시노펙스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혈장 치료제의 긴급승인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30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시노펙스 주가는 전날보다 7.72%(325원) 오른 453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혈장을 사용하는 것을 이르면 다음주에 긴급승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다만 식품의약국이 최종 결정을 보류할 가능성도 있다.
시노펙스는 의료용 멤브레인 소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멤브레인 필터는 혈액투석, 혈액여과, 혈장분리 등에 사용된다.
이에 앞서 시노펙스는 2009년 자체 개발한 고성능 필터 PP(폴리프로폴린)와 PTFE(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 제품의 식품의약국의 안정성 검사를 국내 최초로 통과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혈장 치료제의 긴급승인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 시노펙스 로고.
30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시노펙스 주가는 전날보다 7.72%(325원) 오른 453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혈장을 사용하는 것을 이르면 다음주에 긴급승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29일 보도했다. 다만 식품의약국이 최종 결정을 보류할 가능성도 있다.
시노펙스는 의료용 멤브레인 소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멤브레인 필터는 혈액투석, 혈액여과, 혈장분리 등에 사용된다.
이에 앞서 시노펙스는 2009년 자체 개발한 고성능 필터 PP(폴리프로폴린)와 PTFE(폴리테트라플루오로에틸렌) 제품의 식품의약국의 안정성 검사를 국내 최초로 통과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