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청와대 신임 공직자 등 재산공개, 고민정 재산 '5억7800만 원'

박금재 기자 kjaypark@businesspost.co.kr 2019-05-31 18:4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재산 5억7800만 원가량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임명, 승진, 퇴임 등 신분이 바뀐 전현직 고위공직자 32명의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을 31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청와대 신임 공직자 등 재산공개, 고민정 재산 '5억7800만 원'
▲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고 대변인은 서울시 마포구 남가좌동 전세아파트와 본인·가족 명의의 예금을 합쳐 전체 5억7818만 원을 신고했다.

다른 청와대 인사들의 재산도 공개됐다.

이공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은 41억 원을 신고해 이번에 공개된 청와대 고위 공직자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종식 대통령비서실 연설기획비서관은 7억7421만 원, 신상엽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은 3억8754만 원을 신고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금재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