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주요 기업들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 정보. <비즈니스피플> |
23일 주요 기업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법무 담당자, 준법경영(컴플라이언스) 및 동반성장 담당자를 각각 채용한다.
하이프라자와 롯데하이마트는 재경·회계 직무 경력자를, GS홈쇼핑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전문가를 찾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usinesspeop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현대엘리베이터, 준법지원팀 경력 채용
준법지원팀에서 사원~대리급 법무 담당자와 준법경영 및 동반성장 담당자를 각각 채용한다. 법학계열 전공자로 경력 3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건설업체 또는 제조업체에서 근무해본 사람, 영어 등 외국어가 능숙한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2일까지다.
◆ 안국약품, 법무 담당 경력사원 채용
준법감사팀에서 법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법학 전공자로 관련 직무 경력 5년 이상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변호사 자격 소지자와 제조업 및 동종업계 경력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4월28일까지다.
◆ 하이프라자, 재경 담당자 채용
재무결산과 법인세, 부가세 신고 등 세무신고 업무를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세무 및 회계 업무 경력 5년 이상 7년 이하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경영학, 회계, 세무학 전공자와 유통업계에서 근무 경험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4월30일 23시까지다.
◆ 롯데하이마트, 회계 경력사원 채용
재무제표와 주석을 작성하고 회계감사 대응 업무를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관련 경력 3년 이상 6년 이하로 결산 및 회계감사업무 경험이 있는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연결회계 및 결산조정 업무 경력자, 업무용 소프트웨어 SAP 경험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4월28일까지다.
◆ GS홈쇼핑,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가 채용
경력자를 채용한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데이터마트를 설계 및 운영하고 정형·비정형·반정형·시각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리포트 개발업무를 수행한다. 관련 직무 경력 3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활용 개발 경험과 홈쇼핑 또는 이커머스 분석계 시스템 운영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4월28일까지다.
◆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 담당자 채용
대외협력부에서 기업 사회공헌활동(CSR) 협력과 기금사업 모금, 개인고액 후원개발 및 마케팅 업무를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지원자는 7년 이상 관련 경력과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춰야 한다. 고액 기부 프로그램(기빙클럽) 등을 관리해본 경험도 필요하다. 접수기간은 5월8일까지더.
◆ 한국일보, 경력 및 신입 기자 채용
취재기자와 온라인 전문기자를 채용한다. 취재기자는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할 수 있다. 경력직은 신문, 방송, 통신사 취재 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온라인 전문기자는 온라인 매체 또는 주요 오프라인 매체의 온라인부문에서 2년 이상 근무해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5월2일 17시까지다.
◆ 희성폴리머, 해외 영업직무 경력사원 채용
판매, 출하·선적관리, 해외 거래처 발굴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관련 업무경력 4년 이상 8년 이하인 사람 가운데 국제조달 및 수출업무 경험자가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5월3일까지다.
◆ OCI, 회계사 채용
경력직 회계사를 채용한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고 해외 계열사의 재무현황을 분석·보고한다. 한국공인회계사(KICPA) 자격 소지자로 회계 법인에서 회계감사업무를 3년 이상 수행한 사람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5월7일 16시까지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 초빙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을 초빙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소프트웨어에 관한 풍부한 전문지식과 경험, 정책적 식견을 갖춰야 한다.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지원자는 경력소개서와 직무수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5월7일 18시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