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순자 메이저 챔피언 보험설계사, 원면재 대상 보험설계사,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신영단 메이저 챔피언 보험설계사, 황순자 챌린저 챔피언 보험설계사. |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이 2019년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보험설계사를 시상했다.
삼성화재는 1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직원과 보험설계사(RC) 등 1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이번 고객만족대상에서는 최 사장이 직접 영업실적이 우수한 565명의 보험설계사에 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평택지역단 평택지점의 원면재 보험설계사가 받았다. 원 설계사는 지난해 모두 31억2천만 원의 보험료를 거두고 유지율 99.6%을 기록했다.
메이저 챔피언에는 신영단 보험설계사와 손순자 보험설계사, 챌린저 챔피언에는 황순자 보험설계사가 선정됐다.
이번 고객만족대상 본상 수상자들은 삼성화재 전체 설계사 가운데 상위 1%에 해당한다. 수상자 가운데 여성은 68.1%, 남성은 31.9%다. 평균연령은 50.4세, 평균경력은 13.6년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