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인천 한들구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짓는다.
대우건설은 디케이아시아와 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도시개발사업구역에 공동주택을 짓는 ‘인천 한들구역 공동주택(1-1블록, 2-1블록) 신축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8652억 원으로 대우건설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7.35%에 이른다.
이번 사업은 인천 서구 백석동 170-3번지 일원의 대지면적 21만985㎡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0층 25개동, 4800여 세대 아파트를 짓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 신고일로부터 37개월이다.
대우건설은 2019년에 인천 한들구역 아파트 분양을 진행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대우건설은 디케이아시아와 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도시개발사업구역에 공동주택을 짓는 ‘인천 한들구역 공동주택(1-1블록, 2-1블록) 신축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8652억 원으로 대우건설의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7.35%에 이른다.
이번 사업은 인천 서구 백석동 170-3번지 일원의 대지면적 21만985㎡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0층 25개동, 4800여 세대 아파트를 짓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 신고일로부터 37개월이다.
대우건설은 2019년에 인천 한들구역 아파트 분양을 진행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