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492억 원 규모의 장거리 대잠수함 어뢰 계약을 따냈다.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492억 원 규모의 ‘장거리 대잠어뢰(홍상어) 3차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31일까지다.
LIG넥스원은 “이번 계약은 장거리 대잠어뢰 양산사업과 관련한 것으로 방위산업의 보안관계 때문에 세부사항은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홍상어는 2009년 국산 기술로 개발한 장거리 대잠 어뢰로 국방부는 홍상어 개발에 1천억 원이 넘는 개발비를 투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492억 원 규모의 ‘장거리 대잠어뢰(홍상어) 3차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31일까지다.
LIG넥스원은 “이번 계약은 장거리 대잠어뢰 양산사업과 관련한 것으로 방위산업의 보안관계 때문에 세부사항은 생략한다”고 설명했다.
홍상어는 2009년 국산 기술로 개발한 장거리 대잠 어뢰로 국방부는 홍상어 개발에 1천억 원이 넘는 개발비를 투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