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록스타게임즈는 현지시각 15일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 6)’의 출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락스타게임즈>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글로벌 게임 시장 최대 기대작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TA 6)’가 국내 등급분류 심의를 통과했다.

16일 게임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GCRB)는 이날 등급분류회의를 열고 테이크투 인터랙티브가 신청한 ‘GTA 6’에 대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판정을 내렸다.

GTA 6는 지난해 11월 PC·콘솔 청소년이용불가 게임 심의가 민간으로 이양된 뒤 GCRB가 맡은 첫 대형 신작이다.

이로써 GTA 6는 심의 거부나 수정 권고 등의 변수 없이 오는 11월19일 국내 시장에 예정대로 발매된다.

미국 록스타게임즈가 개발 중인 GTA 6는 가상의 현대 미국 도시를 배경으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와 범죄 액션을 다룬 오픈월드 신작이다.

시리즈 전통에 따라 이번 작품 역시 사실적인 범죄 묘사와 강도 높은 폭력성, 노출 등이 포함돼 심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전작인 ‘GTA 5’는 2013년 출시돼 전 세계 누적 2억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록스타게임즈가 전날 공개한 90초 분량의 출시 공식 트레일러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22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