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15일 오전 10시4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47만9천 원보다 10.92%(15만5천 원) 내린 12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9.48%) 삼성전자우(-9.27%) SK스퀘어(-11.27%) 삼성전기(-15.65%) 주가도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거시경제 지표(매크로) 악재와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가 겹치며 반도체 관련주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9월보다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6%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AI 인프라 투자의 수익성 관련 회의론도 다시 제기됐다.
전날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6~2030년 AI 인프라 투자액이 약 7조 달러(약 9368조 원)에 이르는 반면,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3조6천억 달러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는 “현재와 같은 막대한 규모의 투자 속도를 유지할 시 2030년까지 3조5천억 달러 이상의 투자자산이 손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코어위브, 네비우스 등 네오클라우드 사업자의 80% 이상이 독립사업자로 남지 못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AI 데이터센터 투자 기업 코어위브의 회사채 가격은 액면가 80% 아래로 하락했다. 박재용 기자
15일 오전 10시4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47만9천 원보다 10.92%(15만5천 원) 내린 12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15일 오전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각 삼성전자(-9.48%) 삼성전자우(-9.27%) SK스퀘어(-11.27%) 삼성전기(-15.65%) 주가도 큰 폭으로 내리고 있다.
거시경제 지표(매크로) 악재와 인공지능(AI) 수익성 우려가 겹치며 반도체 관련주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9월보다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6%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AI 인프라 투자의 수익성 관련 회의론도 다시 제기됐다.
전날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6~2030년 AI 인프라 투자액이 약 7조 달러(약 9368조 원)에 이르는 반면,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3조6천억 달러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는 “현재와 같은 막대한 규모의 투자 속도를 유지할 시 2030년까지 3조5천억 달러 이상의 투자자산이 손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코어위브, 네비우스 등 네오클라우드 사업자의 80% 이상이 독립사업자로 남지 못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AI 데이터센터 투자 기업 코어위브의 회사채 가격은 액면가 80% 아래로 하락했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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