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D&A와 파이어호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육군 방산전시회 ‘AUSA’에서 유도로켓 ‘비궁’의 추진체계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한 뒤, 백형식 LIGD&A 해외사업부문장(앞줄 오른쪽)과 브래드 슈나이더 파이어호크 CFO(앞줄 왼쪽)가 악수하고 있다. <LIGD&A>

[비즈니스포스트] LIGD&A가 미국 방산 스타트업 파이어호크와 손잡고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LIGD&A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육군 방산전시회 ‘AUSA’에서 파이어호크와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의 추진체계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TA·Teaming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추진체계 개발이 완료되면 후속 양산과 추가 협력 가능성도 모색하기로 했으며, 미국 내 마케팅과 미국 정부 대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파이어호크는 로켓 추진 혁신을 목표로 첨단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해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방산 스타트업이다.

비궁은 지난 2024년 세계 최대 규모 해군 훈련인 림팩에서 외국산 무기체계 비교시험(FCT)을 통과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힘이 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