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파워는 23일 미국 선급 ABS로부터 1700TEU(길이 6.1m의 표준 규격 컨테이너박스)급 배터리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에 대한 개념승인(AiP)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받은 설계는 약 151메가와트시(MW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적용한 완전 전기추진 컨테이너선의 개념설계다.
컨테이너형 배터리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항만 충전 인프라와 연계해 운항 중 직접적인 탄소배출이 없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컨테이너 형태로 배터리를 배치해 선내 에너지 저장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선박의 운항 성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화파워는 이를 통해 친환경 선박 추진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차세대 무탄소 해상운송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화파워는 이미 확보한 1천TEU급 배터리 추진 컨테이너선 기본설계와 함께 운항 조건과 고객 요구에 맞춘 전기추진 선박 제품군을 구축한다.
회사 측은 향후 사업 과정에서 배터리 리스와 서비스형 배터리(BaaS) 등 금융·운영 모델 도입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주가 배터리를 직접 구매하는 대신 임대하거나 서비스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배터리 추진 선박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다. 최재원 기자
이번에 승인받은 설계는 약 151메가와트시(MWh) 용량의 대용량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적용한 완전 전기추진 컨테이너선의 개념설계다.
▲ 한화파워와 미국 선급 ABS 관계자들이 2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열린 1700TEU급 배터리 추진 컨테이너선 개념승인(AiP) 승인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파워>
컨테이너형 배터리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항만 충전 인프라와 연계해 운항 중 직접적인 탄소배출이 없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컨테이너 형태로 배터리를 배치해 선내 에너지 저장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선박의 운항 성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한화파워는 이를 통해 친환경 선박 추진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차세대 무탄소 해상운송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화파워는 이미 확보한 1천TEU급 배터리 추진 컨테이너선 기본설계와 함께 운항 조건과 고객 요구에 맞춘 전기추진 선박 제품군을 구축한다.
회사 측은 향후 사업 과정에서 배터리 리스와 서비스형 배터리(BaaS) 등 금융·운영 모델 도입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주가 배터리를 직접 구매하는 대신 임대하거나 서비스 형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배터리 추진 선박 도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이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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