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엠에스바이오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두 배 넘게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엠에스바이오 주식은 공모가 7800원보다 136.79%(1만670원) 오른 1만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왼쪽부터) 이종민 한국IR협의회 상무,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성포 엠에스바이오 대표이사,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 정의송 코스닥협회 이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엠에스바이오 상장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엠에스바이오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공모 주식 수는 보통주 400만 주로 공모금액은 312억 원이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김성포 대표로 지분 30.10%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25.54%가 된다.

엠에스바이오는 2015년 설립된 인체조직·생체소재 기반 재생의료 플랫폼 기업이다. 유방 재건과 연조직 재건, 골재생, 각막·안구 표면 치료 등에 사용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엠에스바이오는 9월28일부터 10월2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096.56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7800원으로 확정했다.

이달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실시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5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6조152억 원이 모였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