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춘천 센트레빌 조감도. <동부건설>

[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강원도 춘천에 신규 단지를 내놓고 지역 주택시장 공략에 착수한다.

동부건설은 춘천시 효자동 일대에 들어서는 '남춘천 센트레빌'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효자동 681-12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32가구와 84㎡ 232가구 등 공동주택 264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동부건설은 수주 단계부터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특화 계획을 제안하며 차별화에 무게를 뒀다. 실내 수납공간을 늘리고 주방 동선을 최적화해 공간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단지 최상층인 39층에는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한 스카이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여기에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생활 편의와 주거관리의 효율을 높여줄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주거 솔루션도 단지 전반에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춘천시 석사동 일원에서 문을 연다.

'남춘천 센트레빌'은 춘천시 최초 센트레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건설의 주거 브랜드 '센트레빌'은 2001년 출범했다. 동부건설은 춘천시에서 1994년 우두 동부아파트 이래 아파트를 공급한 이력이 없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수주 단계부터 지역민의 거주 특성을 분석해 설계와 편의 기능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선사해 센트레빌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