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방송공사(KBS) 이사회가 제28대 KBS 사장 후보자로 이태현 전 콘텐츠웨이브 대표를 내정하고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KBS는 이사회가 20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사장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한 최종 면접심사를 실시한 뒤 표결을 거쳐 이태현 후보를 임명 제청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사장후보 국민추천위원회는 17일 후보자 3명을 추천했다.
이태현 후보는 재적 이사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전날 임명된 국민의힘 추천 몫의 이강덕·장한식 이사를 포함한 재적 이사 10명이 참여했다.
이강덕·장한식 이사는 이사회에서 심사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표결을 순연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두 이사는 표결 직전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태현 후보는 1968년생으로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KBS PD로 입사했다. KBS 편성정책부장, 콘텐츠사업국장을 거쳤으며 2019년부터 '콘텐츠 웨이브' 대표이사를 5년6개월 간 맡았다. 최근까지는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였다.
이번 사장 선임은 개정 방송3법에 따라 도입된 국민추천위 제도를 거쳐 진행됐다. 지난달 공개모집 공고를 낸 뒤 공모에 나선 28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중간 면접을 거쳐 5명을 선발했다. 이후 일반 시민 205명이 후보자 5명을 대상으로 숙의토론 및 다각도 평가를 진행해 최종 3인을 압축했고, 이날 이사회가 최종 1인을 최종 선정했다.
KBS 이사회는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을 요청하는 공문을 관계 기관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태현 후보는 방송법 제50조 제2항, 국회법 제65조의2 및 인사청문회법 등에 따라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인사청문 이후 대통령이 임명하면 제28대 KBS 사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박재용 기자
KBS는 이사회가 20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사장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한 최종 면접심사를 실시한 뒤 표결을 거쳐 이태현 후보를 임명 제청 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이태현 KBS 사장 후보. < KBS >
앞서 사장후보 국민추천위원회는 17일 후보자 3명을 추천했다.
이태현 후보는 재적 이사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의 찬성표를 얻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전날 임명된 국민의힘 추천 몫의 이강덕·장한식 이사를 포함한 재적 이사 10명이 참여했다.
이강덕·장한식 이사는 이사회에서 심사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표결을 순연해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두 이사는 표결 직전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태현 후보는 1968년생으로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KBS PD로 입사했다. KBS 편성정책부장, 콘텐츠사업국장을 거쳤으며 2019년부터 '콘텐츠 웨이브' 대표이사를 5년6개월 간 맡았다. 최근까지는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였다.
이번 사장 선임은 개정 방송3법에 따라 도입된 국민추천위 제도를 거쳐 진행됐다. 지난달 공개모집 공고를 낸 뒤 공모에 나선 28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중간 면접을 거쳐 5명을 선발했다. 이후 일반 시민 205명이 후보자 5명을 대상으로 숙의토론 및 다각도 평가를 진행해 최종 3인을 압축했고, 이날 이사회가 최종 1인을 최종 선정했다.
KBS 이사회는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을 요청하는 공문을 관계 기관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태현 후보는 방송법 제50조 제2항, 국회법 제65조의2 및 인사청문회법 등에 따라 국회의 인사청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인사청문 이후 대통령이 임명하면 제28대 KBS 사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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