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항목별 순위는 재정, 기본 인프라, 과학 인프라, 보건환경 등 분야는 순위가 올랐지만 조세정책, 제도여건, 기업여건, 사회여건, 남녀 실업률 격차, 사회응집력 등 분야의 순위는 낮아졌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평과결과와 관련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괜찮은 성과를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과감한 규제개선,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경제의 포용성 강화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