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IG넥스원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076억 원, 영업이익 1136억 원, 순이익 82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69.6%, 순이익은 36.7%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내 모든 사업영업에 걸쳐서 매출이 늘었다”며 “지난해 1분기에 인도네시아 경찰청 통신망 관련 2개 사업매출 인식에 따른 기저효과로 해외매출 비중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수주금액은 4조21547억 원이며 분기말 수주잔고는 22조8830억 원이다.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천궁Ⅱ의 이라크 수출사업이 반영됐다.
부문별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지휘통제 부문이 줄고 나머지 부문의 매출이 늘어났다.
유도무기(PGM) 부문 매출은 4254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1.4% 증가했다. 주요 사업은 ‘천궁Ⅱ’ 2차.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3-2차 양산 등이다.
지휘통제(C4I) 부문은 매출 2239억 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34.9% 줄었다. 주요 사업은 차세대군용무전기(TMMR) 2차 양산,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창정비 등이다.
감시정찰(ISR) 부문은 매출 125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3.2% 증가했다. 주요 사업은 잠수함 장보고-Ⅲ의 소나(음파탐지)체계, 원거리탐지용 음향센서, 국지방공레이더 양산 등이다,
항공·전자(AEW) 부문은 매출 1071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51.6% 늘었다. 주요 사업은 백두체계 성능개량 2차 사업, 함정용 전자전장비 양산 등이다.
이밖에 기타사업과 연결조정 등으로 매출 261억 원이 발행했다.
LIG넥스원은 통합 대공망, 유무인 복합, 수출 확대를 중심으로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아프리카-중동-아시아를 연결하는 'K-대공망 벨트‘ 실현, 육해공을 아우르는 유무인 복합 솔루션 고도화, 수출국 확장 등을 3대 미래 혁신 방향으로 제시했다. 신재희 기자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69.6%, 순이익은 36.7% 증가했다.

▲ LIG넥스원은 8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통합 대공망, 유무인 복합, 수출 확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LIG넥스원 >
회사 측은 “국내 모든 사업영업에 걸쳐서 매출이 늘었다”며 “지난해 1분기에 인도네시아 경찰청 통신망 관련 2개 사업매출 인식에 따른 기저효과로 해외매출 비중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수주금액은 4조21547억 원이며 분기말 수주잔고는 22조8830억 원이다.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천궁Ⅱ의 이라크 수출사업이 반영됐다.
부문별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지휘통제 부문이 줄고 나머지 부문의 매출이 늘어났다.
유도무기(PGM) 부문 매출은 4254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1.4% 증가했다. 주요 사업은 ‘천궁Ⅱ’ 2차.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3-2차 양산 등이다.
지휘통제(C4I) 부문은 매출 2239억 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34.9% 줄었다. 주요 사업은 차세대군용무전기(TMMR) 2차 양산, 근접방어무기체계(CIWS) 창정비 등이다.
감시정찰(ISR) 부문은 매출 125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3.2% 증가했다. 주요 사업은 잠수함 장보고-Ⅲ의 소나(음파탐지)체계, 원거리탐지용 음향센서, 국지방공레이더 양산 등이다,
항공·전자(AEW) 부문은 매출 1071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51.6% 늘었다. 주요 사업은 백두체계 성능개량 2차 사업, 함정용 전자전장비 양산 등이다.
이밖에 기타사업과 연결조정 등으로 매출 261억 원이 발행했다.
LIG넥스원은 통합 대공망, 유무인 복합, 수출 확대를 중심으로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아프리카-중동-아시아를 연결하는 'K-대공망 벨트‘ 실현, 육해공을 아우르는 유무인 복합 솔루션 고도화, 수출국 확장 등을 3대 미래 혁신 방향으로 제시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