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주친화정책은 점차 강화돼 가고 있고 올해 3개년 정책의 잔여재원이 발생한다”며 “역사적·상대적 관점에서 가장 강력한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정책이 실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한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연간 배당규모를 9조6천억 원으로 확대했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도 결정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메모리반도체업황 개선과 비메모리, IM사업부 호조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잉여현금흐름 50%를 기준으로 한 향후 2년 배당은 27조 원으로 과거 대비 50% 증가하는 셈”이라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세계는 사회주의보다 자본주의로 통합되는 경향있음. 미국주도 시장중심 자본주의와 중국.서유럽 일부 사민당계열 국가자본주의로 나뉠듯.미국주도 시장중심 자본주의의 혜택도 있지만, 국가자본주의를 절충하면 부의 양극화나 복지문제미비등이 보완되는 이점도 있음. 한국은 전국민 고용보험.의료보험등에서 상당히 진전된 상황. 상속세 이정도면 기업가도 국가에 공헌하는 심정을 느끼고 너무 불만 갖지 말아야. (2020-10-26 13: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