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8억1천만 원, 영업이익 189억8400만 원, 순이익 155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33.1%, 순이익은 29.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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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대표.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으며 순손실은 93.5% 줄었다.
승일은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390억2100만 원, 영업이익 19억7800만 원, 순이익 21억5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53%, 영업이익은 40.94%, 순이익은 9.2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