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16억 원, 영업이익 539억 원, 순이익 28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8.9% 늘었지만 순이익은 31.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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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선 KG케미칼 회장. |
전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202.2%, 순이익은 507% 늘어났다.
제이앤케이히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35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순손실 17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72.2% 감소했다. 지난해 순손실로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