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국제 해양연구조직에서 중책을 맡았다.
한국과학기술원은 김성용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인공지능연구소 교수가 10월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린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연례회의에서 해양관측위원회 의장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는 북태평양의 주요 나라인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6개 나라가 참여하는 해양과학 조직으로 해양관측 위원회 등 7개 해양과학 및 해양기술 관련 위원회를 두고 있다.
김 교수는 해양관측위원회 의장으로서 해양관측 및 장기변동성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김성용 교수는 “앞으로 세계 해양 관련 리더십 행사에 참석해 한국 해양학계의 저변을 넓히겠다”며 “한국이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는 북태평양의 주요 나라인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6개 나라가 참여하는 해양과학 조직이다.
이 기구는 캐나다에 본부를 두고 태평양 수역과 관련한 조사와 전문가 연구 등을 수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한국과학기술원은 김성용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인공지능연구소 교수가 10월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열린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연례회의에서 해양관측위원회 의장에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 김성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인공지능연구소 교수.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는 북태평양의 주요 나라인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6개 나라가 참여하는 해양과학 조직으로 해양관측 위원회 등 7개 해양과학 및 해양기술 관련 위원회를 두고 있다.
김 교수는 해양관측위원회 의장으로서 해양관측 및 장기변동성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김성용 교수는 “앞으로 세계 해양 관련 리더십 행사에 참석해 한국 해양학계의 저변을 넓히겠다”며 “한국이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는 북태평양의 주요 나라인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6개 나라가 참여하는 해양과학 조직이다.
이 기구는 캐나다에 본부를 두고 태평양 수역과 관련한 조사와 전문가 연구 등을 수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