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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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1960년 3월 20일 (양력)직선제 총장으로 캠퍼스 통합, 첨단융합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주력 [2025년]
박정운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총장이다.
1960년 3월20일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UC버클리 대학원에서 언어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충북 서원대학교에서 전임강사로 근무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교수로 옮겼다.
언어연구소장과 대외협력처장, 외국어시험센터장, 영어대학장을 거쳐2022년 직선제 투표를 통해 총장에 선임됐다.
서울캠퍼스와 용인의 글로벌캠퍼스를 하나의 대학으로 통합운영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담화인지언어학회 회장과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정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이 2025년 8월22일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외대>
△국제행사서 전문성 갖춘 현장 지원
한국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국제행사 현장에서 전문적 지원을 통해 자긍심과 자신감을 경험하는 것은 물론 국가적 이벤트의 원활한 진행에 기여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
한국외대 사회봉사센터는 2025년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 IPC 정기총회’를 앞두고, 현장에서 통역과 운영을 지원할 한국외대 재학생 전문요원 57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6개 언어를 구사하는 이들 한국외대 전문요원들은 공항·숙박·등록·만찬 등 행사 전반에서 통역과 현장 지원을 맡아 전문성을 발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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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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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대표이사 회장
1962년 8월 3일 (양력)회사 소생 위해 8년 만에 경영 복귀, 신사업동력 발굴과 투자유치 주력 [2025년]
양형남은 에듀윌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2년 연속 적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사의 정상화를 위해 8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다.
1962년 8월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성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적자원개발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국가고시교육본부를 세운 뒤 에듀윌로 사명을 바꿨다.
2016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에듀윌의 사회공헌위원회 회장으로 활동하다 2024년 대표이사를 다시 맡았다.
신성장사업 육성을 위한 투자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양형남 에듀윌 대표이사 <에듀윌>
△에듀윌의 사업구조
에듀윌은 종합교육기업이다. 공무원 및 자격증 교육을 시작으로 온라인 교육, 직영학원, 종합 출판, 학점은행제, 기업 B2B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을 하고 있다.
핵심 사업 영역은 기존의 온라인 강의와 출판, 학원 사업이며,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제2 도약을 위해 토익, 편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4년 에듀윌의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출판 사업이 309억4844만 원으로 가장 많고온라인 강의가 297억2938만 원, 학원이 111억 3535만 원으로 매출의 대부분을 이들 3개 사업이 차지했다. 2023년 대비 온라인 강의는 25.1%, 학원은 44.8%, 출판 사업은 21.7% 역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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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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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대표이사
1969년 3월 27일 (양력)핀테크 보안 선두주자, AI·양자컴 신기술 사업 본격화 [2025년]
김종서는 아톤의 대표이사다.
인공지능 기반의 사이버보안관제와 양자컴퓨팅 솔루션 사업을 키우고 있다.
1969년 3월27일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산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다우기술에 금융사업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2000년 에이티솔루션을 세운 뒤 사명을 아톤으로 바꿨다.
국내 최초로 모바일증권거래서비스를 선보였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종서 아톤 대표이사 <아톤>
△아톤의 사업 구조
아톤은 1999년 설립해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핀테크 보안 솔루션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보안‧인증 솔루션 기업이다. 설립 초기에는 국민은행, 키움증권 등 금융사향 차세대 인터넷 뱅킹 소프트웨어(SW)를 개발‧납품했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이전인 2000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증권거래서비스(MTS)를 개발해 증권사에 공급했다. 세계 최초로 칩 기반 모바일뱅킹을 선보이며 모바일 금융 IT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 이후인 2012~2016년 기간 동안 아톤은 금융 플랫폼 개발 레퍼런스를 다양하게 확대했다. 국내 최초로 SW 기반의 시큐어엘리먼트(SE)를 상용화했고, 모바일 OTP(One-Time Password, 일회용 비밀번호) 및 국내 최초 금융권 사설 인증서를 개발‧납품했으며, 국민은행 향 각종 솔루션(든든간편인증, 리브통(LiivTong), 리브(Liiv) 개발,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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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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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그룹회장
1964년 10월 9일 (양력)오너 2세로 건설·방송·환경사업 두루 거쳐, 태영건설 경영정상화 매진 [2025년]
윤석민은 태영그룹의 회장이다.
계열사인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경영 정상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1964년 10월9일 서울에서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휘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태영건설에 입사해 기획 담당 이사로 근무했다.
서울방송에서 기획조정실장과 경영심의실장, 기획편성본부장으로 일했다.
2000년 SBSi의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태영건설과 태영인더스트리의 사장을 거쳐2009년 SBS미디어홀딩스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2020년 태영그룹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티와이홀딩스의 이사회 의장를 맡았고2024년부터 SBS문화재단의 이사장과2024년 서암윤세영재단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대한스키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2024년 1월9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에서 열린 워크아웃 관련 추가자구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 및 흑자전환 달성
태영건설은 2024년 시작한 기업개선계획(워크아웃 계획)의 이행을 통해 자본잠식 해소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태영건설은 2025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조1993억 원, 영업이익 454억 원을 거뒀다. 2024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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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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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H&A사업본부장 사장
1967년 3월 15일 (양력)30년 생활가전 외길, AI 프리미엄 가전 글로벌 시장 공략 [2025년]
류재철은 LG전자의 홈어플라이언스솔루션(HS)사업본부장 사장이다.
LG전자의 프리미엄가전 ‘LG시그니처’와 맞춤형 공간가전 ‘LG빌트인’을 앞세워 북미와 유럽 가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1967년 3월15일 경남 사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에 세탁기 연구원으로 입사해 세탁기 개발팀장으로 했다.
냉장고 생산담당과 RAC(룸에어컨디셔너) 사업담당을 거쳐 생활가전 전반을 맡는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
H&A사업본부장을 맡았고 2023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2024년 H&A사업본부가 HS사업본부로 개편되면서 공조사업을 떼어내고 생활가전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류재철LG전자 HS사업본부장 사장이 2025년 9월4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IFA 2025’ 현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 LG전자 >
△5년 내로 유럽 가전시장 1위 목표
류재철은 2025년 9월4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 기자간담회에서 “5년 내 유럽 가전 매출을 두 배로 키우고 유럽 1위 가전 브랜드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IFA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로 매년 ..

- 임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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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대표이사 사장
1961년 12월 25일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로 공격적 확장, K-뷰티 플랫폼까지 출사표 [2025]
임종민은 폰드그룹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이커머스 사업 확대와 해외시장 확장,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1961년 12월25일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삼성물산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세정21과 쌍방울에서 근무했다.
코웰패션으로 옮겨 지원부문장을 거쳐 패션사업본부를 총괄했다.
2017년 코웰패션 대표이사 선임됐으며, 2023년 패션부문이 인적분할돼 신설된 폰드그룹의 공동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 경영활동의 공과
임종민 폰드그룹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9월13일 폰드그룹을 방문한 글로벌 패션브랜드 ‘어센틱브랜드그룹’ 회장 일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환 브랜즈유니버스 대표, 제이미 솔터 어센틱브랜즈그룹 회장, 임종민 대표, 웨슬리 추 어센틱브랜즈그룹 아시아사장. <폰드그룹>
△폰드그룹의 사업 부문
폰드그룹은 의류 제조와 유통 및 도소매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2024년 2월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로 해외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확보해 언더웨어, 레포츠·패션 의류, 잡화 등을 기획, 디자인, 제조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푸마, 아디다스, 라코스테, 슈퍼드라이, BBC Earth 등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라이선스를 확보해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보유 브랜드만 100여 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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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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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상무
1980년 10월 27일약물전달체 전문가로 제프티 상용화 집중, 재무안정화 과제 [2025년]
진근우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이사다.
1980년 10월27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생화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템플대학교 바이오연구소와 삼양바이오팜에서 항암약물전달체를 연구했다.
씨앤팜의 수석연구원을 거쳐 현대바이오사이언스에 연구소장으로 힙류했다.
2025년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현대ADM바이오 공동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약물전달체 전문가로임상 성공과 글로벌 허가 확보, 재무 안정성 제고, 글로벌 규제 대응에 관심을 두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진근우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가 2025년 4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페니트리움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바이오>
△현대바이오의 지배구조
현대바이오의 모태는 현대전자다. 2000년 5월25일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해 정보기술(IT) 사업에 주력하다가 2012년부터 시작한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IT사업 대부분을 2018년 6월부로 중단했다. 같은 해 8월 회사명을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했다.
바이오 기업으로 전환 뒤 원천기술 기반 화장품사업을 추진했고 성과를 거두면서 이를 바탕으로 신약개발사업에 본격 나섰다.
경상북도 김천 생산공장과 일본, 미국 등 해외 합작법인을 통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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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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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1967년 4월 27일부동산PF 여파 털고 실적 정상화 원년, '전국구' 은행 안착 힘써 [2025년]
황병우는 iM금융지주의 회장이다. iM뱅크의 행장도 맡고 있다.
전국은행으로 전환을 마무리 짓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영향으로 악화했던 실적개선에 힘쓰고 있다,
1967년 4월27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대구 성광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구은행에서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DGB경영컨설팅센터장과 기업경영컨설팅센터장, 본리동지점장으로 근무했다.
DGB금융지주로 옮겨 비서실장과 경영지원실장, 그룹 미래기획총괄, 그룹 지속가능경영총괄 겸 ESG전략경영연구소장을 맡았다.
2023년 대구은행의 행장에 선임됐다.
2024년 DGB금융지주의 회장에 선임되면서 행장과 지주 회장을 겸하고 있다.
소통을 중시하고 변화에 빠르게 대처한다.
◆ 경영활동의 공과
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왼쪽 여섯 번째)이 2025년 3월26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iM금융지주 >
△시중은행 전환 뒤 DGB금융지주 ‘iM금융지주’로 사명 변경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이 iM뱅크로 사명을 변경한 데 이어 지주사도 사명을 바꾸며 전국구 금융그룹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iM금융지주는 2025년 3월26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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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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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대표이사
1959년 9월 11일 (양력)현장근무만 36년 생산전문가, 해외실적 개선 · 주주가치 제고 과제로 [2025년]
이병학은 농심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해외사업을 확대하면서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59년 9월11일 태어났다.
충남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다.
농심에서생산기술팀장과 구미공장장, 안양공장장, 생산부문장으로 근무했다.
부사장으로 재직하다2022년 각자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농심에 입사해 36년간 생산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생산전문가다.
농심이 신동원 회장에서 신 회장의 아들 신상열 상무로 경영권 승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길을 터주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병학 농심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6월12일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울산삼남물류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울주군>
△글로벌 수요 대응하기 위한 시설 투자 확대
이병학은 농심의 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농심은 미국 제2공장을 2022년 완공해 해외 매출의 중심축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5년 10월 용기면 고속라인을 추가해 현지 용기면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라인 가동이 시작되면 미국법인의 연간 생산가능량은 8억5천만 식에서 10억1천만 식으로 약 20% 증가하게 된다.
농심은 부산에 연간 라면 5억 개를 생산할 수 있는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2025년 상반기 착공했다. 2026년 상반기까지 완공하고 하반기 본격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 수출공장은 기존 건면생산시설인 녹산공장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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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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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협동조합중앙회회장
1956년위기해결 능숙한 소방수형 경영인, 임기말 실적 반등 시험대 [2025년]
김윤식은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의 회장이다.
부실채권과 연체율 관리를 통해 신용협동조합의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다.
1956년 대구시 달성군 옥포에서 태어났다.
대구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아버지가 운영하던 대한청과를 물려받아 사업을 시작한 뒤대구 아리아나호텔을 인수했다.
세림신협 부이사장과 신협 대구지역협의회 회장, 신협중앙회 이사를 거쳐 2018년 신용협동조합중앙회의 회장에 당선됐고 2021년 재선임됐다.
아시아신용협동조합연합회의 회장,세계신용협동조합협의회의 이사로 활동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신협의 점포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2025년 2월26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정기대의원회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신협중앙회>
△2025년 상반기도적자
신용협동조합이 2024년 상반기에 이어 2025년 상반기에도 적자 행진을 멈추지 못했다.
금융감독원이 2025년 8월29일에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저축은행 및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신협은 3333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예금과 대출 등을 담당하는 신용사업부문에서 3379억 원의 적자가 났다. 복지사업을 운영하는 경제사업부문은 순이익으로 46억 원을 거뒀다.
앞서 신협은 2024년 상반기에 3375억 원의 순손실을 봤다. 1..

- 배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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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대표이사 사장
1965년유증 등 통해 재무건전화 체질개선 추진, 실적 회복은 과제 [2025년]
배형근은 현대차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부동산 PF의 손실을 만회하고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다지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65년 태어났다.
서울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그룹 종합기획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현대자동차에서 경영 보좌역과 기획실장, 기업전략실장으로 근무했다.
현대모비스의 재경본부장과 부사장을 거쳐 2024년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재무 전문가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6월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KRX)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퇴직연금 시장의 ‘다윗’
현대차증권은 중소형 증권사라는 한계에도 증권업계 퇴직연금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통상적으로 증권업계는 대형사가 여러 부문에서 유리하기 마련이나 현대차증권은 그룹사의 퇴직연금 자금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시장에서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
배형근은 이러한 시장 주도적 지위를 지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말 기준 현대차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17조9321억 원으로 미래에셋증권(32조1384억 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증권업계 상위 5개사에 속하는 한국투자증권(적립금 규모 17조5647억 원), 삼성증권 (17조2783억 원), NH투자증권(8조5123억 원), ..

- 최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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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대표이사 부회장
1970년 5월 10일 (양력)LG화학 출신 이차전지 소재 전문가, 고객다변화·수익개선 주력 [2025년]
최수안은 앨앤에프의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LFP 배터리용 양극재의 양산을 통해 고객 다변화와 수익성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1970년 5월10일 태어났다.
대구 수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헬싱키 경영경제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LG그룹에 입사해 LG화학 배터리 사업 부문에서 근무하다 킴벌리클라크에서 IC 수석부장을 맡았다.
엘앤에프로 옮겨 연구소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 전자소재사업본부 총괄부사장, 전략기획담당 부사장을 거쳐 2016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엘앤에프>
△엘앤에프의 사업 구조
엘앤에프는 전기자동차(EV),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활용되는 이차전지 부품소재 전문기업이다. 양극재의 핵심 물질인 양극활물질을 개발·제조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자 소재 분야에서 차세대 아이템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액정화면 백라이트 유닛(LCD BLU(Back Light Unit))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2000년 7월 법인형태로 설립돼 2003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2005년 8월 자회사인 엘앤에프신소재를 설립해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사업을 개시한 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을 이루고 있다. 2024년 1월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엘앤에프는 니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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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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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
1963년 10월글로벌 톱티어로 키울 적임자 평가, 동박 생산능력 확보에 전념 [2025년]
김연섭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대표이사다.
1963년 10월에 태어났다.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석유화학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호남석유화학이 현대석유화학을 인수하면서 롯데그룹에 합류했다.
롯데케미칼에서 안전환경기술부문장과 경영지원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으로 근무했다.
2023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출범하며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이사회 의장도 맡았다.
전기차용 배터리사업의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됨에 따라 경영개선에 나서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오른쪽)가 2025년 3월5일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서 롯데그룹 화학군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4개 분기 연속 적자, 2025년 하반기에는 부진 심화될 듯
롯데에너지머터리얼즈는 2025년 2분기 유럽 동박 시장 점유율 하락과 북미 완성차 기업들의 전기차 수요 부진이 이어지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롯데에너지머터리얼즈는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049억 원, 영업손실 31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2025년 8월14일 공시했다. 20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22.0%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2025년 하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적자 폭은 2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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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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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대표이사
1961년 3월 13일암 진단시장 패러다임 바꾼 혁신가, 방광암 진단키트로 실적 기대감 [2025년]
안성환은 지노믹트리의 대표이사다.
1961년 3월13일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분자바이러스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거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암센터에서 조교수로 근무했다.
2000년 지노믹트리를 설립해 유전체 기반의 암 조기진단 사업을 시작했다.
대장암 방광암 폐암 같은 고형암 조기진단 제품을 출시하면서 사업기반을 확충했다.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이사가 2019년 3월6일 코스닥 이전 상장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지노믹트리>
△지노믹트리의 사업 분야
지노믹트리는 독자적인 유전자 메틸화 바이오마커 기술을 기반으로 암 조기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이 기술은 소량의 검체만으로도 암을 정확하고 민감하게 진단할 수 있어 기존의 침습적이고 부정확했던 검사 방식을 대체하는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노믹트리의 핵심 기술은 DNA 메틸화를 바이오마커로 활용하는 분자진단 기술이다. DNA 메틸화는 암세포에서 비정상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를 정밀하게 포착해 질병의 유무를 판별한다.
지노믹트리의 ‘얼리텍-C’는 분변 검체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비침습적 진단 제품이다. 특히 기존 검사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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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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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대표이사
1957년 7월 6일 (양력)'기술공유사업'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바이오 유통기업 도약 목표 [2025년]
천종윤은 씨젠의 대표이사다.
씨젠의 분자진단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해 진단 생태계의 개방형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1957년 7월6일 경북 경산에서 3남2녀 가운데 셋째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테네시대학교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교와 UC버클리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거쳐 금호생명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생물과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있던 2000년 씨젠을 세운 뒤 교수를 그만두고 경영에 전념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제품 특수가 사라지면서 매출이 급감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사진)가2025년 1월21~23일 씨젠 본사에서 개최한 글로벌 세일즈∙마케팅 컨퍼런스(Global Sales & Marketing Conference)에서 발표하고 있다. <씨젠>
△스프링거 네이처와 손잡고 글로벌 진단시약 개발 프로젝트 진행
씨젠은2023년부터 글로벌 과학 커뮤니티 리더인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와 함께진단시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PCR 분자진단 기업이 독자 개발할 수 있는 신드로믹 제품 개수는 연간 한 자릿수에 불과한데, 스프링거 네이처와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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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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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각자대표이사
1949년 3월 28일실적부진에 경영복귀한 창업자, 신사업 추진·조직 전략 집중 [2025년]
박채원은 성우의 대표이사 회장이다.
장남 박종헌과 함께 각자대표이사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1949년 3월28일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전자과를 졸업했다.
금성부품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1992년 성우를 설립해 TV브라운관 전자부품 사업을 시작했다.
맏아들인 박종헌 대표이사에게 경영을 맡기고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회사의 경영상황이 어려워지자 2025년 각자대표이사로 경영에 복귀했다.
코스닥 상장 이후 실적부진을 겪고 있는 회사의 수익성 개선과 신규 성장동력 발굴에 나서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채원 성우 대표이사 회장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성우의 지배구조
성우는 창업자 박채원이 금성통신에 1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1992년 9월 설립해 브라운관 TV용 전자총부품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력으로 삼았다. 이후 LCD TV 등의 출현으로 전자총부품 사업의 매출 축소 및 수익성 악화를 겪자 제품 다각화를 추진했고 2006년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차전지의 화재 안전장치 역할을 하는 탑캡을 비롯한 안전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오랜 업력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초정밀 프레스 성형 기술, 조립 공정 기술, 고도화된 품질 관리 기술을 통해 원통형 2차전지 탑캡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LG에너지솔루션의 솔밴더(단독 공급자) 지위도 확보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는 15년 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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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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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대표이사 부회장
1963년 8월 20일리밸런싱 박차로 기업공개 대비, SK그룹 대표 재무 전문가 [2025년]
장동현은 SK에코플랜트의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1963년 8월20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유공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SK를 거쳐 SK텔레콤에서 재무담당 임원과 경영기획실장, 전략기획실장, 마케팅부문장으로 근무했다.
SK플래닛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다가 2014년 SK텔레콤의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SK의 대표이사를 맡았고2023년부터 SK에코플랜트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SK그룹의 대표적 인수합병 전문가다.
◆ 경영활동의 공과
장동현 SK(주) 대표이사 사장이 2023년 3월29일 서울 종로 서린빌딩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SK >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매각으로 리밸런싱 가속
SK에코플랜트는 2025년 9월 현재 환경 자회사를 매각하며 리밸런싱(사업재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오션플랜트는 2025년 9월1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관련 우선협상 대상자로 디오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디오션자산운용은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등이 2024년 3월 설립한 신생 사모펀드 운용사다.
SK오션플랜트의 최대 주주는 2025년 6월말 기준 지분 36.98%를 확보한 SK에코플랜트다.
SK에코플랜트는 과거 환경 기업을 대거 인수하며 건설기업에서 탈바꿈을 노렸다. 2..

- 박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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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대표이사
1959년 12월 22일내수침체에도 점포 재단장 과감한 투자,'본점 신세계 타운화' 사업 박차 [2025년]
박주형은 신세계의 대표이사 부사장이다.
신세계센트럴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1959년 12월 전남 강진읍에서 태어났다.
광주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신세계에 입사해경영지원실 기획담당과 백화점부문 지원본부장으로 근무한 재무 전문가다.
2017년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4년 신세계 대표이사도 맡아 신세계그룹의 백화점사업을 이끌고 있다.
내수침체에도 불구하고 핵심 점포 재단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왼쪽)가 2025년 2월28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설치된 '신세계스퀘어' 광고판을 통해 국가유산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유산청>
△강남점에 국내 최대 규모 식품관 완성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 국내 최대 규모 식품관을 완성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025년 8월26일 강남점 지하 1층에 약 3970㎡(약 1200평) 규모의 프리미엄 델리 전문관(델리관)을 열었다.
‘스위트파크’와 ‘하우스오브신세계’, ‘신세계마켓’에 이은 네 번째 공간으로, 델리관 문을 열면서 2년 동안 진행된 강남점 식품관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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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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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1974년 (양력)구원투수로 등판해 알 마나로 인수 뒤 자리 유지, 외형·수익성 두마리 토끼 다잡아 [2025년]
김기원은 한국맥도날드의 대표이사다.
2030년까지 매장을 500개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운 뒤 매출 확대와 수익 개선에 나서고 있다.
1974년 태어났다.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한국P&G와 SBS미디어홀딩스를 거쳐 한국코카콜라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한국맥도날드에 마케팅책임자로 합류한 뒤 2022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단기성과보다 고객경험과 사회적 책임을 우선하는 경영전략을 펼친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오른쪽)가 2023년 4월21일 서울 맥도날드 코엑스점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텀블러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한국의맛 광고,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서 6개 부문 수상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 광고 캠페인이 2025년 8월27~29일 열린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에서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2025년 18회째를 맞은 마케팅·광고·디지털콘텐츠 국제 행사다. 매년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산업 방향성을 논의한다.
이번 2025년 테마는 ‘AI-vertising, AI 광고 마케팅 시대’다. AI가 제작부터 실행까지 활용되는 시대를 맞아 AI와 인간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크리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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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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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회장
1946년 5월 1일 (양력)국내 화장품 ODM 업계 대표, K-뷰티 호황 업고 실적 고공행진 [2025년]
이경수는 코스맥스의 회장이다.
1946년 황해도 송화에서 태어났다.
경북 포항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제약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오리콤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하다 대웅제약으로 옮겨 마케팅 담당 전무로 일했다.
1992년 일본 미로토와 기술제휴를 기반으로 한국미로토를 세운 뒤 코스맥스로 사명을 바꿨다.
일진제약과 쓰리에이팜을 인수했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K-뷰티의 대표주자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왼쪽)이 2023년 6월29일 바라라 라베르노스 로레알그룹 연구혁신 및 기술부문 수석부사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맥스>
△코스맥스 2025년 2분기 호실적 거둬
코스맥스는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36억 원, 영업이익 608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30.2% 늘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18억 원을 거뒀다. 2024년 2분기보다 38.1% 감소했다.
코스맥스는 이번 실적을 두고 K뷰티의 글로벌 위상 확보로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전통적인 효자 품목 외에도 마스크팩과 선케어 제품군이 국내외에서 선전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1위의 입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