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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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이사
1962년 9월 20일 (양력)오뚜기에 30년 몸담은 라면전문가, 히트상품 스낵면으로 업계 2위 도약 성과 [2025년]
황성만은 오뚜기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함영준 오뚜기그룹 회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1962년 9월20일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오뚜기에 입사해오뚜기라면 연구소장을 거쳐 2017년 오뚜기라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오뚜기가 오뚜기라면을 흡수합병한 뒤 오뚜기에서 제조본부장과 영업본부장으로 근무했고 2021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해외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사장이 2024년 4월24일 제8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뚜기 매출 ‘3조 클럽’ 가입 성과, 원재로 가격 상승 압박에 성장세 제동
황성만이 오뚜기 지휘봉을 잡은 뒤 회사 매출은 꾸준히 늘었다.
황성만의 대표 취임 첫 해인 2021년 오뚜기는 연결기준 매출 2조7390억 원을 냈다. 2020년보다 5.5% 늘어난 수치다.
오뚜기는 2022년 매출 3조1833억 원을 내면서 매출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고 2023년 3조4545억 원, 2024년 3조5391억 원으로 계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다만 수익성에는 부침이 있었다.
2021년 낸 영업이익은 1666억 원으로 2020년보다 16.0% 줄었다. 당시 오뚜기는 ‘주요 원재료의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승’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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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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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1961년 5월 11일 (양력)AI와 디지털 전환 통한 원가 혁신에 성과, 실적 턴어라운드 실현 앞둬 [2025년]
정철동은 LG디스플레이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중업기업들의 저가공세에 맞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투명 OLED와 같은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다.
1961년 5월11일 태어났다.
대구 대륜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자공학을 수학했다.
LG반도체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LG필립스LCD로 옮겨 생산기술담당 상무로 근무했고,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기술센터장과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으로 일했다.
LG화학의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을 거쳐2019년 LG이노텍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3년부터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2025년 1월1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4세대 대형 OLED 신기술 설명회‘에서 경영 방침을 담은 열쇠말을 설명하고 있다. < LG디스플레이 >
△AI 기술 도입해 커다란 원가절감 이뤄내
LG디스플레이는 2025년 8월 제품 개발 단계에 AI 설계 기술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2025년 6월 이형 디스플레이 패널 엣지 AI 설계 알고리즘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이형 디스플레이는 정형 디스플레이와 달리 패널 외곽부 엣지 부분이 곡면이나 얇은 베젤로 이뤄진 화면을 일컫는다.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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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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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대표이사
1982년 10월 27일언어 장벽 없는 세상 구현 목표, 글로벌 거대 IT기업과 경쟁 관건 [2025년]
이정수는 플리토의 대표이사다.
언어 데이터 기술 기업을 넘어 글로벌 AI 기업을 목표로 사업구조를 바꿔나가고 있다.
1982년 10월27일 태어났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다니던 2007년 플라잉캐인을 설립해 크라우드 소싱번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SK텔레콤에 입사해 사내벤처 팀장으로 일했다.
분사한 SK플래닛에서M&A와 벤처기업 투자 업무를 담당했다.
2012년 플리토를 설립해 언어 데이터 솔루션사업을 시작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정수 플리토대표이사(왼쪽)가 2023년 11월27일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플리토>
△플리토의 사업 분야
플리토는 AI 언어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언어 데이터와 번역 서비스를 결합한 독보적인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전 세계 2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언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정교하게 가공하는 기술이다.
언어 데이터 판매와 번역 서비스가 주요 사업 분야다.
전 세계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 구축한 고품질의 언어 데이터를 AI 기업에 판매한다. 이 데이터는 텍스트, 음성,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를 포괄하며 높은 정확도와 풍부한 다양성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AI..

- 정종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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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대표이사
1946년 1월 3일 (양력)서울치대 연구센터장 출신 교수창업자, 신약 중심 바이오 기업 변신 가속 [2025년]
정종평은 나이벡의 대표이사다.
펩타이드 기반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1946년 1월3일 평남 평양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치의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34년 동안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장,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학장,지능형생체계면공학연구센터(IBEC) 센터장으로 근무했다.
2004년 나이벡을 설립해 치과용 조직재생소재 사업을 시작했다.
대한치주과학회 회장과 대한의용생체공학회 회장, 한국치과대학장협의회 회장, 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정종평 나이벡 대표이사(오른쪽)가 2021년 8월10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공동연구개발 등 상호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나이벡의 사업
나이벡은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 회사다. 펩타이드 의약품 연구개발도 하고 있다.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는 손상된 인체 조직을 재건하거나 회복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생체 재료를 말한다. 나이벡은 주로 치과용 재생 소재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치과용 골이식재 OCS-B·OCS-H, 조직재생용 차폐막 XenoGide·GuidOss, 광반응성 펩타이드 골이식재 펩티콜 이지그라프트(Pepticol Ezgraft)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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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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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위원장 후보자
1967년 6월 8일 (양력)정통 경제관료 출신의 거시경제 전문가, 성실근면하고 온화한 리더십 갖춰 [2025년]
이억원은 금융위원회의 위원장 후보자다.
1967년 6월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경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발을 들였다.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과 주제네바 공사참사관,세계무역기구 국내규제작업반 의장을 거쳐 박근혜 정부 때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기획재정부로 복귀해 경제구조개혁국장과 경제정책국장으로 일하다 문재인 정부에서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비서관을 맡았다.
기획재정부 1차관을 끝으로 공직을 떠난 뒤자본시장연구원 초빙연구위원,고려대학교 미래성장연구원 특임교수,경제학부 특임교수로 일하다 이재명정부에서금융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발탁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억원금융위원장 위원장 후보자가 2025년 8월14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며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융의 사회적 역할 강화 의지 보여
이억원은 제11대 금융위원장에 내정된 뒤 포용금융,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 등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억원은 2025년 8월14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포용금융 강화, 생..

- 양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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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대표이사
1971년 3월내부출신 IT전문가, 첨단 신기술 기반 신사업 확대 힘줘 [2025년]
양윤지는 신세계I&C의 대표이사다.
AI 등 첨단 신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풀 스택 클라우드 사업을 통해 매출 확대 기회를 찾고 있다.
1971년 3월 태어났다.
한성대학교 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IT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신세계 경영지원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신세계I&C에서 POS팀장과 플랫폼운영팀장을 거쳐 ITO2담당 상무보와 전략IT사업담당 상무, 플랫폼Biz담당 상무로 근무했다.
전임 대표이사의 사퇴로 직무대행을 맡다가 2025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개발자 출신 경영자로 대외 수주를 늘리면서 기술중심 조직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양윤지 신세계I&C 플랫폼BIZ담당 상무(오른쪽)가 2023년 9월5일 서울 중구 신세계I&C 본사에서 열린 비아이 매트릭스와의 로코드(low-Code)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형태준 신세계I&C 대표(오른쪽 두 번째), 김범재 비아이매트릭스 대표(왼쪽 두 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I&C>
△취임 첫 분기 호실적
양윤지 신세계I&C 대표가 취임 첫 분기 호실적을 거두며 회사 안팎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세계I&C는 연결기준 2025년 2분기 매출 1814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 순이익 117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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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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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이사장
1949년 10월 17일 (양력)총장서 물러났다 이사장으로 복귀, AI 시대 디지털 혁신 교육에 주력 [2025년]
조원영은 동덕여자대학교의 학교법인인 동덕학원의 이사장이다.
1949년 10월17일 서울에서 조용각 전 동덕학원 이사장과 이은주 전 이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경복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로 들어와 기획실장과 부총장을 거쳐 1996년 총장에 올랐다.
2015년부터 동덕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횡령과 학력위조 문제로 2003년 총장에서 물러난 뒤 10여 년 간 학교를 떠나 있다가 이사장으로 복귀했다.
낙시와 골프를 즐긴다.
◆ 경영활동의 공과
조원영이 2025년 5월27일 동덕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동덕학원 창학 115주년 · 동덕여대 개교 75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동덕여대>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최고등급 획득
동덕여대가 2025년 8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적 혁신과 구조 개선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재정지원사업으로, 전국 138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혁신 성과와 자체 성과관리의 두 개 영역에 대해 종합 평가를 실시해 등급을 부여한다.
동덕여대는 교육혁신 성과 부문에서 S등급, 자체 성과관리 부문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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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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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회장
1957년 10월 23일 (양력)경영 물러났다 3년 만에 복귀, 신약 개발사로 빅파마 도전 [2025년]
서정진은 셀트리온그룹의 회장이다.
셀트리온을 바이오시밀러 회사에서 신약 개발회사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1957년 10월23일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인천 제물포고등학교와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기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한국생산성본부로 옮겨 대우자동차 컨설팅을 담당하다 대우자동차에 기획재무 고문으로 입사했다.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1999년 대우차 출신 동료 10여 명과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을 설립했다.
2020년 셀트리온그룹에 전문경영인체제를 구축하면서 경영에서 물러났으나 2023년 3월 복귀했다.
취미로 해외출장을 꼽을 정도로 일 자체를 즐긴다.
◆ 경영활동의 공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오른쪽)이 2025년 8월25일(현지시각)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의약품 관세 앞두고 생산공장 구축 추진
서정진이 미국 의약품 관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에 생산시설을 인수한다.
셀트리온은 2025년 7월 미국에 있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입찰에서 글로벌 기업 두 곳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를 추진 중인 공장은 미공개 글로벌 의약품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 원료의약품(DS) cGMP 생산시설로 미국 내 주요 제약산업 클러스터에 위치하고 있다...

- 오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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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대표이사 사장
1963년 7월3연임에 성공한 증권업계 장수 CEO, 종투사 전환 성공 [2025년]
오익근은 대신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1963년 7월16일 강원도 춘천에서 군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춘천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대신증권에 입사해 영업추진팀장과 마케팅팀장, 인사팀장, 회계부장을 거쳐 리스크관리본부장으로 근무했다.
2013년 대신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대신증권으로 복귀해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다 2020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인가를 받은 뒤초대형 투자은행과 발행어음 인가 요건을 갖추기 위해 자본확충에 힘쓰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장. <대신증권>
△초대형IB·발행어음 사업 위해 자본 확충에 집중
오익근은 초대형 투자은행(IB)과 발행어음 인가 요건인 ‘자기자본 4조 원’을 달성하기 위해 자본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대신증권의 자본 규모는 2025년 6월30일 기준 약 3조7033억 원(별도기준)에 이른다.
대신증권은 2025년 5월 1150억 원 규모, 6월 500억 원 규모로 모두 1650억 원어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5월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은 대신증권의 창사 이래 첫 신종자본증권 발행이다.
30년 만기에 금리는 연 5.7%로, 7년 뒤 콜옵션을 시행하지 않을 경우 연 2.0%포인트 가산금리가 발생하는 조건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영구채로 인식돼 회계처리에서 자본으로 ..

- 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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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965년 4월 18일 (양력)'당 대포'로 불리며 강성 개혁 성향, '3대 개혁' 완수 집중 [2025년]
정청래는 더불어민주당의 대표다.
이재명정부의 성공을 위한 정책 지원에 힘쓰면서 검찰과 언론, 사법 개혁 입법에 나서고 있다.
1965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났다.
대전 보문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북한통일정책학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정당 ‘정정당당’의 추진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서울 마포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4번의 총선에서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두 차례 지냈으며,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송통신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25년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로 선출됐다.
◆ 활동의 공과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2025년 8월14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최민희 민주당 언론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노란봉투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시켜
정청래는 노란봉투법안(노조법 2, 3조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앞장섰다.
국회는 2025년 8월24일 본회의를 열어 노란봉투법안을 재석의원 186명 가운데 찬성 183표, 반대 3표로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에 항의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노란봉투법안은 △노조의 파업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 제한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

- 배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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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소프트테크대표이사
1971년 1월 12일 (양력)국내 유일 소프트웨어 시험검증 기업, 현대차 2대 주주 [2025년]
배현섭은 슈어소프트테크의 대표이사다.
1972년 1월12일 태어났다.
경기과학고등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전산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입사해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
매크로임팩트의 기술이사로 근무하다2002년 슈어소프트테크를 설립해소프트웨어 시험검증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과학기술원 소프트웨어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배현섭 슈어소프트테크 대표이사(오른쪽)가 2025년 4월15일 경상국립대학교와 우주항공방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슈어소프트테크>
△슈어소프트테크 사업 구조
슈어소프트테크는 고신뢰 고위험 소프트웨어의(SW)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자동화 툴(도구) 개발‧공급과 SW 자동화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프트웨어 시험검증사업을 벌이고 있다.
고신뢰 고위험 소프트웨어는 기능안전 국제표준에 근거해 개발 과정(V-Process)에 따라 정의된 검증 활동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슈어소프트테크는 필수 검증 활동을 자동화하는 SW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슈어소프트테크는 시험검증 자동화 솔루션을 라이선스 및 유지보수(license and maintenance), 기간 단위 구독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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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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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스대표이사
1974년 10월 8일게임업계 유력인사 창업자로 새 출발, 블록체인 기반 게임업계 석권 목표 [2025년]
장현국은넥써쓰의 대표이사이다.
1974년 10월8일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넥슨을 거쳐 메디슨에서 근무했다.
네오위즈로 옮겨 CFO로 근무하다 2011년 네오위즈모바일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를 맡았고 조이맥스와 위믹스코리아의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액션스퀘어의 공동대표이사로 재직하다 회사 경영권을 인수해 사명을 넥써쓰로 바꿨다.
블록체인에 게임을 결합하고 인공지능을 얹어 사업을 전개하는 구상을 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장현국 넥써쓰 대표이사가 2025년 3월2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역 테크1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 직후 진행한 주주 간담회에서 주주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넥써쓰의 사업 구조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장르를 중심으로 수집형 RPG, 전략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슈팅 액션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해 왔으며, 모바일 외에도 온라인, 콘솔 등의 플랫폼 다변화를 위한 신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2012년 8월8일 설립해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for KaKao’를 국내 출시, 대성공을 거둔 액션스퀘어가 모태다. 2025년 2월 넥써쓰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넥써쓰가 서비스 중인 게임은 ‘삼국블레이드’가 있다. 2017년 1월 국내모바일 플랫폼에 출시된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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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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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이사장
1973년 10월 1일 (양력)쌍용그룹 오너 3세로 자동차 특성화, 80주년 계기로 고등교육 표준 비전 제시 [2025년]
김지용은 국민대학교 학교법인 국민학원의 이사장이다.
학교법인 구암학원의 이사장과 성곡언론화재단 이사도 맡고 있다.
1973년 10월1일 서울에서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두 아들 가운데 첫째로 태어났다. 이복동생이 두 명 있다.
서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용평리조트의 총괄상무와 올리브플래닝의 대표이사, 태아산업의 부사장을 거쳐 2016년 구암학원 이사장이 됐다.
2016년 12월부터 국민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자동차전문대학원과 자동차단과대학, 자동차산업대학원을 통해 자동차와 미래모빌리티를 특화분야로 키우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소치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부단장과 대한스키협회 관리위원장,대한스키지도자연맹 회장, 평창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장, 대한수영연맹 회장으로 활동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맨 오른쪽)이 2024년 8월26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선영에서 열린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서거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비문을 읽고 있다. <국민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평가 3년 연속 S등급 달성
국민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국민대가 전공자율선택제를 비롯해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혁신을 통해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제도와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분석됐다.
앞서 1~2주기 사업을 펼친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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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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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사장
1978년 2월 27일전문경영인체제 힘 실어, 건설 반등·폐배터리 재활용 안착 과제 [2025년]
권민석은 아이에스동서의 부회장이다.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을 안정시키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1978년 2월27일 권혁운 아이에스동서 회장의 1남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서울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미국 보스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아이에스동서의 전신인 일신건설산업에 입사했다.
2012년 35세 나이에 아이에스동서의 대표이사에 올랐고 인선이엔티의 대표이사도 잠시 맡았다.
2021년 전문경영인체제로 전환하면서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뒤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부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2024년 11월7일 서울 강남구 아이에스동서 본사에서 열린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구동휘 LSMnM 대표이사(가운데)를 비롯 양사 관계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LSMnM >
△2025년 상반기까지 이어지는 실적 부진, 양호한 수익성은 유지
아이에스동서가 2025년 상반기까지 실적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다만 수익성은 견고한 수준을 유지했다.
아이에스동서는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352억 원, 영업이익 538억 원을 거뒀다. 2024년 2분기보다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4.3% 줄었다.
2025년 상반기를 보면 연결기준 매출 6343억 원, 영업이익 861억 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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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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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씨피대표이사
1963년 5월 30일 (양력)일본 투자받아 창업, 2030년 매출 1조원 목표 제시 [2025년]
최원근은 더블유씨피의 대표이사다.
1963년 5월30일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에 입사해 글로벌 마케팅과 AMLCD 상품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와이드에 합류해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2005년 일본 자본의 투자를 받아 일본 국적의 더블유에이블을 설립한 뒤 사명을 더블유스코프로 바꿨고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2016년 국내에서 더블유스코프의 자회사인 더블유씨피를 세워 분리막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했다.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에 지나치게 편중된 매출구조를 다변화 하는 데 관심을 쏟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최원든 더블유씨피 대표이사 <더블유씨피>
△더블유씨피의 사업 구조
더블유씨피는 이차전지의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전기자동차(EV용) 이차전지 습식 분리막 및 세라믹코팅 분리막(CCS‧Ceramic Coated Separator)이다.
이차전지용 분리막의 정식 명칭은 ‘리튬이온전지배터리 분리막’(LiBS: Lithium-ion Battery Separator)이다. LiBS는 절연 소재로 이루어진 얇은 막으로 양극과 음극을 격리해 전기적 단락을 방지하면서 내부의 미세기공을 통해 리튬이온의 이동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LiBS의 핵심 기술이다.
분리막은 전자가 전해액을 통해 직접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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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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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회장
1951년 8월 15일 (양력)동네통닭집서 출발 연매출 5천억 치킨업계 1위, 전문경영인체제 전환 [2025년]
권원강은 교촌에프앤비 회장이다.
교촌에프앤비를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1951년 8월15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구 대건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가족 부양을 위해 트럭을 몰며 채소 장사를 했다.
인도네시아 건설현장에서 일하다 갑상선기능항진증에 걸려 귀국했다.
이후택시 기사로 일하다개인택시 면허 처분금으로 경북 구미 아파트 상가에 ‘교촌 통닭’을 차렸다.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1999년 케이앤지시스템을 설립했고 교촌에프앤비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9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고 대표이사 회장직에서 물러났다가 3년만에 회장으로 복귀했다.
2024년 이사회 의장직과 2025년 사내이사직을 각각 내려놨다.
원칙주의자다. 한번 정한 경영원칙은 끝까지 지키려고 노력한다.
동네 통닭집에서 시작해 매출 기준 치킨 업계 1위로 회사를 키워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 경영활동의 공과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왼쪽)이 2025년 6월20일 김장호 구미시장과 경북 구미시에 조성된 교촌1991 문화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 인스타그램 갈무리>
△교촌에프앤비의 지배구조
교촌에프앤비는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다.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으며 소스, 수제맥주, 신규 외식 브랜드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사업 부문은 크게 국내 프랜차이즈,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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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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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설립자 겸 총장
1932년 4월 4일 (양력)의료·교육·언론 등 사업 일군 최고령 총장, 국내 톱5 사립대 진입 목표 [2025년]
이길여는 가천대학교의 총장이자 가천대 길병원의 명예이사장이다.
바이오, 배터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중심의 대학 육성에 힘을 주고 있다.
1932년 5월9일(음력) 전북 옥구에서 태어났다.
1958년 인천에서 이길여산부인과를 개원했다.
1978년길의료재단을 설립한 뒤 동인천길병원을 세워 병원사업을 확대했다.
경원대학교를 인수해 가천의과학대학교와 통합해 가천대를 출범한 뒤 직접 총장을 맡아 이끌고 있다.
경인일보도 인수해 가천대학교, 가천대 부속 길병원, 가천대 부속 길한방병원, 뇌과학연구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가천문화재단, 가천박물관, 신명여고를 이끌면서 교육과 의료, 연구, 언론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평생 독신으로 살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이길여 가천대 총장(왼쪽 네 번째)이 2025년 6월10일 학내 ‘가천나노팹센터 클린룸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천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3년 연속 ‘S등급’
가천대가 2025년 8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개한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아 3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다.
가천대는 최고등급 선정으로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111억 3천여만 원의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확보하며 교육혁신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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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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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대표이사
1969년 2월DMS 재무통 출신 비올 비약적 성장 견인, 상폐 추진 전환점 맞아 [2025년]
이상진은 비올의 대표이사다.
1969년 2월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대우증권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평화은행을 거쳐 디스플레이 패널 장비 회사인 DMS에서CFO로 근무했다.
2015년부터 오이티의 CEO를 겸직하다DMS의 계열회사인 비올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모기업인 DMS가 상장폐지 위기에 처하면서 비욜의 경영권이 VIG파트너스에 매각된 뒤 상장폐지가 추진되고 있어 조직과 사업의 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이상진 비올 대표이사(오른쪽)가 2020년 11월26일 IBKS제11호스팩과 합병을 통한 비올의 코스닥 상장 기념식에서 비올의 창업자인 라종주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비올>
△비올의 지배구조
비올은 2009년 설립된 미용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독자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해 고주파 피부 미용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매출 품목은 고주파(Radio Frequency, RF)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니들RF 피부미용 의료기기 '스칼렛(SCARLET)', '실펌엑스(Sylfirm X)'와 모노폴라RF 피부미용 의료기기 '셀리뉴(CELLINEW)', 집속초음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피부미용 의료기기 '듀오타이트(DUOTITE)'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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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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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크로스 대표이사
1980년 11월 30일 (양력)KAIST 출신 의사과학자, AI 활용한 신약 적응증 발굴·확장 주력 [2025년]
김이랑은 온코크로스의 대표이사다.
AI 신약개발 플랫폼 RAPTOR AI를 활용해 해외시장을 공략하면서암 진단을 비롯한 신규사업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1980년 11월30일 태어났다.
조선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의 내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쳤고 종양내과에서 전임의로 근무했다.
대전 유성선병원에서 혈액종양내과 과장으로 근무하면서 2015년 온코크로스를 설립했다.
약과 인공지능을 융합해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AI신약개발협의회의 회장과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규제과학과의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이사(오른쪽)가 2021년 10월25일 프랑스 릴에 위치한 파스퇴르 연구소에서 프랑스 바이오테크 ‘4P Pharma’와 전신성 피부경화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온코크로스>
△온코크로스의 사업
온코크로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 회사다.
AI 플랫폼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의 최적 적응증을 도출하거나 적응증을 확장하는 약물평가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제약사·바이오텍과의 공동연구개발도 하고 있다.
핵심 기술로는 전사체 데이터 기반 질병·약물 탐색 AI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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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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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대표이사
1957년 1월 31일세계 최초 초개인화 맞춤 인공장기 재생플랫폼 개발, 흑자 전환 원년 기대 [2025]
유석환은 로킷헬스케어의 대표이사다.
AI 기반 초개인화 장기재생 의료 플랫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1957년 1월 31일 태어났다.
서울 성남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미국 보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대우자동차에 입사해폴란드 유럽본부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했다.
타이코 인터내셔널로 옮겨 아시아태평양 총괄 수석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셀트리온에 합류해 2007년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12년 로킷헬스케어를 설립하고 장기 재생사업에 뛰어들었다.
인공 피부와 연골, 장기재생 분야의 기술력을 강화해 유럽과 미국 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이사(왼쪽)가 2015년 1월7일 회사를 방문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3D프린트기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 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2012년 설립 초기에는 산업용 3D 프린터 제조로 시작했으나, 이후 사업 방향을 바이오로 전환해 AI, 3D 바이오 프린팅, 초개인화 바이오잉크 기술을 융합한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환자 맞춤형 장기 재생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로킷헬스케어는 기존 3D 프린터 사업으로 기술 기반을 다진 후, 이를 재생의료라는 새로운 영역에 접목해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