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업 간편결제 수수료율 하락, 카드 0.06%p 선불 0.09%p 내려
전자금융업자의 간편결제 수수료가 공시 확대와 맞물려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전자금융업자의 결제수수료 현황'에 따르면 2025년 8~10월 결제 수수료율(17개사 기준)은 카드 1.97%, 선불 1.76%로 나타났다.2025년 상반기(2~7월)와 비교해 카드는 0.06%포인트, 선불은 0.09%포인트 하락했다.11개사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같은 기간 카드는 0.01%포인트, 선불은 0.06%포인트 내렸다.금융당국은 영세·중소 가맹점 등의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 3월부터 전자금융업자의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 제도를 도입했다.기존에는 네이버파이낸셜, 쿠팡페이, 토스페이먼츠, KG이니시스, 카카오페이 등 11개사가 공시 대상이었다. 이는 전체 전자금융업 결제규모(월평균 40조7천억 원)의 49.3%(20조 원)에 그쳐 비교가능성이 부족하다고 평가됐다.금융당국은 비교가능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공시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단계적 확대 기준을 시범적으로 반영해 이번 발표 대상은 17개가 됐다.이번에 포함된 곳은NHN KCP, 나이스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