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GS에너지가 석유화학 및 에너지업계 구조조정 국면에서 합작사 2곳에서 각각 공동 대주주와 단독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전략적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은 업계 재편 속에서 '뿌리' 정유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7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보면..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자율주행 로보택시와 로봇, 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AI) 관련 신산업이 리튬 수요 증가를 이끌어 가격 상승에 더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투자전문지 배런스는 7일 "인공지능 로봇과 관련한 낙관론이 증권가에 퍼지며 리튬 채굴업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전날 미국 증시에서 앨버말 주가는 하루만에 8.23% 상승한 158.1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앨버말은 미국 최대 리튬 생산업체로 글로벌 리튬 수요 및 가격 변동과 주가가 긴밀한 관계를 보인다.배런스는 투자은행 제프리스가 보고서를 내고 앨버말 목표주가를 기존 152달러에서 167달러로 높여 내놓은 뒤 주가가 상승했다고 전했다.제프리스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학습하고 움직이는 로봇과 자율주행 로보택시는 모두 리튬 배터리를 필요로 한다"며 "이는 리튬 수요 증가에 순풍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인공지능 기술 학습과 발전에 필요한 슈퍼컴퓨터 및 데이터센터가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도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 배터리 수요를 늘릴 수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소상공인 지속가능성장 돕는다, 중장기 방안 마련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장기 방안을 세워 소상공인을 돕는다.한수원은 소상공인 회복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상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장기 소상공인 종합 지원방안'을 세우고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종합 지원사업은 단기적 매출 보전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성장 사다리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금융지원과 제품개발, 플랫폼 입점 등으로 추진된다.한수원은 금융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전용 희망채움기금과 경주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경영 안전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우대금리 적용과 재무·회계 컨설팅 등 금융 부담 완화를 병행한다.또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명가명품 개발과 노후 상점의 친환경 리모델링을 통해 경쟁력 있는 주력 상품과 상권 환경을 조성한다. 국내외 유망 직판 플랫폼 입점을 통해 안정적 판로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중소기업 대상 인공지능 대전환과 안전 레벨업에 이어 소상공인 종합 지원 등을 통해 공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맞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TSMC의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데 꾸준히 거론되는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시장의 과도한 우려로 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TSMC의 첨단 반도체 공급망이 전 세계 각국 정부와 고객사에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7일(현지시각) 투자전문지 팁랭크스는 "TSMC의 현재 주가는 주요 지표를 바탕으로 볼 때 고평가 수준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투자 수요가 꾸준히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팁랭크스는 장기 투자자 관점에서 TSMC를 사실상 '금광'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인공지능(AI) 시장에 핵심인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TSMC는 파운드리 및 패키징 공급을 독점하고 있는 독보적 기업으로 꼽히기 때문이다.다만 이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조건으로 달아야 하는 만큼 쉽게 매수에 뛰어들 종목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일각에서 나온다고 팁랭크스는 전했다.

포항제철소 자동 정비 시점 알려주는 '지능형 설비통합관리시스템' 도입

포스코는 최근 포항제철소 내 후판정비섹션 조직이 개발한 지능형 '설비통합관린시스템 로직(Intelligent Factory PIMS)'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4단계 지능형 감시체계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이상 진동이나, 액체 유출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정비시점을 알려준다.회사 측은 "숙련공의 감각에 의존했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가 스스로 이상 징후를 감지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후판정비섹션 팀은 지난 11개월 동안 장비 이력을 분석해 설비 전반을 아우르는 지능형 감시체계를 개발했다.포스코에 따르면 시스템이 그동안 잠재적 설비 장애 25건을 파악, 246시간으로 추정되는 가동정지를 막았다. 이를 통해 절감한 간접 손실비용이 65억4천만 원 수준이다.포항제철소는 후판정비섹션 팀에 소장 표창을 수여했고, 광양제철소 후판정비 조직, 포항제철소 연주정비 등 다른 공정에도 시스템을 전파하고 있다.기술 개발을 주도한 임종우 후판정비섹션 파트장은 '단순한 감시를 넘어 설비 스스로가 자신의 상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한미반도체와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HPSP 주식투자로 4795억 원의 수익을 냈다고 7일 밝혔다.한미반도체와 곽 회장은 2021년 6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각 375억 원씩 총 750억 원을 HPSP에 공동투자 했으며, 총 25%의 지분으로 당시 HPSP의 2대 주주가 됐다.그 뒤 2023년 3월부터 주식을 순차적으로 매도해왔으며 지난 6일 잔여 주식 0.29%(24만1780주)까지 매도하며, 모두 4795억 원의 누적 수익을 실현했다.이는 투자원금 750억 원 대비 639.3%의 수익률에 해당하며, 한미반도체는 매각 대금을 사업 경쟁력 강화에 활용한다.HPSP는 반도체 미세공정에 필수적인 고압 열처리용 반도체 어닐링(손상 제거) 장비 기업이다. 2017년 설립해 2022년 코스닥 상장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곽 회장은 피터 틸 팔란티어 창업자와 인연으로 HPSP에 투자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피터 틸 창업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페이팔을 창업한 인물로, 페이스북과 링크드인, 스페이스X의 초기 투자자로도 유명하다.그는 글로벌 사모펀드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46일 만에 매출 1천억 넘어서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19일 출시한 아이온2가 서비스 46일째인 올해 1월3일 기준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멤버십 구매 캐릭터 수도 100만개를 넘어섰다.김남준 아이온2 개발PD는 '이용자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아이온2 매출이 한 달 반 만에 1천억 원을 넘어서는 등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즌2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2026년에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약속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아이온2의 시즌2는 21일에 시작한다. 시즌2에서는 아이온2 주요 플레이어 대 환경(PvE) 콘텐츠인 원정, 토벌전, 각성전, 악몽에 새로운 던전이 추가된다.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콘텐츠 '어비스'도 일부 개편된다.1월 7일 정기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 요청이 높았던 '펫 시스템'을 개선한다.기존 캐릭터 단위로 적용되던 '종족 이해도'와 '펫 보유'가 서버 내 캐릭터 공유로 변경한다. 종족 이해도는 서버 내 가장 수치가 높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적용되며 모든 캐릭터의 '펫 레벨&#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최대 경쟁사로 꼽히는 테슬라의 시장 내 지위를 위협하고 있다는 외신 평가가 나왔다.테슬라가 그동안 휴머노이드 로봇과 관련한 사업 목표 현실화에 실패해 온 만큼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투자자들에 더 확실한 설득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IT전문지 더레지스터는 7일 "테슬라의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목표는 실현되지 않았다"며 "반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전성기에 진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제조공장에 수만 대의 휴머노이드 도입 계획을 구체화한 데 긍정적 평가를 내놓은 것이다.보스턴다이내믹스는 미국 IT전시회 CES2026에서 완제품 형태의 '아틀라스' 휴머노이드를 선보였다. 연간 3만 대 수준의 생산 능력을 갖춰내겠다는 투자 로드맵도 공개했다.구글 딥마인드와 협력을 비롯한 기술 발전 방안과 2027년부터 현대차를 넘어 외부 고객사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는 계획도 제시했다.

넥슨 신작 '메이플 키우기', 글로벌 누적 이용자 300만 명 넘어서

넥슨은 에이블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출시 약 2개월만에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넘겼다고 7일 밝혔다.이 게임은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1월에만 최고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 약 57만 명,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14만 명을 기록했다. 12월에는 이보다 더 높은 수치를 달성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메이플 키우기는 넥슨의 장수 게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IP)를 활용한 방치형 장르 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 IP의 인기와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장르 특유의 쉽고 부담 없는 플레이가 인기의 요인으로 꼽힌다.'메이플 키우기'는 지난 11월 정식 출시 이후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최대 흥행작으로 떠올랐다.출시 직후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한 뒤 현재까지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대만과 싱가포르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앱 마켓에서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도 미국에서 30위권, 캐나다에서 10위권에 올라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가 약 300만 명을 넘겼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테슬라가 로보택시 사업 확대를 위해 전 세계 20개국에서 인력 채용에 나섰다.테슬라가 최근에는 태국까지 채용 국가를 넓히며 글로벌 자율주행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6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테슬라는 태국 방콕에서 차량 운영자(Vehicle Operator)를 모집한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했다.테슬라라티는 테슬라가 태국에서 로보택시와 관련한 인력을 모집하고 있다는 근거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 한 사용자가 올린 게시물을 제시했다.'테슬라요다'라는 ID를 사용하는 X 사용자는 이날 "테슬라는미국에서 인공지능(AI) 운전자를 모집했을 때에도 같은 명칭을 사용했다"고 적었다.테슬라라티는 "해당 직무를 맡은 인력은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오토파일럿과 완전자율주행(FSD) 성능 개선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바라봤다.앞서 테슬라는 지난해 6월22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이후 서비스 지역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해군 7함대 소속의 화물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의 정기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회사는 오는 19일부터 울산 중형선사업부 인근 안벽에서 정비를 수행한다.정비 대상은 △선체와 구조물 △추진 계통 △전기 계통 △보기 계통 등 100여 개 항목이다.예상 인도 시점은 오는 3월이다.한편 HD현대중공업은 2025년 8월 미국 해군으로부터 최초로 수주한 군수지원함 '앨런 셰퍼드'의 유지·정비·보수(MRO) 작업을 마치고, 지난 6일 출항시켰다.최초 계약 시앨런 셰퍼드 내 정비 대상은 60여 개 항목이었으나 작업 수행 중 100여 개 항목의 정비 소요가 추가로 발견돼, 정비기간과 계약금액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로에베 퍼퓸', 서울 성수동에 세계 첫 플래그십 매장 선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스페인 럭셔리 향수 브랜드 '로에베 퍼퓸'의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인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7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서울 성수동에 로에베 퍼퓸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 매장은 2층 구조에 중앙 정원과 루프탑 테라스, 카페 공간을 갖췄다. 2025년 12월 출시된 '크래프티드 컬렉션'을 비롯해 보태니컬 레인보우, 운 파세오 포 마드리드 라인 등 주요 향수와 홈 센트·배스 라인까지 모든 제품군을 한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매장 콘셉트는 브랜드 컬렉션의 뿌리가 되는 식물적 요소에서 착안했다. 식물학자의 주거 공간을 참고해 설계했으며 스페인 감성과 한국적 디자인 요소를 함께 반영했다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설명했다.건물 외관은 수작업 세라믹 타일로 마감됐으며 실내 공간에도 적용됐다. 1층에서 보이는 중앙 정원은 전통 한옥의 중정 구조를 참고해 조성됐고 소나무와 스페인 세라믹 화분이 배치됐다실내는 노출 콘크리트 마감, 곡선형 대리석 카운터, 세라믹 벽면으로 구성됐다. 녹색 대리석 세면대를 갖춘 전용 공간에서는 배스 라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2층에는 로에베 퍼퓸 제품을 바탕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카페 공간이 마련됐다.

카카오모빌리티, 한국노총 플랫폼운전자노조와 근로환경 개선 단체협약 체결

카카오모빌리티는 한국노총 전국연대노동조합 플랫폼운전자지부와 대리운전 및 퀵서비스 노동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6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태현 카카오모빌리티 에이전트사업실 상무, 이상국 플랫폼운전자노동조합 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측은 노동기본권과 경영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대리운전 및 퀵서비스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고충처리제도 운영, 안전보건활동 강화, 산업재해 예방조치 등에 공동의 노력을 이어간다. 또 현장의 의견에 기반해 제도와 운영 전반에 대한 협의를 지속하며 근무 여건의 개선과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함께 힘을 모은다.카카오모빌리티는 단체협약 체결을 계기로 플랫폼 노동자와 소통을 체계적으로 이어가고,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이용자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

LH '도심복합사업 정책설명회' 개최, 선도지구 우수사례 소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시 권역생활권별로 정책설명회를 진행한다.LH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13일, 15일, 16일 세 차례에 걸쳐 '도심복합사업 시즌2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9월7일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도심복합사업 시즌2와 관련해 서울시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참여를 활성하고자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도심복합사업 시즌2 주요 내용 △선도지구 우수사례(신길2) △공공정비사업 사전컨설팅 제도 등을 소개하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LH는 "설명회 참석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DL이앤씨 내구성 향상 페인트 개발, 업계 첫 '국토부 건설신기술 인증' 획득

DL이앤씨가 페인트 관련 신기술인증을 받았다.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공동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페인트 관련 기술이 국토부 건설신기술로 인증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건설신기술 인증은 국토부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개량해 신규성, 진보성, 현장 적용성 등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DL이앤씨는 이 페인트가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장수명 주택 실현에 기여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내구성 향상 페인트를 공동주택 외벽에 적용하면 콘크리트 수명을 기존보다 5배 이상 연장할 수 있어 외벽 손상에 따른 보수 공사나 재도장 주기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신기술의 핵심은 페인트 자체 탄성과 방수 기능이다. 일반적 외벽 마감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열과 누수가 발생해 콘크리트가 손상된다.이와 달리 신기술은 고탄성 소재를 활용해 균열 발생을 억제하고 우수한 방수 성능으로 수분 침투를 차단한다. 이로써 콘크리트 열화 속도를 크게 늦추고 구조물의 내구성을 장기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배터리·전기차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1~11월 세계 전기차 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보다 22.9% 증가한 1916만8천 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제조사 별로 보면 BYD(비야디)는 369만 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1~11월보다 판매량이 0.5% 늘면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중국 지리자동차는 201만4천 대를 팔았다. 지난해 1~11월보다 판매량이 60.9% 증가하면서 3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테슬라는 145만9천 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8.0% 줄면서 순위가 3위로 떨어졌다. 판매량 순위 톱10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감소한 곳은 테슬라가 유일하다.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등이 속한 폭스바겐그룹이 122만5천 대로 4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35.7% 증가했다.상하이자동차(SAIC)는 120만1천 대로 5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34.0% 늘었다.현대자동차그룹은 57만 대를 판매해 8위를 기록했다.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2.1% 늘었지만, 중국 체리자동차에 7위 자리를 내주며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다.아이오닉5와 EV3가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고 캐스퍼 일렉트릭, 크레타 일렉트릭

대우건설 '써밋' 자연 담은 조명으로 차별화, "성수4지구와 여의도시범아파트 도입 검토"

대우건설 '써밋'이 자연 리듬과 감성을 담은 조명기준으로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시한다.대우건설은 최상급 주거 브랜드 '써밋'이 커뮤니티 공간 전반에 적용 가능한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기준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새 기준은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단순한 부대시설이 아닌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써밋'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수립됐다.'써밋' 조명 디자인 기준의 핵심은 '깊이 있는 빛(Noble Glow)'이다.대우건설은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빛의 인상을 현대적 주거 공간에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과도한 밝기나 자극적 연출을 지양하고 은은하고 절제된 빛을 통해 고급스럽고 안정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이번에 수립된 조명 디자인은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수영장, 피트니스 등 단지 내 주요 커뮤니티 전반 모두에 적용된다.대우건설은 또한 각 공간 성격과 이용 목적을 면밀히 분석해 조명을 단순한 밝기 확보 수단이 아닌 공간 성격을 규정하는

패션그룹형지 회장 최병오,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와 웨어러블 로봇 협력 논의

패션그룹형지가 중국 기업들과 함께 웨어러블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낸다.패션그룹형지는 7일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중국 주요 첨단 기술기업들과 교류하며 웨어러블 로봇 사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최병오 회장은 5일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경제사절단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 허리펑 부총리와 함께 주요 기업인 회의에 참여했다. 인민대회장에서 열린 국빈만찬에도 참석했다.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의 청위췬 회장, TCL과기그룹의 리동성 회장 등을 만나 웨어러블 로봇 사업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CATL은 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의 글로벌 공급사다. 자체 공장을 로봇 테스트베드로 운영하며 로봇용 배터리 운용 데이터를 축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TCL과기그룹은 산업용 로봇·자동화 설비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패션그룹형지는 이번 일정을 통해 CATL·TCL과기그룹을 비롯해 중국 내 로봇 관련 기업·기관과 교류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인간 중심 디자인'을 강조했다.삼성전자는 미국 현지시각 6일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을 열고 AI 시대의 '기술의 인간적인 면모(The Human Side of Tech: Designing a Future Worth Loving)'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마지막 패널 토론에는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CDO) 마우로 포르치니 사장과 카림 라시드, 파비오 노벰브레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했다.마우로 포르치니 사장은 '사람 중심의 접근은 미래를 위한 당연한 책임'이라고 말하며 '당위성을 넘어 전략적으로나 경제적 측면에도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삼성전자 디자인의 목표는 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디자인과 기술을 통해 더 오래 건강하게 살고 더 나은 삶을 누리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기술을 통해 삶의 흔적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SK하이닉스는 2026년 영업이익이 103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73만 원에서 88만 원으로 올려 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6일 SK하이닉스 주가는 72만6천 원에 장을 마쳤다.박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낸드 판가 상승과 범용 D램 공급 부족으로 당초 예상보다도 더 높은 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낸드는 지난 하반기부터 업황 개선이 나타나며 제품 가격 급등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SK하이닉스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163조2천억 원, 영업이익 102조9천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130% 늘어나는 것이다.사업별 영업이익은지난해 실적 추정치보다 D램 부문이 106% 늘어나며 90조 원, 낸드 부문이 1068% 늘어나며 13조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SK하이닉스는 낸드 제품의 가격을 추가로 상향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SK어스온 베트남 광구 '황금바다사자' 평가정 시추 성공, "동남아에서 의미있는 성과"

SK이노베이션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베트남에서 평가정 시추에 성공했다.SK어스온은 베트남 15-2/17 탐사광구(황금바다사자구조)에서 평가정 시추에 성공하고 일일 생산 최대 6천배럴 규모 원유를 시험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베트남 15-2/17광구 운영권자 미국 머피사는 지난 6일 평가정 시추를 통해 모두 131미터 두께 유층을 확인하고 고품질 경질원유 시험 생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평가정 시추로 해당 광구의 발견잠재자원량 평가 수준도 높아졌다. 평가정 시추는 탐사광구의 상업적 개발 가능성을 판단하는 핵심 절차다.지난해 1월 1차 탐사정 시추 이후 추정된 발견잠재자원량은 1억7천만~4억3천만 배럴이었다. 다만 이번 시추 결과에 따르면 발견잠재자원량 중간값은 4억3천만 배럴에 근접하며 최대값은 넘어서는 것으로 분석됐다.머피는 파트너사와 함께 발견잠재자원량 규모 및 상업적 개발 가능성을 보다 정교히 평가하기 위해 올해 안에 추가 시추를 진행한다.SK어스온은 2019년 베트남 15-2/17 광구에 참여했고 현재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광구 운영권자인 머피와 PVEP는 각각 40%와 35% 지분을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인공지능(AI) 기업 xAI가 엔비디아를 포함한 업체로부터 한화로 30조 원에 가까운 투자를 유치했다.xAI가 당초 목표치를 웃도는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외신은 전했다.xAI는 6일(현지시각) 시리즈E 투자 라운드에서 모두 200억 달러(약 29조 원)를 모았다고 발표했다. 기업 가치를 얼마로 평가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이번 투자에 피델리티매니지먼트리서치와 발러에쿼티파트너 등이 참여했다고 xAI는 설명했다. 엔비디아와 시스코인베스트먼트 또한 전략적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CNBC는 "xAI가 모은 투자금은 당초 목표였던 150억 달러(약 21조7천억 원)를 웃도는 규모"라고 설명했다.앞서 일론 머스크가 2023년 3월9일 설립한 xAI는 AI 챗봇 '그록'을 개발해 출시했다.지난해 3월28일 xAI는 X(옛 트위터)를 주식 교환으로 합병해 사회관계망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xAI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자체 데이터센터 &lsq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미국 빅테크 기업이 인공지능(AI) 경쟁에 필요한 데이터센터에 보다 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력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6일(현지시각) 로이터는 미국 '미드웨스트 인디펜던트 시스템 오퍼레이터(MISO)'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보도했다.MISO는 미국 중서부 최대 전력망 운영사로 미국 15개 주와 캐나다 매니토바주에 걸쳐 약 4200만 명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마이크로소프트는 MISO 측에 기상 관련 전력망 운영 차질에 관한 예측 및 대응, 송전선로 최적화, 특정 운영 공정의 가속화 관련 기술 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 공급량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지난해 구글도 미국 동부 최대 전력망 운영사 'PJM 인터커넥션'과 비슷한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니라브 샤 MISO 최고정보 및 디지털 책임자(CIDO) 부사장은 로이터를 통해 '에너지 믹스의 다양성 증가, 산업부문들의 전력화, 데이터센터 성장과 수요 급증 등으로 인해 이같은 프로세스(전력망 효율성 증대)의 가속화는 매우 중요하다

엔비디아 AI 반도체 '루빈' 놓고 모간스탠리 낙관적 전망,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엔비디아의 새 인공지능(AI) 반도체 '루빈' 시리즈가 기술 발전과 시장 성장을 재차 주도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증권사 모간스탠리가 전망했다.다만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엔비디아의 성장세를 제약하는 사실상 유일한 요인으로 남을 수 있다는 예측이 이어졌다.투자전문지 인베스팅닷컴은 7일 "모간스탠리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CES2026 기조연설에 매우 긍정적 평가를 전했다"고 보도했다.모간스탠리 연구원은 젠슨 황이 미국 IT전시회 CES2026에서 그래픽카드 등 소비자용 제품보다 루빈 시리즈 인공지능 반도체를 소개하는 데 비중을 뒀다는 점에 주목했다.엔비디아의 신제품이 인공지능 시장에서 반도체 연산 성능의 기준점을 한층 더 높이면서 기술 발전과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졌다.모간스탠리는 젠슨 황이 자율주행과 로봇 등 신산업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장점을 적극 앞세운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소라고 지목했다.더 나아가 루빈

한전, 'CES 2026'에서 전통과 첨단 전력기술 결합한 전시관 선보여

한국전력공사가 'CES 2026'에서 한국의 전통미학과 첨단 전력기술을 결합한 전시관을 선보인다.한전은 현지시각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해 '한전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한전은 이번 CES에서 '오늘 만나는 내일의 전기(Power of Tomorrow, Discovered Today)'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역사, 문화적 서사와 미래 전력기술을 결합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한전의 전시관을 통해 전기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력 밸류체인의 모든 단계를 포괄하는 자체 개발 9대 신기술 △IDPP(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SEDA(송변전 예방진단 솔루션) △SFL(지중케이블 고장점 탐지 기술) △ADMS(차세대 배전망 관리 시스템) △DC 배전 △AMI(스마트 계량기) △1인 가구 안부살핌 △K-AMS(전력설비 자산관리 시스템) 등을 만나볼 수 있다.전시 내용은 관람객이 관심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몰입형 LED 실감영상 △융합형 배너 영상 △소통형 키오스크 기술요약

로보락, 세계 최초 2륜 다리 달린 로봇청소기 '사로스 로버' 공개

로보락이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쇼 'CES 2026'에서 세계 최초로 2륜 다리를 탑재한 로봇청소기 '사로스 로버'를 선보였다.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된 로보락 사로스 로버는 바퀴와 다리를 결합한 독자적인 구조를 적용해, 바퀴와 다리가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됐다.사로스 로버의 다리는 뻗기, 들어올리기, 높이 조절 등이 가능해 사람의 움직임을 본뜬 이동 방식을 구현하며, 지면의 높낮이가 달라져도 로봇청소기 본체의 수평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일상적인 청소 환경에서 흔히 마주치는 작은 단차를 쉽게 넘을 수 있으며, 민첩한 회전이나 급정지, 방향 전환 등 기존 로봇청소기에서는 실현이 어려웠던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지능형 소프트웨어를 갖춘 사로스 로버는 복잡한 모션 센서 데이터와 3D 공간 인식 정보를 결합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각 바퀴와 다리를 정밀하게 반응시켜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이동을 구현했다.특히 계단이 있는 복층 구조에서는 계단을 한 단씩 인식하며 청소와 이동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젝시믹스 대만 대형 쇼핑몰에서 팝업 운영, "국가별 맞춤전략 선보일 것"

젝시믹스가 대만 대형 쇼핑몰에서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젝시믹스는 2월16일까지 대만 남부 타이난시의 쇼핑몰 T.S몰 1층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팝업에서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를 비롯해 러닝 수요에 맞춘 RX 라인, 후리스 등 아우터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대만에서 남성 고객 비중이 늘어난 점을 반영해 전체 상품의 40%를 남성 제품으로 채웠다고 젝시믹스는 설명했다.젝시믹스는 이번 팝업을 통해 타이난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대만 전역에서 매출 성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대만에서 3개 매장을 개장했으며 꾸준한 팝업 운영으로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기업 간 거래(B2B)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젝시믹스는 현재 대만 대형 헬스 체인 '피트니스 팩토리' 10개 지점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있다. 다른 브랜드와의 납품 계약 및 신규 입점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젝시믹스 관계자는 '올해도 법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시장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문화적인 이해와 유통 플랫폼 특성 등을 고려한 국가별 맞춤형 전략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젝시믹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

아시아나항공 14일부터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승객 혼선 예방에 총력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회사 측은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와 승객 편의 제고를 위해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14일 00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인천국제공항 T2로 입국하게 되며, 14일 0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인천국제공항 T2에서 탑승 수속 및 출국하게 된다.탑승수속은 인천국제공항 T2 3층 동편에 위치한 G~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G열과 H열은 일반석 카운터와 백드롭 카운터로 운영한다.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T2 내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으로 발생 가능한 승객 혼선을 예방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한다.우선 아시아나항공과 여행사 공식홈페이지부터 예약결제창, 여정안내서(E-TICKET)까지 항공권 예매의 모든 단계에서 터미널 이전 사실을 안내한다.예매 뒤에도 알림톡 추가 안내를 발송하고, 회원용 정기 온라인 발행물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관련 안내·홍보를 확대 시행한다.차량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고속도

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손잡고 OLED 소비전력 22% 절감 기술 개발

삼성디스플레이가 인텔과 손잡고 노트북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모드에서 OLED 발광 소비전력을 최대 22%까지 줄일 수 있는 '스마트파워 HDR'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인공지능(AI) PC 보급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노트북 배터리 효율은 물론, HDR 고화질 사용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스마트파워 HDR은 노트북에서 비교적 적은 소비전력으로 HDR 모드를 즐길 수 있는 저전력 기술이다.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은 구동전압에 영향을 크게 받는데, 기존 HDR 모드에서는 콘텐츠에 상관없이 고(전압으로 구동전압을 고정해 소비전력 손실이 발생했다면 스마트파워 HDR은 콘텐츠에 따라 전압을 달리해 소비전력을 아낄 수 있다.웹 브라우징, 문서 작업 등 일반적인 노트북 사용 환경에서는 낮은 전압으로도 디스플레이 구동이 가능하다.하지만 고화질 게임, 영상을 구동할 때는 휘도가 높아지면서 높은 전압을 필요로 하는데, 기존 HDR 모드는 콘텐츠와 상관없이 최대 휘도에 고전압으로 고정돼 있어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불필요한 전력 소모가 발생한다.많은

롯데백화점 서을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에 '조니워커블루' 팝업, 유통가 최초

롯데백화점이 유통사 최초로 위스키 '조니워커블루'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롯데백화점은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명품 전용 팝업공간 더크라운에서 '조니워커블루'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조니워커블루는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과 예술적 영감을 결합한 한정판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말의 해인 2026년 에디션은 런던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로버트 운'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병 디자인에 도전과 전진을 상징하는 말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 조니워커의 브랜드 철학인 '킵 워킹'(Keep Walking)의 진취적 정신을 시각화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조니워커블루 말띠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팝업스토어를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만 원 할인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4만 원 상당의 글랜캐런 잔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셀프 스탬프 세트'(스탬프, 아크릴 액자, 금색 숫자 스티커)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며 병에 원하는 문구와 디자인을 새길 수 있는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체험 콘텐츠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스퀘어에 국가 유산 주제 미디어아트 '천마도' 공개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 미디어아트 '천마도'를 공개했다.신세계백화점은 7일 국가유산청과 협업해 국가 유산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신세계백화점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미디어아트 주제로 '천마도'를 선정했다.앞서 신세계백화점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 '청동용'을 활용한 첫 번째 영상과 '순종어차 중구 순례'를 주제로 한 두 번째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경주 천마총에서 출토된 국보 '장니 천마도'를 소재로 했다.장니 천마도는 말 안장 양쪽에 다는 장식용 가리개에 천마가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된 작품이다. 1973년 경주 황남동 천마총에서 발굴됐으며 5~6세기 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미디어아트는 천마도가 지닌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어 구름 사이를 가로지르며 힘차게 달리는 말의 모습을 구현했다. 화면이 돌출돼 보이는 '아나몰픽' 기법을 활용해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설명했다.신세계백화점은 본점 외벽 전광판을 통해 문화유산을 알리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2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이 리스크 될 수도, 경쟁사 기회 키워"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에서 압도적 선두를 지킬 것으로 전망되지만 공급 제약에 따른 리스크를 안게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HBM4 반도체 생산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워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등 경쟁사에 점유율을 따라잡힐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야후파이낸스는 7일 "마이크론이 미국 반도체 최선호주로 꼽히지만 증권가에서 메모리반도체 열풍에 실질적 주인공으로 주목받은 대상은 SK하이닉스"라고 보도했다.증권사 DA데이빗슨 연구원은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과정에서 메모리반도체가 다음 개척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D램과 낸드플래시, HBM 등 주요 메모리반도체가 강력한 호황기를 맞고 있지만 이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불과해 보인다는 관측도 제시됐다.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서 앞으로 발생할 수요를 고려한다면 메모리 제조사들의 성장 잠재력은 훨씬 더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DA데이빗슨은 "S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항공사' 출범 앞두고 라운지 확장·개편

대한항공은 7일 아시아나항공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이전을 앞두고 라운지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IT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강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성공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을 위해 2023년부터 인천국제공항 내 라운지 시설에 대한 대규모 리뉴얼 및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통합 항공사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최상의 라운지 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대한항공은지난해부터 현장 대기 없이 직영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해당 서비스는 라운지의 혼잡을 줄이고 더욱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바우처 또는 마일리지로 라운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한항공 승객(공동운항편 포함)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일등석, 프레스티지석 등 상위클래스 승객 및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회원은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이용 방법은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출발 공항과 날짜·시간·바우처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라운지 좌

K조선 2025년 수주점유율 21%로 늘어, 중국과 격차 좁히는 데 성공

한국 조선 업계가 2025년 중국과 점유율 격차를 15%포인트 좁혔다.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연간 글로벌 선박 수주량은 총 5643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2024년보다 26.5% 줄었다.한국 조선사들의 수주량이 늘어난 반면, 중국과 일본 조선사들의 수주량은 감소했다.한국은 1160만CGT를 수주했다. 2024년보다 7.6% 늘어난 수치다.점유율은 21%로 2024년보다 7%포인트 늘었다.중국은 3537만CGT를 수주했다. 2024년보다 34.8% 줄어든 수치다. 점유율은 63%로 2024년보다 8%포인트 감소했다.일본은 277만CGT를 수주했으며 이는 2024년보다 52.6% 줄어든 수치다. 점유율은 5%로 2024년보다 3%포인트 줄었다.2025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한국 3512만CGT, 중국 1억748만CGT, 일본 1289만CGT 등이었다.신조 선가는 소폭 반등했다. 클락슨리서치 선가지수는 2025년 12월 184.65포인트로 11월 184.33포인트보다 0.32포인트 상승했다. 1년전보다는 4.51포인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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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흑자전환 뒤 확장 전략 재개, 이커머스 사업 실적 정상화 과제 [2026년]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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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 이끌고 연임,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과제 [2026년]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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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 이유로 경영 일선서 물러나, 신뢰회복과 사법리스크 벗기 안간힘 [2025년]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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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회사 법무총괄 '김범석의 복심', 고객정보유출 사태 해소하려다 반감만 키워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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