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삼성 계열분리 가능성 모락모락, 이서현 패션사업 독립 기반 박남영 어깨 위에 놓였다

삼성그룹의 계열분리 가능성이 오너일가의 상속세 납부를 계기로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오너일가들이 이건희 선대회장의 유산과 관련한 상속세 납부를 마치면 계열분리에 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이서현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이 과거 패션사업을 주로 맡았다는 점에서 패션부문을 중심으..

현대건설, 건설기술연구원과 첨단 인프라 기술개발 협력 손잡아

현대건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첨단 인프라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현대건설은 지난 6일 경기도 고양특례시에 위치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건설기술 발전 및 산업 고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김재영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과 박선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건설, 교통 등 인프라 분야 기술력 강화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연구기관의 원천기술과 민간 건설사의 현장 실증 역량이 결합해 관련 분야의 실질적 성과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건설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전략적으로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도로체계(SDR, Software Defined Road) 전환 △하이퍼루프 인프라 기술 개발 및 실증 협력을 강화한다.포괄적으로는 △지반·교량·터널·지하공간 및 첨단재료 분야 △탄소중립을

[채널Who] 제2의 성심당 탄생? 디저트 유행에 올라탄 광주의 '창억떡'이 반가운 이유!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광주의 60년 전통 향토 브랜드인 '창억떡'이 새로운 유행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 열풍은 비수도권인 광주 본점의 '떡픈런'을 이끌며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흘러가는 유행, 단순한 일회성 소비에 그치지 않고, 대전의 성심당처럼 지역 방문을 유도하는 강력한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오랜 시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가 핵심이며 국내 생산 기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전 디저트 유행 때 발생했던 재료 수급난이나 가격 폭등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무분별한 복제나 대체재 범람이 어려워 대형 유통망과 온라인 배송으로 전국적 접근성을 갖췄음에도 '광주 본점'이라는 지역적 상징성을 확고히 지키며 원조 브랜드로서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창억떡 열풍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소비를 이끄는 '건전한 유행'으로서 긍정적인 평가가 기대된다.성현모 PD

[시승기] 4년 만에 새단장 기아 '더 뉴 니로', 경쾌한 주행감에 '연비 끝판왕' 매력 발산

"'더 뉴 니로'는 국내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가운데 최고 연비와 여유 있는 실내 공간으로 실용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가장 매력적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레이어스튜디오11에서 열린 '더 뉴 니로'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지난 4일 더 뉴 니로를 직접 타봤다.더 뉴 니로 시승 차로는 1.6 하이브리드 모델 시그니처(3464만 원)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18인치 휠, 컴포트, 프리미엄, 스타일, 드라이브와이즈Ⅱ, LED 실내등, 선루프 등 모든 옵션(706만 원)이 들어간 4170만 원 짜리 차량이 제공됐다.니로는 2016년 기아 첫 친환경 전용 SUV로 출시됐다. 더 뉴 니로는 2022년 1월 나온 2세대 모델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전기차 모델이 단종되면서 하이브리드차로만 판매된다.

KT 해킹사고 여파에 2분기까지 실적 위축 불가피, 박윤영 B2B AI전환 사업으로 실적 반등 정조준

박윤영 KT 대표이사 사장이 해킹사고 여파와 각종 비용 부담이 겹치며, 취임 첫 해부터 실적 개선이란 과제를 떠안게 될 전망이다.올해 상반기까지는 지난해 부동산 개발이익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에 더해 해킹사고 비용과 과징금 부담이 동시에 작용하며 수익성 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박 사장은 기업간거래(B2B)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핵심 성장 축으로 내세워 실적 반등의 돌파구 마련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7일 통신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KT는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실적 부진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된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실적 추정치에 따르면 KT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8156억 원, 영업이익 5605억 원, 순이익 454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다.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43% 감소하는 데 그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6%, 19.8% 줄어드는 것이다.2분기 상황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토요타 미국 전기차 시장 투자 확대, 현대차 판매 성장세에 '먹구름' 끼나

일본 토요타가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전동화 전환을 사실상 포기한 GM과 포드 및 스텔란티스 등 일명 미국 '빅3'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현대자동차 역시 미국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한 체급 위인 토요타의 유사한 선택으로 미국 시장 판매 성장세에 먹구름이 드리울 가능성이 나온다.6일(현지시각) 미국 테크·자동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토요타는 미국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사업을 축소하는 것과 달리 신규 모델을 출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토요타는 현재 미국에서 2026년형 bZ와 C-HR 및 bZ우드랜드 등 3종의 전기차를 판매한다.여기에 추가 투자를 바탕으로 그랜드하이랜더를 포함해 대부분 차급에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SUV) 모델을 선보여 라인업 7종을 늘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앞서 토요타는 지난 3월23일 미국 켄터키와 인디애나 공장에 모두 10억 달러(약 1조5천억 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이 가운데 8억 달러(약 1조2천억 원)를 켄터키 공

삼성전자 올해 현금 곳간 200조 넘게 쌓인다, 이재용 M&A시장서 글로벌 큰손 부상하나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57조2천억 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올해 영업이익이 3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올해 영업이익이 3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전 세계에서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두 곳으로, 지금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삼성전자가 글로벌 영업이익 1등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올해 말 현금성 자산은 2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막대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에서 큰 손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7일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 57조2천억 원의 잠정실적을 냈다고 밝혔다.분기 영업이익이 50조 원을 넘어선 것은 한국 기업 최초로, 삼성전자의 2025년 전체 영업이익인 43조6011억 원을 1분기 만에 넘어섰다.전체 영업이익에서 약 52조 원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김선우 메리츠증권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설계 문제로 출시 지연 가능성, 삼성전자 독주체제 강화 기회

애플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첫 폴더블 아이폰 양산 및 출하 시기가 예상보다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제품 설계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삼성전자가 이를 계기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욱 앞세우면서 폴더블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대해 관련 시장에서 독주체제를 더 강화할 가능성이 떠오른다.닛케이아시아는 7일 공급망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4~5월은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적기 출시 여부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애플은 하반기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이를 앞두고 설계 테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닛케이아시아는 애플이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을 들이고 있어 자칫하면 목표 시점보다 실제 양산과 출하가 수 개월 늦춰질 수도 있다는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이미 일부

구글 MS 아마존에 투자한 기관 "데이터센터 물과 에너지 사용량 공개" 요구, 기후 리스크 점검 차원

세계 주요 투자기관이 알파벳(구글 모기업)과 마이크로소프트(MS) 및 아마존 등 데이터센터 기업을 상대로 물과 전력 사용량을 공개하라고 요구하며 기후 리스크 점검에 나섰다.6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12곳이 넘는 투자기관은 주주총회를 앞둔 이들 빅테크를 상대로 데이터센터 물 사용량과 절감 노력 및 전력 소비량 등 구체적 정보를 요구했다.40억 달러(약 6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트릴리움자산운용은 지난해 12월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을 상대로 주주제안을 제출했다.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량이 대폭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기후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지 명확히 공개하라는 요구가 주주제안에 담겼다.앞서 알파벳은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20년의 절반 규모로 줄이고 무탄소 에너지원을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런데 트릴리움자산운용에 따르면 알파벳의 탄소 배출량은 오히려 51% 증가했다.이렇듯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빅테크가 기후 목표 달성 과정이 불투명해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라는 투자자 움직임이 나오는 것이다.로이터는 "투자기관 그린센츄리캐피탈매니

현대차증권 "아모레퍼시픽 중국 법인 1분기 흑자 전망, 비효율 매장 축소 덕분"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에서 매출 감소에도 흑자를 유지하며 수익성 중심 구조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7일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17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6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13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하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2026년 1분기 중국 법인에서 매출 감소에도 영업손익은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비효율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는 구조조정이 이어지며 매출은 줄었지만 비용 부담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중국 법인은 올해 1분기 매출이 2025년 1분기보다 2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매장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매출도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의 오프라인 매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2025년 보다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다만 구조 개편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중국 법인의 안정적인 흑자 기조는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서구권 시장에서는 출하 물량 일부가 2분기로 이연되면서 1분기 매출이 기대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6736억, 가전·B2B 호조에 전년 대비 33% 증가

LG전자가 2026년 1분기 1조6736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3조7330억 원, 영업이익 1조673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2.9% 증가했다.매출은 역대 1분기 최대치이며,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대폭 웃돌았다.회사 측은 '생활가전 등 주력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고, 전장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의 꾸준한 성장도 최대 매출 경신에 기여했다'며 '생산지 최적화 등 선제적으로 진행한 관세 대응 노력에 더불어 원가구조 개선 효과가 두루 호실적에 기여했고, 플랫폼, 구독, 온라인판매 등 고수익 사업 성장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생활가전 사업은 프리미엄 전략과 더불어 가전 구독, 온라인 판매 비중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향후 홈로봇과 로봇용 부품 등 미래 먹거리 육성에도 속도를 낸다.미디어엔터테인먼트(TV) 사업은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웹OS 플랫폼 사업의 가파른 성장과 올레드(OLED)·마이크로RGB 등 프리미엄 라인업이 수익성 회복을 이끌었다.

NH투자 "셀트리온 목표주가 상향, 미국에서 신규 바이오시밀러 처방 증가"

셀트리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신제품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들이 미국에서 빠르게 안착하면서 올해 전체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셀트리온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6일 셀트리온 주가는 19만5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한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1분기 시장추정치를 밑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하지만 연간 실적 고성장 가시성을 목표주가에 반영한다"며 "위탁생산까지 반영되면 추가적 실적 상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셀트리온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303억 원, 영업이익 305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104% 늘어나는 것이다.같은 기간 시장추정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소폭 웃도는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7.3% 밑도는 수준이다.한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미국 일라이릴리 공장 인수에 따라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추정치를 하회한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일회성 위탁

로보택시가 자동차 시장 판도 바꾼다, 제조사 밀리고 엔비디아 테슬라 '양강체제'로 재편 전망

자율주행 무인 차량호출 서비스인 로보택시가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다는 외신 관측이 나왔다.엔비디아와 테슬라는 각각 자율주행과 반도체 설계 기술을 갖추고 로보택시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존 상위권 완성차 기업을 제치고 시장을 양강 체제로 재편할 가능성이 떠오른다.7일 닛케이아시아는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로보택시 시장 주도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기존 자율주행과 로보택시는 고정밀 지도에 의존해 작동했다. 많은 주행 데이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개선하는 작업이 핵심으로 꼽혔다.그런데 인공지능 모델과 고성능 반도체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시장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것이다.앞서 엔비디아는 1월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 박람회 CES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 개발 도구 알파마요를 선보였다.알파마요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루션이다. 엔비디아는 알파마요를 외부 완성차 업체가 자유롭게 쓰도록 개방형 오픈소스로 풀었다.이

TSMC 파운드리 삼성전자와 격차 확대, 반도체 양산 능력과 패키징 '시너지' 강력해져

대만 TSMC가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에서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격차를 더 벌렸다. 이는 차별화된 선순환 효과를 구축한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TSMC가 우월한 생산 수율과 양산 능력, 첨단 반도체 패키징 역량을 앞세워 가격 결정력을 강화하면서 삼성전자가 추격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IT전문지 톰스하드웨어는 7일 "TSMC의 시장 점유율 급증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며 "이는 TSMC가 갖추고 있는 경쟁 우위 요소가 더욱 강화된 결과"라고 보도했다.시장 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반도체 위탁생산과 패키징을 포함하는 '파운드리 2.0' 시장에서 TSMC 점유율은 매출 기준 38%, 삼성전자는 4%를 각각 차지했다.전체 시장 규모는 3200억 달러(약 483조 원)로 연간 16% 증가했다. TSMC의 지난해 연매출 증가율은 36%에 이르며 시장 성장세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톰스하드웨어는 TSMC의 첨단 미세공정 비중과 반도체 가격 결

쿠팡 3월 결제추정액 5조7천억 넘어서, '개인정보 유출' 논란 이전 수준 회복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3월 처음으로 월간 결제추정금액이 반등했다.7일 와이즈앱·리테일이 2026년 3월 한국인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재금액 표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쿠팡의 3월 결제추정 금액은 5조7136억 원으로 추산됐다. 2026년 2월과 비교해 12% 증가했다.이는 유출 사건 이전인 2025년 11월 5조8929억 원과 비슷한 수준이다.쿠팡의 월간 결제추정금액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있었던 2025년 11월 말 이후 꾸준히 감소했는데 넉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쿠팡은 2025년 11월29일 공지를 통해 3370만 명 규모의 고객 계정이 무단으로 유출됐다고 공지했다.같은 해 6월부터 5개월 동안 쿠팡에서 퇴사한 직원이 보안 인증의 취약점을 악용해 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쿠팡이 이와 관련해 대응하면서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쿠팡 결제 금액은 꾸준한 감소를 보였다.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쿠팡의 월간 결제추정 금액은 2025년 11월 5조8928억 원에서 12월 5조6133억 원, 2026년 1월 5조4646억 원, 2월 5조1113억 원으로 줄었다.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매출 성장 지속될 것, 영업이익률 개선은 제한적"

달바글로벌이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매 분기 매출 성장률이 다른 화장품 기업들과 비교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달바글로벌 목표주가를 26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6일 달바글로벌 주가는 15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박 연구원은 "달바글로벌은 매 분기 국내외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다만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이 약 1%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돈 것으로 추정됐다.달바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95억 원, 영업이익 43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7.8%, 영업이익은 43.3% 증가하는 것이다.올해 1분기 국내 매출은 15%, 해외 매출은 91%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북미와 유럽, 아세안 지역 매출 증가가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매출 비중에서는 한국이 30% 초반 수준으로 10%포인트 이상 낮아진 반면 일본과 아세안, 북미 비중은 각각 2

LG 회장 구광모 '팔란티어·스킬드AI' 방문해 AI 전환 논의, 투자 전략도 점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팔란티어, 스킬드AI 경영진을 만나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AI) 사업의 실행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7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Palantir)의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팔란티어의 핵심 기술인 '온톨로지(Ontology)'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온톨로지는 파편화된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가능케 하는 기술로, 구 회장은 이를 제조·물류 등 그룹 내 주요 사업 현장에 접목해 인공지능 전환(AX)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구상했다.이어 구 대표는 로봇 지능 개발 분야의 선두기업인 스킬드AI 사옥을 방문했다.그는 디팍 파탁, 아비나브 굽타 스킬드AI 공동 창업자를 만나 휴머노이드 시연을 참관했다.스킬드AI는 로봇의

하나증권 "엔씨 1분기 실적 기대 이상일 것, '아이온2' '리니지 클래식' 성과"

엔씨가 올해 1분기 시장의 기대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7일 엔씨의 목표주가 32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게임산업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됐다.이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은 과도한 저평가'라며 '엔씨는 지난 부진을 완벽히 딛고 연달아 히트작을 배출했고, 구글 스토어 수수료 인하 수혜가 기대되는 등 명확하게 기업이 좋아지는 시점에 있다'고 분석했다.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068억 원, 영업이익 108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0.7%, 영업이익은 3234.6% 늘어난 것으로 시장의 기존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이다.이 연구원은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이 기대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아이온2는 1분기 매출이 1305억 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월 시전 2 업데이트와 이후 설날 이벤트 등이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리니지 클래식은 1분기 매출 50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정기 구독을 제외하고도 다른 사업

LS그룹, 희토류·2차전지 소재 가치사슬 공격적 확장  

LS그룹이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기반을 마련하고, 2차전지 소재 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LS는 LS전선·LS에코에너지 등 계열사가 희토류 산화물 확보-금속화-영구자석 제조에 이르는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희토류 자석은 전기차(EV), 풍력발전기, 로봇, 전투기,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산업의 필수 소재다.다만 글로벌 희토류 시장에서 중국 점유율이 90% 이상으로, 각 국가는 희토류 공급망 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LS에 따르면 중국 기업을 제외하고 모든 희토류 공정을 아우르는 가치사슬을 구축한 기업은 없다.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공장 인근 부지에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한 제품은 주요 완성차 기업과 전장 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다.베트남 소재 계열사 LS에코에너지는 최근 글로벌 희토류 원료 공급 2위 기업인 호주 라이너스와 협약을 맺고, 비중국 기업 최초로 '방산용' 희토류 금속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2조, 반도체 호조에 작년 전체 실적도 넘어서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증권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57조2천억 원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 57조2천억 원의 잠정실적을 냈다고 8일 밝혔다.전기 대비 매출은 41.73%, 영업이익은 185% 증가했고, 2025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8.06%, 영업이익은 755.01% 증가했다.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20조1천억 원의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43조6011억 원도 넘어선 수치다.시장 전망치도 뛰어넘었다.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전망치(컨센서스)로 매출 118조3049원, 영업이익 38조4977억 원을 제시했는데, 실제 실적은 예상치보다 각각 12%, 49% 웃돌았다.삼성전자의 호실적은 최근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가격 급증세가 이어지고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이 확대된 영향으로 해석된다.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다.다만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1분기 약 52조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Who Is ?]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사장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사장. 김완수는 HD현대로보틱스의 대표이사 사장이다.산업용 로봇을 넘어 협동 로봇과 휴머노이드와 자동화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1969년 태어났다.고려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설프로젝트 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미국 제이콥스엔지니어링과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했다.삼성물산에서 플랜트사업부장과 신사업추진실장으로 일했다.현대중공업지주에 신사업추진실장으로 옮긴 뒤HD현대의 경영기획실장, HD한국조선해양의 ESG사업부문장을 맡았다.2023년 HD현대로보틱스의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경영활동의 공과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Who Is ?]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이상호는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의 대표이사다.에너지 및 핵심 전략물자 전문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1968년 8월17일 태어났다.서울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재무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LG증권에 입사해 런던법인과 회계법인 KPMG의 뉴욕지사에서 근무했다.LS전선 미국 출자사 사이프러스인베스트먼트(Cyprus) CFO를 거쳐 LS전선 재경부문장 겸 CFO을 맡았다. 2023년LS전선 자회사 LS전선아시아(현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로 선임돼 겸직하고 있다.'역대 최대 실적 경신'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이끌었다.베트남 시장을 넘어 북미와 유럽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희토류 등 신사업을 안착시켰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강병중은 넥센그룹의 회장이다. 지주회사인 넥센의 각자대표, 주력 계열사인 넥센타이어의 각자대표도 맡고 있다.1939년 7월25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다.마산고등학교와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중고 화물차 수입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뒤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을 키웠다.흥아타이어 재생공장을 사들여 1977년 흥아타이어공업을 설립했다.경남생명보험과 제일투자신탁을 세웠으나 IMF 외환위기로 대규모 손실을 보자 매각했다.법정관리를 받던 우성 타이어를 인수해 넥센타이어로 이름을 바꾸고 1999년 대표이사 회장이 됐다.흥아타이어공업을 넥센으로 사명을 바꾼 뒤 넥센을 정점으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KNN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통일주체국민회의의 초대 대의원과부산상공회의소의 회장으로 활동했다. 경영활동의 공과

SK그룹 울산GPS·SK엠유 지분 1조6천억 규모 매각, "투자재원 확보"

SK그룹이 울산GPS와 SK멀티유틸리티(엠유) 지분 1조6천억 원 규모를 매각한다.SK가스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울산GPS 보통주 3380만1180주(지분 49%)를 스틱한투인프라 사모투자합자회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는1조2242억4493만8420원 규모로 지분매각의 목적은 자산효율화를 통한 미래 성장투자재원 확보다.SK가스는 이번 매각 뒤에도 울산 GPS 지분 51%를 보유해 경영권을 유지한다.울산 GPS는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LNG·LPG 겸용 발전소다. 산단 입주 기업들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고 있다.울산GPS는수소 혼소를 통해 무탄소에 도전할 수 있는 인프라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도 평가된다.SK케미칼도 3일 이사회를 열고 열병합발전소 SK멀티유틸리티 보통주 53만9천 주(지분 49%)를 스탁한투인프라 사모투자합자회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SK멀티유틸리티 역시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발전회사로 SK케미칼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처분금액은 3709억5650만9천 원이다.SK그룹은 차입금 상환 및 신사업 투자 자금을

한화그룹, '차량 5부제' 8일부터 전체 계열사로 확대 시행

한화그룹이 국내 모든 계열사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한화그룹은 6일 중동 사태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해 에너지절약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한화그룹은 지난 3월26일부터 실시한 차량 10부제를 5부제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금융 계열사에서만 5부제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8일부터는 모든 계열사에서 실시한다.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 차량은 해당 요일에 운행과 주차가 제한된다.기존 10부제에서와 마찬가지로 임신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차량은 예외 적용한다.한화그룹은 차량 제한과 함께 사무실·사업장 전기 절감, 조명·설비 운영 효율화 등의 에너지 절감 정책 활동을 병행한다.한화그룹 관계자는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단계 시행에 맞춰 8일부터 차량 10부제를 5부제로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현장] 전인석 삼천당제약 '성과 부풀리기 의혹' 정면돌파 시도, 기술력 입증은 여전히 '물음표'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 수장에 취임한 뒤 처음으로 언론과 만나 회사를 향해 쏟아지는 여러 의혹을 해명했다.일각에서 제기되는 기술력 문제 등과 관련해 정면돌파에 나선 셈이다.다만 핵심 쟁점인 자체 약물전달 플랫폼 S-PASS 기술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했다는 시선이 나온다.전 사장은 6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삼천당제약 서울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실을 기반으로 발표자료를 직접 준비했다"며 "궁금해 하시는 상당 부분을 해소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우선 삼천당제약이 국내 다른 제약바이오 회사들의 기술 수출과는 달리 제품 공급 계약을 추구하기 때문에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수령하는 체계가 다르다고 강조했다.삼천당제약이 미국에 경구용 인슐린 및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비만약 위고비의 주성분)를 공급하기로 한 계약과 관련해 공시와 보도자료의 계약 규모가 다르다는 의혹을 놓고 해명에 나선 것이다.공시에 언급한 미국 계약의 마일스톤 규모는 최대 1억 달

한화솔루션 '금감원과 사전 소통' 발언 CFO 대기발령, 경영진 장내매수로 유상증자 수습 이어가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에 사전에 소통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은 정원영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기발령한 것으로 전해졌다.6일 재계 취재를 종합하면 한화솔루션은 정원영 CFO에게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금감원과 2조4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와 관련해 미리 교감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은 인물을 대기발령해 진화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정원영 CFO는 지난 3일 한화솔루션 개인 주주 간담회에서 유상증자 이전에 금감원과 사전에 교감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놨다.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금감원과 소통한다는 내용이었다.금감원은 당일 설명자료를 내고 "한화솔루션의 2조4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와 관련해 사전협의나 승인이 없었다"며 "증권신고서 심사는 엄격한 법적 절차에 따라 제출 이후에 이뤄져 사전에 내용을 조율하거나 승인하는 경우는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한화솔루션은 결국 금감원의 반박 이후 사과문을 내고 "증권신고서 제출 의사를 사전에 구두로 알린 사실을 설명하면서 표현을 잘못해 마치 유상증자 계획을 금감원과 사전에 상의하고 양해를 구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이

청호나이스, 자사몰 '청호나이스몰' 재단장하고 고객 프로모션 실시

청호나이스가 자사몰을 재단장하고 고객 프로모션을 연다.청호나이스는 6일 자사몰인 '청호나이스몰'을 비롯해 온라인 고객센터, 브랜드 페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 전반을 재구축했다고 밝혔다.고객은 제품 탐색부터 계약〮결제, 사후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새로워진 '청호나이스몰'은 제품 탐색부터 계약 및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구매 환경으로 바뀌었다.상품 조회, 비교, 옵션 선택은 물론 렌탈 및 일시불 구매 등 다양한 계약 접수를 지원한다. 쿠폰과 포인트, PG결제 기능과 배송 및 설치 정보, 엔지니어 스케줄 연계 등의 다양한 기능도 추가했다.온라인 고객센터는 주요 서비스 기능을 통합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해 A/S, 설치 및 이전, 요금 관리, 증명서 발급, 상담까지 고객 지원 체계를 일원화했다.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 수준도 동시에 강화했다고 청호나이스는 덧붙였다.브랜드 페이지는 브랜드 이야기를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을 확대하는 콘텐츠 중심의 공간으로 구성했다.청호나이스는 청호나이스몰 오픈을 기념해 고객 혜택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신규 회원에게는 렌탈료 할인쿠폰을 최대 5만 원까지

넷마블 '코웨이 주식' 1500억 규모 1년간 장내 매수키로, 지분율 29%로 오를 전망

넷마블은 향후 1년 동안 1500억 원 규모의 코웨이 주식을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회사는 이후 우선 한 달 뒤인 5월7일부터 6월5일까지 약 400억 원 규모의 코웨이 주식을 1차 취득한다.넷마블은 현재 코웨이 지분 26%를 보유하고 있다. 1년간 1500억 원 규모 매수가 완료되면 지분율은 29%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넷마블은 2019년 말 코웨이 지분 25.08%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하지만 절대적 보유 지분율이 높지 않아 얼라인파트너스 등 행동주의 펀드의 코웨이 경영개입 시도가 꾸준히 이어져왔다.회사가 코웨이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는 배경이다.회사는 또 지분율 상승에 따라 지분법 평가이익이 늘어나고, 보유 지분에 비례한 배당수익 증가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실제 회사는 최근 3년간 코웨이로부터 1098억 원의 배당 수익과 3천억 원 규모의 지분법 이익을 얻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수는 지배구조 안정화와 재무건전성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

롯데건설, 서울 동북권에 대형 복합시설 창동민자역사 준공

롯데건설이 서울 동북권에 대형 복합시설을 준공했다.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도봉구 창동민자역사의 공사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창동민자역사는 2004년에 착공했지만 시행사의 경영상 문제 등으로 2010년부터 공사가 중단됐다. 기업회생 절차, 시공사 교체 등이 이어졌음에도 공사는 재개되지 못한 채 10년 넘게 방치됐다.롯데건설은 2021년에 기업회생, 사업 정상화 과정을 거쳐 2022년부터 공사를 인계받아 기존 건물을 보강해 나가며 공사를 마쳤다.도봉구는 이번 준공으로 외부로 유출되던 지역민의 소비를 지역 내부로 유도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자립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창동민자역사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상부를 개발해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6571㎡ 규모의 판매시설 및 운수시설로 구성됐다.앞으로 쇼핑, 문화, 여가, 업무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몰인 '아레나X스퀘어'가 조성된다.창동역은 도봉구와 노원구의 경계 인근에 위치해 반경 3km 내에 39만여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인근 시유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K-팝 전문 대형 공연장 및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

[채널Who] 피지컬AI가 불러올 노동 시장 변화, '로봇세' 도입 논의 미룰 만큼 먼 미래 일 아니다

빅테크의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로봇이 보편화되면서 단순노동은 물론 고숙련이 요구되는 인간의 기술까지 대체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이로 인해 노동 시장은 전례 없는 격변이 예고되고 있다.로봇의 인간 일자리 대체에 따른 세수 공백과 복지 비용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로봇세' 도입을 본격적으로 공론화되고 있는 상황이다.로봇세는 혁신을 저해하는 징벌적 과세가 아니라, 기술 혁신의 이익 쏠림을 막고 조세 형평성을 맞추는 제도적 장치이다.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노동자들의 전직 교육과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재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국내외에서는 로봇세 도입 및 법안 추진 등 관련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어 이를 더 이상 시기상조로 볼 수 없다.기술의 발전 속도를 문화가 따라가지 못하는 '문화지체'를 극복하고,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선제적 논의가 시급하다. 성현모 PD

[채널Who] '1천만 원 넘는 샤넬백' 세계가 멈출 때 한국만 'UP', 명품 브랜드의 기묘한 가격

샤넬 클래식백 가격이 1천만 원을 돌파하며 국내 명품 시장의 가격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글로벌 시장의 가격 인상 폭은 3%대에 머물며 속도 조절에 들어갔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샤넬을 필두로 에르메스, 롤렉스 등 주요 브랜드들이 줄줄이 가격표를 갈아치우는 중이다.이러한 '한국 예외주의'의 배경에는 가격이 오를수록 수요가 몰리는 견조한 소비 환경과 고환율에 따른 조달 비용 상승이 자리 잡고 있다.명품 브랜드들이 한국 소비자를 '충성도 높은 자산가'로 보는지, 아니면 '가격 저항선이 없는 시장'으로 보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이유다.글로벌 경영진조차 '지나친 인상은 실수'라고 자인하는 상황에서, 한국 명품 시장의 끝없는 가격 질주가 부를 파장을 기자와 함께 짚어봤다. 김원유 PD

테슬라 올해 전기차 인도량 전망치 소폭 상향, 모간스탠리 "자율주행 개선해 수요 탄력" 

테슬라가 올해 기존 전망치를 웃도는 160만 대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할 것이라는 투자은행 전망이 나왔다.테슬라가 신차를 출시하고 주행보조 프로그램인 완전자율주행(FSD) 기술을 개선해 수요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근거가 제시됐다.5일(현지시각) 증권전문지 벤징가는 투자은행 모간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테슬라의 올해 전기차 인도량 전망치를 158만 대에서 160만 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보도했다.앞서 테슬라는 지난 2일 올해 들어 3월까지 모두 40만8386대의 전기차를 생산해 35만8023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발표했다.벤징가에 따르면 이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치다. 그럼에도 수요를 촉진할 요인이 있어 전망치를 상향한 것으로 풀이된다.테슬라는 지난해 2024년보다 8.6% 감소한 163만6129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중국 BYD에게 순수전기차(BEV) 연간 판매량 1위 자리도 처음으로 내줬다.모간스탠리의 앤드류 퍼코코는 보고서를 통해 "7인

LG그룹 '차량 5부제' 시행, 추가 에너지 절약 방안도 검토

LG그룹이 국내 모든 계열사 사업장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LG그룹은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 부담을 줄이고자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LG는 지난 3월27일부터 실시한 차량 10부제를 5부제로 확대한다. 기존과 같이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임산부∙미취학 아동 탑승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LG는 이번 조치 외에도 평소 사업장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일정 시간이 되면 사무실 자동 소등 시스템을 운영하고, 출퇴근 셔틀 제도를 통해 임직원 자가용 이용을 줄여왔다고 말했다.계열사별 에너지 절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LG전자는 모든 사업장에 에너지 사용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갖췄으며, 특히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에서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LG디스플레이는 에너지 절감 활동 활성화를 위한 경영진 주관 회의체를 운영하고, 2024년에는 사업장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과 절감 방안을 연구하는 별도 조직을 마련했다.LGCNS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사장

로봇산업 챙겨온 정기선이 삼성서 직접 영입한 인사, 수익성 안정화 · 기업공개 과제 안아 [2026년]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Who Is?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신시장 개척 · 신사업 안착시킨 재무 전문가, 체질개선 주도하며 역대 최대 실적 이끌어 [2026년]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Who Is?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50년 한우물 판 '타이어 강', 2030년 연매출 5조 원 달성 목표 [2026년]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Who Is?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AX 총괄 공학 전문가, 국가·지역 지속가능성 이끄는 '울산의 스탠퍼드' 목표 [2026년]

현대건설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 분수령, 이한우 3구역은 여유 5구역은 긴장 오늘Who

현대건설 압구정 재건축 수주전 분수령, 이한우 3구역은 여유 5구역은 긴장

연우 K뷰티 호황 '낙수효과' 어디로, 박상용 '인디 브랜드' 향한 체질개선 시급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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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후보 신현송 '생선 맡을 고양이' 논란, 재산 놓고 청문회 험로 예상 오늘Who

한은 총재 후보 신현송 '생선 맡을 고양이' 논란, 재산 놓고 청문회 험로 예상

씨티은행 소매금융 없이도 단단한 실적, 유명순 기업금융으로 3연임 길 닦을까 오늘Who

씨티은행 소매금융 없이도 단단한 실적, 유명순 기업금융으로 3연임 길 닦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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