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4270만 원대, 다음주 미국 기준금리 결정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
비트코인 시세가 1억4270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2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76% 오른 1억4279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53% 높아진 557만8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69% 오른 3458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솔라나(4.67%), 비앤비(4.89%), 도지코인(6.28%), 에이다(14.76%), 트론(8.55%)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반면 테더(-0.49%), 유에스디코인(-0.49%)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이외에도 바운스빗(34.77%), 수이(30.36%), 빅스코(30.25%), 에이브(29.80%), 시빅(29.60%), 체인링크(29.05%), 아이오넷(24.65%), 스시스왑(24.45%)은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