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해 한국 증시를 역대 최고치로 끌어올렸지만 아직도 저평가된 수준이라는 해외 투자기관들의 관측이 나온다.두 회사가 실적 호조로 임직원들에 대규모 성과급을 지급한다면 내수 소비 활성화를 이끌어 한국 증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투자전문지 배런스는 14일..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반도체와 함께 전력·태양광·자동차 ETF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때라는 분석이 나왔다.박우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개별 ETF 수급과 상승 요인을 고려했을 때 국내에 반도체보다 강한 테마도 많다"며 "전력설비, 태양광은 수급과 기술적 흐름(테크니컬) 모두 반도체를 능가하고 수급 요인만 고려하면 원전, 자동차 ETF도 반도체 만큼 강하다"고 말했다.'코덱스(KODEX) 인공지능(AI)전력핵심설비 ETF'는 수급 지표에서 가장 강한 테마 ETF로 꼽혔다. 최근 한 달 사이 운용자산(AUM)이 136% 증가했다.최근 5거래일 거래량이 지난 한 달 평균보다 57% 가량 늘어나는 등 지속해서 수급이 들어오고 있다.'플러스(PLUS)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ETF'도 최근 운용자산이 빠르게 순증해 운용자산 규모가 2550억 원이 됐다. 3월 말 1천억 원을 넘어선 뒤 약 40일 만에 두 배 넘게 늘었다.자동차 ETF는 'KODEX 자동차 ETF'와 'SOL 자동차TOP3플러스 ETF'가 대표 상품으로 제시됐다

[서울아파트거래]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49.4㎡ 21.7억으로 신고가

강남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면적 49.4㎡(공급면적 20B평, 67B㎡)가 21억7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면적 49.4㎡ 5층 매물은 지난 1일 21억7천만 원에 사고팔렸다.해당 타입은 디에이치아너힐즈에서 가장 작다.이번 거래는 같은 타입 기준으로는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2개월만의 거래다. 당시에도 6층 매물이 19억5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디에이치아너힐즈는 최고 높이 33층, 23개동, 1320세대 규모 단지로 2019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현대건설이 개포주공3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했다.전용면적 기준 49.4㎡(20B평, 67B㎡)~148.26㎡(61T평, 202T㎡)로 이뤄져 있다.강남 대표 학군지인 개포동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여자고등학교 등과 마주보고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개포공원과 맞닿아 있다. 남쪽으로는 양재대로와 닿아 있고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북쪽으로 떨어져 있는 개포동역이다. 김환 기자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지열 발전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스타트업 퍼보에너지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뒤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보였다.이란 전쟁이 촉발한 에너지 위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급증으로 지열 발전이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에 대안으로 주목받은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13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는 "퍼보에너지는 하루 24시간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를 앞세워 투자자들에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퍼보에너지 주가는 이날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뒤 36.5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 대비 약 33% 높은 수준이다.조사기관 우드맥켄지는 "퍼보에너지 주가 상승은 투자자들이 관련 산업에 분명한 신뢰를 두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다"며 "시장성과 확장성 등을 모두 인정받은 셈"이라고 평가했다.퍼보에너지는 미국 유타주에 상업용 지열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뿐 아니라 미국 서부 지역 전체에서 추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두고 있다.

코스피 장중 7960선 상승 '8천피' 돌파 시도, 원/달러 환율 1489.8원 출발

코스피가 장중 오르고 있다.14일 오전 9시55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56%(122.18포인트) 오른 7966.19를 보이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0.38%(29.9포인트)오른 7873.91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며 장중 8천 선 돌파를 넘보고 있다.미국 반도체주 상승세가국내 증시에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13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S&P500(0.58%) 나스닥(1.2%) 다우(-0.14%) 지수는혼조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 기대감에 마이크론(4.8%) 테슬라(2.7%)엔비디아(2.3%) 등 기술주 수급 쏠림 현상이 나타나며 나스닥 중심 강세를 보였다"고 바라봤다.이 시각 코스피 시장 수급을 살펴보면 개인투자자가 1조53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외국인투자자는 8809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200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

한화솔루션 주가 장중 8% 대 상승, 국내 태양광산업 확대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

한화솔루션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14일 오전 10시47분 기준 한화솔루션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4만3150원보다 8%(3450원) 오른 4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OCI홀딩스(6.75%) 현대에너지솔루션(18.4%) 등 다른 태양광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영농형 태양광법 통과에 따른태양광산업 확대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7일 국회 본 회의에서 영농형 태양광법이 통과되면서 국내 태양광 설치량의 연 10기가와트(GW) 시대가 열릴 가능성 높아졌다'고 분석했다.영농형 태양광법은 절대농지(농업진흥구역)에서도 재생에너지 지구로 선정되면 농사를 병행하는 조건으로 태양광 발전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국내 태양광 시장이 연 10GW이상 확대되면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설치량도 10~20GWh 수준으로 커져 관련 업체들도 수혜를 볼 수 있다.한 연구원은 '국내 재생에너지 관련주에는 이란전쟁 여파에 따른 유가 추이보다 정부의 정책 지원에 따른 시장 크기 확대가 더 중요한 요소'라고 바라봤다. 김민정 기자

LG전자 주가 장중 13%대 올라, 로봇 사업 기대감에 '사상 최고가'

LG전자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14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LG전자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9만1400원보다 13.11%(2만5100원)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LG전자 주가는 20만2천 원으로 출발해 한때 22만4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국내 증시에서 로봇 테마가 부각되면서 LG전자 투자심리도 자극받은 것으로 풀이된다.LG전자는 2028년 상업화를 목표로 홈 로봇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전자의 로봇 부품 사업은 액추에이터(구동장치)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현재 창원에 파일럿 라인을 구축 중으로, 올해 안에 의미 있는 물량을 생산해 자사 상업용 로봇에 우선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도 이날 "LG전자가 당초 2027년 실시할 예정이던 홈 로봇 '클로이드'실증(PoC) 계획을 올해 상반기로 앞당긴 점에 미뤄볼 때 로봇 사업을 적극적으로 가속화하고 있는 것 같다"며 "엔비디아와 피지컬 인공지능(AI) 관련 협업 등 AI 사업 본격화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말했다.박재용 기자

삼양식품 주가 장중 10%대 강세, 해외사업 호조에 분기 최대 실적 거둬

삼양식품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1분기 해외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두면서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14일 오전 9시5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양식품 주식은 전날보다 10.42%(13만5천 원) 오른 14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9.57%(12만4천 원) 높아진 141만9천 원에 장을 출발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양식품은 1분기 호실적을 통해 성장성 둔화에 관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판단한다"며 "음식료업종 내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입증하면서 주가가 다시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삼양식품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44억 원, 영업이익 177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3일 밝혔다.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32% 늘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고 실적이다.해외 매출이 전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삼양식품은 1분기 해외에서 매출 5850억 원을 냈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38.0% 늘었다.박혜린 기자

육아용품주 폴레드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주가 '따따블', 공모가보다 4배 올라

유아가전·위생용품 제조업체 폴레드가 상장 첫날 따따블(주가가 공모가의 4배로 오르는 것)'을 달성했다.14일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폴레드 주식은 공모가 5천 원보다 300.00%(1만5천 원) 오른 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폴레드 주가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폴레드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260만 주로, 공모금액은 130억 원이다.상장 전 최대주주는 이형무 대표로 지분 14.57%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13.02%가 된다.폴레드는 2016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설립돼 2019년 분사했다. 현재 유아 카시트 등 육아용품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삼고 있다.폴레드는 2025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799억3300만 원과영업이익 104억2500만 원, 순이익 83억6200만 원을 거뒀다. 박재용 기자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국내 증시에서 로봇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4일 "국내 대기업의 로봇사업 투자 확대 기대감에 로봇주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로봇'을 제시했다.관련종목으로는 코스모로보틱스, TPC로보틱스, 브이원텍, 현대모비스, 현대차, 피제이전자, LG전자, 삼성전자, 대성하이텍 등을 꼽았다.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 기대감 등 로봇사업 가치가 부각되면서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등 계열사 주가가 신고가를 경신했다.보스턴다이내믹스는 현대차그룹의 미국 로봇 자회사로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2035년 기준 19만 달러 수준의 하이엔드 휴머노이드를 연간 150만 대 판매해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하나증권은 "삼성전자도 로봇사업조직인 '미래로봇추진단' 인력을 확충했다"며 "LG전자는 홈로봇 클로이드 기술검증(PoC) 올해 상반기로 앞당기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비트코인 가격이 1억1785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시장 예상보다 높게 나온 미국 주요 물가지표에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커지며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됐다.14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3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3% 내린 1억1785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62% 낮은 335만2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66% 내린 2116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01% 하락한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이다(-1.75%)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27%) 유에스디코인(0.41%) 트론(0.78%) 도지코인(3.68%) 유에스디에스(0.14%)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12일(현지시각) 저녁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뒤 비트코인 가격이 내렸다고 보도했다.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3월보다 0.6%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8% 상승한 것으로 2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최고치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3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현대모비스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현대모비스 주식은 전날보다 18.43%(10만1천 원) 오른 64만9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174만9055주로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국내증시에서 반도체주와 함께 로봇 관련 종목들 주가가 빠르게 오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특히 현대차를 비롯한 현대차그룹주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앞세워 뚜렷한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 외국인 매수세까지 더해지며 당분간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나온다.13일 현대차 주식은 전날보다 9.91%(6만4천 원) 오른 71만 원에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현대모비스는 18.43% 급등하며 코스피 시총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크게 올랐고. 현대오토에버(13.66%) 현대글로비스(6.97%) 기아(6.65%) 등도 코스피지수 상승률 2.63%를 크게 웃돌았다.로봇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반도체를 이을 새로운 주도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이날 오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증시 전반이 위축됐을 때에도 현대차그룹주를 비롯한 로봇 관련주들은 강세를 보이며 강한 수급을 증명했다.11일 코스닥에 상장한 코스모로보틱스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외국인 수급이 몰리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부터 이날까지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을 로봇주가 차지했다. 1위 현대차

'롯데·신세계·현대' 백화점 3사는 코스피 급등 수혜주, 소비 양극화·외국인 효과 '톡톡'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 상장사 3곳의 주가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증시 호조에 따른 자산 증식 효과와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내·외국인 프리미엄 소비 확대를 이끌고 있어 증권업계에서는 백화점주 실적 확대와 주가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주가는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롯데쇼핑신세계 현대백화점 주가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롯데쇼핑 주가는 5.54%, 신세계 주가는 9.29% 오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백화점 주가도 2.71% 오른 11만3700원에 정규장을 마치며 4월30일 기록한 52주 신고가 12만100원에 재도전하고 있다.올해 들어 롯데쇼핑과 신세계, 현대백화점 주가 상승률은 각각 120.83%와 95.34%, 28.33%에 이른다.시장에서는 내국인과 외국인 소비가 모두 늘며 백화점의 실적과 함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바라본다.코스피 상승에 따른 자산 증식 효과가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장기화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반면 원가 부담이 커진 전자제품 업체들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인공지능(AI) 열풍이 반도체 호황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고 투자자들의 관심도 쏠리면서 이러한 추세는 갈수록 뚜렷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블룸버그는 13일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물량 부족 사태가 관련 상장기업들의 실적 및 주가 흐름에 격차를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반도체 제조사 주가가 연일 최고치를 이어가는 반면 닌텐도와 HP(휴렛팩커드) 등 전자제품 기업들 주가는 떨어진 사례가 대표적으로 꼽혔다.D램과 낸드플래시를 비롯한 메모리반도체는 인공지능(AI) 시장의 강력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례 없는 수준의 공급 부족을 겪고 있다. 이는 자연히 가격 급등으로 이어졌다.블룸버그는 이에 따라 전 세계 메모리 공급업체는 가파른 성장을, 전자제품 제조사는 비용 증가와 수익성 악화를 겪는 추세가 뚜렷해졌다고 진단했다.

현대차 주가 장중 6%대 상승, 피지컬 인공지능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현대차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13일 오전 10시57분 기준 현대차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64만6천 원보다 6.97%(4만5천 원) 오른 69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증권가에서 현대차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 경쟁력을 높게 평가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최근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 현대차를 '로봇 대장주'로 꼽고 목표주가 80만 원을 제시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도 최근 현대차 보고서에서 '현대차그룹은 휴머노이드 상용화의 최선두에 있다'며 '완성차 업체들 가운데 자율주행 독자 개발을 진행하는 소수의 업체 중 하나라는 점에서 현재 주가 수준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12일에는 현대차를 높은 비중으로 담은 'RISE 현대차 고정 피지컬AI'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됐다.이 상품은 피지컬AI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현대차에 25% 비중을 할당하고 기아, 현대모비스, LG이노텍,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피지컬AI 관련 기업들을 함께 편입하는 패시브 ETF다.김민정 기자

알테오젠 주가 장중 9%대 올라 코스닥 시총 1위, 경쟁사 특허 무효 소식에

알테오젠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12일 오전 10시5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34만2천 원보다 8.19%(2만8천 원) 오른 3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 시각 기준 시가총액은 19조8343억 원으로, 코스닥 시장 시총 순위 1위에 올랐다. 기존 1위였던 에코프로비엠(19조4291억 원)은 2위로 밀려났다.경쟁사 할로자임의 핵심 특허 무효 판단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미국 특허심판원은 글로벌 피하주사(SC) 플랫폼 기업 할로자임의 미국 특허 미국 특허(US 11,952,600 B2) 관련 최종 심결에서 청구항 1~4 및 8~21을 특허불능으로 판단했다.알테오젠과 할로자임은 현재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기술 관련 특허 분쟁을 겪고 있다. 박재용 기자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3%대 강세, 미국 반도체주 위축 영향에 하락 출발 뒤 상승 전환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13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83만5천 원보다 3.11%(5만7천 원) 오른 189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94%(5만4천 원) 내린 178만1천 원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모두 회복하며 한때 190만1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같은 시각 SK스퀘어 주식은 전날보다 2.93%(3만3천 원) 오른 115만9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이날 SK스퀘어 주식도 4.88%(8만8천 원) 내린 107만1천 원으로 출발한 뒤 오름세로 전환했다.두 종목의 장 초반 약세는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3.7%), 샌디스크(-6.2%), 인텔(-6.8%) 등 반도체주가 주춤한 영향으로 풀이된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이란 협상 불안 재점화로 서부텍사스유(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기는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됐다"며 "최근 폭등 랠리를 연출했던 반도체주에 차익실현 압력이 가해졌다"고 설명했다.다만 반도체업종 상승세가 꺾인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함께 나왔다.한 연구원은 "전

코스피 1%대 하락 출발 뒤 장중 낙폭 축소 7560선, 원/달러 환율 1493.8원 거래 시작

코스피가 장중 소폭 하락하고 있다.13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0.98%(74.77포인트) 하락한 7568.38을 보이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9%(129.50포인트) 내린 7513.65로 출발해 낙폭을 줄이고 있다.전날 미국 증시 하락이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12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S&P500(-0.16%) 나스닥(-0.71%) 다우(0.11%) 지수는 혼조 마감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인텔(-6.8%) 샌디스크(-6.2%) 마이크론(-3.7%) 등 반도체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바라봤다.이 시각 코스피 시장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투자자가 1조8555억 원어치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개인투자자는 1조604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도 1838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현대차(6.66%)

[서울아파트거래]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임박' 신반포20차 전용 143.95㎡ 42억으로 신고가

신반포20차 아파트 전용면적 143.95㎡(공급면적 47평, 155㎡)가 42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0차 아파트 전용면적 143.95㎡ 10층 매물은 지난 4월18일 42억 원에 사고팔렸다.신반포20차 아파트는 전용면적 143.95㎡의 단일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이번 거래는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만이다. 당시 36억 원으로 이전 최고가를 갈아치웠다.신반포20차 아파트는 높이 14층, 1개동, 112세대 규모로 1983년 사용승인을 얻었다.한신공영이 지었다.재건축을 통해 142세대 규모 단지로 탈바꿈을 계획하고 있다.SK에코플랜트가 1차와 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모두 단독입찰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에코플랜트는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드파인' 적용을 조합 측에 제안했다.조합은 오는 16일 총회를 열고 SK에코플랜트를 시공사로 선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환 기자

삼성전자 주가 장중 5%대 하락, 노사 성과급 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감 커져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내리고 있다.13일 오전 9시3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7만9천 원보다 5.38%(1만5천 원) 떨어진 2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4.83%(1만3500원) 낮아진 26만5500원에 장을 출발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관련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사상 최대 규모 총파업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삼성전자 노사는 정부 중재로 진행한 성과급 관련 사후조정도 결렬됐다. 이에 삼성전자 노조는 당초 계획대로 21일부터 총파업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13일 새벽 3시경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노사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조정안을 요청했고 12시간 가까이 기다렸으나 조정안은 오히려 퇴보했다'며 협상이 결렬됐다고 말했다.전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차익실현 매도세에 약세를 보인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현지시각 12일 미국 메모리반도체기업 마이크론 주가는 전날보다 3.61%, 퀄컴 주가는 11.46% 하락했다. 인텔(-6.82%) 샌디스크(-6.17%) 등의 주가도 크게 내렸다.박혜린 기자

반도체주 하락 원인으로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미국 증시에서 인텔과 마이크론, 샌디스크와 퀄컴 등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가 일제히 급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여파가 번지고 있다.반도체주가 단기간에 크게 상승해 조정이 불가피했고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을 이끌 수 있다는 우려도 반영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투자전문지 마켓워치는 13일 "반도체 관련주를 둘러싼 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식었다"며 "증시 상승을 주도하던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크게 떨어졌다"고 보도했다.전날 미국 증시에서 인텔 주가는 하루만에 6.8%, 마이크론은 3.6%, 샌디스크는 6.2%가량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퀄컴은 11.5%,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 떨어지며 반도체주 전반에 뚜렷한 투자심리 악화가 반영됐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이들과 연관이 깊은 한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주가도 이틀 연속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투자기관 제프리스는 "반도체주 전반의 하락에 분명한 원인을 지목하기 어렵다"며 "다만 최근 계속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비트코인 가격이 1억1927만 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가상화폐분석가들은 알트코인 엑스알피(리플) 강세장이 올 가능성 등을 거론하고 있다.13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4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68% 내린 1억1927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89% 낮은 337만4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89% 내린 2128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24% 하락한 1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이다(-2.4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82%) 유에스디코인(0.61%) 트론(0.39%) 도지코인(0.00%) 유에스디에스(0.68%)는 24시간 전과 같거나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엑스알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으로 엑스알피 강세장이 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엑스알피 가격은 최근 며칠 동안 하

하나증권 "글로벌 D램 수요 2030년까지 5배 성장, 반도체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인공지능(AI)산업 발전으로 반도체 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3일 "전날 반도체주는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세를 보였다"면서도 "다만 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지속 전망에 반발 매수세 유입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관련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테크윙, 피에스케이홀딩스, 대덕전자,코리아써키트 등을 제시했다.에이전트 AI 시대를 맞이하면서 글로벌 D램 수요는 2030년까지 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5월1~10일까지 반도체 수출액은 85억 달러(약 12조6692억 원)로 역대 5월 기준 최대치를 보였다.하나증권은 "빅테크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이 심화되면서 SK하이닉스 생산라인 확보를 위한 투자지원에 나섰다"며 "빅테크의 2026년 인공지능분야 자본지출 전망치도 기존 6500억 달러(약 968조 원)에서 7250억 달러(약 1080조 원)로 상향되면서 반도체 수요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세에 7640선 하락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2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SDI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SDI 주식은 전날보다 8.04%(5만5천 원) 내린 62만9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134만8940주로 5

테슬라 주주 로봇 사업서 이미 투자 효과 누린다 분석, "공짜로 투자한 것이나 마찬가지"

테슬라 주가에 아직 시장에 정식 출시 전인 인간형 2족보행 로봇(휴머노이드) '옵티머스' 사업 가치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투자은행 분석이 나왔다.현재 주가만으로도 전기차와 자율주행 사업 가치가 대부분 설명되는 만큼 투자자가 로봇 사업에 이미 투자한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으로 풀이된다.11일(현지시각) 증권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은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 보고서를 인용해 "테슬라 주주는 사실상 옵티머스 사업에 '공짜'로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파이퍼샌들러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옵티머스를 제외한 사업 가치만 반영해도 테슬라 적정 주가가 400달러(약 59만6천 원) 정도라고 분석했다.이날 테슬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89% 오른 445달러(약 66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파이퍼샌들러가 산출한 적정 가치가 현재 주가와 크게 차이나지 않아 주주들이 별도 자금 투입 없이 로봇 사업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파이퍼샌들러의 알렉산더 포터 애널리스트는

코스피 8천 턱밑에서 미끄러져, 개인투자자 주도형 수급장세 시험대 올랐다

코스피가 8천을 코앞에 두고 미끄러지며 장중 큰 변동성을 보였다.최근 개인 수급이 증시 랠리를 이끌어온 상황에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가능성도 커질 수밖에 없다.신용거래 잔고 역시 사상 최대 수준까지 불어나며 증시 불안 요인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가 이끌어 온 '개인 주도형 수급장'이 8천 돌파를 앞두고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29%(179.09포인트) 내린 7643.15로 마감했다.장 초반 2%대 강세를 보이며 '8천피' 턱밑인 7999.67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오전 10시를 넘어서는 전날보다 5% 넘게 내린 7421.71까지 빠졌다.약 한 시간 만에 지수가 7%포인트 넘게 출렁인 셈이다.비슷한 시각 닛케이, 상하이종합, 항셍 등 아시아 주요 증시도 일부 충격을 받았으나 낙폭은 코스피보다 훨씬 작았다.코스피가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최근 들어 가장 가파른 상승률을 보인 것이 변동성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변동성 증폭은 그간 반도체 중심의 쏠림 현상이 심했다

[서울아파트거래] '압구정4구역 재건축' 한양6차 전용 154.12㎡ 73.6억으로 신고가

압구정4구역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한양6차 아파트 전용면적 154.12㎡(공급면적 51평, 168㎡)가 73억6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6차 아파트 전용면적 154.12㎡ 10층 매물은 지난 4월22일 73억6천만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2월 이후 약 1년 2개월만의 거래다. 당시 가장 높은 가격인 59억5천만 원에 매매됐다.한양6차 아파트는 높이 12층, 2개동, 227세대 규모 단지로 1980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한양이 시공을 맡았다.전용면적 기준 106.71㎡(34A평, 115A㎡)~154.12㎡(51평, 168㎡)로 이뤄져 있다.인근 한양 3·4차 아파트 및 현대8차 아파트와 함께 압구정 4구역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최고 높이 67층, 9개동, 1664세대 규모 단지로 탈바꿈이 계획돼 있다. 조합 예정 공사비는 2조1154억 원 규모다.두 차례에 걸친 입찰에 삼성물산이 단독입찰해 수의계약 절차를 밟고 있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컬리넌 압구정'을 제안했다. 조합은 오는 23일 총회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다. 김환 기자

SK텔레콤 주가 장중 4%대 상승, AI기업 '앤트로픽' 지분 가치에 사상 최고가

SK텔레콤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12일 오전 11시2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텔레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9만8200원보다 4.89%(4800원) 오른 10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중 한 때 10만8천 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SK텔레콤이 보유한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지분 가치 상승에 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앤트로픽은 연내 미국 상장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찬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 'SK텔레콤이 보유한 앤트로픽 지분가치가는 약 2조6천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김민정 기자

달바글로벌 주가 장중 18%대 상승, 1분기 최대 실적에 사상 최고가

달바글로벌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12일 오전 11시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달바글로벌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1만8500원보다 18.76%(4만1천 원) 오른 2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중 27만4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달바글로벌은 이날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12억 원, 영업이익 45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50.5%, 영업이익은 50% 증가했다.달바글로벌은 '유럽·북미 중심 해외 매출 확대 효과로 해외 매출이 지난해 1분기보다 85% 늘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

코스피 장중 7999 최고치 경신 뒤 하락 전환, 원/달러 환율 1475원에 출발

코스피가 '8천피' 턱밑까지 올랐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12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0.75%(58.42포인트) 내린 7763.82를 보이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8%(137.17포인트) 오른 7953.41로 출발해 장중 7999.67포인트까지 치솟으며 사상최고치를 새로 썼다.코스피 8천까지도 단 0.33포인트를 남겨뒀으나,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1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S&P500(0.2%) 나스닥(0.1%) 다우(0.2%) 등 3대 지수가 소폭 상승했다.조재운 대신증권 연구원은 "S&P500과 나스닥 지수의 상승 마감은 인공지능(AI) 반도체 테마의 강력한 모멘텀이 유가 급등 같은 거시적 악재를 상쇄했음을 보여준다"며 "특정 테마 쏠림이 시장 전반 체력 약화를 노출하는 점은 부담"이라고 평가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프리덤 프로젝트 재개 가능성과 유럽 재정 우려에 따른 글로벌 금리 동반 상승, 아마존(-1.4%) 알파벳(-2.6%) 등 빅테크 업체 채권 발행 소식

LG전자 주가 장중 22%대 급등, 호실적·로봇 신사업 기대에 52주 최고가

LG전자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12일 오전 10시2분 기준 LG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22.40%(3만5100원) 뛴 19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5.35%(8400원) 높아진 16만5100원에 장을 출발해 빠르게 상승폭을 키웠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19만49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같은 시각 LG전자 우선주 주가도 14.56%(9700원) 상승한 7만6300원을 보이고 있다.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전자는 생활가전(HS)부문의 성장성과 수익창출능력을 확인했고 전장(VS)사업부문도 5개 분기 연속 한 자릿수 중반 이상의 마진율을 보이면서 약진하고 있다"며 "2분기에도 깜짝실적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이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는 가전, 전장,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로봇으로 이어지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LG전자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조4190억 원, 영업이익 99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55% 늘어나는 것이다. 박혜린 기자

코스모로보틱스 주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라, 상장 뒤 이틀 연속 초강세

코스모로보틱스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달성했다.12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모로보틱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만4천 원보다 30.00%(7200원)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코스모로보틱스는 2016년 설립된 재활로봇기업으로,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보행 재활로봇과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등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코스모로보틱스는 상장 첫날인 11일에도 가격제한폭(300%)까지 급등 마감했고, 이날까지 상한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로봇 테마가 부각되면서 코스모로보틱스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코스모로보틱스는 앞선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1140.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경쟁률 2013.8대 1을 기록했다. 박재용 기자

비트코인 1억2019만 원대 하락, 스트래티지 매도 가능성 언급에 시장 촉각

비트코인 가격이 1억2019만 원대에서 내리고 있다.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인 스트래티지의 매도 가능성에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온다.1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2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20% 내린 1억2019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65% 오른 2166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92% 높은 14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62%) 비앤비(1.29%) 유에스디코인(0.62%) 트론(0.58%)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반면 이더리움(-0.92%) 도지코인(-0.61%) 에이다(-0.24%) 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사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가상자산 업계가 관련 영향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스트래티지는 그동안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않겠다'는

이규봉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Who Is?

이규봉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삼성SDI 출신 이차전지소재 전문가, 공급망 수직계열화 기반 수익성 제고 · 고객 다변화 속도 [2026년]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Who Is?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기술혁신 의지 강한 반도체 전문가, 유임 후 AI·전장 사업 확장에 집중 [2026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Who Is?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기업인 출신 'AI 전문가', 국정과제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에 집중 [2026년]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Who Is?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모텔 청소에서 출발 인터파크 인수하며 영역 확장, 글로벌 테크기업 탈바꿈해 미 증시 상장 도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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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증시시황·전망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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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