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6천만 원대 상승, 알트코인 신규 자금 유입에 추가 상승 가능성
비트코인 시세가 1억6천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알트코인에 신규 자금이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13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1시3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75% 오른 1억6021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60% 높아진 402만3천 원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11% 상승한 3775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테더(0.81%), 솔라나(0.14%), 유에스디코인(0.74%), 에이다(0.3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반면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0.11% 내린 93만6천 원에,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1.46% 낮아진 27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이외에도 트론(-0.49%)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화폐 분석가 매튜 하일랜드의 전망을 인용해 알트코인들이 더 많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