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정당지지도 민주당 47.5% 국힘 34.8%, 격차 0.2%p 늘어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가 지난주에 비해 0.2%포인트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리얼미터가 24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47.5%, 국민의힘 34.8%로 집계됐다.두 당에 이어 개혁신당 3.1%,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1.1% 등이었다. 무당층은 8.0%였다.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12.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각각 직전 조사(17일)보다 0.8%포인트, 0.6%포인트 올랐다. 정당 지지도 격차는 직전 조사에 비해 0.2%포인트 벌어졌다.지역별로 민주당, 국민의힘, 두 정당지지도 경합 세 갈래로 의견이 갈렸다. 민주당은 광주·전라(70.5%), 인천·경기(51.5%), 제주(46.3%), 서울(43.3%), 강원(35.6%)에서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국민의힘은 유일하게 대구·경북(46.7%)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대전·세종·충청(민주당 41.7% 국민의힘 38.8%)과 부산·울산·경남(민주당 43.1% 국민의힘 41.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