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표조사] 국힘 대선후보 적합도, 홍준표 14% 한동훈 13% 김문수 11%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2차 경선 후보 4명이 모두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4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은 결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4%,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8%로 집계됐다.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후보인 홍 전 시장, 한 전 대표, 김 전 장관, 안 의원 모두 오차범위 안이다.이 밖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3%, 이철우 경북도지사, 양향자 전 개혁신당 의원 각각 0%로 나타났다. '그 외 다른 인물'은 2%, '없다·모름·무응답'은 49%였다.지역별로 서울(15%)과 대전·세종·충청(15%), 부산·울산·경남(20%)에서는 홍 전 시장이, 광주·전라(11%)와 대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