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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4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코스피 5천 그늘⑨] 포스코그룹 '2030 시총 200조' 열쇠는 배터리 소재, 장인화 포스트 캐즘 대비해 가치사슬 담금질 ● 키오시아 실적에 '낸드플래시 강력 호황'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수혜 ● 한화오션과 잠수함 수주 경쟁에 독일 TKMS 승부수, 캐나다 우주항공 업체와 어뢰 생산 협력 ● 블랙록 한국기업 테마 ETF에 사상 최대 자금 유입,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식은 안전자산' ● [코스피 5천 그늘⑩] LG화학 오천피에도 힘 못 받는 주가, 사업체질 개선에 마음 바쁜 김동춘

손경식 경총 회장 재추대, 노란봉투법 대응 위해 연임 필요하다는 의견 수용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5번째 연임에 성공했다.13일 재계에 따르면 경총은 이날 회장단 회의를 열고 손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기로 했다.경총은 24일에 있는 정기 이사회와 총회에서 손 회장의 연임 안건을 상정해 처리하기로 했다.손 회장은 2018년 3월에 처음으로 회장에 취임했다. 경총 회장직은 2년 임기로 연임에는 제한이 없다.손 회장은 당초 연임을 고사한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기업들은 3월10일 시행을 앞둔 노란봉투법 등 여러 노사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손 회장의 연임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으로 하청업체 노동자도 원청과 교섭을 하거나 파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이다.재계에서는 노란봉투법이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파업을 조장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시행에 반대하고 있다.손 회장도 앞서 5일 열린 '제4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서 법 시행 이후에 있을 파장을 여러 기업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손영호 기자

현대차그룹 42년째 대한양궁협회 후원, 정의선 "스포츠로 사회 기여 고민"

현대자동차그룹이 13일 대한양궁협회를 42년 동안 지원하면서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협회 후원 가운데 최장 기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1985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대한양궁협회 회장에 취임한 이후 42년 동안 한국 양궁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협회 후원 가운데 가장 긴 기간 이어지고 있는 후원이다.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도 4회째 공식 후원하고 있다.정의선 회장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양궁협회 회장을 6연속 연임하고 있다.정 회장은 대한양궁협회장 취임 초기 양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의 전폭적 지원으로 한국 양궁은 여러 국제대회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스포츠 가치를 존중하는 자세와 특유의 경영 철학이 더해진 '정의선식 스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점검, 개선 방안 마련 위한 민관 합동 TF 준비

금융위원회가 다주택자의 관행적 대출 연장 실태를 조사하고 개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금융위는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다주택자 대출 만기연장과 관련해 전금융권과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KB국민·하나·신한·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수협·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중앙회, 생·손보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이 참석했다.금융위는 과거에 취급된 다주택자 대출 잔액, 만기 분포, 연장 절차 등을 모두 점검하고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회의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주택자 대출 만기연장 관련 문제를 지적한 뒤에 열렸다.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라며 '집값 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투자·투기용 다주택 취득에 금융 혜택까지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금융권이 다주택자에는 관례적으로 대출 만기 연장을 허용해 금융 혜택을 제공해온 것이 공정하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부음] 이승헌 모친, 서기호 부친

△우유순씨 별세, 이승헌(전 한국은행 부총재)·이정민·이경희·이정화씨 모친상, 최은미씨 시모상, 이문성·강홍렬씨 장모상, 이재원·이정연·이재용·강은주·김종무·강창모·김소민씨 조모상 = 12일, 서울성모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02)2258-5919.△서윤섭씨 별세, 나영자씨 남편상, 서기호(법무법인 로캡 변호사)씨 부친상 = 13일 오전 9시22분, 목포 효성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061)273-4422.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담당관 이태용

[인사] 경찰청, 충북 음성군, 영화진흥위원회

경찰청▷치안감 승진 예정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송영호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 이재영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 신효섭 △서울특별시경찰청 경비부장 김병기충북 음성군▷5급 승진 내정 △2030전략실 홍태경영화진흥위원회△경영본부장 한상희 △경영본부 기획전략팀장 손동오 △경영본부 홍보협력팀장 전윤형 △경영본부 인사총무팀장 박현식 △경영본부 재무회계팀장 구본석 △정책본부장 윤하 △정책본부 정책개발팀장 박주영 △정책본부 영화통합정보팀장 최원규 △정책본부 촬영소운영팀장 이진욱 △정책본부 AI영화기술TF팀장 이윤우 △사업본부장 태은정 △사업본부 영화산업지원팀장 김용주 △사업본부 독립예술영화팀장 이용선 △사업본부 국제사업팀장 김영구 △공정성장센터장 이의준 △공정성장센터 공정성장팀장 유재천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조근식 △한국영화아카데미 정규교육팀장 임아영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인교육팀장 김홍천 △감사팀장 윤정환

[오늘의 주목주] '스페이스X 상장 기대' 미래에셋증권 주가 15%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8%대 내려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3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전날보다 15.36%(8200원) 오른 6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한금융 '그냥드림' 지원 100억으로 확대, 진옥동 "신속히 추가 지원 결정"

신한금융그룹이 국민 기본 먹거리 보장을 위한 '그냥드림' 사업 지원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린다.신한금융은 보건복지부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그냥드림 사업 지원 규모를 10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에는 3년 동안 4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나 지원금을 증액해 3년 동안 100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것이다.그냥드림 사업은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이들에게 조건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급하는 보건복지부의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현재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신한금융은 이번 추가 지원이 사업의 전국적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먹거리 기본 보장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만큼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신속하게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대상 올리고당ᐧ물엿 제품 가격 인하, "정부 물가안정 기조 동참"

대상이 소비자용과 기업용 올리고당ᐧ물엿 모든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대상은 13일 옥수수를 원료로 한 청정원 올리고당과 사과올리고당, 요리올리고당 등 올리고당류 3종과 청정원 물엿 등 소비자용(B2C) 제품 가격을 일괄 5% 인하한다고 밝혔다.기업 사이 거래(B2B) 제품 가격도 평균 3~5% 낮추기로 했다.대상은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대상은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원 기자

금감원 홍콩 ELS 판매 은행 5곳 합산 과징금 1조4천억대로 감경, 기관제제도 낮춰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주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 판매 은행에 부과했던 과징금과 제재 수위를 낮췄다.1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3차 제재심의위원회에서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판매은행 5곳을 대상으로 한 홍콩 H지수 ELS 관련 합산 과징금 수준을 1조4천억 원 안팎으로 결정했다.앞서 2025년 11월 사전 통보했던 약 2조 원 규모와 비교하면 5천억~6천억 원 가량 하향 조정된 것이다.은행들이 이미 조 단위 자율배상을 진행했고 재발방지 조치에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이 감경 사유에 반영된 것으로 여겨진다.기관 제재 수위도 기존 영업정지에서 기관경고로 한 단계 낮아졌다.이번 제재심 결과는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박혜린 기자

기업은행 노조 장민영 행장 출근저지 투쟁 종료, "임금체불 정상화하기로"

IBK기업은행 노동조합이 장민영 행장 출근저지 투쟁을 종료했다.13일 기업은행 노조는 "이날부로 22일 동안 진행한 신임 행장 출근저지 투쟁을 종료한다"며 "금융위원회와 임금체불 문제를 정상화하기로 입장이 정리됐고 구체적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업은행 노조는 체불 임금 지급금액 및 시기 등은 정해진 내용이 없다고 덧붙였다.기업은행 노조는 앞서 2026년 1월23일부터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앞에서 체불임금 지급 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며 장민영 행장의 출근을 막았다.노조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돼 총액인건비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이에 사측은 초과근로 수당 대신 보상휴가를 제공하고 있지만 지난해에는 1인당 사용하지 못한 보상휴가가 35일에 이르러 사실상 임금체불이 일어났다.이를 수당으로 환산하면 1인당 6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박혜린 기자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PB어워드'서 2관왕, 부동산 투자자문 역량 인정받아

하나은행이 글로벌 시장에서 부동산 투자자문 역량을 입증했다.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주관하는 '2026 PB어워드'에서 '글로벌 최우수 부동산 투자상'과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하나은행은 해외 부동산 투자 솔루션, 손님 현장 체험형 부동산 투어, 인공지능(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예측 모델을 활용한 전문 컨설팅 등 차별화된 부동 투자자문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우수 부동산 투자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또한 손님 중심 상품·서비스 제공,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종합 서비스, 특화 솔루션 제공 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에 선정됐다.하나은행은 글로벌파이낸스 PB어워드에서 2016년부터 11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이 대한

농협금융 '2026년 AXᐧDX 최고협의회' 열어, 이찬우 "AI는 핵심 전략자산"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인공지능(AI) 중심 전사적 전환 가속화를 주문했다.농협금융은 12일 서울 종로구 NH농협타워에서 '2026년 농협금융 AX(인공지능 전환)ᐧDX(디지털 전환) 최고협의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회의에는 이 회장과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디지털 부문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AX 가속화 △슈퍼플랫폼 경쟁력 강화 △통합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 추진 △신규 사업 진출 등 디지털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인공지능은 더 이상 보조적 수단이 아닌 기업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자산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개별 조직의 업무 혁신을 그룹 차원의 경쟁력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이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와 인공지능 친화적(AI-Readable)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 등 인공지능 중심 기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컴퍼니 백브리핑] '90만닉스' 재돌진하는 SK하이닉스, 증권가 밸류에이션 방식 바꾸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90만 원을 오르내리고 있다.이달 3일과 4일 90만 원을 넘긴 뒤 80만 원대 중반으로 떨어졌으나 12일 종가 88만8천 원을 기록하는 등 90만 원 회복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29일 2025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이후 대부분 증권사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100만 원~130만 원대로 올렸다. 일부 증권사는 직전 대비 50%나 끌어올린 150만 원의 목표가를 제시하기도 했다.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보다 더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다.바로 SK하이닉스의 밸류에이션 방식을 바꾸는 증권사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사실상 25개 주요 증권사 모두가 주가순자산비율(PBR, Price to Book-value Ratio)방식으로 SK하이닉스를 밸류에이션 했다. 예를 들어 순자산(자산-부채)이 1000억 원인 A회사에 PBR 2배를 적용한다면 목표기업가치(목표시가총액)는 2천억 원이 되는 셈이다. A회사의 주식수가 100만 주라면 이 회사의

비트코인 9726만 원대 하락, 거시경제 불안정성에 위험 회피 심리 강화

비트코인 가격이 9726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거시경제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며 투자자들 사이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4시5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7% 내린 972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61% 오른 1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유에스디코인(0.00%) 도지코인(0.74%) 비트코인캐시(1.83%)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9% 내린 284만5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70% 내린 1987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07%) 트론(-0.97%) 에이다(-0.77%)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 주 동안 7만2천 달러(약 1억419만 원)선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코인텔레그래프는 "투자자들은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 예비인가,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 승인

부동산이나 미술품 등을 토큰증권을 통해 나눠 투자하도록 하는 조각투자의 장외거래소 사업자로 한국거래소 컨소시엄(KDX)·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NXT) 2곳이 선정됐다.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 예비인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로 NXT컨소시엄과 KDX 등 2개사의 예비인가를 승인했다.루센트블록은 탈락이 결정됐다.NXT컨소시엄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최대주주고 KDX는 한국거래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다.예비인가를 받은 KDX와 NXT컨소시엄은 6개월 이내에 예비인가와 내용 및 조건을 이행한 후 본인가를 신청해야 한다. 본인가가 최종 승인되면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금융위는 외부평가위원회 평가에서 NXT컨소시엄이 750점, KDX가 725점, 루센트블록이 653점을 받았다고 밝혔다.다만 NXT컨소시엄은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기술탈취 문제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의 행정조사가 개시되면 인가 절차가 중단되는 조건으로 승인받았다. 권영훈 기자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 최가온, CJ그룹 중학생 시절부터 후원했다

CJ그룹이 '팀CJ' 소속 최가온 스노보드 선수의 동계올림픽 금메달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보였다.CJ그룹은 13일 "최가온 선수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이뤄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망주 선수들이 글로벌 넘버원을 향해 과감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CJ그룹은 최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놓고 유망주를 일찍 발굴해 물심양면 지원해온 그룹의 스포츠 철학이 결실을 맺은 사례라고 소개했다.이재현 회장은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철학으로 단기 성과 중심이 아닌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장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스포츠 분야에서도 가능성 있는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넘버원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CJ가 지향하는 방향이라고 CJ그룹은 소개했다.CJ그룹

롯데손해보험, 금융당국 상대 '적기시정조치' 관련 행정소송 취하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과 법적 대립을 멈춘다.롯데손해보험은 13일 금융위원회 상대로 낸 경영개선권고 처분 취소 소송을 취하했다고 공시했다.이에 금융당국의 경영개선권고에 따른 신종자본증권 이자 지급 정지도 유지된다.롯데손해보험은 "추후 이자 지급 정지 사항에 변동이 발생하면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는 자본건전성 취약 등을 이유로 2025년 11월 롯데손해보험에 적기시정조치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인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롯데손해보험은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행정소송과 함께 제기된 가처분 소송은 이미 지난해 말 기각됐다.롯데손해보험은 경영개선권고 조치에 따라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지만 1월 금융당국은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및 근거가 부족하다며 이를 승인하지 않았다.이에 롯데손해보험 적기시정조치는 보험업 관련법령에 따라 처분 사전통지 절차를 거쳐 경영개선요구 단계로 상향됐다.적기시정조치에는 가장 낮은 단계부터 경영개선권고, 경영개선요구, 경영개선명령 등 모두 3단계가 있다.롯데손해보험은 조치 내용이 반영된 경영개선계획을 금융위원회에 다시 제출해 심사를 받아야 한다. 김지영 기자

HD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에 성과급 지급, 인당 최대 1200만 원

HD현대중공업은 13일 사내 협력사에 명절 귀향비 50만 원을 포함, 인당 최대 12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HD현대중공업은 경영성과 공유 및 협력사와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올해 성과급 지급 규모를 확대했고, 총 지급 규모는 2천억 원 이상이다.회사는 업황 부진으로 실적 부담이 컸던 시기에도 협력사 직원들의 실질 소득을 높이고 처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내 협력사에 성과급을 꾸준히 지원했다.HD현대중공업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사내 협력사 직원들에게 명절 귀향비를 지급하고 식대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또 학자금 지원 등 사내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협력사는 조선업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HD건설기계 몽골 광산용 장비 수주, 대형 건설장비 시장 공략 본격화

HD건설기계가 몽골에 광산용 장비를 공급한다.HD건설기계는 13일 몽골 노천 광산에 초대형 굴착기를 포함해 광산용 장비 60여 대를 수주했다.수주 목록에는 '디벨론'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13대, 53~65톤급 대형 굴착기 4대, 광산용 트럭 24대와 '현대'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7대, 대형 휠로더 2대, 52톤급 대형 굴착기 7대 등 모두 63대의 광산용 건설장비가 포함된다.이번에 수주한 100톤급 굴착기는 세계 최대 구리 광산 가운데 하나인 오유 톨고이(Oyu Tolgoi)와 몽골 노천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된다.HD건설기계는 이번 대형·초대형 장비 공급으로 수익성 확대와 더불어 추가 장비 수주 및 애프터마켓(AM) 사업 부문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몽골은 자원개발과 함께 현지 정부 주도의 인프라 및 도시 건설 수요가 이어지며 대형 건설장비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HD건설기계 관계자는 "통합법인이 출범한 뒤 1사 2브랜드 체제의 장점을 극대화한 영업전략과 시너지로 대형화가 가속화되는 광산 시장에서 의미 있는 수주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개별 장비 공급을 넘어 현장

국힘 윤리위, 서울시당위원장 배현진 의원에 '당원권 정지 1년' 처분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윤리위)가 '친한동훈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당원권 정지 1년'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13일 결정문을 통해 "배 의원과 관련된 4건의 제소 안건을 심의한 결과 (배 의원이) '본인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일반인 미성년 아동의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된 사안'과 관련해 윤리위원회 규정 제20조 및 윤리규칙 제4조 위반해 당원권 정지 1년에 처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원권 정지' 징계는 별도의 최고위원회의 의결 없이 윤리위 의결만으로 확정된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배 의원은 이번 중징계가 내려짐에 따라 6·3 지방선거 공천에 관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당원권 정지 1년 징계의 실질적 징계 사유로는 '미성년자 아동 사진 무단 게시'가 지목됐다.앞서 배 의원은 1월25일 SNS에서 이혜훈 전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문제를 두고 한 누리꾼과 공방을 벌이던 중서 "자식 사진 걸어놓고 악플질"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누리꾼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미

[채널Who] 케이뱅크 상장 9부 능선 넘어서, 최우형 '하이리스크' 중소기업금융과 가상화폐 성장동력으로

케이뱅크는 12일 공모가를 8300원으로 확정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희망 밴드의 하단으로 결정된 것이다.물론 밴드의 하단인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까지는 아니지만 케이뱅크 상장의 최대 관건이 적정한 공모과 산정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IPO의 가장 큰 고비를 넘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이 기업공개(IPO) '삼수' 끝에 성공의 9부 능선을 넘게 된 셈이다.최 행장은 케이뱅크만의 차별화한 무기로 중소기업(SME) 금융과 가상화폐(디지털자산), 플랫폼 비즈니스를 성장 축으로 제시했다.다만 최 행장이 내놓은 성장 축 가운데 두 가지 카드는 안정적 수익원이라기보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중소기업(SME) 금융은 정부가 인터넷은행에게 정책적으로 기대를 걸고 있는 매우 중요한 분야이지만 그만큼 연체율 상승 등 리스크 관리가 까다롭다. '생산적 금융'을 기치로 내걸고 시중은행과 대형 증권사들까지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치열한 경쟁도 예상된다.가상화폐 전략도 불확실성이 크다. 아직 가상화폐 관련 법적 기반이 완벽히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케이뱅크가 향후 실질적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시선이 나온다.이밖에도 업비트에 관한 높은 의존도도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시장에서는 케이뱅크의 '진짜 게임'은 상장 이후라는 시선이 나온다. 최 행장이 내세운 성장 축을 실행으로 옮겨 기업 본연의 가치와 성장성을 증명해야 한다는 평가다.케이뱅크와 같은 인터넷뱅크 업종에서 상장 이후 꾸준히 기업가치를 유지하지 못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20

더본코리아 작년 영업손실 237억 적자전환, "외식경기 침체와 프로모션 탓"

더본코리아가 매출 감소와 대규모 상생지원 프로모션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손실을 냈다.더본코리아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12억 원, 영업손실 23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22.2% 줄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2025년 순손실은 174억 원이다. 2024년과 비교해 순손익도 적자로 전환했다.더본코리아는 "외식경기 침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이 감소했다"며 "대규모 상생지원 프로모션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더본코리아는 2025년 초부터 불거진 숱한 의혹 때문에 매출이 급감하기 시작했다.가맹점주를 지원하자는 의미에서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2분기와 3분기에 판매촉진비로만 각각 244억 원, 296억 원을 썼다. 남희헌 기자

현대차그룹, 전기차·충전기 보급 지원 '이셰어' 사업 2028년까지 연장 운영

현대자동차그룹이 13일 서울 중랑구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에서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사업인 이셰어 연장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셰어는 지역사회 전기차 저변 확대와 환경·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월드비전과 함께 추진하는 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지원 사업이다.협약식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이셰어 사업을 2028년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매년 전국 사회복지기관 40개를 선정해 각 기관당 전기차 1대와 공용 충전기 2기를 제공한다. 2028년까지 120개 기관에 전기차 120대와 충전기 240기를 지원하는 것이다.올해부터는 현대차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5와 기아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 휠체어용 차량(WAV)을 매년 각 20대씩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022년 시범 사업을 거쳐 2023년부터 이셰어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해까지 매년 사회복지기관 40개를 선정해 각 기관마

금호석유화학 CDP 평가 'A-' 등급 획득, 백종훈 "기후 대응 이어갈 것"

금호석유화학이 공급망 기후평가 체계를 구축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금호석유화학이 올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지난해보다 상향된 'A-'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CDP는 글로벌 금융투자기관의 요청에 따라 2만4천 개가 넘는 글로벌 주요 기업의 환경정보를 공개·분석·평가하는 비영리기구다. 기업 기후 대응 전략과 실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1년 전과 비교해 개선 사항이 없을 경우 등급이 하락하는 구조로 운영된다.금호석유화학은 최근 3년 동안 CDP 평가에서 B등급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 평가에서 A-등급으로 상향됐다.특히 원·부자재 단계(Scope 3 Cat.1)의 탄소 배출을 검증된 데이터로 관리하고 원료를 납품하는 협력사에 제품의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분석한 전 수명 주기 평가(LCA) 제출을 요구하는 등 공급망 기후평가 체계를 구축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는 "CDP에서 A-등급을 획득한 것은 금호석유화학이 기후 대응을 선언이나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경영과 현장 전반에 적용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호석유화

HS효성첨단소재-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특허 분쟁 종료 합의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타이어 코드' 특허 분쟁을 끝내기로 합의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 HS효성첨단소재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에 따라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그동안 분쟁의 중심에 있는 하이브리드 타이어코드는 아라미드와 나일론을 혼합한 제품으로 고하중 차량인 전기차·스포츠유틸리티차(SUV)용 타이어 제조에 필수 소재다.두 회사가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한다.그동안 코오롱인더스트리는 HS효성첨단소재가 자사가 2015년 등록한 하이브리드 타이

코스피 설 연휴 앞두고 '숨 고르기' 5500선 약보합,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지수가 5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중에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13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0.28%(15.26포인트) 내린 5507.01로 장을 마쳤다.지수는 장중 한때 5583.74까지 오르며 사상최고치를 새로 썼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했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전날 해외증시 약세로 하락 출발한 뒤 장중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등으로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장을 연출했다"며 "이후 미국 온실가스 규제 폐지 소식에 운송장비주 중심 외국인 매도세가 출회되며 5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고 설명했다.업종 간 차별화 장세가 나타난 가운데 유통(-2.9%) 금속(-1.9%) 화학(-1.7%) IT서비스 (-1.4%) 등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수급주체 가운데선 외국인이 매도우위, 개인과 기관은 매수우위를 기록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7115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8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외국인투자자는 980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현장] 해시드 대표 김서준 "한국 AI경제 뒷받침할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 필요하다"

"스테이블코인이 경제활동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인공지능(AI) 경제가 더 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드는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김서준 해시드 대표이사는 13일 서울 강남 해시드라운지에서 열린 '플랫폼으로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해시드는 블록체인·웹3 분야에 투자하는 국내 벤처캐피털(VC)이다. 산하에는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 조직인 해시드오픈리서치가 있다.김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히 더 빠른 결제 수단으로 보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며 "이는 단편적이며 현재 변화를 설명하지 못하는 표현"이라고 설명했다.스테이블코인은 기존 사회와 경제 문법대로 돈을 빠르게 전송하는 것뿐 아니라 AI 에이전트를 활용한다는 성격을 지닌다는 것이다.그는 "마치 DNA가 서로 복제하고 교류하며 발전하고 진화하는 것처럼 스테이블코인도 AI경제에서 네트워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스테

미국 대만과 무역 합의 '미완성' 평가, TSMC 반도체 투자 유치에 한계 분명

미국과 대만이 수입관세 인하 및 대미 투자 확대를 비롯한 무역 합의를 이뤄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부분이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TSMC의 미국 내 반도체 공장 증설이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데 대만의 입장이나 미국의 경제 상황, 인력 부족 등 현실을 고려하면 실현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미국 싱크탱크 대외관계협의회(CFR)는 13일 "미국과 대만의 상호관세 협약은 양국 경제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의문을 남긴다"고 전했다.대만은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정책 발표와 관련해 미국과 정식으로 무역 합의를 체결한 7번째 국가가 됐다.미국은 대만산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를 기존 20%에서 15%로 낮춘다. 대만은 이를 대가로 자국 기업의 2500억 달러(약 361조 원) 규모 대미 투자를 약속했다.TSMC의 미국 반도체 공장 투자가 이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할 공산이 크다. TSMC는 이미 미국에 1650억 달러(약 239조 원)의 설비 투자 계획을 내놓았다.CFR은 미국과 대만의 경제적 협력 관계가

넥슨 '아크 레이더스', 글로벌 DICE 어워드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 수상

넥슨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PvPvE 익스트랙션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가 글로벌 시상식 'D.I.C.E. 어워드'에서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D.I.C.E 어워드'는 미국 AIAS가 주관하는 게임 시상식이다. 전 세계 3만3천여 명의 게임 개발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투표에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아크 레이더스'가 수상한 '올해의 온라인 게임' 부문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온라인 플레이 경험과 서비스 완성도를 선보인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다.이번 수상으로 '아크 레이더스'는 앞선 '더 게임 어워드', '스팀 어워드'에 이어 'D.I.C.E.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주요 게임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엠바크 스튜디오의 패트릭 쇠더룬드 대표는 '쟁쟁한 작품들이 함께한 한 해에 동료 개발자들로부터 이 같은 영예를 받게 되어 엠바크 스튜디오를 대표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여정을 끝까지 함께해준 팀원들과 뜨거운 열정과 성원으로 함께해준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오롱이앤피 지난해 영업이익 440억 10.8% 늘어, 매출은 3.6% 감소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이앤피의 지난해 수익성이 개선됐다.코오롱이앤피(코오롱ENP)는 13일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62억 원, 영업이익 441억 원, 순이익 39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1년 전보다 매출은 3.6%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8%, 5.3% 올랐다.다만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연결 기준 1028억 원, 영업이익은 58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8%, 39.2% 감소했다. 순이익은 48억 원으로 2024년 4분기보다 30.5% 하락했다.코오롱이앤피는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로 앞으로 검토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LIG넥스원 2025년 영업이익 3229억 44.5% 증가, 수주잔고 26.2조 넘어서

LIG넥스원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3069억 원, 영업이익 3229억 원, 순이익 211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3일 공시했다.2024년보다 매출은 31.5%, 영업이익은 44.5% 늘었고 순이익은 0.5% 감소했다.회사 측은 "천궁 등 유도무기 양산사업과 차세대 디지털 무전기(TMMR) 등 지휘통제 분야, 항공전자 및 전자전 분야의 호실적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2025년도 신규 수주는 10조3300억 원, 연말 수주잔고는 26조2300억 원으로 2024년 말보다 30.8% 늘었다.부문별 2025년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유도무기(PGM) 부문은 매출 6550억 원으로 2024년 4분기보다 38.1% 증가했다.주요 매출 사업은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2차 양산, 함대공미사일 '해궁' 2차 양산, 장사정포 요격체계 개발 등이다.지휘통제(C4I) 부문 매출은 3524억 원으로 17.2% 증가했고, 항공전자(AEW) 부문 매출은 1829억 원으로 19.0% 늘었다.지휘통제 부문에서는 차세대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 Who Is?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

엔씨소프트 아트디렉터 출신, 코스피 상장으로 1.4조 주식부자 반열에 [2025년]

심민석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Who Is?

심민석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그룹 디지털 전환 주도해온 기술전문가, 내부거래 의존도 탈피는 과제 [2026년]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 부회장

21년간 수장 자리 지킨 금융업 최장수 CEO, AI 생태계 투자 추진 박차 [2026년]

신학기 Sh수협은행 행장 Who Is?

신학기 Sh수협은행 행장

비은행계열사 편입과 실적 성장 등 안정성 높여, 금융지주사 전환 중장기 과제 안아 [2026년]

SK 회장 최태원 빅테크 CEO 5명과 연쇄 회동, 오늘Who

SK 회장 최태원 빅테크 CEO 5명과 연쇄 회동, "AI 인프라 파트너 입지 강화"

밀라노 동계올림픽서 한국 스노보드 선전, 뒤에는 '스키광' 신동빈 800억 지원 있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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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표 연임 정신아 키워드는 'AI 영토 확장', 빅테크와 동맹으로 승부수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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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5년째 최대 실적 이어갔지만 성장세 둔화, 강태영 '내실경영' 시험대 올라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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