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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8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삼성전자 올해 현금 곳간 200조 넘게 쌓인다, 이재용 M&A시장서 글로벌 큰손 부상하나 ● 우리금융 4대 금융지주 중 1분기 CET1 나홀로 상승각, 임종룡 선제적 자본관리 빛났다 ● [중동발 3고 쇼크⑤] 한전 이란 전쟁에 원가 압박 커져, 정부 전기요금 체계 개편으로 위기 돌파 ● 롯데건설 하이엔드 영토 '서울 강북·리모델링'으로 확장, 오일근 성수4구역 수주전 시험대 ● 정용진 AI 커머스로 '원스톱 쇼핑' 승부수, 이마트 약점 '가격' '배송' 극복 무기 될까

솔루스첨단소재 룩셈부르크 계열사 지분 5.24% 추가 취득, 783억 규모 

솔루스첨단소재가 룩셈부르크 계열사 주식을 추가취득했다.솔루스첨단소재는 7일 공시를 통해 룩셈부르크 계열사(VES) 주식 5.24%(349만 주)를 783억5486만 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이번 주식 취득 뒤 솔루스첨단소재의 계열사 지분율은 59.5%로 높아진다.솔루스첨단소재 측은 "룩셈부르크 계열사의 기존 주주인 LG에너지솔루션 보유 주식 전부를 취득하는 건"이라며 "이는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 취득"이라고 설명했다.솔루스첨단소재는 2차 전지에 들어가는 동박을 제조하는 코스피 상장사다. 전해리 기자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추미애 확정,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추미애 의원이 6ᐧ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다.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기도지사 본경선 개표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이 과반 이상을 득표해 결선 없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민주당의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은 추 후보와 김동연 현 경기지사, 한준호 의원 등 3파전으로 치러졌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경기 하남갑을 지역구로 둔 추 후보는 6선 의원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냈다.추 후보는 애초 22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으나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택하며 광역지자체장 도전에 나섰다.추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3일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전해리 기자

포스코 협력사 직원 7천 명 '직접 고용' 전환 추진, 15년 갈등 정리

포스코그룹이 원ᐧ하청 구조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사 직원의 직접 고용을 진행한다.포스코는 포항ᐧ광양 제철소 생산 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할 계획을 7일 내놨다.이에 따라 협력사 현장 직원 약 7천 명이 포스코 직원으로 순차적으로 전환된다.포스코가 이번 직접 고용 방안을 마련한 것은 15년 가까이 지속된 소모적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매듭짓고 노사 관계 개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포스코는 사내하청노동자에 대한 불법 파견 논란으로 2011년부터 법적 분쟁을 이어 왔다.앞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하청 노동자 불법파견 문제를 단순한 법적 분쟁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며 이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장 회장은 3월24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하청 노동자 불법파견 문제에 대해 "단순 소송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보고 있다"며 "취임 이후 2년 넘게 고민해 온 사안으로 조만간 확실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해리 기자

4월 분양전망지수 전국 평균 35.4포인트 급락, 이란전쟁에 영향

이란전쟁에 따른 고금리 및 경기침체 우려와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가 하락했다.7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60.9로 집계됐다. 3월 보다 35.4포인트 낮아졌다.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의 분양여건을 공급자가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달마다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된다. 100을 기준으로 이를 넘으면 분양전망은 긍정적으로 여겨진다.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81.1로 21.5포인트, 비수도권은 56.6으로 38.4포인트 내렸다.세부적으로는 서울이 97.1로 8.3포인트, 경기가 79.4로 26.5포인트, 인천이 66.7로 29.9포인트 하락했다.4월 전국 평균 분양전망지수인 60.9는 2021년 1월 58.7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이란전쟁에 따라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상회하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되는 가운데 주담대 금리 상단이 7%를 돌파하는 등 금리 부담이 커지진 점이 분양전망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주산연은 &ldqu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스팀' 정식 출시

위메이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버전을 7일 PC게임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 속 '라그나로크'가 발생하기 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운명과 질서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전사들의 서사를 담은 게임이다.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내세워 지난 2025년 2월 국내에 먼저 출시됐다.글로벌에는 지난해 10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이번 스팀 입점을 통해 글로벌 PC 이용자들과 접점을 더욱 넓혀나간다.스팀 버전은 플랫폼 정책에 따라 일부 블록체인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회사 관계자는 '스팀 버전에는 위믹스 기반 가상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은 제외됐다'며 '다만 게임 내 아이템의 소유권 인증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인 '대체불가능아이템(NFI)'는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정희경 기자

이재명과 정청래 장동혁 청와대 회동에서 추경안 공방, 국회 심사 진통 예고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놓고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추경안의 국회 통과 일정에 합의한 상태지만 세부 항목을 둘러싼 시각 차가 커 심사 과정에서는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 모두발언에서 추경과 관련 '꼭 필요한 곳엔 지원해야 마땅하지만 국민 70%에게 현금을 나눠주는 방식이라면 오히려 물가와 환율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잠깐의 기쁨으로 긴 고통을 사는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면전에서 추경안을 비판한 것이다.특히 장 대표는 '중국인 짐 나르기(짐캐리) 서비스' 예산 등을 언급하며 '이런 예산들은 이번 전쟁 추경 목적에 전혀 맞지 않는 대표적인 사업'이라고 꼬집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속한 추경 편성을 위한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정 대표는 '중동 전쟁이 벌써 한 달을 넘어서며 일촉즉발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며 '추경은 타이밍이 중요하고 응급처치 때도 산소호흡기를 제때 해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처럼 민생 경제도 지금 골든타임이 매우

NH농협은행, 올원뱅크에 용돈 버는 앱테크 서비스 확대

NH농협은행이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앱테크 서비스를 강화한다.NH농협은행은 모바일 앱 'NH올원뱅크'에서 NH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농협은행은 기존 리워드 서비스에 더해 '등굣길 그리기' 서비스 등을 개편해 선보였다.등굣길 그리기는 제한 시간 안에 시작점에서 선을 따라 학교까지 한 번에 이어지게 그리면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는 미션형 콘텐츠 서비스다.고물가 상황 속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절약형 소비 습관이 확산되며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은행권에서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 전략의 하나로 앱테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앱테크 서비스를 고도화하면 사용자 수가 증가하는 등 플랫폼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 속 소소한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보상을 즐길 수 있는 '앱테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기획예산처 장관 박홍근 국회서 전쟁추경 '속도전' 호소, 국힘 장동혁은 청와대서 추경안 '맹폭'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처리를 둘러싸고 '속도전'을 거듭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른바 '전쟁 추경'에 대해 현금성 지원 확대와 일부 사업 예산을 문제 삼으며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있다.박 장관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안설명을 통해 "이번 추경을 통해 약 0.2%포인트의 성장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처리와 집행 시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어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는 전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추경 편성 배경의 긴급성을 강조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속도전을 촉구한 것이다.앞서 박 장관은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번 상황은 1970년대 두 차례 오일쇼크와 2021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충격을 합친 수준"이라며 "반세기 동안 경험하지 못한 에너지 공급망 충격"이라고 바라봤다.다만 추가 지원 확대 여부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

대우건설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진행, 중랑천 인근서 플로깅

대우건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대우건설은 지난 1일 '대우건설 네이처' 조성을 목표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대우건설 네이처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이 지난 1월28일 서울 성동구 및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ESG 실천을 통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추진한 사업이다.협약에 따라 대우건설은 △중랑천 일대 하천 정화 △식생 복원 △ 멸종위기종인 수달 서식지 조성 등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이에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성수동 중랑천 살곶이체육공원 인근에서 황금조팝, 꼬랑사초, 촛대바람꽃 등 3종의 식물을 식재했다. 추가적으로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중랑천 인근에서 플로깅 활동을 이어갔다.앞으로 대우건설은 올해 10월까지 생태계 회복에 필요한 친환경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중랑천 일대 생태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본사 이전 추진' HMM 사장 최원혁, 노조로부터 부당노동행위로 고소당해

HMM 사무직노조(육상노조)는 최원혁 HMM 대표이사 사장을 고용노동부에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부산을 해양산업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공약에 따라 현재 국내 유일 원양컨테이너선사인 HMM의 본사 이전이 추진되고 있다.하지만 HMM 사무직노조는 현재 본사인 서울을 떠나 부산으로 이전하는 것은 노동자의 생활을 파괴하는 행위이며, 회사의 사업 경쟁력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본사 이전에 반발해 왔다.사무직노조 측은 "사측이 현재 진행 중인 노사 협상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본사 소재지 이전 절차를 강행한 것은 명백한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했다.노사는 본사 이전을 두고 지난해 11월부터 지속적으로 협상을 벌여왔으나, 양측이 합의가 이뤄지기 전 사측이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다는 것이다.오는 5월8일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회사의 본사이전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이 상정되어 있는 상태다.정부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의 합산 지분율이 71%가 넘는 만큼 정부 측 단독으로도 안건통과가 가능한 상황이다.사무직노조 측은 "이번 고소를 시작으로 법적

엔씨 유튜버 '영래기' 고소, "리니지 클래식 관련 허위사실 유포 엄단"

엔씨(NC)가 자사 게임 '리니지 클래식'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엔씨는 7일 유튜브 채널 '영래기' 운영자를 허위 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해당 유튜버는 방송을 통해 리니지 클래식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방치하고, 회사가 이를 신고한 정상 이용자들을 근거 없이 제재하거나 격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엔씨는 내부 데이터 분석과 사내외 전문가의 검토 결과 해당 주장이 허위 사실임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출시 이후 비정상 플레이 근절을 위해 총 105회에 걸쳐 약 600만여개의 계정을 제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게임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경청하되, 서비스를 저해하는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는 임직원과 지식재산(IP)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자극적인 제목과 이미지로 시청자를 유인하는 게시물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 중&rdq

모나미 신임 대표에 송하윤 부회장 선임, 오너 3세 경영 본격화

문구기업 모나미가 '3세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모나미는 7일 오너2세인 송하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신임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밝혔다. 송하윤 회장의 아들 송재화 기획총괄은 사장으로 승진했다.기존 대표이사를 맡던 송하경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고문 역할을 맡게 된다. 송하경 명예회장과 송하윤 부회장은 창업주인 고 송삼석 회장의 각각 장남과 삼남이다.이번 인사를 통해 모나미는 2세 경영 체제에서 3세로의 세대교체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송하윤 신임 대표와 송재화 신임 사장은 모나미의 적자 흐름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모나미의 연결기준 매출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2023년 1415억 원이었던 매출은 2024년 1331억 원, 2025 1310억 원으로 줄었다. 영업손익 역시 적자를 냈는데 손실 규모는 2023년 23억 원, 2024년 38억 원, 2025년 59억 원으로 확대됐다.회사는 신성장 동력으로 뷰티 사업을 육성하며 자회사 '모나미코스메틱'을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다만 모나미코스메틱은 최근 3년 동안 32억 원, 45억 원

GS건설 시공 경쟁력 강화 나서, 초고층 콘크리트 개발 기술협력

GS건설이 콘크리트 압송 및 시공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한다.GS건설은 서울 서초구 GS건설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삼표산업, 삼표시멘트, 생고뱅코리아홀딩스(지씨피코리아)와 '초고층 시공혁신 기술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콘크리트 배합 개발, 성능 검증, 시험 시공, 현장 실증까지 모든 과정을 공동으로 수행한다.특히 초고층에서도 안정적으로 콘크리트를 타설할 수 있도록 점성이 낮아 유동성은 개선되지만 강도와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콘크리트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GS건설은 확보한 기술을 기존에 수주한 사업장 이외에도 참여 예정인 성수전략1구역 재개발, 여의도 삼부 재건축 등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고 설명했다.GS건설 관계자는 "초고층 건축물 시공에서 상층부까지 콘크리트를 안정적으로 압송하는 동시에 강도와 성능을 확보하는 기술이 핵심"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시멘트, 배합설계, 혼화제 개발과 시공성 검증 전반을 고도화해 GS건설의 초고층 건축물 시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보안 감독방식을 사후제재서 사전예방으로 전환하겠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사전예방적 금융보안 감독체계 구축에 나선다.금융감독원은 7일 서울 영등포구 본원에서 '금융보안 패러다임 전환 간담회'를 열고사전 예방적 디지털 리스크 감독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정문 국회정무위원회 의원과 주요 금융협회장, 금융보안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원장은 "'금융보안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금융감독원이 먼저 감독방식을 사후제재 중심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이정문 의원은 "금융감독원의 사전예방적 감독 전환이 시의적절하다"며 "금융권 정보보호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이 신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2025년 8월 금감원장에 취임한 뒤 소비자보호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워 왔다.이 원장은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겠다"고 말하고 관련 정책을 일

BNK금융, 이란 전쟁 장기화로 타격 입은 부울경 지역 산업계 지원 확대

BNK금융이 이란 전쟁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BNK금융은 '중동발 부울경 산업 위기 극복 지원 태스크포스팀(TFT)'을 7일 신설했다고 밝혔다.이번 TFT는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진행된다.BNK금융지주가 전략 수립과 전방위 대응 방안 마련을 총괄한다. 현장 지원은 기업과 접점이 많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자회사가 주도하는 이원화 체계로 운영된다.3월3일 BNK금융지주는 이번 TFT 구성에 앞서 '그룹 위기상황관리위원회'를 가동한 바 있다.당시 은행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중동 사태로 직간접적 영향을 받은 지역 기업 지원에 피해 복구자금을 각각 1천억 원 규모로 신규 편성했다.이번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기존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원자재 수급 피해 기업 대상 특별대출 △금리 감면 및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을 시행한다.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상품 한도도 확대한다.BNK금융은 수요 대응을 중심으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전문가, 내부 경영연구원, 기술평가 조직 등이 협업해 '선제 대응형 지원 시스템

3월 기업가치 제고계획 알린 상장사 크게 늘었다, '고배당' 세제혜택 영향

올해 3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신규 공시한 상장사가 크게 늘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삼성전자를 포함해 모두 409사로 집계됐다.2024년 5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시행된 이후 누적으로는 590사(코스피 307사, 코스닥 283사)에 이른다.제도 시행 이후 1년10개월 동안 180여 곳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는데 3월 한 달에만 새롭게 공시한 상장사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공시가 급증한 배경에는 고배당 상장사를 대상으로 한 세제 혜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3월 신규 공시 상장사 409사 가운데 405사는 고배당기업에 해당된 것으로 파악됐다.배당소득 과세특례 적용을 위해서는 기업이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 여부를 공시해야 한다.정부는 2026년 1월1일부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배당기업으로부터 발생하는 배당소득에 대해 한시적인 세제 특례를 도입했다.국세청은 2027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서 처음으로 분리과세 신고를 받는다.투

[채널Who] '최후통첩' 반복하는 트럼프, '8일 오전 9시'를 시한으로 못 박은 진짜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8시간 내 응답하지 않으면 지옥이 펼쳐질 것'이라며 이란에 강력한 최후통첩을 보냈다.미 공군 F-15E 전투기가 이란 영공에서 격추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자, 폭격 영상을 공개하며 군 지도부 제거를 과시하고 나선 것이다.하지만 반복되는 '석기 시대', '초토화'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미국에 지옥 문이 열릴 것'이라며 벼랑 끝 항전을 이어가고 있다.결국 이 전쟁의 승패는 무력이 아닌 '기름값'과 '물가'라는 경제적 변수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장기전으로 갈수록 맷집이 강한 이란보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에너지 물가 폭등이라는 부메랑을 맞게 된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감이 더 크기 때문이다.트럼프가 한국 시간 8일 오전 9시라는 구체적인 시한을 못 박으며 조기 종결에 집착하는 배경을 취재 기자와 함께 짚어봤다. 김원유 PD

[오늘의 주목주] '미국 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한화에어로 주가 6% 올라,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실적' 힘입어 상승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7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전날보다 6.00%(8만7천 원) 오른 153만7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27만33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영업손실 2078억, 시장 기대보다 손실 규모 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조5550억 원, 영업손실 207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5% 줄었고 영업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AMPC)에 따른 크레딧은 1898억 원으로 이를 제외한 영업손실은 3975억 원이다.1분기 시장 기대치였던 매출 5조8624억 원, 영업손실 1397억 원과 비교해 더 많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이다.앞서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얼티엄셀즈 합작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자동차 배터리 매출이 24% 줄었을 것"이라며 "에너지저장장치용(ESS) 매출은 견조한 수요 속에서 신규 공장 가동효과가 지속되면 35% 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추정했다.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정책 종료에 따른 전기차 시장 성장둔화(캐즘)에 대응해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에 더욱 힘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3월20일 정기주주총회에서 &ldqu

금융위 '중동사태'에 석화정유업계 지원 확대, 정책금융 26조8천억 투입

금융당국이 이란 전쟁 피해 기업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금융위원회는 7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석유화학, 정유업계, 정책·민간금융기관과 '중동상황 피해업종 산업-금융권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추경에 편성된 신보 프로그램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정책금융기관 신규자금 지원 프로그램이) 26조8천억 원으로 확대된다"며 금융지원 상황을 공유했다.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등 4개 정책금융기관은 이란 전쟁 사태 발생 직후 신규자금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했다.지원 규모는 기존 20조3천억 원이었으나 3월26일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24조3천억 원이 됐다. 여기서2조5천억 원이 추가 확대되는 것이다.금융위는 원유 수급 안정성 제고를 위한 지원도 검토한다.구체적으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한국석유공사에 석유확보용 유동성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모두 1조 원 규모 기업구조혁신펀드 6호는 석유화학 등 6개 주력사업에 투자·집행한다.이 위원장은 "실제 산업계의 애로와 금융의 자금공급방향이

SK가스 자회사 유동화로 실탄 확보 든든, 윤병석 신재생에너지 중심 리밸런싱 본격화

SK가스가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SK어드밴스드의 사업 재편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과를 가시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윤병석 SK가스 대표이사 사장은 액화천연가스(LNG) 분야로 사업 확대에 성공한 것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사업 재편(리밸런싱)에 나서는 모양새다.7일 SK가스에 따르면 울산GPS 지분 일부를 유동화해 약 1조2천억 원을 확보하면서 재무 부담 없이 리밸런싱을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SK가스는 전날 보유 중인 울산GPS 지분 49%를 스틱인베스트먼트·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밝혔다.매각 대금은 1조2242억 원 규모로 SK가스는 매각 이후에도 울산GPS 지분 51%를 유지해 경영권을 계속 확보하게 된다.울산GPS는 SK가스가 운영하는 1.2GW(기가와트) 규모의 LPG·LNG 혼소 발전소로 2024년 말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지난해 SK가스는 울산GPS를 중심으로 한 발전사업에서 영업이익 1588억 원을 거뒀다. 이는 SK가스 전체 영업이익의 35.8%에 해당하는 규모다. 울산GPS가 회사의 핵심 캐시카우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SK가스는 LPG&midd

삼천당제약 "'먹는 위고비'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복제약 허가 위해 미국 FDA와 사전미팅하기로"

삼천당제약이 이른바 '먹는 위고비'인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사전 미팅(Pre-ANDA)을 진행한다.삼천당제약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와 관련해 기존에 신청한 사전 미팅이 공식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사전 미팅은 미국 FDA에 복제약(제네릭) 의약품 허가 신청(ANDA)을 제출하기 전에 진행하는 사전 협의 절차를 말한다.삼천당제약은 "FDA 규정상 사전미팅 프로그램은 제네릭(ANDA) 가능 품목에서만 운영되기 때문에 미팅 성사 자체가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의 제네릭 개발 경로가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삼천당제약은 개발 전략이 복제약 경로에 부합하지 않으면 접수 단계에서 거절된다고 주장했다.삼천당제약은 "현재 FDA와 논의는 단순 개발 계획이 아닌 이미 확보한 생물학적 동등성(BE) 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삼천당제약은 해당 데이터를 FDA에 제출했으며 시험 결과 및 프로토콜이 허가 요건을 충족하는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삼천당제약의 이번 발표는 6일 기자간담회

iM금융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열어, 핀테크 협업으로 디지털금융 강화

iM금융지주와 계열사가 디지털 금융 혁신에 힘을 싣는다.iM금융은 서울핀테크랩 소속 18개 회사와 시너지 창출 방안을 찾고 협업 과제를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iM금융지주,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계열사 디지털 부서와 핀테크 기업 사이 파트너십 강화가 추진됐다.iM금융은 계열사 수요에 맞는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규 서비스 론칭 등 실무적 사업 제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이번 밋업데이에서 매칭돼 심층 논의를 진행한 스타트업은 △미성년자, 외국인, 대학생 등 특색 있는 고객층 기반 혁신 디지털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의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지원 △내부 업무 생산성 고도화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iM금융은 현재 모집하고 있는 '피움랩 8기' 프로그램으로도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을 세웠다.피움랩은 iM금융이 추진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핀테크(Fintech)'와 '혁신(Innovation)'으로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포스코그룹 로봇 솔루션 기업 브릴스에 70억 투자, "제조현장 자동화 설루션 개발키로"

포스코홀딩스는 로봇 자동화 설루션 전문기업 브릴스(Brils)에 포스코홀딩스 전략펀드가 50억 원, 포스코의 기업형벤처캐피털펀드(CVC)가 20억 원 등 총 70억 원을 투자했다고 7일 밝혔다.2015년 설립된 브릴스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관련 특허 11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와 SK에코플랜트 등 주요 대기업 생산 현장에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한 경험이 있으며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투자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브릴스가 보유한 제조 현장 로봇의 설계·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제조현장 자동화 분야에서 협력 분야를 발굴한 이후 관련 설루션을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그룹은 벤처펀드와 포스코기술투자를 통해 △사족보행 로봇 '에이딘로보틱스' 30억 원 △로봇핸드 전문 '테솔로' 10억 원 △협동로봇 '뉴로메카'에 100억 원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페르소나 AI' 등 43억 원 등 로봇 기업들에 모두 190억 원을 투자했다. 신재희 기자

블룸버그 "트럼프 이란 석유로 중국에 협상력 강화 노려, 베네수엘라 전례 되풀이 전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산 원유 통제권을 확보하려는 배경에 대중 협상력 강화 의도가 깔려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베네수엘라 사례처럼 미국이 에너지 통제력을 통상 외교에서 지렛대로 활용하려 한다는 것이다.7일 블룸버그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석유 산업을 장악해 대중 협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6일 백악관에서 열린 연례 부활절 행사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이란 석유를 가져오고 싶다"며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발언 기저에 원유 수입국인 중국을 상대로 한 협상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속내가 있다는 관측이 나온 것이다.블룸버그는 베네수엘라 사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원유 흐름을 통제해 타국에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는 생각을 보여준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앞서 미국은 지난 1월3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를 공격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내외를 생포했다.이후 미국 재무부

[7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9박상용 검사의 회유 의혹 놓고) 이게 사람 사냥꾼 아닌가"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7일 '오!정말'이다.사람 사냥꾼 vs 민주당 공화국"이게 '사람 사냥꾼' 아니냐. 그러고 검사가 정당 행사(국민의힘 개최 청문회)에 가 있나. 기강을 잡고 확실하게 처벌해야 한다. 박 검사 혼자 이게 가능했을까. 조직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이 국회에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박상용 검사 진술 회유 의혹 녹취록 추가 공개를 두고)"대한민국 헌법 1조는'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고 분명히 적혀있는데 지금 상황을 보면 '

KB금융 한은의 예금토큰 결제 생태계 구축 협력, 이창용 적극적 행보

KB금융그룹이 한국은행의 예금토큰 결제 생태계 구축 사업에 힘을 싣는다.KB금융은 7일 한국은행과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기반 지급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프로젝트 한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프로젝트 한강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주관하는 디지털화폐 실증사업이다. 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디지털화폐 형태로 전환해 결제와 송금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예금토큰 바탕의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식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이 참석해 차세대 디지털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창권 부문장은 "한국은행과 협약은 대한민국 금융 인프라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KB금융은 예금토큰이 일상생활 속 결제수단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프로젝트 한강 사업 추진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 총재는 4월 들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장민영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 올해 첫 시즌 전시 '아파트 오브 라이프' 공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브랜드 체험 공간인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첫 시즌 전시 '아파트 오브 라이프(A Part of [Life])'를 공개했다.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오는 7월12일까지 '집'이라는 공간을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오감으로 표현한 감각 체험 전시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Apartment of Life'를 콘셉트로 집이 개인에게 갖는 다양한 의미와 감정을 조명하는 몰입형 체험 전시다.방문객들은 색, 향기, 오브제 등을 다르게 활용한 온기, 설렘, 여유, 위로 등 4가지 테마의 멀티센서리(Multi-sensory)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또한 간단한 질문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집에 대한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ABTI'도 참여할 수 있다.브랜드 체험(BX) 프로그램도 확대됐다.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래미안 스쿨'에서는 로블록스 기반 공간 설계 체험 '래미안 로블록스 스쿨'과 건축물을 만들어보며 건축용어와 원리를 배우는 '래미안 건축 스쿨: 아치 무드등 만들기'를 운영한다.

우리금융 4대 금융지주 중 1분기 CET1 나홀로 상승각, 임종룡 선제적 자본관리 빛났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추진해 온 자본관리 전략이 실질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우리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 증가와 함께 자본비율도 개선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임 회장은 그동안 다져온 자본 자본 여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확대 정책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올해 1분기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날 보고서에서"우리금융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보통주자본비율이 상승했을 것"이라며 "1분기 보통주자본비율이 13%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최근 이란 전쟁에 따른 원/달러 환율 급등과 바젤Ⅲ 경과규정 도입 영향으로 금융지주의 자본관리 부담은 한층 가중된 상태다.이에 따라 업계 전반의 보통주자본비율이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우리금융은 이와 대비되는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임 회장이 지속해서 추진해 온 선제적 자본관리가 1분기 자본비율 개선을 이끈 요인으로 꼽힌다.바젤Ⅲ 경과 규정은 내부등급법을 적용하는 은행의 위험가중자산(R

데브시스터즈 기대작 '쿠키런:오븐스매시' 이용자 반응 '싸늘', 조길현 실적 반등 시점 안갯속

데브시스터즈의 야심작 '쿠키런: 오븐스매시'가 출시 2주 만에 주요 앱 마켓 순위권에서 이탈하며 고전하고 있다.사전 예약자 300만 명을 동원하며 기대를 모았던 것과 달리 초기 이용자 지표가 부진에 빠지면서, 회사의 실적 개선 전망에도 빨간불이 켜졌다.7일 시장조사업체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지난 6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54위를 기록하며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차트에서 이탈했다.3월26일 출시 이후 최대 앱스토어 20위권, 구글 70위권에 진입했던 것과 비교하면 하락세가 가파르다.이는 2024년 6월 출시돼 2024년 7월 전체 매출 7위까지 올랐던 이전 '쿠키런: 모험의 탑'에 비해 현저히 낮은 초기 성적표다.글로벌 시장 상황도 녹록지 않다. '오븐스매시'는 미국 앱스토어 인기 1위로 출발했지만 상위권 안착에 실패하며, 핵심 공략지였던 미국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LF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 베트남 하노이에 세 번째 매장 열어

LF가 베트남 하노이에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새 매장을 열었다.LF는 6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쇼핑몰 '하노이센터'에 마에스트로 브랜드의 세 번째 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132㎡(40평)로 기존 3개 점포 가운데 가장 크다.하노이센터는 금융∙행정 중심지인 바딘 지구와 관광∙상업 중심지인 호안끼엠 지구를 잇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다.LF는 2022년 9월 마에스트로의 첫 글로벌 매장을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센터에 오픈했다. 이듬해 12월에는 하노이 장띠엔 백화점에 두 번째 매장을 마련했다.LF가베트남에서 거두는 매출은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10%, 2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LF는 베트남에서 프리미엄 남성복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호찌민에 이어 하노이로 진출 지역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베트남은 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중산층과 고액 자산가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다. 글로벌 패션·유통업계에서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는다.김상균 LF 대표이사

[현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보폭 확대' 방향은? "금융기본권 실현 위해 신용회복위와 통합 가능"

"'금융기본권' 실현에 필요하다면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통합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7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장은 '금융기본권'을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최근 논의되는 두 기관 통합안 역시 금융기본권 실현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을 뚜렷하게 밝힌 것이다.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 원장의 모두발언과 질의응답 내용을 종합하면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기존 정책금융 공급과 채무조정 역할을 넘어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기조 아래서 역할 확대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김 원장은 이날도 '금융기본권'을 핵심 개념으로 제시했다.금융기본권은 '모든 국민이 경제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금융서비스에 접근할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는 권리'를 말한다.김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지금까지 금융정책은 주로 공급자 입장에서 대출 회수 가능성과 신용 리스크를 관리

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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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 챙겨온 정기선이 삼성서 직접 영입한 인사, 수익성 안정화 · 기업공개 과제 안아 [2026년]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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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장 개척 · 신사업 안착시킨 재무 전문가, 체질개선 주도하며 역대 최대 실적 이끌어 [2026년]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Who Is?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50년 한우물 판 '타이어 강', 2030년 연매출 5조 원 달성 목표 [2026년]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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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총괄 공학 전문가, 국가·지역 지속가능성 이끄는 '울산의 스탠퍼드' 목표 [2026년]

NH투자증권 IMA 완판으로 체력 입증, 대표 인선 지연되며 윤병운 연임 무게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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