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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년사, "질적 성장 위해 성장과 혁신의 노력 필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그룹의 새 역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신동빈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화학·식품·유통 등 핵심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 구축, 롯데웰푸드의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롯데리아의 미국과 말레이시아 진출, 베트남 롯데몰웨스트레이크하노이의 랜드마크 입지 강화 등을 사례로 제시하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것을 강조했다.신 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 지정학적 리스크, 인구 구조 변화 등 우리가 마주한 올해 경영 환경은 그룹 핵심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룹의 질적 성장을 위해 철저한 자기 반성에서 비롯된 성장과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자율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성과 창출'과 '변화의 흐름에 선제적 대응', '강한 실행력 동반된 혁신의 완성'을 당부했다.그는 "조직은 구성원이 스스로 과제를 찾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하고 차별화된 성과도 나온다"며 "개인의 경쟁력

BNK투자 "신한금융 2025년 주주환원율 50% 달성 가능, 순이익 5.1조 추정"

신한금융지주의 총주주환원율이 2025년 5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를 9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2025년 12월30일 신한금융지주 주가(한국거래소 기준)는 7만6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김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의 2027년 주주환원 50% 목표는 2025년부터 조기 달성될 수 있다"며 "이익에 따른 변동 가능성이 존재하나 배당성향 25%에 자사주 매입·소각 24.3%를 더한 총주주환원율 49.2%를 예상한다"고 말했다.2024년 신한금융지주의 총주주환원율은 40.2%였다. 2025년 총주주환원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본 배경에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있다.고배당 상장회사 투자자들의 배당소득에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2026년부터 도입된다.'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1년 전보다 배당이 10% 이상 증가'한 법인이 고배당 회사에 해당한다.배당성향은 현금배당금액이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다.신한금융지주가

이랜드그룹 유통과 식품에 BG체제 도입, 유통BG-채성원 식품BG-황성윤

이랜드그룹이 유통과 외식 사업 영역에 BG(비즈니스그룹) 경영 체제를 도입한다.이랜드그룹은 2일 기존 통합 운영되던 유통 사업부문을 미래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유통BG △식품BG로 사업 영역을 구분하고 각 영역의 특성에 맞는 책임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유통BG 대표에는 채성원 대표가 선임됐다. 채 대표는 도심형 아울렛(NC, 뉴코아, 동아, 이천일아울렛 등)과 유통 패션 브랜드 전반을 총괄한다.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채 대표는 이랜드리테일 전략기획실을 거쳐 중국 유통 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글로벌 유통 환경 속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유통BG는 채 대표의 글로벌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도심형 유통의 경쟁력을 재정비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조일성 대표는 기존과 같이 안전관리 부문 대표로서 준법경영 및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집중한다.황성윤 대표는 유통 하이퍼 부문(킴스클럽, 팜앤푸드)과 이랜드이츠 외식 사업부문을 아우르는 식품BG 대표를 맡게 된다. 식품BG는 유통과 외식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하나증권 "BTS 컴백 확정에 '엔터주' 기대감, 하이브 에스엠 YG엔터 주목"

국내 주식시장에서 엔터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방탄소년단(BTS)이 3월20일로 컴백 날짜를 확정하며 엔터주 투심 개선이 기대된다"며 오늘의 테마로 '엔터'를 제시했다.관련 종목으로는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큐브엔터 등을 꼽았다.하나증권은 "BTS가 3년9개월 만에 컴백하고, 컴백 이후 월드투어에서 약 350~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이브의 2026년 실적기대감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이달 컴백을 앞둔 그룹도 많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하나증권은 "BTS 외에도 엔하이픈(1월16일)과 엑소(1월19일)가 컴백을 앞두고 있고, 블랙핑크와 아이들 등 주요 대형 아티스트도 이달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국내 엔터기업들의 중국 진출이 더 활발해 질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하나증권은 "2월 중국 사업자와 공동 진행되는 홍콩 '드림콘서트'가 중국 전역으로 생중계될 것"이라며 "1월4일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

수도권 135만 호 주택공급 박차, 국토부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

국토교통부가 주택공급 전담조직인 주택공급추진본부(공급본부)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정부 주택공급 정책의 패러다임을 '계획'에서 '실행'으로 전환한다.국토부는 2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공급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초대 주택공급추진본부장, 주택토지실장과 주택공급의 주축인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4대 공공기관 기관장이 함께 참석해 수도권 135만 호 공급 목표 달성을 포함한 주택공급 확대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공급본부는 21년째 임시조직(별도조직)으로 운영되어 온 국장급 조직인 공공주택추진단을 중심으로 택지 개발(공공주택추진단), 민간 정비사업(주택정책관),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도정비기획단) 등 국토부 내 분산된 주택공급 기능을 하나로 모아 만든 실장급 주택공급 전담 조직이다.주택공급을 단기적 대응 과제가 아닌 국가적 과제로 격상하고, 이를 뒷받침할 강력한 추진체계를 완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공급본부는 국민 주거안정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공급주체(공공․민간)와 공급유형(택지․도심공급․정비)을 모두 아울러 공급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 관리까지 공급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신년사, "본원적 경쟁력 통해 지속 성장해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올해 핵심 경영 방침으로 '본원적 경쟁력'을 통한 성장 동력(모멘텀) 강화를 제시했다.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정지선 회장은 전날 신년사에서 "올해도 글로벌 통상 마찰과 지정학적 분쟁, 기술 패권 경쟁 등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 기반을 단단히 다져 나가자"고 밝혔다.정지선 회장은 "지주사 체제 안정화와 신규 사업의 차질 없는 준비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을 위한 토대를 착실히 다져왔다"며 "특히 면세점의 문서 중앙화 기반의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나 홈쇼핑의 외부 협업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등과 같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시도를 장려해 그룹 전반에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준 각 계열사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는 3대 경영 방침으로 △그룹의 축적된 '본원적 경쟁력'을 통한 성장 모멘텀 강화 △변화의 시대에 맞게 '일하는 방식' 재정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기반 확립'을 제시했다.정 회장은 "반세기 넘는 동안 '고객을 향한 정직하고 투명한 마음', &

NH투자 "NHN 목표주가 상향, 4분기 호실적 이어 2026년에도 성장 지속"

NHN의 목표주가가 상향됐다.2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6천 원에서 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30일 NHN 주가는 2만9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안재민 연구원은 "2026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높였다"며 "웹보드 규제 완화, 일본 유명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신규 게임 2종을 출시를 비롯해 정부로부터 수주 받은 GPU 사업의 구축이 2026년 1분기 중 마무리되면서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NHN은 2024년 티메프(티몬·위메프) 이슈를 지나 지난해 실적 정상화 구간에 접어들었다.2026년에는 견조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게임과 클라우드 사업에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됐다.게임 부문의 경우 웹보드 게임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웹보드 게임 월 구매한도 100만 원 상향 효과가 2026년부터 반영될 것이란 판단이다. 이 밖에 신작 '퍼즐스타' '디시디아듀엘름파이널판타지'의 성과도 기대된다.클라우

윤홍근 BBQ 회장 신년사, "자강불식 실행력으로 세계 1등 프랜차이즈 도약"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창사 31주년 신년사를 통해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윤 회장은 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2026년은 단순한 계획을 넘어 실행과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해"라며 "자강불식의 실행력으로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제너시스BBQ그룹은 올해를 '실행과 성과로 입증하는 원년'으로 선언했다.윤 회장은 "모든 전략이 실제 행동과 결과로 연결돼야 한다"며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완성하는 실행력이 조직 전반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경영 혁신도 제시했다.윤 회장은 "AI는 선택이 아니라 BBQ 실행 인프라"라며 "검색·주문·조리·물류·조직 운영 전반을 데이터로 연결해 '제로 마찰'을 구현하겠다 "고 말했다.글로벌 전략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100~4350 예상, CES2026과 코스닥 부양책 주목"

국내 증시에서 CES 2026과 정부의 코스닥 부양책 수혜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다음주 코스피지수는 4100에서 4350포인트 사이를 오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세계 최대 IT박람회인 CES 2026,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관심 업종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현대차, 로보티즈 등 피지컬 인공지능(AI). 에이비엘바이오 등 제약·바이오 등을 제시했다.1월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 2026 행사가 열린다.올해는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들도 로봇, 휴머노이드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이에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로봇기업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현대차는 이번 CES 2026에서 자회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처음으로 시연한다.나 연구원은 "연초에는 신규 자금 유입에 관한 기대감이 확대되는 동시에 정부의 코스닥 부양책, 벤처기업 정책 등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며 "CES 20

손경식 CJ그룹 신년사, "K트렌드 세계 시장 선도 위한 실행 가속화해야"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전 세계 소비자들이 K트렌드에 관심을 가지는 시점에 CJ그룹이 이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손경식 회장은 2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지금 전 세계 소비자들은 K푸드, K콘텐츠, K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K트렌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실행을 가속화해 달라"고 주문했다.손 회장은 먼저 그룹의 지난해 성과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그는 "지난해 우리 그룹은 여러 사업에서 일부 성과가 있었지만 그룹 전체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며 "단기 성과 개선을 위한 한시적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측면에서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함을 확인한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현재 그룹이 당면한 사업 환경과 관련한 가능성과 기회도 짚었다.손 회장은 "지금 전 세계 소비자들은 K푸드, K콘텐츠, K뷰티 등 K라이프스타일을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식품, 물류, 뷰티, 콘텐츠 등 우리 그룹이 영위하는 거의 모든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의 문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 새해 맞이 프로모션, 총 1억3천만 원 상당 경품 추첨 통해 증정

신라면세점이 2026년 새해 맞이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신라면세점은 2일 새해를 맞아 출국 고객을 위한 총 1억3천만 원 상당의 경품 프로모션 '쇼핑 파라다이스, 신라면세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프로모션은 신라면세점을 찾는 내·외국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그랜드 디럭스 풀빌라 1박 숙박권' 등의 경품을 모두 92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31일까지 신라면세점 모든 지점에서 진행하며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로그인한 뒤 응모만 해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아볼 수 있다.신라면세점에서 26달러 이상 구입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프라인 각 지점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바로 당첨 확인이 가능한 행운의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홍보 모델인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와 함께한 '2026 목표 달성 챌린지'도 만나볼 수 있다.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31일까지 출석 일수 8일을 달성하면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에이티즈 팬을 위한 '에이티즈 사인 폴라로이드' △다독을 위한

비트코인 1억2885만 원대 상승, 크립토퀀트 "조건 충족 시 '17만 달러' 가능"

비트코인 가격이 1억2885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가상화폐 시장분석업체 크립토퀀트는 2026년 통화완화 정책과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흐름이 동시에 개선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69% 오른 1억2885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8% 오른 436만7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00% 오른 2728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49% 오른 18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비앤비(0.40%) 트론(0.48%) 도지코인(5.14%) 에이다(3.60%)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21%) 유에스디코인(-0.27%)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는 "통화완화 정책이 예상보다 빠르게 현실화하고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비

국제유가 하락, 미 주간 원유재고 감소에도 내림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3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91%(0.53달러) 낮아진 배럴당 57.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런던선물거래소의 2026년 3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78%(0.48달러) 하락한 배럴당 60.8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큰 193만 배럴 가량 감소했음에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휘발유 재고가 584만 배럴 늘어나며 석유 제품 수요와 관련된 우려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또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진정된 점도 이날 유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최근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지원을 받는 예멘 분리주의 세력을 공격한 가운데 UAE가 예멘에 남은 병력을 철수하며 추가 충돌로 이어지지 않았다. 조경래 기자

유진투자 "셀트리온 목표주가 상향, 고마진 신제품 증가·CMO 사업 확장" 

셀트리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고마진 신제품 출시 확대에 따른 원가율 하락과 위탁생산(CMO) 사업 확장으로 외형 성장과 이익 증가가 동시에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셀트리온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12월30일 셀트리온 주가는 18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셀트리온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800억 원, 영업이익 472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3%, 영업이익은 140.4% 증가하면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것이다.권해순 연구원은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구제품들의 약가 인하와 시장 경쟁 심화 우려에도 불구하고,신제품 매출 증가와 약 3천 억 원 가량의 CMO 매출이 셀트리온 전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셀트리온은 2026년 연결기준매출5조1100억 원, 영업이익 1조551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 33

NH투자 "한화솔루션 목표주가 하향,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한화솔루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케미칼과 태양광 사업 영향으로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하향조정됐다. 다만 미국 셀 통관 이슈는 해결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한화솔루션 목표주가를 기존 3만8천 원에서 3만5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2025년 12월30일 한화솔루션 주가는 2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 연구원은 "석유화학 스프레드(판매가-제조원가) 약세와 미국 카터스빌 신규 셀 설비 가동 차질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 2026년 영업이익 전망을 하향했다"며 "다만 미국 셀 통관 이슈는 해결되고 있다"고 바라봤다.케미칼 사업 수익성을 결정짓는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태양광 설비 가동 차질에 영업이익 전망치가 낮아졌다는 것이다.한화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됐다.한화솔루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723억 원으로 시장 전망을 밑돈 것으로 추산됐다. 케미칼 사업 적자가 이어진 가운데 태양광 통관 차질이 발생했던 영향이 반영될 것으로 분석됐다.다만 한화솔루션 셀 통관 문제는 해결되고 있는

시몬스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 "학부모 사이에서 프리미엄 자녀 침대로 입소문"

시몬스 침대가 자녀 침대로 주목받고 있다.시몬스는 2일 "성장기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시몬스 브랜드가 '프리미엄 자녀 침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시몬스에 따르면 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수면 환경'이다. 충분한 수면이 아이의 성장과 학습 능력, 정서적 발달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때문이다.깊은 숙면 단계에서 일시적으로 저장된 학습 정보가 안정적인 장기기억으로 전환되는 과정이 활발하게 이뤄진다고 전문가들은 본다.이런 인식 속에서 침실과 침대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단순히 디자인이나 가격을 넘어 숙면을 보장하는 소재와 내장재, 건강을 위한 제품의 안전성, 장기간 사용해도 변형이 없는 내구성 등을 꼼꼼히 따진다고 시몬스는 설명했다.시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모든 제품에 대한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해마다 갱신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라돈과 유사한 발암물질인 토론에 대해서도 인증을 받았다.2024년 11월 매트리스 모든 제품에 실내 공기질 안전 인증인 'UL 그린가드'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골드 등급은 완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방출량을 엄격하게 시

[Who Is ?]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열린 6·3 조기 대선에서 대통령에 선출됐다.내란사태 종식과 경제위기 극복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으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외교와 통상, 재정 정책에 관심을 쏟고 있다.1964년 12월22일 경북 안동에서 7남매 중 다섯 째로 태어났다.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친 뒤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하다 성남시립의료원 건립 운동에 참여하면서 정치에 발을 들였다.열린우리당에 입당해 성남시장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정동영 대통령 후보 비서실 수석부실장으로 활동하다가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갑에 공천됐지만 낙선했다.5회 지방선거에 출마해 성남시장에 당선됐고,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2022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꺾고 후보가 됐으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패했다.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됐고 당대표로 선출됐다.2024년 총선에서 당선된 뒤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재선임됐다.

[Who Is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은 삼성전자의 회장이다.1968년 6월23일 서울에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1남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서울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삼성전자에 총무그룹 부장으로 입사해 경영기획팀 경영전략담당 전무,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부사장과 사장으로 근무했다.2014년 이건희 전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부회장으로서 삼성그룹을 이끌다 2020년 이건희 회장이 별세하면서 경영권을 물려받았다.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가석방으로 풀려났다.2022년 광복절 특사로 복권된 뒤 삼성전자 회장에 취임했다.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일어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와 관련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반도체 업황 개선에 '뉴삼성' 비전 실현을 위한 기술 리더십 강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소탈한 성격으로 실용성을 중시한다. 경영활동의 공과

하이브 작년 주가 70% 상승, 방시혁 '멀티 홈·멀티 장르' 전략에 올해 전망도 '맑음'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여러 악재를 딛고 올해 반등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 주가는 2025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30일 3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2024년 말 종가와 비교해 70.6% 올랐다.코스피는 지난해 전세계 주요국 중 가장 높은 75.6%의 상승률을 보였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슈퍼 사이클'에 수혜 가능성이 부각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기업들이 시장을 이끈 덕분인데 이와 관련되지 않은 대부분 종목들은 코스피 평균 상승률을 밑돌았다.하이브 주가의 연 70%대 상승률이 도드라지는 대목이다.실제로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게임회사 등이 포함된 'KRX K콘텐츠 지수'는 지난해 상승률 20.2%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를 구성하는 10개 종목에서 연간 70%대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회사는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등 단 2곳 뿐이다.증권가는 하이브의 올해 성과를 낙관적으로 내다보고 있다.국내 주요 증권사 20곳의 하이브 목표주가 평균은 40만1750원이다. 지난해 종가와 비교해 21.7%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증권사 대다수가 하이브에 대해 '강력매수

삼성물산·현대건설 도시정비 수주 맞대결 점입가경, '조 단위' 압구정·성수가 올해 가늠자

2025년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전반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사이의 도시정비 수주 선두를 둘러싼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조 단위' 대형 정비사업에서 성패가 수주 순위를 가를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025년 시공능력 상위 10개 건설사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48조6654억 원으로 1년 전 20조406억 원과 비교해 75% 증가했다.대형 건설사 가운데서도 '양강'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도시정비 수주 실적이 특히 두드러졌다.삼성물산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 도시정비사업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누적 수주액은 9조2388억 원으로 2024년과 비교해 2배 넘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삼성물산은 2025년 1월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1조5695억 원)을 시작으로 3월 신반포4차(1조310억 원), 4월 장위8구역(1조1945억 원) 등 1조 원 이상 사업을 세 건이나

'붉은 말'의 해 맞은 금융권 말띠 CEO는 누구? 병오년 힘찬 질주 '이상 무'

2026년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다. 붉은 말은 불꽃의 힘과 질주하는 역동성을 상징한다.금융권에도 각 업권별로 말띠 최고경영진(CEO)이 다수 포진해 있다. 이들은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힘찬 질주를 준비하고 있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에는 지주 회장과 9곳 계열사 CEO 등 모두 10명 가운데 말띠 CEO만 4명이 있다.NH농협금융의 수장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부터가 1966년생 말띠다.올해 강력한 쇄신을 추진하는 NH농협금융의 상황과 맞물리며 혁신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은근한 기대감이 형성되는 배경이다.NH농협금융은 범농협 단위에서 불거진 비리 의혹의 파장 속 어느 때보다 혁신이 요구되는 시기를 마주하고 있다.이 회장은 2025년 말 인사에서 강도 높은 인적 쇄신을 단행한 데 이어 올해는 NH농협금융의 변화를 속도감 있게 이끌어낼 준비를 하고 있다.금융권 공통 과제인 생산적 금융, 포용금융, 소비자보호 강화를 추진하는 일도 늦출 수 없다.이 회장과 손발을 맞춰 NH농협금융의 혁신을 만들어나갈 계열사 CEO 가운데서는 강태영 NH농협은행장과 박병희 NH농협생명 사장, 장종환 NH농협캐피탈 사장이 19

"머리카락 3분의 1로 깎아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4 16단' 경쟁 이미 시작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세계 메모리반도체 3사가 엔비디아 요청에 따라 이미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16단 개발 경쟁에 들어갔다.HBM4 12단과 16단은 단순히 층수 차이를 넘어 용량, 성능, 제조 공정의 난이도에서 큰 격차가 있다. 특히 개별 칩을 16단까지 쌓으면서도 전체 두께를 유지하는 것이 최대 관건으로 꼽힌다.1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엔비디아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와 'HBM4 16단' 초기 생산물량 논의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직 HBM4 12단 공급도 시작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차세대 HBM 제품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이다.엔비디아가 HBM4 16단을 서둘러 요청한 것은 인공지능(AI) 연산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된다.경쟁사인 AMD는 앞서 2026년 선보일 AI 칩 'MI450' 개별 그래픽처리장치(GPU) 하나에 432기가바이트(GB) 용량의 HBM4(개당 32GB, 12개)를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칩 '루빈'의 HBM4 탑

해킹사고 KT '짧은 기간'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연초 통신3사 가입자 유치 경쟁 벌어질까

KT가 해킹 사고와 관련해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카드를 꺼내들면서, 새해 벽두부터 이동통신 3사 간 가입자 확보 경쟁에 불이 붙을지 관심이 쓸린다.경쟁사들이 KT 위약금 면체 조치를 계기로 가입자 유치 경쟁에 뛰어든다면 이동통신 가입자 쟁탈전 구도가 또 한 번 크게 출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만 KT 위약금 면제 기간이 짧은 데다 통신 3사 모두 해킹 사고를 겪으며, 통신 소비자 입장에서 뚜렷한 대체 선택지가 많지 않아 실제 KT를 떠나는 가입자 규모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1일 통신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KT가 2025년 12월31일부터 2026년 1월13일까지 2주 동안 계약 해지를 원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환급 방식의 위약금 면제를 시행키로 하면서, 이동통신 시장이 다시 경쟁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지난해 4월부터 SK텔레콤에서 시작돼 9월 KT와 LG유플러스로 확산된 해킹 사고 여파로 이동통신시장은 11년 만에 가장 많은 이동이 이뤄졌다.통신사업자연합회 집계에 따르면 2025년 1~11월 번호이동 누

병오년 시행될 주요 법 뭐 있나? 1월 AI기본법·3월 노란봉투법·7월 개정 상법 주목

2025년 푸른 뱀의 해가 가고, 2026년 붉은 말의 새해가 밝았다.지난해 국회는 여러 쟁점 법안 처리로 시끄러웠다.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 법률) 등 여러 쟁점 법안으로 여야는 대치했지만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후 국무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지난해 통과된 중요 법안 가운데 올해 시행에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스타트업 '아직 준비 못 했는데...', AI 기본법먼저 '인공지능(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이 이번달 22일 시행된다. 무려 '세계 최초' 시행이다. 앞서 유럽연합(EU)이 먼저 세계 최초로 선보였지만 AI 개발에 공을 들이던 일부 유럽 국가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올해 8월2일부터 적용하도록 유예 기간을 뒀다.

비트코인 '산타랠리'는 없었다, 2026년 반등 가능성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25년 가상화폐시장은 연말이면 자산 가격이 오르는 '산타랠리' 없이 지나갔다. 산타랠리가 없을뿐더러 4분기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강세 사이클 종료가 아니라 기관투자자 중심 시장 재편 과정에서 나타난 일시적 조정으로 바라보는 분석이 나온다. 새해 기관투자자가 돌아오고 미국이 가상화폐 관련 입법에 속도를 내면 비트코인 가격이 언제든 다시 강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것이다.1일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살펴보면 2025년 말 비트코인 가격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8만 달러 후반대에서 한 해를 마무리했다.2025년 10월 12만 달러(약 1억7200만 원)를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과 비교했을 때 저조한 성과로 평가된다.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출이 꼽힌다.분석플랫폼 트레이딩뷰와 소소밸류 데이터 등에 따르면 2025년 말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지속적으로 자금이 빠져나갔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소소밸류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흐름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크리스

한섬 영업이익 하락에도 배당은 '정주행', 정지선 정교선 형제 '밸류업' 가치 제고

한섬이 패션 업황 침체 속에서도 배당성향을 공격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실적 둔화 국면에서도 과감한 주주환원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특히 배당정책 변화 시점이 현대백화점그룹의 단일 지주사 체제 출범과 맞물려 있어, 단순 주주환원을 넘어 지주사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뒷받침하고 오너일가의 지배력 기반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1일 한섬의 배당 흐름을 종합해 보면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배당 비율을 공격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한섬은 2019년 주당 450원(시가배당률 1.5%)의 배당금에서 출발해 2020년 450원, 2021년 600원으로 상승한 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750원을 유지하며 꾸준한 상향 기조를 이어왔다. 주가 조정까지 맞물리면서 시가배당률은 1.5%대에서 3~5%대로 뛰었다.배당성향을 살펴보면 흐름은 더욱 뚜렷하다.한섬의 배당성향은 2022년 13.4%에서 2023년 19.6%, 2024년에는 36.1%까지 급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2023년 전년 대비 40.3%, 2024년 36.8% 감소했음에도 배당성향은 오히려 큰 폭으로 확대한 셈이다.

서울 '최고가 주택' 성수 아크로 우뚝, 반포는 원베일리 필두 '대장 경쟁' 뜨거워진다

2025년 주택 최고가 지도가 서울 성수 '아크로서울포레스트'를 필두로 달라졌다.이전까지 최고가 거래 주택 타이틀은 '나인원한남'과 'PH129' 등 초고급 빌라 전유물이었지만 지난해에는 고층 주상복합이 깬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고가 대단지가 집중된 반포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를 필두로 '대장 아파트' 경쟁이 치열해졌다.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종합하면 전날 기준 2025년 최고가 거래는 290억 원에 사고팔린 '아크로서울포레스트'의 6월 계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73.92㎡(344㎡, 104.2평) B동 47층 매물은 지난 6월11일 290억 원에 거래됐다.2025년 실거래가 기준 2위 '나인원 한남' 전용면적 273.94㎡ 1층의 2월 거래가 250억 원을 40억 원 웃돈다.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최고 높이 49층, 2개동, 280세대 고

병오년 K비만약 열풍 예고, '위고비·마운자로 비켜' 한미약품·일동제약 맹추격 태세

비만치료제가 2026년에도 제약바이오 산업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지난해 말 미국에서 처음으로 경구용 위고비가 승인되며 비만치료제 시장의 외연이 한층 넓어진데 이어 국내 제약사가 내놓을 K비만약이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예상되면서다.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2025년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5천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2023년 2천억 원을 밑돌던 시장이 불과 2년 만에 두 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올해는 더욱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일라이일리 비만치료제인 마운자로의 판매가 본격화될 뿐 아니라 하반기부터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도 출시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특히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가 국내 허가를 받게 되면 처음으로 국산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탄생한다. 한미약품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IFT) 대상으로 지정된 바 있어, 이른 시일 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지난해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에서 품절되는 등 공급 불안 이슈가 있었지만 국산 치

민주당 정청래 신년사, "내란 잔재 청산" "지방선거 승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 주요 목표로 내란 잔재 청산과 6·3 지방선거 승리를 들었다.정 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6년 병오년 말띠 해 적토마처럼강렬한 에너지로 국운상승의 한 해로 만들도록 당.정.청이 혼연일체가 되어 분골쇄신 하겠다'며 '지방선거 승리로 이재명 정부 성공가도의 고속도로를 넓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5년을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정 대표는 '격동의 2025년은 대한민국이 도약과 나락의 갈림길에 섰던 역사적인 해였다'며 '동학의 후예 민주주의자들이 3·1 독립운동, 4·19 혁명, 부마항쟁, 5·18 민주화 운동, 87년 6월 항쟁 그리고 12·3 비상계엄 내란극복 빛의 혁명운동까지 우리 대한민국은 자랑스런 민주주의 운동의 역사를 써왔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새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정치적 현안으로 특검을 통한 내란 잔재 청산과 사법개혁 완수를 들었다.정 대표는 &quo

[1월1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증권사 IMA 돌풍에 예금시장 판도 바뀔까, 은행권 상품전략·영업 정비 총력전 ● 서울 신축은 얼어붙고 매물은 3년 전 수준 후퇴, '공급절벽' 타개책 골든타임 놓친다 ● 현대차·기아 내년 신차 슈퍼사이클로 최대 실적 낸다, 정의선 '소프트 파워' 추격 가속페달 ● 중국 휴머노이드 대량생산 내년 본격화,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입지 흔들 ● 웹젠 흥행 신작들 대기 중, 돌아온 김병관 '뮤' 아성 뛰어넘는 존재감 드러낼까 ● 이재명

노동장관 김영훈, '쿠팡 야간노동' 놓고 "특수한 경우이니 할 수 있는 조치 먼저 하겠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쿠팡의 야간노동을 놓고 강도 높은 대응조치를 취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김 장관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쿠팡 노동자들의 야간노동 문제와 관련해 '특수한 경우이니 전체 규제 타임라인과 무관하게 할 수 있는 조치를 먼저 하겠다'고 말했다.정부가 내년 6월까지 야간노동자 실태조사를 하고 9월까지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기존 계획보다 앞선 신속한 대응 가능성을 밝힌 것이다.김 장관은 쿠팡의 대관 로비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그는 올해 대통령선거 전에 5·6급 노동부 공무원 9명이 쿠팡으로 이직한 사실을 언급하며 '(현직 노동부 공무원들에게) 이들과 접촉할 시 패가망신할 줄 알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이날 국회에서는 쿠팡의 노동환경을 비롯해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등 논란이 전방위적으로 다뤄졌다.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

SKC 양극재 사업 진출 취소, "전기차 캐즘 장기화 및 2차전지 경쟁 심화"

SKC가 배터리 양극재로 사업 진출 계획을 취소했다.SKC는 31일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를 통해 2021년 투자자 설명회에서 제시했던 중장기 성장 전략 가운데 차세대 양극재 사업의 진출 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SKC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의 장기화와 이차전지 시장의 경쟁 심화 등을 이유로 들었다.SKC는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함에 따라 이차전지 산업 전반의 투자 및 생산 규모가 축소됐으며 글로벌 이차전지 밸류체인 경쟁 심화로 장기적 수익성 검토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SKC는 양극재 사업 진출을 취소함에 따라 중장기 투자 계획도 조정했다.SKC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투자 규모를 기존 약 5조 원에서 약 4조4천억 원으로 줄였다.SKC는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동박을 중심으로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반도체 소재와 친환경 소재 등 다른 성장 축을 병행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권석천 기자

[인사] 충남 당진시

충남 당진시▷4급 △농업환경국장 공영식 △문화복지국장 이종우▷5급 △기획예산담당관 이한복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파견 김기창 △당진도시공사 파견 김낙기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교육파견 박미혜 △안전총괄과장 이기종 △농식품유통과장 이남길 △건설과장 송인범 △건축과장 조숙경 △송악읍장 구본상 △우강면장 신낙현 △당진1동장 최원진 △당진도시공사 파견 심상필 △민원정보과장 직무대리 최은미 △농업정책과장 김영빈 △문화예술과장 탁기연 △관광과장 신현숙 △여성가족과장 김미동 △스마트도시과장 김동필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Who Is?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

경제위기 극복 최우선 과제, 내란종식과 검찰·법원개혁까지 할일 태산 [2026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Who Is?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반도체 업황 개선에 '뉴삼성' 드라이브, 기술 강화와 미래동력 확보에 속도 [2026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상고 출신 덕장형 리더로 연임 성공, 주주환원과 비은행 강화에 힘써 [2026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Who Is?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쇄신 거듭하며 위기 극복에 온힘, 신유열 경영 전면에 내세워 [2026년]

웹젠 신작 출시 본격화, 경영복귀 김병관 '뮤' 아성 뛰어넘는 존재감 드러낼까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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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자주포·로켓 이어 장갑차 수출 타진, 손재일 유럽 텃세 뚫고 루마니아 4조 수주할지 주목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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