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자원 1727억 활용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활용한 지역 자원 규모가 1700억 원을 넘어섰다.용인시는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제1기 공장(팹) 착공 이후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1726억7천만 원 상당의 지역 자원을 활용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당초 SK하이닉스가 지역 상생을 위해 제시한 목표 활용 액수인 1412억6천만 원을 314억 원 초과하는 것이다.용도별로는 장비 활용에 296억6천만 원과 임대료·식대 등 일반경비 322억3천만 원, 노무 비용 207억1천만 원, 외주 비용 175억7천만 원 등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밖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팹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는 2024년 12월 제1기 팹 건축 과정에서 4500억 원 규모의 지역 자원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서를 용인시에 제출하기도 했다.SK하이닉스는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와 생산라인이 들어설 경기 용인 원삼면 일대에 648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원삼면 일대에는 100억 원 가량을 들여 문화센터가 조성되며, 306억 원을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금 시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는 향후 가격이 대폭 조정될 가능성도 높이는 요인이라는 투자은행의 분석이 나왔다.차익 실현 기회를 놓칠까 우려하는 투자자들의 투기적 수요도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세 급락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이어졌다.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9일 "금과 은, 구리 등 귀금속의 가격 상승세가 지난해부터 불붙고 있다"며 "다만 전문가들은 부정적 신호를 감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최근 금과 은, 구리 시세는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연일 상승세를 이어왔다.미국 달러화 가치 하락 전망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산업용 금속 소재 수요가 모두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관측이 나온다.다만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조사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는 보고서를 내고 투자자들의 열기가 점차 사그라들 조짐이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해 말 가격 상승세는 차익 기회를 놓칠까 우려한 소액 투자자들의 포모(FOMO) 현상

인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이전 대비 현장점검, "향상된 고객경험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아시아나항공의 터미널 이전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인천공항공사는 8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주관하는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7월 아시아나항공의 1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이전 일자가 2026년 1월14일로 결정됨에 따라 지난 6개월 동안 아시아나항공과 이전 준비에 필요한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운항시설, 주차장, 체크인카운터, 보안검색 등 5대 분야 20개 과제와 관련된 준비를 차질 없이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8일 그동안 준비해온 시설 및 인력 현황을 최종 점검할 목적에서 이 사장 주관 하에 각 부서장과 함께 주요시설을 대상으로 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이 사장은 체크인카운터, 항공사 라운지, 식음시설, 수하물 설비 등 아시아나항공의 이전에 대비해 설비 및 인원 확충이 된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담당부서와 최종 준비현황에 대한 마무리 점검도 진행했다.최종 준비가 마무리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14일 00시 부로 인천공항 개항 이후 25년 동안 사용해온 1터미널을 떠나 2터미널에서 운항을 하게 된다.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에 이은 2대 국적 항공사로 현재 인천공항에서의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HD현대마린엔진은 9일 중국의 타이저우산푸선박엔지니어링과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기간은 2028년 7월25일까지다. 계약 규모는 622억 원(4288만 달러)다.회사는 선수금으로 30%를 받을 예정이다.앞서 회사는 지난 8일 장수뉴양즈장조선소와도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계약기간은 2027년 10월13일까지며 계약규모는 249억 원(1675만 달러)이다.대금은 선수금 20%, 중도금 10%, 잔금 70%의 일정으로 지급받는다.회사 측은 "계약기간은 상대 조선소의 선박 건조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와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가 커졌다.한국갤럽이 9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45%, 국민의힘 26%로 집계됐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각각 3%와 3%, 진보당 1%, 기본소득당 0.1%였다. '이외 정당'은 1%, '무당층'은 21%였다.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19일 발표)에 비해 5%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그대로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도 격차는 19%로 직전조사에서 지지도 격차인 14%에 비해 5%포인트 커졌다.지역별로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광주·전라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66%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7%로 유일하게 한 자릿수였다.국민의힘은 대구·경북(51%)에서 유일하게 민주당보다 우세했다. 부산·울산·경남(민주당 31% 국민의힘 35%)에서 두 정당지지도는 오차범위 안이었다.연령별로는 3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우세했다.민주당 지지도는 40대(55%)와 50대(62%)

위메이드, '미르M' 1월13일 중국 정식 출시

위메이드는 MMORPG '미르M: 모광쌍용(이하 미르M)'을 13일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미르M'은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위메이드의 핵심 IP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PC/모바일 MMORPG다. 원작 특유의 재미 요소와 주요 시스템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신 중국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특히 '미르M'에는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 '미르 파트너스'가 도입된다. '미르 파트너스'는 미르 IP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이용자 중심의 참여형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이용자는 공식 파트너가 되어 게임 운영, 홍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도 등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위메이드는 '미르M'을 통해 미르 IP의 정통성을 이어가면서,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제공한다.'미르의 전설2'는 중국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점유율 65%(2004년), 2005년 기준 동시접속자 수 80만 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미르 IP의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 덕분에 '미르M' 역시 중국 현지에서 많은

국토부 2025년 해외건설 수주실적 발표, 체코 원전 기반 472억 달러 달성

국토교통부가 2025년 해외건설 수주실적을 발표했다.국토부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472억7천만 달러(약 68조7731억 원)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이는 2014년 660억 달러(약 96조234억 원)를 기록한 뒤 11년 만에 달성한 연간 최대 실적이다.2015년 461억 달러(약 67조801억 원) 이후 처음으로 400억 달러(약 58조1880억 원) 선을 돌파했다.2021년 전년 대비 감소했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2~2025년까지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2025년 해외건설 수주실적은 1년 전과 비교해 27% 이상 성장했다.체코 원전 수주를 필두로 유럽 시장에서의 급성장과 플랜트, 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공종으로의 다변화가 실적 견인 핵심동력으로 분석된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 수주고가 202억 달러(약 29조3788억 원)로 전체 수주액 중 42.6%를 차지했다. 중동은 119억 달러(약 17조3073억 원), 북미·태평양은 68억 달러(약 9조8892억 원)를 기록했다.국가별로는 체코가 187억 달러(약 27조1991억 원)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미국(58억 달러, 약 8조4372억 원), 이라크(35억 달러, 약 5조91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재단, 국가대항전 'ENC' 운영안 발표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이하 EWCF)은 올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서 처음 열리는 글로벌 국가 대항 e스포츠 대회 '2026 e스포츠 네이션스 컵(ENC)'을 위한 국가대표팀 운영 체계를 공식 발표하고 공식 국가대표팀 파트너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ENC는 이는 클럽 중심의 e스포츠 월드컵을 보완해 선수들이 자국 국기를 달고 경쟁할 수 있도록 한다, 팬들은 각국 정체성을 가진 최정상급 e스포츠 경기를 경험할 수 있다.국가대표팀 파트너는 각국의 ENC 2026 공식 파트너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자국의 국가대표 e스포츠 팀을 구성하고 대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EWCF와 협력해 ENC 국가대표 체계 총괄, 종목별 국가대표팀 코치 관리 및 지원, ENC 체계 내 게임 파트너사 및 클럽과의 협업 조율 등을 한다.국가대표팀 파트너는 대회를 넘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커뮤니티 등에 참여한다. 또 크리에이터, 미디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사회를 활성화하고 자국 대표팀을 위한 국가 단위 팬덤을 구축한다.경기 공정성과 선수 자격 기준은 ENC 규정 및 퍼블리셔와 연계된 절차에 따라 관리된다.선정된 각 국가대표팀 파트너는 국가대표팀의 대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적합하다는 의견의 세 배 가까이 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적합' 16%, '부적합' 47%로 집계됐다. '모름·응답거절'은 37%였다.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과반으로 '부적합'이 '적합'보다 높게 나타났다. '부적합'은 대구·경북(56%)과 부산·울산·경남(52%)에서 더 높게 나타났고 광주·전라(40%)에서 더 낮았다.연령별로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적합'이 '적합'보다 높게 집계됐다. '부적합'은 50대(54%), 60대(64%), 70대 이상(59%)에서 과반으로 나타났다. 한편 20대(적합 16%, 부적합 21%)에서 두 의견은 오차범위 안이었다.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부적합' 42%, '적합' 17%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42%가 &ls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오늘날 유럽 축구계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중동의 국가 자본과 사모펀드가 주도하는 거대 자본의 격전지다.이러한 환경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증자가 불가능한 '회원 소유 클럽' 모델을 고수하며, 이를 오히려 외부 자본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적 경영'의 무기로 삼았다.레알 마드리드는 단기 성과에 집착하는 대신 회원들과 공유하는 장기적 가치에 집중한 '가치 기반 경영'을 수행하며 경기와 경영 모두에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레알 마드리드가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낸 이면에는 커뮤니티가 합의한 명문화된 '미션'이 있었다.2000년에 처음으로 레알 마드리드 회장에 선출된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팬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성공과 우수성 추구를 통해 전 세계의 존경을 받는 다문화 클럽이 된다."라는 미션을 수립했다.이처럼 클럽의 주인인 회원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맨십과 조직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레알 마드리드의 문화는 그들을 가장 성공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며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제품 제조사들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삼성전자와 애플은 각각 공급망 수직계열화 효과와 대량 구매를 통한 협상력을 앞세워 다른 기업보다 양호한 방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관측이 제시됐다.영국 이코노미스트는 9일 "미국 IT전시회 CES2026에서 인공지능(AI) 기기를 향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그러나 정작 기업들은 복잡한 심경이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전 세계 주요 IT기업은 CES2026에서 신형 스마트폰과 PC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용성과 편의성 등을 대폭 개선한 기기들이 공개됐다.그러나 이들이 올해 이러한 신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각한 리스크로 떠오르게 됐다.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분야의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로 품귀 현상이 이어지면서 전자제품 제조사들의 물량 확보는 우선순위에서 밀렸기 때문이다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당 지지율이 야당을 앞섰다.한국갤럽이 9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내년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어떻게 기대하는지 물은 결과 '여당 후보 다수 당선'(여당 지지) 43%, '야당 후보 다수 당선'(야당 지지) 33%로 집계됐다. '모름·응답거절'은 24%였다.지역별로 보면 '여당 지지'는 광주·전라(66%)와 인천·경기(45%), 대전·세종·충청(43%), 서울(42%) 등에서 '야당 지지'를 앞섰다.'야당 지지'는 대구·경북(50%)과 부산·울산·경남(43%)에서 우세했다.연령별로는 '여당 지지'가 40대(53%), 50대(59%), 60대(45%)에서 '야당 지지'보다 우세했다.'야당 지지'는 30대(44%)와 70대 이상(47%)에서 '여당 지지'를 앞섰다. 20대(여당 지지 32% 야당 지지 35

한진 '원클릭 풀필먼트' 서비스 출범, 이커머스 입점 중소 판매자 물류 지원

한진은 이커머스에 입점한 중소 판매자를 위한 '원클릭 풀필먼트' 서비스를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원클릭 풀필먼트는 소규모 배송 물량배송도 창고 입고부터 출고까지 일괄 처리하는 물류 솔루션이다.회사 측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주문 처리부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함으로써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라며 '특히 복잡한 패키징이나 별도의 집화 대기 과정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신속한 상품 발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원클릭 풀필먼트를 통해 특히 수도권 기반 중소 판매자들의 배송 경쟁력이 크게 강화할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원클릭 풀필먼트는 한진의 서울 구로풀필먼트 센터를 거점으로 주문과 동시에 상품을 출고하는 체계다.이를 통해 서울권역 내 당일 상품 수령이 가능한 '오늘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역직구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인천 글로벌권역센터에 미리 상품을 입고시켜 해외에서 주문 생성 시 곧바로 상품 출고와 항공 특송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LG전자가 2025년 4분기 경쟁 심화와 일회성 비용 증가로 적자전환했다.LG전자는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조8538억 원, 영업손실 109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2024년 4분기보다 영업이익은 4.8% 증가했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지난해 누적 매출은 89조2025억 원, 영업이익은 2조478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2024년 대비 매출은 1.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5% 감소했다.회사 측은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요 회복 지연과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인한 마케팅 비용 투입 증가가 수익성에 영향을 줬다'며 '하반기 들어서는 인력구조 선순환 차원의 희망퇴직으로 인한 비경상 비용도 인식했다'고 설명했다.다만 비경상 비용은 중장기 관점에서 고정비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에 발표한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LG전자는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를 통해 2025년도 연결기준 순이익과 사업본부별 경영실적을 포함한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나병현 기자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5%p 상승, 중도층은 6%p 오른 66%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0%대로 올랐다.한국갤럽이 9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 '잘하고 있다'는 60%, '잘못하고 있다'는 33%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7%였다.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27%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격차는 직전조사(2025년 12월19일 발표, 19%포인트)와 비교해 8%포인트 커졌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5%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3%포인트 하락했다.지역별로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과반으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긍정평가는 특히 광주·전라(82%)에서 높게 집계됐다. 반면 대구·경북(긍정 39% 부정 43%)과 부산·울산·경남(긍정 49% 부정 46%)에서는 두 평가가 오차범위 안이었다.연령별로는 긍정평가가 2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부정평가를 앞섰다. 긍정평가는 특히 40대(75%)와 50대(7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부정평가는 70대 이상(49%)에서 긍정평가를 앞질렀다.두 의견은 20대(긍정 46% 부정 4

에이피알 주가 장중 5%대 상승, 오프라인 매출 본격화로 성장세 지속 전망

에이피알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9일 오전 10시41분 기준 에이피알 주가는 전날 정규거래 종가보다 5.18%(1만1250원)오른 2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1.14%(2600원) 내린 21만7천 원에 하락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했다.오프라인 매출이 본격화하며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에이피알 보고서에서 '2026년 매출은 2025년보다 60% 성장할 것'이라며 '주가를 고점으로 판단하기엔 이르다'고 바라봤다.박 연구원은 에이피알 목표주가 30만 원을 유지했다.조은애 LS증권 연구원도 '에이피알이 온라인에서 쌓은 브랜드 인지도는 오프라인 진입 시 강력한 협상 우위로 작용하고 있다'며 '미국, 유럽 뿐 아니라 기타 글로벌 지역 확장으로의 낙수 효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정 기자

NH농협손보 '2030년 순이익 1500억' 비전 선포, 송춘수 "미래 경쟁력 강화"

NH농협손해보험(농협손보)이 시장 변화에 맞춰 중장기 비전을 새로 수립했다.농협손보는 '고객을 헤아리는 따뜻한 마음, 내일의 든든한 약속'이라는 2030 비전을 선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비전 선포는 2020년 발표한 '따뜻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 이후 6년 만에 이뤄졌다.새 비전에는 디지털 전환과 고객 중심 경영 등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려는 중장기 방향성이 담겼다.미래가치를 높일 경영체질 개선과 고수익 사업모델 전환, 경영 인프라 고도화를 진행하며 2030년 원수보험료 5조5천억 원, 순이익 15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 목표도 제시했다.중점 전략 과제로는 △부채 포트폴리오 구조 혁신 △영업지원 시스템 고도화 △인공지능(AI) 기반 고객센터 구축 및 비대면 보험서비스 구현 등을 수립했다.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농협손보는 2012년 출범한 뒤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지키며 종합 손해보험사로 성장해왔다"며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본질적 가치를 지키며 2030 비전 실행으로 미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서울남부지검의 관봉권ᐧ띠지 분실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신한은행을 대상으로 수색 검증에 나섰다.특검팀은 9일 오전 9시30분경 서울 강남구 신한은행 강남 별관에서 수색ᐧ검증 영장을 집행했다. 이날 영장 집행에는 권도형 특검보와 한주동 부부장검사 등 6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특검팀은 '신한은행 띠지와 관련한 제반 정보' 및 '시중은행의 관봉권(사용권) 수납 후 처리 과정' 등을 확인하기 위해 영장을 집행했다고 설명했다.남부지검은 2024년 12월 건진법사 전성배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1억6500만 원 상당의 현금다발을 확보했다.당시 압수물 확인 작업에 참여했던 최선영 전 수사계장은 확보한 현금이 비닐로 쌓인 관봉권과 신한은행 띠지로 묶인 돈, 고무줄로 묶인 돈 등 세 종류였다고 진술했다.관봉권은 한국은행이 한국조폐공사로부터 받은 새 지폐 뭉치가 액수와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보증하기 위해 띠지로 묶고 비닐 포장한 현금을 말한다.관봉권은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조한 신권을 한국은행에 납품하는 형태인 '제조권'과 시중은행에서 한국은행에 회수된 돈을 재포장해 다시 유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왼쪽부터)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류해일 손님 대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 대표가 8일 서울 강남구 'THE 센터필드 W'에서 열린 '하나 THE 발행어음' 상품 출시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증권>하나증권이 첫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했다.하나증권은 9일 '하나 THE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하나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어음으로, 1년 이내로 설정된 만기 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한다.상품 구성은 수시형과 약정형 두 가지다. 수시형은 개인 손님 기준 세전 연 2.4%의 금리가 적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약정형 상품은 한시적 특별 판매한다. 특판 상품은 순신규 고객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던 개인 손님이 대상으로, 약정 기간에 따라 연 3.4~3.6%의 금리가 적용된다. 발행 한도는 1200억 원으로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하나증권은 8일 첫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 'THE 센터필드 W'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이재명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진행한다.청와대는 9일 "이 대통령이 13일 오후 일본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과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회담에서는 지역 및 글로벌 현안과 함께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정상회담은 앞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셔틀외교의 첫 걸음이다.청와대는 "이번 방일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이후 양자 방문을 조기에 실현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동시에,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 관계 발전의 기조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도쿄가 아닌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여는 데에는 지역 발전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3%대 하락, 미국 증시 기술주 차익실현에 투심 위축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내리고 있다.9일 오전 10시1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75만6천 원보다 3.04%(2만3천 원) 내린 73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장중 한때 72만7천 원까지 내리기도 했다.이날 SK하이닉스가 하락 마감할 경우, 전날까지 11거래일 연속 이어온 주가 상승 흐름도 마무리 된다.SK하이닉스 투자심리 위축은 전날 미국 증시에서 주요 반도체주 차익실현이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8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3.69%) 인텔(-3.57%) 브로드컴(-3.21%) AMD(-2.54%) 엔비디아(-2.15%) 등 대표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했다.같은 시각 삼성전자 주식도 1.87%(2600원) 하락한 13만62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에서는 연초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던 반도체업종에서 차익실현성 매물이 출회되며 경기민감주로의 순환매가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박재용 기자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100% 계약 완료, 대전 첫 스카이라운지 조성

롯데건설의 대전 첫 롯데캐슬 아파트가 완판에 성공했다.롯데건설이 대전 동구 가오동에 공급한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100% 계약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롯데캐슬 단지다.대전 동구 가오동 394번지 일원에 최고 33층, 10개동, 전용면적 59~74㎡, 모두 95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7년 11월로 계획돼 있다.롯데건설은 이번 단지에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고품격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했다.스카이라운지 및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대전 최초로 도입되며 실내골프클럽과 GX룸, 북카페,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대전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롯데캐슬 단지로 많은 기대를 모았고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로 완판이란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롯데캐슬을 믿고 선택해 주신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11월 경상수지가 반도체ᐧ전자제품 등 수출 호조에 힘입어 큰 폭 흑자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5년 11월 국제수지(잠정)'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1월 경상수지는 122억4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31개월 연속 흑자가 이어지며 2024년 같은 기간(100억5천만 달러)과 비교해 흑자 규모는 21.8%(21억9천만 달러) 늘었다.11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경상수지는 국가 사이 상품, 서비스, 수출입과 함께 자본, 노동 등 모든 경제적 거래를 합산한 통계를 말한다.11월 경상수지를 세부항목별로 보면 수출과 수입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인 상품수지는 133억1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1년 전 같은 기간(98억8천만 달러)보다 34억3천만 달러 늘었다.통관기준 수출은 610억3천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했다.품목별로 보면 반도체(38.7%), 전기ᐧ전자제품(25.5%), 승용차(10.9%), 정보통신기기(2.45) 등 수출이 늘었다.반면 선박(-20.2%), 자동차부품(-12.8%), 가전제품(-12.6%), 석유제품(-10.2%), 철강제품(-9.9%), 화공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장중 급등, 미국 국방예산 확대에 52주 신고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9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전날보다 6.79%(7만4천 원) 뛴 11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2.66%(2만9천 원) 높아진 111만9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장중 한 때 117만5천 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미국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이 번지면서 같은 시각 한화시스템(13.76%) 풍산(5.44%) 한국항공우주(3.50%) LIG넥스원(2.82%) 등 방산주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각료, 정치인들과 협상 끝에 미국의 이익을 위해 2027년 국방예산을 1조 달러가 아닌 1조5천억 달러로 상향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박혜린 기자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유엔 환경기구가 미국의 탈퇴 결정에 유감 의사를 표명했다.8일(현지시각) 데이비드 오부라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 의장은 '미국이 참여를 철회하겠다는 의사 표명에 깊은 유감과 실망을 표한다'고 말했다.오부라 의장은 '글로벌 프로세스에서 탈퇴하는 것은 정부의 고유한 권한이지만 그러한 결정이 과학적 사실이나 그 과학이 전 세계 모든 지역과 공동체 구성원의 삶과 생계에 미치는 관련성까지 바꿀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IPBES는 2012년에 창설된 국제기구로 환경과 생물다양성 분야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와 같은 역할을 한다. 전 세계 과학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국 정부와 기관들이 제공한 데이터를 종합하고 분석한다.IPCC처럼 정기적으로 환경과 생물다양성이 인류 활동으로 받는 영향을 종합해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오부라 의장은 '미국 내 모든 수준과 분야의 의사결정권자들은 정책, 규제, 투자, 향후 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IPBES가 생산한 결과물을 가장 활발하게 활용해온 사용자이기도 했다&

이스타항공 5월1일부터 부산~알마티 신규 취항, 열 번째 부산발 노선

이스타항공이 5월1일부터 항공사 최초로 부산~알마티(카자흐스탄) 노선을 단독 운항한다고 9일 밝혔다.이스타항공의 부산~알마티 노선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한다.가는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18시55분에 출발해 22시40분(현지시각) 알마티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오는편은 23시40분(현지시각) 출발해 다음날 9시35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다.부산~알마티 노선은 회사가 작년 4월 취항한 인천~알마티 노선에 이은 두 번째 중앙아시아 노선이자 △김포 △타이베이 △오사카 △구마모토 △치앙마이 △푸꾸옥 등에 이은 열 번째 부산발 노선이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알마티 노선은 항공사가 최초로 취항하는 도전적인 노선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하게 됐다"며 "노선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대상홀딩스 주가 장중 13%대 올라, 미국인 '식이지침'에서 김치 공식 권장

대상홀딩스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9일 오전 10시9분 기준 대상홀딩스 주가는 전날 정규거래 종가보다 13.26%(1180원)오른 10080원에 거래되고 있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식이 지침에 김치가 처음 포함되면서 관련 기대감이 매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그룹은 '종가' 김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과 브룩 롤린스 농무부 장관은 7일(현지시각) 앞으로 5년간 적용할 '2025~2030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을 발표했다.이 지침은 학교 및 군 급식, 저소득층 영양지원 프로그램(SNAP) 등 연방 정부가 집행하는 모든 영양 정책의 기준이 된다. 지침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건강의 핵심 요소로 꼽으며 김치, 된장, 사우어크라우트, 케피어 등 발효식품 섭취를 공식 권장했다. 김민정 기자

대한항공 새해 맞아 '사랑의 쌀' 3천kg 전달, 23년 동안 누적 104톤

대한항공이 지난 8일 새해를 맞아 서울 강서구청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쌀 3000kg(10kg 쌀 300포)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는 2004년부터 23년 동안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대한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서구 특산물 '경복궁 쌀'을 매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당 쌀은 지역 이웃에게 기증한다.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후원한 쌀은 총 104톤에 이른다.아울러 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선공연 행사,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 봉사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글로벌 항공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씨넷(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에서 최고 로봇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씨넷은 글로벌 기술 미디어 그룹이자 CES 공식 파트너로서 베스트 오브 CES 선정과 심층 기술 분석을 제공한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아틀라스는 그룹의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전략 가운데 핵심으로 꼽힌다. 이번 CES 2026에서 첫 공개된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은 자율 학습 능력과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 가능한 유연성을 갖춰 실제 제조 현장에서 높은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씨넷은 아틀라스의 자연스럽고 인간에 가까운 보행 능력과 세련된 디자인 등 핵심 요소를 높이 평가하며 CES 2026 최고 로봇으로 선정했다.씨넷 측은 "아틀라스는 CES 2026에서 확인한 다수의 휴머노이드 로봇 가운데 단연 최고였다"며 "인간과 협업하는 차세대 로봇을 통해 현대차그룹이 제시하는 인간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새해 첫 조사에서 하락, 2주 연속 내림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새해 첫 조사에서 낮아지며 2주 연속 하락했다.9일 한국부동산원의 매매수급동향 집계에 따르면 1월 첫째 주(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는 103.3으로 1주 전보다 0.1포인트 내렸다.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아파트 매매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서울 권역 5곳의 움직임은 엇갈렸다.노원·도봉·강북구가 포함된 동북권 지수는 101.2로 1주 전보다 0.6포인트, 용산·종로·중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 지수는 103.5로 0.1포인트 올랐다.다만 은평·서대문·마포구가 포함된 서북권 지수는 103.5로 0.8포인트, 강남·서초·송파구 등이 포함된 동남권 지수는 102.6으로 0.5포인트, 금천·구로·강서구 등이 포함된 서남권 지수는 106으로 0.4포인트 내렸다.1월 첫째주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100으로 1주 전보

에어프레미아 12일부터 할인행사 '프로미스' 진행, 최대 94% 할인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 '프로미스' 상반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에어프레미아가 취항한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94%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아시아 노선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이 진행된다.탑승 기간은 다낭 노선이 5월31일까지, 방콕·나리타·홍콩 노선은 10월24일까지다.미주 노선은 15일 오전10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탑승 기간은 11월30까지이며, 성수기 구분 없이 탑승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월24일 첫 운항을 시작하는 워싱턴D.C. 노선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외됐다.이번 프로모션 특가 운임은 최대 94%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되며, 할인코드 'PRMS10'을 입력하면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운임이 10% 추가 할인된다.또 신규 가입 고객은 이코노미 클래스 예약 시 할인코드'WELCOMEP'를 통해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코드는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하나의 코드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에어프레미아 애플리케이

코스피 장중 외국인 순매도에 약세 4520선, 대형 반도체주 차익실현

코스피가 하락하고 있다.9일 오전 9시3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1%(27.68포인트) 내린 4524.69를 보이고 있다.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전날보다 0.49%(22.34포인트) 내린 4520.03으로 출발했다.전날 미 증시 기술주 하락에 국내 반도체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8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다우(0.55%) S&P500(0.01%) 나스닥(-0.44%) 등으로 혼조 마감했다.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증시는 기술주·반도체주 차익실현 이후 경기민감주(시클리컬)와 중소형주로의 순환매가 진행되며 혼조 마감했다"며 "연초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던 반도체 업종에서 차익실현성 매물이 출회된 이후 시클리컬주로 자금이 순환되고 있다"고 바라봤다.이 시각 코스피 시장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투자자가 7561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5078억 원어치와 2229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SK하이닉스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미국 GM이 전기차 및 배터리 사업을 축소하고 내연기관차 중심으로 체질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손실을 실적에 반영한다.GM은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설립하는 현지 합작공장 지분을 매각하는 등 공격적으로 변화에 나서며 미국 트럼프 정부의 정책 기조에 적극 발맞추고 있다.투자전문지 배런스는 9일 "GM이 이번에도 전기차 사업과 관련된 거액의 비용을 지출했다"며 "다만 이러한 손실은 당분간 끝을 맺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보도했다.GM은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 축소에 따라 발생하는 60억 달러(약 8조7천억 원)의 손실을 실적에 반영하겠다고 발표했다.이는 전기차 생산 공장의 설비를 내연기관 차량 용도로 전환하거나 공급망 협력사에 보상을 하는 등 작업에 필요한 비용이다.GM은 지난해 10월에도 이와 비슷한 내용을 전했는데 합치면 누적 76억 달러(약 11조 원)의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게 된 셈이다.이번 발표에서 GM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전기차 지원 정책 폐지와 소비자 수요 감소를 이유로 들었다. 따라서 전기차 생산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Who Is?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건설업 30년 몸 담은 첫 70년대생 대표, 에너지 인프라 기업 전환 나서 [2026년]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상고 출신 일본통으로 연임 성공, 질적 성장과 디지털 자산 주도권 노려 [2026년]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Who Is?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동산 개발 전문가, 약화된 롯데건설 재무체력 개선 과제 [2026년]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기재부·금감원 요직 거친 '엘리트 경제관료', 내부통제와 생산적 금융 중점 강화 [2026년]

MBK 회장 김병주 '홈플러스 사기채권' 혐의로 법 심판대 오를 판, '사모펀드 대부' 사면초가 오늘Who

MBK 회장 김병주 '홈플러스 사기채권' 혐의로 법 심판대 오를 판, '사모펀드 대부' 사면초가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김병철 '자본수혈' 힘입어 매각 완수 이끌까 오늘Who

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김병철 '자본수혈' 힘입어 매각 완수 이끌까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오늘Who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오늘Who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