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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0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 활황에도 못 웃는 LG그룹, 구광모 '체질 개선'과 '밸류업'으로 저평가 끊나 ● [코스피 5천 그늘②] 롯데그룹 주주 흥돋는 카드 안 보인다, 신동빈 유통·화학 계열사 '시장 소외'에 속앓이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재도전 ●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장 주목 ●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법제화 급류, 코스닥 맞춤형 관리로 '3천닥' 드라이브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대역폭메모리(HBM) 고객사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한 치킨 매장에서 젠슨 황 CEO와 이른바 '치맥 회동'을 했다.최 회장과 황 CEO는 엔비디아가 올해 하반기 출시할 인공지능(AI) 반도체 '베라 루빈'에 탑재할 HBM4 공급 계획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3E'를 공급하고 있다.최 회장은2025년 9월부터 SK그룹의 북미 사업을 총괄하는 SK아메리카스 이사회 의장과 SK하이닉스 아메리카의 회장을 맡고 있다.또 이달 초부터 미국 빅테크와 접촉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SK하이닉스는 앞서 1월26일 미국 메모리반도체 생산법인 솔리다임을 'AI 컴퍼니'로 재편해 AI 데이터센터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가 쿠팡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고 피해자 집단분쟁조정 절차에 착수했다.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에서 쿠팡 이용자 2542명이 신청한 집단분쟁조정 2건에 관한 조정절차를 개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현행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집단분쟁조정을 의뢰받거나 신청받은 위원회는 의결을 거쳐 절차를 즉시 개시할 수 있다.다만 공식적 집단분쟁조정 개시 공고와 당사자 추가 참가 모집은 개인정보위원회의 조사 결과와 처분이 확정된 뒤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유출사고 조사가 진행 중일 때는 처분을 미룬다는 운영 세칙에 따른 조치다.쿠팡은 앞서 2025년 11월29일 고객 계정 3370만 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위는 민관합동조사단과 함께 정확한 유출 규모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강영수 개인정보분쟁위원회 위원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질적 피해 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추위)가 9일 회의를 통해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할 사외이사 후보 3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분야별로는 보면 △ESG분야 윤종수 KT ESG위원회 위원장 겸 김앤장법률사무소 환경 고문 △미래기술분야 김영한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경영분야 권명숙 전 인텔코리아 대표이사를 각각 추천한다.회계분야는 공석으로 두고 2027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하기로 했다.KT 이추위는이번 회의에서 사외이사 후보 선임 방식 개선방안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사외이사를 4명씩 교체하는 방식의 기존 집중형 구조에서 안정적 분산형 교체 구조로 전환하기로 했다.더불어 KT 이사회는 회사 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사외이사 평가제 도입과 이사회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이사회는 앞서 2025년 최고경영자의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에 관해 이사회 사전 승인을 받도록 이사회 규정을 개정했는데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경영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의견을 냈다. 이에 이사회는최근 국민연금과 노동조합 등의 우려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지난해 삼성증권 순이익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다.삼성증권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순이익 1조84억 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2024년보다 12.1% 증가한 수치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이 1조 원을 돌파했다.4분기 순이익은 2024년 같은 기간보다 46.3% 증가한 2162억 원으로 집계됐다.삼성증권은 지난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수료로 각각 4579억 원과 2883억 원을 거뒀다. 2024년과 비교해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수수료가 각각 26.7%와 41.2% 늘어났다.2025년 4분기 말 기준 자산 1억 원 이상 고객 수는 39만 명으로 집게됐다. 1년 사이 48.9% 증가했다.리테일 전체 고객 자산은 42.8% 증가한 129조 원으로 나타났다.삼성증권은 금융상품 부문 수익성도 개선했다.2025년 삼성증권의 금융상품 판매 수익은 1626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2% 증가했다.펀드 판매 수익과 퇴직연금 예탁 자산도 2024년과 비교해 각각 34.1%, 36.8% 늘었다.&nb

[부음] 홍충기 부인, 박기영 모친, 박진우 모친

△김유숙씨 별세, 홍충기 전 신한서브 사장 부인상, 홍정아·홍석호 국립목포대학 도시계획및조경학부 교수 모친상 = 8일 오후 5시4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15분, (02)3410-3151.△이복희씨 별세, 박기영 짐월드·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6대 협회장 모친상 = 8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000.△진익자씨 별세, 박성은·박진우 애경산업 경영지원부문장·박정애·박영애씨 모친상, 임미경·신미경씨 시모상, 이상갑·방극만씨 장모상 = 9일 오전 8시42분,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 (055)249-1700.

[인사] 동부건설

동부건설▷임원 승진 △토목영업담당임원 상무보 김동진 △인사총무담당임원 겸 인사총무팀장 상무보 김상구▷임원 보직 △건축영업담당임원 겸 건축공공영업1팀장 상무보 김종표 △건축영업담당임원 겸 건축공공영업2팀장 상무보 정필교 △건축영업담당임원 겸 건축민간영업1팀장 상무보 하성복 △건축영업담당임원 겸 건축민간영업2팀장 상무보 한기민 △플랜트영업담당임원 겸 플랜트영업팀장 상무보 이형재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에쓰오일이 폴리에틸렌(PE) 공급계약 5조5천억 원 규모를수주했다.에쓰오일은 9일 사우디아람코 계열 석유화학 기업 사빅(SABIC)과 플라스틱의 한 종류인 폴리에틸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공시했다.계약금액은 5조5099억9200만 원으로 2024년 에쓰오일 연결기준 매출의 15.0% 규모다.계약기간은 2026년 1월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에쓰오일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울산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에건설하는 대규모 석유화학 시설 '샤힌 프로젝트' 설계·구매·건설(EPC)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여기서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기초유분을 생산하며 에틸렌을 원료로 하는 폴리에틸렌도 자체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샤힌 프로젝트 PE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이정표"라며 "경쟁력을 갖춘 샤힌 프로젝트 폴리에틸렌 제품을 통해 한국산 폴리에틸렌 제품의 글로벌 수

금융위원장 이억원 "생산적금융이 경제 성장 좌우하는 핵심 과제, 첨단·벤처로 자금 흘러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시장 자금을 첨단산업 등 자본시장에 투입하는 생산적금융 선순환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9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한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금융은 첨단, 벤처, 지방 자본시장으로 자금의 흐름을 확장·전환해 산업 경쟁력 제고, 국민자산 증대, 모험자본 확대로 이어지는 생산적금융 선순환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경로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생산적금융은 저성장과 양극화라는 구조적 난제에 직면한 한국 경제가 새로운 도약의 문을 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연구기관 5곳이 참석해 한국 금융시장의 자금흐름 현황, 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해외 추진사례, 제도 개선과제 등을 발표했다.한국개발연구원은 디지털, 인공지능(AI) 등 글로벌 첨단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분야 육성을 투자를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첨단기술 맞춤형 혁신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 투자를 통해 기술·산업

[인사] 스카이데일리, 금융투자협회, 대구시

스카이데일리▷논설위원실 △논설실장 이상준▷편집국 △편집국장 직무대행 주경준 △금융팀장 이세희▷경영기획실 △실장(전무) 김명호 △마케팅부 차장 백수연 △총무팀장 한은지금융투자협회▷신규 보임 △국제부장 심명수 △산업협력부장 오승철대구시△달서구 부구청장 김동우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약도 8%대 올라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9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미래에셋증권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11.25%(5400원) 오른 5만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미국이 비관세 장벽을 없애지 않으면 관세를 올리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만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한국의 비관세 장벽의 개선이 없으면 한국에 대한 관세를 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전햇다. 조 장관은 지난주 방미 중 그리어 대표와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이런 언급이 나온 것이다.조 장관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미국은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의 무역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 정부에는 투자 요청과 함께 비관세 장벽 개선을 요청했다'며 '그런데 투자는 (정상 사이) 합의 이후 진척이 느리고, 비관세 분야는 추가 협의하기로 했는데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그리어 대표는 이어 '(한국 이외) 다른 나라와도 비관세 장벽 협상을 해야 하므로 바쁘고, 한국 시장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가 없다'며 '만약 (협상) 진척이 안 되면 '감정 없이' 관세를 높여 미국의 대한국 무역적자를 개선하려는 것을 한국이 이해해주길 바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9일 '오!정말'이다.숙청 정치"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가 2026년 대한민국 보수야당에서 벌어지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이어 김종혁 전 최고위원까지 제명되고 이제는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까지 징계 논의 대상에 오르고 있다. 비판은 죄가 되고 권력에 줄 서는 것만 살아남는 정당. 이것이 과연 민주정당의 모습인가. 민심을 거역하는, 시대정신을 잃은 권력은 시들게 마련이다." (안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친한계'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의원이 당에서 제명된 것을 두고)싫다는 결혼 vs 지분은 없다"최고위조차 중지가 모이지 않고 당 의원들도 초선·재선·다선에서 다수 반대와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여론조사 지표도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을 것"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구글 딥마인드의 '프로젝트 지니'가 곧장 게임을 대체하진 않을 것이란 의견을 냈다.김창한 대표는 9일 크래프톤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단기간 내에 게임을 대체할 거라 보진 않는다'고 밝혔다.구글이 1월 말 공개한 '프로젝트 지니'는 텍스트 또는 이미지 입력만으로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3D 가상세계를 생성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다.이 기술이 게임엔진과 기존 게임 개발사의 역할과 필요성을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서 나오면서 게임엔진, 플랫폼 기업의 주가가 급락했다.김 대표는 '지니 3를 구동할 때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용량이 크고, 아직 구동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짧다'고 봤다.그는 'AI 기술 발전이 업무를 넘어 사업에도 파괴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은 공감한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사업을 어떻게 지키고 확장할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김 대표는 배틀그라운드의 언리얼 엔진5 업데이트의 진행 현황도 밝혔다.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개발된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부터 언리얼 엔진5 업데이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코스피지수가 크게 오르며 5300선 바로 앞에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의 매수세에 원/달러 환율도 하락했다.9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지수는 직전거래일보다 4.1%(208.9포인트) 오른 5298.04로 장을 마쳤다. 장중 한 때 5322.35까지 오르며 4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5300선 회복을 노리기도 했다.한국거래소는 '증시는 반도체 중심으로 한 해외증시 강세 영향 등으로 상승 출발해 전기전자 업종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분석했다.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료·정밀기기(8.0%) 증권(7.7%) 건설 (5.6%) 전기·전자(5.1%) 등이 강세를 보였다.수급주체 가운데선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 우위, 개인이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2조7123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는 44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개인투자자는 3조298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일제히 올랐다.

LG디스플레이,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1천억에 매각

LG디스플레이는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모듈 사업을 탑런토탈솔루션에 양도한다고 9일 공시했다.LG디스플레이 측은 사업 구조를 정비해 수익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양도 금액은 1041억원 수준이며 양도 예정일은 7월30일이다.LG디스플레이 난징 법인은 IT와 차량용 액정표시장치(LCD) 모듈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계약에 따라 차량용 LCD 모듈 사업만 매각한다. 자체 생산하던 차량용 LCD 모듈 사업은 매각 뒤에 외주 생산을 진행한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상반기 중국 광저우 LCD 공장을 약 2조2400억 원에 중국 TCL의 디스플레이 자회사 CSOT에 매각하는 등 OLED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다.나병현 기자

제주항공 작년 영업손실 1109억 적자 전환, 올해 내실경영 집중

제주항공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799억 원, 영업손실 1109억 원, 순손실 143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9일 공시했다. 2024년보다 매출은 18.4% 줄고 영업손익,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4분기만 놓고보면 회사는 흑자로 전환했다.제주항공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46억 원, 영업이익 1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했다. 2024년 3분기 이후 5분기만에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회사 측은 실적 개선 요인으로 차세대 항공기 비중 확대를 통한 체질개선 효과, 효율적인 노선 운영 등을 꼽았다.제주항공은 올해 '내실경영'에 집중키로했다.이를 위해 차세대 항공기 7대 도입함과 동시에 경년기 감축을 통해 사업 규모 확대를 자제한다. 보유 자산을 매각해 유동성과 재무비율을 개선한다.또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전반에 AI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기존 시스템을 고도화를 통한 신규 AI과제 발굴 노력을 지속할 계획을 세웠다.신뢰회복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강화, 핵심 운항 인프라 개선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CJ제일제당 작년 영업이익 1조2336억 15.8% 줄어, "바이오 업황 부진"

CJ제일제당이 바이오 사업부문의 부진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CJ제일제당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7조3426억 원, 영업이익 1조233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9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1.4% 늘고 영업이익은 15.8% 줄어든 것이다.순손익은 같은 기간 손실 4170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바이오 업황 부진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유무형자산 평가 등에 따른 영업외손실이 발생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CJ제일제당은 "해외 식품사업 성장 극대화를 위해 글로벌 신영토 확장을 이어나가는 한편 바이오 사업 구조 개선과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해 재도약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라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솔 기자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비트코인 가격이 1억478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 공식 지명을 앞두고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시 시장에 퍼지고 있다.9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5시1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9% 오른 1억478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3% 내린 307만1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28% 내린 2120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78% 내린 1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20%) 유에스디코인(-0.07%) 도지코인(-1.40%) 트론(0.00%) 비트코인캐시(-1.53%) 에이다(-0.25%)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낮은 가격에서 사고 팔리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주 급락 뒤 소폭 회복됐다.코인게이프는 가격 반등에 영향을 준 요소 가운데 하나로 미국 연준 의장 공식 지명을 꼽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케빈 워시를 신임 연준 의장으로 공식 발표한다.

부산은행, 부산시·부산신보 손잡고 소상공인에 신용보증부대출 1500억 공급

BNK금융 계열사 부산은행이 부산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해 소상공인 대출을 마련한다.부산은행은 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2026년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부산은행은100억 원을 특별출연해 15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부대출 재원을 마련한다.부산신용보증재단은 부산은행의 특별출연금을 바탕으로 신용보증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부산시는 5년 동안 1.5%포인트 이차보전을 지원한다.부산은행은 확보된 보증대출 재원 1500억 원으로 소상공인 특성과 성장단계에 맞춘 금융상품을 제공한다.또 성장성과 확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하는 'B-라이콘 육성 협약보증대출'을 1천억 원 규모로 구성해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앞서 1월에는1500억 원 가운데 300억 원으로는 '소상공인 지원 협약보증대출Ⅰ' 상품을 출시

대미투자특위 구성 결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가급적 2월 중 법안 처리"

여야가 힘을 모아 대미투자특별법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국회는 9일 본회의을 열어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재석 164인 중 160인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특위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했다.대미투자특별법안(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은 대미 투자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투자 의사결정 체계와 재원 조달 방식을 법으로 명확히 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국회는 2월 내로 대미투자특별법을 통과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법안 의결 직후 "여야가 한 발씩 양보해 합의로 이뤄진 결과"라 "한 달간 활동 기간을 정했지만 중대하고 급박한 사유가 있어 가급적 2월 중 법안 처리가 가능하도록 밀도 있게 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미 관세 합의 결과 이행을 두고 대미투자특별법과 국회 비준으로 대립각을 세우던 여야는 야당의 '양보'로 합의에 이르렀다.앞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 뒤 특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같은 날

농협 노조와 농민단체 '강호동 회장 사퇴' 촉구, 중앙회장 농민조합원 직선제 요구

NH농협금융 노동조합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는 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서 전종덕 진보당 국회의원, 노동ᐧ농민단체와 함께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농협금융 노조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강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와 수사 과정에서 적발된 각종 비위 의혹에 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개혁 논의로 본질을 회피하고 있다고 규탄했다.노조는 "위기의 본질은 구조와 리더십의 결합된 실패"라며 "그 정점에 강호동 회장이 있다"고 주장하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노조는 이번 사태가 특정 개인이나 일회성 사건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적 통제 장치가 무너진 구조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 회장의 퇴진이 농협 개혁의 출발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아울러 실질적 개혁을 위해 농협중앙회장 선출 방식 개편과 회장 영향력으로부터 독립된 감사ᐧ준법감시 기구 설치, 임원인사추천위원회 및 임원 선출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설계 위해 세계적 설계사 람사·모포시스와 협력

현대건설이 압구정3구역의 설계를위해 세계적 건축설계사무소와 협력한다.현대건설은 람사(RAMSA, 로버트 A.M. 스턴 건축사무소), 모포시스(Morphosis)와 손잡고 압구정3구역을 설계한다고 9일 밝혔다.람사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주거 타워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건축사다.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는 뉴욕 센트럴파크를 마주한 고급 주거 타워로 뉴욕 주거 건축 대표작으로 꼽힌다.이외에도 람사는 미국 모든 지역에서 초고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하이엔드 주거 설계 분야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갖춘 설계사로 평가받고 있다.2005년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톰 메인이 설립한 모포시스도 압구정3구역 설계에 참여한다.모포시스는 캘리포니아 교통국 센터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연방 컴플렉스, 오레곤 대법원 등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해왔다.현대건설 관계자는 "람사와 모포시스의 설계를 바탕으로 최고 65층 초고층 한강 조망과 압구정 현대 브랜드 유산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 주거 랜드마크를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이익 1.2조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승 영향

고려아연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5812억 원, 영업이익 1조2324억 원, 순이익 77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9일 공시했다.2024년보다 매출은 37.6%, 영업이익은 70.3%, 순이익은 298.0% 각각 늘었다.이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영업이익이다. 또 자체 집계 기준으로 회사는 44년 연속 연간 영업이익을 냈다.회사 측은 "아연을 포함한 기초금속 시장의 업황 악화로 국내외 제련소들의 경영실적이 부진하는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핵심광물 회수율 확대 노력과 글로벌 환경 변화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고려아연은 2025년 안티모니, 은, 금 등 핵심광물·귀금속 분야의 회수율을 높였는데 수요 증가와 가격상승에 힘입어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현대 고려아연은 게르마늄, 갈륨 등 핵심광물을 추가 생산하기 위해 울산 온산제련소에 신규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또 미국 정부와 손잡고 테네시주에 핵심광물 11종을 포함, 총 13종의 비철금속을 생산하는 통합 제련소

금감원장 이찬진 "빗썸 사태로 구조적 취약점 드러나, 오기입 거래 실현이 문제 본질"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빗썸 사태를 두고 디지털자산(가상화폐)거래소의 구조적 허점이 드러난 사례라고 평가했다.이 원장은 9일 '2026년 업무계획' 모두발언에서 "최근 빗썸 사고에서 드러난 가상화폐거래소 시스템의 구조적 취약점 해소 등 가상자산 시장 이용자보호를 위한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의 효과적 이행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빗썸은 앞서 6일 저녁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249명에게 현금 62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었지만 실수로 '원' 단위를 '비트코인'으로 잘못 입력하면서 비트코인 62만 개를 지급했다.2025년 3분기 말 기준 빗썸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회원 위탁분을 포함해 약 4만2800개다. 이를 크게 웃도는 물량이 잘못 지급된 것이다.이 원장은 이번 빗썸 사태가 가상화폐거래소 장부거래 방식의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디지털자산시장에도 금융회사 수준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바라봤다.이 원장은 "잘못 입력된 데이터로 거래가 실현됐다는 게 문제의 본질이다"며 "오기입이 가능한 전산시스템에 관해 집중적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전자' '100만닉스' 재도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일시적 조정 국면을 지나 다시 신고가 경신을 노린다.시장에서는 글로벌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격적인 인공지능(AI)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탄탄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9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전망을 종합하면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대규모 데이터 센터와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기업)의 AI 투자 확대에 따라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추론 시장의 확장은 D램뿐 아니라 낸드까지 AI 열풍의 직접적 수혜권으로 끌어들이고 있다.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에서 엔비디아가 제시한 지능형 콘텐츠 관리 시스템(ICMS)은 eSSD(기업용 SSD) 수요를 자극하며낸드 가격 상승세에 힘을 싣고 있다.아마존·메타·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4대 하이퍼스케일러 기업은 올해도 2025년과 비슷한 수준(약 60%)설비 투자 증가율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AI 투자 확대는 반도체 수급 긴장을 더욱 키우는 요인이다.NH투자증권은 이날 "올해 하이퍼스케일러 기업 4사의 설비투자 가이던스는 상단 기준

메리츠금융지주 자사주 7034억 규모 소각, "주주가치 제고"

메리츠금융지주가 자사주 7천억 원 규모를 소각한다.메리츠금융지주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622만500주 소각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소각 규모는 약 7034억 원, 소각 예정일은 23일이다.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앞서 2025년 8월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한 것이다.메리츠금융은 '현재 메리츠금융 주식은 저평가가 심해 자사주 매입·소각 수익률이 현금배당 수익률을 웃돈다'며 '이에 메리츠금융은 2025년 결산 주주환원 재원 전액을 자사주 매입·소각에 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메리츠금융은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총주주환원율을 연결기준 순이익의 50%로 하는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소각과 현금배당 수익률을 비교해 더 효율적 방법을 선택한다는 방침을 정해뒀다.메리츠금융의 2025년 총주주환원율은 61.7%로 추산됐다. 권영훈 기자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KT 이사회가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논의하며 이사회 재편에 착수했다.9일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날 KT 이사회는 신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했다.KT 사외이사 정원은 모두 8명인데, 이 중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3명과 겸직 논란으로 사퇴한 사외이사 1명 등 모두 4명을 새로 채워야 한다.△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 이사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최양희 한림대 총장 등 3명의 임기가 만료된다. 조승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는 사외이사 겸직 문제로 사퇴했다.지난해 임기가 연장된 4명의 사외이사들의 거취도 이번 이사회 개편의 변수로 꼽힌다.현재 임기가 남아 있는 사외이사는 △곽우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이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이집트가 이끌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조6078억 원, 영업이익 3조345억 원, 순이익 2조141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9일 공시했다.2024년보다 매출은 136.72%, 영업이익은 75.2% 늘었다. 순이익은 19.0% 줄었다.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규모로, 2023년 이후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회사 측은 "지상방산 부문과 항공우주 부문의 꾸준한 성장, 한화오션의 연간 전체 연결 편입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지상 방산 부문은 매출 8조1331억 원, 영업이익 2조129억 원을 거뒀다.2024년보다 매출은 16.1% 늘고 영업이익은 28.4% 증가한 수치다. 지상 방산 부문 영업이익이 2조 원을 넘긴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2025년 지상 방산 부문 연간 매출 가운데 내수는 3조4714억 원, 수출이 4조6617억 원으로 집계됐다.2025년말 기준 지상 방산 부문 수주잔고는 약 37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수주 잔고 중 수출의 비중은 71%·내수는 29%로 집계됐다.

황병우 iM금융 '타운홀 미팅' 이어가, "임직원과 소통이 조직 경쟁력 기초"

황병우 iM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사내 자유로운 소통 문화를 강조했다.iM금융은 4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iM PRO 기부 챌린지'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황병우 회장은 취임 뒤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타운홀미팅은 그룹의 새로운 일하는 방식인 'iM P.R.O(W.O.W ver.2)'를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와 iM사회공헌재단에서 실시하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결합해 진행됐다.'iM P.R.O'는 황 회장이 직접 제시한 '창의, 성과, 책임, 협력, 자율' 등 5가지 핵심 키워드를 담고 있으며 프로답게 일하는 방법을 제시한다.이날 황 회장은 임직원 약 100명과 한자리에 모여 직급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그룹의 경영 방향성과 조직문화 관련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타운홀 미팅에서는 황 회장이 iM뱅크 행장 겸직을 마무리한 소회를 비롯해 개인의 성취와 회사의 성장, 'CES 2026' 참관 인사이트 등을 나눴다.

대웅제약 작년 영업이익 2035억 24% 늘어, 매출 1조3909억 10% 증가

대웅제약이 2025년 자체 신약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대웅제약은 2025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3909억 원, 영업이익 203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24.3% 늘었다.같은 기간 순이익은 165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83.7% 증가했다.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 등의 자체 신약 판매 호조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대웅제약은 '자체 신약과 고수익 품목의 글로벌 판매 호조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우리금융지주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장 주목

우리금융지주가 주춤한 실적 성장세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주주환원율에도 증권가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당장의 실적보다는 임종룡 체제 1기 안정적으로 다진 자본 체력과 중장기 주주환원 확대 전략이 시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9일 우리금융 주가는 한국거래소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6.47%(2100원) 오른 3만455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 때 3만535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 기록도 새로 썼다.KB금융(1.41%)과 신한지주(-0.21%), 하나금융(3.66%) 등 4대 금융 가운데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우리금융 주가가 하루에 6% 이상 오른 것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직후인 2024년 7월26일 이후 약 1년6개월 만이다.6일 지난해 실적 발표 이후 향후 실적과 주주환원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가 크게 뛴 것으로 분석된다.국내 주요 증권사는 이날 우리금융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높여 잡았다.이날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8곳의 분석을 집계한 결과 우리금융의 목표주가는 평균 17.2% 상향 조정됐다.주요 증권사별로 살펴보면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3만4천 원에서 4만 원으로 높여 잡

HDC그룹 회장 정몽규 중국 방문, 베이징 텐진 찾아 사업개발 후보지 점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찾았다.HDC그룹은 정 회장이 7일부터 9일까지 도기탁 HDC 대표, 김병철 HDC영창 대표, 최필석 HDC현대EP 중국법인장 등과 함께 중국을 방문해 사업개발 후보지를 점검했다고 이날 밝혔다.정 회장은 베이징과 텐진 등을 방문해 계열사 사업 진행 현안을 살피고 새로운 사업개발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HDC그룹은 종합악기 문화기업인 HDC영창과 첨단소재부품 제조기업인 HDC현대EP를 기반으로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 내 사업 기회 확대를 목표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HDC그룹 관계자는 "중국 경기가 성장 둔화세에 있으나 오히려 지금이 중국 사업에 투자할 적기라고 판단된다"며 "중국에 진출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여러 개발 후보지를 둘러보며 사업 확대와 투자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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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증권업계 투신한 최초 중소형 증권사 출신 회장, 자본시장 강화로 '생산적 금융' 이끌어야 [2026년]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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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자 출신 교육혁신에 집중, AI 표준 만들어 거점국립대와 공유 선언 [2026년]

현신균 LGCNS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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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업계 출신 IT 전문가, AX·DX 전환으로 체질 개선 주도 [2026년]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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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장 개척 이끈 중국통, 탄소섬유 등 신사업 안착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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