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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일진전기, 북미서 1천억 규모 데이터센터용 변압기 수주

한국 전력기기 기업들이 북미에서 대형 수주에 잇달아 성공하며 북미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 시장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LS일렉트릭은 최근 자회사 LS파워솔루션이 미국 에너지인프라기업과 7026만 달러(1066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미국 중부지역에 위치한 빅테크기업 데이터센터용 마이크로그리드에 34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2027년 4분기부터 공급한다.최근 북미에서는 기존 전력망과 연계되지 않는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안정성을 높이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AI 산업으로 전기료가 오르지 않도록 자체적으로 발전소를 건설해 데이터센터용 전력을 공급하기 위함이다.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는 2025년 40기가와트(GW)에서 2035년 106GW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른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규모는 2025년 86억5천만 달러(한화 13조 원)에서 2035년 372억 달러(약 56조 원)로, 연평균 성장률은 16%로 예상된다.

신한투자 "효성티앤씨 올해 수익성 개선 전망, 스판덱스가 전체 실적 견인"

효성티앤씨가 스판덱스 판매가격 상승과 매출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효성티앤씨 목표주가를 60만 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3일 효성티앤씨 주가는 37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연구원은 "중국 스판덱스 공장 효율성 제고와 판매가격 상승 등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미국·이란 전쟁 이후 실적 개선세가 가속해 스판덱스 시장 호황의 최대 수혜를 누릴 전망"이라고 말했다.스판덱스를 제외한 다른 사업 부문에서 약세가 예상됨에도 시장 기대치는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이 연구원은 "나일론·폴리에스터는 시황 부진 속 원가 부담으로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역·기타 부문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그럼에도 스판덱스 부문이 전반적인 실적 개선세를 견인할 것"이라며 "2분기 이후 스판덱스 부문 실적이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효성티앤

LG '국가대표 AI 인재' 키운다, "인재가 국가 경쟁력 원천" 구광모 철학

LG그룹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산업 난제를 해결할 실무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6일 LG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에이머스 해커톤'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2339명의 지원자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뚫고 선발된 27개 팀, 94명의 청년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이번 대회의 핵심 과제는 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EXAONE) 경량화 모델 개발'이었다.LLM 경량화는 AI의 성능은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여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개별 기기에서 독립적으로 구동하게 만드는 핵심 기술이다.상위 3개 팀에는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자들에게는 LG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라는 혜택이 주어진다.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박서희, 조하영, 손민주씨가 수상했다.LG 에이머스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과 혁신은 인재에서 시작되고, 이들이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인재 육성 철학을 반영한 청년 인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풍산홀딩스 주가 장중 상한가, 탄약사업부 매각 기대감에 풍산도 15%대 강세

풍산홀딩스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달성했다.6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풍산홀딩스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3만6350원보다 29.99%(1만900원) 오른 4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풍산홀딩스 주가는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풍산그룹이 탄약사업부를 매각할 것이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같은 시각풍산 주가는 15.91%(1만5400원) 오른 11만2200원을 보이고 있다.풍산홀딩스는 풍산그룹의 지주회사로, 풍산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다.방산업계에 따르면 풍산의 탄약사업부 매각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매각 방식은 풍산이 방산부문을 인적 분할한 뒤 풍산홀딩스가 보유한 풍산 방산 부문 지분을 매각하는 형태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풍산 지분 38%의 가격은 1조5천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풍산홀딩스는 풍산 탄약 지분 매각으로 현금성 자산이 늘어나게 된다"고 짚었다.다만 풍산은 3일 공시에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사업구조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메리츠증권 "네이버 목표주가 하향, 인프라비 증가와 두나무 합병 지연 반영"

네이버의 목표주가가 하향됐다.6일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41만 원에서 33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3일 네이버 주가는 19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 연구원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부진에 더해 두나무 합병 이벤트가 하반기로 이연된 점을 감안해 회사의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을 20배로 하향했다'고 설명했다.최근 반도체 가격 상승과 엔트로픽, 오픈AI의 기업공개(IPO)에 앞선 신모델 공개 등으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이 연구원은'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된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컴퓨팅 자산의 감가상각 부담으로 네이버의 인프라비용이 전년 대비 30% 증가할 것'이라며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사업자들은 시설투자 비용 증가를 인건비 등 기타 비용 절감을 통해 상쇄 중이나 네이버는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봤다.이 밖에도 네이버웹툰 국내 사업이 2025년 적자를 냈고, 지난해 인수한 왈라팝 등 해외 적자 사업부가 연결 실적에 편입되는 등 전체 실적에

신한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메모리 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 44조 추산"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 제약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1분기 44조 원의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 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3일 삼성전자 주가는 18만6200원에 장을 마쳤다.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조 원, 영업이익 44조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57.8%, 영업이익은 560.6% 증가하는 것이다.김 연구원은 '공급 제약이 심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D램과 낸드 생산능력은 가장 좋다'며 '경쟁사를 뛰어넘는 지렛대(레버리지) 효과와 신속한 6세대 D램 신규 증설이 맞물려,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이외 삼성전자의 타 사업부문 수익성 약화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44조 원 가운데 41조 원이 DS부문 메모리 반도체에서 나올 것으로 추정됐다.반도체 이외 사업부의 수익성은 기존 가정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김 연구원은

iM증권 "삼성전기 과거 대비 이익지속성 높아져, 범용 MLCC 공급 부족 전망"

삼성전기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삼성전기는 돈 되는 수주만 골라 받을 수 있는 업황을 맞이한 것으로 분석됐다.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6일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60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3일 삼성전기 주가는 45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고 연구원은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제품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고, 반도체 기판 가격도 오르고 있다'며 '삼성전기의 2026년,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기존보다 7%, 14% 상향한 1조4700억 원, 2조2600억 원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MLCC는 당초 스마트폰 등 세트 수요 둔화에 따른 가동률 하락 걱정이 있었으나, AI 서버 중심의 제품이 수요 증가가 이를 넘어서고 있다.현재 삼성전기를 비롯한 글로벌 선두권 MLCC 업체들의 가동률은 90%를 웃돌고 있다.글로벌 1위 MLCC 업체인 일본 무라타의 행보도 삼성전기에 호재다.지난 2월 무라타의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서버용 MLCC 수요가 공급 능력의 두 배에 달함을 언급했다.고 연구원은 '이는 단순히 서버

DB증권 "LIGD&A 목표주가 상향, 1분기 영업익 1170억 기대치 웃돌 것"

LIGD&A(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옛 LIG넥스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중고도-지대공유도무기체계Ⅱ의 중동지역 매출 인식이 본격화되며, 미국-이란 전쟁으로 주변국가의 방공체계 강화를 위한 유도무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LIGD&A의 무기체계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서재호 DB증권 연구원은 6일 LIGD&A 목표주가를 기존 6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3일 LIGD&A 주가는 86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서 연구원은 "2027년 주당순수익 2만9995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40배를 적용했다"며 "지난 2022년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에 언급된 재래식 무기 수요 급증이 같은 해 한국 방산기업의 폴란드 대형 수출로 이어졌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LIGD&A은 1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회사의 1분기 추정 실적은 매출 1조820억 원, 영업이익 1170억 원이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19.2%,

NH투자 "달바글로벌 1분기 매출 눈높이 부합할 것, 유럽 아마존 선전 영향"

달바글로벌이 유럽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2026년 1분기 매출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분석됐다.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22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3일 달바글로벌 주가는 14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정 연구원은 '달바글로벌은 2026년 1분기 매출이 성수기였던 직전 분기보다 성장하거나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특히 유럽 시장에서 높은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달바글로벌은 2026년 1분기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69%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수출 지역 다변화와 유통 채널 확장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다.유럽 시장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150% 증가한 110억 원, 북미 시장은 210% 늘어난 25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국가별로는 스페인과 독일 아마존 채널에서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과 '멀티밤'이 스킨케어 카테고리 상위 6위권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에서도 미스트 제품이 50위권 안에 안착했다.북미 매출 증가는 2025년 하반기 코스트코와 화장

LS일렉트릭 주가 장중 7%대 강세, 자회사 LS파워솔루션 미국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 수주

LS일렉트릭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6일 오전 9시23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S일렉트릭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7.02%(5만4천 원) 오른 82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3.77%(2만9천 원) 높아진 79만8천 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LS일렉트릭은 자회사 LS파워솔루션이 미국 에너지기업과 미국 중부지역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초고압변압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계약규모는 약 7026만 달러(약 1062억 원)다. 공급기간은 2027년 4분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다.LS일렉트릭은 올해 1분기 실적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전망됐다.대신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LS일렉트릭이 2026년 1분기 매출 1조3420억 원, 영업이익 135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했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55% 늘어난 것이다.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S일렉트릭 목표주가를 기존 75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기도 했다.허 연구원은 "LS일렉트릭 2026년 수주 예상치를 기존 4조~5조 원에서 5조~6조 원으로 높인다"며 "LS일렉트릭은 인공지능(AI) 데

하나증권 "은행주 안정적 투자처 매력 지속, 선호종목 KB금융 우리금융"

은행주가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 투자처로서 매력을 유지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6일 "중동 사태가 빠르게 안정화하지 않는 한 은행주의 리스크 대비 수익률과 투자 안정성 측면에서 매력은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최 연구원은 주간 선호 종목으로 KB금융과 우리금융을 제시했다.KB금융은 단단한 펀더멘털과 높은 주주환원율을 바탕으로 리딩뱅크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비중확대 의견이 유지됐다.우리금융은 은행주 가운데 1분기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유일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 자회사의 이익기여도가 낮음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시중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은행주에 우호적 금리 환경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은행주 투자 매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혔다.10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부동산 규제 기조와 중동발 물가 상승 압력으로 금리 인하 여건이 제한적인 데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인상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최 연구원은 &

iM증권 "이번주 환율 1480~1540원 전망, 미국과 이란 협상에 변동성 장세"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의 최대 변수로 미국과 이란 사이 협상이 꼽혔다.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6일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이란 관련 뉴스에 일희일비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협상 데드라인 이후 미국과 이란 사이 군사충돌이 격화한다면 유가 추가 상승 등으로 원/달러 환율도 추가 상승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480~1540원으로 제시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미국 동부시간 화요일(7일) 오후 8시!"라는 글을 올렸다.별다른 설명은 없었지만 기존에 제시했던 이란과 협상 시한을 6일에서 7일로 하루 연장한다는 의미로 여겨졌다.미국 동부시간으로 화요일 오후 8시는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9시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도 "만약 화요일 저녁까지 (이란 측이)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이란에는) 단 하나의 발전소도, 단 하나의 멀쩡한 다리도 남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3월27일을 이란과 협상 시한으로 제시했다가 4월

대신증권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국내외 소비자 매출 확대"

신세계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백화점 사업부가 국내 소비자 및 해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신세계 목표주가를 기존 41만 원에서 46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거래일인 3일 신세계 주가는 30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유 연구원은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따른 상여금 증가로 소비 여력이 확대되고 해외 관광객 매출도 크게 늘었다"며 "중동 지역 전쟁 장기화로 소비 둔화 우려가 있지만 올해 백화점 사업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올해 1분기 주요 사업부 실적은 모두 향상된 것으로 추정됐다.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총매출 3조1622억 원, 영업이익 153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총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6% 증가하는 것이다.백화점 사업부는 패션 부문과 외국인 소비 확대에 힘입어 양호한 매출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유 연구원은 "자산 효과에 따른 양호한 소비 심리를 바탕으로 고수익성 카테고리인 국내 패션

비트코인 1억414만 원대 상승, "경기방어 위한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 선반영"

비트코인 가격이 1억414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6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전 8시2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95% 상승한 1억414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체로 상승하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92% 높아진 319만3천 원, 엑스알피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50% 오른 200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솔라나(1.16%) 에이다(0.53%) 트론(0.42%) 등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반면 에이다(-1.86%) 유에스디코인(-0.74%) 비트코인캐시(-5.47%)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지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139원을 보이고 있다.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리서치는 "비트코인은 과거 금리인상 등 긴축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했는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기관자금이 유입되면서 이런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바라봤다.바이낸스리서치는 "현재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부담은 위험

삼천당제약 전인석 2500억 주식 매각 계획 철회, "회사 가치 유지가 우선"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2500억 원 규모의 지분매각 계획을 철회했다.전 사장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계약 내용에 대한 허위 사실이나 부풀리기는 전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의혹 제기가 지속되며 주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을 대표이사로서 방치할 수 없었다"며 "개인적인 재무 이행보다 회사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블록딜 철회라는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삼천당제약도 이날 공시를 통해 3월24일 공시한 전 사장의 2500억 원 규모 지분매각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삼천당제약 주가가 주식 대량 매각 계획을 발표했던 시점보다 크게 내린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전 사장은 4월23일부터 5월22일까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삼천당제약 보통주 26만5700주를 매각하기로 한 바 있다. 해당 거래를 발표했던 시점의 직전 종가(94만1천 원)를 기준으로 이는 2500억2370만 원 규모다.전 사장이 삼천당제약 주식 매도 계획을 밝힌 뒤 이 회사 주가는 장중한 때 120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란 전쟁 등 외부 변수와 함께 일각에서 계약을 부풀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급락하기 시작했다. 직전거래일인 3일 삼천당제약 주가는 64만8천

대신증권 "롯데쇼핑 목표주가 상향, 1분기 백화점 매출이 실적 견인 추정"

롯데쇼핑 목표주가가 높아졌다.국내 소비 회복과 방한 외국인에 힘입어 1분기 백화점 기존점 매출 증가가 추정치를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6일 롯데쇼핑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천 원에서 13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됐다.직전거래일인 3일 롯데쇼핑 주가는 9만9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유 연구원은 "롯데쇼핑 손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백화점 부문이 올해 국내 소비 회복과 방한 외국인 매출 고성장으로 마진이 예상보다 더 크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1분기 모든 사업부에서 손익을 개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바라봤다.롯데쇼핑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9600억 원, 영업이익 2064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9% 증가하는 것이다.백화점부문이 1분기 실적을 이끈 것으로 추정됐다.2026년 1분기 국내 기존점 매출 증가는 1년 전보다 11%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유 연구원은 "1분기 국내 소비심리 회복으로 경기에 민감

[데스크리포트 4월] 트럼프 으름장 '지옥문', 이란 아닌 한국에 열릴 수 있다

전쟁은 세계 질서를 재편해왔다. 이는 역사에서 이미 여러 차례 반복됐다.가깝게 보면 1차 세계대전으로 유럽 열강의 제국주의가 종언을 고했다. 그 뒤 미국이 중심 국가로 떠올랐다.2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이 세계 주도 국가 위치를 굳혔다. 달러와 석유 중심의 경제 체제가 구축됐다.그 뒤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석유 중심의 경제 체제에서 산유국이 몰린 중동 지역이 세계의 화약고가 됐다.이집트를 축으로 한 중동국가와 이스라엘 사이에 1973년 중동전쟁을 계기로 1차 오일쇼크가 발생했다. 아랍 산유국들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미국과 서방 국가를 석유 금수조치로 압박하며 세계 경제에 쇼크가 왔다.그 뒤 미국이 산유국의 중심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안보를 보장하는 대신 석유 거래를 달러로 결제하는 '페트로 달러'가 체제가 형성됐다.1979년 이란에 혁명이 일어난 뒤 이라크와 전쟁이 벌어지며 2차 오일쇼크가 발생했다. 석유 중심의 세계 경제 체제에 위기가 왔다. 고물가와 저성장이 겹치는 스테그플레이션이 고착화됐다.미국은 물가와 금융, 통화 안정을 위해 고금리 정책을 폈고 신자유주의를 채택했다. 시장 개방과 자본이동 자유화

[Who Is ?]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박종래는 울산과학기술원의 총장이다.1959년 2월25일 태어났다.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섬유화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리즈대학교 대학원에서 섬유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와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초빙 연구원으로 근무했다.성균관대학교에 섬유공학과 교수로 들어왔다.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옮긴 뒤 지식재산관리본부장과 산학협력단 사업부단장,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를 맡았다.2024년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에 선임됐다.세계 탄소회의 의장과 한국탄소학회 회장,한국과학기술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경영활동의 공과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이 2026

[Who Is ?]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 유제만은 신풍제약의 대표이사다.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과 상업화에 주력하면서 생산능력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1956년 11월25일 태어났다.서울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약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동화약품에 중앙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입사한 뒤 소장을 맡기까지 28년간 근무했다.제일약품의 R&D본부장으로 옮겼다.신풍제약에 합류해 2014년부터 신풍제약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왼쪽)가 2023년 8월10일 신풍제약 안산공장에서 말릭 디옵(Malick DIOP) 세네갈 국회 제3부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말릭 디옵 부의장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 해외유력인사초청사업으로 방한해 개

[Who Is ?] 남정운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이사 사장

남정운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이사 사장. 남정운은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의 대표이사 사장이다.석유화학 업황 둔화에 따라 9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낸 케미칼사업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1967년 1월14일 태어났다.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한화를 거쳐한화케미칼의 기획조정팀과 타이탄TFT에서 일했다.한화토탈로 이동해 기획과 물류 담당 상무, 수지사업부장으로 근무했다.한화케미칼로 복귀해 PO사업부장을 맡았다.한화솔루션의 케미칼부문 PVC사업부장을 거쳐 2023년 여천NCC 공동대표이사에 선임됐다.2024년부터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남정운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25년

[4월6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롯데백화점 '지역 대표 점포' 만들기 분주, 정현석 전략에서 신세계 보인다 ● 3월 '중동 쇼크'에 가라앉은 코스피, 4월 '실적 모멘텀'으로 6천피 다시 볼까 ● 엘앤에프 LFP 양극재 생산 전부터 '솔드아웃', 허제홍 수천억 증설 자금 조달 나선다 ● 롯데건설 1분기 '도시정비 수주' '부동산 개발' 고무적, 오일근 취임 첫해 순풍에 돛 단다 ● 아모레퍼시픽 미용기기 사업 적극적이지만, 서경배 염두에 둔 '록인 전략'에 의구심도

[인사]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처▷국장급 전보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구영민

[부음] 김동준 부친, 이재면 모친 등

△김항래씨 별세, 김동준(현대엔지니어링 상무) 김동연(국악고 교사)·김미정(LG인화원 책임연구원) 부친상 = 4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6일 오전 6시30분, 장지 용인로뎀파크, (02)3010-2000.△이부자씨 별세, 이재면(위쉬정보기술 부장)·이재실(전 성내중학교장)·이재정·이재남 모친상, 이완범(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신경철(관악도시가스서비스 대표이사)·이진백(태조엔지니어링 부사장) 장모상, 장윤숙(혜성여고 근무) 시모상, 이종경(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조교수)·신동혁·이서경(시카고대 박사과정)·이종원·이동하·이도연·이준하 조모상 = 4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6일 오전 5시, (02)923-4442.△이병숙씨 별세, 김흥식·김옥희·김성식·김관식 모친상, 정용주 장모상, 정창구(삼성전자 중동총괄 근무)·정원우(한국경제TV 기자)·정혜윤 외조모상 = 4일, 청주 하나장례식장 특B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 장지 청주 성요셉공원, (043)270-8422.△조환구(전 강원일보 기자)씨 별세, 최은례 남편상, 조남현(영화감독)·조남훈 부친상 = 4일,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6일 오전 7시, 장지 강릉 청솔공원, (033)610-1444.△김삼련씨 별세, 김윤형·김윤성(다이나믹 듀오 개코) 부친상 = 5일,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7일 오전 8시10분, (02)2258-5979.△최길완씨 별세, 박덕영(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정홍보담당관) 장인상 = 4일, 전주 시티장례문화원 특실 301호, 발인 7일 오

우리은행 두산그룹에 금융지원 강화, 에너지·반도체 미래전략산업 중심

우리은행이 두산그룹의 미래 전략산업에 금융지원을 강화한다.우리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두산그룹과 '국가 미래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및 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김민철 두산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두 회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두산의 에너지·스마트머신·반도체 및 첨단소재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를 중심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시설투자를 비롯해 수출입 금융, 해외투자, 협력업체 상생금융 등 다양한 방식의 지원이 계획됐다.특히 두산의 중장기 투자 계획에 맞춰 여신 지원 한도를 사전 설정하는 방식도 도입한다. 기존에는 투자 프로젝트마다 개별적으로 대출 심사를 거쳐야 했다면 앞으로는 미리 확보한 한도 내에서 필요한 자금을 집행할 수 있게 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투자 일정에 맞춘 자금 조달 속도를 높이고 자금 운용의 예측 가능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협약은 우리금융그룹의 생산적·포용

한은 총재 후보 신현송 '생선 맡을 고양이' 논란, 재산 놓고 청문회 험로 예상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험난한 인사청문회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신 후보자가 다량의 외화와 부동산을 재산으로 신고하면서 환율과 부동산 시세의 안정을 맡아야 할 한국은행 총재로서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5일 신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재산목록을 보면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로 82억4102만 원을 신고했다. 신 후보자의 모친은 재산공개 고지를 거부했으며 결혼한 장녀는 신고 대상에서 제외됐다.신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 가운데 절반 이상인 45억7472만 원은 해외 금융자산 및 부동산이다.신 후보자는 미국 증권사, 스위스 투자은행 등에 20억3654만 원 수준의 예금을 미국 달러,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유럽연합 유로화 등 외화로 보유하고 있다.신 후보자의 배우자 역시 예금자산 18억5692억 원 가운데 대부분인 18억4015만 원이 해외 금융회사에 외화로 예치된 것으로 파악된다.장남은 영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8239억 원 규모의 외화 예금, 2861억 원 규모의 해외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신 후보자의 국내 재산은 대부분이 부동산이다.신 후보자는 서울 강남구에 15억900만 원, 종로구에 18억 원 규모의 부동산을 보유 중이다.신 후보자의 재산 가운데 해외 자산의 비중이 높다는

삼성 오너 일가 12조 상속세 납부 완료 임박, 이재용 회장 체제 본격화 신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삼성 오너일가가 고 이건희 선대회장 유산에 대한 상속세 납부를 이번 달 안에 마무리한다.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은 총 12조 원 규모의 상속세를 분할 납부해온 절차를 4월 안에 완료한다.이건희 선대회장은 2020년 별세하며 주식과 부동산 등 약 26조 원 규모의 유산을 남겼다. 상속 재산은 홍라희 명예관장 약 7조 원, 이재용 회장 6조4천억 원, 이부진 사장 5조8천억 원, 이서현 사장 5조2400억 원 등으로 배분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른 상속세는 총 12조 원으로 산정됐다.이재용 회장 등 유족은 2021년 상속세를 신고하면서 5년에 걸쳐 납부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개인별 상속세는 홍라희 명예관장 3조1천억 원, 이재용 회장 2조9천억 원, 이부진 사장 2조6천억 원, 이서현 사장 2조4천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홍라희 명예관장과 이부진 사장, 이서

비트코인 1억190만 원대 상승, 이란 전쟁 종식 불확실성에 시세 오름세 지속

비트코인 가격이 1억190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 이란 전쟁 장기화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2시2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9% 오른 1억190만4천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6% 오른 311만9천 원, 테더는 1USDT(테더 단위)당 0.07% 오른 1519 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0.73% 오른 90만1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솔리나(+0.16%)와 트론(0.84%), 에이다(+0.27%)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엑스알피(-0.60%)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유에스디코인과 도지코인은 각각 1518 원, 139 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적어도 5월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미국의 이란 에너지 인프라 공격 가능성은 암호화폐 가격

한화솔루션 개인주주 간담회 발언 해명과 사과, '기습 유상증자' 뒷수습 분주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추진을 위해 주주 달래기 등 뒷수습에 분주하다.한화솔루션은 최근 기습적으로 2조4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뒤 주주가치 제고에 역행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한화솔루션은 5일 '개인주주 간담회 발언에 대한 해명 및 사과문'을 내고 "한화솔루션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 제출 예정 사실을 알려드린 것 외에 신고서 내용에 대해 사전 협의를 하거나 유상증자와 관련해 사전 양해를 구한 사실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한화솔루션의 해명은 지난 3일 열린 '유상증자 개인주주 간담회'에서 한화솔루션 관계자의 발언이 유상증자 발표 전 금감원과 사전 교감을 한 것처럼 여겨진 데 따른 대응이다.한화솔루션은 "금감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사전에 구두로 알린 사실을 설명하면서 표현을 잘못해 마치 유상증자 계획을 금융감독원과 사전에 상의하고 양해를 구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이는 개인의 실수이지 회사의 입장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부정확한 발언으로 간담회에 참석하신 주주 여러분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주주 여러분의 판단에 혼선을 드린 것은 회사의 분명한 잘못이고 아울러 사전교감 오해를 받으

법원, 라임사태 관련 금융위의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 징계 소송서 "부당" 판단

윤경은 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고은설 부장판사)는 윤 전 대표에게 내려진 직무정지 3개월 징계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금융위는 2023년 11월 윤 전 대표가 라임사태 이전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위반하고 펀드에 레버리지 자금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직무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윤 전 대표는 이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1심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법원은 '윤 전 대표에 대한 금융위의 징계 사유는 인정되지 않는다'며 "KB증권은 내부 절차를 통해 투자자 보호와 리스크 관리가 일정 수준 이상 이뤄졌다'고 판단했다.라임사태는 2019년 7월 코스닥 기업 전환사채(CB) 등을 활용한 부정 운용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펀드 자산의 부실이 드러나자 주식이 폭락하며 대규모 환매 중단 상황으로 이어졌다.당시 환매중단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조6천억 원, 이에 따른 피해자는 4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nb

이재명 "고유가 지원금 따른 지자체 재정 부담 없다, 추경서 지자체 8조 추가 재원 확보"

이재명 대통령이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늘 수 있다는 주장에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세부 구조를 공개하며 지방비 부담보다 지방교부세 재원 확보가 훨씬 크다고 설명했다.이 대통령에 따르면 지방비 부담은 1조3천억 원인 반면 지자체에 투입되는 지방교부세는 9조7천억 원 수준이다. 이에 지자체는 분담금을 부담하더라도 8조 원 이상의 추가 가용 재원을 확보하게 돼 재정 압박이라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피해 지원금 지급은 의무 사항이 아니며 지방정부가 20~30%의 분담을 원치 않을 경우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앙정부가 70~80%를 부담하는 구조인 만큼 실익이 커 거부할 이유는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의 이번 반박은 정부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되어 온 중앙과 지방 사이의 재정 분담 갈등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실제로 과거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이나 민생회복지원금 논의 당시에도 일부 지자체는

한수원 커지는 원전 수출 기대감, 경쟁자 프랑스와 협력 분위기 전환 첫발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수출 성과를 확대하는 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대표적 경쟁자로 꼽혀온 프랑스와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세계 원전 시장 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5일 원전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3일 진행된 한국과 프랑스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원전을 둘러싼 양국 사이 분위기 전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한수원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프랑스 오라노(Orano)와 '원전 연료 전주기 포괄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라노는 원전 연료 전주기 사업을 수행하는 프랑스 국영기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수원과 오라노는 우라늄 원료 확보부터 변환, 농축 등 원전 연료 전주기 공정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신규 생산 시설과 연계한 협력을 통해 중장기적 연료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원전 연료 수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을 세웠다.이날 한수원과 세계 최대 원전기업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 프라마톰

LG유플러스 유심 교체 앞두고 사전 안내 확대, 대상자 절반에 문자 보내

LG유플러스가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안내를 확대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유심 업데이트 및 무상 교체와 관련해 고객 안내 문자 1068만 건을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현재까지 교체 대상자 가운데 64.1%가 안내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안내는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 절차를 고객이 이해하고 개인 상황에 맞는 조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의 차이, 구체적 방법 등 고객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LG유플러스는 3월30일부터 관련 안내를 진행해왔다. 오는 6일부터는 이동통신사 고객 480만 명, 알뜰폰 이용자 118만 명 등 598만 명에게 추가 발송을 진행한다.LG유플러스는 추가 발송을 통해 대부분의 고객이 사전 안내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유심 교체 대상자는 약 1750만 명 규모로 파악된다.LG유플러스는 가입자식별번호(IMSI)에 전화번호를 활용해 보안이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IMSI가 유출될 경우 다른 정보와 결합돼 복제폰 제작 등 보안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LG유

쿠팡 경영진 연이어 대규모 주식보상 받아, 대표 로저스 두 달 만에 61억어치 주식 받아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가 두 달 만에 다시 대규모 주식보상을 받았다.5일 쿠팡의 움직임을 종합해보면 최근 핵심 경영진을 중심으로 보상 강화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쿠팡의 미국 모회사 쿠팡아이엔씨는 3일(현지시각) 공시를 통해 로저스 대표에게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 21만3884주를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밖에 거라브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조너선 D. 리 쿠팡 최고회계책임자에게도 각각 26만402주와 6만5338주의 주식보상이 부여됐다.로저스 대표가 받은 주식은 공시 당일 종가 기준으로 약 61억 원 규모다. 해당 주식은 7월1일부터 1년간 4회에 걸쳐 분할 지급되며 근속 조건이 붙어 있다.해당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모두 93만3041주로 늘어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성과 조건 충족에 따라 쿠팡 주식 26만9588주를 수령했다.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대규모 보상을 두고 회의적 시각이 나온다. 개인정보 유출 이후 정부 조사와 정치권 압박이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Who Is?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AX 총괄 공학 전문가, 국가·지역 지속가능성 이끄는 '울산의 스탠퍼드' 목표 [2026년]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  Who Is?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 

20년 신약개발 전문가로 5연임, 흑자전환 성과 기반 신약 상업화·생산능력 확충 주력 [2026년]

남정운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이사 사장 Who Is?

남정운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이사 사장

회사 화학 사업 두루 거쳐, 석화업황 둔화 돌파구 모색 과제로 [2026년]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 Who Is?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이사

상장 2년 만에 '1조 클럽' 입성, K뷰티 대장주 등극 [2026년]

한은 총재 후보 신현송 '생선 맡을 고양이' 논란, 재산 놓고 청문회 험로 예상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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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소매금융 없이도 단단한 실적, 유명순 기업금융으로 3연임 길 닦을까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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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가치사슬 확대, 박승덕 고객층 넓혀 재무위기 넘는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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