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동국제약 기업가치 저평가될 이유 없다, 뷰티사업 고성장 중"
동국제약은 뷰티사업이 고성장 중으로, 전사 영업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상상인증권은 21일 동국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8천 원으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 20일 기준 주가는 1만7230원에 거래를 마쳤다,2025년 추정 실적 기준 화장품사의 주가수익비율(PER) 컨센서스를 보면 한국콜마 16.3배, 코스맥스 18.5배, 아모레퍼시픽 24.1배, LG생활건강 19.3배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국제약 주가가 유난히 저평가될 이유가 없는 것이다.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동국제약의 화장품, 에스테틱, 미용기기 등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주가는 크게 회복,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동국제약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3.7% 증가한 2237억 원, 영업이익은 20.4% 늘어난 253억 원이다. 시장 기대치 보다 좋은 실적이다.헬스케어 중심으로 고성장한 결과로 평가된다.1분기 부문별 매출액을 보면 전문의약품은 전년 동기대비 7.1% 늘어난 497억 원, 일반의약품은 10.5% 증가한 420억 원, 헬스케어는 17.4% 상승한 790억 원이다.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에서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