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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7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삼성전자 '반도체는 잔치집인데 모바일·가전은 초상집', 이재용 성과급 격차 해결책 주목 ● '탄소 감축 자꾸 미루면 이란전쟁 같은 위기 반복된다', 시민사회 국회에 경종 ● 롯데쇼핑 20년 만에 롯데홈쇼핑 이사회 장악, 김재겸 태광산업 '족쇄' 풀고 본업 키운다 ● 엔비디아 경쟁사 추격에 '추론 반도체'로 다변화, 삼성전자 기술력 더 부각 ●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올해 흑자 정착 모드, 이환주 해외사업 체질개선 탄력 ● 삼성

신동빈 롯데지주서 작년 보수 42억 30% 줄어, 정유경 신세계서 43억 수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약 42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16일 롯데지주가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42억1천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2024년 수령한 59억7200만 원보다 약 29.5% 감소한 것이다.항목별로 살펴보면 급여 32억 원과 상여 10억 원이다. 경영 실적 등과 연동된 상여 항목이 2024년과 비교해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신동빈 회장은 지주사 외에도 지난해 롯데쇼핑(36억6100만 원), 롯데웰푸드(25억9700만 원), 롯데칠성음료(22억5천만 원) 등 각 계열사로부터 보수를 받았다.반면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보수는 늘었다.정 회장은 2025년 신세계에서 전년(35억9600만 원) 대비 20.4% 증가한 43억3천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신세계 측은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 설명했다.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은 각각 2025년 보수로 11억9100만 원을 받았다.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는 지난해 보수로 16억7800만 원을 수령한

한국, 미국 무역 대표단과 이번 주 워싱턴서 '3500억 달러 투자' 세부 논의

한국과 미국 무역 대표들이 워싱턴에서 만나 3500억 달러 대미투자기금 활용을 위한 세부논의를 시작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16일 블룸버그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국과 미국 무역 대표단이 이번 주 워싱턴에서 만나 3500억 달러(한화로 약 523조 원) 규모의 투자 기금을 활용한 에너지 및 주요 산업 투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한국과 미국은 이번 회담에서 앞서 2025년 한미 무역협정을 통해 설립한 '한미전략투자기금'을 활용한 구체적 투자 프로젝트를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블룸버그는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미국 상무부 및 국가에너지위원회 대표들이 미국 에너지 프로젝트와 다른 벤처 분야의 잠재적 투자를 논의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미 무역협상 후속 조치를 담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 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은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특별법은 한미 양해각서(MOU)에 따라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시행을 위해 한미전략투자공사를 설립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한국과 미국은 전략투자기금 가운데 1500억 달러는 조선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2천억 달러는 양국의 경제 및 국가

금융위 빗썸에 과태료 368억·일부 영업정지 6개월,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금융위원회가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위반한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과태료 368억 원 등을 부과했다.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빗썸에 과태료 368억 원, 영업 일부정지 6개월 등 중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빗썸은 이번 기관제재 조치에 따라 6개월 동안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입·출고(이전)가 정지된다. 기존 고객은 모든 거래가 가능하고 가상자산 매매와 교환, 원화 입출금 등은 가능하다.금융당국은 대표이사 문책 경고, 보고책임자 정직 6개월 등의 처분을 부과했다.FIU는 2025년 실시한 현장검사에서 빗썸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 사례 약 665만 건을 적발했다.주요 위반 사항으로는 미신고 해외 거래소와 가상자산 이전 거래 4만5772건, 고객확인의무 및 거래제한의무 위반 약 659만 건, 자료보존의무 위반 약 1만6천 건 등이 포함됐다.FIU는 빗썸이 당국의 거래 중단 요청에도 장기간 미신고 사업자와 거래를 차단하지 않는 등 법 준수 의지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신원 확인이 불가능한 증표를 사용하거나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고객의 거래를 제한하지 않는 등 기본적 의무 이행도 부실했던 것으

KT&G 글로벌 경영 성과로 최대 실적, 방경만 본업에 신사업 더해 성장성 강화

KT&G가 해외 생산·유통 거점을 발판으로 본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KT&G는 16일 글로벌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이익 구조를 고도화 할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KT&G는 현재 해외 공장과 법인지사를 포함해 총 16개의 거점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러시아·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대만·튀르키예 등 6개국에는 현지 법인을, 타지키스탄·키르기스스탄·몽골·유럽·중국 등 5개국에는 지사를 설립했다. 글로벌 제조공장도 5곳을 운영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신공장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신공장을 포함한 글로벌 제조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약 650억 개비다.방경만 KT&G 대표이사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해외 현지 밸류체인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방 사장은 취임 뒤 본원적 경쟁력을 강조하며 현지 생산과 유통 모든 과정의 최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방 사장은 인도네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등을 직접 방문해 현지 임직원들과 생산 및 판매 전략을 수립하는 등 현장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KT&G는 2025년 1월

[인사] 동양생명

동양생명▷임원 선임 △감사담당 상무 이우석

이재명 "수사 기소 분리 검찰개혁안 흔들림 없이 추진, 본질 벗어나는 정쟁 없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의 수사권을 배제하는 검찰개혁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설치 법안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내부 갈등 상황을 놓고'본질과 괴리된 과도한 선명성 경쟁과 긴요하지 않은 조치 때문에 해체돼야 할 기득 세력이 반격의 명분과 재결집 기회를 가지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여당 내부에서 검찰개혁 정부안 내용의 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속되면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국민주권정부는 검찰이 헌법에 규정된 권한 외 영역의 수사에 관여하지 못하게 한다는 명확한 방침을 가지고 있다'며 '수사와 기소의 분리, 검찰의 수사배제는 국정과제로 이미 확정된 것이고 돌이킬 수 없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그런데 공소청 책임자 명칭을 헌법이 규정한 '검찰총장'으로 할 것인지 공소청장으로 할 것인지, 검사 전원을 면직한 뒤 선별 재임용할 것인지는 수사와 기소 분리(검사의 수사 배제)와는 직접 관련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정부안이 입법

한국ESG연구원, 고려아연 정기 추총서 사측 안건 대부분 찬성 권고

한국ESG연구소가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측의 안건에 대부분 찬성을 권고했다.16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한국ESG연구소는 최근 발간한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안분석보고서를 통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찬성을 권고하고 MBK·영풍 연합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에서는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오는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안을 살펴보면 사측의 제2-8호 의안인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의 건', 제3-1호 의안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선임의 건'에서 표대결이 예상된다.한국ESG연구소 측은 제2-8호 의안과 제3-1호 의안에 각각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사측 제안에 따르면 이사 6명의 임기 만료로 생기는 빈자리를 분리선출할 감사위원 수를 확대해 올해 주총에서 1명을 선출하고, 나머지 5명은 집중투표제를 통해 선출하게 된다.이사 선임에서는 사측 후보자의 손을 들어줬다.이사 선임 수를 결정한 뒤에는 집중투표제를 통해 이사를 선임하는데 회사 측은 3인을, MBK·영풍 연합 측은 4인을 각각 이사 후보로 올려놨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54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97.5원까지 올라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13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는 직전거래일보다 1.14%(62.61포인트) 오른 5549.85로 장을 마쳤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해외증시 약세에도 상승 출발했다"며 "장중 인공지능(AI) 산업 호실적 기대감 영향으로 관련 업종 중심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7163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90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외국인투자자는 850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방향은 엇갈렸다.SK하이닉스(7.03%) SK스퀘어(5.24%) 삼성전자우(3.29%) 삼성전자(2.83%) 등 4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현대차(-2.13%) 삼성바이오로직스(-1.51%) 기아(-1.4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1%) LG에너지솔루션(-0.81%) 두산에너빌리티(-0.75%) 등 6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이날 코스닥은 직전거래일보다 1.27%(14.67포인트) 내린 1138.29로 장을 마감했다.

김창한 크래프톤서 작년 보수 80억으로 35% 늘어, 이사회 의장 장병규 5억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회사에서 전년보다 35% 이상 인상된 보수를 수령했다.16일 크래프톤이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급여 5억800만 원, 상여 74억5500만 원 등을 포함해 총 80억4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24년 보수(59억3100만 원)와 비교해 약 35.6% 증가한 수치다.회사 측은 '영업이익 등 계량지표와 사업 추진 성과, 회사와 조직 과제 달성도와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주요 경영진의 보수 현황도 함께 공개됐다.'배틀그라운드' IP 기반 사업을 이끄는 장태석 펍지 IP 프랜차이즈 총괄은 급여 8억 4200만 원과 상여 53억300만 원 등 총 61억6200만 원을 수령했다.이 밖에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6억2600만 원을 받았으며,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연간 보수로 5억1800만 원을 수령했다. 정희경 기자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3곳 현금배당 확대, 김재교 "주주친화 정책 지속 확대"

한미약품그룹이 계열사별로 현금배당을 확대한다.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2025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한미약품은 보통주 1주당 2천 원, 제이브이엠은 보통주 1주당 65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했다.한미약품그룹은 "지난해 말 공식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한 것"이라며 "한미사이언스는 30%, 한미약품은 20%, 제이브이엠은 20% 이상의 총주주환원율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현금배당 계획은 31일 열리는 각 회사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관련 안건 상정 이후 주주들의 찬반 투표를 거친 뒤 이사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실행될 예정이다.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그룹의 미래 사업 발굴과 전략적 성장 기회를 극대화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재무적, 비재무적 방안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성장을 위한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유지하며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KAI 지분 4.99% 확보, "항공우주 사업 협력 확대"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16일 방산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 한화시스템 등은 2025년 한국항공우주 주식을 합산 4.99% 취득했다.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1월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0.58%를 599억 원에 매입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10월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2.74%를 2800억 원에 취득했으며, 회사의 미국 자회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가 나머지 약 1.67% 지분을 취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2018년 한국항공우주산업 지분 5.99%를 처분한지 7년 만에 다시 지분을 되사들이고 있는 것이다.한화그룹 측은 "방산·우주항공 분야의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사간 중장기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미래 항공우주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분취득 목적을 설명했다. 신재희 기자

[인사] 트루스데일리

트루스데일리△회장 최광 △논설실장 김병준 △논설위원 김태연 성상훈 △홍보이사 고명순 김장석 이동수 △기획본부장 오병훈 △편집국장직대 국중길 △편집위원 김형준 윤정화 이은주 이주연 조에스더 △편집부국장 박세원 △편집부국장 겸 사회정책부장 김성연 △미래전략실장 겸 기획취재부장 김경석 △피플·국제문화팀장 최민서 △여론조사팀장 이상구

한전 '청렴혁신 추진단' 출범, 김동철 "국민에게 노력 인정 받자"

한국전력공사가 조직 청렴문화 확산과 국민신뢰 강화에 힘쓴다.한전은 16일 본사에서 '청렴혁신 추진단' 출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김동철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국 사업소장이 참석해 추진단 운영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회사의 청렴의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청렴혁신 추진단 핵심과제에는 △최고경영자(CEO) 주도 청렴관리체계 강화 △관행적 업무처리 타파 △사업소 현장 부패 예방활동 △모든 직원 청렴문화 내재화 등이 포함됐다.구체적으로는 표준응대 매뉴얼 개발과 업무 진행현황 안내 시스템 개선을 추진한다. 또한 '청렴스쿨'을 신설해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에 힘쓴다는 계획을 세웠다.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국민의 신뢰 없이는 어떤 정책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없다"며 "공정성과 투명성 측면에서 대국민 서비스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국민들에게 한전의 노력을 제대로 인정받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에스티팜, 글로벌 제약사와 897억 규모 올리고 핵산 치료제 공급계약 체결

에스티팜이 글로벌 제약사에 897억 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를 공급한다.에스티팜은 16일 글로벌 제약사와 897억 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리고 핵산 원료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해당 원료의약품은 해외에서 상업화를 완료한 치료제에 사용된다.이번 계약 상대와 계약 제품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다.이번 수주 규모는 에스티팜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의 약 32.8%에 해당된다.에스티팜은 올해 초부터 이어진 수주 계약을 바탕으로 올리고 핵산 관련 수주 잔고로 3560억 원을 확보했다. 전체 수주잔고는 4653억 원 규모다.에스티팜 관계자는 "임상 초기 물량부터 상업화 생산까지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경험은 단기간에 구축하기 힘든 에스티팜만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고객사와 협업을 더욱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이젠 '구리 말고 광섬유', 오이솔루션 빛과전자 주가 '엔비디아 GTC' 기대감 타고 훨훨

인공지능(AI) 연산 속도의 한계를 돌파할 핵심 기술로 '광통신'이 떠오르면서 관련 테마주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 테크 콘퍼런스(GTC)2026' 개최를 앞두고 관련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리는 것으로 파악된다.16일 코스닥 시장에서 빛과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18.5%(262원) 오른 1678원에 거래를 마쳤다.빛과전자는 광통신용 광트랜시버 제작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상장사로, 대표적 광통신 테마주로 꼽힌다.광통신은 3월 들어 코스닥시장 주도 업종으로 자리매김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들어 이날까지 빛과전자 주가는 66.6% 급등했다. 같은 기간 오이솔루션(59.2%) 대한광통신(59.1%) 티에프이(40%) 등 광통신 관련 코스닥 상장주 주가도 큰 폭으로 올랐다.이 기간 코스닥지수가 0.05% 상승하는데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강한 상승세로 평가된다.광통신 기술이 차세대 AI 인프라 핵심 기술로 부각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분석된다.박기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AI 데이터센터의 경쟁력은 이제 '연산속도(GPU)'가 아니라 '데이터 전송

당정 "3개월간 비축유 2246만 배럴 단계적 방출, 3월 말 추경안 국회 제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 3개월 동안 비축유를 단계적으로 방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또 민생·에너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해 3월 말까지 국회에 제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민주당 중동사태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는 16일 국회에서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TF 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합의된 비축량인 2246만 배럴을 향후 3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방출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원유 비축량은 208일분, 액화천연가스(LNG)는 9일분 수준이다. LNG의 경우 올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안 의원은 덧붙였다.한국석유공사가 해외에서 개발·생산한 원유 중 약 335만 배럴을 6월까지 국내로 들여오는 방안도 추진한다.비축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LNG에 대한 선제적 수급 관리를 위해 석탄과 원전 발전량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구체적으로 석탄 발전량을 설비 용량의 80%로 제한한 상한제를 해

보험업계, 6개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상생보험' 20억 규모 제공

보험업계가 올해 3분기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무료 상생보험을 내놓는다.금융위원회는 16일 보험업권과 6개 지자체(경남, 경북, 광주, 전남, 제주, 충북)가 지역 소상공인·취약계층 대상 상생보험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보험업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생명보험 10억 원, 손해보험 10억 원으로 모두 20억 원 규모 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20억 원 가운데 18억 원은 보험업권 상생기금이 부담하고 2억 원은 지자체가 부담한다.무료 생명보험 상품은 6개 지자체가 모두 신용생명보험으로 구성했다. 사망이나 암, 뇌출혈, 급성심

[16일 오!정말] 국힘 부산시장 박형준 "이정현 혁신 공천은 망나니 칼춤"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6일 '오!정말'이다.망나니 칼춤 vs 당당히 경쟁 "공천은 이기는 공천이어야 한다. 아무 기준도 없이 현역단체장을 컷오프하고 단수 공천을 하는 것은 이기는 공천도 아니고 혁신 공천은 더더욱 아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혁신 공천이란 이름으로 당을 망하게 하는 행위이자 망나니 칼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번 선거에서 결정적 중요성을 가진 부산을 포기하는 것이며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에게 승리를 헌납하는 행위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날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김영환 충북지사를 공천 '컷오프'한 것 등 '혁신 공천'으로 공관위를 운영하는 것을 두고. 공관위에서는 부산시장으로

신한은행 21억 외부인 사기 혐의 금융사고 발생, "소유권 이전 무효 영향"

신한은행에서 21억 원 규모 금융사고가 확인됐다.16일 신한은행 공시에 따르면 2021년 3월2일 신한은행에서 외부인 사기 혐의 관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사고 금액은 21억2446만 원이다. 손실예상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다.신한은행은 민사재판 결과 등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금융사고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소유권 등기 확인에 따라 대출을 취급했으나 차주와 전 소유주 사이 소유권 분쟁 결과 소유권 이전이 무효가 됐다"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경총 회장 손경식 "인공지능 기술 경쟁에 국가 미래 달려, 제도 개혁 시급"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국가원로회의가 16일 '2026 국가 발전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사진은 손경식 경총 회장(왼쪽)이 2026년 2월26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초청한 한국경영자총협회 오찬 간담회·K국정설명회에서 인사말하는 모습. <연합뉴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인공지능(AI)시대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정부와 기업의 속도감 있는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국가원로회의와 함께 16일 'AI가 만들어가는 생산적 사회'를 주제로 '2026 국가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손경식 경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 불안 요인과 저출생·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저성장이 고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공지능 기술 우위를 차지하는 것에 국가의 미래와 기업의 생존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손 회장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주도할 인재 확보가 무엇보다도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인공지능 관련 투자는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지금도 여전히 과거 산업화 시대의 틀에 맞춰진 우리 법과 제도를 속도감있게 개혁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한수원 국내 최초로 '원전 물리적 방호' 콘퍼런스 개최, 웨스팅하우스도 참여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최초로 원자력발전소의 물리적 방호를 단독 주제로 다룬 콘퍼런스를 열었다.한수원은 지난 12, 13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원자력발전소의 물리적 방호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원자력발전소 물리적 방호 관련 정부 기관과 한국전력기술, 미국 웨스팅하우스 등 국내외 관계기관이 참여했다.웨스팅하우스 물리적 방호팀은 국내 원전의 물리적 방호 체계 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통합 방호 운영체계, 설계 단계에서의 방호개념 반영 필요성, 실전형 방호 인력 훈련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마이크 슐레이 웨스팅하우스 물리적 방호 대표 컨설턴트는 전 세계 원전 방호 환경 변화와 미국 원전 사례를 소개하며 "설계와 운영, 훈련이 통합적으로 연계될 때 방호 체계의 실효성이 극대화된다"고 말했다.한수원은 최근 전 세계 원전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제성뿐 아니라 물리적 방호 체계와 보안 역량까지 종합적으로 요구하는 추세인 만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원전 방호 체계 구축은 수출 경쟁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LH 공공임대주택 에너지 신사업 확대, 민간사업자와 위탁 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를 강화한다.토지주택공사는 16일 공공임대주택 에너지 효율을 높일 목적에서 '에너지 신사업 민간위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에너지 신사업은 공공임대주택 단지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해 전력 수요관리(DR), 전기차 충전 등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생한 수익을 단지와 입주민에게 환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토지주택공사는 2022년부터 서울가좌행복주택(국민DR), 인천소래3단지(중소형DR) 등 전국 29개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신사업을 위탁 운영해 왔다토지주택공사는 입주민 관리비 절감과 에너지 복지 강화를 목표로 오는 6월부터 에너지신사업 사업 방식을 개선하고 대상 단지를 확대한다.전력이 부족하거나 정점일 때 자체발전기로 전력을 대신 공급해 전력망 부담을 줄이는 '중소형 DR'의 경우 사업 대상 단지를 기존 13개에서 27개 이상 단지로 확대한다.토지주택공사는 세대 참여형 수요관리 서비스인 '국민 DR' 사업도 기존 24개 단지에서 51개 단지로 넓힌다. 자동 수요관리 방식(AUTO DR)을 적용해 약 39.2% 추가 전력감축 효과

한섬 실적 반등에도 높은 재고 비중과 느린 판매 회전 부담, 김민덕 '프리미엄' 전략으로 해결 나서

김민덕 한섬 대표이사가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실적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큰 '높은 재고 비중'과 '느린 판매 회전 속도'를 상쇄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보이는데 이 전략으로 얼마나 성과를 내느냐가 실적 반등 흐름의 유지 여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16일 패션업계 동향을 종합해보면 한섬은 2025년 약 3년 만에 매출 반등에 성공했음에도 여전히 적지 않은 재고 부담에 놓여있는 것으로 보인다.한섬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917억 원, 영업이익 521억 원을 거뒀다. 2024년과 영업이익은 17.8% 줄었지만매출은 0.4% 늘면서 외형 유지에 성공했다.한섬 매출이 2022년 1조5422억 원, 2023년 1조5286억 원, 2024년 1조4852억 원으로 최근 4년 동안 꾸준히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적에서 선방한 셈이라 할 수 있다.분기로 보면 한섬은 지난해 4분기 11개 분기 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성적을 거뒀다. 실적 반등의 주요 원인으로는 국내 소비 회복이 꼽힌다.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섬은 최근 3년 동안 할인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부진하고 이익이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다&quo

대우건설 안산 고잔연립5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뽑혀, 1484세대 공급

대우건설이 경기 안산시에 주택 1484세대를 공급한다.대우건설은 15일 안산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1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5개동, 148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약 4864억 원 규모로 책정됐다.대우건설은 고잔연립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푸르지오 센트로 원'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센트로 원에 조망과 내구성을 갖춘 '커튼월룩 공법'과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특히 스마트 사일런트 바닥구조는 현재까지 '써밋(SUMMIT)' 단지에만 적용돼 왔으나 푸르지오 단지 가운데에서는 최초로 '푸르지오 센트로 원'에 적용된다.이외에도 대우건설은 조합 필수사업비 2천억 원을 최저금리로 조달하고 사업시행인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설계비용을 지원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브랜드 파워와 주거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감원 특사경 인지수사권 도입, 증선위 고발 없이 수사 전환 가능

금융감독원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모든 조사 사건을 수사로 전환할 수 있는 인지수사권을 갖는다.금융위원회는 16일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집무규칙' 개정안의 규정변경예고를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금융위원회 의결 등을 거쳐 다음달 시행된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조사부서의 모든 조사 사건은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검찰 고발이나 통보 없이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를 거쳐 자본시장 특사경 수사로 전환할 수 있다.기존에는 거래소 통보 사건과 공동 조사 사건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사 사건이 증선위의 고발 또는 통보를 거쳐 검찰에 이첩된 뒤 검찰이 특사경 수사 개시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로 운영돼 왔다.인지수사권이 부여되면 이런 절차가 간소화돼 수사 착수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수심위는 의결 지연으로 수사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개최한 날 의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규정했다. 부득이한 이유로 대면 심의나 의결이 어려우면 사유서를 첨부해 서면 의결도 가능하도록 했다.수심위가 특사경 수사 개시 여부를 심의하는 공적 통제 장치로 될 수 있도록 위원 구성도

2월 신규취급 코픽스 2.82%로 0.05%p 상승, 주담대 변동금리 다시 오른다

은행권 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16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82%로 1월(2.77%)보다 0.05%포인트 올랐다.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연속 오르다 올해 1월 하락했다. 2월 다시 반등했다.잔액 기준 코픽스는 2.85%로 1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2.47%로 0.01%포인트 내렸다.은행들은 17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등 변동금리 기준 대출상품에 2월 코픽스 금리를 반영한다.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IBK기업·KB국민·한국씨티)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금과 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오르내릴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하며 예금금리 영향이 가장 크다.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이 한 달 동안 새로 취급한 수신상품 금액의 가중평균금리다.잔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이 월말에 보유한 수신상품 잔액,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잔액

토스뱅크, 환율 오류 '반값 엔화' 거래고객 4만 명에 현금 1만 원씩 지급

토스뱅크가 일본 엔화 환율 오류 당시 거래한 고객 모두에게 현금 1만 원을 지급한다.토스뱅크는 엔(JPY) 환율 고시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 10일 오후 7시29분부터 7시36분 사이 엔 환전 거래가 체결된 모든 고객에 토스뱅크 통장을 통해 현금 1만 원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토스통장을 통한 수령이 어려운 경우에는 개별안내를 통해 같은 금액의 상품권을 제공한다.환율 오류로 비정상적 거래가 발생했고 그 뒤 거래금액 환수조치 등 정정거래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혼란과 불편을 끼친 데 따른 보상이다.토스뱅크는 "이번 조치가 고객의 불편과 실망을 보상하는 데 충분하지 않겠지만 진심 어린 사과의 뜻으로 받아주기 바란다"며 "대상 고객에는 앱 알림 및 알림톡을 통해 개별 안내하겠다"고 말했다.토스뱅크 앱에서는 10일 저녁 7시29분경부터 약 7분 동안 엔화를 환전할 때 100엔당 472원대 환율이 적용됐다. 정상 환율이 100엔당 934원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절반 수준의 가격이 반영된 것이다.업계에 따르면 토스뱅크가 환율 오류를 인지해 거래를 막기까지 약 4만 명이 280억 원가량을 환전한 것으로 파악된다.토스뱅크는 이번 오류는 여러 외부기관

삼성물산 서울 목동 1·3·5 단지서 '래미안 타운' 만들까, 오세철 출혈 피해 실속 겨냥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도시정비사업에서 시선이 점차 목동을 향하고 있다.대대적 도시정비 사업이 벌어질 목동 14개 단지를 놓고 주요 건설사 사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물산은 1, 3, 5 단지 등에서 래미안 타운 건설을 위한 실속 챙기기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16일 도시정비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올해 최대 규모의 도시정비 사업이 벌어질 목동 일대의 시공사 선정 절차가 본격적 시작을 앞두고 있다.목동 일대는 14개 단지가 지난해 정비구역 지정을 마치고 연내부터 순차적으로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목동 14개 단지는 1985~1988년에 조성돼 현재 392개 동, 2만6629가구가 들어서 있다. 대대적 도시정비 사업을 통해 4만7천여 가구가 들어서게 되며 전체 사업비 규모는 모두 30조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현재 가장 빨리 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목동 6단지다. 이미 4월10일을 마감으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되고 있다.지난달 23일 진행된 현장설명회는 삼성물산을 비롯해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등 10곳이 참가했을 정도로 건설사들의 주목을 받았다.목동 6단지를 놓고는 DL이앤씨가 가장 적극적 움직임

한전 요금 인하에도 기업고객 이탈 막기 쉽지 않아, 김동철 중동전쟁 영향에 부채 축소 애로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주요 경영 과제인 부채 축소에 애로를 겪을 가능성이 나온다.한국전력이 요금체계 개편을 통한 산업용 요금 인하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 처지에 놓였지만 '전력 직접구매'와 관련한 기업고객의 이탈 가능성을 낮추기는 힘든 것으로 분석돼서다. 더구나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늘어날 여지도 커지고 있다.16일 한전에 따르면 요금체계 개편에 따라 산업용 전기요금이 전체적으로 1kWh(킬로와트시)당 1.7원 인하되면서 당분간 실적 저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최근 산업계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줄 목적에서 시간대별 요금체계를 개편했다. 구체적으로 최대부하 시간대 요금은 여름·겨울철에 1kWh당 16.9원, 봄·가을철에 13.2원을 각각 내려 평균 15.4원 인하된다.반면 수요가 적어 최저기준이 적용되는 야간 시간대 요금은 1kWh당 5.1원 오른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정부정책에 따라 산업용 요금을 현실화했다"고 말했다.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5년 전체 전력판매량 549TWh(테라와트시) 가운데 산업용이 51%인 280TWh를 차지했기 때문에 인하에

키움증권 발행어음 출시 3개월 만에 수신잔고 1조 돌파, "상반기 2조 목표"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판매가 흥행하고 있다.키움증권은 발행어음 수신 잔고가 출시 3개월 만에 1조 원(10일 기준)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키움증권은 2025년 11월 금융당국의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고 같은 해 12월19일 첫 발행어음 상품 '키움 발행어음'을 선보였다.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의 200% 한도까지발행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다.키움 발행어음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수시형과 만기가 정해진 약정형으로 나눠 출시됐다. 16일 기준 수시형 세전 금리는 연2.5%이며 약정형은 연2.5%~3.3%다.키움 발행어음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 목표액인 3천 억 원을 조기 달성한 데 이어 약 3개월 만에 발행어음 잔고 1조 원을 돌파했다.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까지 약2조원 수신을 목표로 한다.키움증권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면서도 차별화한 운영 역량으로 기업의 성장을 돕고 그 결실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며 '개인 고객에게 우량한 투자 자산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민

하나금융 5천억 규모 인프라 펀드 조성, 신재생에너지와 AI·디지털 분야 투자

하나금융그룹이 신재생에너지와 AI·디지털 인프라 분야에 5천억 원을 투자한다.하나금융은 민간 자금의 생산적 금융 분야 유입으로 국가 경제 신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약 5천억 원 규모의 '하나모두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6일 밝혔다.하나은행이 4천억 원, 하나증권 500억 원, 하나생명보험 200억 원, 하나캐피탈 170억 원, 하나손해보험 100억 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30억 원 등을 공동 출자한다.이번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사업',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환경시설 등 인프라 사업', 'AI 데이터센터 및 AI 컴퓨팅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사업' 등이다.구체적으로 신재생 에너지 관련 주요 투자 대상인 '완도금일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다. 발전 단지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호남권 첨단산업 전력 인프라로 활용된다.AI·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인 '부천 삼정동 AI허브센터'와 '인천 구월동 AI허브센터'에 투자가 예정됐다.

비트코인 1억817만 원대 상승, 주요 이동평균선 돌파하며 강세 이어질 가능성

비트코인 가격이 1억817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차트를 살펴보면 가격 상승 동력이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6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4시2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15% 오른 1억81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97% 상승한 332만7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35% 오른 2176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33% 높은 1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이다(7.58%) 도지코인(4.90%) 비트코인캐시(0.22%)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20%) 유에스디코인(-0.07%) 트론(-0.68%)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가격이 50일 이동평균선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며 상승세가 강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50일 이동평균선은 중기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기술적 지표로 가격이 이 선 위에 있다면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장재훈 현대차 완성차담당 부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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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최측근 첫 완성차담당 부회장,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 과제 [2026년]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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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3세로 수출마케팅·통상 전문가,.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등 신사업 확대 [2026년]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

조현범 신뢰 두터운 한국타이어 부회장 출신, '세계 1위 공조 시스템 회사' 재도약 주력 [2026년]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Who Is?

김기철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창업주 장인 회사 인적분할해 독립경영, 기업공개·샤힌프로젝트 수주로 도약 힘받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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