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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비트코인 다시 밀어 올린다, 알트코인도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 셀트리온 후계자 서진석 JP모간콘퍼런스서 '홀로서기', 롯데 신유열도 SK 최윤정도 존재 부각 ●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부음] 김주형 모친

△김순남씨 별세, 김주형(법률사무소 하우림 변호사) 모친상, 오인숙 시모상, 김민석(울산대 의대 근무) 조모상 = 11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20분, (02)3010-2000.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경인일보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과장급 전보 △에너지정책과장 김도헌경인일보▷승진 △상무 김성규▷전보 △편집국 지역사회부(고양) 겸 파주 부국장 김환기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를 제쳤다.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마운자로 처방 건수는 9만7344건을 기록했다.전월 대비 23.1%, 출시 첫 달인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423.9% 증가했다. 일라이 릴리는 지난해 8월 마운자로 2.5㎎과 5㎎을 국내 출시했다. 9월 말 이후 차례대로 7.5㎎과 10㎎도 내놨다.그동안 비만치료제 시장 1위였던 위고비 처방 건수는 지난해 11월 7만1333건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10.6%가 줄었다. 위고비 처방 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2개월 연속 감소했다.일라이 릴리 임상 결과에 따르면 마운자로는 고용량까지 투약하면 체중 감소율이 평균 20.2%로 13.7%인 위고비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마운자로와 위고비를 합친 처방 건수는 16만8677건으로 4개월 사이에 152.5% 늘었다.서미화 의원은 "급증하는 비만치료제에 대한 수요와 비만이 야기하는 각종 질병에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지난해 10·15대책 이후 감소한 서울 아파트 거래 매매가 증가세로 돌아섰다.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2025년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는 3584건으로 11월 거래량인 3335건을 넘어섰다.12월 계약 신고 기한이 아직 20일 정도 남았음에도 이미 11월 한 달 치 거래량보다 249건 많은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12월 거래량이 최소 6천 건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10·15대책 이후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11월 들어 서울 아파트 거래가 크게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 신고 건수는 9월 8485건, 10월 8456건, 11월 3335건을 기록했다.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로 주춤했던 매수 심리가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는 점이 최근 거래량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로 매도인과 매수인이 거래 약정 후 지자체 허가와 계약서 작성까지 최소 15~20일, 거래 신고까지 30~40일 이상 걸려 시간 차이가 발생한 영향도 있다. 11월에 거래 약정을 했더라도 허가 절차 때문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혜훈 후보자 차남과 삼남은 군대 대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며 "병역 특혜가 있던 것은 아닌지 수상한 점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 후보자의 두 아들이 왜 공익근무를 했는지, 어떤 업무를 했는지 자료와 근거를 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후보자 차남은 2014년 3월부터 2년 동안 서울 서초구 지역아동센터에서 공익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의원은 "차남 근무지는 집에서 7km 떨어진 가까운 곳이었다"며 "병무청 자료를 보면 이 센터가 공익근무요원을 받기 시작한 것은 공교롭게도 (차남이 근무한) 2014년부터였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의 차남이 집 근처 해당 센터의 첫 공익근무요원이었다는 것이다.이 후보자의 삼남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 방배경찰서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했다.박 의원은 &ldquo

[부음] 나영필 부친, 구인모 모친, 최숙경, 권순구 장인

△나운채씨 별세, 나영필(LG CNS 상무·뉴스퀘스트 부사장) 나종필(티맥스소프트 전무 일본법인장) 나은주 부친상, 강혜연 현송옥 시부상 = 10일, 빈소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02)2650-5121.△이상임씨 별세, 구인모(경남 거창군수) 모친상 = 10일, 빈소 경남 거창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12일 오전 9시, (055)944-4444.△최숙경 이화여대 사범대학 명예교수·전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전 이화여대 박물관장 별세, 박소영(미국 라이스대학 음대교수) 박소정 박형준(삼성디스플레이 부장) 모친상, 임하진(재미 의사) 장모상, 강하원(삼성E&A 수석변호사) 시모상 = 9일,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2)2258-5940.△이원순씨 별세, 이동현 이동정 이영주 이필여 부친상, 이영섭 김연희 시부상, 신도섭 신현철 권순구(안동시 공보실장) 장인상 = 10일, 빈소 경북 안동시 안동의료원장례식장 국화원 1분향,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54)850-6440.

[인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하나은행, 국가데이터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감사담당관 조주연하나은행▷부장 전보 △UIUX부 강화선 △자금결제부 고규연 △퇴직연금사업부 권현주 △자금부 김기현 △AI데이터전략부 김민수 △손님관리부 김정원 △나라사랑사업부 김진영 △IT복합개발부 김창수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김태희 △중앙영업추진지원부 김학현 △직원행복부 김형경 △투자상품부 문경아 △신탁부 문재규 △ICT리빌드부 박도영 △정보보호부 박세륜 △포용금융상품부 박용호 △하나더넥스트전략부 박은주 △외환파생상품영업부 박지훈 △경영기획부 박찬민 △인재개발부 박헌 △여신기획부 방두성 △신용리스크관리부 성제기 △소비자보호전략부 손권석 △인사부 손두현 △준법지원부 송창민 △퇴직연금상품부 우요한 △IT금융개발부 유영균 △신사업추진부 이병용 △디지털전략사업부 이우섭 △자금시장운용부 이종호 △PB사업부 장영희 △부동산금융부 전도훈 △경영지원실 전승일 △디지털금융부 차연정 △ESG금융부 한승우 △퇴직연금관리부 홍태성▷지점장 전보 △망우동 강경문 △안산금융센터 강정훈 △송촌중앙 강필서 △신길동 고광재 △청량리금융센터 고금란 △남대문 고민수 △대전 고병선 △강남역 고성호 △익산공단 고영안 △통영 고정우 △공덕역 고종선 △성서공단 공병훈 △하단금융센터 곽동수 △돈암금융센터 권동호 △숭의동 권명주 △가락금융센터 권은석 △목동남 권준영 △은평뉴타운 권지영 △노원역금융센터 권혜선 △쌍용동 금인철 △동울산 금호석 △종로금융센터 김경훈 △의정부금융센터 김광식 △공릉동 김귀호 △구로디지털금융센터 김기호 △사상 김길형 △신제주 김남구 △양재동 김남진 △진천동 김대석 △법조타운 김도균 △해운대 김도운 △압구정금융센터 김록희 △도곡금융센터 김명희 △교대역금융센터 김미경 △초량 김미란 △구서동 김미옥 △김해중앙 김민경 △부평대로 김민구 △대연동 김민정 △제주금융센터 김민희 △용전동 김석봉 △신방동 김선영 △안성금융센터 김성상 △연신내역금융센터 김성훈 △골프존조이마루 김수왕 △미아금융센터 김순미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고환율과 경제성장 둔화 등에 영향을 받으며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줄었다고 추산됐다.11일 관련부처 통계 등에 따르면 한국의 2025년 1인당 GDP는 3만6107달러로 추정됐다. 2024년보다 0.3% 감소한 수준이다.1인당 GDP가 줄어든 것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같은 기간 달러 환산 경상GDP도 2024년보다 0.5% 줄어든 1조8662달러로 3년 만에 감소했다.이 1인당 GDP는 정부가 발표한 최신 전망치를 반영해 산정됐다. 정부는 9일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지난해 경상성장률을 3.8%로 제시했다. 이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 제시된 2024년 경상 GDP, 지난해 평균 원/달러 환율, 총인구 추계치 등에 적용해 추산한 것이다.한국 1인당 GDP는 2016년 3만839달러로 3만 달러를 넘어선 뒤 2018년 3만5359달러까지 늘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등에 영향을 받으며 2년 연속 감소해 2020년 3만3652달러에 그쳤다.2021년 3만7503달러로 반등했지만 2022년 물가 상승과 금리인상 등에 따라 3만4810달러로 다시 감소했다.2025년도 경제성장 둔화와 환율 상승이라는 이중 부담에 1인당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LG 인공지능(AI)연구원은 독자 개발한 AI 모델 'K-엑사원'이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 기준인 13개의 벤치마크 테스트 가운데 10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전체 평균 점수는 72점을 기록해 정예팀 5개가 개발한 모델 가운데 1위에 올랐다.K-엑사원은 글로벌 AI 성능 평가 기관인 아티피셜 어낼리시스의 인텔리전스 지수 평가에서 32점을 기록해 가중치를 공개하는 오픈 웨이트 모델 기준 세계 7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현재 오픈 웨이트 모델 글로벌 톱10이 중국 6개, 미국 3개 모델로 채워진 상황에서 K-엑사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진식 LG AI연구원 엑사원랩장은 "주어진 시간과 인프라 상황에 맞게 개발 계획을 수립했고,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절반 정도만 사용해 1차수 K-엑사원을 만들었다"며 "1차수는 프런티어 모델로 도약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밝혔다.그는 "앞으로 본격적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K-엑사원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삼성전자 호실적과 함께 주가가 상승하자 일명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대량으로 주식을 매수했다.11일 한국거래소 기준 이번 주(5~9일)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 2조9150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이는 주간 기준 2024년 9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는 또 다른 '반도체 대장주' SK하이닉스 주식은 1670억 원 순매도했다. 차익 실현에 나선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삼성전자 주식을 구매하려는 차입 투자도 활기를 보이자 시장에서는 '빚투' 과열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기준 삼성전자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조977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신용거래융자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매수를 목표로 증권사에서 빌린 자금을 아직 상환하지 않은 금액을 말한다. 이 규모가 커질수록 레버리지 투자가 늘고 있다는 뜻이다.삼성전자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025년 12월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7거래일 연속으로 늘었다. 김지영 기자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025년 4분기 크게 오르자 국민연금이 보유한 주식 평가액도 급증했다.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7일 기준 국민연금이 5% 이상 대량 지분을 보유해 공시 대상인 상장사 주식 평가액은 266조1386억 원으로 집계됐다.2025년 3분기 말(9월30일) 196조4442억 원보다 69조6944억 원(약 35.48%) 늘었다.한 분기 만에 주식 평가액이 급증한 이유로는 이른바 '반도체 쌍두마차'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포함 반도체 대형주 주가 상승 영향이 크다고 평가됐다.국민연금이 보유한 지분 기준 지난해 4분기 평가액으로 삼성전자는 26조1882억 원, SK하이닉스는 21조967억 원 증가했다.두 종목만으로 국민연금의 전체 주식 평가액 증가분 가운데 67.85%(47조2849억 원)를 차지한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국민연금 지분율이 지난해 3분기 말과 같다는 점에서 주가 상승이 평가액을 끌어올렸다고 풀이된다.국민연금의 삼성전자 지분율은 7.75%, SK하이닉스는 7.35%다.두 회사 모두 높은 실적을 내며 4분기 삼성전자 주가는 63.95%, SK하이닉스는 106.11% 상승했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SK그룹이 올해 첫 토요일 사장단 회의를 열고, 중국 사업 전략 재점검과 상생 협력을 논의했다.11일 재계에 따르면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SK가스 사옥에서 열린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글로벌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SK그룹은 2024년부터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하는 사장단 회의 성격의 토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격주로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년여 동안 40회 가량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올해 첫 회의에는 최 의장을 비롯해 서진우 SK그룹 중국대외협력총괄 부회장,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유영상 SK수펙스추구협의회 AI위원장, 윤풍영 SK수펙스추구협의회 담당 사장,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미국 출장 중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과 유정준 SK그룹 미국총괄 부회장등은 화상으로 참여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사업 전략에 대한 재점검과 함께 그룹 차원의 상생 협력을 더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SK그룹은 SK하이닉스가 우시와 다롄에 D램과 낸드플래시 공장을 운영하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금품 수수 등 각종 의혹에 원내대표직을 사퇴한 김병기 의원에 사실상 자진 탈당을 요구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본인이 그토록 소중히 여겨온 애당의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시길 요청한다'며 '이젠 지도부를 향해 제명 요구 움직임까지 임박해있다'고 말했다.김 의원이 탈당하지 않으면 정청래 당 대표가 직권으로 제명 조치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이 정 대표와 논의된 것이냐는 질문에 '공유하지 않고 어떻게 말을 하느냐'며 '김 의원에 애당의 길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길 요청한다는 말은 모든 가능성이 다 열려있다는 뜻'이라고 했다.그는 12일로 예정된 당 윤리심판원 징계 절차와 김 의원에 대한 당내 비상징계 요구 목소리 등을 언급하며 '그런 가능성이 모두 열려있다는 것'이라면서도 '제명이나 탈당 등 이런 문제는 지금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했다.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midd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양종희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인공지능(AI) 활용과 혁신을 강조했다.KB금융은 9일 그룹 경영진 약 2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그룹의 구조적 레벨업(Level-Up)을 위한 전환(Transition)과 확장(Expans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2026년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의지를 다졌다.KB금융 측은 "지금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에 집중한 '빌드업(Build-Up)' 단계와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낸 '밸류업(Value-Up)' 단계를 거쳤다"며 "앞으로는 고객·사회·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한 차원 높은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레벨업(Level-Up)' 단계로 나아갈 방침을 세웠다"고 설명했다.워크숍은에서 조영서 KB금융 전략담당(CSO) 부사장과 나상록 KB금융 재무담당(CFO) 전무는 △사업모델과 일하는 방식의 전환 △새로운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해군 통역 장교로 복무한다.11일 해군에 따르면 이 소위는 해군 제5기뢰상륙전단 정보작전참모실에 배치돼 통역 장교로서 임무를 수행한다.이 소위는 외국군과 연합 작전 시 지휘관 사이의 통역과 정보 번역 등을 담당한다.이 소위는 지난해 9월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한 후 11월28일 소위로 임관했다.미국에서 태어나 한·미 복수 국적을 가졌던 이 소위는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했다. 윤인선 기자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임원들에게 진정한 혁신을 위한 실행력 강화를 주문했다.신한금융은 8일부터 사흘 동안 경기도 용인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그룹 경영진 약 250명이 참석한 '2026년 경영전략회의'가 열렸다고 11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올해 전략회의는 혁신과 실행력 강화를 목표로 예년보다 일정을 하루 더 늘려 2박3일 동안 진행됐다고 설명했다.특히 별도 사회자 없이 진 회장이 2박3일 동안의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신한금융 측은 "진 회장이 지난해 8월부터 회의 테마를 구상하며 토론 방식부터 강사 선정에 이르기까지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외부 전문가 강연으로 신한금융이 직면한 위기와 과제를 공유하며 시작됐다.이어 사전 과제로 부여된 '나만의 가짜 혁신 보고서'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경험한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리더 신언서판(身言書判)'을 주제로 글쓰기 및 이미지 메이킹 특강도 진행됐다.둘째 날에는 참석자 전원이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삼성전자 창립 이후 첫 단일 과반 노동조합 탄생이 임박했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가입자 수가 지난 9일 오후 11시 기준 5만4657명을 기록했다.2025년 12월31일 집계 이후 열흘도 지나지 않아 가입자가 3804명 늘었다.이 같은 흐름이 유지되면 빠르면 이달, 늦어도 2월에는 단일 과반 노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초기업노조 측은 과반 노조가 되기 위한 가입자 수를 6만2500명으로 보고 있다.정확한 과반 노조 성립 기준은 앞으로 검증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 수는 12만9524명이다. 일각에서는 과반 노조 지위 성립을 위해서는 가입자 수가 6만4500명 이상 필요하다는 시각도 나온다.초기업노조가 과반 노조 지위를 확보하면 법적으로 교섭 대표노조 자격을 얻는다. 단체교섭권과 근로조건 결정권 등을 단독으로 행사할 수 있게 된다.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임금 교섭에는 이미 초기업노조가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단일 과반 노조 지위가 성립돼도 당장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 노조는 지난 2018년 처음 설립됐다. 이후 복수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고용지표 소화하며 강세 마감, 국제유가도 상승

2025년 12월 미국 고용보고서에 실린 지표를 두고 시장 해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했다.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37.96포인트(0.48%) 상승한 4만9504.07에 거래를 마쳤다.대형주 중심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82포인트(0.65%) 오른 6966.2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1.33포인트(0.81%) 높아진 2만3671.35에 장을 마감했다.이날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미국 노동부가 9일(현지시각) 발표한 지난해 12월 고용보고서 기준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5만 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반면 실업률은 4.4%로 기존 예상치보다 낮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시장에서는 일자리 증가 폭이 둔화한 점과 실업률 개선이라는 상반된 지표를 놓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향후 금리 정책을 어떻게 가져갈지 주목했다.두 지표 모두 연준이 금리인하 시점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참고치이기 때문이다.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상승했다.9일 미국

비트코인 1억3361만 원대 상승,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뒤 '알트장' 온다"

비트코인 가격이 1억3361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비트코인이 올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알트코인 전반 가격이 오르는 '알트장'이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1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11시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8% 오른 1억3361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9% 오른 456만2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03% 오른 3082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10% 오른 20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테더(0.00%) 비앤비(0.30%) 트론(1.36%) 에이다(0.17%)도 24시간 전보다 같거나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유에스디코인(-0.07%) 도지코인(-0.48%)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트코인 '에이다' 발행사 카르다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면 알트코인 전반 가격도 상승

[부음] 구은혜 부친, 최연수 장인, 우세영 장인

△구본승씨 별세, 성락선(전 염광중 교사) 남편상, 구은혜(국민대 교양대학 교수) 구권능 부친상 = 9일, 빈소 서울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2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02)958-9721.△정회수씨 별세, 김채성 남편상, 정래권 정윤경 부친상, 최연수(오마이뉴스 광주전라본부 기자) 장인상 = 10일, 빈소 부산 인창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051)464-5820.△이상구씨 별세, 이찬열 이옥선 이정선 이계선 이지선 이미선 부친상, 우세영(대전일보 서울취재본부장) 장인상 = 9일, 빈소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203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042)600-6660.

[부음] 박승희 장모, 박장희 모친, 김병대

△김연호씨 별세, 윤인영(세미스트 회장) 윤이영(전 건강보험공단 근무) 윤향숙 윤문자 윤보순 모친상, 신철호(전 대전 MBC 근무) 박승희(삼성전자 사장) 임경춘(스프링앤구루즈 대표) 장모상, 손여옥 시모상 = 9일, 빈소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2일 오전 5시, (02)3410-3151.△고음전씨 별세, 박장희(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스카우트팀 수석) 모친상 = 10일, 빈소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15분, (031)219-6654.△김병대 전 순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대학원장 별세. 최인숙 남편상, 김재용(삼성증권 팀장) 김현우 김삼철(조선대 의과대 교수) 부친상, 김치명(현대차 연구소팀장) 장인상 = 10일, 빈소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062)231-8902.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조만호 무신사 대표이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국내용 플랫폼이라는 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중국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그는 최근 베이징 한·중 비즈니스 포럼과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연이어 참석하며 글로벌 무대 전면에서 직접 뛰고 있다. 상하이 중심의 오프라인 거점과 현지 합작법인(JV) 성과 등 중국 사업을 부각해 '기업가치 10조 원'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입증하려는 행보로 읽힌다.11일 조만호 대표의 대외 움직임을 종합해보면 기업공개 이전 마지막 과제로 '중국에서의 확장성'을 내세우겠다는 의지가 읽힌다.시장에서 거론되는 무신사의 상장 전 기업가치는 최대 10조 원 수준이다. 다만 국내 패션 플랫폼 성장 둔화를 이유로 일부 기관투자가들은 "10조 원은 공격적"이라는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간극을 메워야 한다는 의견이 업계 안팎에서 흘러나온다.실제 무신사는 지난해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무신사는 지난해 상반기 중국 최대 스포츠웨어 그룹인 안타스포츠와 합작법인 형태로 현지 법인 '무신사차이나'를 설립했다.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미 수년에 걸쳐 기업 투자와 인프라 구축이 진행 중인 국가 전략사업을 두고, 이전·분산 배치 가능성이 공개적으로 거론되면서 경기와 호남이 대립하는 모양새가 펼쳐지고 있다.11일 여야 정치권의 움직임을 종합하면경기-호남 지역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호남 이전'을 두고 뜨거운 논쟁을 벌이고 있다.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SK하이닉스 공사 현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년에 걸쳐 기업 투자와 인프라 집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제 와서 다 뒤집자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것"이라며 "반도체 산업은 속도와 산업 생태계가 생명이다. 무려 1천조 원이나 투자되는 전략 산업을 정치적 욕심을 앞세워서 흔드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장 대표의 발언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론'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반도체 클러스터가 수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새해 국내 주식시장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식투자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여기에 금융당국의 해외투자 마케팅 자제 기조가 더해지면서 연초 국내 증권사의 동학개미 유치 경쟁에 불이 붙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다수의 증권사들이 국내 주식 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행사(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키움증권은 8일부터 비대면 계좌 개설 시 현금 지급 이벤트를 시작했다.키움증권은 3월 말까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최대 21만원을 지급한다.우리투자증권도 새해를 맞아 국내주식 온라인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시작했다.우리투자증권은 올해 1월1일부터 2027년 말까지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 고객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당국의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상시적 낮은 거래 비용을 제공했다"며 "국내주식 투자를 향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고객의 장기적 투자 여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iM증권은 올해 들어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시작했다.행사 기간 iM증권 비대

대우건설 서울 성수4구역에서 연초 수주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울까

서울 '조 단위' 주요 도시정비사업지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시공사 선정이 예상되는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을 놓고 대형 건설사 사이에 경쟁 분위기가 뜨거워지는 모양새다.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조 단위 사업지의 시공사 선정이 진행될 성수4지구에서 일찌감치부터 적극적 공세를 벌일 태세를 보이고 있다.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 움직임을 보인 롯데건설에 대우건설도 보도자료를 내어 출사표를 던졌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 동부권을 대표하는 핵심 입지이자 한강변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장이 펼쳐질 성수4지구 입찰에 대우건설이 참여한다"며 "입찰 마감 전이지만 일찌감치 입찰 참여를 공식화해 시공권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대우건설 외에도 롯데건설에서도 성수4지구 입찰 참여 의사를 보였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성수4지구 재개발사업이 초고층으로 계획돼 있는 만큼 롯데월드타워 완성 노하우와 기술력을 토대로 성수4지구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성수4구역은 올해 가장 먼저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조 단위 도시정비 사업지로 꼽힌다. 재개발사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그동안 폴더블 OLED 패널의 단점으로 꼽혔던 '주름'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해결하며, '초격차' 기술력을 입증했다.주름 없는 폴더블 패널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갤럭시Z폴드8'과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돼, 폴더블폰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폴더블 패널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노트북, 태블릿 등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안도 찾고 있다.11일 IT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6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공개된 차세대 OLED 패널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았던 제품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크리즈(주름)-프리' 폴더블 OLED가 꼽힌다.삼성디스플레이는 CES 2026 전시장에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Z폴드7'와 '크리즈-프리'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나란히 배치했다. 갤럭시Z폴드7은 주름이 선명하게 보이는 반면 '크리즈-프리' 제품은 사실상 육안으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비트코인 다시 밀어 올린다, 알트코인도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비트코인뿐 아니라 주요 알트코인인 이더리움과 엑스알피(리플) 가격이 올해 들어 상승세를 보이며 '신년 랠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업계에서는 연초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과 일시적 흐름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이 함께 나오고 있다.11일 가상화폐업계에 따르면 연초 비트코인 가격 회복과 관련해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역할 확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비트코인은 연초 미국 증시 회복 등에 힘입어 지난해 12월10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9만4천 달러(약 1억3675만 원)선을 회복했다.순유출을 기록하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다시 자금이 순유입되는 등 기관투자자 관심이 회복된 점이 가격 반등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된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2026년 첫 두 거래일 동안 미국 비트코인 ETF에 약 12억 달러(약 1조7463억 원)가 유입되며 순유출 흐름이 순유입으로 전환했다"며 "이는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이 약 7% 상승한 흐름과 일치한다"고 보도했다.연초 가격 반등은

셀트리온 후계자 서진석 JP모간콘퍼런스서 '홀로서기', 롯데 신유열도 SK 최윤정도 존재 부각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이사 사장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간헬스케어콘퍼런스 무대 전면에 나선다.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장남으로서 경영을 물려받을 오너2세 경영인이라는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하는 자리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서 사장 이외에도 올해 행사에는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 등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오너 2·3세 경영진들이 대거 집결한다. '세대교체' 흐름이 가장 잘 눈에 띄는 분야가 바로 바이오업계인 셈이다.1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간헬스케어콘퍼런스(JPM 2026)에 국내 주요 기업 후계자들의 행보가 집중 조명되고 있다.서 사장이 단독으로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가 참석했던 2024년과 2025년 행사 때는 아버지인 서정진 회장이 동행했다.당시에도 서 사장이 셀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 판

중국이 최근 전고체 배터리의 기술 표준안을 발표하고, 전고체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 시제품을 공개하는 등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며 국내 배터리 3사를 긴장시키고 있다.일부 중국 전기차·배터리 제조사는 이르면 올해부터 전고체 배터리와 이를 탑재한 전기차를 양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업계가 미래 궁극형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에서도 중국에 밀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국내 배터리 3사의 전고체 배터리 양산 계획 일정은 삼성SDI가 2027년,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이 2030년이다.11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전고체 배터리 시장 선점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국에서 올해부터 전고체 배터리 대량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에 액체가 아닌 고체를 사용하는 제품이다.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의 가장 큰 약점인 발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에너지밀도와 수명도 월등히 높아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생산 단가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향후 휴머노이드, 도심항공교통(UAM)등 다양한 곳에 활용이 예상되는 만큼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E&A 올해 수주 기대감 높아져,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삼성E&A가 올해 신규 수주에서 괄목할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수주 성적을 올해 반등시켜 자신의 연임 이유를 증명해 낼 것으로 보인다.11일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삼성E&A는 올해 1분기부터 두드러진 수주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삼성E&A의 수주 준비 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프로젝트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SAN6 블루암모니아 프로젝트, 멕시코에서 블루메탄올 프로젝트, 중동 지역 내 석유화학 프로젝트 등 3건이 꼽힌다.이들 프로젝트는 지난해 연말에 수주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됐으나 모두 해를 넘겼다.세 건 프로젝트의 규모는 사우디아라비아 SAN6 블루암모니아 프로젝트가 35억 달러(약 5조600억 원), 멕시코 블루메탄올 프로젝트다 20억 달러(약 2조8900억 원), 중동 지역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25억 달러(약 3조6100억 원) 등이다.이들 세 건 프로젝트만 모두 따내도 10조 원을 훌쩍 웃도는 신규 수주 성과를 낼 수 있는 셈이다.특히 사우디아라비아 SAN6 블루암모니아 프로젝트 외 두 건은 수의계약 형태로 계약이 추진되는 만큼 수주 가능성도 크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SDI도 기회 봐

중국 CATL이 전기차 배터리로 확보한 경쟁력에 힘입어 전기로 운항하는 선박에도 배터리를 공급하는 사업까지 뛰어들었다.CATL은 중국과 유럽을 비롯한 지역에서 내건 '해운 탈탄소화' 기조에 따라 시장을 넓히고 있는데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HD현대나 삼성SDI도 기회를 보고 있다.11일 닛케이아시아와 클린테크니카 등 외신을 종합하면 배터리로 항해하는 전기추진선 시장이 개화 조짐을 이면서 CATL도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CATL은 2022년 배터리 구동 선박 분야를 담당하는 자회사 'CAES'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약 900척의 선박에 배터리를 납품했다.CATL의 배터리가 일반 제품보다 전력 소모량을 30% 절감하고 항구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닛케이아시아는 전했다.CATL이 지난해 8월부터 배터리로 구동하는 화물선인 '지닝 6006'호를 시험 운행하고 있다. 이 선박은 2천 톤의 화물을 싣고 완충시 230㎞까지 항해할 수 있다. CATL은

[1월10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유리' ● 쿠팡 사태에 '집단소송제' 논의 재점화, 민주당 이번엔 '재계 반대' 넘어설까 ● 민주당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제안도, 지방선거 맞아 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Who Is?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

건설업 30년 몸 담은 첫 70년대생 대표, 에너지 인프라 기업 전환 나서 [2026년]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상고 출신 일본통으로 연임 성공, 질적 성장과 디지털 자산 주도권 노려 [2026년]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Who Is?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동산 개발 전문가, 약화된 롯데건설 재무체력 개선 과제 [2026년]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기재부·금감원 요직 거친 '엘리트 경제관료', 내부통제와 생산적 금융 중점 강화 [2026년]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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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미국 FDA 허가 받을까, 곽달원 해외 선점 기회 만들기 부심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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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회장 김병주 '홈플러스 사기채권' 혐의로 법 심판대 오를 판, '사모펀드 대부' 사면초가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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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아픈 손가락' KDB생명, 김병철 '자본수혈' 힘입어 매각 완수 이끌까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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