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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메모리 더 필요한 구글 8세대 'AI칩', 전영현 삼성전자 HBM 이어 S램 공급 확대 나선다 ● [오늘Who] SK에코플랜트 그룹 반도체 확장 선봉에,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 솜씨 보인다 ● 극한 폭염에 세계 식량 생산량 감소 현실로, 대책 강화 '골든타임' 온다 ● 롯데백화점 1분기 외국인 매출 '더블' 전망, 정현석 '모멘텀 다변화' 전략 특명 ● 크래프톤 14억 인도서 본격적 수익화 진입, 김창한 새 성장엔진 인도서 찾는다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 무보수 경영 결정, "기업 사회 위해 봉사할 기회"

최신원 SK네트웍스 명예회장이 무보수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SK네트웍스는 최 명예회장이 무보수로 경영 자문 등을 수행한다고 23일 밝혔다.SK네트웍스는 "'명예회장직은 기업과 사회를 위한 봉사의 기회'라는 최 명예회장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최 명예회장은 회사 성장 지원 및 국내외 네트워크 자문, 사회공헌 활동 등 자문 역할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최 명예회장은 2016년 3월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으나, 2021년 10월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지난해 5월 대법원에서 횡령·배임 등 혐의가 확정되며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아 구속됐다. 같은 해 8월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최 명예회장은 사면 약 8개월 뒤인 이달 3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명예회장으로 회사에 복귀했다.당시 SK네트웍스는 최 명예회장이 앞으로 회사의 중장기 전략 수립 과정에서 자문 역할을 맡아 다양한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돕는 '경영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시장에서는 2024년 초부터 가속화한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 과정에서 최 명예회장의 글로벌 인맥이 해외 파트너십

산업은행 KDB생명 7번째 매각 시동, 3분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목표

한국산업은행이 자회사 KDB생명 매각 절차에 다시 착수한다.산업은행은 24일 보유한 KDB생명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공고를 낸다고 23일 밝혔다.산업은행은 2014년부터 KDB생명 매각을 6번에 걸쳐 추진했으나 실패했다. 그 뒤 2025년 3월 KDB생명을 자회사로 편입했다.KDB생명은 산업은행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며 국유재산으로 분류됐다.국유재산 매각에는 국무총리실과 금융위로부터 사전 재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산업은행은 이달 초 금융위원회로부터 KDB생명 매각 승인을 받았다.산업은행은 공고를 낸 뒤 예비입찰과 본입찰을 거쳐 올해 3분기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내 거래를 종결할 계획을 세웠다.시장에서는 한국투자금융지주, 태광그룹 등을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는다.산업은행은 이번 매각에서 보유주식 전량 매각을 원칙으로 하되 인수자가 희망하면 사전 자본확충을 협의할 수 있다는 '유연한 거래구조'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금까지 KDB생명 매각이 고배를 마신 주요 이유로 경영 정상화에 드는 비용이 꼽혔기 때문이다.산업은행은 증자와 후순위채 인수 등으로 KDB생명 재무 문제 해결에 힘써왔다.KDB생명은 지난해 3분

거래소 "한화 분할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코스피 상장 요건 충족, 8월25일 상장"

한화에서 인적분할돼 출범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 코스피 재상장 예비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한국거래소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화의 분할신설 예정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비전, 한화갤러리아 등의 자회사 관리 및 신규 투자 등을 목적으로 한화에서 인적분할돼 신설되는 회사다.회사 설립예정일은 8월1일, 상장예정일은 8월25일이다.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갤러리아·한화비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한화는 1월 이사회를 열고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분할비율은 존속 법인과 신설 법인 각각 76%, 24%다.거래소에 따르면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716억 원, 영업이익 1702억 원을 냈다. 이한재 기자

NH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4757억으로 129% 늘어, "분기 최대 실적"

NH투자증권이 증시 활황과 수익 다각화 노력 등에 힘입어 분기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NH투자증권은 1분기 순이익 4757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1년 전보다 128.5% 늘어난 것으로 분기 최대 실적이다.NH투자증권은 2025년 연간 순이익으로 1조315억 원을 올렸다. 올해 1분기에만 지난해 순이익의 거의 절반을 거둔 셈이다.연환산 자기자본이익(ROE)은 19.6%로 추산됐다.부문별로 살펴보면 국내 증시 활황에 따라국내주식 수수료수익3097억 원,금융상품판매 수수료수익으로 491억 원을 거뒀다.기업금융(IB) 부문은 분기 수수료수익 972억 원을 달성했다. 주식자본시장(ECM) 주관 시장점유율 30.9%로 1위를 유지했으며 기업공개(IPO) 주관에서도 37.4%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운용부문에서 운용투자 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는 4242억 원, 운용투자손익 2430억 원, 운용관련 이자수지 1812억 원을 기록했다.자산관리(WM)관련 이자수지로는 1274억 원을 거뒀다.NH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A) 등 신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NH투자증권은 6일 첫 IMA 상품 &lsquo

현대로템 4910억 규모 베트남 철도사업 첫 수주, 현지 시장 공략 속도

현대로템이 베트남 철도사업을 수주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현대로템은 23일 베트남 타코(THACO)그룹과 호치민 메트로 2호선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4910억 원이다.타코그룹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기업집단 가운데 하나다. 현대로템은 타코그룹과 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로템은 타코그룹이 진행하는 호치민 메트로 2호선 구축 사업에 들어갈 무인 전동차를 공급한다.현대로템은 이날 타코그룹과 호치민 메트로 2호선에 사용될 신호시스템 공급 업무협약(MOU)도 맺었다.이 협업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에 국빈 방문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 사이 관계가 돈독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전날 가진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가 서로의 발전을 견인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시장에서는 이번 계약 수주가

구윤철·신현송 "경제 상황 면밀히 점검,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조화롭게 운용"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이란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공조를 강조했다.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구 부총리와 신 총재가 2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조찬을 겸한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구 부총리와 신 총재는 이란 전쟁 관련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고유가, 공급망 불안 등으로 경기 하방 및 물가 상승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경제 상황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바탕으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조화롭게 운용해 나가기로 했다.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는 금융·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한 협력도 지속한다.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구축 등으로 원화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고 금융·외환시장의 근본적 체질개선 노력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이날 만남은 신 총재가 21일 한국은행 총재로 취임한 뒤 이틀만에 이뤄졌다.신 총재는 취임식부터 금융안정을 강조했다.그는 취임사에서 "중동전쟁에 따른 공급충격으로 물가와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한층 커졌다"며 &ldq

K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조8924억 원으로 11.5% 증가, 비은행 비중도 43%로 확대

KB금융지주가 1분기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한다.KB금융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1조8924억 원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11.5% 증가했다.실적 개선은 수수료이익이 이끌었다. 수수료이익은 1조3593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5.5% 증가했다.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43%로 지난해 1분기(42%)보다 확대됐다.이자이익은 1분기 3조334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1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9%로 1년 전보다 23bp(1bp=0.01%포인트) 상승했다.나상록 KB금융 재무담당 전무는 "전통적 은행 산업의 위기로 인식될 수 있는 머니무브 물결을 비이자ᐧ비은행 부문 수익성 극대화 기회로 적극 활용해 그룹의 전체 펀더멘털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수익구조 다변화 및 내실화는 주주와 기업가치제고를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본 지표는 소폭 하락했다.1분기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63%, 국제

JB금융 1분기 순이익 1661억으로 2% 증가, 김기홍 "연간 목표 7500억 순이익 달성 문제 없다"

JB금융지주가 이자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순이익을 늘렸다.JB금융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1661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주요 수익성 경영지표를 보면 자기자본이익(ROE) 11.2%, 총자산순이익률(ROA) 0.94%를 기록했다.자본력 지표인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5년 말보다 0.03% 포인트 개선된 12.61%로 잠정 집계됐다.이자이익 확대가 전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2026년 1분기 JB금융 이자이익은 5332억 원으로 2025년 1분기보다 8.5% 늘었다. 비이자이익은 416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0.8% 줄었다.이날 JB금융지주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보통주 1주당 현금 311원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1분기 주당 배당금 160원보다 2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JB금융은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올해 1분기부터는 '분기 균등배당제' 체계도 도입했다.주요 계열사를 살펴보면 JB우리캐피탈은 1분기 순이익 727억 원을 내며 그룹 실적을 견인했다. 1년 전보다 24.3% 늘었다.은행 계열사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1분기 순이익으로 399억

거래소-기후부, 온실가스 배출권 선물시장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맺는다

정부와 유관기관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 체계를 고도화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거래소,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코스콤과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고도화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K-ETS)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배출권 선물시장 전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행사에서는 제4기 배출권 시장의 전망을 짚어보고 배출권 선물시장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 앞으로 시장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국내에서 배출권거래제(K-ETS)는 2015년 1월12일 첫 거래를 시작해 현재 4기(2026~2030)가 운영되고 있다. 2012년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며 법적 기반이 만들어졌다.배출권거래제4차는2026년1월1일부터2030년12월31일까지의계획기간으로,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2018년 대비 40% 감축) 달성을 목표로 설계됐다. NDC는 각 나라가 스스로 정해 UN에 제출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다.다만

[오늘의 주목주] LS일렉트릭 전력기기주 강세 속 11%대 올라, 코스피 6470선 '3일 연속 최고치'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3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LS일렉트릭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LS일렉트릭 주식은 전날보다 11.74%(2만2800원) 오른 21만7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316

KB금융 역대급 실적에 자사주 소각 '선물 보따리', 양종희 연임 가도 '파란불'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대규모 자사주 소각 카드를 꺼내들었다.KB금융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내용을 담은 3차 상법개정안을 반영해 선제적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부를 소각한다.기존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표했던 자사주 6천억 원 규모 소각 계획과 기보유 자사주 소각분 2조3천억 원을 더하면 약 2조9천억 원에 이른다.실적과 주주환원 양쪽에서 다시 한 번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어 '리딩금융'의 공고한 위상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양 회장은 올해 11월 첫 번째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데 연임 가능성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23일 KB금융은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에서 발행주식총수의 약 3.8%(1426만 주)에 이르는 회사 보유 자사주를 모두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이날 한국거래소 정규거래 종가 기준 약 2조3천억 원 규모로 단일 소각 금액기준 금융권 역대 최대 규모다. 소각 시기는 5월15일이다.3차 상법개정안은 자사주 의무 소각과 관련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처리에 1년6개월의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있다.하지만 KB금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6226억으로 9% 늘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을 냈다.신한금융지주는 23일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1조6226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9.0% 늘었다.이자이익은 3조241억 원, 비이자이익은 1조1882억 원을 냈다. 각각 1년 전보다 5.9%, 26.5% 증가했다.1분기 그룹의 해외부문 이익은 22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늘었다. 국가별로는 일본 423억 원, 베트남 581억 원 등이다.계열사별로 보면 신한은행이 1분기 순이익 1조1571억 원을 냈다. 2025년 1분기보다 2.6% 증가했다.비은행 계열사는 신한카드 1154억 원, 신한투자증권 2884억 원, 신한라이프 1031억 원, 신한캐피탈 618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1년 전보다 신한카드는 14.9%, 신한라이프는 37.6% 줄었다. 반면 신한투자증권은 167.4%, 신한캐피탈은 97.3% 뛰었다.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91%를 보였다. 2025년 1분기 말 11.36%와 비교하면 0.55%포인트 높아졌다. ROE는 수익성을 나타낸다.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19%로 집계됐다. CET1비율은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면서 주주환원 여력에 영향을 주는 지

OCI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77% 급감, 수익성 둔화했지만 2분기 연속 흑자

OCI홀딩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OCI홀딩스는 1분기 연결 매출 8924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77.7% 줄었다. 자회사인 OCI테라서스가 폴리실리콘 설비 정비를 진행한 점이 1분기 수익성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다만 OCI테라서스를 제외한 OCI엔터프라이즈, 새만금열병합발전소, 사업회사 OCI 등 주요 자회사들의 경우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OCI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2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OCI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8106억 원, 영업이익 273억 원을 기록했다.중장기적으로 OCI홀딩스는 미국 수입 통관 절차와 관세, 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UFLPA) 등의 영향으로 중국산을 배제한 공급망을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에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에 대응해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에서 베트남 웨이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추진하며 지난해부터 미국향 고객에게 필수인 비금지외국기관(Non-PFE) 공급망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2분기 말 예상되는 무역확장법 232조 발표 이후에는 미국향

넥슨, 장수게임 '버블파이터' 17년 만에 서비스 종료

넥슨의 장수 캐주얼 온라인 3인칭 슈팅게임(TPS) '버블파이터'가 오는 6월 서비스를 종료한다.넥슨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블파이터'의 서비스를 오는 6월24일 오전 10시30분부로 종료한다고 공지했다.제작진은 "오랜 기간 이용 환경과 운영 여건에 대해 깊이 고민한 끝에,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설명했다.이에 이날 정기 점검 이후 게임 내 판매와 진행 중인 이벤트가 모두 종료됐다. 이용자들이 마지막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아이템과 캐릭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데이' 이벤트는 서비스 종료일까지 연장 운영된다.환불 절차도 진행된다. 올해 2월22일부터 4월23일까지 구매한 모든 유료 상품은 결제 수단으로 환불된다. 환불 신청은 오는 7월29일까지 접수한다.'버블파이터'는 넥슨의 대표 IP인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세 번째 작품이다. 2009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17년 동안 오래 서비스를 이어왔다.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1.7% 성장, 반도체 호황에 5년6개월 만에 최고치

1분기 한국 경제가 직전 분기보다 1% 이상 성장했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1.7% 성장했다.직전 분기와 비교한 성장률 기준으로는 2020년 3분기(2.2%) 이후 5년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높아졌다.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025년 1분기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2025년 2분기와 3분기 연속 상승했다. 2025년 4분기 감소로 돌아섰다가 올해 1분기 다시 올랐다.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 효과"라며 "정부 출범 뒤 추진한 자본시장 활성화, 소비지원 대책 등 정책효과도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는 의류 등 재화 소비가 늘어 2025년 4분기보다 0.5% 증가했다.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직전 분기보다 0.1% 늘었다.같은 기간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어 2.8% 증가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2기 '깜짝실적'으로 출발, 상한 없는 '밸류업 2.0'으로 주주환원 기대감도 키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연임 뒤 첫 성적을 '깜짝 실적'으로 시작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주주환원율 목표 상한을 없앤 파격적 '밸류업 2.0'을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23일 신한금융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기준) 1조6226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9.0% 증가했다.1조5천억 원선을 예상했던 시장추정치를 뛰어 넘으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기록도 새로 썼다.신한금융이 기대 이상의 성과로 1분기를 시작하면서 연간 실적 기대치도 자연스레 높아졌다.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역대급 실적을 새로 쓸 가능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셈이다.이번 실적은 진 회장이 3월 연임에 성공한 뒤 받은 첫 성적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진 회장은 88%라는 높은 찬성률을 얻으면서 경영 2기를 시작했는데 연임 뒤 첫 분기부터 실적으로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했다고 볼 수 있다.1분기 역시 핵심 계열사 은행이 단단하게 실적을 받쳤다.신한은행은 1분기 1조1571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2.6% 늘었다.

드림에이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6월26일 서비스 종료, 출시 2년만

드림에이지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오는 6월26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4월 정식 출시 이후 약 2년 만이다.제작진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며 서비스 종료 계획을 공지했다.이에 이날 진행된 점검을 마지막으로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료 상품 판매가 전면 중단됐다.서비스는 6월26일 낮 12시에 최종 종료되며, 이후에는 게임 다운로드와 공식 사이트 이용이 차단된다.잔여 유료 재화인 '루비'의 환불 접수는 서비스 종료일부터 9월28일까지 진행된다. 드림에이지는 남은 기간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 가능한 모든 이벤트를 개설할 방침이다.이 게임은 플린트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배급을 맡은 게임이다.드림에이지의 전신인 하이브IM이 2022년 게임 배급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처음으로 선보인 상징적인 게임이기도 하다.2024년 4월 전 세계 130여 개국에 동시 출시된 뒤 독특한 일러스트와 전

우리은행 2년 준비한 야심작 '투더문' 출격, 정진완 '상생 플랫폼' 기반 고객 확대 시동

우리은행이 2년 가량 공들여 준비한 상생 티켓 예매 플랫폼 '투더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투더문은단순 티켓 예매를 넘어 문화예술 생태계와 연계한 상생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상생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 저변을 넓히는 데투더문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우리은행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생형 예매 플랫폼 '투더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투더문은 현재웹페이지 형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전용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앱 마켓 심사 진행 중으로 5월 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투더문은 공연 탐색부터 예매, 콘텐츠 소비까지 아우르는 통합 문화 플랫폼이다. 성수와 홍대, 이태원 등 주요 문화 상권을 중심으로 공연 정보를 제공하며 공연 티저 영상이나 아티스트 인터뷰, 비하인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이러한 구성만 보면 기존 티켓 플랫폼과 차별점을 찾기 쉽지 않다. 하지만 투더문은 '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창작자와 관객 간 연결 구조를 강화한다는 차별점이 있다.신진 아티스트와 중소 공연기획사가 관객과 직접 소통할

대신증권 자금조달 무게추 ELB로, 진승욱 '초대형 IB' 실탄 장전 총력

대신증권이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발행 규모를 공격적으로 키우고 있다.초대형 투자은행(IB)의 전유물인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등 자금 조달 수단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자본 확충의 핵심 축으로 ELB를 활용하는 모습이다.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상대적으로 조달 비용이 낮고 추가 운용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ELB 중심의 조달 전략을 강화하며 2028년 초대형 IB 인가 목표로이익 체력을 다진다.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대신증권의 ELB 발행액은 1조879억 원으로 한국투자증권(2조559억원)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대신증권은 2024년까지만 해도 ELB 발행 순위 10위에 그쳤으나 지난해 한국투자증권(9조3520억 원)에 이어 2위(4조4680억 원)로 올라선 데 이어 올해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ELB는 주가지수·개별 주식에 연동해 정해진 이자를 지급하면서 만기에 원금을 돌려주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대신증권 관계자는 '원금 보장과 예·적금보다 높은 금리를 원하는 수요는 꾸준하다'며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이 불완전판매 논란 등

크래프톤 14억 인도서 본격적 수익화 진입, 김창한 새 성장엔진 인도서 찾는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2020년부터 공들여온 인도 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고 있다.2021년 출시 이후 이용자 확보에 집중해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가 결제 이용자 기반을 빠르게 넓히면서, 인도 사업의 수익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23일 게임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크래프톤이 올해부터 인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020년 국내 게임사 최초로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의 인도 특화 버전 'BGMI'를 통해 지난해 기준 이용자 2억5천만 명을 확보, 인도 내 '국민 게임' 입지를 굳혔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BGMI e스포츠 경기가 지난해 인도에서 최초로 TV 생중계되기도 했다.인도 게임 시장은 여전히 글로벌 평균과 비교하면 1인당 결제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이다. 다만 유료 결제 이용자가 증가하는 등 최근 질적 성장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크래프톤에 따르면 2025년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선박연료로 세계 첫 상업화, 무탄소에너지 공급 실현

롯데정밀화학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를 선박 연료로 상업화했다.롯데정밀화학은 23일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생산·유통·선박연료 사용까지 이어지는 상업적 가치사슬을 완성했다고 밝혔다.롯데정밀화학은 글로벌 청정에너지 기술 기업 엔비전으로부터 도입한 그린 암모니아를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암모니아 추진선에 선박 연료로 주입했다.그린 암모니아가 선박연료로 상업적으로 공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 암모니아는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생산한 암모니아를 말한다.암모니아는 수소를 대규모로 장거리 운송·저장할 수 있는 운반 물질로 주목받고 있으며, 직접 연소가 가능해 친환경 선박연료와 발전용 무탄소 연료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앞으로 롯데정밀화학은 양한 지역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하고 실증을 진행해 통해 다채널 판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세계 최초 암모니아 선박연료 상업화는 무탄소 에너지의 생산, 유통, 사용까지 글로벌 무탄소 에너지 공급망을 현실화했다는 인류사적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조경

하이트진로, 필리핀에서 열린 복합 문화 페스티벌 참가해 현지 고객과 접점 확대

하이트진로가 필리핀에서 열린 복합 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지 고객과 접점을 늘렸다.'진로 대중화'를 앞세워 동남아시아 주요 소비층을 현지 교민에서 현지인 중심으로 확대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내 젊은 층을 주요 고객으로 편입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18~19일 필리핀 마닐라 아라네타 콜로세움에서 열린 복합 문화 페스티벌 '2026 라운드 인 더 필리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한·아세안(ASEAN) 뮤직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은 KBS월드가 주최하고 한-아세안협력기금(AKCF)이 후원했다.필리핀은 2026년 아세안 의장국으로 대한민국 외교부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과 아세안 11개 나라에서 모두 17개 팀이 참여했으며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아라네타 콜로세움 공연장 내부에 시음 부스를 설치해 참이슬과 과일 리큐르 5종을 선보였다. 인근 게이트웨이몰에서는 행사 이전인 17일부터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K콘텐츠와 연계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필

BBQ 태국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선보이기로

BBQ가 태국 시장에 진출한다.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17일 태국 현지 기업인 '제너시스BBQ 태국 유한회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마스터프랜차이즈란 본사가 해외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현지 파트너와 계약해 가맹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을 뜻한다.'제너시스BBQ 태국 유한회사'는 중국 상하이에서 식음료 및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이 설립한 회사다.BBQ는 앞으로 방콕을 중심으로 주요 도시인 치앙마이와 푸켓, 파타야 등의 핵심 상권과 복합 쇼핑몰인 시암파라곤, 센트럴월드 등을 중심으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며 가맹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란 편한 분위기와 합리적 가격으로 수준 높은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뜻한다.제너시스BBQ는 "태국은 동남아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태국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얀마와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접 동남아 국가로 사업을 확장하겠다

[부음] 조대희 부친

△조영해씨 별세, 조대희(SK증권 대구금융센터장)·조성희·조진희·조연우 부친상, 권민정 시부상, 이종영 장인상 = 22일, 대구 남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장지 경북 성주군 우성공원묘원, (053)650-4444.

[인사] 경찰청

경찰청▷총경 승진 예정 △경기남부청 형사 강력 이용주 △서울청 중랑경찰서 범죄예방대응 이규탁 △서울청 교통관리 교통기획 정균수 △충북청 청문감사인권 감사 장성재 △광주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한정민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 마약범죄수사 길민성 △경기북부청 형사 강력 한상민 △경찰청 안보수사지휘 안보수사 박현준 △서울청 홍보 홍보협력 송현건 △충남청 여성청소년 여성청소년범죄수사 조상규 △서울청 서울은평 범죄예방대응 송천호 △서울청 금융범죄수사 금융범죄수사1 장보은 △서울청 서울종로 교통 정용우 △경찰청 재정 예산 김홍기 △대전청 광역범죄수사 광역범죄수사1 김항수 △서울청 서울서초 형사 김경태 △인천청 여성청소년 여성청소년범죄수사 최지혜 △강원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인사 최우영 △서울청 서울용산 경비 정형은 △서울청 서울강동 범죄예방대응 이상일 △충남청 예산 수사 이권수 △강원청 청문감사인권 감사 박경흠 △서울청 서울중부 교통 조응현 △충북청 안보수사 안보수사 차상학 △경기남부청 수원영통 치안정보안보 이정호 △서울청 서울수서 치안정보 문태호 △경찰청 교통기획 교통기획 이종학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 사이버테러대응 이승운 △경찰청 과학수사기획 과학수사기획 김정민 △부산청 부산연제 경무 임홍란 △서울청 서울서초 치안정보 김정태 △경찰청 정책지원 국가경찰위원회 백민욱 △경찰청 경호 경호 박진우 △전남청 교통 교통안전 고성민 △광주청 치안정보 정보상황 최윤석 △전북청 형사 강력 박병연 △인천청 홍보 홍보 최상욱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김명겸 △경기남부청 경무기획 인사 박웅 △경기남부청 교통 교통안전 김준 △경찰청 국제협력 국제협력기획 조정미 △경남청 수사 수사2 김상일 △대전청 수사 반부패·경제범죄수사 신승주 △광주청 수사 수사2 한희주 △서울청 공공범죄수사 공공범죄수사1 고태완 △광주청 여성청소년 여성보호 박의경 △인천청 수사 수사1 소완선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김석진 △충남청 형사

삼성물산, 서해종합건설 신축 단지에 홈플랫폼 '홈닉'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해종합건설과의 스마트 주거 기술 교류를 통해 홈플랫폼 '홈닉(Homeniq)'의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한다.삼성물산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서 서해종합건설과 '서해그랑블 by 홈닉'을 구축해 주거 서비스 차별화 실현을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 부사장, 지소영 H&B플랫폼사업팀장 상무, 김상동 서해종합건설 대표이사, 김계만 서해종합건설 기술본부장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해종합건설은 주거·레저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 건설사다. 아파트 브랜드 '서해그랑블', 주상복합·주거형 오피스텔 브랜드 '서해스카이팰리스'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전국 주요 지역에서 주거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계약을 계기로 오는 6월 분양 예정인 인천시 왕길동 서해그랑블 신축 단지의 입주민들에게 '서해그랑블 by 홈닉'이 우선 제공된다.이를 통

[23일 오!정말] 국민의힘 김민수 "당의 그늘에서 곱게 크신 영감님들"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3일 '오!정말'이다.곱게 크신 영감들 vs 만정이 떨어지지만험한 시기에 당대표직 맡아 책임감으로 열심히 뛰는 당대표, 사사건건 발목만 잡고 이젠 물러나라 압박까지 하시는 당의 그늘에서 곱게 크신 영감님들. 왜 본인들이야 말로 물러날 때가 한참 지난 걸 모르나. 몇 십년간, 이 당을 위해 무엇을 하셨고 당을 얼마나 발전시켰나. 제발 당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곱디 고운 발걸음 접고 물러서 주시라. 당대표랑 싸우듯 그간 민주당과 싸우셨다면 매번 졌겠나. 대통령 탄핵이 됐겠나. 당이 이 꼴이겠나. 젊은 나이에 아름답게 피셔서 수십년 간 평온히 누린 권세, 당을 위해 한번이라도 쓰시길 바란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각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에 제기되는 사퇴 요구를 두고)"당의 행태를 보면 만정이 떨어지지만 먹던 물에 침을 뱉지는 않겠다. 저는 앞으로 국

HD현대중공업도 '데이터센터' 테마주, '힘센엔진' 타고 시총 100조 노린다

HD현대중공업이 미국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조선업을 넘어 인공지능(AI) 밸류체인 테마로 주목받고 있다.증권가 역시 최근 주가 단기 급등에도 HD현대중공업의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바라보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23일 국내 증시를 살펴보면 이달 들어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주요 조선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이날 HD현대중공업은 전날과 같은 64만1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4월1일 대비 주가수익률은 41.97%로, HD한국조선해양(23.76%) 삼성중공업(25.93%), 한화오션(5.83%) 등 경쟁 조선주 상승률을 크게 웃돈다.HD현대중공업 주가는 이날 장중 65만6천 원까지 치솟으며 사상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전날 HD현대중공업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개발업체 에이페리온에너지그룹(AEG)과 6271억 원 규모의 엔진 발전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계약 규모는 684메가와트(MW)로, HD현대중공업이 수주한 발전용 엔진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다.공급 제품은 20MW급 대용량 중속엔진 '힘센(HiMSEN)' 시리즈의 'H54GV 가스엔진'이다.이번 계약은 중

[현장] 삼성전자 노조 평택에 3만9천명 집결, "인재제일 원칙 사라졌다, 위기 버틴 건 조합원"

[평택=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노조가 성과급 제도 개선과 인재 중심 경영 회복을 촉구하며 대규모 장외 투쟁에 나섰다.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23일 오후 3시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4.23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9천 명(경찰 추산 4만 명)의 조합원이 집결했다.노조 측은 이번 결의대회가 단순한 임금 인상 요구를 넘어, 회사의 '인재제일' 경영 원칙을 바로 세워 핵심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최승호초기업노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위한 싸움'이라며 '삼성전자에는 '인재제일'이라는 경영 원칙이 있으나 어느 순간부터 그 원칙이 사라졌다'고 말했다.최 위원장은 '경영진은 직원들의 땀과 노력을 인정하지 않고 오직 시황만이 성과를 결정한다고 말한다'며 '긴 위기 속에서 삼성전자를 버티고 세계 1위로 만든 것은 밤낮 없이 생산과 공정에 매진하며 수율을 높인 조합원 덕분'

에이피알 메디큐브 '랩핑 마스크', 출시 4년 만에 글로벌 판매량 1천만 개 넘어

에이피알이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큐브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에이피알은 23일 메드큐브 브랜드의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가 출시 4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2022년 출시 이후 미국과 일본,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 고르게 판매됐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제품은 미국에서만 300만 개 이상 팔렸으며 현지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에서 화장품 부문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는 기존 스킨케어 제품에서 보기 드문 제형과 사용 방식으로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취침 전 피부에 도포하면 얇은 막이 형성돼 자는 동안 보습과 탄력을 관리할 수 있다.에이피알의 메디큐브 브랜드는 '히트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메디큐브는 2025년 매출 1조4천억 원을 넘어서며 국내 브랜드 가운데 매출 1위에 올랐다.특히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를 비롯해 '제로 모공 패드' 등이 판매를 견인하며 화장품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에이피알 관계자는 '콜라겐 나이트 랩핑

삼성바이오에피스 1분기 매출 4549억으로 13.6% 증가, "신제품 출시로 실적 성장 유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판매 확대에 따라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4549억 원, 영업이익 144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12.6% 증가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1분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수익 확대 등을 통해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실적 증가를 이어가기로 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4월 유럽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미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미국에서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SB16'이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가운데 하나인 CVS케어마크 선호의약품에 등재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처방약급여관리업체 등재는 미국 의약품 진출의 핵심 요소로 여겨진다.사보험시장으로 이뤄진 미국 의약품 시장에서 처

혼다 한국 진출 23년만에 철수, 연말 차 판매 종료 모터사이클은 지속

혼다코리아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 한국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2003년 한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이후 23년 만이다.회사 측은 시장 변화와 환율 동향 등 사업 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중점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자동차 판매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자동차 판매 사업은 종료하지만 애프터 서비스(AS) 사업은 지속한다.지금까지 협업 관계를 유지해온 각 딜러사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고객 AS 서비스 체제를 정비키로 했다.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사업을 재정비한다.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서비스 및 고객 체험 등을 향상시켜 혼다 모터사이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예정이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혼다 자동차를 사랑해 주신 고객과 여러 관계자로부터 받은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내 자동차 판매 사업 종료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나, 판매 종료 후에도 고객에게 불편함을 드리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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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마케팅전문가로 4연임 성공,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 포트폴리오 확장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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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오너3세, 그룹 해체 딛고 광통신기업 재건 · AI인프라 수요 선점 집중 [2026년]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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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내 최장수 CEO, 첫 행보로 인천공항면세점 부분철수 수익성 개선 중책 맡아 [2026년]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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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실행력 강조해온 40년 '신협맨', 건전성 회복 · 내부통제 강화 과제 받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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