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3월25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갤럭시S26울트라 '디스플레이' 화질 저하 논란, 이용자 불만 쇄도에도 선 긋는 삼성전자 ● 고려아연 소액주주 표심은 최윤범 향했다, 내년까지 경영권 방어 유리한 고지 올라 ● '장기 공백' LH 사장 상반기 내 인선 분주, 주택 공급에 마지막 퍼즐 맞춘다 ● 이란 전쟁으로 '전기차 캐즘' 끝날 조짐, '투자 확대' 현대차그룹에 기회 열리나 ● TSMC 미국 3나노 반도체 양산 앞당겨, 삼성전자와 수주 경쟁 '속도전' 국면 ●

이재명 '차량 5부제' 언급에 5대 금융그룹 동참, 조명 소등 방안도 거론

이재명 대통령이 이란 전쟁 영향을 고려해 에너지 절약을 요청한 가운데 주요 금융그룹들이 차량 5부제 등에 동참하기로 했다.하나금융은 25일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월요일(1·6번), 화요일(2·7번), 수요일(3·8번), 목요일(4·9번), 금요일(5·0번)까지 요일별로 운영하며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장애인차량은 예외로 둔다.우리금융과 KB금융도 25일부터, NH농협금융은 이날부터 차량 5부제를 실시한다.신한금융은 23일부터 차량 5부제를 전 계열사 임원·부서장 업무용 차량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금융그룹들은 차량 5부제 이외에도 에너지 절약 방안을 준비했다.하나금융은 불필요한 야간 경관 조명 소등, 영업시간 이후 영업점 일괄 소등 등으로 전력 사용량을 최소화한다.우리금융은 냉난방 온도 준수, 비업무 시간 소등 등은 물론 영업점 내 에너지 소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올해 업무용 차량에 하이브리드 차량 도입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내놨다.KB금융은 대면회의의 비대면 화상회의 전환

청와대 정무수석 홍익표 "양도세 중과 유예 끝나고 부동산 안 잡히면 보유세도 검토"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보유세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홍 수석은 24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이재명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 현재로서는 보유세 인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다만 그는 '5월 9일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끝나고 부동산 가격이 잡히지 않을 때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중에는 당연히 보유세 문제도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이 다주택 공직자를 부동산 정책 설계에서 배제한 것을 놓고 홍 수석은 '논란 소지를 차단하기 위해 확인해 보라는 것'이라며 '공익적 마인드와 진실함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고 보인다'고 말했다.정부가 추진하는 25조 원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놓고 '선거용'이라는 야당 비판에 반박했다.홍 수석은 '추경의 직접적 원인은 중동전쟁'이라며 '에너지 수급 상황이 어려워졌고 당연히 석유가 미치는 물가가 다 영향을 받으니 적극적 재정 정책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창욱 기자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로',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5월1일 노동절을 법정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국회 행안위는 24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처리했다.이번 공휴일법 개정은 현재 노동절 휴무가 적용되지 않는 공무원과 교원, 특수고용직들까지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공휴일법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치면 시행된다.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올해부터 5월1일 노동절에 모든 일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며 "오늘 법안 처리가 뜻깊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GS건설 대표이사로 김태진 안전전략책임자 선임, 허윤홍과 각자대표 체제

GS건설이 김태진 최고안전전략책임자(CSSO) 사장을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해 허윤홍 대표이사 사장과 각자대표 체제를 이뤘다.GS건설은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사옥에서 연 주주총회에서 김태진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 뒤 대표로 선임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허창수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허 회장은 2002년 LG건설 시절 사내이사에 선임됐는데 오는 2029년까지 사내이사직을 이어가게 된다.다만 허 회장은 대표이사직 임기 만료에 따라 퇴임했다. GS건설은 허 사장과 김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를 이루게 됐다.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 안건도 승인됐다. 또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상법 개정에 따른 전자주주총회 근거 규정 등을 담은 정관변경안도 의결됐다. 박창욱 기자

관세청 지난해 2조7020억 규모 탈세와 법규 위반 적발, 319.6% 늘어

지난해 관세청을 통해 모두 2조7020억 원 규모의 탈세와 법규위반 행위가 적발됐다.관세청은 24일 서울본부세관에서 개최한 '전국세관 관세조사 관계관 회의'에서 이같은 관세조사 실적을 공개했다.지난해 적발한 탈세와 법규위반 규모는 전년대비 319.6% 증가했다.세부항목별로 탈세적발 금액은 44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8% 늘었다.이를 놓고 관세청은 고가 사치품목의 수입가격 저가신고 탈세, 고세율의 덤핑방지관세 회피 행위에 대한 일제점검 등의 결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법규위반 행위의 경우 국민생활·산업 용품 관련 안전 요건 미구비 행위 등 3643억 원, 국산 가장 등 원산지 허위 표시 1805억 원 등을 포함해 총 2조 2578억 원 규모를 적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46.2% 늘어난 수치다.이명구 관세청장은 "관세조사로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공정한 시장 질서 위에서 기업이 마음껏 성장할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박창욱 기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주민·정원오·전현희 3인 압축, 본경선 4월 7~9일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후보를 박주민·정원오·전현희(기호순) 3인으로 압축했다.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시장 예비경선에서 후보자 5인 가운데 박주민·정원오·전현희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24일밝혔다.김형남·김영배 후보는 탈락했다.예비경선은 권리당원선거인단 100% 투표로 진행됐다. 당규에 따라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는다.본경선 일정은 4월7일부터 4월9일까지다. 조혜경 기자

[인사] IBK투자증권, 금융위원회, 산업통상부

IBK투자증권▷신규 선임 △S&T부문장 겸 Trading본부장 임채원 △Family Office영업본부장 겸 IBKS Family Office센터장 유성원금융위원회▷서기관 승진 △글로벌금융과 윤재일산업통상부▷과장급 전보 △국가기술표준원 지원총괄과장 최용이 △대불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안창형

[부음] 도연수 부친, 김규식 부친

△도종률씨 별세, 도연수(경기도의회 디지털의사과장)씨 부친상 = 24일 오전, 경기 화성함백산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35분, (031)293-4244.△김재현씨 별세, 김규식(프로축구 강원FC 부대표)씨 부친상 = 23일, 강릉아나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5일 오전 10시, (033)641-7100.

경희사이버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1연속 1위 올라

경희사이버대학교가 국내 대표 브랜드 지수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11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1위를 기록했다.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10년 이상 1위에 오른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 등급을 유지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는 지난 19일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시상식을 가졌다.K-BPI는 소비자 인식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진단 모델이자 대표 지표로, 매년 약 1만3천여 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실시해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한다.이번 조사에서 경희사이버대는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전 영역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K-BPI 총점에서도 경쟁 대학 대비 뚜렷한 격차를 보이며, 사이버대학 시장에서 브랜드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경희사이버대는 2001년 개교한 이래 25년간 5만여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다.100%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장인 등 성인 학습자를 비롯한 수요자 중심의 유연한 교육 환경

[인사]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헤럴드

고용노동부▷국장급 전보 △국제협력관 장현석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하헌제해양수산부▷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김태경 △기획재정담당관 박영호 △해양수산과학기술정책과장 임채호 △해양개발과장 이규선 △해양환경정책과장 최국일 △원양산업과장 강거영 △수산자원정책과장 강동양 △지도교섭과장 강미숙 △수산물안전정책과장 한지용 △해운정책과장 김원배 △항만투자협력과장 우봉출헤럴드<헤럴드경제 편집국>▷부장 승진 △뉴스콘텐츠부문 정치부장 신대원 △신문제작부문 신문제작부장 한영훈 △에디터 유재훈 최정호▷차장 승진 △뉴스콘텐츠부문 정책부 이태형 △문화부 손미정 △신문제작부 신문제작2팀장 표경숙▷과장 승진 △뉴스콘텐츠부문 비주얼콘텐츠부 기획영상팀 신보경<코리아헤럴드 편집국>▷차장 승진 △편집부 CTS디자인팀 남숙현▷과장 승진 △편집부 CTS디자인팀 김도영<헤럴드랩>▷부장 승진 △디지털인프라팀장 이명환▷차장 승진 △디지털전략팀장 원호연 △플랫폼대응팀장 민상식 △플랫폼대응팀 김성훈 나은정 △디지털인프라팀 배준호<마케팅본부>▷부장 승진 △헤경마케팅국 헤경AD팀장 최윤서<기획조정실>▷차장 승진 △기획조정실장 서상범

고려아연 주총 이사 선임 표대결서 최윤범 측 '3인' MBK·영풍 '2인' 확보

고려아연 경영권의 향방을 가를 이사 선임 표대결에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판정승을 거뒀다.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제3호 의안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선임의 건' 투표 결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 황덕남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의 사외이사 재선임안, 월터 필드 맥라렌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안 등이 가결됐다.회사 측과 최 회장 우호세력으로 분류되는 '크루서블JV' 측 주주제안 이사가 모두 이사회에 입성한 것이다.MBK·영풍 연합 측은 기타비상무이사로 △박병욱 영풍 사외이사 △최연석 MBK파트너스 전무 등 2인, 사외이사로 △최병일 태평양 고문 △이선숙 변호사 등 4인을 제안했으나 등 2명을 선임시키는데 그쳤다.다득표 순으로 이사를 선임하는 집중투표 결과 월터 맥라렌 기타비상무이사가 가장 많은 득표를

LG유플러스 이사회 의장에 남형두 연세대 교수 선임, 첫 사외이사 의장

LG유플러스 새 이사회 의장에 남형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올랐다.LG유플러스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남형두 사외이사를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사외이사가 LG유플러스 이사회 의장에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남 의장은 1964년 태어나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9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시험에도 합격했다. 현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일하고 있다. 조승리 기자

넥슨 대표 이정헌 '메이플 키우기' 확률 논란에 인센티브 50% 반납, 재발방지 총력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가 '메이플 키우기' 확률 논란에 주요 경영진의 인센티브 삭감 등을 비롯한 고강도 쇄신안을 내놨다.24일 일본 전자공시시스템 에디넷(EDINET)에 따르면 넥슨 일본법인은 '이정헌 넥슨 대표는 메이플 키우기의 확률 논란을 엄중히 받아들여 실적 연동 보너스를 50% 삭감하겠다고 직접 제안했다'며 '이는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이 대표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이번 사안은 단순한 시스템 오류를 넘어 이용자와 가장 기본적인 원칙인 신뢰를 훼손한 문제"라며 "이용자 신뢰를 최우선 원칙으로 업무체계와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쇄신,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해당 사안의 관리자가 책임을 지고 회사를 떠났고 기타 관련자도 내부 규정에 따라 징계했다고 전했다. 앞서 2월 메이플본부의 초대 본부장직을 맡은 강원기 본부장은 관리 책임을 물어 일부 직책자와 함께 보직이 해제됐다.넥슨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서비스의 관리 체계와 조직 문화를 쇄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게임 내 확률 및 주요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전수 조사와 검증에 나선다.

대신증권 대표이사로 진승욱 선임, 주총서 944억 배당과 자사주 1535만 주 소각 결정

대신증권이 진승욱 대신증권 기획지원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대신증권은 24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진승욱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대신증권은 2025년 11월 진 대표를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오익근 전 대표가 용퇴 의사를 밝히고 물러난 데 따른 조치다.진 신임 대표는 196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1993년 대신증권에 공채로 입사해 약 30년 동안 회사에 몸담아왔다. 대신증권 전략지원·경영기획부문장을 거쳐 대신에프앤아이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을 역임했다.진승욱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대신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 등의 현금배당도 확정했다. 배당금총액은 약 944억 원이다.또 보통주를 포함한 자사주 1535만 주를 6개 분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박재용 기자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 "CJ 부회장 이미경, K컬처 글로벌 확산을 설계한 인물이자 대모"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K컬처 글로벌 확산을 이끈 인물로 주목받았다.CJENM은 21일(현지시각)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가 '한국은 어떻게 세계 대중문화를 장악했나'라는 심층 기사에서 이 부회장을 한국 문화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이끈 대표 리더로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기사에서 이 부회장은 K컬처의 글로벌 확산을 설계한 핵심 인물이자 '대모'로 평가됐다.매체는 K컬처의 세계적 성공이 "자연발생적 현상이 아닌 수십 년에 걸쳐 정교하게 설계된 결과"라며 그 중심에 이 부회장이 있다고 분석했다.한국 문화산업 역사의 상징적 사례로 이 부회장의 할리우드 영화 스튜디오 드림웍스 투자를 언급하며 "한국 현대 영화 산업은 사실상 하나의 투자 결정에서 출발했다"고 평가했다.이미경 부회장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기생충'이 비영어권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수상한 성과도 조명했다.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수상을 언급하며 '기생충' 이후 이어져 온 K컬처의 흐름이 마침내 정점에 도달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이후

빗썸 '일부 영업정지'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 제기, "재판에서 입장 소명"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일부 영업정지 처분에 불복해 법적대응에 나섰다.2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전날 서울행정법원에 FIU를 대상으로 일부 영업정지 처분 취소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했다.빗썸 관계자는 "제재 관련 추가적으로 살펴봐야 할 부문이 있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다"며 "재판 과정에서 빗썸 입장을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FIU는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빗썸에 과태료 368억 원, 영업 일부정지 6개월 등 중징계를 내렸다.FIU가 앞서 2025년 빗썸 현장검사에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 사례 등을 적발한 데 따른 것이다.이번 기관제재 조치는 6개월 동안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입·출고(이전)를 정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상자산 매매와 교환, 원화 입출금 등은 할 수 있다. 기존 고객은 모든 거래가 가능하다.FIU는 빗썸에 대표이사 문책 경고, 보고책임자 정직 6개월 등의 처분도 부과했다.빗썸이 낸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되면 27일부터로 예정된 일부 영업정지 제재는 본안 판결 전까지 효력이 정지된다.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도 앞서 2025년 2월FIU를 대상으로 일부 영업정지 처분 취

한진 주총서 노삼석 대표이사 재선임, "물류 경쟁력 강화해 글로벌 확장 가속"

한진은 24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제7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 조현민 사내이사의 연임 안건도 통과됐다.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 대표이사의 연임을 의결했다.이번 재선임으로 노 대표는 2029년 3월까지 대표이사 직무를 수행한다.노 대표는 "급격한 물류 환경 변화 속에서도 내실 경영과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닦았다"며 "앞으로도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여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삼천리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다양한 영역에서 신규 사업 지속 추진

삼천리그룹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삼천리그룹은 신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에너지환경 부문에서는 삼천리가 경기도 13개 시, 인천광역시 5개 구의 337만여 고객에게 연간 약 40억3천만 ㎥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총 8314km인 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중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집단에너지 및 발전 사업에서는 삼천리 광명열병합발전소가 광명역세권지구 및 소하·신촌지구 등지에 냉·난방용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집단에너지 전문 기업인 휴세스와 안산도시개발이 지역주민이 사용하는 열을 공급하고 있다.민간 발전 기업인 에스파워는 안산복합화력발전소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삼천리ES는 연료전지 발전 사업, 융복합 공조 시스템 사업, 자원순환 사업 등도 전개한다. 삼천리ENG는 도시가스 배관과 열수송관을 전문으로 시공하는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고 있다.새 성장동력으로 생활문화 부문도 전개하고 있다.외식 사업에서는 SL&C(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가 중식당 '차이797(Chai797)', 홍콩 대중음식점 '호우섬', 한우등심 전문점 '바른고기 정육점'

코오롱그룹 부회장 이규호,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서 보건의료 의제 공유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리더십을 강화한다.코오롱그룹은 이 부회장이 24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보건의료 의제를 공유하고 글로벌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은 지난해 신설된 ABAC 바이오헬스케어워킹그룹(BHWG) 의장을 맡았다. 올해는 ABAC 공동의장으로서 활동을 이어간다.이 부회장은 이날 보건복지부 고위관계자들에게 지난해 성과를 설명하고 각 경제체 민간 보건 전문가 의견을 담은 '더 스마트하고 포용적인 보건의료를 위한 ABAC 로드맵'을 전달했다.이어 올해 ABAC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될 보건의료분야 주요 의제로 신체적 이동성 극복에 필요한 기술·정책 과제와 혁신 의료 제품 접근성 개선, 보건 데이터 AI 활용 체계 구축 등을 설명했다.특히 올해부터 2년 동안 한국이 APEC 보건실무그룹(HWG) 의장경제로 활동하는 점을 활용해 보건복지분야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코오롱

국회 재경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 채택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24일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재경위는 전날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과 국가부채 관리 등 정책 현안을, 국민의힘은 박 후보자의 과거 병역 및 전과기록에 대한 각종 의혹을 주로 질의하며 검증에 나섰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혜훈 전임 후보자가 도덕성 의혹 등으로 낙마한 지 36일 만인 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인 박 후보자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지명했다.박 후보자는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과 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한 정책통으로 평가받는다.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뒤 2024년 제22대 총선까지 내리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허원석 기자

[24일 오!정말] 이재명 "개구리 보호한다고 모기까지 보호해야 하는 것 아냐"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4일 '오!정말'이다.개구리와 모기 vs 나쁜 사람과 정직한 사람"개구리를 보호한다고 모기까지 보호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다주택 공직자를 부동산 정책에서 배제하는 논리대로라면 공직자들이 보유 주식 역시 전량 매도해야 한다고 주장을 두고)"부동산으로 돈 벌면 나쁜 사람이고 주식으로 돈 벌면 정직한 사람인가. 다주택자 공무원의 집은 이해 충돌이고 주식하는 공무원의 주가는 노력의 산물인가. 혐오를 덧씌우니 설명이 안 되는 것이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 대통령이 '개구리를 보호한다고 모기까지 보호해야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부산에 딱 한명뿐인 민주당 의원 vs 염치는 밭에 갖다 버렸나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5550선 반등 마감, 원/달러 환율 1495.2원 내려

코스피가 2%대 반등하며 5550선에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크게 내렸다.24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2.74%(148.17포인트) 오른 5553.92로 장을 마쳤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제시했던 '48시간 최후통첩'을 철회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에 4%대 상승 출발했지만 중동지역 군사적 충돌 소식 잇따르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지속되며 장중 약세를 보였다"며 "그 뒤 전기전자 업종 중심 기관의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5분까지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7225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968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외국인투자자는 1조979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LG에너지솔루션(10.25%) SK스퀘어(6.82%) SK하이닉스(5.6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6%) 삼성전자우(2.44%) 삼성전자(1.83%) 삼성바이

HLB생명과학 인체조직은행 허가 받아, 이식재 사업 확대 본격화 기반 마련

HLB생명과학이 인체조직은행 허가를 취득하며 인체조직 이식재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HLB생명과학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조직은행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허가에 따라 뼈, 연골, 근막, 피부 등 인체조직을 취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HLB생명과학은 "이번 허가 취득은 2월 의료기기 전문기업 올소테크와 인체조직 이식재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후속 성과"라고 설명했다.이번 조직은행 허가 취득을 계기로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영업망을 확대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HLB생명과학이 유통하게 될 '프리덤인젝트 리필'은 인체유래 무세포 동종진피 주사제다.피부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인체조직 기반 제품으로 인대와 건, 근육 등 손상된 조직의 치료와 수술 보완 목적으로 사용된다.HLB생명과학은 앞으로 여러 인체조직 기반 제품으로 사업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선 공급 대상은 전국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이며 향후 판

[채널Who] "48시간 후 초토화" 외치던 트럼프의 '5일 휴전' 속내, 오락가락하는 사이 무슨 일 있었나

중동의 혈관이자 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인 '호르무즈 해협'을 두고 미국과 이란의 '전쟁 속 전쟁'이 최고조에 달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48시간 내 전면 개방'을 요구하며 불응 시 발전 시설을 초토화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날렸다.하지만 정작 시한이 임박하자 트럼프는 '생산적인 대화가 있었다'며 공격을 5일간 유예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현재 상황은 크게 세 가지 시나리오로 압축된다. 압박 수위를 높여 협상의 지렛대로 삼는 '지루한 교착 상태', 실제 민간 발전 시설을 타격하는 '전면적 공습', 그리고 물밑 접촉을 통한 '극적인 휴전'이다.이 과정에서 이란은 중국, 인도 등 특정 국가의 유조선만 선별적으로 통과시키는 '유연한 대응'으로 미국의 봉쇄 명분을 무력화하며 실리를 챙기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하지만 더 큰 문제는 전쟁 이후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징수를 공식화하면서, 이곳은 더 이상 자유로운 국제 수로가 아닌 '이란의 유료 도로'가 될 위기에 처했다.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70%에 달하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게는 전쟁의 종식보다 더 무서운 '에너지 인질극'이 시작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그렇다면 트럼프의 5일간의 휴전은 평화로 가는 길이 될까?이란이 노리는 '통행료'의 실체와 기름값 폭등이라는 폭탄을 마주한 우리 경제의 돌파구는 어디에 있는지 취재 기자가 직접 짚어봤다. 김원유 PD

SK이노베이션 정기주총서 사내이사로 장용호 총괄사장 선임, 각자대표 체제

SK이노베이션이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SK이노베이션은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제19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 SK이노베이션은 △장용호 사내이사 선임 △김주연 사외이사 선임 △이복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개정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제19기 재무제표 승인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장 사장은 회사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안정화, 전기화 사업 등 전략적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돼 새로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장 사장은 추경호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한다.이외에도 SK이노베이션은 상법 개정에 발맞춰 이사회 독립성과 주주 권한 강화에 필요한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구체적으로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명시 △집중투표 배제 규정 제외 △전자주주총회 도입 △자기주식 보유 또는 처분 근거 신설 등이 통과됐다.추형욱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은 본원적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는 동시에 책임감 있는 경영과 투명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

금감원장 이찬진 "소비자보호 최우선 목표, 편면적 구속력 도입 지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편면적 구속력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금감원은 24일 이 원장이 6개 소비자단체, 3개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편면적 구속력 제도 도입 지원 등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금융시장의 근간을 이루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감독업무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소비자가 행복한 금융시장을 구축하는데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금감원은 금융상품의 설계·제조단계부터 금융회사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분쟁조정위원회 기능을 내실화하기로 했다.국회·정부의 편면적 구속력 제도 도입 노력을 지원한다는 방침도 내놨다.편면적 구속력은 분쟁조정에서 소비자에게만 구속력이 부여돼 금융사가 따라야 하는 제도를 말한다.금감원은 편면적 구속력 관련 해외 사례와 업계 의견 등을 충분히 고려해 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제도 개선을 구체화하기로 했다.금융상품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 취약계층이 금융거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는 등 금융관행 개선도 추진한다.이 원장은 &ld

코레일 철도물류 운임 동결, 중동 정세 관련 고객사 선제적 지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중동 정세 변화에 대응해 운송 취소수수료를 조정하고 철도물류 운임도 동결하는 등 고객사를 지원한다.한국철도공사는 민생안정 지원과 글로벌 물류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철도물류 고객사 지원 조치'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특히 중동 상황으로 직접적 피해를 받는 석유화학 산업단지 고객사의 철도수송 안정성을 높이고 물동량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석유화학 산단 인근 고객사가 내야 하는 운송 취소 수수료 기준을 완화한다. 기존의 일 단위 부과에서 월 단위 합산방식으로 변경 조치한다.철도물류 운임 또한 동결해 유가 상승과 셔틀 비용 등 운송비 증가로 인한 고객사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또한 고객사별 해피콜(온라인 설문)을 상시 시행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함께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주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 고환율로 원자재 수급 불안과 물류비 증가 등 어려움을 겪는 고객사와 물류기업을 지원하고 철도물류 이용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상호 기자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박홍근 '교육교부금 확대법안 반성', 72조 교육교부금 재정 틀 깨나

72조 원 규모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을 둘러싼 구조개편 논쟁이 재점화할 것으로 전망된다.학령인구 감소에도 내국세에 연동된 자동 배분 구조로 교육재정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재정건전성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제도 재검토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정책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다만 교육교부금은 지방교육 재정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은 만큼 실제 개편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24일 정치권 움직임을 종합하면 여권에서 공개적으로 교육교부금 문제를 제기하면서 관련 논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박 후보자는 전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교육교부금 제도 개편을 검토해봐야 하지 않냐'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제가 초선 때 (교육교부금을 내국세의) 21%까지 확대하는 법안을 낸 바가 있다"며 "그 때는 인구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제 12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현실적이지 않았구나'라고 저 또한 반성적으로 그 상황을 보고 있다"고 대답했다.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국세의 20.79%를 자동으로 지방교육청에

한섬 주총에서 김민덕 "선택과 집중으로 핵심 역량 끌어올릴 것"

김민덕 한섬 대표이사 사장이 기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망 브랜드를 발굴해 수익성을 회복하겠다는 뜻을 보였다.김 사장은 24일 서울시 강남구 한섬빌딩에서 열린 한섬 제3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6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며 '대표 브랜드 타임·시스템의 글로벌 브랜딩 투자를 이어가고 스포츠·남성 등의 분야에서 유망 브랜드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김 사장은 △사업 운영 효율화 △브랜드 가치 제고 △고객 접점 경쟁력 강화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네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김 사장은 지난해 한섬이 '타임'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타임 서울'과 파리 라사마리텐 백화점 팝업, 패션쇼 등을 통해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그는 '글로벌 브랜딩 투자를 지속한다'며 자체 온라인 플랫폼 'EQL'을 중심으로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규모 확대와 스포츠 전문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주주총회에서는 정관도 일부 변경됐다. 한섬은 사업목

고려아연 주총 소액주주 표심은 최윤범 향했다, 내년까지 경영권 방어 유리한 고지 올라

고려아연의 주주총회 결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이사 3명을 입성시키는데 성공, 올해도 MBK·영풍 연합으로부터 경영권을 지킴과 동시에 내년내년 주주총회 이후에도 이사회 과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지분율에서는 MBK·영풍 연합에 열세였던 최 회장은 미국에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제련소를 세운다는 '크루서블 프로젝트'라는 승부수를 던졌고 그가 제시한 미래 비전에 주주들이 호응한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다만 MBK·영풍 연합의 지분율이 41%로 최 회장 측을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며 경영권 인수의지를 놓고 있지 않고 있는 만큼 최 회장이 자신이 제시한 회사의 비전을 현실화 해 주주들의 민심을 붙잡아 두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24일 고려아연 주주총회 표결 결과를 종합해보면 최 회장 측이 지분율의 근소한 '열세'에도 현 경영진을 향한 소액주주들의 지지에 힘입어 표대결에서 승리했다.사측이 상정한 안건 대다수가 가결됐고 MBK·영풍 측이 주주제안한 △보통주 액면분할 △신주 발행시 이사의 충실의무 명문화 △집

LS증권 새 대표에 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 "증권사 본질적 역량 회복하겠다"

홍원식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사장이 LS증권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LS증권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제27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홍 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홍 전 사장은 주총 뒤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홍 신임 대표는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을 거쳐 LG증권 국제금융팀, 뱅크보스턴 서울지점 부지점장,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 사내이사,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LS증권의 전신인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경영 인프라 총괄을 거쳐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LS증권은 홍 신임 대표가 리더쉽과 전략 수립능력, 안정적 리스크 관리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홍 대표는 '증권사의 본질적 역량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이익 구조를 만들어 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김민정 기자

부총리 배경훈 "LG유플러스 가입자식별번호 보안 우려에 철저 대응"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LG유플러스의 가입자식별번호(IMSI) 논란과 관련해 법적 문제는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보안 우려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배 부총리는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LG유플러스의 IMSI 논란과 관련해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그는 IMSI 유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현저히 낮다고 생각한다"며 "위치 추적에 대한 우려는 IMSI 캐처가 있어야 하고, 여러 환경과 조건이 수반돼야 한다"고 말했다.LG유플러스는 IMSI를 가입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활용해 부여한 것으로 확인돼 보안 우려가 제기됐다.LG유플러스는 보안 우려가 제기되자 4월13일부터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나 재설정을 진행하겠다고 앞서 밝혔다. 조승리 기자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Who Is?

전필립 파라다이스그룹 회장

카지노서 복합리조트기업으로 전환, 장충동 플래그십호텔 성공에 집중 [2026년]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 부회장 Who Is?

윤재춘 대웅 대표이사 부회장

40년 넘게 재직하며 윤재승 전 회장 보필, 신약 매출 1조 '글로벌 헬스케어 리더' 목표 [2026년]

박윤영 KT 대표이사 사장 후보 Who Is?

박윤영 KT 대표이사 사장 후보

KT 30년 외길 4전5기로 마침내 수장에, 해킹 사고 수습과 인공지능 전환 시험대 [2026년]

이향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Who Is?

이향숙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암호학 전문가로 사상 첫 이공계 출신 총장, 위상 회복·AI 융합 강화 과제 [2026년]

하나금융의 12년 '청라 대장정', 함영주 '미래금융' 본진 구축 9부 능선 넘었다 오늘Who

하나금융의 12년 '청라 대장정', 함영주 '미래금융' 본진 구축 9부 능선 넘었다

서정진 오늘Who

서정진 "셀트리온홀딩스 국내 상장 계획 없어, 자녀 지분 승계하면 모든 세금 납부할 것"

'절절포' 임종룡에게 더 주어진 우리금융 3년, 종합금융 위해 뿌린 씨앗 틔울까 오늘Who

'절절포' 임종룡에게 더 주어진 우리금융 3년, 종합금융 위해 뿌린 씨앗 틔울까

카카오페이손보 펫보험 데뷔 흥행 예감, 장영근 '생활 밀착 보험' 보폭 넓힌다 오늘Who

카카오페이손보 펫보험 데뷔 흥행 예감, 장영근 '생활 밀착 보험' 보폭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