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LS증권 "HMM 주식 중립 유지,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장기계약으로 이익 방어"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2-12 10:0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MM 투자의견 중립이 유지됐다. 

경쟁선사들이 신조 컨테이너선을 대량 인도받아 컨테이너선 시황 둔화가 예상돼나, 2028년 이후 신조 선박을 인도받는 HMM은 상각비 부담이 적을 것으로 분석됐다.
 
LS증권 "HMM 주식 중립 유지,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장기계약으로 이익 방어"
▲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12일 HMM 주식 중립(HOLD) 의견을 유지했다.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12일 HMM 목표주가 2만2천 원, 투자의견 중립(HOLD)을 각각 유지했다.

HMM 주가는 11일 2만1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벌크 중심의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장기계약 중심 운항효율화를 통해 컨테이너선 시황 둔화 우려를 경감할 것”이라며 “한편 2025년도 주당배당금은 700원으로 LS증권의 종전 전망치 500원을 웃돌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2025년 4분기 덴마크 머스크, 일본 오션익스프레스네트워크 등 경쟁 선사들의 컨테이너 부문 영업손익이 적자 전환했음에도 HMM은 영업이익 2416억 원을 거두며 두 자리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경쟁선사들보다 우수한 이익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편 2026년 경쟁선사들의 신조 선박 대량 인도가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업종 전반에 걸쳐 감가상각비, 선비 부담 확대와 시황 둔화가 함께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HMM의 선박 인도 스케쥴이 2028년 이후 집중됐음을 고려할 때, 2026~2027년 해운업종 내 최고 수준의 이익 역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HMM은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4610억 원, 영업이익 68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13.1% 줄고 영업이익은 52.9% 감소하는 것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