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내 AI 제품 246개 상용화", 정부 될만한 곳에 7500억 투입해 성과낸다
정부가 7천억 원대 재정을 투입해 2년 안에 인공지능(AI) 제품을 대거 시장에 내놓는 대규모 상용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그동안의 연구개발(R&D)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실제 'AI 상품 출시'를 목표로 내건 정책 전환 시도다. 그동안 정부 정책이 실증 중심이라AI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지 못했던 한계가 있었는데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경제의 AI 전환(AX) 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지 주목된다.19일 정부 안팎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정부는 이날부터 관계부처별 공고를 시작으로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 스프린트)을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2026~2027년 동안 모두 754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2026년 예산만 6135억 원으로, 정부가 추진한 단일 AX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다.정부는 그동안 11개 관계부처 사이 협의체를 구성해 사전 준비 절차를 마치고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참여 부처로는 예산기획처와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