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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피플 "2025년 상반기 채용은 IT와 기술 직군이 주도"

올해 상반기 채용시장은 IT와 기술 직군이 주도했고 제조와 유통 업종은 제한적으로 채용 수요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핵심인재 채용 플랫폼 비즈니스피플이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등록된 채용공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반기 채용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상반기 업종별 채용공고 가운데 IT 업종이 22.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제조업(18.5%)과 판매·유통업(15.2%)은 경기둔화와 고용위축에도 불구하고 조선과 반도체, 자동차 같은 핵심업종과 대형 유통기업을 중심으로 채용 수요가 유지됐다.제조업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혁신 수요, 유통업은 운영 효율화와 온·오프라인 통합 전략이 채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직종별로도 개발과 IT 직군이 19.9%로 1위를 기록했다. IT 관련 채용은 매월 전체 채용의 18~23% 수준을 유지했는데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이 인재 채용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직종별로는 영업&

비즈니스피플, 기업이 헤드헌터 3천 명에게 인재 추천받는 '비파인더' 서비스 시작

기업이 전문성 높은 헤드헌터로부터 인재 추천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과 헤드헌터를 연결하는 플랫폼 서비스가 나왔다.기업과 헤드헌터 모두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핵심인재 채용 플랫폼 비즈니스피플은 14일 기업과 3천여 명의 전문 헤드헌터를 연결해 주는 '비파인더(B-FINDER)'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비파인더는 기업이 인재 추천을 의뢰할 때 비즈니스피플에 가입해 있는 3천여 명의 헤드헌터 가운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헤드헌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비즈니스피플은 '비파인더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업과 헤드헌터 간 상호 탐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채용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비파인더 서비스는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비파인더에 채용정보를 입력하면서 인재발굴 프로젝트를 담당할 전문 헤드헌터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때 한두 명이 아니라 다수의 헤드헌터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기업 담당자가 정보나 경험이 부족해 적합한 헤드

해외시장 진출의 날개 '해외인재', 전문 플랫폼 '비즈니스피플'이 달아준다

경제를 둘러싼 국내외적 환경이 어려워지면서 해외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의 '인재확보'도 비상이 걸렸다.정민호 비즈니스피플 본부장은 7일 기업의 해외인재 채용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을 활용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강조했다.국내 정치불안과 경기 침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중동전쟁, 여기에 미국 트럼프 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까지 겹치면서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매출감소와 이익축소의 탈출구를 찾기가 쉽지 않다.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의 시선이 해외로 향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해 보인다. 인구감소로 구조적 한계에 봉착해 있는 내수시장보다는 해외시장을 도모해야 그나마 위기탈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정 본부장은 '최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양상을 살펴 보면 산업분야나 규모를 막론하고 사활을 걸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며 '현대자동차는 아세안 자동차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북미에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코스맥스는 동남아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태국에 2공장을 착공했고 국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회사들은 미국과 동남아에서 치열한 시장확대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정

한국공항공사, 세계 최초 UAM 기체와 자체 개발 시스템 연동 성공

한국공항공사가 독자 개발한 교통·버티포트 통합운영시스템과 미국조비에비에이션(조비)의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사이 연동 시험에 성공했다.한국공항공사는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올해 12월 초부터 12주 도안 SK텔레콤과 한화시스템, 미국 조비와 함께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 및 버티포트 운영 시스템과 UAM 기체의 통합 연동 테스트 1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실증으로 세계적 UAM 기체 개발사인 미국 조비의 S-4 항공기를 활용해 공사가 개발한 교통관리시스템과 버티포트 운영체계 간의 통합 연동에 성공함으로써 복잡한 도심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 UAM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UAM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안전한 'UAM 항공기'와 공항의 역할을 하는 '버티포트', 항공기 관제처럼 하늘길을 관리하는 '교통관리시스템' 등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3년 동안 UAM 버티포트 운용 시스템과 교통관리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온 한국공항공사는 상용화 수준의 UAM 기체와 통합운용

[인터뷰] 비즈니스피플 조인영 "해외인재 테마 페이지에 기업들 관심 집중"

내수시장 위축이 장기화하자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해외시장에서 성과창출 경험이 있는 인재 찾기에 분주하다.그런데 기업들이 해외인재를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해외인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보가 분산돼 있거나 필요한 정보가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이런 점을 고려해 핵심인재를 위한 채용 플랫폼 비즈니스피플이 해외인재 테마 페이지를 신설했다. 그동안 기업들로부터 핵심인재 가운데 해외인재만 선별해 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비즈니스피플은 그동안 기업들에게 경력자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하는 핵심인재 정보를 제공해왔다. 특히 3천여 명의 헤드헌터들이 직접 포지션을 제안하고, 회원들의 문의에 실시간으로 답변하고 있어 핵심인재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비즈니스포스트는 21일 조인영 비즈니스피플 팀장을 만나 최근 기업들의 해외인재 수요와 채용방식을 들어봤다.- 해외인재 채용정보 큐레이션은 타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서비스를 기획한 이유는 무엇인가."기업들의 해외인재 수요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과 헤드

해외 인재와 기업 잇는 오작교, 비즈니스피플 '해외인재 테마 페이지' 열어

#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A씨(38)는 오랜 해외생활에 지쳐 귀국을 계획하고 있다.이전에도 한국기업의 러브콜을 여러 차례 받았지만 해외시장 경험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거절했다. 그런데 연차가 쌓이며 승진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외국인을 리더급으로 발탁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결국 귀국하기로 결심했지만 문제는 정보였다. 한국에서 취업을 해본 적이 없어 커리어를 살릴 수 있는 채용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 난감한 상태다.# B기업의 경영기획실장은 요즈음 속이 탄다. 미국시장의 판매가 급증해 조직을 확충하고 있는데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지 못 하고 있기 때문이다.미국 정부로부터 새로 출시한 제품에 대한 인허가를 받고 특허문제를 해결하려면 업무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인력이 필요한 데 몇 달 째 적임자를 찾지 못 하고 있는 것이다. 외부기관에 맡기더라도 내부에서 업무를 담당할 인력이 없으면 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책임간부를 포함해 3~4명의 전문인력이 꼭 필요한 상태다..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거나, 직장생활을 했던 인재들이 국내 취업을 준비할 때 가장 크게 부딪히는 문제는 '정보'다. 국내 채용 시장에 어둡기 때문에 잡포털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잡포털에 채용정보가 많

비즈니스피플, 해외인재를 위한 채용 큐레이션 서비스 시작

비즈니스피플이 해외인재 관련 정보를 분류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내놨다.핵심인재 채용 플랫폼 비즈니스피플은 28일 해외인재를 위한 채용 큐레이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비즈니스피플 해외인재 서비스는 해외 대학과 기업에서 전문 교육을 받았거나 업무경력을 갖고 있는 인재들이 취업 정보를 쉽게 얻고, 기업들은 해외인재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비즈니스피플의 해외인재 큐레이션 서비스에서는 주제별 공고 큐레이션을 통해 해외대학 출신 또는 해외근무 경험이 있는 인재들이 자신의 조건에 맞는 포지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프로필에 희망직종을 등록하면 더욱 정확한 맞춤형 공고를 볼 수 있다.기업들은 해외인재 테마 페이지에 채용공고를 등록할 수 있으며, 인재풀 검색기능을 통해 비즈니스피플의 우수한 해외인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외인재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놓은 만큼 기업들이 해외인재 정보나 접촉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해외인재 큐레이션 서비스를 출시한 배경은 해외인재 확보가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어서다.특히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대비 수출 비중이 36%

비즈니스피플, 300여 개 헤드헌팅회사와 소속 헤드헌터들 정보 제공

핵심인재 채용 플랫폼 비즈니스피플이 이직이나 전직을 모색하는 직장인들에게 국내 주요 서치펌들의 정보를 공유한다.이직과 전직이 일상화하면서 기업이나 직장인 모두 헤드헌터의 도움을 받는 게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됐다. 그러나 아는 헤드헌터가 없거나 자신에게 맞는 신뢰할 수 있는 헤드헌터를 찾지 못 해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나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이런 기업이나 직장인들에게 꼭 맞는 곳이 있다. 바로 핵심인재를 위한 채용 플랫폼인 비즈니스피플의 서치펌 정보 페이지다.비즈니스피플의 서피펌 정보 페이지에는 300여 개에 이르는 국내 주요 서치펌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으며 원하는 서치펌을 선택해 헤드헌팅을 바로 의뢰할 수 있다.서치펌 페이지에서는 해당 서치펌의 기업 정보, 소속 헤드헌터의 프로필, 진행중인 포지션 공고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다. 서치펌 정보 페이지 상단에는 매주 자체 심사를 통해 신뢰할만한 서치펌을 선정해 보여준다.헤드헌터 리뷰 시스템에서는 헤드헌터가 제안한 포지션이나 포지션 문의에 대한 답변에 대해 후보자가 피드백을 남길 수 있다. 포지션 제안이 자신의 경력과 전문 분야에 맞게 적절했는지, 진행 과정에 불편함은 없었는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별점과 텍스트 리뷰를 남길 수 있

비즈니스피플, 경력 채용정보 100개를 매일 주는 'HotJobs100’ 시작

커리어케어가 경력직 채용공고 100개를 선정해 제공하는 'HotJobs100' 서비스를 시작한다.커리어케어는 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을 통해 30대 그룹 계열사, 상장사, 글로벌 기업, 공기업 및 공공기관, 유망 스타트업 등 기업들의 채용공고 가운데 경력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엄선해 제공하는 'HotJobs100'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HotJobs100은 직장인들이 30대 그룹, 글로벌기업 등 이직을 원하는 기업들을 선정하면 기업들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수집해 직급, 직무, 경력년수, 학력 등 세부요건을 기준으로 중요한 채용공고 100개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이직을 원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이직 선호도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중요한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정지웅 커리어케어 상무는 "경력직 인재들은 커리어를 발전할 새로운 기회를 원하고 있지만 시간을 쪼개서 적합한 공고를 찾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따른다"며 "경력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포지션을 제공하기 위해 직무, 직급(직책)뿐 아니라 기업을 중심으로 채용정보를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HotJobs100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의 'HotJobs100&r

[HotJobs 100] 비즈니스피플이 엄선한 오늘의 채용-4월24일

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이 오늘의 채용정보를 소개한다.HotJobs 100은 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이 국내에서 이날 열린 채용 가운데 가장 주목할만한 포지션 100개를 선정해 제공하는 코너다.자세한 정보와 더 많은 채용소식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조선호텔, 식음기획 경력직 채용식음료 판매전략을 수립하고 식음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직무경력이 5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5월11일까지다. 코맥스, 시큐리티 사업전략 및 상품기획 경력직 채용CCTV 사업전략 및 상품 기획을 담당하고 CCTV OEM/ODM 제품검토와 소싱 업무를 수행할 팀장급 이상의 경력자를 채용한다. 해당 분야 경력이 15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영어 또는 중국어가 가능한 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5월11일까지다. 아모레퍼시픽, 내부통제(ITGC) 설계 및 운영 담당자 채용내부통제 기준에 맞는 정보기술(IT) 일반 운영절차를 설계하고 적정성을 평가하며 외부감사인 내부통제 감사에 대

[HotJobs 100] 비즈니스피플이 엄선한 오늘의 채용-4월16일

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이 오늘의 채용정보를 소개한다.HotJobs 100은 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이 국내에서 이날 열린 채용 가운데 가장 주목할만한 포지션 100개를 선정해 제공하는 코너다.자세한 정보와 더 많은 채용소식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SDI, 전략기획 경력사원 채용조인트벤처(J/V), 지분투자, 인수합병(M&A) 관련 기업 분석과 가치평가를 수행하고 사업성을 분석하는 등 사업 개발업무를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상경계열 학사학위 소지자로 관련 경력 8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석사학위 소지자는 경력 6년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는 경력 3년 이상이면 각각 지원 가능하다. 대기업 기획 및 컨설팅 또는 금융 관련 경험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8일 17시까지다. 풀무원기술원, 가정간편식(HMR) 개발팀장 채용도우를 활용한 간식 등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개발과 관리를 담당할 팀장급 채용을 진행한다. 해당 직무경력이 10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27일까지다. SK건설,

도로공사, 건설인력 취업지원 위한 종합포털 도공JOB마켓 신설

한국도로공사가 건설인력 취업지원을 위한 종합포털을 운영한다.6일 도로공사는 건설인력에 특화된 맞춤형·실시간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지원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도공잡(JOB)마켓'을 신설하고 1일부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도공JOB마켓은 구직자를 기술·기능·청년·일반인력 4개 그룹으로 분류해 지역과 직종에 맞는 맞춤형 구인·구직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는 '지도로 찾아보는 구인공고', 자신의 이력을 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능인 이력관리 서비스' 등 건설분야 사용자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도 지원된다.도로공사는 도공JOB마켓을 단순 인력매칭 사이트가 아닌 건설인력 취업지원 종합포털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이를 위해 원도급사 직접시공제 도입, 기술검토 용역 신설, 취업연계형 인턴제 시행 등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했다.원도급사 직접시공제는 원도급사가 도공JOB마켓을 통해 기능인력을 직접 투입해 시공하는 제도다. 기술검토 용역은 시공단계 기술검토와 안전성검토를 수행하는 자문기구로 중소 엔지니어링사에 신규 일거리를 공급할 수 있다.

[Job Is ?] 커리어케어 진단, 데이터시대 기업에 이제 'CDO'가 뜬다

글로벌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폭스TV.또 국내 기업인 두산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 등등. 딱히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 회사들에게는 모두CDO라는 직책이 있습니다.오늘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기업들이 중요하게 여기며 신설하고 있는 직책, CDO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 Job Is ?(자비스)■ 진행 : 이영미 부사장 (커리어케어 글로벌사업본부장)■ 출연 : 유정록 상무 (커리어케어 글로벌사업본부)이영미(이하 이) : 제가 아는 CDO는 두 가지입니다. 디자인부문을 총괄하는 최고디자인책임자 (Chief Design Officer), 그리고 성별, 인종, 종교, 문화 등 다양성을 관리하는 최고다양성책임자(Chief Diversity Officer)인데요. 이번에말씀해주실 CDO는 어떤 의미인가요?유정록(이하 유) : 오늘 말씀드릴 CDO는 4차산업혁명 바로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끌고 있는 최고디지털책임자(Chief Digital Officer) 또는 최고데이터책임자(Chief Data Officer)로 불리는 CDO가 되겠습니다.이 : 2017년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자원은 이제 더 이상 원유가 아니라 데이터'라고 한 게 기억에 납니다.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어느 정도로 많은 기업이 CDO를 두고 있나요.유 : 세계 1위 다국적 회계감사기업 PwC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2015년 6% 수준이었던 CDO 임명 비율이 2017년 말에는 60% 수준이라고 추정했습니다.사실상 이제는 거의 모든 대부분 기업이 CDO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Job Is ?] 커리어케어 진단, 기업의 회계사 변호사 채용 늘어나는 까닭

잘 나가는 법인의 변호사, 회계사 등 일명 전문직 직종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최근 기업에서 이런 전문가들을 인하우스로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기업은 왜 그들을 찾고 있고, 또 그들은 왜 기업으로 이동하는 걸까.■ 방송 : Job Is ?(자비스)■ 진행 : 이영미 부사장 (커리어케어 글로벌사업본부장)■ 출연 : 박형준 상무 (커리어케어 헤드헌팅사업본부)이영미(이하 이) : 요즘 기업에서 변호사나 회계사를 많이 찾고 있다는데 실제로 그러한가.박형준(이하 박) : 그렇다. 십여 년 전만 해도 회사 내부에 회계사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엔 대기업 외에 중견기업, 중소기업에서도회계사를 뽑겠다고 연락이 온다. 어떤 고객사는 올해 상반기에 벌써 회계사를 두 명이나 채용했는데 하반기에 추가로 더 뽑겠다고도 한다.이 : 추가로 더 채용을 하겠다는 건 그만큼 회계사 채용이 많아진다는 이야기로 보인다. 변호사나 노무사와 같은 다른 전문직종 분야는 어떠한가.박 : 변호사도 기업 내부에서 다루는 계약서가 많아지고 여러 법률 리스크를 줄일 목적으로 많이 채용되고 있다. 노무사의 경우에도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노무 관련 이슈가 늘어나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 : 왜 이렇게 많이 찾는 걸까.박 : 먼저 회계사부터 얘기를 해 보자면, 올해부터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이 개정돼 더욱 강화됐다. 얼마 전 아시아나항공 감사결과가 한정으로 나와 결국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으로 이어졌다. 아시아나항공의 주계열사였던 금호아시아나그룹도 결국은 재계 순위에서 50위권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동영상미디어 채널Who, 유튜브 네이버TV 서비스

비즈니스포스트가 동영상미디어 '채널Who'의 콘텐츠를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서비스한다.그동안 글로만 보았던 비즈니스포스트의 분석 저널리즘을 동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채널Who'에서는 기자와 함께 인물 중심으로 기업 이슈를 분석하는 '곽보현의 CEO톡톡', 주가를 통해 CEO의 경영 능력을 살펴보는 'CEO&주가', CEO 단편 다큐멘터리 'Who Is 스토리'를 제공한다.또한 국내 최대 인재채용 전문기업 커리어케어과 함께 핵심급 인재 채용 동향을 전하는 'Job Is ?'(자비스), 스타트업 등 청년 CEO 대표들의 도전기를 들을 수 있는 '후 인터뷰' 등도 선보인다.채널Who 유튜브 주소 : www.youtube.com/c/채널who 채널Who 네이버 주소 : tv.naver.com/channelwho [비즈니스포스트 유연석 기자]

박상우, 토지주택공사 사회간접자본 통해 일자리 18만개 창출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일자리 종합계획 시즌3을 통해 올해 18만 개의 일자리를 만든다.토지주택공사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9년 일자리 종합계획인 'LH 굿 잡 플랜(Good Job Plan) 시즌3'을 발표했다.'LH Good Job Plan'은 박상우 사장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발맞춰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즌3은 '6대 일자리 사업유형'을 중심으로 2019년 18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박 사장은 "그동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내부적 일자리 개선에 중점을 뒀다면 올해는 국내 최대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기관으로서 고용 취약계층인 청년과 신중년, 노년층별 맞춤형 일자리를 더욱 확충하고 건설현장 등 민간 일자리 생태계 혁신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토지주택공사는 일자리사업을 유형별로 △경영혁신형 △사업개선형 △고용창출형 △고용유발형 △공간지원형 △자원지원형 등 6가지로 새롭게 분류했다.토지주택공사는 "6대 일자리 사업유형은 그동안 일자리 창출경험과 지원성과를 정형화해 만든 것으로 이를 통해 토지주택공사 사업 전반으로 일자리 창출을 확산하고 그에 따른 성과를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토지주택공사의 일자리 종합계획을

박상우 "토지주택공사는 중소기업과 협력해 좋은 일자리 만들어야"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민간과 협력해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을 싣는다.토지주택공사는 박 사장이 20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일자리 관련 종합점검회의를 열고 그 성과를 민간으로 확산하는 방안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박 사장은'최근 좋은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인 토지주택공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 등 민간부문과 적극 협력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박 사장은 새 일자리 창출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국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자리가 무엇인지 논의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마련했다.토지주택공사는 현재 진행 중인 100여 개의 일자리 창출 과제 가운데 우수 사례 6 개를 뽑았다. 우수 사례에는 장년층 장애인을 고용해 홀몸 어르신에게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LH 홀몸 어르신 살피미'와 조선업 침체로 고용위기 지역이 된 경남 통영시의 '통영 리스타트 플랫폼' 등이 포함됐다.박 사장은 'LH 굿잡 플랜(Go

박상우 "토지주택공사의 일자리장출 마중물 역할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일자리 창출 로드맵을 점검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18일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LH Good Job Plan 시즌2'의 2018년 상반기 종합 점검회의를 열었다.'LH Good Job Plan 시즌2'는 공공부문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그 성과를 민간부문으로 확산하기 위한향후 5년 동안의 일자리 종합 로드맵이다.2017년 수립한 일자리 종합 계획 'LH Good Job Plan'을 기반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신규 전략과제를 반영해 올해 3월 개편됐다.이번 종합 점검회의는 2018년 상반기 일자리 창출 성과와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부 임직원과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LH 국민공감위원회가 함께 참석했다.LH 국민공감위원회는 정책과제 발굴과 계획 수립, 평가 등 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 전반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민 소통기구로 24명의 외부위원과 내부 임

BP 채용 공고

플레이디 D-11

퍼포먼스마케팅AE (3년 이상)

정규직/1~5년

파두 채용 시 마감

회계/세무 담당자 - 기장/부가세신고

정규직/2~5년

넷플릭스 채용 시 마감

Designer, Consumer Products - Korea

계약직/6년 이상

플레이디 D-11

퍼포먼스마케팅AE (3년 이상)

정규직/3~7년

코오롱글로벌 D-10

[플랜트설계] 건축 담당자

5년 이상

전근식 한일현대시멘트 및 한일시멘트 대표이사 사장 Who Is?

전근식 한일현대시멘트 및 한일시멘트 대표이사 사장

평사원 입사해 CEO로, 수익성 강화와 친환경 전환에 주력 [2025년]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사장 Who Is?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사장

양현석과 28년 동고동락 친동생, 책임경영·주주환원 약속 지켜야 [2025년]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및 현대코퍼레이션 대표이사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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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현대가, 종합상사 떼고 기업인수 통해 제조·유통 신사업 확대 주력 [2025년]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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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미시 해박한 경제관료, 내수침체·관세충격 등 복합 경제위기 극복 과제로 [2025년]

카카오페이 주가 반등 '반짝' 그칠라, 신원근 기업가치 입증 부담 더 커졌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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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완전자회사로 SK엔무브 재편입해 리밸런싱 돌입, 장용호 SK온 구하기 총력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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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해킹사고 반사이익'에 2분기 영업이익 급증 예상, 김영섭 외풍 뚫고 연임 성공하나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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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국내 첫 고속도로 IoT 무인택배함 서비스, 강병구 스마트택배 시장 선점 노린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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