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차증권 "제일기획, 해외사업으로 국내 광고시장 부진 방어할 것"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12-13 09:1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제일기획이 국내 실적 악화를 해외 매출로 방어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3일 제일기획 목표주가 2만3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현대차증권 "제일기획, 해외사업으로 국내 광고시장 부진 방어할 것"
▲ 현대차증권은 13일 제일기획이 국내 실적 부진을 해외 매출로 방어하며 올해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분석했다.

제일기획 주가는 12일 1만8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국내 광고 경기 부진에 따라 국내 매출 성장률이 줄었을 것이다”며 “다만 해외에서 지금까지와 비슷한 수준 매출 성장을 이어가며 전체 실적을 방어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제일기획은 4분기 국내 매출총이익으로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91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보다 성장률은 6.5% 줄어드는 것이다.

매출총이익은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으로 광고대행사는 매출 대신 매출총이익을 실적 지표로 삼는다. 

4분기 해외 매출총이익은 1년 전보다 5.2% 늘어난 3588억 원을 내며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성장률(-0.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해외 광고시장에서 삼성그룹 계열사 중심 매출로 실적을 유지할 것이다”고 바라봤다.

제일기획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 4조3590억 원, 영업이익 32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3년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4.7% 증가하는 것이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