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이규봉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Who Is ?] 이규봉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이규봉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생애이규봉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대표이사다.이차전지 전구체 공급망의 수직계열화와 수익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글로벌 고객사 다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1970년 4월7일 태어났다.한양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나와 삼성SDI 연구소에서 전략기획 부장 등으로 일했다.23년간 몸담았던 삼성SDI를 나와 에코프로그룹에 합류했다. 에코프로비엠 연구기획담당장(상무), 에코프로이엠 사업운영본부장(전무)으로 근무했다.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을 거쳐 2026년 3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이차전지 소재 전문가다.◆ 경영활동의 공과이규봉 에코프로이엠 사업운영본부장(오른쪽)이 2024년 12월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열린 '2024 에너지효율 목표제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 대표이사 취임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2026년 3월23일 이규봉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기존 김병훈 대표는 임기만료로 대표직을 내려놨다.이규봉은 1970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나왔다.삼성SDI연구소에서 전략기획 부장 등으로 23년간 몸담았다.2018년에코프로그룹에 합류해 에코프로비엠 연구기획담당장 상무, 에코프로이엠 사업운영본부장 전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최고운영책임자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이규봉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누구나 벤치마킹하고 싶은 강한 회사로 만들겠다"며 "회사의 성장이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회사뿐 아니라 임직원 각자의 가치가 함께 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1분기 흑자전환, 니켈 공급망 내재화로 수익성 강화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가 2026년 1분기 수익성을 높였다.에코프로머티는 2026년 1분기 매출 1665억 원, 영업이익 156억 원, 순이익 252억 원을 거뒀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은 22.4% 증가했고 영업손익 및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2024년엔 영업손실 147억 원, 순손실 73억 원을 낸 바 있다.인도네시아 그린에코니켈(GEN) 인수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구체 판매량 증가가 외형성장을 견인했다. 원가구조 개선, 비용효율화, 수익계열화 등으로 수익성도 강화됐다.NH투자증권 쪽은 이번 실적을 놓고 외형보다는 수익성에 주목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에코프로머티의 매출(1665억 원)은 컨센서스 대비 20% 이상 낮았으나 영업이익은 35.2% 높았다. 영업이익률은 9.4%를 기록했는데 이는 컨센서스(5.4%) 대비 4.0%포인트 높은 수준이다.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구체 생산에서 단순 출하량 확대보다 원가 구조 개선, 제품 믹스 개선, 비용 통제, 니켈 공급망 내재화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그린에코니켈(PT Green Eco Nickel) 연결 편입은 니켈 제련-중간재-전구체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강화하며 하이니켈 전구체 사업의 원가 안정성과 마진방어 논리를 실적숫자로 확인시킨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도 이번 분기를 완전한 턴어라운드로 단정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봤다.주 연구원은"향후 투자 판단에서는 하이니켈 전구체 중심 본업의 영업이익 지속성, 수직계열화의 실질 원가 절감 효과, 가동률 회복 여부, 차세대 소재 기술의 상용화 연결성을 함께 점검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실적 그래프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우선주 결산배당 실시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가 2026년 2월25일 이사회를 열고 우선주 약 300만 주에 대한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창사 이래 첫 배당이다.이번 배당은 제3종 상환전환우선주(에코프로머티 3우) 총 300만1023주를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그 외 종류주나 보통주에 대해서는 배당을 실시하지 않는다.1주당 배당금은 1139원이고 배당금총액은 34억1999만 원이다. 배당성향은 14.2%다.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24년 3월27일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전환해둔 이익잉여금으로 이번 배당 재원을 마련했다. 이에 이번 배당금은 과세대상이 아니다.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배당을 놓고 "제3종 상환전환우선주식 발행시 체결한 주주간 계약상 의무배당 조항에 따라 배당을 실시하는 건"이라고 밝혔다.△인도네시아 니켈제련소 지분 인수 완료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가 2025년 9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인 '그린에코니켈(PT. Green Eco Nickel)' 지분을 인수했다.그린에코니켈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 내에 위치한 니켈 제련소로 전구체 원료인 니켈 중간재(MHP)를 생산한다.에코프로머티는 그린에코니켈의 지분 28%를 확보하며 그린에코니켈을 '관계기업'으로 편입시켰다.이로써 에코프로그룹은 지주사 에코프로가 보유한 지분 10%를 합쳐 총 지분 38%를 가진 최대주주로서 그린에코니켈 경영권을 행사하게 됐으며 에코프로머티는 그린에코니켈의 실적을 지분법 이익으로 인식하게 됐다.그린에코니켈은 니켈제련 사업으로 연매출 약 3500억 원, 영업이익 약 1천 억 원 규모를 실현하고 있으며 이미 복수의 외부 고객사를 확보해 안정적인 판로를 갖추고 있다. 이번 지분 확보로 에코프로머티의 수익성 강화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됐다.한편 에코프로그룹은 양극재 소재 내재화 등을 위해 2022년부터 그룹 차원에서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 1단계 투자로 약 7천억 원을 투입했으며 2026년부터 2단계 투자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제3자 유상증자로 3890억 규모 투자 유치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가 2025년 4월7일 약 4천 억 규모 제3자 유상증자를 완료했다.2025년 3월 결의한 총 3889억9956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이 100% 납입 완료됐다.이번 유상증자로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RCPS) 총 512만167주가 발행됐다. 보통주 전환가액은 1주당 7만5974원이다.이번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와 IMM크레딧앤솔루션, JKL크레딧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SBI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에코프로머티는 조달 자금을 인도네시아 니켈 중간재(MHP) 제련소인 그린에코니켈(PT. Green Eco Nickel)의 지분 인수(550억 원) 및 해당 사업의 시설 투자와 운영 대금 지원(2400억 원)에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나머지 약 940억 원은 고객사 수요 대응을 위한 전구체 원재료 구매 등 운영자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삼성SDI·테슬라 등 글로벌 큰손 잡고 고객 다변화 가속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는 내부 거래를 최대한 줄이기는 등 고객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에코프로그룹 계열사 중심의 매출구조 탈피는 회사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중요한 요소다.에코프로머티는 2026년 2월 에코프로 컨퍼런스콜에서 2025년 35% 수준이었던 외부매출 비중을 2026년 70%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앞서 에코프로머티는 2024년 11월25일 삼성SDI와 양극재 전구체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계약기간은 2024년 9월1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였고 계약금액은 애초 2056억6천 만 원에서 계약종료일인 2025년 6월30일 1550억5710만 원으로 일부 축소됐다.판매물량이 줄었다.삼성SDI와의 계약은 그동안 내부 거래 비중이 높았던 매출 구조를 개선하고 글로벌 배터리 셀 업체로부터 배터리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2024년 3월4일에도 에코프로머티는 미국 자동차 제조사와 전구체 중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하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당시 공시에는 계약 상대방의 명칭이나 구체적인 수량이 명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계약 관행을 근거로 해당 기업이 테슬라(Tesla)일 것이란 추정이 나왔다.△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사업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는 에코프로그룹 계열사로 이차전지용 양극재 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판매하고 있다.이차전지 양극재에서 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원료로 만든 중간재를 말한다. 리튬을 첨가하면 양극재가 된다.에코프로머티리의 전구체 제품은 전기차(EV), 전동공구,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배터리 제품군의 원재료로 공급된다. 주요 고객사로는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엠 등 에코프로그룹의 양극재 계열사와 삼성SDI 등이 있다.사업부문은 원재료를 합성해 전구체를 제조하는 전구체 사업부문(CPM)과 원재료인 니켈 등 주요 금속을 제련하는 원료제련 사업부문(RMP)으로 나뉜다.에코프로머티는 2021년 RMP 1공장을 준공하고 중간재 제련 사업을 내재화했으며 2025년 들어 인도네시아의 그린에코 니켈제련소(PT Green Eco Nickel)를 인수하는 등 원광부터 전구체까지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구축했다.△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지배구조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는 2025년 말 기준 계열사 15곳(상장 3, 비상장 12)을 두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따로 없다.지주사인 에코프로가 2025년 말 기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최대주주로 지분 43.7%를 보유하고 있다. 계열사인 데이지파트너스 및 임원 23명과 합친 지분율은 45.67%다.이동채 에코프로그룹 창업주가 에코프로의 최대주주로 지분 18.83%를 갖고 있다. 즉 '이동채→에코프로→에코프로머티리얼즈'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가 형성돼 있다.이사회는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4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이사회 내에는 내부거래위원회,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보상위원회 등을 뒀다.◆ 비전과 과제이규봉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는 원재료 내재화를 통한 전구체 사업 수익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이규봉은 수직계열화 전략을 안착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에코프로머티는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15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다. 2025년 지분 28%를 확보한 인도네시아 니켈제련소 그린에코니켈(PT Green Eco Nickel)의 실적을 지분법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원가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에코프로머티리는 2021년부터 원료제련(RMP) 공정 도입 등을 통해 '원광-중간재-전구체'로 이어지는 공급망 수직계열화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내재화 전략이 실제 원가 절감 및 수익성 강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둔 셈이다.2026년 1분기에는 에코프로머티가 그린에코니켈을 연결 재무제표에 편입했다. 공급망 안정화에 기반한 수익성 강화에 속도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계열 중심 매출 탈피 및 외부 매출 비중 확대도 이끌어야 한다.2026년 2월 에코프로 컨퍼런스콜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25년 35% 수준이었던 외부매출 비중을 2026년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정했다. 이를 통해 중장기성장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평가이차전지 소재 전문가다.한양대학교에서 무기재료공학을 전공하고 삼성SDI 연구소 전략기획 부장을 거쳐 에코프로비엠 연구기획담당장, 에코프로이엠 사업운영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이차전지 소재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쌓았다.실무 중심의 운영 능력과 가시적 경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2025년 상반기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부사장으로 부임한 후 실적 개선과 신규 프로젝트의 조기 안정화를 이끌어내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건사고에코프로머티리얼즈 포항사업장 전경 <에코프로머티리얼즈>△MSCI 한국지수서 퇴출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MSCI 한국지수에서 편출됐다.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는 2025년 5월14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지수 편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정기 리뷰를 발표했다.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주가 하락에 따른 시가총액 미달로 이번 편출 대상이 됐다. 2025년 당시 전기차 시장의 캐즘(일시적 수요정체) 현상으로 이차전지 업황이 부진에 빠졌고 주가도 약세를 보이면서 MSCI가 요구하는 유동 시가총액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이에 패시브자금 이탈로 인한 주가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MSCI 지수에 편입된 종목은 글로벌 ETF 및 기관 투자자들이 자동 편입하는 대상이라 지수에서 제외되면 이들 운용사가 지수 구성에 맞춰 보유 물량을 일괄적으로 줄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순매도 물량이 몰리고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한편 에코프로머티는 1년 전인 2024년 2월13일 MSCI 지수에 편입됐다. 당시 지수 편입에 따라 약 11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크게 개선시키면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1.87% 급등한 바 있다.△기업공개 흥행 실패, 주가는 2개월 만에 5배 급등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가 2023년 11월1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첫날 주가는 공모가(3만6200원) 대비 18.7% 높은 4만3천 원에 출발해 장중 6만5800원까지 상승한 뒤 5만7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이후에도 기업공개 당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높은 주가상승률을 이어갔다. 에코프로머티리 주가는 상장한 두 달 만인 2024년 1월10일 공모가 대비 562.9% 높은 24만 원까지 치솟았다.앞서 2023년 10월30일~11월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7.2대 1을 기록하며 희망공모가 밴드(3만6200원~4만4천 원) 하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이어 2023년 11월8~9일 진행된 일반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70.04대 1을 기록하면서 증거금 3조6705억 원을 모았다. 이에 같은 해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두산로보틱스가 증거금 33조 원을 끌어모은 것과 비교되면서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에코프로머티가 수요예측 및 공모청약에 실패한 것은 고평가 논란과 2차전지 업황 악화, 실적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당시 국내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에코프로머티의 공모가 밴드가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등 유사기업 대비 과도하게 높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침체로 이차전지 업황이 악화된 것도 투자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상장 직전인 3분기 영업적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에코프로머티는 2023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32.5% 높은 매출액 2400억 원을 기록했으나 광물 가격 하락과 원자재 재고 부담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 전환했다.△오너리스크로 기업공개 불확실성 고조이동채 전 에코프로그룹 회장이 2023년 8월 실형이 확정되면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기업공개에 불확실성이 증폭됐다.대법원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023년 8월18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동채 전 회장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2억 원, 추징금 11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상고 기각으로 확정했다.이 전 회장은 2020년 1월~2021년 9월 에코프로비엠의 중장기 공급계약 관련 정보가 공개되기 전 차명계좌로 미리 주식을 사들인 뒤 되팔아 11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2022년 5월 기소됐다.1심 재판부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35억 원을 선고했으나2심 재판부는 "선의의 투자자를 고려하지 않고 개인 이익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점에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이동채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미공개정보를 이용해 11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오너가 실형이 확정되고 법정구속되면서 에코프로그룹엔 악재가 됐다. 특히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기업공개를 앞둔 상황이라 상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력이규봉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1996~2018년 삼성SDI에 입사해 연구소 전략기획 부장 등으로 일했다.2018~2020년 에코프로비엠으로 자리를 옮겨 연구기획담당장 상무를 맡았다.2021~2025년 에코프로이엠으로 이동해 사업운영본부장 전무로 근무했다.2025~2026년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서 COO 부사장을 지냈다. 에코프로이엠 사내이사를 겸했다.2026년 3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학력1996년 한양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했다.◆ 가족관계◆ 상훈◆ 기타이규봉은 2026년 5월8일 기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주식 4만2900주(0.06%)를 들고 있다. 이는 2026년 5월11일 종가(7만5천 원) 기준 32억1750만 원의 가치를 가진다.◆ 어록이규봉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이사 <그래픽 비즈니스포스트>"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재용 전구체를 국내 최초로 양산한 선도 기업으로 2026년 현재 국내 최대 전구체 생산능력을 보유하며 이차전지 소재 산업을 이끌고 있다.""이차전지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전구체 분야에서 원료부터 제품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2021년부터는 니켈, 코발트 등 핵심 금속의 정제 및 생산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이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이차전지 원료 및 소재 공급망은 중국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급망의 다변화와 자립화는 우리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됐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국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전략적 기술 내재화와 원가경쟁력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파트너로 도약하고자 한다." (2026/05, 홈페이지 CEO인사말)"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누구나 벤치마킹하고 싶은 강한 회사로 만들겠다. 회사의 성장이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회사뿐 아니라 임직원 각자의 가치가 함께 커질 수 있게 하겠다." (2026/03/26, 대표이사 취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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