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야심작 '올리브베러' K웰니스 열풍 탔다, 이선정 출점 지연·비용 부담 속 '단비'

CJ올리브영 야심작 '올리브베러' K웰니스 열풍 탔다, 이선정 출점 지연·비용 부담 속 '단비'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이사가 웰니스 신사업 ‘올리브베러’에서 기대 이상의 외국인 수혜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점포 개설 속도가 계획보다 더딘데다 초기 광고비 부담도 나타나고 있지만 외국인의 높은 매출 비중과 객단가로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것으로 분석되면서다. 22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2026년 3~8월 올리브..

우버 배달의민족 경영권 인수 절차 본격화, 공정위 기업결합 사전심사 개시

우버 배달의민족 경영권 인수 절차 본격화, 공정위 기업결합 사전심사 개시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우버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모회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 인수를 위한 국내 경쟁당국 심사 절차에 들어갔다. 우버는 딜리버리히어로 인수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사전심사를 자발적으로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도 이날 우버 테크놀로지스가 딜리버리히어로 주식 전부를 공개매수하는 기업결합의 사전심사 신청서를 접수하고 심사를 시작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자회사를 통해 우아한형제들을 간접 지배하고 있어 거래가 마무리되면 배달의민족 경영권도 우버로 넘어간다. 사전심사는 기업결합을 추진하는 기업이 정식 신고에 앞서 해당 거래가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는지 공정위의 판단을 미리 구하는 제도다. 우버는 한국 배달시장에서 이번 거래가 갖는 중요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심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심사 과정에서 공정위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고 관련 이해관계자들과도 소통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배달의민족 브랜드와 인력, 기술에도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우버는 거래 이후에도 배달의민족이 구축한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국내에 특

SK증권 "JYP엔터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로 하반기 실적 탄력, MD 매출도 성장"

SK증권 "JYP엔터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로 하반기 실적 탄력, MD 매출도 성장"

JYP엔터테인먼트가 스트레이키즈의 컴백과 월드투어에 힘입어 하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공연과 기획상품(MD) 매출 증가가 영업이익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준형 SK증권 연구원은 22일 JYP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를 6만6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3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연결기준 매출 4974억 원, 영업이익 98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19.2% 늘어나는 것이다. 상반기 매출은 369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44억 원으로 11.2%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매출 증가율이 높아지고 영업이익도 높아지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트와이스 월드투어가 상반기 마무리된 가운데 스트레이키즈가 컴백하며 하반기 실적 성장동력이 강화됐다”며 “스트레이키즈가 2025년 K팝 콘서트 가운데 최대 매출을 기록한 만큼 이번 투어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키즈 미니 10집

삼성전자 독일에 '빌트인 가전' 상설 쇼룸 운영, 유럽 프리미엄 시장 공략

삼성전자 독일에 '빌트인 가전' 상설 쇼룸 운영, 유럽 프리미엄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유럽 빌트인 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에 상설 쇼룸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25일까지 유럽 대표 주방 가구·가전 기업간거래(B2B) 행사인 'KM 퀴헨마일레'가 열리는 독일 뢰네 지역에 상설 쇼룸을 마련해 현지 주방 가구 업체·파트너들과 접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퀴헨마일레는 약 300개의 브랜드와 2만5천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주방 가구 행사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참가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소개해 왔다. 삼성전자는 새 쇼룸을 △제품 전시 △비즈니스 상담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전시 공간을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주방 콘셉트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제품과 스마트싱스 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삼성 빌트인 가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유럽 주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가전 설치 솔루션도 전시했다. 식기세척기 상부에 쿡탑을 설치해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솔루션과 최대 12kg의 가구 도어 패널을 식기세척기에 부착해

흔들리는 퀄컴의 '프리미엄 AP' 독주, 아몬 CEO 엑시노스·디멘시티 추격에 입지 갈수록 줄어

흔들리는 퀄컴의 '프리미엄 AP' 독주, 아몬 CEO 엑시노스·디멘시티 추격에 입지 갈수록 줄어

2023년 프리미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했던 퀄컴의 입지가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 중저가 AP의 강자인 대만 미디어텍의 추격이 거세진 동시에 삼성전자도 자체 AP '엑시노스' 탑재 비중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2나노 공정을 처음 적용한 차세대 AP '스냅드래곤8 엘리트 6세대 프로'로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경쟁 심화와 스마트폰 시장 둔화 등을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퀄컴이 22일(현지시각) 미국 마우이에서 여는 연례 최대 기술 행사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스냅드래곤8 엘리트 6세대 프로' 모델을 공개하며, 2나노 AP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냅드래곤8 엘리트 6세대 프로는 대만 TSMC의 2나노 공정이 처음 적용되며, 모바일 LPDDR6 메모리 지원을 통해 전작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경쟁사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대기업들의 추석 전 공사·납품·용역 대금 조기 지급 '생색내기', 평소 '바로 지급'이 상생의 지름길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대기업들의 추석 전 공사·납품·용역 대금 조기 지급 '생색내기', 평소 '바로 지급'이 상생의 지름길

해마다 설·한가위 명절 연휴가 다가오면 대기업들이 어김없이 내놓는 보도자료가 있다. 명절 연휴를 앞둔 협력업체들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사·납품·용역 대금을 연휴 전 지급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한결같이 큰 은혜를 베푸는 것처럼 한껏 생색을 낸다. 올 한가위를 앞두고도 마찬가지다. 지난 설 명절 때 보도자료와 비교하면, 수치만 조금 다를 뿐 보도자료 내용과 형식은 같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 "추석 연휴를 맞아 SK브로드밴드와 함께 네트워크 공사,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200여 개 협력사와 250여 개 유통망에 1318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해왔다"며 "올해 명절 전 조기 지급 규모는 (

KT 개인정보위 540억 과징금 '행정소송' 전망, 박윤영 해킹 관련 매출·위반기간 놓고 공방 예고

KT 개인정보위 540억 과징금 '행정소송' 전망, 박윤영 해킹 관련 매출·위반기간 놓고 공방 예고

박윤영 KT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해킹사고에 따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539억7900만 원 과징금 처분을 놓고 불복 행정소송에 나설지 주목된다. 처분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 향후 유사한 통신망 사고에서 과징금 산정의 선례로 작용할 수 있는데다 수백억 원대 과징금이 회사 재무와 주주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박 사장이 행정소송에 나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KT가 행정소송에 나선다면 과징금 규모를 결정한 사고 관련 매출액 범위, 위반기간 산정 등을 놓고 개인정보위와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통신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KT는 최근 개인정보위로부터 과징금 의결서를 전달받고, 행정소송 제기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SK텔레콤도 개인정보위로부터 1347억9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뒤 의결서를 검토해 입장을 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2026년 1월 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박윤영 사장 입장에선 개인정보위의 과징금 처분을 수용하면, 향후 유사한 통신망 사고에서도 이번 과징금 산정 기준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어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수백억 원대 과징금이 회사 재

정부 대미투자 1호 '엔시날 화력발전소 건설' 선정, 원전·LNG는 추가 검증 중

정부 대미투자 1호 '엔시날 화력발전소 건설' 선정, 원전·LNG는 추가 검증 중

정부가 2천억 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의 첫 사업인 미국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국회 사전보고를 마쳤다. 이는 한미전략투자특별법 시행 뒤 개별 사업이 산업통상부 사업관리위원회와 재정경제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 운영위원회를 거쳐 추진 대상으로 결정된 첫 사례이다. 지난해 한미 양국이 합의한 2천억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가 구체적 사업 추진 단계에 들어서게 된 셈이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2일 각각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대미 투자사업 추진 상황을 비공개로 보고했다. 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산자위 전체회의에서 “오늘 산업부 장관이 위원장인 사업관리위원회와 재경부 장관이 위원장인 운영위원회를 거쳐 정부가 추진하려는 의사를 결정한 프로젝트를 1건 보고드리려 한다”며 “아직 구체적 추진 의사를 결정한 사업은 아니나 양국의 관심을 반영한 2건의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1호 사업으로 낙점한 엔시날 프로젝트는

KT&G 36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하기로, 23일부터 207만 주 장내매입

KT&G 3600억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하기로, 23일부터 207만 주 장내매입

KT&G가 자기주식을 추가로 매입해 모두 소각한다. KT&G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발행주식총수의 약 2%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207만 주를 매입해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약 3600억 원 규모다. 주식 매입은 23일부터 장내에서 진행한다. 취득이 끝나면 매입한 주식 전량을 소각한다. 앞서 KT&G는 올해 4월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도 한꺼번에 소각했다. 당시 소각한 자기주식은 1086만6189주로 소각 전 발행주식총수의 9.5%에 해당했다. 금액으로는 약 1조8516억 원 규모다. KT&G는 중간배당금도 2025년 주당 1400원에서 올해 2천 원으로 600원 높였다. KT&G는 올해 4분기에는 배당 확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기로 했다. 현재 KT&G가 추진하고 있는 2024~2027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모두 3조7천억 원 이상의 현금환원을 목표로 한다. 이 가운데 현금배당에 2조4천억 원 이상, 자기주식 매입에 1조3천억 원 이상을 투입한다. 비핵심자산을 효율화해 확보한 자금도 추가 주주환원에 활용해 총주주환원율을 10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컨설팅리포트] PE 투자기업의 밸류업은 발빠른 인재 확보에서 시작된다

[컨설팅리포트] PE 투자기업의 밸류업은 발빠른 인재 확보에서 시작된다

사모펀드(PE)가 기업을 인수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기업 가치를 키워(Value-up) 매각하는 것이다. 문제는 시간이다. 제한된 투자 기간 안에 성과를 내야 하므로 투자기업의 경영진에게는 긴 적응 기간이 허용되지 않는다. 합류하자마자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PE가 원하는 C레벨(C-level)의 인재는 여건이 갖춰지기를 기다리기보다 필요한 여건을 직접 만들고,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PE 투자기업의 경우 리더 한 명이 사업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직무 역량은 물론 조직과 투자 전략에 대한 적합성까지 엄격하게 검증해 완벽하게 들어맞는 사람이 필요하다. PE 투자기업의 C레벨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역량은 일반 기업과 조금 다르다. 규모가 작고 인력이 제한된 조직이 많기 때문에 임원도 실무를 직접 주도하는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최근 재무뿐만 아니라 전략과 인사부터 총무까지 경영지원 전반을 총괄할 수 있는 'COO형 CFO'를 찾는 PE가 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PE 투자기업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임원급 후보자들의 경우 대개 직무 역량은 검증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성적인 면, 즉 어떤 성향인지가 채용결정을 좌우한다. PE가 진짜 원하는 바를 정확히 읽어내고, PE와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성

GC녹십자웰빙 태반주사 '라이넥주' 영업 확대 잰걸음, 김상현 미용의료사업 뒷받침 길 닦는다

GC녹십자웰빙 태반주사 '라이넥주' 영업 확대 잰걸음, 김상현 미용의료사업 뒷받침 길 닦는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가 주력 품목인 태반주사제 ‘라이넥주’의 영업 무대를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2차병원으로 넓힌다.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스킨부스터(피부상태 개선을 돕는 미용의료 제품) 등 미용의료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한 만큼 라이넥주의 매출과 이익을 키워 신사업 투자를 뒷받침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회사는 보령과 라이넥주 공동판매 계약을 통해 보령이 보유한 전국 2차병원 진출을 꾀하고 있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판매인력을 단순히 늘리는 것보다 GC녹십자웰빙에 부족했던 병원 영업망을 보완하는 데 있다. GC녹십자웰빙은 그동안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라이넥주 처방 기반을 구축했지만 2차병원 영업망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자체 병원 영업조직을 대규모로 확충하는 대신 보령의 기존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고정비 부담을 줄이면서 새로운 처방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상현 대표에게 라이넥주의 추가 성장이 중요한 이유는 GC녹십자웰빙이 미용의료사업에 본격적으로 자금을 투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기존 영양주사제 중심이었

카카오게임즈 103명 개인정보 추가 유출 확인, 피해 규모 243명으로 늘어

카카오게임즈 103명 개인정보 추가 유출 확인, 피해 규모 243명으로 늘어

카카오게임즈에서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추가 피해가 확인됐다. 앞서 확인된 피해자를 포함해 전체 피해자는 243명으로 늘어났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1일 공지를 통해 자사 플랫폼 서비스인 ‘파트너스’와 ‘RINK’에 대한 해킹 정황을 조사하던 중, RINK 서비스 이용자 103명의 개인정보가 추가로 외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2일 해당 시스템에 대한 외부의 비정상적 접근을 감지했으며 14일 조사를 통해 140명의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조사로 유출이 추가 확인되면서 전체 피해자는 243명으로 늘어났다. 유출된 항목은 파트너스 서비스의 경우 ‘외부 연동을 위한 타사 식별코드 및 타사 아이디’, RINK 서비스의 경우 ‘자사 식별코드 및 일부 국가코드’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유출된 식별코드와 국가코드는 특정 개인을 직접 식별하기 어려워 악용 위험이 낮고, 외부 연동 아이디가 유출된 사례에서도 비밀번호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에 4족보행 로봇 '스팟' 도입, 생산설비와 안전 관리 역할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에 4족보행 로봇 '스팟' 도입, 생산설비와 안전 관리 역할

LS일렉트릭은 최근 부산 사업장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Spot)’을 도입해 생산설비 모니터링과 품질관리,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22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현대오토에버와 지난 7월부터 협업해 부산 사업장에서 약 2개월 동안 시험 운영한 뒤 현재 스팟 2대를 정식 운용하고 있다. 스팟은 우선 초고압 변압기 핵심 공정인 진공 건조로(VPD) 설비 관리에 활용된다. 스팟에 탑재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VPD 챔버 도어 실링 이상과 열 누설 여부를 비접촉 방식으로 자동 점검하고, 진공 펌프와 모터, 제어반 등의 발열·소음·진동 데이터를 수집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한다. 스팟은 생산 현장을 자율 순찰하며 인공지능 기반 비전 검사(AIVI) 기술을 활용해 항온·항습 설비의 운영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측정 시스템을 통해 온·습도 데이터도 자동 수집한다. 시험설비 관리에도 스팟을 적극 활용한다. 시험설비의 외관 상태와 이상 소음, 발열 현상 등을 감시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한다. 사업장 내 모터와 냉각기, 펌프, 칠러, 발

금호타이어 넷플릭스와 협업한 '넷!가이드' 2탄 공개, '캐릭터 마케팅'으로 브랜드 호감도 높여

금호타이어 넷플릭스와 협업한 '넷!가이드' 2탄 공개, '캐릭터 마케팅'으로 브랜드 호감도 높여

금호타이어가 캐릭터 마케팅과 디지털 플랫폼을 연계한 전략으로 소비자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 협업한 콘텐츠 ‘금호타이어 넷!가이드’의 두 번째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지난 3월 ‘오징어게임’을 콘셉트로 한 1편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회사 측은 “대표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를 활용해 시청 전후 유의해야 할 안전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브랜드 각인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10년부터 CGV와 골프존 스크린 등에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전 관련 광고를 온라인 공간으로 확대해 디지털 환경에서도 마케팅 효과를 거두겠다는 전략을

대웅제약, 국내 첫 경도인지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코그테라' 도입하기로

대웅제약, 국내 첫 경도인지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코그테라' 도입하기로

대웅제약이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치료기기를 도입하며 중추신경계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한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모코그와 경도인지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코그테라’와 인지기능 조기 선별 솔루션 ‘코그스크린’의 국내 독점 영업 및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이나 판단력 등 인지기능이 같은 연령대보다 떨어졌지만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의 장애를 말한다. 코그테라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가 12주 동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인지훈련을 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다. 2025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경도인지장애를 대상으로 허가된 국내 첫 디지털 치료기기다. 코그테라는 2025년 10월 첫 처방 이후 2026년 8월 말까지 누적 처방 2400건을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병·의원과 보건소 등에서 코그테라와 코그스크린의 영업과

EU 북극권 화석연료 신규 채굴 금지 고수, 노르웨이 "유럽 지원 없어도 개발 추진한다"

EU 북극권 화석연료 신규 채굴 금지 고수, 노르웨이 "유럽 지원 없어도 개발 추진한다"

유럽연합(EU)이 노르웨이의 협조 요구에도 불구하고 북극권 석유 및 가스 신규 채굴 금지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각)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로이터를 통해 "유럽연합은 2021년 북극 정책에 관한 공동 성명에 명시된 접근 방식을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연합은 2021년 '평화롭고 지속가능하며 번영하는 북극을 위한 유럽연합의 관여 강화' 성명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북극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영구동토층 해빙 문제 대응 등을 포함하고 있는 성명문으로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미개발 화석연료 자원 개발을 막아 이를 보존하는 조치까지 아우르고 있다. 산유국인 노르웨이는 자국의 화석연료 산업 부양과 개발을 위해 여러 차례 해당 성명문 개정을 요구했으나 유럽연합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노르웨이는 유럽연합 미가입국이나 유럽연합에 가장 많은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어 밀접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2022년에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유럽연합의 노르웨이산 가스 의존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노르웨이

오리온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진행, 10월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통해 접수

오리온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진행, 10월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 통해 접수

오리온이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오리온은 10월6일까지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연구·개발(R&D), 기계엔지니어(ENG), 일반관리다. R&D는 식품공학 계열 전공자를, ENG는 기계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일반관리 분야 업무는 글로벌 구매, 재경, 해외관리 등이다. 2027년 2월 4년제 정규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가 대상이다. 병역필 또는 군 면제자여야 하고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2차 면접 순서대로 진행된다. 인적성검사는 지원서 접수 기간 종료 후 메일로 발송된다. 10월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후 11월 4주차부터 현업 실습을, 12월 2주차에 최종 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따라 우대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과 함께 글로벌 식품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김학균 "향후 국내증시 수급 주체는 외국인, 유가 안정이 관건"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김학균 "향후 국내증시 수급 주체는 외국인, 유가 안정이 관건"

앞으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가 수급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1년 이상 진행됐던 순환적 약세장에 버금가는 조정이 올해 6~7월에 집중됐다”며 “앞으로 외국인이 수급을 이끌 가능성이 큰데 이는 중동 전쟁의 종결 여부와도 상당히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김학균 센터장에 따르면 8월 국내 주식시장에서 13조5466억 원 규모의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이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는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팔더라도 개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지만 최근 조정에서는 주가가 하락하자 개인 자금도 빠르게 이탈하는 흐름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외국인 수급과 금융시장 방향을 가를 단기 변수로는 국제유가를 꼽았다. 그는 최근 미국 물가와 시장금리가 다시 높아졌지만 경기나 물가 전반이 연속으로 금리 인상을 할 정도로 과열된 상황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김 센터장은 “유가를 제외하면 물가 압력이 크게 강하지

LF 서울 성수에 '던스트' 플래그십 매장 열어, 제주 이어 두 번째 단독 매장

LF 서울 성수에 '던스트' 플래그십 매장 열어, 제주 이어 두 번째 단독 매장

LF가 서울 성수동에 패션 브랜드 '던스트'의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 LF는 22일 던스트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에 '던스트 성수 서울 플래그십'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매장은 서울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매장이다. 회사는 올해 7월 제주 애월에 던스트의 첫 번째 단독 매장 '더 오션(THE OCEAN)'을 열었다. 매장은 지상 3층, 248㎡(75평)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컬처 라운지'로 구성됐다. 계절과 프로젝트에 따라 던스트가 선정한 콘텐츠와 행사를 선보인다. 2층에서는 여성 컬렉션을, 3층에서는 남성 컬렉션을 판매한다. 던스트는 기존 여성 고객층뿐 아니라 남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남성 컬렉션을 별도 공간에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매장에는 성수동의 지역적 특성도 반영했다. 산업화 시기에 지어진 기존 건축물의 일부 내·외장 요소를 보존·복원하고 콘크리트와 현대적인 색상 등을 활용해 공간을 구성했다. 회사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성

무신사엠프티, 성수 매장에서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 '투애니포앤스' 팝업 운영

무신사엠프티, 성수 매장에서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 '투애니포앤스' 팝업 운영

무신사가 자체 편집숍에서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 '투애니포앤스(24ans)'를 선보인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편집숍 무신사엠프티는 2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무신사엠프티 매장에서 투애니포앤스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애니포앤스의 제품이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공식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투애니포앤스는 2019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로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24세'를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아이돌과 배우 등이 착용한 것을 계기로 20~30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모두 2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일본 댄서 우와(UWA)와 협업한 제품군도 포함된다. 티셔츠와 크롭톱, 미니스커트, 베스트,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20일에는 댄서 우와가 직접 참석해 협업 컬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구매금액에 따른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티셔츠를,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파자마 세트

CJ제일제당, 뉴욕 맨해튼에서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자리' 미국 론칭 행사

CJ제일제당, 뉴욕 맨해튼에서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자리' 미국 론칭 행사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자리(jari)'를 앞세워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CJ제일제당은 미국 현지시간 22일 뉴욕 맨해튼 모던 한식 레스토랑 '무노(Moono)'에서 자리 론칭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그레고리 옙 CJ제일제당 라이프스타일식품부문 대표 등 CJ제일제당 관계자와 현지 식음료 및 문화업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날 선보이는 제품은 7월 국내에 출시한 '자리 문배술 24', '자리 가무치 24'와 미국에서 처음 공개하는 '자리 문배술 41' 등 3종이다. '자리 문배술 41'은 도수를 높인 제품으로 프리미엄 증류주를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층을 겨냥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23일(현지시간) 맨해튼에 있는 현대식 스테이크하우스 '구이 스테이크하우스'에 뉴욕 주요 한식 다이닝 관계자와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해 'K스피릿 X 자리 파트너스데이'도 연다. 파트너스데이 행사에서는 K증류주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지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자리와 국내 우수 양조장을

LS증권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세 이어갈 듯, 미국·유럽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LS증권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세 이어갈 듯, 미국·유럽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달바글로벌이 미국과 유럽에서 대형 오프라인 유통망 입점을 확대하며 해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달바글로벌은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제품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이른바 '승무원 미스트'로 인기를 끌며 성장했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22일 달바글로벌 기업분석을 시작하며 목표주가를 26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했다. 21일 달바글로벌 주가는 18만3400 원에 장을 마쳤다. 오 연구원은 "달바글로벌은 해외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 영업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수출 기반의 화장품주 전반에서 주가 조정이 나타났지만 해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내다봤다. 달바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81억 원, 영업이익 923억 원을 거뒀다. 2025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56%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확보한 수요를 바탕으로 대형 오프라인 유통업체로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달바글로벌은 북미와 유럽, 일본을 주

롯데백화점 잘 나갈 때 감원 왜? 정현석 점포 이어 조직도 '고효율 체질' 굳힌다

롯데백화점 잘 나갈 때 감원 왜? 정현석 점포 이어 조직도 '고효율 체질' 굳힌다

정현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롯데백화점) 대표가 경영 효율을 높이는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정 대표는 롯데백화점 지휘봉을 잡은 뒤 점포 수보다 점포당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는데 이제는 조직에서도 인원 규모보다 인원당 성과를 중시하는 쪽으로 체질을 변화시키고 있다. 22일 롯데백화점 동향을 종합하면 10월5일까지 실시하는 희망퇴직은 정현석 대표가 점포를 중심으로 추진한 효율 중심 경영을 조직 운영으로 넓혀가는 흐름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10월5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근속 20년 이상 직원이 대상이며 GL2 이하는 15년 이상 근무하면 신청할 수 있다. GL은 직무 전문성과 역할 수준을 나타내는 단계로, GL1부터 GL4까지 숫자가 높아질수록 역할과 전문성 수준도 높아진다. 희망퇴직 보상은 5년 전보다 크게 높아졌다. 희망퇴직자에게 기준임금 40개월분과 재취업 지원금 2천만 원을 지급하고 GL2 이하는 재취업 지원금으로 2500만 원을 준다. 자녀 1명당 최대 1천만 원의 학자금과 3개월 유급 리스타트 휴가, 재취업 교육도

KB제34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주가 공모가보다 70%대 올라

KB제34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주가 공모가보다 70%대 올라

KB제34호스팩 주가가 상장 첫날 크게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3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KB제34호스팩 주식은 공모가 2천 원보다 73.25%(1465원) 오른 3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4천 원으로 출발해 장중 최고 4580원을 기록했다. KB제34호스팩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주관사는 KB증권이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700만 주로, 공모금액은 140억 원이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주식회사 앤디스파트너스로 지분 95.23%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2.77%가 된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은 비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하기 위해 설립된 명목회사로 자체 사업 활동 없이 비상장기업의 우회 상장을 돕는다. 박재용 기자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실적 개선되고 주주환원도 강화"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실적 개선되고 주주환원도 강화"

한섬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실적이 개선되는 데다 주주환원 강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한섬 목표주가를 기존 2만8천 원에서 3만6천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1일 한섬 주가는 1만8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주주환원 이외에도 주가 상승 동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실적 역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섬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별도 영업이익의 20% 이상을 배당하고 매년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주주환원정책을 시행한다. 기존에는 별도 영업이익의 15% 이상을 배당하는 정책을 운영했다. 새로운 정책에 따라 한섬의 총주주환원율이 약 20%에서 40%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하반기 실적 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6월을 저점으로 패션 매출 성장률이 7월부터 반등하고 있다”며 “9월에는 가을·겨울(FW) 시즌 진입에 힘입어 두 자릿

LG전자 주가 장중 6%대 강세, 대용량 '냉각수 분배장치' 엔비디아 승인 받아

LG전자 주가 장중 6%대 강세, 대용량 '냉각수 분배장치' 엔비디아 승인 받아

LG전자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1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G전자 주식은 전날보다 6.17%(1만2500원) 높아진 21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1만2천 원 오른 21만4500원에 장을 출발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LG전자의 냉각수 분배장치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규격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2.5메가와트(MW)급 냉각수 분배장치(CDU)가 엔비디아의 ‘DSX 레디 CDU’ 제품으로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엔비디아는 컴퓨팅·네트워킹·전력·냉각·시설·소프트웨어 등을 통합한 DSX AI 팩토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련 요건을 충족한 제품에 'DSX 레디'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엔비디아 승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빅테크기업과 데이터센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냉각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혜린 기자

삼성전기 주가 장중 6%대 올라, 미국 나스닥 훈풍에 국내 IT주 강세

삼성전기 주가 장중 6%대 올라, 미국 나스닥 훈풍에 국내 IT주 강세

삼성전기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11시12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142만9천 원보다 6.02%(8만6천 원) 오른 151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2.01%) SK하이닉스(2.44%) 삼성전자우(1.92%) SK스퀘어(2.84%) 등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관련주 등 IT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국내 증시 관련주에도 매수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1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 종합지수가 2.26% 오른 2만7122.09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4.29% 급등해 1만2433.17로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이란 갈등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밑돌았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하락했다”며 “메타의 ‘에이전트 AI’ 흥행 소식에 인텔, AMD 등이 동반 랠리를 전개하면서 나스닥 중심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박재용 기자

제일약품, 경기 용인 백암공장 생산시설 증축하고 준공 허가 받아

제일약품, 경기 용인 백암공장 생산시설 증축하고 준공 허가 받아

제일약품이 249억 원을 투자한 경기 용인 백암공장 생산시설 증축을 마무리했다. 제일약품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공장 고형제동 증축 공사를 마치고 준공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새 생산시설은 백암공장 3·4층에 4461㎡ 규모로 조성됐으며 정제와 캡슐제 등의 칭량, 혼합, 과립, 타정, 코팅 및 포장 설비가 들어선다. 제일약품은 매출 증가에 따른 생산 수요에 대응하고 신약과 수출 등 신규 사업에 필요한 생산능력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이번 증축을 추진했다. 자체 개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645억 원을 냈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약 152% 증가했다. 제일약품은 올해 12월까지 신규 설비에 대한 적격성 평가를 마치고 2027년 1분기부터 제품별 공정 검증과 허가 변경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확대된 생산능력과 자동화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 공급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슈퍼 엘니뇨' 현실화에 각국 비상사태 선포, 유엔총회서 기후대응 강화 촉구 잇달아

'슈퍼 엘니뇨' 현실화에 각국 비상사태 선포, 유엔총회서 기후대응 강화 촉구 잇달아

올해 발생한 '슈퍼 엘니뇨'의 영향에 세계 각지에서 기상이변이 잇따르자 각국 정부가 연이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나섰다. 이에 유엔총회에 모인 전 세계 지도자들은 기후변화 대응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잇달아 높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개빈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전례 없는 슈퍼 엘니뇨에 대응해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섬 주지사는 이번 엘니뇨로 올가을과 겨울에 걸쳐 심각한 폭풍과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배수 시설의 대대적인 정비와 도로 및 주요 교량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 중부 및 동태평양 해역(엘니뇨 감시 해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1991~2020년 평균)보다 0.5도 이상 높은 상태가 5개월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전 세계적으로 홍수, 가뭄, 폭염 등 자연재해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엘니뇨 감시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은 강한 엘니뇨를 기상학계에서는 '슈퍼 엘니뇨'라고 부른다. 미국 해양대기청(NO

더블유에스아이 주가 장중 상한가, 자회사 수술로봇 유럽 19개국 특허 등록

더블유에스아이 주가 장중 상한가, 자회사 수술로봇 유럽 19개국 특허 등록

헬스케어업체 더블유에스아이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11시11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에스아이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보다 29.94%(356원) 오른 1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자회사 이지메디봇의 수술로봇 ‘유봇(U-BOT)’ 유럽 특허 등록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더블유에스아이는 국소지혈제와 수술용 의료기기 등을 국내 병원에 공급하는 의약품·의료기기 유통기업이다. 이지메디봇은 이날 유봇의 ‘자궁 거상 로봇 및 제어 시스템’ 관련 특허를 유럽 19개국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지메디봇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유럽특허청(EPO)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은 뒤 국가별 절차를 진행했고 최근 유럽연합(EU) 18개국과 영국에서 권리를 확보했다. 유봇은 복강경이나 로봇 보조 산부인과 수술 때 자궁의 위치를 움직이고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수술용 로봇이다. 김민정 기자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돌풍에 인텔 AMD ARM도 수혜 분석, "모델 구동에 CPU 대량 필요 "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돌풍에 인텔 AMD ARM도 수혜 분석, "모델 구동에 CPU 대량 필요 "

메타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 ‘뮤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인텔과 AMD, ARM 등 중앙처리장치(CPU) 관련 기업 주가도 급등했다. 인공지능 모델을 실제로 구동하는 추론 작업이 늘면서 CPU 수요도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2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계열 투자 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인텔과 AMD, ARM 주가는 이날 미국 증시에서 일제히 상승했다. AMD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9.9% 오른 615.52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인텔 주가는 12%, ARM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17% 상승했다. 미국주식예탁증서는 미국 외 증시에 상장한 기업이 미국 증시에서 자사 주식을 거래할 있도록 발행하는 대체 증권이다. 배런스는 메타가 지난 8일 출시한 인공지능 에이전트 뮤즈의 흥행이 인공지능 서비스용 CPU 수요에 관한 시장의 관심을 끌어올려 관련 기업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이메일 수신

[부음] 김윤호 조부

△김길선씨 별세·김광용·김성용·김상완·김우형 부친상, 김윤호(파이낸셜뉴스 산업부 기자)·김세형·김준호·김정훈·김도훈·김초연·김주연·김주희·김량유·김수민·김윤서·김서영 조부상 = 21일, 빈소 전남광주 광산구 보훈공단 광주보훈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11시40분, (062)973-9164.

[인사] 울산상공회의소, 시장경제신문

울산상공회의소 ▷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엄영희 △경영관리본부장 정창훈 △기업지원본부장 최진혁 △일자리사업본부장 김태수 ▷팀장 △전략소통팀장 이효진 △규제혁신팀장 허유경(승진) △경영지원팀장 조성만 △회원관리팀장 김현정(승진) △회원서비스팀장 이동혁 △고용지원팀장 황창현 시장경제신문 △산업2부 부장 박진철 △건설부동산부 부장 정규호 △의회정책팀장 노경민

SK증권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현재 이익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에 크게 의존"

SK증권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현재 이익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에 크게 의존"

하이브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에 실적을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기업가치 재산정에 고려됐다. 박준형 SK증권 연구원은 22일 하이브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1일 하이브 주가는 16만5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하이브 2026년 이익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라는 이벤트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 기여가 축소된 이익 창출력을 반영하는 것이 보수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올해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하이브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1123억 원, 영업이익 301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92.9%, 영업이익은 504.8% 증가하는 것이다. 박 연구원은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의 활동 재개와 저연차 그룹 실적 기여가 동시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928억 원, 영업이익 192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9.0% 늘고 흑자로 돌아서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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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매분야 특화한 전동화 전문가, 2028년 부산공장서 차세대 전기차 생산 채비 [2026년]

이해민 대통령 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Who Is?

이해민 대통령 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

구글 출신 AI 전문가, 산업혁신과 국민 체감 AI 실행에 집중 [2026년]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Who Is?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고객정보유출사고 뒤 수습에 투입된 판사 출신, AI 데이터센터·독자 AI로 성장축 전환 [2026년]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및 CJ푸드빌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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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출신 식품전문가, 식자재 유통 O2O 전환 뚜레쥬르 북미 확장 주력 [2026년]

쌍용건설 해외 대형사업에 국내 도시정비 수주 질주, 김인수 올해도 성장 순항 이어가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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