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로 회복 전망 낙관적, 기관 투자자가 '버팀목' 역할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12-15 13:55: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9만 달러 안팎의 박스권에 갇혀 상승 동력을 되찾는 데 고전하고 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투자심리 악화가 원인으로 지목되지만 기관 투자자들의 굳건한 수요가 시세 하락을 막는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로 회복 전망 낙관적, 기관 투자자가 '버팀목' 역할
▲ 비트코인이 시세 회복에 고전하고 있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지지선을 굳건히 지키는 데 기여하며 중장기 가격 반등에 힘을 실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투자전문지 FX리더스는 15일 “비트코인 시세가 한때 9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회복세에 올랐지만 뚜렷한 반등 추세에 올라타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투자자들이 미국 인플레이션과 소비지수,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과 고용시장 현황 등 거시경제 지표를 조심스럽게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 원인으로 꼽혔다.

여러 거시경제 지표에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만큼 비트코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매수세가 돌아오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미국에 이어 일본과 캐나다, 호주 등 주요 국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히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반등하지 않는 이유로 지목됐다.

다만 FX리더스는 시장의 관심이 점차 대형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시세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도 스트래티지 등 기관투자자들이 자산을 매도하지 않으며 굳건히 자리잡고 있어 큰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FX리더스는 “기관 투자자들은 시장에 변동성이 확대될 때도 대규모 자산 보유량을 유지할 능력이 있다”며 “이는 중장기 시세 낙관론에 힘을 더하는 요인”이라고 바라봤다.

거시경제 지표 및 통화정책 변화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에 단기 변화는 불가피하겠지만 10만 달러로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관측도 이어졌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8만9660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