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감, 삼성전자 현대차 하나금융지주 주목"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12-15 09:07: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5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 시행을 앞둔 기대감에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오늘의 테마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제시했다.
 
하나증권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감, 삼성전자 현대차 하나금융지주 주목"
▲ 하나증권이 15일 오늘의 테마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제시했다. 사진은 12월2일 국회 본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되는 모습. <연합뉴스>

관련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현대차, 하나금융지주, HMM, 삼성에스디에스, 한미반도체, 대한항공, CJ, SK가스, BNK금융지주, KB금융, 현대건설 등을 꼽았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란 주식 등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을 종합소득(근로, 사업, 연금 등)과 합산하지 않고 별도로 정해진 세율로만 과세하는 정책이다.

분리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배당성향이 40% 이상이면서 전년보다 배당금이 줄어들지 않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배당금이 1년전 보다 10% 이상 늘어나야 한다.

금융투자업계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등에 따르면 현재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에 소폭 미달하는 종목군은 대략 40여개로 파악된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배당성향 전망치는 27.1%로, 지난해보다 배당 성장률 3.9%를 기록해 일부 조건만을 충족한 상태”라며 “분리과세 기준에 소폭으로 미달하는 기업들의 배당상향 공시 가능성이 유효한 만큼 연말·연초 배당공시를 주목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콜마비앤에이치 화장품 관련 사업 계열사에 매각, 건강기능식품에 집중
LG전자,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VS사업본부에 경영성과급 539% 지급
이재명 "AI 로봇 도입 막는 절박함 이해, 대응 위해 창업 사회로 가야"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지분 가치 부각' SK스퀘어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에..
하나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4조29억 7.1% 증가, 기말배당 주당 1366원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220선 강보합 마감, 코스닥은 7거래일 만에 하락전환
루닛 25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실시하기로, 1:1 무상증자도 병행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보상 1인당 10만 원 소비자원 조정안도 불수용
하나금융지주 '순이익 4조 클럽' 첫 입성, 함영주 콘퍼런스콜 직접 나와 주주환원 확대..
[30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내역은 미국 주식 투자자 명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