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프레미아 내년 4월 워싱턴D.C. 노선 운행, "31년 만에 국적사 취항"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12-12 09:37: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4월24일부터 인천~워싱턴D.C. 덜레스(IAD) 노선에 주 4회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적 항공사가 워싱턴 DC에 정규편을 띄우는 건 1995년 대한항공 취항 이후 31년 만에 처음이다.
 
에어프레미아 내년 4월 워싱턴D.C. 노선 운행, "31년 만에 국적사 취항"
▲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워싱턴D.C. 노선은 그동안 공급이 제한적으로 유지돼 온 대표적인 전략 노선이다. 직항 운항을 제공하는 국적 항공사가 적어 이용객들의 선택권이 제한돼 왔으며,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꾸준히 제기됐다. 

회사 측은 이러한 구조 속에서 국적사 공급 확대와 선택권 확장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인천~워싱턴D.C. 노선은 2024년 한 해 동안 17만5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올해도 11월까지 15만8천 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수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규 공급이 더해지면서 운임 안정화, 환승 선택지 확대, 항공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이용객 편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프레미아 인천~워싱턴D.C. 덜레스 노선은 매주 월·수·금·일 오전 10시5분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0시50분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간 오후 1시2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45분 인천에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을 정부 인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워싱턴D.C.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요가 형성된 전략 노선”이라며 “31년 만의 국적사 취항인 만큼 탑승객 모두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과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HMM 올해 중동 특수 없다, 최원혁 실적 부진 속 본사 부산 이전까지 과제 산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