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1958년 10월
23일
(양력
) 성 별여자
지 역대구 직 업정무직공무원 직장명전 법무부 장관 취미/종교음악감상, 독서, 여행 / 불교
Who Is?
학력정보
경력정보
상훈·저서
기타정보
◆ 생애
추미애는 문재인정부의 세 번째 법무부 장관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추 장관의 사의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개혁을 추진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징계 결정을 이끌어냈으나 법원한테 제동이 걸리면서 깊은 좌절을 맛봤다.
검찰개혁을 앞장서 이끌었다는 점을 자산으로 삼아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1958년 10월23일 대구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어린 시절을 외가에서 보냈다.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판사가 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해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여성으로 첫 판사 출신 국회의원이다.
대선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참여운동본부를 이끌며 희망돼지저금통으로 국민성금을 모아 ‘돼지엄마’로 불리기도 했다.
민주당 분당 사태 당시 열린우리당 합류를 거부하고 민주당에 남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했다가 역풍을 맞아 총선에서 낙선했다.
다음 총선에서 당선되면서 기사회생한 뒤 계속해서 국회에 입성하면서 ‘여성 첫 지역구 5선’ 고지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내면서 대구경북(TK) 출신의 첫 여성 당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집권여당 대표도 지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후임자로 임명되면서 검찰·사법개혁 과제를 넘겨받았다.
직설화법과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원칙과 소신’을 최고의 정치덕목으로 꼽는다. ‘강기(剛氣)로 똘똘 뭉쳤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며 잔다르크를 빗댄 '추다르크'라는 별명도 붙어 있다.
◆ 활동의 공과
△법무부 장관 사의 표명
추미애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징계를 이끌어낸 뒤 법무부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청와대에 전달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20년 12월16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추 장관이 윤 총장 징계 의결 내용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http:// 좌우명'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가 좌우명이다. 가족/기타2남2녀의 둘째로 태어났다.
남편은 변호사 서성환씨로 전라북도 정읍에서 변호사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자녀로는 딸 서재현씨와 서재영씨, 아들 서재휘씨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장녀 서재현씨는 2018년 6월 주성훈씨와 결혼했다. 차녀 서재영씨는 2020년 현재 대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1977년 경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1년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83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과정에 수학했다.
2004년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2007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최고위정책과정을 수료했다.
1982년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5년 사법연수원을 14기로 수료했다.
1985년 춘천지방법원 판사로 부임했다.
1989년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자리를 옮겼다.
1993년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일했다.
1993년 김제시 선거관리위원장을 겸임했다.
1995년 광주고등법원 판사가 됐다.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을 맡으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1996년 15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을에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출마해 당선했다.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인권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1997년에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특보로 일했다.
1997년 15대 대선 김대중 후보 ‘유세단장’으로 활동했다.
1997년 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위원을 역임했다.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제1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개혁추진위원회 제3분과위원장을 맡았다.
1999년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특보를 다시 지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당무위원으로 재임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총재 특보도 맡았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을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다시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총재비서실장을 지냈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01년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부회장을 맡았다.
2002년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2002년 새천년민주당 국민참여운동본부 공동본부장을 지냈다.
2003년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을 맡았다.
2003년 새천년민주당 상임중앙위원을 역임했다.
2004년 새천년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했다.
2004년 17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을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2004년 미국 컬럼비아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서 객원연구원을 맡았다.
2006년부터 2012년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임했다.
2006년 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에 올랐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에서 제17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을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하면서 국회에 다시 입성했다.
2008년 민주당 당무위원을 맡았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0년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으로 일했다.
2011년 민주통합당 당무위원을 맡았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을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하면서 4선 의원이 됐다.
2012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맡았다.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 단장으로 일했다.
2012년 민주통합당 18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3년 민주통합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했다.
2013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6·4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을 맡았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했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5년부터 2016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일했다.
2016년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소녀상의눈물운동본부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경제정의·노동민주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구을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하면서 5선 의원 반열에 올랐다.
2016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서울광진구을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재임하고 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더불어민주당 대표최고위원(당대표)을 맡았다.
2016년부터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2016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2016년부터 세계한인민주회의 의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 박근혜대통령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본부장을 맡았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더불어민주당 호남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했다.
2017년 더불어민주당 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을 역임했다.
2017년 한국·러시아의원외교협의회 회장으로 일했다.
2018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을 맡은 뒤 2020년 현재까지 일하고 있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혁신성장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20년 1월 문재인 정부의 세 번째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1997년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여성권익디딤돌’을 수상했다.
1999년 홍콩에서 발간되는 시사주간지 ASIAWEEK에서 새천년을 이끌 ‘아시아 밀레니엄 정치지도자’로 선정됐다.
2012년 국회도서관에서 전자도서관 이용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3년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에로부터 안중근 평화대상을 수상했다.
2019년 1월 한양대학교 총동문회에서 수여하는 '2018년 자랑스러운 한양인상'을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윤달선 한양대 석좌교수와 함께 수상했다.
2008년 ‘한국의 내일을 말하다’, 2011년 ‘중산층 빅뱅’, 2013년 ‘물러서지 않는 진심’ 등 저서 3권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