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공간 마케팅 강화, 정의선 '소비자 중심 경영철학' 반영
현대자동차그룹이 20일 경험에 중점을 맞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공간 마케팅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소비자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해 온 만큼,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등 각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공간 설계로 소비자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현대차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새롭게 개편했다. 자동차를 매개로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머물고 교류하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자동차 문화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서와 브랜드 아이템, 차량 전시, 라운지 등으로 꾸며졌다. 전시와 체험, 커뮤니티가 경계 없이 연결되도록 구성해 소비자들이 자동차 문화를 일상처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지난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 공간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를 새단장했다.회사의 전기차 라인업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