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분기 매출 소폭 늘어, 상사부문 호실적 힘입어
삼성물산이 상사부문의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이 소폭 늘었다.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4660억 원, 영업이익 7200억 원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7.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0.6% 감소했다.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설부문에서는 매출 3조413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30.2% 줄었다.상사부문에서는 매출 4조1140억 원, 영업이익 1090억 원을 냈다.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73% 증가했다.패션부문은 매출 5730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을 거뒀다.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11.7% 늘었다.리조트부분은 매출 9300억 원, 영업손실 210억 원을 냈다.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5.8% 늘고 영업손실은 120억 원에서 75% 증가한 것이다.삼성물산 관계자는 "건설부문은 대형 프로젝트 준공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주요 사업의 안정적 진행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