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설비투자 확대 기지개, '메모리 가격 하락' 우려 떠올라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가격이 급등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일제히 설비 투자를 늘리고 있다.이는 결국 메모리반도체 공급 과잉 사이클이 되돌아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관측이 떠오르는데 인공지능(AI) 산업이 시장 판도를 완전히 바꿔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투자전문..

KT '가입자 보상 프로그램' 대상 기준일 31일로 확대, 2월1일부터 제공

KT는 가입자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제공 예정이던 '고객 보답 프로그램'의 대상 기준일을 1월13일에서 1월31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KT의 무선 서비스를 사용 중인 가입자들은 모두 2월부터 고객 보답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KT가 제공 예정인 고객 보답 프로그램은 총 5가지로, △2월1일부터 6개월간 모든 가입자에게 데이터 100GB 자동 제공 △2월부터 OTT 서비스 6개월 이용권 제공(티빙 또는 디즈니+ 중 택일) △2월부터 무료 커피 등 멤버십 인기 제휴 브랜드 혜택 6개월 제공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 보상 보험(안전·안심 보험) 2년 무료 제공 △3월부터 8월까지 로밍 이용 고객에게 기본 데이터의 50% 추가 제공으로 구성돼 있다.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 상무는 "KT를 믿고 선택해 주신 고객님들께 빠짐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달 드리고자 고객 보답 프로그램 시행일 직전으로 제공 기준일자를 변경했다"고 말했다.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 부사장은 "소액결제 및 침해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정보보호 체계 강화에 집중하고

1.8나노로 파운드리 부활 시동 건 인텔, 삼성전자 한진만 2나노 '양산·가격 경쟁력' 앞세워 방어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18A(1.8나노급) 공정을 앞세워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2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은 2나노 양산 기술 노하우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인텔의 추격을 저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는 자체 모바일 프로세서(AP) '엑시노스2600' 물량에 이어 퀄컴과 2나노 AP 양산 계약도 가시화되고 있다.14일 반도체 업계 취재에 따르면 인텔이 개발에 성공한 18A(1.8나노급) 공정의 수율(완성품 비율)이 60% 이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식시장에서 인텔의 파운드리 사업이 부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인텔은 최근 18A 공정으로 제조한 인공지능(AI) PC용 중앙처리장치(CPU) '코어 울트라 시리즈 3(팬서레이크)'를 정식 출시했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 3은 삼성전자의 '갤럭시북 6'를 비롯해 LG전자, HP, 델 등 주요 노트북 제조사의 신제품에 탑재된다.짐 존슨 인텔 부사장은 지난 6일 '우리는 계획대로 실행했고, 현재 기대에 맞춰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며 '

오뚜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라면 라이브러리'에 라면 14종 공급

오뚜기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라면을 알릴 수 있는 접점을 늘린다.오뚜기는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의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새단장에 맞춰 라운지 안에 새로 조성된 '라면 라이브러리'에 회사의 대표 라면을 공급한다고 밝혔다.라면 라이브러리는 이번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새단장과 함께 처음 도입된 공간이다. 기존 일부 컵라면 위주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봉지면을 즉석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라면 서비스가 특징이다.'라면 라이브러리'는 인천국제공항 T2 253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 위치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안에 조성됐다.오뚜기는 해당 공간에 진라면 등 자사 라면 14종을 공급한다. 이용객은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즉석 조리 기기로 직접 조리한 라면을 라운지 안에서 즐길 수 있다.오뚜기는 라운지 신규 개장에 맞춰 라면 라이브러리에 참여해 공항 라운지라는 글로벌 이용 환경에서 회사의 라면을 K푸드 콘텐츠로 소개하기로 했다. 출국 전 대기 시간이라는 이용 특성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친숙한 메뉴로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확장한다.오뚜기는

비알코리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배스킨라빈스·던킨 결합 매장' 열어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와 도넛 프랜차이즈 '던킨'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용객들을 한 번에 만난다.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결합 매장인 '인천공항 스카이점'을 연다고 14일 밝혔다.'인천공항 스카이점'은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280번과 281번 케이트 사이 약 319㎡(96평) 규모로 조성된다.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이 매장은 빠른 이동과 체류가 공존하는 공항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음용 음료 제품과 디저트를 쇼케이스 전면에 배치했다. 매장 전·후면 통창으로 공항 전경을 감상하는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해외여행객 비중이 높은 상권 특성에 맞춰 매장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배스킨라빈스는 현장에서 직접 구워낸 군고구마에 브륄레와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고구마 브릴뤠 위드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기로 했다.쉐이크 음료 6종도 내놓는다. 생과일과 프랑스 코코아파우더를 사용한 △딸기&바나나 쉐이크 △초콜릿&바나나 쉐이크 2종과 딸기·바나나·초코·바닐라 4종 등이다.

CJ프레시웨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푸드코트 '고메브릿지' 신규 개점

CJ프레시웨이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신규 식음료 매장을 선보인다.CJ프레시웨이는 14일 인천국제공항 안에 최대 규모 푸드코트인 '고메브릿지' 제2여객터미널(T2) 동편점을 새로 열었다고 밝혔다.이로써 CJ프레시웨이는 인천국제공항에 점포 4개, 좌석 약 1500석 규모의 고메브릿지 라인업을 완성했다.고메브릿지 T2 동편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푸드코트 가운데 최대 면적인 1730.23㎡(약 523평) 규모다. 기존 점포보다 좌석 간격을 여유롭게 배치해 보다 쾌적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고 CJ프레시웨이는 설명했다.입점 코너는 다양한 국적의 이용객이 찾는 인천국제공항 특성을 고려해 한식과 중식, 캐주얼푸드, 아시안식 등으로 구성됐다.한식에서는 지난해 인천공항공사가 '2025 인천공항 맛있는 메뉴' 대상으로 선정한 '자연담은한상'(불고기비빔밥)이 판매된다. '육수고집'(돼지고기 김치찌개)과 '바삭카츠'(추억의 옛날돈가스) 등 코너들도 입점했다.고메브릿지 T2 동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팔도지짐이'(서울식 고기완자전)와 '저스트핫도그'(미트칠리핫도그) 등 신규 코너

형지엘리트, 중국 지능형 로봇전문기업과 시니어 웨어러블 로봇 공동 개발키로

형지엘리트가 중국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과 함께 웨어러블 로봇을 개발한다.형지엘리트는 14일 중국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중솨이로봇)와 웨어러블 로봇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형지엘리트는 패션 기업이 보유한 문양 설계와 소재 기술을 로봇에 접목하기로 했다. 고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산업용 특수복과 시니어 보행 보조기기 등 다양한 제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시니어 시장에 대한 이해와 유통·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시장 검증과 사업화를 맡게 됐다.중솨이로봇은 웨어러블 로봇 원천 기술 강화와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을 담당한다. 두 기업은 연구 인력 교류를 포함한 실질적 기술 협력도 추진한다.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중솨이로봇의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에 형지엘리트의 패션 유통 노하우를 더해 시니어의 활동성과 자존감을 높이는 혁신적 웨어러블 로봇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한화 기업가치 제고 계획, 4562억 자사주 소각·배당금 상향·집중투표제 실시

한화는 14일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한화는 7월1일을 분할기일로 기계장비, 음식료, 호텔·리조트 부문 계열사를 거느리는 지주회사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가칭)를 신설하겠다고 14일 밝혔다.우선 한화는 임직원 성과보상분(RSU)를 제외한 보통주 445만 주(지분율 5.9%)를 소각키로 했다. 13일 종가기준 단순가치만 4562억 원에 이르는 규모다.회사 측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 자사주 소각"이라며 "정부의 소액주주 권익보호와 '코스피 5천 정책'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인적분할과 함께 자사주를 소각함에 따라 지배구조 투명화에 역행하는, 이른바 '자사주의 마법' 우려도 해소했다는 것이 한화그룹의 설명이다.자사주의 마법이란 인적분할을 통한 기업의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자사주를 매개로 지배주주의 지배력을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강화하는 현상을 말한다.배당금도 상향한다.회사는 2025년도 결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1천 원으로 2024년도보다 25% 높이기로 결정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14일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 사전 캐릭터 생성을 14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모든 이용자는 엔씨소프트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설치한 후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27일까지 △서버 △클래스(Class, 직업) △성별 △능력치 등을 정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리니지 클래식' 캐릭터 사전 생성은 서버와 상관없이 계정 당 1회만 가능하다. 캐릭터명은 같은 서버 내에서 중복이 불가능하다.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에 '클래스' 메뉴를 추가로 열었다. 이용자는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명예의 전당' 메뉴에 오른 과거 유명 캐릭터의 닉네임이 사전 생성되면 해당 이름이 밝게 빛나는 효과도 확인 가능하다.'리니지 클래식'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2026년 2월7일 한국과 대만에서 사전 무료 서비스(프리 오픈)를 시작하며, 2월11일부터 월정액 서비스(2만9700원)로 이용할 수 있다. 정희경 기자

메타 스마트글라스 생산 올해 2배 확대 고려, 삼성전자 애플 진출 앞두고 견제

메타가 올해 인공지능(AI) 스마트글라스 생산능력을 최대 두 배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메타는 수요 급증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생산능력을 구축하려 하는데 삼성전자나 애플 등이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 물량 공세로 견제한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메타와 파트너사 에실로룩소티카는 '레이밴 메타' 스마트글라스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메타는 연말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2천만 대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제안했다.제조를 담당하는 에실로룩소티카는 현재 생산능력을 목표치였던 1천만 대까지 키웠는데 이를 다시 두 배 이상 늘리려 하는 것이다.블룸버그는 익명의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수요가 충분할 경우 3천만 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체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메타는 2021년 스마트글라스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글라스를 799달러(약 118만 원)

지마켓 '설 빅세일' 참여 판매자 모집, 물류 운영비 50% 할인 혜택

G마켓과 옥션이 설 명절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한다.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18일까지 '설 빅세일' 참여 판매자를 모집하고 물류 운영비 지원 및 마케팅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설 빅세일'은 매년 설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G마켓과 옥션의 대표 명절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2월12일까지 진행된다.지난해 판매 이력이 있고 11일 기준 판매관리사이트에 정상 연동된 판매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올해는 판매자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물류 지원을 강화했다.도착보장 서비스인 '스타배송' 상온 풀필먼트 이용 판매자를 대상으로 풀필먼트 운영비를 50% 할인해 준다. 해당 혜택은 2월14일까지 적용된다.설 빅세일 기간 경기 동탄 풀필먼트센터의 주문 마감 시간도 연장 운영한다. 주중에는 밤 11시, 주말에는 밤 10시까지 주문을 접수해 당일 출고를 지원한다.마케팅 지원도 확대한다. 고객 할인쿠폰 비용은 지마켓이 전액 부담한다. 사이트 주요 영역에 상품 노출을 강화해 판매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지마켓 관계자는 &qu

현대건설, 건설현장 안전문화 확산 위해 3개 창업지원기관과 업무협약

현대건설이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들과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현대건설은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3개 창업지원기관과 '건설 안전 혁신기업 공동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지난 1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기획실장,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사업실장, 한재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장 등 각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 건설사가 협력해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공지능(AI) CCTV, 건설 로봇, 안전교육 플랫폼 등 안전 관련 혁신 기술 및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검증된 혁신 기술을 건설 현장에 확산하

SK하이닉스 대규모 투자 발표에 중국 러브콜, 관영매체 "공급망 협력 필수"

SK하이닉스가 청주 반도체 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자 중국 관영매체가 글로벌 공급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인공지능(AI) 열풍이 주도한 한국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가파른 성장에 중국도 수혜를 노리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중국 글로벌타임스는 14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 발표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강화하겠다는 태도를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SK하이닉스가 청주에 19조 원 규모 생산설비 증설 계획을 내놓은 것과 삼성전자가 최근 평택에 추가 생산라인 구축을 발표한 사실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글로벌타임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분야 메모리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잇따라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인공지능 시장에서 리더십을 지키고 규모의 경제 효과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볼 수 있다는 평가했다.하지만 글로벌타임스는 한국이 자체 역량만으로 완전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는 한계를 맞을 것이

포스코그룹, 일본 야스카와전기와 구동모터코어 생산자동화 로봇 도입 협력

포스코그룹이 일본 로봇 제조사 '야스카와전기'와 협력해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주력 제품인 구동모터코어 생산현장에 로봇 적용을 본격 확대한다.포스코그룹 계열사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스코DX는 14일 오전 천안사업장에서 일본 로봇기업 야스카와전기와 구동모터코어 생산라인에 로봇을 적용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동모터코어는 전기차·하이브리드차의 배터리 전력을 회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부품이다.협약에 따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생산현장에 로봇에 대한 요구사항을 도출해낸다.포스코DX는 기존 생산설비와 시스템의 연동을 고려한 로봇 배치, 로봇 자동화시스템 레이아웃 설계는 물론 자동화 시스템 전반을 통합 구축한다.야스카와전기는 작업환경에 최적화된 로봇을 공급하고 사후서비스(AS)를 포함한 기술 지원을 맡는다.글로벌 3대 산업 로봇 제조사로도 알려진 야스카와전기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모션 제어 기반의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고속&middo

롯데정밀화학 기후변화 위기 대응 제품 '셀로팜', 조달청 혁신제품에 뽑혀

롯데정밀화학 식물성 토양개량제를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다.롯데정밀화학은 1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셀룰로스 기반 토양개량제 '셀로팜(CelloFarm)'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되면 공공기관에서 수의계약이 가능하고 혁신제품 구매 면책 및 공공기관 혁신제품 의무 구매 제도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공공기관 대상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셀로팜은 의약, 식품 등 다양한 산업에 쓰이는 스페셜티 소재인 셀룰로스 유도체를 기반으로 한 토양개량제로 제품중량 대비 8~10배의 수분을 흡수한 뒤 천천히 방출해 물이 부족한 토양에서 작물과 수목의 생장을 돕는다. 또한 토양 영양분이 오래 잔류하게 만들어 농작물 수확량 증가 및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한다.중동 및 사막국가 등 물 부족 지역 중심으로 토양 보습력을 강화해주는 토양개량제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사에 따르면 글로벌 농업용 고흡수성수지(SAP) 시장은 2024년 15억 달러(약 2조2천억 원) 수준이며 연평균 6.4% 성장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에 태양광 설비 구축, 연간 318만kWh 전력 생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나선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14일 구미공장에 2.4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GS에너지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3월 GS에너지와 '탄소중립용 재생에너지 전력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8월 태양광 발전 설비 착공에 들어갔다.코오롱인더스트리가 도입한 태양광 설비는 연간 318만킬로와트시(kWh)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459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태양광 발전 설비는 구미공장 지붕 및 주차장 상부 구조물 등 유휴 공간에 설치됐다. 주차장에 설치한 태양광 설비는 발전 기능 외에도 그늘막 역할도 함께 해 직원들의 편의성과 근무환경 개선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국내외 유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들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0)'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GS건설 성수 1지구 '비욘드 성수' 출사표, "하이엔드 위의 하이엔드 목표"

GS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재개발 사업 출사표를 냈다.GS건설은 지난 12일 도시정비사업실 임직원 50여명이 새해를 맞아 성수1지구 현장에 모여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14일 밝혔다.성수1지구는 조합 추정 사업비가 2조 원을 넘겨 한강변 정비사업 최대어로 여겨진다.GS건설은 그만큼 성수1지구 수주를 위해 차별화 전략인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 – 성수, 그 이상의 가치)'를 적용한다.획일화된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을 넘어 성수1지구의 독보적 입지와 상징성에 걸맞은 설계와 기술력,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대체 불가능한 랜드마크'를 짓겠다고 설명했다.GS건설은 특히 이번 수주전을 단순한 사업 참여가 아닌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은 성과를 시장에 입증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포부를 내놨다.이에 따라 성수1지구를 '자이 브랜드의 새 챕터를 여는 상징적 현장'으로 삼고 도시정비사업실 모든 임직원이 '성수1지구 수주'를 위한 총력 지원 태세를 갖춘다.GS건설

테슬라 사이버트럭 연간 판매량 반토막, 일론 머스크 목표의 10% 미만 그쳐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이 지난해 70%에 가까운 판매 감소폭을 기록했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사이버트럭을 출시하던 당시 연간 25만 대를 판매하겠다고 공언했는데 지난해 판매량은 이에 크게 미달했다.14일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테슬라가 판매한 사이버트럭은 2만237대"라고 보도했다.이는 2024년 판매량의 절반 정도에 해당한다. 지난해 4분기 사이버트럭 판매량은 2024년 같은 기간보다 68%나 감소했다.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일론 머스크 CEO는 사이버트럭을 양산하기 전인 2023년 연간 25만 대의 판매 목표를 세웠다"며 "지난해 판매량은 이와 크게 차이난다"고 분석했다.앞서 테슬라는 2023년 11월30일 사이버트럭을 출시했다.당시 테슬라는 예약금 100달러(약 14만7천 원)를 환불할 수 있는 조건으로 100만 대의 사전 예약을 받았는데 실제 수요는 이

정의선 새해부터 현대차 미국·중국·인도 글로벌 경영행보, "실패 두려워 말고 도전과 혁신 지속해야"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2026년 새해 초부터 10일 동안 중국과 미국, 인도 등 3개국을 옮겨다니며, 글로벌 경영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정 회장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중국을 방문했다. 정 회장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지난해 5월 상하이 모터쇼 참관 이후 8개월 만이다.5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9년 만에 댜오위타이 영빈관에서 열린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 행사에 참석해 중국 경제인들과 수소, 배터리 분야 등에서 의견을 교환했다.중국 배터리 제조사 CATL의 쩡위친 회장과는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와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정 회장과 쩡위친 회장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인 행사에서도 만났다.중국 에너지 기업 시노펙의 허우치쥔 회장과는 수소 사업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수소차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라있다.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법인 에이치투(HTWO) 광저우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SK에코플랜트 신임 사외이사에 김일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SK에코플랜트가 신임 사외이사로 김일환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SK에코플랜트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건을 통과시켰다.김 교수는 1965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법학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만하임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현재 성균관대 법학과 및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감사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과 국무조정실 정보화평가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정보화분과위원, 한국헌법학회 회장 등을 거친 법학 전문가로 평가된다.SK에코플랜트는 선임 배경을 두고 "법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이사회 경영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하만, 차량 내 오디오·통신 설루션 '레디 스트림쉐어' 출시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차량 내 다중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오디오·통신 설루션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여러 개인 기기의 미디어를 차량 오디오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하는 솔루션이다.기존의 운전자 중심의 단일 소스 시스템과 달리,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차량 내 중앙 연결 허브를 통해 오디오 스트림과 통신을 통합 관리한다.이를 통해 모든 탑승자에게 몰입감 넘치는 개별화된 청취 경험과 더불어 손쉽게 청취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대 4명의 탑승자가 각자의 휴대전화를 차량 시스템에 연결해 개별 청취 영역을 구성할 수 있다.탑승자는 하만의 초저지연 무선 헤드폰을 통해 개인적으로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다른 좌석의 청취 영역에 참여해 미디어를 함께 즐길 수 있다.또 각 탑승자는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핸즈프리로 미디어 감상에서 차량 내 대화로 전환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 어나운스먼트 기능을 통해 모든 활성화된 스트림을 일시 중지하고 모든 탑승자가 중요한 메시지를 듣는 것도 가능하다.하만의 특허받은 '무선 오디

"삼성전자 2나노 반도체 수율 40% 미만" 투자기관 추정, 인텔 18A에 밀려

삼성전자가 2나노(㎚, 1나노는 10억 분의 1)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에서 40%를 밑도는 수율을 보이고 있다는 투자기관 추정이 나왔다.반면 인텔은 18A 공정 수율을 60% 이상으로 개선해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생산성을 넘어설 가능성까지 거론됐다.투자기관 키뱅크캐피털마켓은 13일(현지시각)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SF2(2나노) 수율이 40% 미만인 것으로 추정한다"고 썼다고 인베스터스비즈니스데일리가 보도했다.반면 인텔의 18A(1.8나노급) 수율은 60%를 웃돌아 삼성전자보다 우수하다고 평가됐다.반도체 파운드리 미세공정은 회로 선폭에 따라 나노 단위 숫자로 부른다. 이를 낮추면 집적도를 개선해 구동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일 수 있는데 인텔이 수율을 개선하고 있다는 것이다.키뱅크캐피털마켓의 존 빈 애널리스트는 "인텔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파운드리 시장에서 2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기에 충분한 신호"라고 분석했다.세계 파운드리 시장 순위에서 10위 안팎인 인텔은 그동안 18A 공정에서

국내 주식시장 시총 1년 새 1700조 증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800조 늘어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최근 1년 사이 8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서만 시가총액이 800조 원 이상 늘어났다.기업분석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 시총 규모는 2025년 1월 초 2254조 원에서 올해 1월 초 3972조 원으로 1년 새 1718조원(76.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단일 주식 종목 중 가장 많이 시총이 늘어난 곳은 삼성전자였다. 지난해 초 약 318조 원에서 올해 초 약 760조 원으로 440조 원 이상 증가했다.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124조 원에서 492조 원으로 시총이 1년 새 360조 원 이상 불었다.SK스퀘어(41조1868억원)를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36조616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조2102억 원) △HD현대중공업(27조2450억 원) △한화오션(23조5631억 원) △삼성물산(21조513억 원)도 최근 1년 새 시총 증가액이 20조 원 이상 늘었다.시총 상위 100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현대로템 로봇·수소 기반 신사업 체계로 개편, '피지컬 AI 기술' 강화

현대로템은 14일 신사업 리더십 확보를 위해 로봇사업과 수소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체계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산업계가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에너지원 중심으로 기술 고도화에 나서는 데 발맞춰 방산과 철도, 플랜트 등 전 사업 영역에 무인화와 AI, 수소에너지, 항공우주 등 차세대 혁신 기술을 접목시킨다는 구상이다.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수소, 무인화·AI, 항공·우주 등 미래 산업 경쟁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이를 신속하게 사업화로 연결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자율주행 및 피지컬 AI 핵심 기술을 사업모델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신사업을 강화하고 미래 피지컬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디펜스솔루션(방산)부문에서는 미래 전장에 대비하기 위한 유·무인 복합지상무기 체계와 항공우주 사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한다.차세대 전차와 장갑차, 다목적 무인차량(HR-셰르파) 등 라인업에 AI 기반 자율주행과 군집 제어 능력을 탑재하고, 다족보행로봇 연구개발을 확대하는 등 방산 부

무신사키즈 '책가방 페스티벌' 열어, 200여 브랜드 최대 80% 할인

아동 패션 전문 편집숍 무신사키즈가 신학기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아동 브랜드 책가방을 한데 모은 대규모 기획전을 선보인다.무신사키즈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14일 '무신사 키즈 책가방 페스티벌'을 열고 아동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책가방을 중심으로 아우터,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아동 패션 제품을 선보인다. 200여 아동 브랜드의 4천여 개 상품을 활용해 신입생을 위한 '입학식 코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행사 기간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노스페이스키즈 △디스커버리키즈 △마리떼키즈 △빈폴키즈 △엠엘비키즈 △타미힐피거키즈 △휠라키즈 등 12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 화보 콘텐츠도 공개된다.고객 혜택도 강화했다.모든 고객에게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1만 명에게 장바구니 7%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무신사 관계자는 '신학기 시즌은 키즈 패션 시장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핵심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책가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키즈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q

한국투자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기대 높아져, 자기잠식 리스크 제한적"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 클래식'을 향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이 나왔다.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28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정 연구원은 '리니지 클래식을 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기대치가 올라가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관심이 쏠리기 좋은 상황인데다 충분한 이용자 수만 확보가 된다면 실적 기여도 또한 기존 예상치 대비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한국투자증권은 현재 클래식의 출시 초기 월간 활성화 이용자(MAU)를 30만 명, 월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을 4만5천 원으로 예상했다.리니지 클래식은 월정액(2만9700원) 과금모델이 기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회사는 12일 질의응답을 통해 자동사냥 및 아인하사드 등 이용자들이 부정적으로 느끼던 요소들을 대부분 배제했다고 밝혔다.정 연구원은 '과금모델이 월정액 기반인 이상 규모를 결정지을 핵심 요소는 이용자 수'라며 '의미 있는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는 기준이 되는 MAU 규모는 3

BNK증권 "현대차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수익성 개선과 로봇사업 기대"

현대자동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올해 수익성 개선과 함께 로봇 사업으로 인한 가치 리레이팅(긍정적 재평가)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이상현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현대차 목표주가를 기존 36만 원에서 52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BUY)를 유지했다.13일 현대차 주가는 40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이 연구원은 "올해 현대차 글로벌 판매 목표는 보수적으로 제시됐지만, 고부가가치 차량인 제네시스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하이브리드차(HEV)를 통한 제품 조합(믹스) 개선, 관세 인하 효과 등으로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자동차 414만 대를 팔았다. 전년 대비 판매량이 0.1% 줄었다. 올해 판매 목표로는 416만 대를 제시했다.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것으로 추정됐다.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조5963억 원, 영업이익 2조8605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시대' 개막, 통합항공사 출범 박차

아시아나항공은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운항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이 운항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한 항공편은 14일 오전 4시55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한 OZ177편이다. 2터미널을 통해 처음 출발한 항공편은 오전 7시6분에 출발한 오사카행 OZ112편이다.회사 측은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대한항공과 함께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 통합항공사 출범을 향한 가장 큰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을 대비해 관련 부문에서 각 50여명의 담당자를 선발하고 작년 8월1일 전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이들은 매주 100여개의 체크리스트를 점검하는 등 약 5개월 동안 터미널 이전을 준비했다.TF팀은 14일부터 20일까지 7일 동안 안정화 기간을 운영해 문제점을 모니터링하고 대응책을 마련한다.아시아나항공의 제2터미널 탑승수속은 3층 동편에 위치한 G~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G열은 백드롭(BAG-DROP) 전용 카운터, H열은 백드롭 카운터와 일반석 카운터가 병행 운영된다.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라운지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라운

롯데바이오로직스, 라쿠텐메디칼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체결

롯데바이오로직스가 라쿠텐메디칼의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한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JP모간헬스케어콘퍼런스'에서 일본 라쿠텐그룹의 미국 자회사 라쿠텐메디칼과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계약 대상 품목은 라쿠텐메디칼의 대표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으로 '광면역요법'을 기반으로 한 두경부암 치료제다.광면역요법은 표적 항체에 빛 반응성 물질을 결합한 뒤 종양 부위에 적색광을 조사해 표적 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함으로써 효과와 안전성을 높인 혁신적 기전의 치료법을 말한다.라쿠텐메디칼의 해당 치료제는 일본에서 이미 조건부 조기 승인 체계에 따라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아 상업 사용 경험을 확보했다.현재 미국과 대만 등 다수 국가에서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서도 임상시험이 시작될 예정이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뉴욕주 시러

DL건설 공사현장 비산먼지 억제 노력 인정받아, 3년 연속 서울시 표창장 받아

DL건설이 서울시로부터 친환경공사 노력을 인정받았다.DL건설은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공사장에 선정돼 표창장(개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서울형 친환경공사장'은 생활 주변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억제 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로 서울시가 2021년 도입했다.강화된 비산먼지 억제 기준으로 공사 현장을 더 엄격히 관리하고 공사장에서 자발적으로 저공해 건설기계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뼈대를 이룬다.서울시는 2024년 3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친환경공사장의 자율이행사항 및 참여도 평가를 실시했다.이를 통해 선정된 우수공사장 16곳 및 건설사 3곳에 공사장 발생 미세먼지 저감 등 해당 분야에서 1년 이상 공적을 쌓은 사람을 선정해 표창했다.DL건설의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은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 친환경 공사장 운영에 최선을 다해왔다.특히 노후 건설기

LG전자, '벤더블 무빙 디스플레이'로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수상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가 주관하는 '2026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권위 있는 '올해의 자동차' 상을 비롯해 다양한 어워드를 주관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 4회를 맞았다.김경락 LG전자 전장(VS)사업본부 디스플레이개발리더 상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단순한 표시 장치를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의 핵심인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선구자' 부문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에는 '벤더블 무빙 디스플레이'를 통해 구현한 '샤이테크(Shy Tech)'가 있다.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 아랫부분을 뒤

한화비전, 중동 보안 전시회서 극한 환경 견디는 AI 카메라 공개

한화비전은 12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보안 전시회 '인터섹 2026'에서 극한의 환경에서 성능을 발휘하는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AI 러기다이즈드 PTZ(팬·틸트·줌) 카메라는 최저 영하 50도, 최고 영상 60도의 날씨를 견디며, 서리 제거 및 결빙 방지 기술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국제적 방진·방수 등급도 갖췄다.이번 전시에서 소개 된 AI 기반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는 화질 개선과 AI 영상 분석을 2개의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하는 '듀얼 NPU' 기술이 적용됐다.이밖에 중동 시장을 타깃으로 한 △출입통제 솔루션 WACS 플러스 △영상 관리 소프트웨어 비전 인사이트 △친환경 보안 장비 스마트 솔라 폴 등도 선보였다.한화비전은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시장 상황을 살피고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화비전 관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존 림, JP모간콘퍼런스에서 "미국공장·송도 3캠퍼스 중심으로 3대축 확장 속도"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에 참석해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의 '3대축'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보였다.존 림 대표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모간헬스케어콘퍼런스에서 "2025년 말 확보한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와 미국 록빌 공장 등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글로벌 톱티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JP모간헬스케어콘퍼런스는 매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다. 올해는 12~15일 '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에서 열린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최 측인 JP모간으로부터 2017년부터 10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메인 행사장인 '그랜드 볼룸'에서 기업 발표를 진행했다.그랜드 볼룸은 500여개 발표 기업 중에서도 선별된 25개 기업만이 설 수 있는 무대다.

한화엔진 4340억 규모 선박엔진 계약 체결, 아시아 지역에 공급

한화엔진은 14일 아시아 지역에 공급하는 선박용 엔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2027년 1월14일까지 공개를 유보하기로 했다.계약 기간은 2029년 6월12일까지다.계약 규모는 4340억 원으로 회사의 2024년도 연결기준 매출의 36.1% 규모다.대금은 선수금으로 20%를, 잔금으로 80%를 수령한다.회사 측은 "계약 기간은 선박 건조일정의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최재원 기자

손성은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 Who Is?

손성은 메가스터디교육 대표이사

교육사업 전담, 매출 1조 '종합 교육플랫폼 기업' 도약에 주력 [2025년]

박용인 삼성전자 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 Who Is?

박용인 삼성전자 DS부문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

아날로그반도체 전문가, 엑시노스로 시스템LSI 실적 반등 정조준 [2026년]

김정규 SK스퀘어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Who Is?

김정규 SK스퀘어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해외투자·사업개발 역량 갖춰, 그룹 새 먹거리 AI· 반도체 투자 이끌어야

진양곤 HLB그룹 회장 Who Is?

진양곤 HLB그룹 회장

'사람 경영' 내세우고 정주영을 롤모델로, 이사회 의장 역할만 하며 성장동력 확보 집중 [2026년]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로 박민우 영입, 테슬라·엔비디아 거친 자율주행 전문가 오늘Who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로 박민우 영입, 테슬라·엔비디아 거친 자율주행 전문가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외형 키운다, 김덕주 '제2 어뮤즈' 발굴 속도전 오늘Who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외형 키운다, 김덕주 '제2 어뮤즈' 발굴 속도전

위메이드 첫 슈팅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로 반전 모색, 박관호 '탈 MMORPG' 승부수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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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JP모간콘퍼런스서 '먹는 비만약' 시험대에, 윤웅섭 회장 뒤 첫 현장 성과 주목 오늘Who

일동제약 JP모간콘퍼런스서 '먹는 비만약' 시험대에, 윤웅섭 회장 뒤 첫 현장 성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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