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이란 전쟁 뒤 재건 수요 겨냥, 주우정 에너지사업 역량 기반 든든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란 전쟁 뒤 에너지 시설 복구와 호르무즈 해협 대체 파이프라인 건설 수요를 겨냥해 수주 반등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은 핵심 해외 시장인 중동에서 정유·가스·복합화력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플랜트 건설 역량을 앞세워 존재감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20..

무신사뷰티 오프라인 진출 속도, 상품 직매입·물류 인프라 강화

무신사뷰티가 직매입 확대와 물류 인프라를 강화하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무신사뷰티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24일 개장하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2층에 첫 뷰티 상설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무신사는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은 뷰티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성수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과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무신사뷰티는 올해 1분기 전담 뷰티 구매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전문 인력을 영입했다. 이를 기반으로 무신사가 상품을 직접 매입해 유통하는 직매입 방식을 도입했다.자체 물류 시스템 '무신사 풀필먼트 서비스(MFS)'도 뷰티 카테고리로 확대 적용한다. MFS를 이용하는 브랜드에는 상품 입고부터 분류·보관·포장·출고까지 첨단 자동화 기반의 물류 관리 인프라를 제공한다.'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62에 들어서며 약 1천 개 브랜드가 입점한다.4층에는 식음료(F&B) 공간인 '푸드가든'이 조성된다. 개성주악 브랜드 '쭈악쭈악', 부산식 떡볶이 브랜드 '떡산', 모수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베트남

키움증권 "롯데웰푸드 1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원가 부담 완화·인도 성장 긍정적"

롯데웰푸드가 국내 건과·빙과 판매 회복과 인도법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 '국내 건과·빙과 판매 회복, 인도법인 고성장, 설탕·밀가루 단가 인하, 인건비 등 전반적인 경영관리비용 절감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025년 1분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법인은 빼빼로 수출 중심으로 판매가 개선되고 있고 인도법인은 빙과 판매가 10% 이상 성장하면서 푸네 신공장의 가동률이 올라오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롯데웰푸드는 2026년 1분기 매출 1조179억 원, 영업이익 23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42.1% 늘어나는 것이다.코코아, 설탕, 밀가루 등 주요 원재료 투입단가가 내려가고 있는 점과 인도 푸네 신공장의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다만 원가 부담 완화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마진 개선 추세를 단정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도 제시됐다.박상준 연구원은 '4월부터 주력 제품 가격 이낳 효과가 반영되고 포장재 단가 상승 부담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현장] AWS 파탁 부사장 "한국이 AI에이전트 중심에 있어, AI와 고유 데이터 결합해야 경쟁력"

인공지능(AI) 경쟁의 승부처가 기술 자체가 아닌 데이터에 달려 있으며, 기업 고유 데이터와 AI의 결합이 향후 시장 판도를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라훌 파탁 아마존웹서비스(AWS) 데이터·인공지능 GTM 부문 부사장은 22일 서울 강남구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열린 'AWS 데이터 및 AI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은 에이전트의 해"라며 "에이전트 시대에 한국이 세계 중심에 서 있음을 실감했다"고 밝혔다.그는 에이전트 시대에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차별화 요소로 작용한다고 분석했다.그는 "AI 시스템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기업 고유의 데이터를 AI 시스템과 결합할 때 비로소 차별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에이전트 시대의 성장 기회를 선점할 기업의 조건으로 △목표(핵심 과제에 집중) △데이터(AI를 위한 데이터 활용) △가드레일(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교보증권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 웃돌았을 것"

신세계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돈 것으로 추정됐다.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22일 신세계 목표주가를 기존 43만 원에서 46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21일 신세계 주가는 38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188억 원, 영업이익 1704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8.8% 늘어나는 것이다.1분기 백화점 부문 매출 성장률은 20% 수준으로 추정돼 주요 백화점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면세점은 할인율 완화 효과에 힘입어 인천공항 임차료 감면 종료 부담에도 적자폭은 예상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올해도 핵심 점포를 중심으로 매출 성장 효과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됐다.신세계는 2025년 기준 서울 지역 매출 1위 점포인 강남점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센텀시티점, 대구에서는 신세계대구점, 대전에서는 아트앤사이언스점 등 주요 지방 권역에서도 각 지역 매출 1위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항균 유리'로 글로벌 B2B 시장 흔든다, 신소재 사업 '가속페달'

LG전자가 '항균 유리' 신소재 기술을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영토 확장에 나선다.LG전자는 21일부터 나흘 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산업소재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꾸리고, 독자 개발한 기능성 신소재 'LG 퓨로텍'을 전면에 내세웠다.LG 퓨로텍은 유리 파우더 형태의 물질로, 플라스틱이나 고무, 페인트 등을 제조할 때 소량 첨가하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항균·항곰팡이 효과를 낸다. 미생물에 의한 악취나 변색을 막아 제품의 내구성과 위생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현장을 찾은 글로벌 B2B 고객들은 특히 퓨로텍의 '상용성'에 주목했다. 기존 항균 소재들과 달리 투명 플라스틱이나 난연 소재에 섞어도 본연의 물성이 변하지 않고, 다른 첨가제와 간섭이 적어 제조 공정 효율이 높기 때문이다.퓨로텍은 가전제품(세탁기, 냉장고

키움증권 "에스티팜 1분기 영업이익 기대 이상일 듯, 고마진 제품 수출 늘어"

에스티팜이 1분기 고마진 제품군의 물량 증가에 힘입어 시장추정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2일 "에스티팜이 1분기 시장추정치를 웃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된다"며 "1분기 물량이 2분기로 이연되면서 2분기도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바라봤다.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을 중심으로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는 질병 원인이 되는 리보핵산(RNA)을 직접 표적해 단백질 생성 과정을 조절하는 핵산 기반 치료제 원료를 말한다.에스티팜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8억 원, 영업이익 10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876% 늘어난 것이다.같은 기간 시장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9.6% 밑도는 반면 영업이익은 44.92% 웃도는 수준이다.허 연구원은 "1분기 수익성이 높은 제품군의 물량이 증가하면서 제품 믹스(한 기업이 생산하거나 판매하는 모든 제품)가 개선된 것"이라며 "특정 품목 의존도가 줄어들면서 공급 품목 다변화 전략이 성과를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모든 각도 고른 밝기' 글로벌 평가 받아

삼성디스플레이의 양자점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가 세계적인 시험인증업체 평가에서 우수한 시야각을 인정받았다.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TV·모니터용 QD-OLED가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 'UL솔루션즈'의 '퀀텀뷰' 검증 평가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퀀텀뷰'는 보는 위치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휘도(밝기)와 색 좌표 변화량을 측정해 시야각 특성을 검증하는 평가다.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전 제품 모두 이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기록했다.해당 제품군은 60도 측면에서 봤을 때 정면 대비 휘도 유지율은 60% 이상, 색 좌표 변화량은 0.012 이하로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인 액정표시장치(LCD)의 경우 60도 시야각 조건에서 휘도 유지율은 20% 이하로, 색 좌표 변화량은 최대 0.025로 떨어져 QD-OLED와 비교해 두 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삼성디스플레이 측은 QD-OLED의 우수한 시야각이 전면 발광 구조와 퀀텀닷(초미세 반도체 입자) 물질이 가진 램버시안 발광 특성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엔씨 '아이온2' 하반기 글로벌 출시, 모바일 없이 PC 전용 서비스

엔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엔씨는 22일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올해 하반기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PC게임 플랫폼 스팀과 자사 플랫폼 퍼플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을 할 수 있다.아이온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로 개발된 엔씨의 MMORPG 신작이다.게임은지난 2025년 11월 19일 한국과 대만 시장에 먼저 출시돼 장기 흥행 궤도에 올랐다.국내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로스트아크에 이어 4대 PC MMORPG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국내 출시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글로벌 버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동시에 지원했던 국내 서비스와 달리, 글로벌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PC 전용 서비스'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엔씨는 출시와 동시에 북미, 남미, 유럽, 일본 등 각 지역별 서버를 구축하고 영어, 독일어, 중국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삼성전자, '천장 후드' 필요 없는 후드 일체형 인덕션 출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22일 인피니트 라인의 후드 일체형 인덕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인덕션 중앙에 환풍 장치가 부착돼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제거한다.제품 중앙에는 △그릴(이물질용) △트레이(국물·기름용) △그리스(기름 방울 흡착용) △탈취(냄새 흡수용) 총 4단계 필터가 탑재돼 조리 중에 발생한 오염을 효과적으로 처리한다.그릴·트레이·그리스 필터는 분리 후 물 세척이나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탈취 필터는 교체 방식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천장형 후드보다 관리가 편리하다.흡입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모드' 기능도 장착됐다.'스마트 모드'로 설정하면 요리 시작과 동시에 후드가 자동으로 작동한다. 이때 공기질 센서가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도를 감지해 흡입력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한다.인덕션 조리 기능도 강력해졌다.전체 화구를 동시 사용할 경우, 최대 7400와트(W)의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다. 화력은 용기의 크기, 형태와 관계없이 고르게

유진투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 상향, 데이터센터용 회로박 판매량 증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전 세계적 데이터센터 확산과 그에 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로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를 기존 5만 원에서 6만5천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21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가는 5만6700원에 거래를 마쳤다.한 연구원은 "올해 데이터센터용 회로박 판매량 증가가 전체 실적 반등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3분기부터 초극저조도(HVLP) 3·4급 회로박 공급이 시작되며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어 "회로박 판매량은 지난해 2500톤 수준에서 올해 5천 톤, 2027년 1만 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로박은 공급업체는 적고 수요는 많아 마진이 매우 높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올해는 ESS용 전지박 공급량도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한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 감소의 주원인은 전지박 공급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는 북미 주요 공급처의 ESS 공

LG 엔비디아와 손잡고 'K-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소버린 AI 리더십 선도"

LG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K-인공지능(AI)' 생태계 강화에 속도를 낸다.LG는 지난 21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임우형 LG AI연구원은 공동 연구원장 등 경영진이 엔비디아의 응용연구 총괄(부사장) 브라이언 카탄자로, 정소영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와 만나 차세대 AI 모델 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회동의 핵심은 '오픈 에코시스템' 기반의 기술 결합이다.LG의 AI 모델 '엑사원'과 엔비디아의 오픈소스 AI 모델 '네모트론'을 연계해 의료, 제조 등 전문 분야에 최적화된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LG AI연구원은 엑사원 개발 과정에서 엔비디아의 데이터셋을 활용해 품질을 높였으며, 특히 엔비디아는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인 '블랙웰'과 AI 추론 강화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하며 LG의 AI 학습 최적화를 도왔다.두 회사의 협력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최근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인공지능연구소(HAI)가 발간한 'AI 지수 보고서'

대신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베트남 투자로 FC-BGA 세계 1위 도약"

삼성전기 목표주가가 상승했다.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 속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추가 투자는 기업가치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2일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55만 원에서 92만 원으로 67.3%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21일 삼성전기 주가는 77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박 연구원은 'FC-BGA에서 추가 투자가 진행되면 글로벌 1위 수준으로 도약한다'며 'FC-BGA는 AI 중심으로 가격 인상이 진행 중이며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도 가격 인상 전망이 높아지며 밸류에이션의 재평가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삼성전기의 주가는 지난 한 달 동안 66.2% 상승했다. 2026년 2분기 기점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사 전망 평균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기는 2026년 매출 12조7030억 원, 영업이익 1조534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삼성전기가 검토하고 있는 FC-BGA 관련 베트남 추가 투자가 2026년 2분기에 예상대로 결정되면, 2028년 가동

[Who Is ?]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신영섭은 JW중외제약의 대표이사다.연구개발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고 있다.1963년 10월5일 태어났다.중앙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JW중외제약에 입사해 영업본부장을 거쳐 영업부문 총괄 의약사업본부장으로 근무했다.2017년 대표이사에 선임된 뒤 10년 째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리베이트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받은 뒤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경영활동의 공과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왼쪽)가 2025년 10월21일 경기 과천 JW사옥에서 열린 스위스 제약사 'CSL Vifor'와의 파트너십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JW중외제약 >

[Who Is ?]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김재철은 동원그룹의 명예회장이다.1935년 4월7일 전라남도 강진에서 9남매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강진농업고등학교와 부산 수산대학교를 졸업했다.동화선단에서 선장으로 일했다.고려원양어업에서 수산부장과 이사로 근무했다.1969년 동원산업을 설립했다.한신증권을 인수해 금융산업에 진출했고, 건설과 통신 이차전지 물류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동원그룹 회장과 동원지주의 회장을 거쳐 2019년부터 동원그룹의 명예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한국무역협회 회장을 3연임하면서 한국종합전시장(COEX) 회장, 대한상사중재원 이사장을 지냈다.한국원양어업협회 회장,기업지배구조개선위원회 위원장,재단법인 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 이사장,한미경제협의회 회장,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뉴질랜드 명예영사,광주과학기술원 이사장,여수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 위원장,세계해양포럼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HMM 인수와 바이오사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폴크스바겐 생산능력 100만 대 더 줄여 900만 대로, 현대차그룹에 판매 2위 자리 내주나

폴크스바겐이 자동차 생산능력을 추가로 감축한다.21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올리머 블룸 폴크스바겐최고경영자(CEO)는 경제전문지 '매니저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자사의 차량 생산능력을 100만 대 더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계획이 그대로 진행된다면 폴크스바겐의 연간 차량 생산능력은 2019년 기준 1200만 대에서 900만 대까지 감소하게 된다. 폴크스바겐은 2020년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중국과 유럽에서 생산능력을 각각 100만 대씩 줄였다.블룸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한편으로 제품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동시에 이미 광범위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폴크스바겐은 앞서 지난달에는 경영난을 이유로 2030년까지 인력을 5만 명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당시 콘퍼런스콜을 통해 2025년 이후 세후 순이익이 약 44%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수익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미국의 관세, 중국산 저가차와 경쟁, 전기차 전환에 따른 높은 구조조정 비용 등을 들었다.폴크스바겐은 2027년을 기점으로 회사의 수익성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 뽑혀, 대금 3천억 추산

유동성 위기에 처한 홈플러스가 한숨 돌릴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1일 오후 3시경에 마무리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 본입찰 결과 하림그룹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 주체는 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이 맡는다.홈플러스 측은 이날 '금일 마감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 결과,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짓고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하림그룹은 당초 예비입찰 단계까지는 신중한 입장이었으나 본입찰 직전인 20일에 인수확약서를 제출하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메가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이 유력한 경쟁자로 떠올랐으나 자금 동원력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하림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것으로 보인다.하림그룹은 재계서열 30위권으로 자산총액만 17조 원에 육박한다.홈플러스와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접수된 입찰 조건을 비교한 뒤 하림그룹과 본격적인 영업양수도계약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매각 대금은 3천억 원 안팎으로 전망되고 있다. 직원 급여까지 밀릴 정도의 유동성

대우건설, 의왕·원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대우건설이 의왕·원주 지역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대우건설은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의왕초평A1, 원주무실S1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약 4181억 원으로 대우건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의 5.19% 수준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자를 공모하는 과정에서 원주무실S1·의왕초평 A1블록을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 단일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대우건설은 본계약을 체결한 뒤 확정 내용을 다시 공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경래 기자

조수미 SM엔터테인먼트와 레코딩 전속 계약, 데뷔 40주년 앨범에 엑소 수호도 참여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인 조수미씨가 SM엔터테인먼트와 레코딩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조수미씨가 SM엔터테인먼트와 음반 및 음원 제작을 두고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SM의 클래식·재즈 레이블인 SM클래식스가 영입한 첫 레코딩 전속 아티스트 계약이다. 계약은 주요 글로벌 메이저 레이블에서 맺는 계약과 같은 형태로 음반·음원 기획·녹음·유통에 집중된 협력 모델이다.조수미는 데뷔 4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컨티뉴엄(Continuum)'을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컨티뉴엄은 조수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11곡을 담았다.△이루마 △박종훈 △김진환 △최진 △고영환 △윤자은 △무라마츠 타카츠구 등 국내외 작곡가는 물론 최영선의 지휘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담았다. 엑소(EXO)의 멤버 수호와 듀엣과 대니구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도 포함됐다.조수미는 1962년 경남 의창군에서 태어나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음대에 입학했으나 제적당한 뒤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서 성악과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세계 3대

모두투어, 4월 한정 항공권 유류할증료 인상분 전액 지원 '유류 보상제' 선보여

모두투어가 항공권 유류할증료 인상에 대응해 '유류 보상제'를 시행한다.모두투어는 5월 유류할증료 인상에 따른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류 보상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4월 중 예약을 확정한 고객에게 유류할증료 인상분 전액을 투어마일리지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 노선의 유류 보상제 전용 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1천 명 한정으로 진행된다.보상 기준은 발권 당시 적용된 유류할증료에서 예약 당시 기준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실제 인상분이다. 해당 금액 전액이 투어마일리지로 지급된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5년이다.이번 기획전 카테고리는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ᐧ홍콩ᐧ몽골 등 지역으로 나눴으며 △부산ᐧ대구ᐧ청주 등 지방 출발 상품을 함께 마련했다.정희용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유류 보상제'는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여행 계획을 망설이는 고객이 보다 안정적으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한 실질 혜택 중심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선택 편의를 높인 상품과 기획전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주석 석유공사 비축유 스와프 현장점검, "무결점 공급 태세 유지"

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비축원유 공급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했다.석유공사는 손 사장이 21일 경남 거제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해 비축원유 유조선 출하 작업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비상시 비축유 입출하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손 사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국내 원유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내 정유사가 필요로 하는 원유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한 '비축유 스와프(SWAP)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정유사가 확보한 대체 물량의 도입이 지연되면서 석유공사는 업계의 대체 물량 선적을 전제로 비축 원유를 신속히 대여하고 추후 도입 물량을 돌려받는 스와프 방식을 통해 국내 석유 수급의 안정에 기여한다.이날 거제 석유비축기지에서는 정유사에 공급하기 위해 원유 해상출하가 진행됐다.손 사장은 거제 석유비축기지의 원유 입출하 시설, 지하 공동, 지상 탱크 등 주요 설비를 둘러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 경제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무결점 공급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무신사스탠다드 중국 상하이에 3호점 연다, 현지 도심 핵심 상권 3곳 완성

무신사가 중국 상하이에 '무신사스탠다드'의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무신사는 24일 중국 상하이시 쉬후이구 헝산로에 '무신사스탠다드'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3호점이 들어서는 헝산로 일대는 현지 소비층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의 유입이 활발한 지역으로 평가된다.매장이 입점한 복합쇼핑몰 '신육백YOUNG'은 상하이 지하철 1·9·11호선이 교차하는 쉬자후이역과 인접해 있다.무신사에 따르면 매장은 쇼핑몰의 3개 층에 걸쳐 1322㎡(400평) 규모로 구성됐다. 매장 전반에는 무신사스탠다드의 브랜드 정체성이 반영됐으며 외관에는 미디어 파사드를, 내부에는 3개 층을 관통하는 대형 미디어 월을 설치했다.이번 출점으로 무신사스탠다드는 상하이 도심 핵심 상권인 화이하이루와 난징둥루에 이어 헝산로까지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무신사는 전세계 젊은 층의 트렌드 중심지이자 중국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라는 점에 주목해 상하이를 첫 해외 진출지로 선택했다.회사는 2025년 12월 상하이 화이하이루에 무신사스탠다드의 중국 1호

북미 이어 유럽도 ESS 시장 급팽창, 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폴란드 LFP배터리 생산확대 나서나

LG에너지솔루션이 유럽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3사 가운데 유일하게 유럽 현지에서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북미에 이어 올해부터 유럽 ESS 배터리 시장의 성장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이 배터리 역내 조달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현지 생산 체계를 갖춘 LG에너지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21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의 유럽 ESS 시장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유럽 ESS 전문매체 에너지스토리지뉴스는 지난 3월 유럽 ESS 설치량이 역대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3월 유럽 내 ESS 설치량은 3.4기가와트시(GWh) 수준으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1분기 유럽 ESS 설치량은 6.4GWh 수준으로 북미(7.3GWh)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유럽에서도 ESS용 배터리 시장은 LFP 배터리가 주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ESS용 LFP 배터리는 중국 기업들이 공급하고 있으며, 유럽 ESS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

정재헌 SK텔레콤 AI 풀스택 기반 B2B 시장 공략, 엔터프라이즈 TF 신설

정재헌 SK텔레콤 사장이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전환에 속도를 내며 기업간 거래(B2B)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정 사장은 2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AI 인프라와 모델,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풀스택 역량을 기반으로 B2B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이를 위해 사장 직속의 엔터프라이즈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한명진 SK텔레콤 MNO CIC장이 TF장을 겸직하도록 했다.엔터프라이즈 TF는 유무선 B2B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국방 분야 AI 사업에서 신규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AI 데이터센터(DC) 사업 추진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AI CIC 산하에 AI DC 사업본부(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겸임)와 AI DC 개발본부(하민용 SK텔레콤 본부장)를 각각 신설해 영역별 책임 체계를 강화했다.한편 정 사장은 통신 사업에서는 AI에 최적화된 통합 전산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프로젝트를 위한 기획&mi

HD현대·안두릴 무인수상정 생산 착수, 한화는 마그넷디펜스와 손잡아

안두릴은 21일 HD현대와 무인수상정(USV)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안두릴 관계자는 밀리터리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핵심 설계 검토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첫 번째 무인수상정을 건조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테스트를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안두릴은 올해 10월 시제품 진수 뒤, 연말까지 미국 연안에서 시험 운항을 진행한다.지난해 4월 안두릴은 HD현대와 무인수상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첫 시제품은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건조된다. 안두릴과 HD현대는 향후 미국 해양 운송업체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와 협력해 미국 내에서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한화도 무인수상정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디펜스USA는 20일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2026 해양항공우주 박람회(SAS 2026)'에서 미국 자율항행 전문기업 마그넷디펜스와 무인수상정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미 국방성에 공급할 38미터급 무인수상정 H38을 공동 건조한다. 동시에 최첨단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조선소를 개발과 자율성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협력한다.최재원 기자

국정원 중심 보안체계 개편에 빅테크 공공 클라우드 진입 문턱 낮아지나, 정보시스템 등급화가 변수

국가정보원을 중심으로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체계가 통합되면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 장벽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복잡했던 인증 절차가 단일 체계로 일원화되면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요건에 가로막혀 공공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온 글로벌 빅테크에도 보다 유리한 진입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공공 정보시스템 중요도에 따라 보안 등급을 차등 적용하는 국가망보안체계(N2SF)가 빅테크의 시장 진입에 제동을 걸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21일 정보통신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절차가 국가정보원 중심의 단일 체계로 일원화되면서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경쟁 구도를 재편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현재 공공 클라우드 시장은 국내 사업자들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구조다.그동안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빅테크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요건에 가로막혀 민간 시장과 달리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영향력을 크게 확대하지 못했다.이에 따라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은 KT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등 국내 기업들이 CSAP 인

SK에코플랜트 울산에서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 지원, "선순환 가치 창출"

SK에코플랜트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해양정화 활동과 미래세대 환경 교육을 지원한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해양환경공단, 쉐코, 월드비전과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 및 미래세대 해양환경 교육'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SK에코플랜트가 구축 중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 인근 지역 해양 환경개선과 아동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SK에코플랜트는 AI 해양정화 로봇 도입을 위한 재원을 마련한다. AI 해양정화 로봇은 무인수상선(USV) 형태로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수면 위 쓰레기를 탐지 및 수거할 수 있다.쉐코는 로봇 공급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월드비전은 기부금 관리 및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AI 해양정화 로봇을 이용한 정화활동은 해양환경공단과 협력해 울산만 등 울산지역 해상과 하천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Who Is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최윤범은 고려아연의 회장이다.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의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시도를 방어하면서미국 테네시주에 비철금 13종을 생산하는 제련소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975년 3월17일 최창걸 전 고려아연 명예회장과 유중근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2남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애머스트대학교에서 수학과 영문학을 전공했다.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한국군에서 법무장교로 병역을 마쳤다.뉴욕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다 고려아연에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 이사로 입사했다.고려아연 페루 광산개발 현지법인 사장과 본사 기획담당 부사장, 고려아연의 자회사인 호주 아연제련소 썬메탈(SMC) 사장을 맡았다.2019년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승부사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2024년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경영활동의 공과

서울 목동6단지 재건축 현장설명회 DL이앤씨만 참여, 수의계약 절차 돌입

목동6단지 재건축 조합이 DL이앤씨와 수의계약을 추진한다.21일 목동6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재입찰공고에 따른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 한 곳만 참여했다. 경쟁입찰이 2회 무산돼 조합은 수의계약이 가능해졌다.조합은 이에 따라 재입찰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DL이앤씨에 공문을 보내 우선협상대상 시공자 및 수의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이후 조합은 절차를 거쳐 오는 6월말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것으로 내다봤다.목동 6단지 재건축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1번지 일대에 최고 높이 49층, 14개동, 2173세대 규모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조합은 공사비로 1조2122억 원을 책정했다. 3.3㎡당 공사비는 950만 원 수준이다.목동 재건축 추진 단지 14곳 가운데 가장 속도가 빨라 시장 관심을 모았다. DL이앤씨는 일찌감치 수주에 공을 들였고 1차 입찰에도 단독 응찰했다. 김환 기자

이철웅 놀유니버스 '인바운드'로 반전 노려, 티켓 점유율 앞세워 K팝 팬 공략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이사가 부진한 투어부문의 실적 회복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 대표가 가진 무기는 놀유니버스가 확보하고 있는 티켓 시장의 지배력이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외국인들의 공연 티켓 확보 수요를 여행 상품 수요로 확장하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20일 놀유니버스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올해 회사는 핵심 사업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의미하는 '인바운드'를 전면에 내세웠다.인바운드 여행은 현재 여행업계에서 가장 유망한 시장으로 여겨진다. 야놀자리서치는 인바운드 여행객이 2025년 1900만 명에서 2026년 약 2100만 명으로 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놀유니버스가 인바운드 수요를 잡기 위해 전면에 내세운 플랫폼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플랫폼 '놀월드'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각종 투어와 입장권, e심, 교통 티켓 등 여행 전반에 필요한 상품을 판매한다.놀월드는 K팝 공연을 다른 인바운드 여행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삼고 외국인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K팝으로 유입된 수요를 교통과 숙박, 레저 등 다른 여행 상품으로 연결하는 것이다.이러한 전략이 가능한 이유는 놀유니버스가

삼성전자 '갤럭시 링' 생산 중단, 갤럭시 링2 출시 미정인데 배경 주목

삼성전자가 스마트 반지 '갤럭시 링'의 생산을 중단했다.삼성전자가 '갤럭시 링' 2세대 제품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새 제품 출시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기존 갤럭시 링 생산을 중단한 것이다.21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삼성전자 '갤럭시 링'이 남은 재고를 끝으로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삼성 강남 등 일부를 제외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이미 갤럭시 링이 전시되지 않고 있다. 또 일부 호수를 빼고는 온·오프라인 매장 모두 재고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삼성스토어 현장 직원들은 공통적으로 '갤럭시 링이 단종된다'고 말했다.다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다음 세대 출시 전 재고 소진 목적'이라며 '(생산 중단 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일반적으로는 전자제품은 신제품 출시가 확정된 뒤 종전 제품 생산을 중단한다. 하지만 갤럭시 링은 2세대 제품 출시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상

박화목 피스피스스튜디오 상장 앞두고 쿠팡 입점, 간판 패션브랜드 가치 훼손 우려 키워

박화목 피스피스스튜디오 대표이사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조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기업가치를 높게 인정받아야 할 시점이지만 간판 브랜드 마르디메크르디의 성장세 둔화 조짐이 뚜렷해지면서다.패션업계에서는 마르디메크르디를 상징하던 '플라워 로고'가 차별성을 잃었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한때 K패션 대표 브랜드로 꼽혔지만 대중화로 희소성이 약해지며 이번 상장 시점이 브랜드 황혼기와 맞물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21일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상황을 종합해보면 코스닥시장 진입을 위한 일반 청약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피스피스스튜디오는 7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은 5월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청약은 같은 달 20일과 21일 이틀간 실시된다.이번 공모에서는 227만2637주를 모집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9천 원에서 2만1500원으로 제시됐다. 공모금액은 약 432억 원에서 489억 원 규모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2693억 원에서 3048억 원 수준이다.

하운드13 '드래곤소드' 스팀 독자 출시 준비에 웹젠은 법원에 금지 가처분 신청

웹젠이 게임 개발사 하운드13의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소드' 스팀 단독 출시 움직임에 대해 퍼블리싱 권한 침해를 이유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웹젠은 최근 하운드13이 자사와 합의 없이 '드래곤소드'의 스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자사의 퍼블리싱 권한 효력을 확인하는 소송과 함께 개발사의 자체 퍼블리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웹젠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적법한 퍼블리싱 권한 없이 진행되는 스팀 서비스는 향후 국내외 이용자 보호와 피해 구제 측면에서 혼선을 야기할 것"이라며 "법원 결정에 따라 서비스가 중단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환불 문제 등 추가 고객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웹젠과 하운드13의 파트너십은 결국 소송전으로 번지게 됐다.하운드13은 올해 2월21일 '드래곤소드'를 출시했다. 웹젠은 2024년 하운드13에 300억 원 투자를 단행하고 신작의 퍼블리싱 권한을 얻었다.&n

포스코 글로벌 생산거점 인도 '속도' 미국 '주춤', 장인화 미국 클리프스 지분투자 협상지연에 고심

포스코가 2004년부터 20년 넘게 추진해왔던 인도 일관 제철소 설립이 지난 20일 현지기업 JSW와 합작 투자 계약 체결로 성사됐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해외 철강 생산거점 확대 전략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관세 압박이 여전히 심한 미국 현지 생산 거점 마련은 다소 지연되는 모습이다. 포스코는 미국에 현대차그룹과 함께 2029년까지 일관 제철소를 건설하는 투자 외에 미국 현지 철강기업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eveland-Cliffs)에 대한 지분투자를 통해 빠르게 현지 생산물량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당초 포스코와 클리블랜드-클리프스는 지분투자 계약을 2026년 1분기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미국의 '관세장벽 효과'로 미국 내 철강기업들이 수익성 회복이 전망되자 클리블랜드-클리프스 측의 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분 투자를 통해 클리블랜드-클리프스가 생산하는 자동차 강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었는데, 투자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고심이 깊어질 전망이다.현지시각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Who Is?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영업·마케팅전문가로 4연임 성공,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 포트폴리오 확장 주력 [2026년]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Who Is?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현장 중심 실행력 강조해온 40년 '신협맨', 건전성 회복 · 내부통제 강화 과제 받아 [2026년]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Who Is?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동원참치로 시작해 식품·물류·금융에 스마트 항만·이차전지까지, HMM 인수 '마지막 도전' [2026년]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Who Is?

김회천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한전 출신으로 원전 협력 체계 회복 과제, 수주국 맞춤형 수주 활동 집중 전망 [2026년]

애플 새 CEO 존 터너스에 증권가 반응 미지근, 혁신가 아닌 '제2의 팀 쿡' 평가 오늘Who

애플 새 CEO 존 터너스에 증권가 반응 미지근, 혁신가 아닌 '제2의 팀 쿡' 평가

'금융안정' 강조한 한은 총재 신현송, 고물가·저성장 이중압박 시험대 올랐다 오늘Who

'금융안정' 강조한 한은 총재 신현송, 고물가·저성장 이중압박 시험대 올랐다

파마리서치 '넥스트 리쥬란' 찾아 인수합병 만지작, 정래승 '승계 명분' 확보 노려 오늘Who

파마리서치 '넥스트 리쥬란' 찾아 인수합병 만지작, 정래승 '승계 명분' 확보 노려

IBK기업은행 내부 경영진 구축 완료, 장민영 비은행 계열사 대표 인선 속도낼까 오늘Who

IBK기업은행 내부 경영진 구축 완료, 장민영 비은행 계열사 대표 인선 속도낼까

전자·전기·정보통신

자동차·부품

중공업·조선·철강

화학·에너지

소비자·유통

항공·물류

인터넷·게임·콘텐츠

바이오·제약

건설

공기업

기업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