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오늘Who] SK에코플랜트 그룹 반도체 확장 선봉에,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 솜씨 보인다

김영식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이 SK그룹의 반도체 확장 전략의 최일선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SK그룹이 반도체 사업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SK하이닉스에서 양산총괄을 맡았던 김 사장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더욱 커지는 상황으로 보인다.2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2028년까지 ..

현대로템 4910억 규모 베트남 철도사업 첫 수주, 현지 시장 공략 속도

현대로템이 베트남 철도사업을 수주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현대로템은 23일 베트남 타코(THACO)그룹과 호치민 메트로 2호선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4910억 원이다.타코그룹은 베트남을 대표하는 기업집단 가운데 하나다. 현대로템은 타코그룹과 협력 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로템은 타코그룹이 진행하는 호치민 메트로 2호선 구축 사업에 들어갈 무인 전동차를 공급한다.현대로템은 이날 타코그룹과 호치민 메트로 2호선에 사용될 신호시스템 공급 업무협약(MOU)도 맺었다.이 협업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베트남에 국빈 방문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 사이 관계가 돈독해지는 가운데 이뤄졌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전날 가진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가 서로의 발전을 견인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시장에서는 이번 계약 수주가

OCI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77% 급감, 수익성 둔화했지만 2분기 연속 흑자

OCI홀딩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OCI홀딩스는 1분기 연결 매출 8924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77.7% 줄었다. 자회사인 OCI테라서스가 폴리실리콘 설비 정비를 진행한 점이 1분기 수익성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다만 OCI테라서스를 제외한 OCI엔터프라이즈, 새만금열병합발전소, 사업회사 OCI 등 주요 자회사들의 경우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OCI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2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OCI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8106억 원, 영업이익 273억 원을 기록했다.중장기적으로 OCI홀딩스는 미국 수입 통관 절차와 관세, 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UFLPA) 등의 영향으로 중국산을 배제한 공급망을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에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에 대응해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에서 베트남 웨이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추진하며 지난해부터 미국향 고객에게 필수인 비금지외국기관(Non-PFE) 공급망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2분기 말 예상되는 무역확장법 232조 발표 이후에는 미국향

넥슨, 장수게임 '버블파이터' 17년 만에 서비스 종료

넥슨의 장수 캐주얼 온라인 3인칭 슈팅게임(TPS) '버블파이터'가 오는 6월 서비스를 종료한다.넥슨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블파이터'의 서비스를 오는 6월24일 오전 10시30분부로 종료한다고 공지했다.제작진은 "오랜 기간 이용 환경과 운영 여건에 대해 깊이 고민한 끝에,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설명했다.이에 이날 정기 점검 이후 게임 내 판매와 진행 중인 이벤트가 모두 종료됐다. 이용자들이 마지막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아이템과 캐릭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데이' 이벤트는 서비스 종료일까지 연장 운영된다.환불 절차도 진행된다. 올해 2월22일부터 4월23일까지 구매한 모든 유료 상품은 결제 수단으로 환불된다. 환불 신청은 오는 7월29일까지 접수한다.'버블파이터'는 넥슨의 대표 IP인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세 번째 작품이다. 2009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17년 동안 오래 서비스를 이어왔다.

드림에이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6월26일 서비스 종료, 출시 2년만

드림에이지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오는 6월26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4월 정식 출시 이후 약 2년 만이다.제작진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며 서비스 종료 계획을 공지했다.이에 이날 진행된 점검을 마지막으로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료 상품 판매가 전면 중단됐다.서비스는 6월26일 낮 12시에 최종 종료되며, 이후에는 게임 다운로드와 공식 사이트 이용이 차단된다.잔여 유료 재화인 '루비'의 환불 접수는 서비스 종료일부터 9월28일까지 진행된다. 드림에이지는 남은 기간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 가능한 모든 이벤트를 개설할 방침이다.이 게임은 플린트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배급을 맡은 게임이다.드림에이지의 전신인 하이브IM이 2022년 게임 배급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처음으로 선보인 상징적인 게임이기도 하다.2024년 4월 전 세계 130여 개국에 동시 출시된 뒤 독특한 일러스트와 전

크래프톤 14억 인도서 본격적 수익화 진입, 김창한 새 성장엔진 인도서 찾는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2020년부터 공들여온 인도 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고 있다.2021년 출시 이후 이용자 확보에 집중해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가 결제 이용자 기반을 빠르게 넓히면서, 인도 사업의 수익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23일 게임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크래프톤이 올해부터 인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020년 국내 게임사 최초로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의 인도 특화 버전 'BGMI'를 통해 지난해 기준 이용자 2억5천만 명을 확보, 인도 내 '국민 게임' 입지를 굳혔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BGMI e스포츠 경기가 지난해 인도에서 최초로 TV 생중계되기도 했다.인도 게임 시장은 여전히 글로벌 평균과 비교하면 1인당 결제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이다. 다만 유료 결제 이용자가 증가하는 등 최근 질적 성장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크래프톤에 따르면 2025년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선박연료로 세계 첫 상업화, 무탄소에너지 공급 실현

롯데정밀화학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를 선박 연료로 상업화했다.롯데정밀화학은 23일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생산·유통·선박연료 사용까지 이어지는 상업적 가치사슬을 완성했다고 밝혔다.롯데정밀화학은 글로벌 청정에너지 기술 기업 엔비전으로부터 도입한 그린 암모니아를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암모니아 추진선에 선박 연료로 주입했다.그린 암모니아가 선박연료로 상업적으로 공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 암모니아는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생산한 암모니아를 말한다.암모니아는 수소를 대규모로 장거리 운송·저장할 수 있는 운반 물질로 주목받고 있으며, 직접 연소가 가능해 친환경 선박연료와 발전용 무탄소 연료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앞으로 롯데정밀화학은 양한 지역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하고 실증을 진행해 통해 다채널 판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세계 최초 암모니아 선박연료 상업화는 무탄소 에너지의 생산, 유통, 사용까지 글로벌 무탄소 에너지 공급망을 현실화했다는 인류사적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조경

하이트진로, 필리핀에서 열린 복합 문화 페스티벌 참가해 현지 고객과 접점 확대

하이트진로가 필리핀에서 열린 복합 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지 고객과 접점을 늘렸다.'진로 대중화'를 앞세워 동남아시아 주요 소비층을 현지 교민에서 현지인 중심으로 확대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내 젊은 층을 주요 고객으로 편입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18~19일 필리핀 마닐라 아라네타 콜로세움에서 열린 복합 문화 페스티벌 '2026 라운드 인 더 필리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한·아세안(ASEAN) 뮤직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은 KBS월드가 주최하고 한-아세안협력기금(AKCF)이 후원했다.필리핀은 2026년 아세안 의장국으로 대한민국 외교부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과 아세안 11개 나라에서 모두 17개 팀이 참여했으며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아라네타 콜로세움 공연장 내부에 시음 부스를 설치해 참이슬과 과일 리큐르 5종을 선보였다. 인근 게이트웨이몰에서는 행사 이전인 17일부터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K콘텐츠와 연계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필

BBQ 태국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선보이기로

BBQ가 태국 시장에 진출한다.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17일 태국 현지 기업인 '제너시스BBQ 태국 유한회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마스터프랜차이즈란 본사가 해외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현지 파트너와 계약해 가맹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을 뜻한다.'제너시스BBQ 태국 유한회사'는 중국 상하이에서 식음료 및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이 설립한 회사다.BBQ는 앞으로 방콕을 중심으로 주요 도시인 치앙마이와 푸켓, 파타야 등의 핵심 상권과 복합 쇼핑몰인 시암파라곤, 센트럴월드 등을 중심으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며 가맹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란 편한 분위기와 합리적 가격으로 수준 높은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뜻한다.제너시스BBQ는 "태국은 동남아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태국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얀마와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접 동남아 국가로 사업을 확장하겠다

삼성물산, 서해종합건설 신축 단지에 홈플랫폼 '홈닉'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해종합건설과의 스마트 주거 기술 교류를 통해 홈플랫폼 '홈닉(Homeniq)'의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한다.삼성물산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서 서해종합건설과 '서해그랑블 by 홈닉'을 구축해 주거 서비스 차별화 실현을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 부사장, 지소영 H&B플랫폼사업팀장 상무, 김상동 서해종합건설 대표이사, 김계만 서해종합건설 기술본부장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해종합건설은 주거·레저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 건설사다. 아파트 브랜드 '서해그랑블', 주상복합·주거형 오피스텔 브랜드 '서해스카이팰리스'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전국 주요 지역에서 주거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계약을 계기로 오는 6월 분양 예정인 인천시 왕길동 서해그랑블 신축 단지의 입주민들에게 '서해그랑블 by 홈닉'이 우선 제공된다.이를 통

[현장] 삼성전자 노조 평택에 3만9천명 집결, "인재제일 원칙 사라졌다, 위기 버틴 건 조합원"

[평택=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노조가 성과급 제도 개선과 인재 중심 경영 회복을 촉구하며 대규모 장외 투쟁에 나섰다.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23일 오후 3시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4.23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9천 명(경찰 추산 4만 명)의 조합원이 집결했다.노조 측은 이번 결의대회가 단순한 임금 인상 요구를 넘어, 회사의 '인재제일' 경영 원칙을 바로 세워 핵심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최승호초기업노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위한 싸움'이라며 '삼성전자에는 '인재제일'이라는 경영 원칙이 있으나 어느 순간부터 그 원칙이 사라졌다'고 말했다.최 위원장은 '경영진은 직원들의 땀과 노력을 인정하지 않고 오직 시황만이 성과를 결정한다고 말한다'며 '긴 위기 속에서 삼성전자를 버티고 세계 1위로 만든 것은 밤낮 없이 생산과 공정에 매진하며 수율을 높인 조합원 덕분'

에이피알 메디큐브 '랩핑 마스크', 출시 4년 만에 글로벌 판매량 1천만 개 넘어

에이피알이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큐브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에이피알은 23일 메드큐브 브랜드의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가 출시 4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2022년 출시 이후 미국과 일본,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 고르게 판매됐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제품은 미국에서만 300만 개 이상 팔렸으며 현지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에서 화장품 부문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는 기존 스킨케어 제품에서 보기 드문 제형과 사용 방식으로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취침 전 피부에 도포하면 얇은 막이 형성돼 자는 동안 보습과 탄력을 관리할 수 있다.에이피알의 메디큐브 브랜드는 '히트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메디큐브는 2025년 매출 1조4천억 원을 넘어서며 국내 브랜드 가운데 매출 1위에 올랐다.특히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를 비롯해 '제로 모공 패드' 등이 판매를 견인하며 화장품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에이피알 관계자는 '콜라겐 나이트 랩핑

삼성바이오에피스 1분기 매출 4549억으로 13.6% 증가, "신제품 출시로 실적 성장 유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판매 확대에 따라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4549억 원, 영업이익 144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12.6% 증가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1분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수익 확대 등을 통해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실적 증가를 이어가기로 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4월 유럽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미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미국에서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SB16'이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가운데 하나인 CVS케어마크 선호의약품에 등재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처방약급여관리업체 등재는 미국 의약품 진출의 핵심 요소로 여겨진다.사보험시장으로 이뤄진 미국 의약품 시장에서 처

혼다 한국 진출 23년만에 철수, 연말 차 판매 종료 모터사이클은 지속

혼다코리아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 한국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2003년 한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이후 23년 만이다.회사 측은 시장 변화와 환율 동향 등 사업 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중점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자동차 판매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자동차 판매 사업은 종료하지만 애프터 서비스(AS) 사업은 지속한다.지금까지 협업 관계를 유지해온 각 딜러사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고객 AS 서비스 체제를 정비키로 했다.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사업을 재정비한다.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서비스 및 고객 체험 등을 향상시켜 혼다 모터사이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예정이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혼다 자동차를 사랑해 주신 고객과 여러 관계자로부터 받은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내 자동차 판매 사업 종료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나, 판매 종료 후에도 고객에게 불편함을 드리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놀유니버스, 비자발적 항공권 취소시 발권수수료 전액 환불하기로

놀유니버스가 항공유 가격 폭등에 따른 소비자 보호 정책을 시행한다.놀유니버스는 23일 고객의 귀책이 없는 항공권 취소시 발권수수료를 전액 환불해주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정책은 6일 이후 발생한 항공 취소건부터 적용된다. 천재지변, 전쟁 등 항공사 사정으로 항공편이 취소되는 경우 고객이 별도로 발권수수료 환불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발권수수료를 포함한 항공료 결제액이 자동으로 전액 환불된다.최근 유가 급등으로 항공사들의 운항 취소가 잇따라 발생하며 고객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데 따른 선제적 조치라고 놀유니버스는 설명했다.놀유니버스는 항공권 예약과 관련한 업무를 대행 처리하면서 발권수수료를 국내선의 경우 인당 1천 원, 국제선은 인당 1만 원 수취하고 있다. 발권수수료는 항공권 예약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한 비용이다.김종민 놀유니버스 비즈니스 서포트 그룹장은 "항공사의 귀책으로 여행 일정에 차질을 빚은 고객분들이 발권수수료 환불 문제로 이중의 불편을 겪으셨던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결정은 고객을 위한 진심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을 먼저 해소하는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의원이

쿠팡 김범석 동일인 지정 움직임에 정면반박, "실효성 없이 부작용만 양산할 것"

쿠팡이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의 동일인 지정 가능성에 정면 반박하고 나서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을 둘러싼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23일 유통업계와 관계 당국 설명을 종합하면 쿠팡의 동일인 지정을 둘러싼 논란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자연인 지정 가능성으로 번지며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이달 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공정위는 쿠팡의 동일인을 현행 법인에서 김 의장으로 변경할지 막바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쿠팡은 이날 입장문에서 동일인 지정 제도가 소수 지분으로 기업을 지배하며 사익편취 우려가 큰 국내 대기업집단을 겨냥한 것인 만큼 미국 정부 규제를 받는 쿠팡Inc 지배구조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쿠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동일인 지정 제도는 한국 대기업집단의 오너와 친족이 소수의 지분 출자를 통한 기형적인 기업 소유와 통제, 사익편취 우려 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 정부의 규제를 받는 쿠팡Inc의 지배구조는 이런 우려와 무관하다'고 밝혔다.쿠팡은 이어 '미국에 상장한 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에 이 제도를 사상 최초로 적용할 경우 실효성 없이 부작용만 양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콜마 두피 전용 자외선 차단제 개발, 선케어 기술력으로 신시장 공략

한국콜마는 글로벌 선케어 시장에서 쌓은 경쟁력을 두피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한국콜마는 23일 두피에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스칼프 선에센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얼굴에 에센스를 바르듯 두피에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두피 전용 선케어 제품이다.한국콜마는 두피가 태양에 직접 노출되는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두피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염증과 모낭 손상으로 이어져 탈모를 초래할 수 있다.자외선 차단제는 제형 특성상 두피에 사용할 경우 모발이 뭉치는 한계가 있다. 한국콜마는 약 2년간의 연구 끝에 이를 최소화한 성분 배합을 구현했다.한국콜마는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선케어 제품을 대량 생산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특히 파트너사인 '구다이글로벌'과 공동 개발한 선케어 제품은 5년 만에 누적 판매 1억 개를 돌파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회사는 스칼프 선에센스를 시작으로 두피 자외선 차단제 시장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2026년 하반기 국내에 두피 선케어 제품을 먼저 선보이고 2027년에는 미국

메모리 더 필요한 구글 8세대 'AI칩', 전영현 삼성전자 HBM 이어 S램 공급 확대 나선다

삼성전자가 구글의 8세대 자체 인공지능(AI) 칩 '텐서처리장치(TPU)'에 더 많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면서, 구글의 AI 생태계 확장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8세대 TPU는 고대역폭메모리(HBM)는 물론 추론 능력 강화를 위해 초고속메모리(S램) 탑재량도 대폭 늘어난다. 이 같은 추세는 삼성전자에 S램 메모리 사업 확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은 메모리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HBM과 S램 통합 메모리 공급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23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구글이 8세대 AI 칩 'TPU 8t(학습용)'와 'TPU 8i(추론용)' 등 두 가지 칩을 공개한 가운데 전작 대비 탑재되는 메모리가 급증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특히 추론용인 TPU 8i 초기 모델은 288기가바이트(GB) 용량의 HBM3E(5세대)가 탑재된다. 이는 7세대 TPU인 '아이언우드'의 HBM 용량 192GB에서 1.5배

BGF리테일 CU 점주에 사과, "가맹점 피해 최소화할 다양한 지원 방안 검토 중"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사고 이후 점포 피해 보상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BGF리테일은 23일 점포 공지를 통해 '화물연대 파업으로 전국 주요 물류센터와 제조 공장이 봉쇄되며 상품 배송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점포 운영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BGF리테일은 이어 '화물연대가 당사가 관여할 수 없는 계약에 대해 교섭을 요구하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그동안 대화 요청이 있을 경우 공동 협의를 진행해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BGF리테일은 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BGF리테일은 '가맹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황을 해결하고 불편과 피해에 대한 보상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BGF리테일은 이어 '점포의 안정적 운영과 가맹점주와의 파트너십을 최우선으로 점포 운영이 하루 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화물연대는 BGF리테일과 직접 교섭을 요구하며 전국 주요 물류 거점에서 파업과 집회를 이어왔다. 갈등은 20일 경남 진주 BGF로지스 물류센터 앞

G마켓 '꼭 멤버십' 공식 출시, 기본 5%에 추가 5% 적립 혜택 제공

G마켓이 독자 멤버십 '꼭 멤버십'을 선보인다.G마켓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28일까지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90개 상품을 대상으로 '더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대상 상품 구매 시 기본 적립 최대 5%에 추가 5%가 더해진다. 추가 적립은 1인당 최대 5천원 까지 제공한다.G마켓은 자사 유료 멤버십 '꼭 멤버십'과 SSG닷컴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에 모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멤버십 회원은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까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월 20만 원까지는 5%, 20만 원 초과부터 320만 원까지는 2%가 스마일캐시로 적립된다. 스마일캐시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 결제 수단이다.꼭 멤버십은 G마켓이 2017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출시 이후 9년 만에 내놓는 독자 멤버십이다. 기억하기 쉬운 한 음절로 쇼핑을 좋아한다면 '꼭' 챙겨야 할 멤버십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G마켓은 말했다.G마켓은 새로운 멤버십의 가장 큰 변화로 혜택 구조를 꼽았다. 쇼핑을 할수록 혜택이 소모되는 것이 아닌 이용할수록 실질

이지은 W컨셉 유튜브쇼핑 제휴로 기회 모색, 문턱 낮아진 크리에이터 기준 효과는 '미지수'

이지은 W컨셉 대표이사가 고객 접점을 늘리려는 취지에서 '유튜브 쇼핑'과 제휴하기로 했다.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유튜브 쇼핑에 들어간다면 고객이 좋아할 만한 브랜드를 선별하고 추천하는 전략에도 힘이 실린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해석된다.다만 유튜브가 올해에만 두 차례 크리에이터 자격 요건을 완화하면서 개별 콘텐츠의 영향력이 분산됐다는 점은 의구심으로 남는다. 실질적 판매량 증가가 절실한 W컨셉의 반등 여부도 장담할 수 없다는 시선이 나온다.23일 W컨셉에 따르면 회사는 유튜브 쇼핑 프로그램의 제휴사로 참여한다.유튜브는 2024년 6월 시청자가 영상 시청 중 크리에이터(창작자)가 링크한 상품 페이지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유튜브 쇼핑' 기능을 도입했다.도입 이후 유튜브는 쿠팡과 올리브영 등 주요 유통업체를 잇따라 제휴사로 확보하며 콘텐츠 기반 판매 구조로 유통 업계의 구도를 흔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튜브 쇼핑은 2025년부터 본격 성장해 2028년 국내 총거래액 규모가 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라이브커머스 부문에서는 점유율이 28%까지 늘어나 현

KT 이사회 임원 인사·조직개편 사전승인 규정 삭제, 비위 의혹 이승훈 이사 의결권 제한

KT 이사회가 인사 및 조직개편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해 논란을 빚었던 이사회 규정을 삭제한다.그동안 이사회 구성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둘러싸고 비판을 받아온 만큼 이번 조치가 이사회 쇄신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KT 이사회는 23일 주주총회 이후 열린 4월 회의에서 임원 임면과 조직개편에 대해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한 규정을 삭제하고, 사규 위반 의혹이 있는 사외이사의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사회는 대표이사가 부문장급 경영임원 임면과 조직개편을 추진할 때 적용되던 사전 승인 규정을 폐지하고, 조직개편 관련 사항도 '사전보고'에서 '보고'로 전환하기로 했다.앞서 이사회는 지난해 11월 임원 임명·면직과 조직개편을 사전 심의·의결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당시 조치는 차기 사장 선임을 앞두고 외부 인사 중심의 조직 개편을 견제하려는 취지로 해석됐지만, 최고경영자의 경영권을 과도하게 제한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다.이후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해당 규정에 대해 우려를 전달하면서 이사회는 재검토에 들어갔고, 결국 이번에 규정 삭제를 결정했다.

삼성E&A 1분기 영업이익 1882억 20% 증가, "신규 수주 4.6조 목표 40% 달성"

삼성E&A가 1분기 영업이익을 20% 늘렸다.삼성E&A는 1분기 연결 매출 2조2674억 원, 영업이익 1882억 원, 순이익 1633억 원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8.1%와 19.6%, 3.9% 증가했다.부문별로 살펴보면 화공과 뉴에너지 부문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삼성E&A는 기존 화공과 비화공 부문을 올해부터 화공과 첨단산업, 뉴에너지로 분류하고 있다.부문별로 살펴보면 화공 부문 매출은 1조1천억 원, 매출이익은 1809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각각 3.5%와 37.3% 늘었다. 매출이익률은 16%로 모든 부분 가운데 가장 높았다.다만 첨단산업 부문 1분기 매출은 6천억 원, 매출이익은 797억 원으로 같은 기간 각각 25.3%와 32% 줄었다. 매출이익률은 13.9%로 집계됐다.뉴에너지 부문 실적은 1분기에 크게 성장했다. 매출은 6천억 원, 매출이익은 832억 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136.9%와 84.9% 증가했다. 매출이익률은 14.8%로 나타났다.삼성E&A는 1분기 수주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냈다. 1분기 신규 수주액은 4조6천억 원으로 연간 목표의 약 40%에

에스원 건물관리·보안 통합서비스 사업 확장일로, 정해린 AI·로봇 접목으로 올해 첫 '매출 3조' 도전

정해린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의 주력 사업으로 자리잡은 건물관리 서비스와 통합보안 사업을 발판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올해 사상 첫 연간 매출 3조 원 달성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정 사장은 인프라 서비스 사업 확대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로봇 도입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3일 보안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정 사장의 첫 경영 성과로 평가되는 2026년 1분기 에스원 실적은 양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정 사장은 지난해 11월21일 에스원 사장에 내정된 뒤 회사를 이끌어왔으며, 올해 3월1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올랐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에스원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272억 원, 영업이익 590억 원, 순이익 449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7.0%, 순이익은 6.9%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정 사장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인프라 서비스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인프라 서비스는 건물관리 서비스와 보안 컨설팅부터

현대차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미국 관세·이란 전쟁에 영업이익 2.5조로 30.8% 감소

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중심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다.현대차는 23일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5조9388억 원, 영업이익 2조5146억 원, 순이익 2조5849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2025년 1분기 대비 매출은 3.4%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30.8%, 순이익은 23.6% 각각 감소했다.회사 측은 하이브리드 중심의 고부가가치 차종 확대와 환율 효과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와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증가, 이란 전쟁에 따른 글로벌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회사는 1분기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줄어든 97만6219대가 판매됐다.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감소한 15만9066대가 판매됐다.해외에서도 1년 전보다 2.1% 감소한 81만7153대가 팔렸다. 반면 미국 판매량은 0.3% 증가한 24만3572대를 기록했다.

SSG닷컴 랩·한국프로야구 협업 굿즈 출시, 23일부터 5월7일까지 예약 판매

SSG닷컴이 프로야구 구단 협업 패션 굿즈를 선보이며 야구 팬덤을 겨냥한 시즌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SSG닷컴은 영패션 브랜드 '랩'과 한국프로야구가 협업한 패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상품군은 △소형 리본핀(7900원) △대형 리본핀(9900원) △리본핀 키링(9900원) 3종으로 구성됐다. SSG랜더스를 포함한 8개 구단의 홈·어웨이 디자인 총 48종을 출시한다.23일부터 5월7일까지 쓱닷컴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5월8일부터 차례대로 배송된다.SSG닷컴은 프로야구 개막 이후 높아진 야구 팬덤 수요를 반영해 패션과 스포츠를 결합한 협업 상품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이번 상품은 구단별 상징 색상과 홈·어웨이 유니폼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팬들이 일상에서도 응원팀을 드러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리본핀과 키링처럼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의 소형 패션 소품으로 구성해 젊은 소비자층의 접근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유통업계에서는 프로야구 인기를 바탕으로 패션과 뷰티,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상품이 늘어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SSG닷컴도 팬덤 기반 상품을 통해 야구 시즌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플랫폼 내 차별화된

스페이스X 상장 뒤 '테슬라와 합병 불가피' 평가, 투자 재원 확보와 자원 효율화에 장점

일론 머스크 CEO의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주식시장에 상장한 뒤 테슬라와 합병을 추진하는 일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테슬라의 사업 구조가 스페이스X와 갈수록 유사해지고 있는 만큼 반도체 공장을 비롯한 설비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자원 분배에 효율성을 높일 필요성이 크다는 것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23일 논평을 내고 "스페이스X와 테슬라 주주들은 결국 일론 머스크를 바라보고 투자한다"며 "두 기업의 통합은 합리적 결말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스페이스X는 이르면 6월 중 미국 증시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유치한 대규모 자금을 우주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신사업에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파이낸셜타임스는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의 사업 구조도 갈수록 스페이스X와 비슷해지고 있다고 전했다.전날 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사업과 관련한 내용은 거의 거론되지 않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자율주행 로보택시, 옵티머스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사업

골프존카운티 '에덴밸리CC' 임차 운영 계약, 5월 초 '골프존카운티 이든' 운영

골프존카운티가 경남 양산 에덴밸리CC를 새롭게 임차 운영하며 골프장 운영과 예약 플랫폼을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서 영남권 거점 확대에 나선다.골프존카운티가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에덴밸리CC'에 대해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5월 초 '골프존카운티 이든'으로 새롭게 운영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에덴밸리CC는 영남 알프스 초입의 고지대에 위치한 18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파72, 7200야드에 달하는 넓은 페어웨이를 갖춰 장타 플레이에 최적화됐다.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임차 운영과 위탁 운영, 예약 플랫폼 서비스를 아우르는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회사는 직영 골프장 운영과 함께 골프 예약 서비스 '티스캐너'를 통해 대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골프장 예약과 라운드 관리, 이벤트, 회원 혜택 등도 자체 플랫폼에서 함께 제공하고 있다.골프존카운티는 전국 각지에서 골프장 운영 경험을 쌓아온 만큼 신규 골프장 운영 안정화에도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골프존카운티는 코스 관리와 예약 서비스, 고객 편의 시스템을 결합해 골프장 운영 효율과 이용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성근 기자

금호건설 올해 아테라 첫 분양 돌입, 조완석 유상증자 뒤 LH 발주 사업서 재도약 조준

금호건설이 경기도 평택 고덕 신도시에서 한 해 분위기를 가늠할 첫 일반분양에 돌입한다.조완석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우발부채의 출자전환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번 분양의 의미는 적지 않다.조 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하는 사업을 통해 실적 재도약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오는 27일 특별공급부터 2기 신도시인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아테라' 분양에 돌입한다.지난 2월 진행된 전주·완주 혁신도시 공가세대(공공임대였으나 기존 입주자 퇴거로 빈 집) 분양을 제외하면 금호건설의 올해 첫 일반분양이다.고덕 신도시의 아테라는 경기 평택고덕 국제화계획지구 A-63블록에 최고 높이 27층, 6개 동, 전용면적 74㎡와 84㎡의 6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74㎡는 4억7천만 원선, 84㎡는 5억4천만 원선으로 책정됐다.금호건설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올해 첫 분양인만큼 한 해 분위기를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덕 신도시 아테라 이후로는 남양주 왕숙 신도시 2지구 A-1블록 '왕숙 아테라'의 모집공고(4월말)도 계획돼 있다.

[오늘Who] SK하이닉스 반도체 영업이익률 세계 1위, 곽노정 전인미답 80%도 바라본다

SK하이닉스가 2026년 1분기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7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D램 가격이 추가적으로 인상되는 동시에 낸드플래시 가격도 오르고 있어, 올해 2~4분기 제조업의 한계로 여겨지는 '80%' 영업이익률까지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23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2조5763억 원, 영업이익 37조6103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72%로, 전 세계 반도체 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률은 2025년 2분기 41%에서, 3분기 47%, 4분기 58%까지 올랐고, 올해 1분기 70%의 벽까지 넘어섰다.이는 엔비디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 65%는 물론 올해 1분기 대만 TSMC의 영업이익률 58.1%, 마이크론 67.6%(2025년 12월~2026년 2월)보다 높은 것이다.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60%대로 추산되고 있다.SK하이닉스의 높은

풀무원, 한미사이언스와 협업 통해 임직원 복지 플랫폼 '엠버십' 강화

22일 서울 강남구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전승배 풀무원 미래전략담당(오른쪽)과 정대수 한미사이언스 IT본부 상무이사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풀무원이 한미사이언스와 협업해 임직원 복지 플랫폼인 엠버십(Embership)을 강화한다.엠버십은 조직원(Employee)과 멤버십(Membership)의 합성어로 풀무원 임직원과 주요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인공지능(AI) 복지 플랫폼이다.풀무원은 한미사이언스의 임직원 복지몰 와플샵(WAPLE Shop)과 '임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22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풀무원 수서 본사 3층에서 열렸다. 전승배 풀무원 미래전략담당, 최유정 풀무원 B2E사업부장, 정대수 한미사이언스 IT본부 상무이사, 김경용 한미사이언스 그룹장 등 두 회사 관계자가 참석했다.풀무원과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협약으로 엠버십과 와플샵의 회원을 연동하고 교차 이용을 활성화한다. 두 회사의 임직원은 각 플랫폼을 별도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풀무원은 신선식품·간편식에, 한미사이언스는 건강식품·의료서비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임직원 복지가 두 회사 모두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한미사이언스는 한미그룹 지주회사로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제이브이엠(JVM) 등 여러 자회사를

베이징 국제 모터쇼 역대 최대 규모로 24일 개막, 현대차·BYD·지커 참가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오토차이나 2026)가 오는 24일부터 5월3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국제전람센터와 국제전시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실내·외 전시 면적은 38만㎡(11만4950평)로 베이징 모터쇼 역사상 최대 규모다.완성차 기업부터 자동차 부품 제조사, 자동차 디자인 회사, 자동차 관련 제품 유통 회사, 자동차 산업 관련 미디어 기업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회사들이 참가한다.BYD(비야디)와 지리자동차, 샤오미, 체리자동차 등 중국 기업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아우디, 혼다, 도요타, 볼보, 닛산, 메르세데스-벤츠, BMW, 포르쉐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전시 공간을 꾸렸다.전시 차량은 모두 1451대이며, 이 가운데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가 181대, 콘셉트카가 71대다.현대자동차는 이번 전시에서 중국 전략형 신차를 공개한다. 지난 10일 공개한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전기차 모델이다.현대차가 오토차이나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이익 1467억 338% 증가, OLED 매출 비중 60%

LG디스플레이가 2021년 이후 1분기 기준 가장 큰 흑자를 달성했다.LG디스플레이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5340억 원, 영업이익 1467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38% 증가했다.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조1410억 원으로 이익률 20.6%를 달성했다.이번 실적의 핵심 동력은 올레드(OLED) 매출 비중 확대다.1분기가 전통적인 디스플레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OLED 비중은 지난해 1분기 대비 5%포인트 상승한 60%를 기록했다. 고부가 제품 판매가 늘면서 면적당 판가도 전년 대비 55% 급등하며 수익성 지표를 크게 끌어올렸다.제품별 매출 비중은 모바일 및 기타 37%, IT(모니터, 노트북, 태블릿) 37%, TV용 패널 16%, 차량용 패널 10%로 집계됐다.LG디스플레이는 소형 사업에서 현재 보유한 생산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미래 준비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중형 사업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탠덤(Tandem) OLED'와 하이엔드 액정표시장치(LCD)를 앞세워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

네이버 악성 댓글 대응 강화, 악플 많으면 뉴스 댓글창 자동 차단

네이버는 23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악성 댓글탐지 시스템 '클린봇'을 활용해, 악성 댓글이 집중되는 기사의 댓글창을 자동으로 닫는 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정책은 정치와 선거 분야를 포함한 모든 뉴스 분야를 대상으로 적용된다.댓글창이 중단되는 구체적인 기준은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공개하지 않는다.만약 악성 댓글 개수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클린봇이 악성 댓글을 다수 탐지하여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그린인터넷' 캠페인 배너가 게시된다.네이버는 지난달 정치·선거 분야 기사 댓글을 지방선거일인 6월3일까지 막은 데 이어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기사와 댓글을 분리해 여론 과열과 악성 댓글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댓글 노출 제한에 이어 악성 댓글을 탐지하기 위한 기술을 고도화해 악성 댓글 표현에 대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앞서 2019년 도입된 클린봇은 욕설과 선정적 표현에 이어 혐오, 비하, 차별 표현을 탐지한다. 네이버는 이달 말 AI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Who Is?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영업·마케팅전문가로 4연임 성공,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 포트폴리오 확장 주력 [2026년]

설윤석 대한광통신 대표이사 사장 Who Is?

설윤석 대한광통신 대표이사 사장

대한전선 오너3세, 그룹 해체 딛고 광통신기업 재건 · AI인프라 수요 선점 집중 [2026년]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Who Is?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신세계그룹 내 최장수 CEO, 첫 행보로 인천공항면세점 부분철수 수익성 개선 중책 맡아 [2026년]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Who Is?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현장 중심 실행력 강조해온 40년 '신협맨', 건전성 회복 · 내부통제 강화 과제 받아 [2026년]

SK에코플랜트 그룹 반도체 확장 선봉에,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 솜씨 보인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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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영업이익률 세계 1위, 곽노정 전인미답 80%도 바라본다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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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 '홈플러스 슈퍼'로 오프라인 유통 눈앞, 김홍국 인수합병 성공사례 추가하나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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