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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하이브 방시혁 직접 만지는 미국사업 먹구름 가득, 출국금지 장기화에 빈자리 부각 ● 전쟁 파고 버틴 '개미'에 '외국인'도 돌아왔다, 코스피 7천 향한 수급 '청신호' ● 서부발전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 속 조직개편, 이정복 신재생 1위 도약 겨냥 ● 고유가에 전기차 판매 급증 중국 '미소', 전기차용 LFP배터리 부재 K3사 '난감' ● 유럽서 배터리 자급 강화 목소리 커져, 한국 배터리3사 증설 결정 영향주나 ● 실적 부진 이

[인사] 고용노동부,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고용노동부▷과장급 전보 △혁신행정담당관 윤병민 △지능정보화기획팀장 김동현 △노동시장조사과장 정향숙 △감사담당관 이경근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과·팀장급 △행정관리총괄과장 김부선 △문화체육정책팀장 정송 △고용정책과장 전예진 △정무협력행정관 김선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전전파관리소장 김재환 △지방시대기획단 자치혁신지원과장 김승욱

[부음] 서인호 장인, 윤희영 부친

△남기옥씨 별세, 남화순 남정현 남옥성 남경옥 남경자 남경미 남선수 부친상, 서인호(KBS 사우회장) 이만성 김영환 심재영 장인상, 손정임 시부상 = 25일, 빈소 서울 청구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7일 오전 7시, (02)389-4444.△윤태영씨 별세, 윤희영(조선일보 편집국 에디터) 윤희정(전 경희중학교 교장) 부친상 = 26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27일 오전 9시에 1호실로 이동), 발인 28일 오전 8시 40분, (02)2258-5940.

서울시 신림4구역 최고 32층 992세대 주거단지 추진, 신통기획 확정

서울 관악구 신림동 306 일대(신림4구역)이 최고 32층, 총 992세대의 주거단지로 바뀐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림4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신림4구역을 마지막으로 신림재정비촉진지구가 완성되면 약 7천 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거지가 일대에 조성된다.서울시는 신림4구역에 △관악산의 녹음과 도시의 활력이 공존하는 단지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 생활공간 조성 △지역주민과 함께 누리는 커뮤니티 중심단지 등 3가지 계획 원칙을 마련했다.우선 관악산 자락의 녹지축과 도림천을 잇는 공원과 보행로를 조성한다. 아울러 관악산과 어우러진 도시경관을 형성한다.도림천~호암로~관악산으로 이어지는 20m 폭의 통경축과 단지 내 열린 배치구간을 통해 단지 곳곳에서 관악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또 학교변에는 10~15층 규모의 중저층 주동을, 단지 중앙에는 32층 내외의 고층 주동을 배치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서울시는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 흐름에 맞춰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을 적용해 기준용적률을 최대 30% 완화한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는 유의동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확정했다.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대구시장 후보로 결정됐다"며 "이번 경선에는 4월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반영됐다"고 밝혔다.추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과 대구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추 의원은 대구 달성을 지역구로 한 3선 의원이다. 원내대표, 여의도연구원장, 전략기획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재정경제부 1차관과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을 거쳤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맞붙게 됐다.대구시장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보수정당 후보가 뽑힌 자리다. 그런 만큼 대구는 일명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린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는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유 전 의원은 2014년 경기 평택을 초선 의원으로 시작해 2016년과 2020년까지 평택에서만 3선을

신안산선 사고 재발 막는다, 국토부 "민자철도 입찰에 안전 배점 강화"

민간자본으로 건설되는 철도 공사에 입찰 단계에서부터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자철도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국토부는 민자철도 사업 패러다임을 효율성에서 안전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사업기획부터 건설, 운영 전 단계에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공공역할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했다.우선 민자철도 민간시행자 선정시 재무적 효율성 대신 기술평가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인다. 기술평가 항목 내에서는 안전관리 평가 배점을 기존 1000점 중 10점에서 50점으로 상향한다.또 설계업체 자격 기준에 책임 기술인의 경력을 포함하여 역량이 부족한 업체 참여를 제한한다.설계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실시협약 체결 후 설계를 원칙으로 하며 불가피하게 협약 전 설계를 진행하더라도 설계감리 하에서 수행하도록 한다.민자철도 건설안전에 공공관리를 강화한다. 국토부·철도공단이 건설 감리계약을 주도하여 감리 독립성을 확보하고 적정 수준의 감리인력도 배치할 계획을 세웠다.아울러 민간업체도 공공에 적용되는 '건설공사 하도급 심사기준'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도록 한다.

농협 개혁안 놓고 조합장들 반발 이어져, "농민 체감 대책은 빠져"

정부가 농협법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을 추진하는 가운데 농협 내부에서 구조 중심이 아닌 농업인 실익 중심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6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대구와 충북, 경기 등 3개 권역에서 연 설명회에서 조합장과 농업인 등 400여 명이 개정안 방향과 추진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참석자들은 이번 개정안이 농산물 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 등 농업인이 체감할 핵심 과제는 제외한 채 지배구조와 통제장치 개편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농협 개혁의 대표 사례인 '신용ᐧ경제사업 분리(신경분리)'가 주요 반대 논거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신경분리가 1년 이상의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쳤음에도 비용 증가와 효율성 저하 등 농업인 체감 성과는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이번 개정안 역시 지배구조ᐧ감사ᐧ선거제도 개편 등 구조 변경에 치우쳐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많다.개혁 추진 과정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졌다. 신경분리 당시 1년 이상의 공론화가 이뤄졌던 것과 달리 이번 개정안은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 없이 추진되고 있다는

하나은행 베트남서 인프라 사업 파트너십 구축, QR 결제 서비스도 개시

하나은행이 인프라 금융 협력 강화와 결제 서비스 확대 등으로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하나은행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과 함께 '베트남 및 해외 인프라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녹색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한국 기업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는 우량 투자사업도 발굴한다.베트남투자개발은행은 베트남 내 자산규모 기준 1위 은행으로 주요 4대 국영은행이다.하나은행은 2019년 베트남투자개발은행 지분 15%를 인수한 주요 투자자다. 2025년 말 기준 베트남투자개발은행 지분 15%를 유지하고 있다.하나은행은 23일 베트남을

[부음] 기태영 부친, 유병희 부친, 황갑성 장인, 권기주 모친 외

△김인수씨 별세, 기태영(본명 김용우·배우) 부친상, 유진(본명 김유진·가수) 시부상 = 25일, 빈소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7일 오전 10시, (02)3410-6917.△유남식씨 별세, 유병희(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부친상 = 25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27일 오전 5시, (02)3410-3151.△이금록씨 별세, 이은아(광주지검 순천지청) 부친상, 황갑성(국무총리비서실 민정민원 팀장) 장인상 = 25일, 빈소 광주 국빈 장례문화원 301호, 발인 27일 낮 12시 30분, (062)606-4000.△이희숙씨 별세, 권홍주 권기주(DB그룹 홍보팀장) 권희남 모친상 = 25일, 빈소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33호, 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000.△전영숙씨 별세, 김대근 김정근(경향신문 사진부 선임기자·전 한국사진기자협회장) 모친상, 최순자 노주원 시모상 = 25일, 빈소 수원 연화장 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 (031)218-6560.△김종욱(전 전국철도노조위원장)씨 별세, 김경수(해피투게더 대표이사) 김범수(연합뉴스 전국부 부장급) 김정진 부친상, 김진 이소의(월스트리트저널 랭귀지 에디터) 시부상 = 24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25일)·11호실(26일), 발인 27일 오전 9시, (02)2258-5940.

트럼프 백악관기자단 만찬장서 총성 울려 피신, 용의자 현장에서 붙잡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JD밴스 부통령 등은 무사히 피신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다.로이터,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각 25일 미국 워싱턴DC의 워싱턴힐튼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산탄총으로 무장한 남성이 만찬장으로 들어오려 하자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경호 대상자들을 급히 대피시켰다.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부통령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모두 안전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총격범이 체포됐다'고 적었다.미국 비밀경호국 대변인 앤서니 구글리엘미는 로이터에 '비밀경호국이 행사 입구 근처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워싱턴포스트는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총격 용의자는 체포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더타임스 등 매체에 따르면 용의자는 캘리포니아주 출신의 31세 남성 콜 토머스 알렌으로 워싱턴힐튼호텔에 투숙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트럼프 대통령은 그 뒤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우리ᐧKBᐧ신한자산신탁, 안양 명학역 서측 도심복합개발사업 업무협약 체결

우리ᐧKBᐧ신한자산신탁이 안양 명학역 도심복합개발사업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우리자산신탁ᐧKB부동산신탁ᐧ신한자산신탁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안양시 명학역 서측 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안양 만안구 명학역 서측 일대 오래된 주거지와 활용도 낮은 부지를 정비해 주거와 상업 기능을 결합한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컨소시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구조 검토와 자금조달 방안 마련, 이해관계자 협의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자문과 관리 지원을 맡는다.최근 정비사업 시장에서 대형 자산신탁사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단일 신탁사가 부담하기 어려운 사업 리스크를 분산하고 각사의 금융 노하우와 개발 및 관리 역량 등을 결합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명학역 일대에서는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2029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대지면적 69,911.7 ㎡ 규모에 지하3층~지상29층, 17개 동 1713세대의 대단지로

신동빈 롯데 베트남 현장경영, "식품·유통 성장 고무적" "신사업 힘써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 의지를 내비쳤다.롯데지주는 신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3일에는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함께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등 베트남에 진출한 주요 계열사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2023년 9월 문을 연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다. 규모는 연면적 약 35만4천㎡(약 10만7천 평)로 축구장 50개 수준이다.쇼핑몰, 마트,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이 입점해있어 롯데그룹 계열사 역량이 총동원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베트남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롯데그릅의 의지가 담긴 공간이다.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개점 1년 만인 2024년 9월 누적 방문객 1천만 명을 달성했고 2026년 3월 기준으로는 누적 방문객 3천만 명을 넘겼다.누적 매출은 2025년 말 기준 6천억 원이다. 롯데그룹은 올해 매출 1조

[인사]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조달청 외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팀장급 △홍보팀장 김도연 △전략기획팀장 김혜란 △법무팀장 배진아 △심리상담팀장 이지연 △방송심의기획팀장 오하룡 △지상파방송팀장 유지현 △종편보도채널팀장 권주희 △방송광고팀장 박은영 △상품판매방송팀장 강연구 △법질서보호팀장 지경규 △사회법익보호팀장 김순정 △정보문화보호팀장 홍상민 △권리침해대응팀장 권도윤 △권익보호기획팀장 김준희 △명예훼손분쟁조정팀장 안광모 △민원상담팀장 김소영 △확산방지팀장 김병준 △긴급대응팀장 한상 △청소년보호팀장 김상문 △정책팀장 구진욱 △연구분석팀장 최좌연 △국제협력단 부단장 박선희▷연구위원 △정책연구센터 연구위원 박정호기후에너지환경부△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송용권조달청▷3급 승진 △혁신조달정책과장 박한도 △시설사업기획과장 이창호 △기술서비스총괄과장 김영훈▷3급 전보 △전략비축물자과장 이헌우 △부산지방조달청장 김영훈 △광주지방조달청장 이창호▷4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삼규 △조달가격조사과장 윤주연 △기술서비스총괄과장 유경숙 △시설사업기획과장 남서진 △품질총괄과장 박재형현대해상▷부장 승진 △정보화지원파트장 신주희금융위원회▷고위공무원 승진·파견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예방추진단 사회경제국장 이석란▷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권민영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장급 전보 △과학기술·인공지능융합혁신담당관 윤홍권 △과학기술·인공지능미래전략담당관 도우동 △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 이국화 △중앙전파관리소 대전전파관리소장 김재환산업통상부▷부이사관 승진 △지역경제총괄과장 이재석 △반도체과장 안홍상 △무역정책과장 이한철▷과장급 전보 △통상정책총괄과장

비트코인 1억1550만 원대 상승, 주간 저항선 부근서 상승세 제한 가능성

비트코인 가격이 1억1550만 원대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다. 다만 주간 저항선 부근에서 매도 압력에 따라 하락세로 전환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10시5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5% 오른 1억1550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3% 하락한 345만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98% 내린 211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08% 낮은 12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비앤비(-1.05%) 비트코인캐시(-0.74%)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13%) 유에스디코인(0.07%) 트론(0.42%) 도지코인(0.68%)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서 사고 팔리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이 주간 추세에서 저항선의 압박을 받으며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다"며 "최근 7만9천 달러 돌파를 시도했으나 저항선에 부딪혀 반등이 둔화됐다"고 분석했다.이에 따

[베이징모터쇼] 지커·샤오펑이 곧 한국에 출시할 전기차는 이것, 폴크스바겐·아우디도 중국형 전기차 공개

[베이징=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브이는 중국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을 가진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중국국제컨벤션센터 순의관에서 열린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만난 한 중국 매체 기자는 이같이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직접 둘러본 중국 전기차들을 보니 중국 현지 기자가 아이오닉 브이를 왜 저렇게 평가했는지 알 수 있었다.BYD(비야디)와 지커 등 중국 전기차 업체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전시한 중국 전략형 전기차들은 한국에서 봤던 차량들과는 차별화된, 중국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외관을 하고 있었다.BYD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lsq

[베이징모터쇼] 현대차 대표 호세 무뇨스 "중국서 판매 매년 9% 성장 목표"

[베이징(중국)=비즈니스포스트]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중국 시장 부활의지를 드러냈다.지난 24일 중국 베이징시에 위치한 중국국제컨벤션센터 순의관에서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호세 무뇨스 사장과 이상엽 현대차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허재호 현대차 중국 최고기술책임자(CTO),우저우타오 베이징현대 동사장, 리펑강 베이징현대 총경리, 리솽솽 베이징현대 상임부총경리 등이 참석했다.무뇨스 사장은 "베이징현대는 앞으로 매년 9%씩 성장해, 2030년까지 50만 대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며 "아이오닉 브이(V) 출시는 아주 중요한 모멘텀으로, 중국 시장 턴어라운드를 가속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모델"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아이오닉 브이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 시장 전략을 새로 짰다. 무뇨스 사장은 시장 전략 재편의 이유로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 와중에 서부발전 조직개편, 이정복 신재생에너지 1위 도약 겨냥

한국서부발전이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1위 발전사로의 도약을 바탕으로 발전사 통합 국면에서 독자적 가치를 입증해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26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기존 1단 1실 4개 부서였던 재생에너지사업단을 1단 2실 5개 부서로 확대개편하며 신재생에너지 역량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 핵심은 재생에너지건설부 신설이다.그동안 서부발전 건설부문은 재생에너지 발전소와 신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업무를 병행하며 의사결정이 더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제 전담 부서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해당 문제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서부발전은 사업 개발·건설·운영 등 재생에너지 가치사슬 전반에 30명의 인력을 추가 배치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로써 서부발전 재생에너지 사업 인력은 기존 131명에서 161명으로 확대됐다.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규모를 키우는 것을 넘어 재생에너지 사업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문성을 강

고유가에 전기차 판매 급증하자 중국 부각, 전기차용 LFP배터리 부재한 K배터리 3사 '난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중저가형 전기차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한국 배터리 업계의 경쟁력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올해 1분기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판매량을 중국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장착된 보급형 전기차가 이끌고 있어서다.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배터리 생산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 장기화로 중국과 K배터리 시장점유율 격차가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26일 시장조사업체 미네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해 3월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175만 대로 전월 대비 66% 증가했다. 북미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전기차 보급이 가속화하고 있는 모양새다.특히 유럽의 전기차 판매량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유럽 전기차 시장조사업체 뉴오토모티브와 E-모빌리티유럽은 3월 유럽 전기차 판매량이 2월보다 51%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50만 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전기차 가

미국 이란 전쟁 파고 버틴 '개미'에 '외국인'도 돌아왔다, 코스피 7천 향한 수급 '청신호'

코스피가 3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를 이겨내고 다시 한번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하락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40조 원 넘는 매수로 시장을 지탱한 가운데, 증시를 떠났던 외국인투자자까지 복귀하면서 코스피 7000를 향한 수급 동력이 한층 강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는 코스피에서 4월1일부터 24일까지 약 5조8484억원을 순매수했다.이는 3월 이란 전쟁 여파로 외국인투자자가 35조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던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 이 기간 개인은 41조 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개미들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가세하면서 코스피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연속 기록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코스피는 4월 들어서만28.17% 상승했다.유안타증권은 24일 '외국인은 수급 측면에서 4월 코스피 신고가를 이끄는 주체로 활약했다'며 '삼성전자 등 대형주 외국인 시총 비중이 3월 말 역사적 저점부근에서 반등하는 '귀환' 흐름이

실적 부진 이커머스 기업 '탈강남' 러시, 개발자 선호해도 '임대료'가 더 무서워

이커머스 기업들이 서울 강남에서 하나 둘 떠나고 있다.개발자들이 강남을 선호한다는 이유 때문에 강남에 사옥을 마련하는 것이 트렌드였지만 수익성 방어가 갈수록 중요해지면서 터전을 옮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26일 이커머스업계 동향을 종합하면 이커머스 기업들의 '탈강남' 추세가최근 두드러지고 있다.지마켓은 올해 10월 강남구를 떠나 성동구에 둥지를 새로 튼다. SSG닷컴과 W컨셉은 지난해 강남구에서 영등포구로 사무실을 옮겼다. 이에 앞서 무신사는 2022년 강남구를 떠나 성동구에 자리를 잡았다.'탈강남'의 주된 원인은 높은 고정비용이다. 쿠팡 독주에 따른 이커머스 양극화, 중국 플랫폼의 한국 진출 등으로 이커머스 업황이 어려워지면서 비용 부담이 커졌다.실제 강남에서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긴 기업들의 상황은 어렵다.SSG닷컴은 지난해 매출 1조3471억 원, 영업손실 1178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14.5% 줄었고 영업손실은 451억 원 늘었다.G마켓도 상황은 비슷하다. G마켓은 지난해 매출 6202억 원, 영업손실 834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매출은 35.5% 줄었고 영업손실은 160억 원 늘었다.W컨셉은 신세계그룹 편입 후 처음으로 적

삼성물산 전력망과 물 사업 시장 다변화 분주, 오세철 해외 수주 1위 수성 박차

삼성물산이 전력망과 물사업을 두 축으로 삼아 해외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올해도 민간 건설사 가운데 해외 수주 1위 자리를 지키는데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26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해 전력망·물사업 등 인프라 사업에서 저변을 넓히고 있다.삼성물산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와 해외 대형 프로젝트 및 복합 수주사업 대응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합 수주사업은 사업 발굴부터 금융 조달, 설계·조달·시공(EPC), 운영·관리까지 종합적 역량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빅데이터·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물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수자원공사와 중동·캐나다 등에서 담수화 플랜트·댐 등 글로벌 인프라 사업 경험을 쌓아온 삼성물산의 동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삼성물산의 경우 2015년 브리티시 컬럼비아 수전력청과 1조5천억 원 규모 '사이트-씨'(Site-C) 댐 건설 계약을 맺은 뒤 뚜렷한 물사업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수자원공사와 협업을 계기로 물사업 실적을

방시혁 직접 챙기는 하이브 미국사업에 먹구름 가득, 출국금지 장기화에 빈자리 부각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출국금지가 장기화됨에 따라 그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던 하이브 미국사업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주요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미국 공연이 진행되는 등 하이브 미국법인의 사업상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 속 방 의장의 공백은 치명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26일 하이브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방 의장에 대한 경찰의 출국금지 조치가 당분간 해제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방 의장은 최근까지 미국에 체류하며 현지 사업을 직접 챙겨왔다. 하지만 2025년 8월 미국 출장에서 귀국한 직후 경찰로부터 출국금지 처분을 받았다.이와 관련해 최근 주한미국대사관은 방 의장의 미국 방문 협조 요청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다음날 검찰에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하며 사실상 미대사관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해석된다.하이브는 국내에서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해 각 레이블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방 의장이 직접 경영에 관여하지 않더라도 안정적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반면

치솟는 유가에 부담 느끼는 운전자라면, '주행거리' '대중교통' 차보험 할인특약 주목

이란 전쟁 여파로 기름값이 오르면서 자동차 유지비 부담을 줄이려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특히 자동차보험은 필수 가입인 만큼 운전자들은 조금이라도 자동차 보험료를 줄일 방법을 찾고 있다.보험업계에서는 '주행거리' '대중교통 이용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면 자동차 보험료를 일정부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차량 5부제 할인 특약' 출시가 예고되면서 기존 자동차보험 할인 특약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특별위원회는 5부제에 참여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특약을 5월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한다.할인율은 약 2% 수준, 할인 대상은4월부터 5부제에 참여한 차량까지 소급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유가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다.자동차 운전자들은 '5부제 특약' 이외에도 이미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할인 특약을 활용할 수 있다.대표적으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환급하는 일명 &lsqu

기아 K5 2차 페이스리프트 내년 출시, 스포츠 세단으로 젊은층에 더 어필한다

기아가 중형 세단 K5의 2차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3세대 모델이 출시된 지 6년이 넘은 상황이라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을 내놔야 할 시점이지만, 연구개발비 등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기아 K시리즈 가운데 최장수 모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K5는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은 스포츠 세단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쪽으로 설계되고 있는데, MZ 세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26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K5 부분변경 모델로 추정되는 위장막 차량이 목격되면서 내년 상반기 내 K5 신차가 출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K5는 2019년 11월 3세대 모델이 출시됐고, 2023년에는 부분변경 모델 '더 뉴 K5'가 나왔다. 3세대 모델이 출시된 지 6년이 지나면서 다음 모델은 완전변경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아는 2차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세단보다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성향 강해지면서, 완전변경 모델보다는 내외관 디자인

국제해사기구 탄소세 '트럼프 몽니'에 무산 가능성, 2050년 해운 탈탄소 목표 흔들려

해운산업의 탈탄소화를 추진하기 위한 국제기구의 탄소세 계획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방해로 무너질 가능성이 나온다.2050년 해운 분야에서 탈탄소를 이룬다는 목표가 송두리째 흔들릴 위험에 놓인 것으로 보인다.오는 27일(현지시각) 국제해사기구 제84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가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 본부에서 개최된다.이번 회의에서 다뤄지는 핵심 안건은 지난해 10월 회의에서 최종 채택 여부가 미뤄진 국제해사기구 넷제로프레임워크(NZF) 세부조정안이다.최종 투표는 올해 10월에 진행되지만 이번 회의를 통해 해양환경보호협약(MARPOL) 부속서를 조정해 탄소세를 비롯한 핵심 세부 내용을 조율한다.문제는 넷제로프레임워크가 '속 빈 강정'이 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지난해 10월 투표에서 넷제로프레임워크 채택에 반대한 미국, 중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일본, 그리스, 키프로스, 파나마, 싱가포르 등 국가들도 동조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국제해사기구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달에 넷제로프레임워크에서 탄소세를 빼는 조정안을 제출했다. 지난 1월 파나마도

[4월25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삼성바이오로직스 첫 파업 가능성 커졌다, 존 림 '고객사 신뢰' 유지 고심 한가득 ● [오늘Who] 신한투자증권 '돋보이는' 순이익 개선세, 이선훈 '발행어음' 키우며 신한 비은행 1등 굳힌다 ● [오늘Who]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서도 원전 기대감 커져, 박지원 동남아로 사업영토 확장 ● 하나금융 '증권' 앞세워 '4조 클럽' 안착 시동, 함영주 환율 우려 넘기고 주주환원도 이상무 ● '악역' 자처한 박홍근 재정은 조이고 성장은 푼다, '선별적 투입' 제구력 시험대

현대차그룹, 계열사 5곳에서 모두 8조 모아 미래 모빌리티 연구 거점 만들기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8조 원을 투입해 핵심 연구 거점을 구축한다.24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로템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5월 설립 예정인 신설 법인 'HMG퓨처콤플렉스(가칭)'의 출자증권 취득을 공시했다.HMG퓨처콤플렉스는 서울 송파구 복정역세권 일대에 들어선다. 상반기 착공해 2030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들 회사는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복합 연구·업무 거점 확보를 목적으로 공동 출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회사별 출자 규모는 △현대차 2조8885억 원(지분율 36.1%) △기아 2조3634억 원(29.5%) △현대모비스 1조988억 원(13.7%) △현대제철 5164억 원(6.5%) △현대로템 4608억 원(5.8%) 등이다.5개 계열사의 투자 약정액은 모두 7조3280억 원이다. 추가 계열사 참여까지 반영한다면 전체 투자 규모는 약 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핵심 연구 거점 구축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스마트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는 전략과 맞닿아 있다.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검찰 '하이브 의장'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 반려,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

검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했다.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4일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해달라는 경찰의 신청을 반려했다.검찰은 현재 단계에서 방 의장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위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경찰은 방 의장이 하이브 기업공개(IPO) 이전인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을 고의로 숨긴 뒤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에 주식을 매각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이후 하이브 상장이 진행되면서 방 의장이 주식 매각 차익의 30%에 해당하는 약 1900억 원을 부당 취득한 것으로 경찰은 판단하고 있다.경찰은 2025년 9월부터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방 의장을 소환 조사했다.경찰은 방 의장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2025년 8월 미국에서 귀국한 그를 출국금지하고 법원을 통해 약 1568억 원 규모의 하이브 주식을 동결했다.방 의장 측은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과 관련해 유감을 표시한 바 있다.방 의장 변호인 측은 21일 "장기간 성실히 수사에 협조했음에도 구속영장이 신청

무신사스탠다드 프로축구팀 '전북현대'와 협업, 스카이박스에 '뷰티 브랜딩룸' 마련

무신사가 전주월드컵경기장의 관람 공간에서 '무신사스탠다드'의 뷰티 제품을 선보인다.무신사는 26일 프로축구 구단 전북현대모터스FC와 협업해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무신사 자체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 뷰티 제품의 브랜딩 룸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스카이박스는 일반 관중석과 분리된 프리미엄 관람 공간으로 쾌적한 환경과 함께 경기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무신사는 관람객이 경기를 즐기면서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당 공간을 브랜딩 룸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또 팬들이 브랜드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색상과 소재를 활용한 공간 연출에도 힘을 줬다.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K리그 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스포츠와 패션·뷰티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2023년에도 전북현대모터스FC와 협업해 유니폼과 굿즈를 출시하고 선수 친필 사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이러한 협업은 무신사가 추진하고 있는 뷰티 사업 확장 전략의 하나로 풀이된다.무신사는 올해 '넥스트 뷰티'로 도약을 선언하고 뷰티 사업 투자와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유명 IP(지식재산권) 및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무신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7534억으로 7.5% 감소, 분기배당 최초 도입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이 줄었다.IBK기업은행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7534억 원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7.5% 줄어든 것이다.기업은행은 "지난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의 역기저효과와 이란전쟁에 따른 환율 변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별도기준 순이익은 더 크게 감소했다.기업은행은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 6663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12.4% 줄었다.1분기 이자이익은 1조850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했다.반면 비이자이익은 931억 원으로 45.4% 급감했다.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환평가손실 911억 원이 발생한 탓이다.순이자마진(NIM)은 1.60%로 1년 전(1.63%)보다 0.03%포인트 낮아졌다.1분기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1.44%, 국제결제은행(BIS)비율은 14.87%로 나타났다. 각각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0.04%포인트, 0.09%포인트 높아졌다.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64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과 비교해 2조4천억 원(0.9%) 늘어났다.

우리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6038억 1.9% 감소, 비은행 비중은 23.5%로 확대

우리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우리금융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6038억 원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9% 줄었다.1분기 이자이익은 2조303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3% 증가했다.비이자이익은 454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늘었다. 수수료이익은 5768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2.9%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23.5%으로 지난해 1분기(8.8%)보다 크게 확대됐다.다만 이란 전쟁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와 환율 상승 영향, 일회성 비용 요인 등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판매관리비는 1조4228억 원, 대손비용은 5268억 원으로 각각 2025년 1분기보다 9.0%, 20.9% 늘어났다. 명예퇴직 비용 1830억 원과 해외법인 관련 충당금 적립 약 1천억 원 등 일회성 비용과 디지털 및 정보기술(IT) 등 투자 확대가 반영된 결과다.자본 지표는 개선됐다.1분기 말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6%으로 나타났다. 2025년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21%대 올라 상승률 1위, 전력기기 강세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번 주(4월20~24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한화자산운용의 'PLUS 태양광&ESS'가 21.93% 올라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PLUS 태양광&ESS는 국내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에 투자하는 ETF

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563억으로 15.3% 줄어, 금융·대손비용 증가 영향

삼성카드가 1분기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증가에 따라 1년 전보다 순이익이 줄었다.삼성카드는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1563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15.3% 줄었다.삼성카드는 금융비용과 대손비용,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전 사업부문 이용금액과 상품채권 잔고가 늘면서 영업수익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1분기 영업수익은 1조916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1분기 1조341억 원보다 5.6% 증가했다.삼성카드는 1분기 카드업계 순이익 1위를 수성할 것으로 보인다.삼성카드는 1분기 순이익 1위를 놓고 경쟁하는 신한카드를 409억 원 앞섰다.다만 신한카드가 1분기 희망퇴직 비용을 반영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연간 순이익에서 삼성카드의 우위를 낙관하기는 이를 수 있다.삼성카드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본업의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플랫폼,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Who Is?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정치인 출신 부활한 정부예산 콘트롤타워, 적극재정과 건전성 사이 균형 시험대 [2026년]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사장 Who Is?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사장

삼성중ㆍ현대중 거친 30년 경력 조선·해양 전문가, 매각 앞두고 중장기 포트폴리오 강화 과제 [2026년]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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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사장 승진한 전략기획 전문가,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 거둬 [2026년]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Who Is?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영업·마케팅전문가로 4연임 성공,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 포트폴리오 확장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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