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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옵티머스 3세대 목표 공개시점 지나, 일론 머스크 "미세 조정 더 필요"

테슬라가 인간형 2족보행 로봇(휴머노이드) 옵티머스 새 모델을 올해 2분기에 들어선 현재 시점까지도 공개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테슬라는 옵티머스 3세대 제품을 애초 1분기 안에 공개할 예정이었는데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추가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보였다.3월31일(현지시각) 일론 머스크 CEO는 자신의 X(옛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3세대 옵티머스가 작동은 하고 있지만 공개 전까지 마무리 작업을 남겨 뒀다"고 말했다.이를 두고 테슬라 전문매체 테슬라라티는 당초 1분기였던 공개 시점을 맞추지 못해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평가했다.테슬라는 3세대 옵티머스를 공개한 뒤 올 연말 양산에 돌입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테슬라라티는 "공개 일정이 늦어지는 이유는 속도보다 품질을 우선시하는 회사의 방침을 보여 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테슬라는 자사 제조 공장에 투입하고 외부에도 판매할 옵티머스가 현재 주력 사업인 전기차를 뛰어 넘을 잠재력을 갖췄다고 본다.

LG디스플레이 전종석 상무, OLED 공급 확대로 '상공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LG디스플레이는 전종석 상무가 지난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3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상공의 날'은 국가 경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산업 진흥에 이바지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전 상무는 글로벌 핵심 고객사를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중소형 OLED 공급을 전격 확대하고, 대형 OLED 부문의 고객 저변을 넓힘으로써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내 한국 기업의 주도권을 공고히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그는 2000년 LG.Philips LCD(현 LG디스플레이) 입사 뒤 26년 동안 디스플레이 산업 현장을 누벼온 베테랑이다.모바일·IT·TV 전 제품군의 영업·마케팅을 두루 거치며 LG디스플레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전종석 상무는 '세계 시장을 선도 중인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

에어프레미아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에도 수익성 악화, 영업손실 321억 원

에어프레미아는 1일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이 5936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4916억 원)과 비교해 약 20.7% 증가했다.2022년 매출 532억 원에서 2025년 5936억 원으로 3년 만에 약 11배 증가했다. 최근 4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은 약 123%다.다만 수익성은 악화했다. 회사는 지난해 영업손실 321억 원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항공기 엔진 수급과 항공기 도입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고, 항공기 운용과 정비 투자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요 미주 노선의 수요 둔화도 영향을 미쳤다.회사는 안정적 운항을 위해 예비 엔진을 총 4대로 확대하고, 해외 주요 기업들과 정비 계약을 체결해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 지난해 항공기 3대를 추가 도입해 보유 항공기가 9대로 늘어났다.회사 관계자는 "2025년은 기단 확대와 대외 환경 변화가 겹친 시기였지만 매출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올해는 유가와 환율 등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운항 안정성을 높이고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태광산업 정인철 신임 대표 선임, 이부의 전무와 공동대표 체제

태광산업은 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정인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정 신임 대표는 이부의 대표이사와 공동대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정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경영전략·국제경영 박사과정을 밟았다.그는 미국 경영컨설팅 업체인 모니터 그룹과 AT커니에서 스트레티지 프랙티스(Strategy Practice) 대표를 지낸 뒤 대림코퍼레이션에서 전략기획 및 해외사업을 총괄했다.STX그룹에서는 기획조정본부장과 경영개선 태스크포스(TFT)장 등을 맡았고, 바이오제약 기업 CG인바이츠의 대표이사를 맡았다.태광산업에는 지난해 7월 미래사업총괄 부사장으로 합류했다.·회사 측은 '정 대표는 풍부한 인수·합병(M&A) 수행 경험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주요 경영 현안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부의 대표는 석유·화학 사업과 그룹 전략 부문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경영기획 전문가다.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6' 국내 출시, 가격은 160만 원부터 시작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PC '갤럭시 북6'를 1일 국내 출시했다.'갤럭시 북6'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했다. 최대 49TOPS(초당 49조 연산)를 지원하는 고성능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적용해, 전작 대비 AI 연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이미지 배경을 지워주는 'AI 컷아웃' △실시간 번역 △자연어 기반 파일 검색 등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갤럭시 북6는 14.9mm의 얇은 두께와 1.43kg(14형 기준)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됐다.배터리 효율도 개선되어 완충 시 최대 24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16형과 14형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그레이와 실버 색상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다양한 포트 구성도 강점이다. USB-C 2개, USB-A 2개, HDMI, 유선 LAN 포트 등을 갖춰 별도 어댑터 없이도 주변 기기 연결이 편리하다.가격은 세부 사양에 따라 160만 원부터

삼성호암상 수학자 오성진·소프라노 조수미 등 6명 선정, 6월1일 시상식

호암재단이 학술∙예술∙사회봉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이룬 한국계 수상자 6명을 선정해 포상한다.호암재단은 6월1일 '2026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열고 18억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1일 발표했다.학술 분야 가운데 물리∙수학 부문 수상자인 오성진 UC버클리 교수는 우주 블랙홀 내부의 불안정성을 수학적으로 규명해낸 성과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화학∙생명과학 부문 수상자 윤태식 위스콘신대 매디슨 교수는 가시광선만으로도 복잡한 유기 분자의 결합 반응을 유도하는 방법론을 개발해내 상을 받게 됐다.공학 부문 수상자 김범만 포스텍 명예교수는 고효율∙고선형∙고출력을 동시에 갖춘 전력증폭기를 개발한 선구자로 인정받으며 올해 수상자로 지목됐다. 김 박사는 향후 6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 요구되는 무선 송신기 구현에 중추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의학 부문 수상자 에바 호프만 코펜하겐대 교수는 난자 감수분열 관련 연구를 통해 불임, 유산,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 질환의 근본 원인을 밝힌 학자로 인정돼 이번 수상자 목록에 포함됐다.예술 부문 수상자

메모리반도체 가격 '세자릿수 상승' 전망 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힘 실려

올해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모두 세자릿수 상승폭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력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수혜를 보며 사실상 '전성기'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도 재차 힘이 실린다.투자전문지 팁랭크스는 1일 씨티그룹 보고서를 인용해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전례 없는 수준의 가격 인상 사이클이 찾아왔다"고 보도했다.씨티그룹은 1990년대 IT산업 열풍과 유사한 추세가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본격화하며 D램과 낸드플래시의 연간 가격 상승폭 전망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D램 평균 가격은 지난해보다 171%, 낸드플래시 가격은 127% 뛰어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관련 분야의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특히 낸드플래시 기반의 기업용 SSD 저장장치 수요는 일시적 호황이 아닌 글로벌 경제 질서 전반의 근본적 변화를 이끌 만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기아 상반기 신입·경력 대규모 채용, 신입 13일까지 원서 접수

기아가 청년 인재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이후 최대 규모 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회사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제조솔루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재경, 글로벌사업 등 모두 34개 부문에서 상반기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공고는 181개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채용은 13일까지, 전환형 인턴 채용은 8일부터 20일까지, 경력 채용은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회사는 9일까지 대학교 캠퍼스 11곳에서 채용 홍보 프로그램 '기아 헤리티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동문 현직자의 직무 소개와 커리어 멘토링을 제공한다.신입 채용 1차 면접자를 대상으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80주년 기념 전시 도슨트 투어를 진행해 회사의 과거와 미래 비전도 소개하기로 했다. 윤인선 기자

중대형 OLED 2030년 200억달러 시대 열린다, '모니터·차량용'이 성장 견인

전 세계 중대형 올레드(OLED) 시장이 향후 5년 내 약 200억 달러(약 3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일 유비리서치가 발간한 '2026 중대형 OLED 디스플레이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중대형 OLED 시장 규모는 올해 115억 달러에서 2030년 20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평균 14.8%에 달하는 고성장세다.대형 시장은 여전히 액정표시장치(LCD)가 주류지만, 고해상도·고주사율·고명암비 등 프리미엄 성능에 관한 소비자 요구가 커지면서 OLED 채택이 빠르게 늘고 있다.가장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는 모니터와 차량용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이다.게이밍, 영상 콘텐츠 소비 환경에서 OLED의 빠른 응답속도와 압도적인 명암비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에 충분한 직접적인 구매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모니터용 OLED는 2030년 전체 중대형 시장의 26%를 차지하며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차량용 디스플레이(오토모티브)도 OLED 적용 확대에 유리한 구조를 갖고 있다. 차량 가격 대비 디스플레이의 원가 비중이 낮아, OLED 채택에 따른 가격 상승 부담이 적다.특히 프리미엄 차량을 중심

풍력 터빈이 고래 죽인다던 트럼프, 해상시추업체에는 멸종위기종법 적용 제외

해상풍력 터빈이 고래를 죽인다고 비판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석연료 기업들에는 고래를 보호하기 위한 법을 무시해도 좋다는 허가를 내줬다.31일(현지시각)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부 고위 관료들로 구성된 멸종위기종 위원회 회의에서 고래와 바다거북 등을 보호하는 '멸종위기종법(ESA)' 적용 대상에서 멕시코만 일대의 해상시추업체들을 제외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멸종위기종법은 1978년 닉슨 행정부 시절에 제정된 법으로 이를 일부 기업에 대해 적용을 제외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행정부 고위 관료들은 멸종위기종법이 미국의 국익과 에너지 안보를 저해한다고 비판해왔다.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은 회의 과정에서 '우리가 만든 규칙이 우리의 위상을 약화시키고 우리에게 해를 끼치려는 자들을 강화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같은 이유로 아메리카만(멕시코만) 일대에서 보호법 적용 면제는 좋은 생각일 뿐만 아니라 안보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결정은 이중적인 행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HD현대중공업 주한 25개국 무관단 30명 울산 초청, 첨단 함정 기술 소개

HD현대중공업은 지난달 31일 주한 외국무관단 25개국 30명이 울산 본사를 방문해 조선소와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첨단 함정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국방정보본부의 국내 안보·방산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환영 오찬을 시작으로 조선소 및 함정 건조 현장 견학 등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의 함정 분야 역량을 체험했다.무관단은 건조 중인 8200톤급 첨단 이지스구축함인 '대호김종서함'을 비롯, 3천톤급 해경경비함, 2400톤급 필리핀 원해경비함, 창정비 중인 잠수함 등을 직접 확인했다.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K-방산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세계 각국과 함정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당정 사상 첫 '농지 전수조사' 5월 착수, 수도권 집중 점검

정부가 5월부터 내년까지 사상 처음으로 '농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농림축산식품부 1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농지 전수조사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정부와 민주당은 헌법상 '경자유전 원칙'을 훼손하는 농지투기를 근절하고, 농지의 실제 소유·이용 현황 파악을 통한 체계적 농지 정책 수립을 위해 농지 전수조사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농지에 대한 전수 조사가 이뤄지는 것은 정부 수립 이후 78년 만에 첫 사례다.올해 실시하는 1단계 조사는 국비 588억 원을 추가 투입해 1996년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 농지 115만ha(헥타르)를 중점적으로 조사한다. 내년 2단계 조사에서는 농지법 시행 이전 취득 농지 80만ha까지 조사해 농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우선 5월부터 행정정보, 드론·항공 사진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의심 농지를 추출한다. 8월부터 연말까지는 10대 투기 위험군 72만ha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한다.투기 위험군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수도권 전 지역, 경매 취득자, 농업법인·외국인 소유 농지, 최근 10년 내 농취증 발급(상속 농지 제외), 관

CJ대한통운 베트남 법인 CJ제마뎁 지배구조 재편, 현지 물류사업 투자 확대

CJ대한통운은 베트남 법인 CJ제마뎁의 지배구조를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CJ제마뎁은 지난 2018년 CJ대한통운이 현지 물류기업 제마뎁으로부터 물류 부문 제마뎁로지스틱스홀딩스(GLH) 지분 50.9%, 해운 부문 제마뎁쉬핑홀딩스(GSH) 지분 49%를 인수하면서 세운 법인이다.이번 지배구조 개편의 골자는 CJ대한통운이 제마뎁과의 지분 교환을 통해 GLH 지분을 확대하고, GSH 지분은 정리하는 것이다.지분 교환 이후 CJ대한통운은 GLH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제마뎁은 GSH를 완전 자회사로 둔다. 두 회사가 각각 자회사로 편입한 부문은 독립 경영한다.CJ대한통운 측은 "향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계약물류(CL)사업 확장 전략에 따른 것"이라며 "회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초격차 물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CJ대한통운은 CJ제마뎁 물류 부문의 사업 확대를 위해 물류센터 등 현지 자산 투자를 검토키로 했다. 아울러 국내 TES물류기술연구소의 기술을 현지에

엔비디아 차세대 AI 반도체 설계 변경에 시장 불안, "HBM4E 수요엔 변화 없어"

엔비디아가 차기 인공지능(AI) 반도체 '루빈 울트라' 그래픽처리장치(GPU)의 다이(die) 탑재량을 기존 계획의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만 이러한 설계 변화가 TSMC의 첨단 파운드리나 HBM4E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다는 관측이 제시됐다.대만 공상시보는 1일 "엔비디아 차세대 루빈 울트라 GPU에 당초 4개 다이 탑재가 예상됐지만 양산 및 반도체 패키징 관련 문제로 2개의 다이만 탑재될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1대의 GPU에 다이 4개를 탑재하려면 반도체 패키징 면적도 늘어나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수율이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공상시보는 반도체 공급망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루빈 울트라 반도체 위탁생산 계획도 2개 다이 탑재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GPU 다이 탑재량 감소가 TSMC의 파운드리 주문 감소로 이어지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 자회사 현지 석화업체에 피소, 판매 라이선스 관련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 자회사가 현지 업체와의 '판매 허가권(라이선스)' 사용을 둘러싼 분쟁으로 피소당했다.롯데케미칼에서는 이번 소송이 실적에 제한적으로만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다.1일 현지매체 디엣지말레이시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전날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페트롤리엄로지스틱스서비스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이 소송은 롯데케미칼타이탄이 페트롤리엄로지스틱스서비스의 라이선스를 활용해 화학제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매출과 이익 및 세금 등을 둘러싼 분쟁에서 비롯됐다.원고인페트롤리엄로지스틱스서비스 측은 라이선스 사용을 통해 발생한 매출과 이익에 정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에 롯데케미칼타이탄에게 1억1180만 링깃(약 418억 원)의 특별 손해배상 및 이와 관련한 세금과 벌금을 배상하라고 청구했다.디엣지말레이시아는 "모기업인 롯데그룹과 장선표 롯데케미칼타이탄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도 소장에 피고로 명시됐다"고 전했다.

LG이노텍 주가 장중 14%대 급등, 1분기 호실적 전망에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

LG이노텍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1일 오전 10시6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G이노텍 주식은 전날보다 14.82%(4만3500원) 뛴 33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주가는 10.22%(3만 원) 높아진 32만3500원에 장을 출발해 상승폭을 더 키우고 있다.장중 한 때는 주가가 34만7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35만 원에서 38만5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은 북미 고객사의 부품 재고 확충에 따른 주문량 증가와 우호적 원/달러 환율 환경, 기판 업황 반등 효과 등으로 1분기 시장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연간 실적 방향성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LG이노텍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40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같은 기가보다 92% 늘어난 수치로 시장의 전망치(1762억 원)을 크게 상회한다.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8906억 원에서 1조344억 원으로 상향조정됐다.이날 iM증권도 LG이노텍 목표주가를 기존 32만 원에서 38만5천 원으로 높였다. 유진투자증권과 DB투자증권도 각각 목표

LG전자 '스마트 공정' 노하우 공유, 협력사 대표단과 인도 푸네공장 방문

LG전자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트윈 등 제조 노하우를 협력사 공유해 제조 공정력을 높인다.LG전자는 협력사 대표 11명과 함께 최근 인도LG전자의 푸네 생산공장을 찾았다고 1일 밝혔다.협력사 대표들은 자동화 설비를 갖춰 생산성을 높인 현지 협력사의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각 사가 스마트 공정을 구축하고 있는 노하우와 개선 사례를 서로 공유하며 확대 계획을 함께 논의했다.이번 행사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된 에어컨 부품 국내 협력사는 과거 수작업에 의존하던 공정을 자동화해 생산성을 2배 이상 높였다. 특히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설비 이상 조치 시간을 기존 대비 67% 단축할 수 있었다.냉장고 부품사는 AI 기반 비전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미세 불량을 잡아내며 도장 불량률을 70% 줄였다. 제품 분류에 소요되는 시간도 75%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LG전자가 2019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 협력사는 이미 250곳을 넘어섰다.LG전자는 협력사의 실질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금융 지원의 문턱도 낮췄다. 올해부터 협력사의 신규 설비, 자동화 투

효성중공업, 국내 최초 탄소배출 없는 145kV 차단기 개발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육불화황(SF₆) 가스 대신 드라이에어를 적용한 145킬로볼트(kV) 차단기를 개발하고 양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SF₆는 차단기 내부에서 높은 전압상태를 견디고, 전류를 효과적으로 끊어주는 가스다. 하지만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높아 이 가스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회사는 이번에 개발한 145kV 차단기에 SF₆ 대신 질소와 산소로 구성된 드라이에어를 적용해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높였다.여기에 진공차단기 기술을 더해 절연 성능과 전류 차단 성능을 확보하고, 차단기의 안정적 작동도 가능하게 했다.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 SF₆ 프리 차단기 제품군을 고전압 영역까지 확대하고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와 전력 인프라 전환 수요에 맞춰 차세대 전력기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디.최재원 기자

RFHIC 주가 장중 21%대 급등, 종전 기대감 속 광통신주 투자심리 개선

무선통신장비제조 상장사 RFHIC 주가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1일 오전 9시5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RFHIC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7만5천 원보다 21.07%(1만5800원) 오른 9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주가는 7만9800원으로 시작해 최대 9만28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같은 시각 대한광통신(29.97%) 빛과전자(21.57%) 등 광통신주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이란전쟁 종전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이날 증권가에서 통신장비 업종에 주목해야한다는 보고서가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통신장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하반기 주파수 경매 이후 본격적인 발주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통신사들이 5G 단독모드(SA) 도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2027년에 통신 부품 공급부족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RFHIC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했다.RFHIC는1998년 설립돼 201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종목으로무선통신, 방위산업 등에 활용되는 질화갈륨(GaN) 반도체를 개발 및 생산한다. 주요 제품은 GaN트랜지스터, GaN전력증

iM증권 "HD현대중공업 교환사채 발행으로 해외 투자자금 마련, 수단과 시기 아쉬워"

HD현대중공업이 교환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활용해 해외사업 투자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됐다.변용진 iM증권 연구원은 1일 HD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86만 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31일 HD현대중공업 주가는 46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변 연구원은 "HD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 HD한국조선해양이 HD현대중공업 주식을 대상으로 20억 달러(약 3조300억 원)의 교환사채 발행을 공시했다"며 "자금의 사용용도는 운영자금(1조5천억 원) 및 타법인 출자(1조5천억 원)으로 구분됐으나, 실질적으로는 큰 구분 없이 해외사업에 대부분 쓰일 전망"이라고 말했다.구체적으로 인도, 필리핀, 베트남, 미국 등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됐다.변 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인도 타밀나두 주의 신규 조선소 건립과 코친 조선소 협력 약속에 따른 투자, 그리고 필리핀 수빅 야드 및 베트남 야드 설비투자 등에 쓰일 것"이라며 "일부 재원은 현재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조선소 지분인수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자금조달의 목적은 환영하지만, 수단과

국제 환경단체 전 세계 철강사 탈탄소 이행 평가, 포스코·현대제철 나란히 최하위

한국 철강사들이 주요 글로벌 철강사들의 탈탄소 전환 이행 평가에서 나란히 최하위권을 기록했다.31일(현지시각) 국제 환경단체 '스틸워치'는 전 세계 주요 철강사 18곳을 평가한 스코어카드를 공개하고 어느 기업도 '탄소 배출이 없는' 생산으로 전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발표했다.이번 평가에는 일본제철, 포스코, 티센크루프, 클리블랜드 클리프스 등 주요 글로벌 철강사들이 모두 포함됐다.캐롤라인 애슐리 스틸워치 사무총장은 '부끄럽게도 100점 만점 중 50점을 넘은 철강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며 '상위권 기업들조차 기후위기에 책임있게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하기에는 큰 격차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철강산업은 현재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이다.주요 철강사들은 모두 석탄 기반 고로 생산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국가별로는 전체 산업 배출량의 최대 90%를 차지하고 있다.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이번 평가에서 각각 21.9점, 21.2점을 기록해 15, 16위를 차지했다.

[부음] 김성민 모친, 명정인 부친

△조재선씨 별세, 김성민(BNK금융지주 홍보부 과장)·김규혜 모친상, 유지숙 시모상, 채민균 장모상 = 3월31일, 부산시 부산진구 시민장례식장 304호, 발인 3일 오전 8시, (051)636-4444.△명승완씨 별세, 이정규 남편상, 명정인(주남아공 한국대사관 선임 주무관)·명종윤·명신경(예천군청 공무원) 부친상, 노은선·이서진 시부상 = 3월31일, 경북 영주시 풍기성심요양병원 장례식장 1분향실, 발인 3일 오전 9시, (054)630-2500.

3월 번호이동 63만 명으로 21.4% 증가, KT 순증·SK텔레콤 LG유플러스 순감

3월 이동통신 시장의 번호 이동 건수가 2월 대비 증가했다.이동통신 3사가 지난 3월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에 맞춰 가입자 유치전에 나서면서 번호 이동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집계에 따르면 2026년 3월 번호 이동한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63만2467명으로 2월 52만579명보다 11만1888명(21.4%) 증가했다.SK텔레콤으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14만964명으로 나타났다. 2월 11만5542명과 비교해 2만5422명(22%) 늘었다.KT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8만8566명으로 집계됐다. 2월 6만9319명 대비 1만9247명(27.8%) 증가했다.LG유플러스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10만4406명으로 나타났다. 2월 8만3251명과 비교해 2만1155명(25.4%) 늘었다.알뜰폰(MVNO)으로 번호 이동한 가입자는 29만8531명으로 2월 25만2467명 대비 4만6064명(18.2%) 증가했다.통신 3사 가운데 KT만 가입자가 108명 순증했다. 반면 SK텔레콤은 6293명, LG유플러스는 2135명 순감했다.조승리 기자

[인사] 통일부, 한국학중앙연구원

통일부▷과장급 전보 △한반도평화공존센터기획팀장 정연주한국학중앙연구원△연구처장 정미량 △장서각관장 정은주 △국제교류처장 장원석 △한국학사전편찬부장 양창진 △한국학도서관장 박성진 △출판문화부장 윤지선 △도서출판실장 나혜영

[인사] BNK금융지주, 뉴스로드, 필드뉴스

BNK금융지주▷신임 △그룹소비자보호·내부통제부문장 홍명종 부사장 △그룹AI전략부문장 이동렬 전무▷승진 △그룹재무부문장 박성욱 부사장뉴스로드△금융경제부장(국장급) 황동현필드뉴스△금융증권부장 강현창

[인사] 한국재료연구원, 전북도민일보, 법제처

한국재료연구원△국가나노기술정책센터장 임동찬전북도민일보△제2사회부(진안) 부국장 김성봉 △제2사회부(김제) 부국장대우 조원영 △제2사회부(군산) 부장 조경장 △제2사회부(장수) 부장 송민섭 △경제부장 왕영관 △정치행정부장 김성아 △제2사회부(익산) 차장 문일철 △경영지원국 차장 박신희 △경제부 차장대우 양병웅 △편집부 차장대우 최진영 △편집부 차장대우 한신 △경영지원국 차장대우 최하은법제처▷서기관 전보 △법제정책국 법제정책총괄과 염철승▷서기관 파견 △국무총리비서실 김지혜

[인사] 행정안전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일보

행정안전부▷국장급 전보 △재난안전정보통신국장 김노경 △자연재난대응국장 윤진호▷시·도 기획조정실장 △전북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임철언한국폴리텍대학▷지역대학장 임용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지역대학장 이영석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지역대학장 김미경전북일보△전략기획실 이사 겸 리더스아카데미 부원장 위병기 △문화사업국장 김영곤

메리츠증권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중국에서도 반응 포착"

펄어비스 목표주가가 상향됐다.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일 펄어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6만2천 원에서 10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직전 거래일인 3월31일 펄어비스 주가는 6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이효진 연구원은 '붉은사막이 완전한 이익 레버리지 구간에 진입해 2025년 시장 기대치의 2배에 이르는 성과가 예상된다'며 '2년차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는 다운로드가능콘텐츠(DLC) 판매량도 함께 상향되고 있다'고 말했다.붉은사막은 주요 구매층인 서구권을 중심으로 화제성을 이끌어냈다.붉은사막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짧은 영상(숏츠)은 60%가 북미, 유럽에서 생성됐고 약 20%는 한국에서 만들어졌다. 반면 중국 비중은 10%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됐다.하지만 최근 중국에서도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이 연구원은 '그러나 지난 주말 조작감 패치가 이뤄지며 중국 틱톡인 '더우인'에서 반응이 포착되기 시작했다'며 '붉은사막 관련 숏츠가 바이럴을 타며 게임

코스피 장중 '매수 사이드카' 5%대 상승 5290선, 코스닥도 4%대 올라

코스피지수가 장중 크게 오르고 있다.1일 오전 9시15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4.88%(246.56포인트) 오른 5299.02를 보이고 있다.지수는 5.49%(277.58포인트) 상승한 5330.04로 출발했다.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5.19% 오르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도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수를 5분 동안 정지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조치다.전날 미국과 이란 전쟁의 조기 종식 기대감에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는데 국내 증시도 반등 흐름을 이어받은 것으로 보인다. 3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49%(1125.37포인트) 상승한 4만6341.51에 마감했다.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91%(184.80포인트) 뛴 6528.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83%(795.99포인트) 오른 2만1590.63에 장을 마쳤다.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을 하지 않는다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키움증권

LGCNS 'RX 이노베이션 랩' 출범, 로봇 도입전략 지원사업 본격화

LGCNS가 로봇 도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조직을 신설해 컨설팅·AI·로봇을 결합한 전방위 로봇 전환 사업 확대에 나섰다.LGCNS는 로봇 전환(RX) 사업 확대를 위해 전담조직 '로봇 트랜스포메이션(RX) 이노베이션 랩'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RX 이노베이션 랩은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로봇 도입 전략 수립부터 워크플로우 재설계, 개념검증(PoC)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LGCNS는 RX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인사이트·디자인·프루프의 3단계 프로그램으로 산업별 최적 로봇 적용 방안을 도출하고 생산성과 안전성을 검증한다.LGCNS는 이번 조직 신설로 DX(디지털 전환)·AX(인공지능 전환)에 더해 디지털·AI·로봇을 아우르는 혁신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현신균

NH투자 "LG생활건강 1분기 화장품 영업손실 지속, 중국 매출 감소 영향"

LG생활건강이 1분기 화장품 부문에서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LG생활건강 목표주가 27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3월31일 LG생활건강 주가는 24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상반기 면세 채널과 중국 시장의 물량을 줄이면서 화장품 부문의 손익 악화가 불가피하다'며 '경영목표(가이던스)대로 하반기에 물량이 회복되면 이익 개선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LG생활건강은 1분기에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소폭 밑도는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화장품 부문은 영업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됐다.중국 시장은 백화점 매장 축소와 전년 기저 부담으로 매출이 감소해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면세 채널 역시 물량 조절이 이어지고 있지만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로 전분기보다 매출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생활용품 부문에서는 닥터그루트·유시몰 등 프리미엄 제품군의 해외 매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와 일본 시장에서 아마존과 틱톡, 코스트코, 세포라 등으로 유통 채널을 다변화한 전략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

키움증권 "원/달러 환율 2분기 1400원대 하락 전망, 원화 약세 과도"

원/달러 환율이 1530원을 넘기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올해 2분기에는 안정화할 것으로 전망됐다.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 "지정학적 리스크가 점차 완화한다는 전제하에 원/달러 환율 상단이 2008년 고점인 1570원을 상회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2분기에는 환율이 다시 1400원대로 하락하는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원/달러 환율은 3월31일 최고 1536.9원까지 올랐다.핵심 배경은 미국 달러 강세로 꼽힌다.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했고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됐다. 여기에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물가상승(인플레이션) 우려로 긴축 기조를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는 강세 압력을 받고 있다.국제유가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기준 배럴당 80달러 내외로 하락하면 미국 통화정책 긴축 우려가 완화하면서 달러 강세 흐름이 둔화할 것으로 분석됐다.김 연구원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면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서도 "국제유가가 점차 안정되고 달러 강세가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환율 역시 되돌림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호텔신라 올해 영업이익 개선 전망, 외국인 증가로 환경 좋아"

호텔신라가 면세점사업의 손익 개선 등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TR(면세)부문은 마카오 국제공항점과 인천공항 DF1 권역 영업 종료에 따라 2026년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될 전망'이라며 '방한 외국인 증가는 영업 환경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호텔신라는 1분기 TR부문에서 매출 8855억 원, 영업손실 9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7% 줄어들고 적자 폭은 줄어드는 것이다.호텔신라는 인천국제공항 DF1 권역 면세점에서 17일 철수한다. 마카오 국제공항점에서도 2025년 11월6일 계약 종료로 철수했다.주 연구원은 'DF1 권역 영업 종료 이후인 2분기부터는 영업이익이 강하게 반등할 전망'이라며 '시내점은 방한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할인율도 줄이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호텔&레저부문에서도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주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에 있지만 신라호텔서울과 신라스테이 실적 개선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Who Is?

김이태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

기재부 국제금융 전문가 출신, 삼성전자 부사장 거쳐 삼성카드 수장 맡아 [2026년]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Who Is?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지역·중앙회 양쪽서 잔뼈 굵은 서민금융 수장, 대외 신뢰도·건전성 회복 최우선 과제 [2026년]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Who Is?

남창희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

업황 부진에 소방수로 투입, 가전케어 중심 사업전환, 체질개선 주력 [2026년]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Who Is?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체외진단 전문가, 엔데믹 후 기업 체질개선과 북미시장 공략 주력 [2026년]

'정통 KT맨' 박윤영 사장 체제 공식 출범, 조직쇄신으로 통신 본업과 AI사업 재정비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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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IPO로 '지분규제 대응', 오경석 인수합병·해외진출로 사업 확장도 속도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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