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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왕의 귀환' 삼성전자 영업이익 200조 넘본다, 전영현 '메모리 초격차' '파운드리 부활' 속도 ● 시중은행 원화 스테이블코인 주도권 노려, 가상화폐·빅테크와 연합전선 촉각 ● LH 신임 사장 인선 험난해져, 이재명 개혁 의지에 외부 출신 사장 힘 받아 ●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 이마트 신세계푸드 '포괄적주식교환' 추진, 한채양 소액주주 아랑곳 않고 상장폐지 정면돌파 ● 엔비디아에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설비 장치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를 받는 업체 임직원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최근 공정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효성중공업 상무 A씨와 현대일렉트릭 부장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들은 2015∼2022년 한전이 발주한 6700억 원 규모의 가스절연개폐장치 일반경쟁·지역 제한 입찰에서 사전에 물량을 배분하기로 합의한 뒤 차례로 낙찰받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가스절연개폐장치는 발전소나 변전소에 설치돼 과도한 전류를 신속하게 차단해 전력 설비를 보호하는 장치다.검찰은 이 같은 담합 행위로 가스절연개폐장치의 낙찰가가 오르고 전기료가 인상되는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검찰은 지난해 10월 이들 기업 등 입찰 담합 의혹에 연루된 전력기기 제조·생산업체 6곳을 압수수색했다.지난달에는 LS일렉트릭, 일진전기 등 전력기기 업체 임직원 5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2명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다만 나머지 3명은 혐의에 다툴 여지가 있다는 이유 등으로 기각했다.이번 수사는 지난해 말 공정거래위원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미래 에너지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에너지 문제에 관한 국제적 혼란을 여러분도 직접 보고 겪고 계실 것'이라며 '에너지 대전환을 착실하게 준비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의 발언은 원전이나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국제 경쟁이 격화하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실제로 일각에선 최근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을 놓고도 석유 등 에너지 패권 경쟁이 그 저변에 깔린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이 대통령은 '미래의 에너지를 어떻게 준비하느냐, 우리가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어떻게 대비하느냐가 이 나라의 성장은 물론이고 운명까지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을 직시하고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첨단산업 분야를 두고도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 대전환은 개별기업을 넘어 국가의 명운을 가르는 요소가 됐다. 관련 인재 확보 및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또 경제 지표보다 국민 삶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새해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검찰이 메리츠화재 전직 사장 등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들여 시세차익을 얻은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메리츠증권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7월 자본시장법 위반(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메리츠화재 전 사장 A씨와 상무급 임원을 검찰에 고발했다.이들은 2022년 11월 메리츠금융지주의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합병 발표 정보를 미리 알고 가족 계좌를 동원해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조사됐다.합병 계획 발표 뒤 메리츠금융지주를 포함한 관련주 주가가 급등하자 보유 주식을 매도해 수억 원대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해 9월에도 강남구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사무실과 혐의자들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허원석 기자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청와대가 정치권에서 나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호남 이전 주장을 부인했다.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클러스터 대상 기업 이전을 검토하지는 않은 상황'이라며 '기업 이전은 기업이 판단해야 할 몫'이라고 밝혔다.반도체 클러스터 호남 이전 논란은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의 발언에서 촉발됐다.김 장관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수요·공급 문제를 언급하며 '지금이라도 전기가 많은 쪽으로 옮겨야 되는 건 아닌지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이를 두고 호남 지역 정치권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입주할 반도체 공장을 호남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경기 지역 정치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허원석 기자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억 더 받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에서 중앙회장으로 과도한 혜택을 받았다는 지적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8일 발표한 '농협중앙회 특별감사 중간 결과'에 따르면 강 회장은 5차례 해외 출장에서 숙박비 상한을 초과하는 금액을 지출했다. 초과 지출한 금액은 4천만 원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업중앙회장의 해외 출장 시 숙박비는 1박당 250달러를 상한선으로 한다. 단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실비 집행이 허용된다.강 회장은 특별한 사유를 명시하지 않고 1박당 숙박비를 50만 원에서 최대 186만 원까지 초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 숙박하면서 경비 상한을 186만 원 초과한 사례도 있었다.농협중앙회 측은 "미국 등 지역의 숙박비가 많이 올랐고 회의 공간이 필요해 스위트룸에 숙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강 회장이 업무추진비 카드가 중앙회가 아닌 비서실에 배정된 있다는 이유를 들어 사용 내용을 공개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은 공개 대상이다.

인도 타밀나두주 정부 대표단, 새 조선소 건설 앞서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방문

HD현대는 8일 인도 타밀나두주의 주 정부 대표단일행이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앞서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2월 타밀나두 주 정부와 '신규 조선소 건설에 관한 배타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표단은 T.R.B 라자 타밀나두주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자 5명 규모였다.대표단은 HD현대중공업의 상선 및 특수선 야드를 둘러보며 실제 선박 건조 현장을 참관하고, 자동화 설비와 기타 첨단 생산 시스템 등 조선소 운영에 필요한 핵심 운영 역량을 살폈다.현재 인도 정부는 조선·해운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리타임 암릿 칼 비전 2047(Maritime Amrit Kaal Vision 2047)'을 추진하면서, 신규 조선소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이와 관련 인도 해운수로부가 조선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후보지 5곳을 선정했는데, 타밀나두주가 그 중 하나다.라

카카오 의장 정신아, 신입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정신아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의장이 2026년도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 첫 만남을 갖고 카카오의 성장 방향성과 인공지능(AI) 시대 일하는 방식에 대해 소통했다.카카오그룹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정신아 의장이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고 8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신입 크루들에게 'AI 네이티브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AI 네이티브 인재란 AI를 동료로 삼아 필요한 일을 명확히 전달하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을 뜻한다.정 의장은 '이제 AI툴은 코파일럿'이라며 '핵심은 도구 자체가 아니라 어떤 질문을 던질지, 주어진 정보와 맥락을 바탕으로 어떤 판단을 내리는 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또 '카카오그룹은 사용자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불편을 먼저 발견하고, 더 나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개선해왔다'며 '때로는 문제로 드러나기 전 근본 원인까지 찾아내 더 나은 선택지를 제안하는 사람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고 했다.&nbs

케이뱅크 행장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이 2030년까지 자산 85조 원 규모의 종합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최 행장은 7일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열린 케이뱅크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난 10년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케이뱅크의 저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며 "케이뱅크가 지닌 열정과 혁신 DNA로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세상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하자"고 말했다.최 행장은 이날 2030년까지 고객 2600만 명, 자산 85조 원 달성을 뼈대로 한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개했다.이를 통해 케이뱅크를 비대면금융을 선도하는 종합디지털금융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내놓았다.올해는 우선 고객 1800만 명 확보를 연간 목표로 정하고 플랫폼사업 기반을 다진다.비대면 중소기업(SME)시장으로 기업금융 저변을 넓히고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한 업무방식·고객 경험 혁신,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대응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도 세웠다.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영업을 시작한 뒤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중국 정부가 이르면 1분기 안에 자국 기업들의 엔비디아 'H200' 반도체 구매를 승인할 수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가 나왔다.블룸버그는 8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당국 관계자들이 상업 용도의 H200 구매 승인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안보 문제를 고려해 정부 기관이나 핵심 인프라, 국영기업이나 군사 용도의 사용은 제한된다.H200은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에서 중국에 판매를 승인한 엔비디아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다.다만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의 구매를 아직 승인하지 않아 엔비디아가 실제로 이를 현지 고객사에 공급할 수 있을지 불투명했다.디인포메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자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에 넣은 H200 구매 주문을 취소하도록 압박한 것으로 전해졌다.반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미국 IT전시회 CES2026 현장에서 중국의 H200 승인 절차가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중국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가능성은 낮지만 현지 고객사로부터 주문서가 도착하면 이는 사실상 구매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된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가 해체된다.홍현익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 방첩·보안 재설계 분과위원장은 8일 서울시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방첩사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현재 안보수사·방첩정보·보안감사·동향조사 등의 기능은 이관하거나 폐지할 것을 권고한다"며 "단일 기관에 광범위한 기능이 집중되면서 방첩사가 권력기관화됐고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됐다"고 말했다.이날 발표된 방첩·보안 재설계 권고안에 따르면 안보수사 기능은 국방부 조사본부로, 방첩정보 기능은 신설되는 국방안보정보원(가칭)으로, 보안·감사 기능은 중앙보안감사단(가칭)으로 각각 이관된다.국방안보정보원 수장은 군무원 등 민간 인력으로 임명하고, 조직 규모도 기존 방첩사보다 축소하도록 했다. 인사첩보·세평수집·동향조사 기능은 전면 폐지된다.방첩사는 1950년 특무부대를 기원으로 하며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보안사)로 통합 출범했다. 민간인 사찰 논란 이후 1991년 국군기무사령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한화오션은 8일 거제조선소 PAS공장(중조립 공장) 내 개인 휴게공간에서 의식불명인 근로자 1명을 발견, 응급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공시했다.근로자가 작업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자 그를 찾아나선 동료들이 휴게공간에서 그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현장을 확인하고 사고 원인 파악에 착수했다.회사는 경찰과 고용노동부의 현장 조사와 후속 조치를 대기하고 있다.사고가 발생한 PAS공장(중조립공장)은 선체 외판재에 늑골을 붙이는 작업을 수행하는 곳이다. 신재희 기자

한미약품, 흑색종 치료제 '벨라리페닙' 임상 2상 계획 식약처 승인 받아

한미약품이 국내에서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 치료를 위한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의 임상 2상에 들어간다.한미약품은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벨바라페닙에 대한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 받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임상 2상은 NRAS 돌연변이를 보유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벨바라페닙과 MEK 억제제 코비메티닙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다기관 단일군 시험으로 진행된다.NRAS는 세포 성장과 분열을 조절하는 RAS 계열 종양유전자 일종으로 이 부분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세포가 통제 없이 증식하면서 암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꼽힌다.흑색종은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고 재발 위험이 높은 난치성 암으로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치료제 대부분은 해외 제약사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한미약품은 벨바라페닙 개발을 통해 국내 암 치료 환경 개선과 항암제 분야 수입 의존도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벨바라페닙은 종양 세포의 성장과 증식에 관여하는 미토겐 활성화 단백질 키나아제(MAPK) 경로 중 세포 증식 신호 전달(RAF·RAS) 유전자 변이를 표적하는 경구용 항암제다.이에 따라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정부가 청년과 취약계층에 대출공급을 확대하는 등 포용적 금융 확대를 본격화한다.금융위원회는 8일 경기 수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포용적 금융 대전환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금융위원장, 금감원 부원장, 서민금융진흥원장을 비롯해 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5대 금융지주 부대표와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했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새 정부 출범 뒤 새도약기금, 신용사면 등을 통한 긴급 지원조치를 시행했고 민생위기 극복의 초석이 마련됐다"며 "이제는 장기 연체자 누적과 고강도 추심, 금융소회 문제 등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포용적 금융으로 대전환을 추진할 시점"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금융접근성 제고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 △신속한 재기 지원 △금융안전망 강화 등 3대 과제 세부내용과 추진계획도 소개했다.금융당국은 1분기 안에 청년·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저금리 대출 상품 출시 세부방안을 발표한다. 은행권 새희망홀씨 연간 공급규모는 지난해 4조 원에서 2028년 6조 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금융권 자체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고 매입채권추심업 제도 개선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견본주택 열어, 2094가구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청북도 청주시에 2094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9일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임차인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이 민간임대 형식으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오송역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총 209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번 공급분은 4베이 3룸의 판상형 구조를 갖춘 전용면적 59㎡ 50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선공급 형태로 전체 물량의 60%(301가구)를 공급하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남은 40%(200가구)를 일반공급 한다. 동호추첨 방식은 무작위 전산 시스템을 활용해 100% 추첨제로 결정된다.청약 일정은 12일 우선공급 접수, 13일 우선공급 당첨자발표, 16일 일반공급 접수, 21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 순서로 구성됐으며 당첨자 계약은 25~29일까지 5일 동안 이뤄진다.청약조건은 임차인 모집공고일 기준 대한민국 국적의 청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청주시 거주자 등 공급유형에 따라 청약 자격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채널Who]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의 대형건설사 사이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지난해 대형건설사가 역대 최대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거둔 상황에서 업계 1,2위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지배력이 더 높아지는 흐름이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재개발·재건축 시공권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수주 독식'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대형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48조665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7조8609억 원에서 75%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서울·수도권 주요 사업지의 도시정비사업 물량이 지속하는 가운데 대형건설사들이 분양 리스크가 적은 도시정비사업 비중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다만 건설사별 수주 실적을 보면 전체가 고루 성과를 냈다기보다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에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한 것으로 분석된다.현대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연간 도시정비 신규수주 10조 원을 넘어선 10조5105억 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1년 전 6조 원과 비교해 4조5천억 원을 늘린 수치다. 삼성물산의 지난해 신규수주는 9조2388억 원으로 2024년보다 5조5천억 원 이상 확대된 것이다.현대건설과 삼성물산만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10조 원 이상 올렸다. 10대 건설사를 모두 합쳐 1년 동안 21조 원 가까이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두 건설사의 수주 증가분이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올해 도시정비사업 시장은 서울 강남3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압구정, 여의도 등을 기반으로 지난해보다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77

국민건강보험공단 앱 'The건강보험', 2025년 공공앱 운영 성과 '최우수'

국민건강보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The건강보험'이 가장 우수한 공공앱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The 건강보험'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공공앱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공공앱 운영 성과평가는 공공앱의 사용률과 관리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된 제도다.행정안전부는 우수 사례를 보다 확산하고자 2025년에 처음으로 '최우수 공공앱' 5개를 선정했다.최우수 공공앱으로는 공공기관에서 'The건강보험'과 함께 'I-ONE Bank 개인고객용'이, 중앙부처에서는 스마트위택스와 우체국뱅킹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경기도의 'GSEEK'이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운영 중인 총 607개 공공앱을 대상으로 △국민 이용도 △서비스 편의성 △사용자 만족도 △운영·관리 체계 △지속적인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The 건강보험'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증액'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대 상승,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9%대 올라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8일 '오!정말'이다.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다"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또 영원한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속에서 대한민국 운명은 우리 손으로 직접 개척하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에 달렸다. 앞으로도 치밀하고 유연한 실용외교를 통해 주변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면서 국익을 지키고 국력을 키워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 이번 순방을 통해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든든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제, 문화 전반의 교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발판도 구축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전날 방중 일정을 전날 마쳤다.)외교적 난독증"시진핑 주석이 (지난 5일 한중 정상회담 때)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라'고 한 건 '

크래프톤 '펍지: 블라인드스팟', 2월5일 앞서해보기 출시

크래프톤은 펍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 '펍지: 블라인드스팟'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를 2월5일 오후 2시부터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무료 플레이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블라인드스팟은 5:5 팀 기반의 탑다운 플레이어간대립(PvP) 슈팅 게임이다. 현실적인 밀리터리 슈팅과 실내전 중심의 전장을 탑다운 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기존 톱다운 뷰에서 보기 어려웠던 현실적이고 빠른 템포의 사격 조작을 통해 몰입감과 박진감 있는 근접전투 플레이를 제공한다.이번 앞서 해보기 버전은 기존 데모 버전 대비 이용자 인터페이스(UI)와 아트워크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사격 조작계 완성도를 높이고 게임 밸런스 조정을 통해 전반적인 전술적 깊이를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라인드스팟은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업데이트 정보와 개발 방향을 공유한다. 이용자 누구나 피드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정희경 기자

우리은행 기업금융 특화 플랫폼 월간활성이용자 17.8만 명 돌파, 1년 만에 21% 증가

2025년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플랫폼 '우리WON기업'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크게 늘었다.우리은행은2025년 말 기준 '우리WON기업'의 월간활성이용자가 17만8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24년 말 14만7천 명과 비교해 1년 만에 21%가량 증가했다.우리은행은 이번 성과는 기업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프로세스 개선과 비대면 특화 상품 라인업 확충,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마케팅 전개가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우리은행은 '우리WON기업'에 서류 작성부터 제출까지 한 번에 처리 가능한 'FAST대출상담'과 '개인사업자 대출 비대면 기한 연장' 서비스 등을 도입해 편의성을 개선했다.또 비대면 특화 상품 라인업도 확장했다. 우리은행은 2025년 6월우리 사장님 대환대출, 10월에는 우리 사장님 신용대출, 11월 사장님 인테리어론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렸다.아울러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도 강화했다.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비트코인 가격이 1억3190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비트코인 현물 시장 자금 유입이 줄며 당분간 가격이 횡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8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3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56% 내린 1억3190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87% 내린 456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4.68% 내린 309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44% 내린 19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비앤비(-2.12%) 도지코인(-2.33%) 에이다(-2.86%)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반면 테더(0.21%) 유에스디코인(0.27%) 트론(0.23%)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영주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자(CEO)는"투자자들의 관심사가 주식과 금, 은 등으로 돌아가면서 비트코인 현물 시장 자본 유입이 끊겼다"며"비트코인 가격이 2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중국공상은행 회장 만나, 민간 통화스왑 확대 협력 모색

신한금융그룹이 중국공상은행(ICBC)과 민간 통화스왑 확대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싣는다.신한금융은 5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랴오 린 ICBC 회장과 만나해외 사업 확대 과정에서 안정적으로 외화 유동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 통화스왑 확대'를 포함한 자금 조달 협업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8일 밝혔다.진 회장과 랴오 린 회장은 해외 투자 및 기업금융(IB)분야 협력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구체적으로 신한금융과 ICBC의 글로벌 네트워크 가운데 중복되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통화스왑을 체결해 외화 조달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 등 중장기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신한금융은 이번 논의가 ICBC와 단순 거래 확대를 넘어 대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구조적 협력 모델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진 회장은 "ICBC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독보적 네트워크와 자금력을 보유한 파트너"라며 "신한금융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ICBC와 실질적 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더 높인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가 인력 구조조정과 공장 통폐합을 포함한 고강도 비용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회사의 수익성 정체 장기화를 탈출하기 위해 체질 개선 카드를 꺼내든 것인데이른바 백지에서 예산을 다시 짜는 'ZBB프로젝트'의 강도를 높이는 행보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유통업계 안팎의 말을 종합하면 박윤기 대표가 롯데칠성음료 구조조정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롯데칠성음료는 올해 광주공장과 경기 오포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6개 공장 중 3분의 1을 날리는 셈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비효율 조직을 정리하는 등 영업 조직을 전면 개편하기도 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광주공장 폐쇄는 전사적 3교대 근무 시행을 위한 조치'라며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생산거점 효율화의 일환'이라고 말했다.박 대표의 판단 뒤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수익성 저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롯데칠성음료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85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자체 전망하고 있다. 20

무신사 신발 전문 편집숍 '무신사킥스', 홍대에 첫 오프라인 매장 열어

무신사가 신발 전문 오프라인 매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무신사는 9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 신발 전문 편집숍 '무신사킥스'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무신사 킥스는 2001년 신발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으로 출발한 무신사의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이다. 스니커즈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문 매장으로 기획됐다.'무신사킥스 홍대'는 지상 1~3층, 총 1124㎡(약 340평) 규모로 조성됐다. 매장 내부에는 벽면을 신발로 채운 슈즈월과 주제별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1층에는 러닝 특화 공간 '무신사 런'을 마련했다. 다양한 러닝화 라인업을 선보이며 스포츠 의류·잡화 존과 월별 브랜드를 소개하는 팝업 존도 함께 운영된다.2층은 아웃도어 및 고프코어 스타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웃도어 제품과 가방·모자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3층에서는 로퍼·부츠 등 가죽 신발과 무신사 내 주목받는 브랜드 신발을 만나볼 수 있다.매장에는 나이키, 아디다스, 살로몬, 푸마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함께 기호, 락피쉬웨더웨어 등 국내 브랜드를 포함해 모두 80여 개 신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도로공사 태국 고속도로청과 업무협약,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 나서

한국도로공사가 태국 고속도로청(EXAT)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도로공사는 8일 교통관제센터에서 EXAT와 '도로·교통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EXAT는 태국 교통부(MOT) 산하 공기업을 1972년 설립됐다. 방콕과 인접지역 유료 고속도로 건설·운영·유지관리를 총괄하는 것으로 파악된다.양해각서 주요 내용에는 △고속도로 설계·건설·운영 및 안전관리 지식 공유 △지능형교통시스템(ITS), 통행료수납시스템(ETCS) 관련 기술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와 전문가 교류 등이 포함됐다.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양해각서가 두 기관 사이의 도로·교통 분야 상호 협력 및 인력·기술 교류를 강화할 목적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지수가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03%(1.31포인트) 오른 4552.37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2일부터 5거래일 연속 최고가를 새로 썼다.이날 오전에는 4600선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쓰기도 했다.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전날 해외증시 혼조세 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해 장중 전기·전자 주 중심 강세를 보이며 상승 전환했다"며 "이후 아시아 증시 전반 약세 영향에 상승폭이 줄어들며 강보합 마감했다"고 설명했다.수급주체를 살펴보면 전날 매수우위를 보였던 외국인투자자가 소폭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개인투자자는 1조 원 이상 강한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지수를 지지했다.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조253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034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1조395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엇갈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7.92%) 삼성바이오로직스(6.68%) HD현대중공업

트럼프 눈독 들인 '그린란드 희토류'에 회의론 부상, "함량 낮아 경제성 부족"

미국 트럼프 정부가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 영토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희토류를 비롯한 자원 확보가 주요 목적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그러나 그린란드에서 생산되는 희토류 광석은 함량이 낮아 경제성이 부족하고 이를 채굴 및 가공하는 설비와 기술력을 확보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7일(현지시각) 미국 CNBC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희토류에 '베팅'하고 있다"며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실성을 지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트럼프 정부는 최근 덴마크와 그린란드 매입 논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군사적 수단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전 세계 희토류 공급망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이 수출 통제를 재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자 그린란드를 통해 대안을 마련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희토류는 자동차와 반도체, 우주항공과 군사무기 등 여러 산업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소재인 만큼 공급망 다변화가 국가 안보에 필수적이라는 판

LG전자 '웹OS' TV에서 모빌리티로, 류재철 콘텐츠 늘려 2030년 2천만 대 탑재 목표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자체 스마트TV 운영체제 '웹OS'를 모빌리티에 탑재하며, 5년 안에 차량 2천만 대에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류 사장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환 흐름에 맞춰 차량 맞춤형 콘텐츠를 적극 확보하고, 웹OS를 인포테인먼트(IVI) 역량 강화에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으로 보인다.이는 TV를 중심으로 구축해온 웹OS의 콘텐츠·서비스 역량을 모빌리티로 확장해, 가정 공간에서 이뤄지던 경험을 차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가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8일 전자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LG전자의 TV사업을 담당하는미디어엔터테인먼트솔루션(MS) 사업부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새로운 돌파구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LG전자 MS 사업부는 2025년 약 7천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글로벌 TV 수요 정체, 경쟁 심화 등 비우호적 상황이 맞물린데다, 희망퇴직 비용이 겹친 결과다.실적 반등을 위해 LG전자는'웹OS' 사업으로 체질 개선에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웹OS는 LG

에코프로 니켈 가격 급등에도 웃지 못한다, 이동채 유럽 현지 생산·LFP 양극재로 반등 모색

에코프로가 실적 반등을 위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양산 준비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최근 국내외 양극재 제조사들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로 LFP 양극재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아직까지 LFP 양극재 양산에 대해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황이다.회사는 지난해 핵심사업인 양극재 사업 부진에도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 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최근 니켈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제련 사업 수익이 더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나오지만,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부터 니켈 생산량을 30~40% 감축하기로 하면서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크지 않을 전망이다.에코프로는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해 지난해 국내 양극재 기업 최초로 건설한 유럽 헝가리 공장을 본격 가동해 유럽 시장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또 전고체를 활용하지 않는 독자 LFP배터리용 양극재를 개발해 탈중국 수요를 늘린다는 방침이다.8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이동채 창업주가 조만간 LFP 양극재 생산시설 구축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블룸버그 통

MBK 회장 김병주 '홈플러스 사기채권' 혐의로 법 심판대 오를 판, '사모펀드 대부' 사면초가

동북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MBK파트너스가 설립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 겸 MBK파트너스 부회장 등 경영진의 구속 가능성이 떠오르면서다.금융투자업계에선 김 회장이 스스로 20년 간 키워낸 MBK파트너스를 위기에 빠트렸다는 평가도 나온다.8일 홈플러스 물품구매전단채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성명서를 내고 "홈플러스 전단채 사태는 단순한 경영 실패가 아니라 의도된 사기, 기획된 기망, 수천 명을 벼랑 끝으로 내몬 금융범죄사건"이라며 "김병주 회장 등 피의자들은 갚을 능력과 의사가 없는 상태에서 전단채를 찍어내는 명백한 사기 행위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3부(직무대리 부장검사 김봉진)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김 회장과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MBK파트너스 부회장), 김정환 MBK파트너스 부사장, 이성진 홈플러스 전무 등 4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들은 지난해 홈플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고객사에 H200 전액 선불 요구", 승인 불투명에 대응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구매하는 중국 고객사에 전액 선불 결제를 요구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미국 트럼프 정부는 엔비디아가 중국으로 첨단 반도체를 수출하도록 허가를 내렸는데 막상 중국 당국이 이를 막아설 수 있어 대응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8일 로이터는 두 명의 취재원 발언을 인용해 "엔비디아가 중국의 승인 불투명 가능성에 대응해 H200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전액 선불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또한 엔비디아는 주문을 넣은 중국 고객이 취소나 환불하지 못하도록 이례적으로 엄격한 조건을 내걸었다.예외적인 경우에만 중국 고객사는 엔비디아에 현금 대신 자산 담보를 제공하고 H200을 주문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터는 "엔비디아가 중국의 수요를 활용하는 동시에 미·중 양국의 규제 불확실성 속에서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포스코그룹 리튬 가격 상승에 전지소재 사업 반등 조짐, 장인화 리튬설비 가동률 상승 '올인'

국제 리튬 시세가 구조적 상승기에 접어들며, 포스코그룹이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2차전지용 리튬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장인화 회장은 리튬 시세가 약세였던 시기에 해외 리튬 광산·염호에 공격적 투자를 단행하고, 리튬 생산시설을 확충한 만큼 상당한 수익 증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지난해 완공된 해외 리튬 생산 설비들이 아직 낮은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 원가절감, 공정 효율화, 연구개발 등을 통해 가동률 상승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8일 포스코그룹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1분기 내 포스코그룹의 리튬 계열사 포스코아르헨티나가아르헨티나 카타마르카주 염호 옴브레무에르또 인근에 염수 2단계 상공정 설비를, 포스코리튬솔루션은전남 광양에 염수 2단계 하공정 설비를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지난 7일 중국 탄산리튬 시세는 1톤당 13만3500위안(2969만 원)으로 한 달 사이 43.94%, 1년 사이 76.82%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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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금감원 요직 거친 '엘리트 경제관료', 내부통제와 생산적 금융 중점 강화 [2026년]

구광모 LG그룹 회장 겸 LG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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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극복 위해 '선택과 집중' 강조, 배터리·AI에 역량 집중 [2026년]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겸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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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회장과 형제 경영 행보 강화, 지주사 행위충족 요건 한 발 남아 [2026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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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흑자전환 뒤 확장 전략 재개, 이커머스 사업 실적 정상화 과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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