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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도시가스 공사 협력업체와 '안전의식 실천 다짐대회' 개최

에너지 기업 삼천리가 공사현장의 안전의식 강화를 다짐했다.삼천리는 23일 경기 오산 기술연구소에서 '도시가스 공사 협력업체 안전의식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삼천리와 협력회사 임직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업체 주요 운영사항 공유 △공사현장 중점 관리사항 안내 △안전의식 실천 다짐 순서대로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연중 업체평가 및 발주 기준을 안내받고 공사수행 우수사례와 보완 필요 사례를 통해 공사현장의 주요 관리사항을 확인했다.삼천리는 협력회사 시공관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관리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시공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법령사항과 지난해 재해예방 기술지도 결과를 공유하는 등 안전교육도 실시했다.참석자들이 다함께 공사현장 안전의식 실천 다짐 선서문을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김정태 경기도시가스본부장은 '아주 사소한 위험요소라도 동료들과 즉시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상시 점검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임단협 관련 노동쟁의 조정 중지, 24일 오후 파업 찬반투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쟁의권 확보 수순에 들어간다.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관계자는 23일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회사와 (임금과 단체협약) 합의에 이르지 못해 23일 조정이 중지됐다'며 '쟁의권 확보를 위해 내일 오후 중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단체행동을 위해 찬반투표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단체협약뿐 아니라 지난해 인사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회사의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고 주장했다.노조는 '회사에 인사문건 유출 관련해 후속 조치 이행이 전반적으로 미흡했다'고 덧붙였다.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은 13일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장은파 기자

[채널Who] 양지로 나와 세계 진출하는 'K-무속인', 점술 열풍 타고 새로운 K-콘텐츠 될까?

최근 디즈니+의 '운명전쟁49'가 글로벌 흥행을 기록하며 출연자들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사주와 타로 등의 점술은 서구권 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문화 체험 대상으로 소비되고 있다. 이는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1조 4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국내 점술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세와 맞닿아 있으며, 관련 전문 자격 시장 역시 빠르게 팽창 중이다.불확실한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사주와 타로를, 심리적 위안을 얻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도구로 활용하기 때문이다.흥미로운 점은 고도의 데이터 기술이 발전하는 AI 시대에 가장 비과학적인 점술 영역이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생성형 AI가 사주와 운세를 분석해 주는 등 최첨단 기술과 전통적인 점술의 결합도 이미 대중화되고 있다.인간의 경험과 감각에 의존하는 전통적 점술과 정교한 AI 알고리즘이 어떤 형태로 공존하고 진화해 나갈지 주목된다.성현모 PD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계획 '화성 로켓'보다 어렵다" 분석, 삼성전자 TSMC에 협상 카드 가능성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CEO가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반도체 공장 '테라팹' 구축과 운영 계획을 공식화했다.반도체 생산 투자에 필요한 비용과 기술력, 공급망 확보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면 테슬라가 단기간에 이를 실현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관측이 힘을 얻는다.전기차 전문지 일렉트렉은 23일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테라팹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며 "과거 사례를 살펴본다면 매우 회의적으로 지켜봐야 할 일"이라고 보도했다.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텍사스주 오스틴에 250억 달러(약 37조7천억 원)를 투자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단일 건물에서 반도체 설계와 제조, 패키징, 테스트 등 공정을 모두 진행하며 2나노 미세공정 반도체 및 메모리반도체를 모두 생산한다는 계획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xAI가 진행중인 모든 프로젝트에 필요한 반도체를 삼성전자 및

이란 전쟁에 대미 원전협력 속도, 현대건설·삼성물산 넘어 건설업계 온기 돈다

이란 전쟁에 따른 영향으로 한국과 미국 사이 원전 협력에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제기된다.대미 원전 협력이 본격화하면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기존에 대형원전 건설 경험이 있는 건설사뿐 아니라 다른 건설사까지 업계 전반에 걸쳐 훈풍이 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3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시각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G7(주요 7개국) 외교장관 확대회의가 진행된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번 회의에 참석하며 25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이란 전쟁과 관련해 양국 외교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형식과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을 비롯해 특정 국가를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 등 군사적 기여를 요구하고 있어서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20일 백악관에서 여전히 한국의 지원을 원하는지 묻는 기자의 질문을 받고 "나는 한국을 사랑한다"며 "우리는 한국과 훌륭한 관계이고 한국을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대답했다.한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파병 요구에 대응하는 데는 대규모 경제협력 선물을 제시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주 열린 미국과 일본 사이 정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프렙' 제품에 활용하는 '피팅글루' 성분 특허 출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렙 제품에 적용가능한 독자 성분을 개발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23일 연작 브랜드가 프렙 제품에 활용하는 '피팅글루' 성분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프렙은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 결을 정돈해 화장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베이스 제품이다. 2019년 연작이 처음으로 해당 제품을 출시하자 '프렙'이라는 베이스 카테고리가 생겨났다.연작의 기존 제품에는 '비건글루' 성분이 적용됐다. 당시 피부에 얇게 밀착되는 제형으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소비자 반응을 얻었다.새롭게 개발된 '피팅글루'는 화장품이 얇고 고르게 도포되도록 균일성을 극대화하는 성분이다. 찹쌀 단백질과 황차 유래 성분을 결합해 만든 소재로 피부 위에 얇은 막을 형성해 밀착력을 높이고 피부 결과 모공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 성분은 자외선 차단 보조 효과와 보습, 피부 탄력 유지 기능이 입증됐다. 피팅글루 성분 함량이 높아질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증가하고 피부 표면의 수분과 탄력이 3시간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작은 이번 성분 개발을 바탕으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결합한 제

세계기상기구 "지구 기후 그 어느 때보다 불안정, 심각한 기상이변 불러올 것"

지구 기후의 상태가 정밀 관측이 시작된 이후 최악의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23일(현지시각) 세계기상기구(WMO)는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5~2025년까지 11년 기간은 역대 가장 더운 시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5년 기온은 산업화 이전 시대(1850~1900년) 평균 기온보다 약 1.43도 더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 기후는 지금 비상사태에 처해 있고 한계에 이른 상태'라며 '인류는 기록상 가장 더운 11년은 방금 견뎌냈고 이같은 일이 반복된다는 것은 겨우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강조했다.세계기상기구는 이같은 기온 기록은 현재 지구 기후가 그 어느 때보다 불균형이 심각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설명했다.통상적으로 지구는 대기권을 거쳐 들어오는 태양열과 같은 양의 에너지를 바깥으로 배출하면서 안정적인 기후 상태를 유지한다.세계기상기구는 지난 80년 동안 인류

삼성전자 '테일러 팹' 이웃되는 테슬라 '테라팹', 반도체 인력·장비 확보 경쟁자되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테라팹(Terafab)'을 건설하겠다고 밝히면서, 테슬라가 삼성전자의 '고객사'인 동시에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테라팹은 삼성전자가 현재 건설 중인 테일러시 파운드리 공장에서 차로 30~40분 거리에 지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근처에 테슬라의 야심찬 대규모 반도체 공장이 지어지는 만큼, 반도체 기술인력과 핵심 장비 확보 등에서 미묘한 경쟁 관계에 놓일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일각에선 초미세 반도체 공정의 기술력과 수율(완성품 비율)을 확보하는 것이 몇 년 내 이뤄지기 어렵다는 것을 고려하면, 테라팹 프로젝트가 성공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관측을 내놓는다.23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일론 머스크 CEO가 미국 현지시각 21일 테슬라·스페이스X·xAI의 공동 반도체 공장 건설 프로젝트인 '테라팹'을 공식 발표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 지

코스맥스펫 바이오 전문기업과 맞손, 반려동물용 유산균 제품 개발하기로

코스맥스가 반려동물용 프리미엄 유산균 시장을 공략한다.코스맥스는 23일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조자개발생산(ODM) 자회사 코스맥스펫이 '씨티씨바이오'와 전략적 제조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씨티씨바이오는 미생물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유산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균주 개발부터 대량 배양, 코팅·제형 안정화, 균수 보증 설계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코스맥스펫에 따르면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개발한다. 반려동물 전용 균주를 바탕으로 장 건강, 면역, 구강, 피부 등 기능별 제품군을 구축한다.특히 신제품에는 유통기한까지 기능을 유지하는 '보장균수' 설계 기술이 적용돼 기존 '투입균수(CFU)' 중심의 제품과 차별화됐다.코스맥스펫은 최근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기능성 원료를 강화해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기술력을 바탕으로 분말

롯데웰푸드 '두바이 스타일' 상품군 6종으로 확대, 건과 4종과 빙과 2종 운영

롯데웰푸드가 이른바 '두바이 스타일'을 활용한 상품을 확대한다.롯데웰푸드는 먼저 출시된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을 포함해 4월까지 두바이 시리즈 상품군을 건과 4종, 빙과 2종으로 늘린다고 23일 밝혔다.추가 출시될 신제품은 한정판 건과 3종과 상시 운영되는 빙과 2종이다.건과 제품은 △두바이st 쫀득 만쥬 △크런키데빌 피스타치오맛 △크런키 초코바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 등이 출시된다.빙과 제품은 △크런키 모나카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 △크런키바 두바이st 피스타치오맛을 출시한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두바이 디저트 열풍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단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미식 장르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6종에 더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즐거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현 노조와 대화, "노조 입장 이해" "교섭 재개하자"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이 노조와 대화에 나섰다.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23일 오전 10시 기존에 예정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전영현 부회장의 면담 제안에 응해 약 1시간3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전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직원들의 불만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조와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노사 교섭을 재개했으면 좋겠다'는 의향을 밝혔다.노조 측은 교섭 재개를 위해 초과이익성과급(OPI) 상한 폐지와 성과급 산정의 투명성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초과이익성과급(OPI) 상한 폐지는 현재 노사 갈등의 핵심 쟁점이다. 노조는 지급 한도를 없애 실적에 따른 공정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반면 사측은 실적의 상당 부분을 견인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과 다른 사업부의 격차가 확대돼, 노노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상한제 폐지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이번 노사 회동에서 전 부회장은 '노조 구성원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다'며 '핵심 요구사항을 정식 교섭 절차를 통해 논

카카오 'AI 돛' 출범, 카이스트 포함 4대 과기원과 비수도권 AI혁신기업 100개 육성 협약

카카오그룹이 국내 4대 과학기술원과 함께 비수도권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추진 기구 '카카오 AI 돛'을 설립했다.카카오그룹은 23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과 'AI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카카오가 지난해 9월 발표한 500억 원 규모의 AI 육성 기금을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수도권 지역의 AI 산업화 촉진을 목표로 한다.주요 활동으로는 △과기원 중심의 현장형 AI 인재 양성 △카카오의 기술 자산을 활용한 창업 지원 △지역 특화 산업 현안 해결을 위한 산학 협력 등이 추진된다.회사는 4대 과기원이 보유한 딥테크 역량의 사업화를 지원해 2030년까지 100개의 AI 창업팀을 발굴하고 경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 담당 인재 채용, "글로벌 리테일 전문가 육성할 것"

무신사가 오프라인 매장 운영·관리 자회사 '무신사리테일서비스'에서 신입 인재를 채용한다.무신사는 23일 자회사 무신사리테일서비스가 '무신사 경영자 후보(MMC)'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MMC는 무신사리테일서비스가 처음 도입한 신입 경영자 후보 전형이다. 선발된 인재는 입사 후 6개월 동안 교육을 거쳐 매장 책임자인 '무신사 스토어 매니저'로 배치된다.무신사리테일서비스는 무신사스탠다드, 무신사스토어, 무신사킥스, 무신사아울렛, 무신사메가스토어 등 전국 60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12월에는 중국 상하이에 매장을 열며 해외 시장에도 진출했다.무신사는 이번 채용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담당하는 차세대 인력을 확보한다고 설명했다. 선발된 인재는 국내 매장뿐 아니라 해외 점포와 본사 업무까지 경험하게 된다.서류 접수는 30일부터 4월1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인공지능 면접, 대면·토론 면접, 현장 체험 면접 등이 이어진다.무신사리테일서비스에 따르면 회사는 인재 확보를

중국 AI 연산능력 '미국의 4배 수준' 전망, 반도체 기술 추격과 재생에너지 정책 성과

중국의 인공지능(AI) 연산 능력이 미국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앞서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에너지 공급망 측면에서 중국의 우위가 더 강력해지는 한편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격차도 좁혀지면서 공격적 투자가 이어질 공산이 크다는 점이 이런 전망의 근거로 꼽힌다.22일(현지시각) 미국 CNBC는 "중국과 미국의 인공지능 기술 경쟁이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며 "연산 능력이 결국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미국은 현재 중국과 인공지능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인프라 설치 규모가 훨씬 앞서가고 있기 때문이다.중국이 미국 정부의 기술 규제로 고성능 인공지능 반도체 수입에 어려움을 겪는 점도 이러한 격차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지목됐다.투자기관 번스타인은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으려면 반도체와 전력망 등 분야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야만 할 것이라고 바라봤다.번스타인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인공지능 컴퓨터 용량은 초당 35제타플롭스 안팎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경우 5제

네이버 정기 주총서 김희철 사내이사 선임, 10년 만에 CFO 이사회 합류

네이버는 23일 성남시 분당구 그린팩토리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희철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내이사 선임 등 상정된 5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이번 주총에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CFO가 네이버 이사회에 합류했다.김 CFO는 풍부한 IT 산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 전략수립과 재무 건전성 확보 등 이사회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김이배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재선임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플랫폼 경쟁력을 공고히 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전면 도입하고 AI 역량을 B2C와 B2B 전 영역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주총에서 이 밖에 △제27기 재무제표 승인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정희경 기자

무신사 "무신사스탠다드 명동점, 3월 외국인 고객 거래액 36% 늘어"

무신사가 서울 명동 상권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무신사는 23일 무신사스탠다드 명동점의 3월 외국인 고객 거래액이 지난해 3월보다 36% 늘어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판매량도 56% 늘었다.회사에 따르면 무신사스탠다드 명동점은 19일 기준 3월 방문객이 2025년 같은 기간보다 30% 늘어났다. 외국인 고객 비중은 2024년 3월 매장을 오픈한 이후 2024년 30%, 2025년 51%로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1~22일에는 인근의 대형 행사 영향으로 외국인 유입이 크게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틀 동안 외국인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3% 늘어났다. 해당 기간 전체 방문객 가운데 외국인 비중은 64%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1월 문을 연 패션 편집숍 '무신사스토어 명동'도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해당 매장은 입점 브랜드의 80% 이상을 국내 브랜드로 구성해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20~22일 무신사스토어 명동의 외국인 거래액은 13~20일보다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무신사 관계자는 '

컬리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서초점' 열어, 신선식품도 뷰티상품도 갖춰

컬리가 온라인 주문 상품을 1~2시간 내에 배송하는 서비스인 퀵커머스 사업의 배송 권역을 확대한다.컬리는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 서초점'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컬리나우는 장보기를 1시간 내외로 받아볼 수 있는 컬리의 퀵커머스 서비스다.컬리나우 서초점은 이날부터 서울 서초동·방배동·반포동·잠원동 권역 대상으로 즉시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주7일 상시 운영하고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신선식품, 간식, 밀키트부터 럭셔리·인디 뷰티, 각종 생활용품까지 6천여 개 상품을 갖췄다.컬리나우 서초점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 도곡에 이은 세번째 지점이다.컬리는 컬리나우 서초점 오픈을 기념해 4월30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 오후5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1만5천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배송을 지원한다. 컬리나우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7천 원 할인도 제공한다. 우유, 두부, 계란, 애호박, 콩나무 등 상품의 초저가 할인도 진행한다.이정언 컬리나우 그룹장은 '컬리나우 서초점 오픈으로 서초, 방배, 반포 지역에서도 컬리의 엄선된 상품들을 1시간 내외로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1만6311세대, 지방 중심 물량 확대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지방을 중심으로 확대된다.23일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6311가구로 3월 대비 34.8%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10.5% 증가하는 것이다.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 8193가구, 지방에 8118가구가 입주한다.수도권은 서울과 인천을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늘었지만 경기 지역에서 소폭 감소세를 보여 전월보다 2.2% 증가하는 데 그쳤다.지방의 경우 △광주광역시 4029가구 △대구광역시 3289가구 △충청북도 800가구 등이 공급 확대를 이끌며 전월보다 98.8% 성장했다.직방은 "4월 입주 물량이 증가했지만 광주와 대구 등 일부 지역에 물량이 집중된 영향이 커 전국적 공급 확대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

[서울아파트거래] 강남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97㎡ 최고가 대비 5억6천만 원 낮게 거래

서울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84.97㎡(공급면적 34A평, 113.15A㎡)가 종전 최고가보다 5억6천만 원 낮은 41억9천만 원에 거래됐다.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84.97㎡ 4층 매물은 지난 16일 41억9천만 원에 사고팔렸다.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12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47억5천만 원(21층) 대비 5억6천만 원 낮다.최근 거래를 살펴보면 같은달 13일 41억5천만 원에 12층 매물이 매매됐다.래미안대치팰리스는 최고 높이 35층, 17개동, 1608세대 규모 단지로 2015년 9월 사용승인을 얻었다. 삼성물산이 과거 대치동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했다.전용면적 기준 59.99㎡(26B평, 88B㎡)~151.31㎡(54A평, 181A㎡)로 이뤄져 있다.단지 규모도 크고 대치동 일대에서 비교적 최근 지어진 아파트로 대치동의 '대장 아파트' 가운데 하나로도 여겨진다. 조경래 기자

2분기 전기요금 현재 수준 유지, 연료비 조정단가 'kWh당 5원' 변동 없어

2026년 2분기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한국전력공사는 23일 2026년 4~6월분 연료비조정단가를 현행 수준인 'kWh(킬로와트시)당 5원'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연료비조정단가는 기본요금, 기준연료비, 기후환경요금과 함께 전기요금을 결정하는 항목 가운데 하나다.분기마다 직전 3개월 동안 유연탄, LNG 등 연료비의 변동을 고려해 산정한다.연료비조정단가의 범위는 kWh당 ±5원이다. 현재 적용 중인 kWh당 5원은 적용할 수 있는 최대치다.한전에 따르면 최근 3개월 연료비 변동상황을 고려하면 올해 2분기 연료비조정단가는 kWh당 –11.2원이 적용돼야 한다.다만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의 재무상황 등을 고려해 기존 kWh당 5원의 연료비조정단가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정부는 결정 이유 등과 관련해 "한전의 재무상황과 연료비조정요금 미조정액이 상당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2026년 1분기와 동일하게 kWh당 5원을 적용하고 한전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통보했다. 조경래 기자

CU '반려견 커스텀 맥주' 출시, 고객 취향 라벨 디자인으로 '맥주 꾸미기' 가능

편의점 CU가 반려견과 추억을 특별한 방식으로 간직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4월5일까지 예약 판매하는 '반려견 커스텀 맥주'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이 맥주는 고객이 원하는 라벨 디자인을 선택한 다음 반려견 사진을 제출하면 해당 이미지를 맥주 캔 라벨에 반영해 제작된다.여기에 캔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동봉돼 소비자 취향에 맞는 '맥주 꾸미기'도 할 수 있다.이 상품은 독일식 밀맥주 스타일의 원액이 적용됐으며 355ml 캔맥주 12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2천 원으로 200세트 한정 판매된다.CU는 이번 행사를 김다예 작가와 협업했다. 김다예 작가는 특유의 간결한 드로잉과 따뜻한 색채를 담은 작품으로 유명하다고 BGF리테일은 소개했다.이 맥주는 CU의 자체 애플리케이션인 포켓CU에서 예약구매할 수 있으며 4월23일부터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CU는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하기로 했다.황철중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반려동물과의 추

[부음] 김성구 모친, 전상린, 황성환

△이용자(김재순 전 국회의장 부인)씨 별세, 김성진·김성린·김성봉(여백홀딩스 대표이사)·김성구(샘터사 대표이사)씨 모친상, 이길자·김서화·길해옥·옥은숙씨 시모상 = 22일 오전 11시2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000.△전상린(상명대 생물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전일수(이노션 미국법인장)·전진수(21~25회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씨 부친상 = 22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4일 오전 9시, (02)3010-2000.△황성환(전 울산시의회 사무처장)씨 별세 = 22일, 울산영락원 100호, 발인 24일 오전 7시, (052)272-1111.

[인사] 삼진제약,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외교부

삼진제약△스페셜티케어(SC) 지부장(이사) 서영현한국직업능력연구원▷전보 △경영지원본부장 신진규 △감사실장 김영종 △운영지원팀장 백숙희외교부△동남아2과장 송송민 △중미과장 송재우 △국립외교원 직무연수과장 김종명

[여론조사꽃] 경남도지사 양자대결, 김경수 44.0% vs 박완수 33.4%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상남도 도지사 적합도를 물은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국민의힘 박완수 현 경남도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꽃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박완수 현 경남도지사 가상 양자 대결을 물은 결과 김 전 지사 44.0%, 박 지사 33.4%로 집계됐다. 두 인사 사이 격차는 10.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권역별로는 경남의 1(창원시)·2(김해시, 양산시)·4권역(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에서 김경수 전 지사가 앞서거나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김경수 전 지사는 2권역(52.8%)에서 과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반면 3권역(진주시, 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에서는 박완수 현 지사(46.5%)가 앞섰다.연령별로 보면 30대부터 50대까지 김경수 전 지사가 우세했고, 특히 40대(64.1%)와 50대(54.9%)에서 과반의 지지율을 보였다. 박완수 현 지사는 70세 이상(51.1%)과 20대(31.2%)에서 김경수 전 지사를 앞섰다.

[여론조사꽃] 울산시장 양자대결, 김상욱 47.0% vs 김두겸 34.9%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시장 적합도를 물은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이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꽃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김상욱 의원과 김두겸 시장의 가상 양자 대결을 물은 결과 김 의원 47.0%, 김 시장 34.9%로 집계됐다. 두 인사 사이 격차는 12.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권역별로는 동구, 북구, 중구에서 김상욱 의원이 김두겸 시장을 앞섰다. 특히 김 의원은 동구(59.0%)와 북구(57.3%)에서 과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남구(김상욱 40.1% 김두겸 40.1%)와 울주군(김상욱 42.4% 김두겸 39.4%)에서는 두 후보 격차가 오차범위 안이었다.연령별로 보면 30대부터 60대까지 김상욱 의원이 우세했고, 특히 40대(71.0%)와 50대(58.5%)에서 강한 지지세를 보였다. 반면 70세 이상(53.7%)과 20대(42.3%)에서는 김두겸 시장이 앞섰다.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김 의원 48.9%, 김 시장 32.9%를 보였다. 진보층의 78.4%가 김 의원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66.1%는 김 시장을 선택했다.이번 조사

LG전자 주총서 류재철 "올해 로봇 사업 원년, 액추에이터 핵심 공급사로 도약"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CEO)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전사 사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 LG전자 >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CEO)이 주주총회에서 위기를 성장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류재철 사장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제2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들어 시장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지만, LG전자는 이같은 위기를 오히려 밀도있는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며 '특히 주력 사업부문의 기술 초격차를 확보하고 원가 경쟁력을 확보를 추진하는 동시에, 고수익 사업 육성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류 사장은 지난해 성과를 짚으며 올해 실적 개선 의지를 다졌다.그는 '주력 사업의 초격차를 확대하고 기업간거래(B2B)·플랫폼·고객직접거래(D2X) 등 고수익 사업 육성에 집중하는 한편, 일하는 방식 전반에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개발·영업·기술 모든 부문의 방향성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총괄 혁신 추진 조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특히 로봇 사업을 핵심 성장 축으로 제시했다.류 사장은'최근 피지컬 AI와 로봇 관련 기술의 발전이 예상을 뛰어 넘는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올해를 '로봇 사업 본격화

[기자의눈] LG유플러스 사고 예방 위해 유심 교체한다지만 소비자 불편 외면해선 안돼

LG유플러스가 가입자식별번호(IMSI)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심 무상 교체를 두고 회사와 소비자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회사 측은 이번 조치를 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사후 수습이 아니라,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선제적 예방 대응으로 규정했다.기술적 관점에서 보면 현재 문제로 지목된 IMSI 체계에 구조적 결함이 있는 것도 아니다.국제 이동통신 표준화 기구인 3GPP는 IMSI를 의무 암호화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다.인증 과정에서 암호화된 키 값을 추가로 검증하는 절차도 존재해 실제 보안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기술 발전과 함께 해킹 수법도 고도화되면서 보다 강력한 암호화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을 뿐이다.이런 맥락을 고려하면 일각에서 주장하는 LG유플러스의 신규 가입 중단과 같은 강경 대응까지 거론되는 상황은 LG유플러스 입장에서는 다소 과도하게 느껴질 수 있다.하지만 시선을 가입자, 소비자로 돌리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강화된 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5.4%로 3.3%p 올라,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꽃이 23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75.4%(매우 잘하고 있다 42.4%, 잘하는 편이다 33.0%), 부정평가 23.6%(잘못하는 편이다 10.0%, 매우 잘못하고 있다 13.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직전 조사(16일)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3.3%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5%포인트 내렸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51.8%포인트다.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지역별 긍정평가 비율은 광주·전라(92.1%), 강원·제주(87.8%), 대전·세종·충청(80.0%), 인천·경기(76.5%), 서울(70.2%)에서 70%를 상회했다. 부산·울산·경남(68.4%)과 대구·경북(63.3%)에서도 60% 이상이 긍정평가를 했다.연령대별로도 모든 연령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연령별 긍정평가는 40대(84.5%)와 50대(83.6%)에서 특히 높았다. 다른 연령별 긍정

[여론조사꽃] 국회 모든 상임위원장 민주당 배분, 찬성 50.7% vs 반대 45.8%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법안 처리가 계속 지체된다면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은 모두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찬반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꽃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회 상임위에서의 법안 처리가 계속 지체된다면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은 모두 민주당이 맡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공감한다' 50.7%(매우 공감한다 28.7% 어느 정도 공감한다 22.0%), '공감하지 않는다' 45.8%(별로 공감하지 않는다 19.0%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26.9%)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3.4%였다. 지역별로 '찬성'은 인천·경기(53.7%), 대전·세종·충청(57.4%), 광주·전라(71.2%), 강원·제주(58.7%)에서 &lsq

[여론조사꽃] 호르무즈 해협 파병 '찬성' 30.4% '반대' 63.5%, 20대는 접전 

국민 다섯 명 중 세 명 이상이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에 우리 정부가 응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꽃이 23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이 우리나라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청한다면 우리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미국의 요청에 응해야 한다'(찬성) 30.4%, '미국의 요청에 응해서는 안 된다'(반대) 63.5%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2%였다.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반대'가 '찬성'을 과반으로 앞질렀다. '반대'는 광주·전라(73.0%)에서 특히 높게 집계됐다.연령별로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반대'가 '찬성'보다 절반 이상으로 우세했다.'반대&rsqu

LG전자 주총서 류재철 대표이사 선임, 이사회 의장은 강수진 사외이사

LG전자가 23일 류재철 사장(왼쪽)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강수진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에 신규 선임했다. < LG전자 > 류재철 LG전자 사장이 대표이사에 올랐다.LG전자는 23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류재철 대표이사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과 강수진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안건을 결의했다.안건 의결에 따라 LG전자는 올해부터 류재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류 대표는 경영진이자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강수진 의장은 2021년부터 LG전자 이사회에 합류해, 내부거래∙감사∙ESG(환경ᐧ사회ᐧ지배구조)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LG전자 측 사외이사 출신 의장 선임은 처음이라며, 이사회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독립적으로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강서원 기자

엔비디아 사상 최고 목표주가 나와, AI 반도체 매출 "1조 달러 예상치도 상회" 전망

엔비디아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주 규모가 1조 달러(약 1509조 원) 안팎에 이르는 자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인공지능 학습뿐 아니라 추론 분야에서도 엔비디아 반도체의 성능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관련 시장 성장에 강력한 수혜를 이어갈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투자전문지 더스트리트는 23일 골드만삭스 분석을 인용해 "엔비디아의 기술 콘퍼런스 발표는 주가 강세론자들이 기대하던 내용을 정확히 담고 있다"고 보도했다.골드만삭스는 엔비디아가 이번 행사를 통해 중장기 성장에 가시성을 증명하면서 주가 상승 전망에도 더욱 힘을 실어줬다고 평가했다.엔비디아는 최근 개최한 GTC 2026 콘퍼런스에서 2027년까지 데이터센터용 인공지능 반도체 수주로 1조 달러 이상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기존에 내놓았던 자체 전망치와 비교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수치다.골드만삭스는 이를 바탕으로 엔비디아의 매출 증가세가 최소한 2029년까지 가파르게 이어질

SK오션플랜트 주가 장중 11%대 상승,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기대감 이어져

SK오션플랜트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23일 오전 11시14분 코스피 시장에서 SK오션플랜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2만5550원보다 11.35%(2900원) 2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17일부터 이날까지 SK오션플랜트 주가는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한국전력이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에 본격 착수하기로 하면서 해양플랜트·해상풍력 상장사인 SK에코플랜트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불이된다.에너지고속도로는 서해안 일대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수도권으로 수송하는 송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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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학 전문가로 사상 첫 이공계 출신 총장, 위상 회복·AI 융합 강화 과제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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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AHC 스타브랜드 키워낸 마케팅 전문가, 구조 재편·쇄신 통한 실적개선 특명 [2026년]

[Who is ?]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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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임상 데이터 확보 통해, 글로벌 혁신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 목표[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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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한국쉘에서만 한우물판 윤활유 전문가, 프리미엄 제품군 역량 집중 주주가치 제고 주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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