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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회장 황성엽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싱가포르· 중국 방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국내 자산운용사 대표들과 함께 싱가포르와 중국을 방문해 자본시장의 미래 성장동력을 찾는다.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투자협회와 17개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한국 자산운용업계 NPK(뉴 포트폴리오 코리아) 대표단'은 이날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와 중국 선전을 방문한다.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성장산업의 투자기회를 살펴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대표단은 싱가포르에서 싱가포르거래소, 테마섹 홀딩스, 세비오라 홀딩스, 그랩, 이스트 벤처스를 방문해 싱가포르의 자본시장 구조와 국부펀드의 장기 투자 전략, 스타트업·플랫폼 투자 생태계를 점검한다.테마섹홀딩스는 싱가포르 정부 재무부가 지분 100%를 보유한 국부펀드 겸 투자회사다. 세비오라 홀딩스는 테마섹 아래 여러 자산운용사를 묶은 글로벌 자산운용 지주회사다. 그랩은 모빌리티·배달·핀테크를 아우르는 플랫폼 기업이며이스트벤처스는 동남아시아를 주요 거점으로 둔 벤처캐피털(VC)이다.대표단은

이재명 "인도와 에너지·나프타 수급 협력, 양국 교역 500억 달러로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를 국빈 방문해 인적 교류, 에너지 수급을 포함해 전방위적 협력 강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인도 영빈관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에서 열린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에서 "우리는 양국 간 경제 협력의 틀을 고도화해 동반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양국 간 첫 번째 장관급 경제 협력 플랫폼인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해 무역과 투자 뿐 아니라 핵심 광물, 원전, 청정에너지 등 전략 분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인도는 한국이 나프타를 수입하는 주요 국가 가운데 한 곳이다.이란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동 지역으로부터의 나프타 수급에도 차질이 생긴 가운데 인도가 핵심 대체지로 떠올랐다.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앞서 3월31일 인도 상공부 장관에 나프타 공급 긴급 확대를 요청하기도 했다.이 대통령은 양국 협력 강화의 연장선에서 교역

포스코 인도에 일관제철소 공동 건설 추진, 현지 업체에 1조6096억 출자

포스코가 인도에 합작 일관제철소 신설에 나선다.포스코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포스코가 인도의 광산업체(Saffron Resources Private, 이하 SRP)에 1조6096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자에 따라 포스코는 SRP 지분 50%를 취득하게 된다.포스코홀딩스는 '이번 투자는 인도 철강시장 대응 및 자동차 강판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오디샤주에 일관 제철소를 공동 건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포스코가 인도의 대표적 철강회사인 JSW의 자회사인 SRP 신주를 취득해 5대 5 합작사를 구성, 이를 통해 일관 제철소 공동 건설에 나선다는 것이다.이번 포스코의 투자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맞춰 발표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 회담 뒤 양국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박창욱 기자

우리금융 생산적ᐧ포용금융 추진 속도, 임종룡 "금융지원 골든타임 놓치지 않아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생산적ᐧ포용금융 추진 속도를 높일 것을 주문했다.우리금융그룹은 1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임 회장 주재로 '4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생산적금융 메가 프로젝트의 성과를 점검하고 2분기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우리투자증권은 2분기 코스닥벤처펀드와 반도체ᐧ바이오 등을 중심으로 150억 원 이상 집행을 추진한다. 우리자산운용은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모빌리티 등 분야 투자 검토와 함께 '우리생산적금융교육인프라2호' 등 신규 약정을 확대하기로 했다. 포용금융에도 속도를 낸다.우리금융은 5월 그룹 통합 포용금융 플랫폼 '36.5'를 구축해 대출 갈아타기 연계 지원과 포용금융 대출 한도 조회 등을 간편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임 회장은 지난해 4대 금융 가장 먼저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생산적금융에 앞장섰다. 구체적으로 생산적금융에 73조 원, 포용금융에 7조 원을

민주당 정청래 "이광재·송영길 재보궐 전략공천 염두, 울산남갑엔 전태진"

더불어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에 이광재 전 의원과 송영길 전 대표를 전략 공천 대상자로 검토하고 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보궐선거 전략공천에 관해 '지방선거 공천처럼 전광석화처럼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며 '대체적으로 윤곽은 다잡고 있다'고 밝혔다.전략공천 대상 인물에 관한 핵심 키워드로 '선당후사'를 꼽았다.정 대표는 '이광재 전 의원은 강원지사 유력한 후보임에도 우상호 후보에게 선당후사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줬고, 강원도에서도 이 전 지사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목소리가 많아 이번 재보궐 선거에 기회를 줘야 하는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전 의원 같은 분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고, 요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그런 곳에 출마해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 전 의원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후보로 꼽혔으나 2월 연세대학교 운동권 선배인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의 승리를 위해 불출마를 선언하며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단독] KT넷코어 'ABC 등급제'로 협력사 생존경쟁 내몰아, 상생·협력 파괴로 기간통신망 관리 위기

KT의 통신 네트워크 유지보수 자회사 KT넷코어가 'A·B·C 등급제'로 통신공사 협력사들을 무한경쟁으로 내몰고 있다. 협력사 간 상생 및 협력 분위기를 깨뜨려 박윤영 KT 사장이 앞세운 '본질경영'이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KT넷코어 경영진이 통신망 공사와 유지보수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은 채, 성과 중심 관리 방식을 적용하면서 협력사들의 생존 기반을 흔들고 기간망 관리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20일 KT넷코어 협력사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ABC 등급제 도입 이후 1982년 KT 출범 이후 유지돼 온 협력사 간 협력 체계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KT넷코어는 2025년 1월 설립된 KT의 통신망 구축 및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다. 통신 선로와 전원 등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업무를 KT로부터 이관받고, 인력도 넘겨받았다.KT넷코어는 전국 136개 통신공사 협력사에 지역을 배정한 뒤 연말 평가를 통해 A·B·C 등급을 부여하고, 하위 C등급 협력사에 배분된 지역 가운데 약 3분의 1을 상위 A등급 협력사에 넘겨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A 협력사 관계자는 비즈

[서울아파트거래] 반포자이 전용 194.51㎡ 최고가 대비 12억 낮게 거래

반포자이 전용면적 194.51㎡(공급면적 70A평, 232A㎡)가 최고가보다 12억 원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면적 194.51㎡ 3층 매물은 지난 11일 65억 원에 거래됐다.같은 면적 기준 2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77억 원(19층)보다 12억 원 낮다. 이날 기준 네이버부동산에는 낮게는 64억9천만 원에 나온 매물도 있지만 대부분이 70억 원을 넘긴다.반포자이는 높이 최고 29층, 3410세대, 44개동 규모 대단지다. GS건설이 반포주공3단지를 재건축해 2009년 3월 사용승인을 얻었다.전용면적 59.97㎡(25평, 84㎡)~244.97㎡(91평, 301㎡)로 이뤄져 있다.반포자이는 서울 핵심지 반포를 상징하는 대단지 가운데 하나다.단지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두고 있고 지하철 7호선 반포역·9호선 사평역과 맞닿은 데다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과도 가까워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김환 기자

[오늘의 주목주] '벤츠 배터리 공급' 삼성SDI 4%대 상승,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6210선 강보합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0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SDI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SDI 주식은 직전거래일보다 4.87%(2만5천 원) 오른 53만8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82만69

우리은행 기보와 포용금융 업무협약, 이란전쟁 피해 중소기업에 2100억 지원

우리은행이 이란 전쟁 영향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향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우리은행은 20일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이란 전쟁 등에 따른 중소기업 위기극복 포용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40억 원을 특별출연해 2100억 원 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지원 대상은 중동 직접 수출기업, 중동산 원유 공급망 붕괴 피해기업, 경영 애로기업, 우리은행 추천 이란 전쟁 피해기업 등이다.우리은행은 구체적으로 보증비율 상향(85%→100%) 또는 보증료 지원(0.5%포인트)을 제공해 대상 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준다.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한도 산정 특례, 심사완화, 보증한도 우대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금융업계에서는 모두 80조 원 수준의 이란 전쟁 관련 피해기업 우대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정책금융 25조6천억 원과 민간금융 53조 원+ɑ 규모다.박화근 우리은행 기업영업전략부장은 "이란 전쟁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대외 리스크에 대응하고 생산적금융 전환과 포용금융 확대도 충실히

크래프톤 김창한, '전략적 거점' 인도 상원의원 만나 장기 협력방안 논의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인도 정치계 고위 인사를 만나 게임 산업 협력안에 대해 논의했다.20일 크래프톤 인도법인에 따르면 김창한 대표는 이날 수지트 쿠마르 인도 상원의원을 만나 인도 크래프톤의 현지 전략과 장기적 협력안을 상의했다. 이 자리에는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가 함께했다.쿠마르 의원은 인도 국회 통신·정보기술 위원회 위원이자 역대 최연소 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현지에서 게임 및 e스포츠 정책 수립을 이끌고 있다.이들은 이번 회동에서 인도의 기술에 친숙한 젊은 인구 구조와 확장 중인 디지털 인프라 등 인도 시장의 경쟁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창한 대표는 인도가 크래프톤의 이끌 전략적 요충지라는 점에 공감하며 인도를 크래프톤 장기 전략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또 인도의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회사는 현재 인도 내 게임 퍼블리싱을 넘어 자체 지식재산권(IP) 육성과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인

공정위, CJ올리브영ᐧ아성다이소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 현장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CJ올리브영과 아성다이소 현장 조사에 나섰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CJ올리브영과 아성다이소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납품회사와 거래 자료를 수집했다.공정위는 두 기업이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대규모유통업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특별히 법 위반이 있어 조사에 나선 것은 아니라고 알려졌다. 이솔 기자

HD건설기계 유럽 발전기 시장 진출, 'G2 엔진' 264대 공급 계약 체결

HD건설기계가 저공해 엔진을 기반으로 유럽 발전기 시장에 진출한다.HD건설기계는 20일 포르투갈 발전기 제조사 그루펠과 발전기용 'G2 엔진' 264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G2엔진은 유럽 배기가스 규제인 '스테이지5'를 충족하는 소형 엔진으로 1800bar(1기압)급 고압 연료 분사 시스템과 연비 개선 기술이 적용됐다.HD건설기계에 따르면 G2 엔진 공급 계약은 유럽 내 이동형 발전기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으로 유럽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노후 장비 교체 수요가 배경으로 꼽힌다.이번 공급을 계기로 HD건설기계는 DX05(5L급), DX08(7.5L급) 등 중형 엔진 계약도 추진한다.또한 HD건설기계는 유럽 발전용 엔진 매출을 현재 400억원에서 2030년 67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HD건설기계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배기 규제가 강화되는 유럽 시장에서 G2 엔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며 "발전기 시장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에이블리 뷰티 브랜드 '바이블리' 출시, 이용자 데이터를 제품 기획에 반영

에이블리가 첫 자체 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20일 뷰티 브랜드 '바이블리(BYBL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바이블리는 에이블리 플랫폼에 축적된 1020세대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회사는 하루 평균 4억 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취향과 구매, 리뷰를 제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유통 구조와 패키지를 효율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피부 고민을 반영한 제형과 유행에 맞춘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첫 출시 제품은 '메이크업 쿠션'이다. 바이블리는 '달쿠션'은 1020 소비자의 주요 피부 고민인 트러블과 결점을 커버해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함께 선보인 '쿠션 리필샷'은 내용물만 교체해 기존 케이스를 재사용할 수 있는 리필 키트다. 쿠션 스펀지를 제거한 뒤 파운데이션을 채우면 브랜드에 관계없이 다시 사용할 수 있다.에이블리 관계자는 '플랫폼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를 제품에 반영했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굴해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에이블리의 진출로 패션

하나카드 '외화 하나머니' 혁신금융서비스 연장, '트래블로그'서 송금 기능 유지

하나카드가 하나금융그룹 대표 여행서비스 '트래블로그'의 이용 편의성 관련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하나카드는 '외화 선불전자지급수단(외화 하나머니) 서비스'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이 2028년 4월17일까지 연장됐다고 20일 밝혔다.기존 지정기간은 2024년 4월18일부터 2026년 4월17일까지였다. 이번에 2년 늘어난 것이다.이 혁신금융서비스는 외화 하나머니 충전금액을 최대 300만 원으로 하고 외화 하나머니를 다른 고객에게 송금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구체적으로 고객들은 큰 금액 결제에도 외화 하나머니를 이용해 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여행 뒤 남은 외화 하나머니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하는 것도 가능하다.외화 하나머니는 트래블로그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하나머니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원화를 외화 하나머니로 바꾼 뒤 트래블로그 카드를 이용해 결제하면 된다.트래블로그는 환전 수수료 무료,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 ATM 인출 수수료 면제 등을 대표 혜택으로 제공한다.하나금융에 따르면 2026년 3월 기준 트래블로그 서비스로 손님이 아낀 수수료는 4천억 원을 넘겼다.하나

방사청 "말레이시아 'DSA 2026'서 통합 한국관 운영", LIGD&A 방공 솔루션 전시

방위사업청은 현지시각 20일~2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전시회센터(MITEC)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DSA 2026(Defence Service Asia 2026)'에서 '통합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DSA는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규모 방산 전시회다.올해는 75개 국의 방산기업 1400여 곳과 60여 개국의 정부·군 관계자가 참가한다. 방문객은 약 5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통합 한국관에는 국내 방산기업 8개사가 참여 전장인식·탐지장비, 지능형 지휘통제 장비, 전술기동·작전수행 장비, 전력 유지·정비 장비 등 분야 제품을 선보인다.통합 한국관 참가기업은 △소나테크(소해함용 음파탐지기) △씨랩(수중드론) △펀진(AI 기반 지휘결심지원체계) △경인테크(원격 사격 통제체계) △베이산업(침투정) △바이탈파라슈트(개인 낙하산)

LH 올해 지방 미분양 아파트 5천 호 매입 나서, 4월27일부터 신청 받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 건설경기 회복을 지원한다.토지주택공사는 21일부터 '지방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 매입 설명회'를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일 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공고'의 주요 내용 및 절차를 안내할 목적에서 마련됐다.설명회는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전북권 △광주전남권 △충청권 △강원·제주·그외지역 △부산·울산·경남권 등 6개 권역에서 이뤄진다.토지주택공사는 올해 미분양 아파트 5천 호를 매입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매입 대상에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의 준공 주택과 7월 말까지 준공 예정인 미분양 아파트 등이 포함된다. 토지주택공사는 임대 및 분양전환 가능성, 주택 품질, 단지 규모, 분양률, 미분양 기간 등을 평가해 주택을 선별 매입한다.매입 가격은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토지주택공사 산정 가격(감정가의 90%±조정률) 이내에서 결정된다.매도신청은 4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6주간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두고 당정 온도차, 서울시장 선거 새 쟁점 되나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폐지를 검토한 바 없다고 밝히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낸 메시지와 엇박자가 빚어지는 모양새다.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장특공제가 서울시장 선거의 최대 쟁점인 부동산 문제의 새 전선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장특공제 폐지 관련) 세제 개편을 전혀 검토한 바 없다"며 "대통령의 생각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투기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보고 있다는 맥락"이라고 말했다.장특공제란 부동산을 장기 보유할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실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기간만 보유하면 최대 80%(20년 이상 보유)까지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민주당의 이런 입장을 두고 앞서 이 대통령이 장특공제 관련해 낸 메시지와 온도차가 감지된다는 평가가 나온다.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장특공제 폐지는 실거주 1주택자에게 세금폭탄&rsq

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A6' 국내 출시, 게르놋 될너 CEO "한국 아우디에 가장 중요한 전략 시장"

아우디코리아가 20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준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6'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아우디 A6는 2004년 아우디코리아 법인 설립 이후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차량이다.더 뉴 아우디 A6는 2018년 이후 8년 만에 나온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이다.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아우디코리아는 법인 설립 이후 누적 판매 30만 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며 "A6 누적 판매가 12만 대를 넘을 정도로 한국 소비자들이 사랑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이 날 행사에는 게르놋 될너 아우디 최고경영자(CEO)도 참석했다.될너 CEO는 "한국은 아우디에 가장 중요한 전략 시장 가운데 하나다. 그 이유는 판매량이 아닌 영향력 때문"이라며 "한국 소비자들의 디지털 감각과 디자인 감수성 등이 아우디의 기준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 10년, 그 이후에도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 할 것이며, 한국 시장에 신차 출시 일정을 앞당겨 포트폴리오를 계

테슬라 '전기차 판매 둔화' 덮은 '자율주행' 기대, 서학개미 저가매수 빛볼까

서학개미(미국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의 최선호주인 테슬라 주가가 자율주행 사업 기대감에 반등하고 있다.서학개미들은 전기차 판매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 구간에서도 눈물의 '물타기' 매수를 이어왔는데 이번 주 테슬라 실적 발표가 주가 회복의 주요 계기가 될 가능성이 나온다.20일 테슬라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실적 발표(22일)를 앞두고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테슬라는 17일(현지시간) 3.01% 오른 400.62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3월 11일(407.82달러) 이후 약 한 달만에 400달러 선을 회복했다.앞서 테슬라는 전기차 판매 둔화와 재고 증가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연중 최저 수준까지 밀렸지만 자율주행 사업 성과가 구체화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된다.테슬라는 최근 네덜란드에서 유럽 최초로 FSD(완전자율주행) 감독형 승인을 획득했다. 완전자율주행 감독형은 인공지능(AI)이 주행을 수행하되 운전자가 일부 개입하는 방식이다. 테슬라는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유럽연합 전역으로 침투할 계획을 갖고 있다.로보택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테슬라는 18일 텍사스주 댈러스와 휴스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상반기 안에 피닉스·

쿠팡플레이 '프로야구 개막 효과'에도 티빙에 안 밀렸다, 다양한 볼거리에 OTT 2위 굳건

쿠팡플레이가 한국프로야구(KBO) 개막 변수에도 티빙에 밀리지 않고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 2위 자리를 지켜냈다.스포츠에 더해 예능 콘텐츠에서도 성과를 내며 경쟁력을 넓힌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콘텐츠 다변화 전략이 이용자 기반 확대에 힘을 보탰다는 것이다.19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국내 OTT 시장에서 적지 않은 기간 2위 자리를 지키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토종 플랫폼 간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용자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모습이다.지난달 시장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티빙의 KBO 생중계 효과가 쿠팡플레이 이용자를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느냐였다. 결과적으로 두 플랫폼 모두 이용자가 늘며 시장 파이는 커졌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다.데이터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플레이의 3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904만6221명으로 2월보다 8.7% 증가했다. 900만 명 선을 돌파하며 토종 OTT 가운데 가장 많은 이용자 수를 유지했다.티빙도 KBO 개막 효과에 힘입어 3월 MAU 802만5976명을 기록하며 전월보다 9.4% 늘었다. 증가율은 쿠팡플레이를 소폭 웃돌았지만 두 플랫폼 간 격차는 약 102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은보, "아시아 주요 거래소와 교류 강화, 글로벌 경쟁력 높일 것"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홍콩과 중국 본토를 방문해 한국 증시 선진화 성과를 소개하고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한국거래소는 정 이사장이 2026 아시아·오세아니아거래소연맹(AOSEF) 연차총회와 글로벌 로드쇼 참석을 위해 20일 출국했다고 밝혔다.AOSEF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 13개 국가의 거래소 17곳이 회원으로 참여해 협력 및 정보교류를 도모하는 연맹이다.정 이사장은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AOSEF 연차총회에서 아시아 주요 거래소 대표들과 자본시장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그는 "아시아 주요 거래소와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앞서 21일에는 홍콩에서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증시 글로벌 로드쇼'도 진행한다.한국거래소는 "이번 로드쇼는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 제도 개선 성과를 설명하고 한국 증시 관련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상법·세법 개정 내용과 외국인 투자 접근성을 높일 시장 인프라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것&rdq

옥스팜-퓨리얼 '세계 물의 날' 기부 캠페인 성료, "깨끗한 물의 희망 나눠"

국제구호기구가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 어려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0일 옥스팜 코리아는 피코그램의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퓨리얼'과 지난달부터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퓨어 워터, 리얼 호프' 기부 캠페인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5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으며 전액 안전한 식수 공급 및 물 인프라 개선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옥스팜은 이번 캠페인을 일상 속 소비가 자연스럽게 전 세계적으로 깨끗한 물을 사용하기 어려운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선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정수기와 정품 필터를 구매하는 것만으로 기부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구조 덕분에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고 옥스팜은 덧붙였다.고객들의 의미있는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함께 마련된 다양한 프로모션도 캠페인 확산에 기여했다. 정수기 특별 할인과 친환경 수세미 사은품 증정, 소셜미디어 인증 참여 이벤트 '워터앤호프 챌린지'가 큰 관심을 받으며 구매 인증과 메시지를 공유하는 참여자들이 꾸준히 늘었다.이를 통

SK텔레콤 '앤트로픽·5G SA' 기대감에 주가 화답, '실적회복'으로 십만텔레콤 안착하나

SK텔레콤 주가가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업체 '앤트로픽'의 지분가치 상승과 '자립형 5세대 이동통신(5G SA)' 상용화 기대감에 빠르게 오르고 있다.SK텔레콤 주가가 4월 들어 장중 10만 원을 돌파한 상황에서 1분기 실적이 '십만 텔레콤' 안착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증권가는 SK텔레콤이 해킹 사태를 딛고 실적 회복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바라보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SK텔레콤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1.83%(1800원) 내린 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달 들어 이날까지 SK텔레콤 주가는 26.3% 올랐다. 같은 기간 KT(3.3%) LG유플러스(12.1%) 등 경쟁 통신주의 상승률을 크게 상회했고, 코스피 상승률 23.1%도 웃돌았다.이에 이달 들어 시가총액은 20조 원을 넘어섰고, 15일 장중엔 처음으로 10만 원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SK텔레콤이 보유한 앤트로픽 지분 가치 재평가가 이번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꼽힌다.앤트로픽은 생성형 AI '클로드(Claude)'로 유명한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이다.SK텔레콤은 2023년 8월 앤트로픽에 1

넷마블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5월14일 국내 출시 확정

넷마블의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5월 국내 출시된다.20일 넷마블은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PC 플랫폼 출시일을 5월14일로 공개했다.5월14일 PC 플랫폼 선공개에 이어 모바일 플랫폼 출시는 1주일 뒤인 5월21일에 이뤄진다.개발진은 이 가운데 PC 중심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다.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는 "전투 설계와 조작의 깊이, UI 구성 모두 키보드와 마우스 환경을 기준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넷마블네오가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원작 드라마의 시즌 4를 배경으로 웨스테로스 대륙과 기사·용병·암살자 등 3종의 직업을 게임에 구현했다.그간 회사가 검증된 외부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성과를 낸 가운데 이번에도 같은 전략이 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rs

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우수 스타트업에 기술실증 기회 제공

롯데건설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롯데건설은 서울창업허브 성수와 협력해 20일부터 오는 5월11일까지 2026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창업허브 성수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우수 스타트업 지원기관이다.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건설현장의 디지털 전환(DT)과 실제 건설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목적에서 추진된다.모집분야에는 △인공지능(AI) 기록관리 △AI 실내측위 △로봇 통합관제 등이 포함된다.롯데건설은 모두 3개 회사를 선정해 기술실증(PoC) 기회와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참여 및 네트워킹, 후속 사업화 연계 검토 등을 지원한다.또한 서울 소재 창업 10년 이하 스타트업은 서울창업허브 성수로부터 사업화 지원금 1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다.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스타트업플러스(www.startup-plus.kr)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에서 지원이 가능하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DT 기술과 로봇, AI 등 건설현장에 실제

이재용·구광모 인도·베트남서 경제외교, 삼성·LG '글로벌사우스' 반도체·가전 투자 확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도와 베트남을 찾아 각국 정부 및 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인도와 베트남은 글로벌 공급망 뿐만 아니라 소비 시장으로도 중요해지면서, 삼성과 LG 모두 현지 투자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이재용 회장은 반도체와 스마트폰에서, 구광모 회장은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서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구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대거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19∼24일)에 동행하면서, 삼성과 LG의 구체적인 현지 추가 투자나 구체적 협력 방안이 도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도와 베트남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공급망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역이다.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할뿐 아니라 풍부한 IT 인재, 제조와 물류 인프라 확충 등으로 산업 효율성도 급속도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삼성과 LG는

에쓰오일 중동 불안에도 모회사 기반 원유 조달 '든든', '샤힌 프로젝트' 완공에 부담 덜어

이란 전쟁에 따른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에도 사우디아라비아 모회사를 기반으로 한 에쓰오일의 안정적 원유 공급 체계가 부각되고 있다.경쟁사 대비 유리한 환경 속에서 정제마진 개선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면서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 준공을 앞두고 재무 부담도 덜어낼 수 있게 됐다.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유가 상승과 견조한 정제마진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올해 1분기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19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4.6달러 높아졌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은 정유 부문에서만 1조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의 1분기 매출을 9조4000억 원, 영업이익을 1조1000억 원으로 예상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 영업이익은 158% 확대되는 수치다.장수명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중동 지역의 에너지 인프라 피해와 주요 국가들의 석유제품 수출 제한 등으로 아시아 지역 내 원유 및 석유제품 공급이 구조적으로 제약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유가 및 주요 제품 마진 급등에 따른 실적 호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dqu

'시끄러운 한은' 떠나는 이창용 마지막 당부, "한국경제 구조개혁 필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4년의 임기를 마무리했다.이 총재는 한은 총재로 내놓은 마지막 메시지에서 금융시장 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통화정책뿐 아니라 노동, 교육, 산업분야 구조개혁이 한층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20편이 넘는 구조개혁 보고서로 정책자문 역할을 강화했던 '시끄러운 한은'의 방향성이 이어져야 한다고 바라봤다.이 총재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돌이켜보면 지난 4년은 경계를 끊임없이 넘어야 했던 시간이었다"며 "여러 위기상황을 관리하면서 다시 한 번 깨달은 점은 통화·재정정책만으로 경제 안정과 성장을 이뤄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사실이다"고 말했다.경제구조의 변화와 함께 통화정책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차 약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 총재는 "대표적으로 과거 외국인투자자 자본에 크게 좌우되던 외환시장은 이제 국내기업과 개인, 국민연금 등 거주자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됐다"며 "제도적 개선 없이 외환시장 개입이나 금리정책만으로 환율을 관리하려고 하면 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저출생과

신협중앙회 전주 청년 만원주택 '청춘별채' 지원, 사회연대금융 강화

신협중앙회가 전주 청년 주거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사회주택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신협중앙회는 17일 전주 완산구에서 열린 전주시 청년 만원주택 '청춘별채'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청춘별채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된 공공임대주택으로 무주택 미혼 청년에게 보증금 50만 원, 월세 1만 원의 조건으로 공급된다.신협은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토지 매입 단계부터 금융 지원을 제공하며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신협은 정부의 주거 안정 정책 기조에 맞춰 사회연대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사회연대금융 중점 추진 분야 가운데 '사회주택 자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을 세워 뒀다.우선 사회주택 사업자에 대한 안정적 자금 공급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지난해 12월 말까지 신협은 20곳 기업에 총 58건, 101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 2월에는 한국사회주택협회와 '청년 등 주거취약계층의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단순한 주거 지원을 넘어 입주 청년의 실질적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금융 서비스도

[20일 오!정말] 민주당 김경수 "수도권 출신 한동훈이 지방 대변할 수 있나"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0일 '오!정말'이다.수도권 출신의 이기적 정치 vs 다시는 선거에 나오면 안 되는 사람"저는 그러니까 지금 지방은 소멸을 걱정하는 그리고 지방의 상황이나 지방에 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그런 어려움, 상실감 이런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지역민을 대변하는 게 되게 중요한데 저는 수도권, 한동훈 장관은 대표적으로 수도권 출신 아닌가. 우리 비수도권 지방의 어려움을 대변할 수 있겠냐 하는 그런 문제가 하나 있다. 저는 그래서 이게 우리 절박한 지방의 현실 그리고 부산의 절박한 상황을 좀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발판으로 삼고 있는 건데 저는 이런 정치가 대단히 이기적인 정치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부산 시민을 위한 정치라기보다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부산 북갑 재보궐 선거 출

[채널Who] 한화그룹 지배구조 상단 '겸직'의 목적은 무얼까? 경영 효율과 지배력 강화 사이 갈등 가능성

한화그룹은 방산과 조선, 신재생에너지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이런 빠른 성장의 이면에는 총수 일가인 김동관 부회장과 김동선 부사장의 다수 계열사 '겸직 구조'가 있다.겸직 구조는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통합 리더십으로 볼 수도 있지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지는 단점도 존재한다.겸직 구조의 핵심 쟁점은 의사결정 권한은 하나로 집중되면서도, 보수는 여러 계열사에서 각각 분산되어 산정된다는 것이다.김동관 부회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복수의 계열사로부터 높은 연봉을 중복 수령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권한은 통합되고 보상은 분산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분석이다.그렇다 보니 경영 효율보다는 지배력 강화를 위한 겸직 구조일 것이라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기업 경영에 있어 다수의 직위와 보수가 정당성을 가지려면, 그에 합당하고 명확한 '책임'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성현모 PD

[채널Who] "한국 유조선 홍해로 돌지만 안심은 이르다", 우회 항로 선택이 기름값·물가에 미칠 영향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리 유조선이 우회로인 홍해를 거쳐 원유를 운송하는 데 성공했다.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출발한 이번 선박은 예멘 후티 반군의 위협이 도사리는 홍해를 해양수산부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안전 지원 속에 무사히 통과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관계 부처가 원팀으로 움직여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평가하며 위기 돌파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강조했다.하지만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 한 척의 성공이 곧바로 에너지 수급 안정으로 이어지기에는 아직 한계가 명확해 보인다.우회 항로 이용에 따른 물류비 상승과 보험료 부담이 결국 국내 소비자 물가에 어떤 '청구서'로 돌아올지 우려되는 시점이다.정부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이번 원유 수송 작전의 실질적인 경제적 파장을 취재 기자와 함께 꼬치꼬치 짚어보자. 김원유 PD

iM금융 국내 최초 '블록체인 선불결제' 실증 성공, 황병우 "혁신 플랫폼으로 발돋움"

iM금융이 은행과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략'에 속도를 낸다. iM금융이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은 은행의 신뢰 기반 인프라와 핀테크의 기술 민첩성, 블록체인 등이 공존하는 모델을 말한다.iM금융은 블록체인 기반 선불결제 서비스 실증사업(PoC)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iM뱅크와 스타트업 '부치고'가 함께 추진했다.부치고는 iM금융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피움랩'으로 iM금융과 인연을 맺었다.피움랩은 2019년부터 추진됐다. iM금융은 피움랩을 진행하며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고 사무 공간 제공, 멘토링, 협업 및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해 왔다.이번 실증사업 서비스는 iM뱅크 실명계좌와 연동된 선불금을 바탕으로 한다.서비스는 실명확인과 자금세탁방지(AML), 선불전자지급수단 관련 이용자 보호 규제를 모두 충족하며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신뢰 기반 금융 인프라 위에 블록체인 분산원장을 결합한 구조로 만들어졌다.iM금융은 "기존 금융법제(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 아래서 블록체인 결제를 실상용화 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소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Who Is?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변호사에서 전략광물 공급망 핵심 인물로 변신, 미국 제련소 '크루서블' 건립 진두지휘 [2026년]

홍창식 미원상사 대표이사 회장 Who Is?

홍창식 미원상사 대표이사 회장

정밀화학 30년 한우물판 엔지니어 출신, 반도체 등 첨단소재 국산화 · 사업구조 고도화 주력 [2026년]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Who Is?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본부장서 사장 파격 승진, 플랫폼 기업 전환 이끌 적임자 [2026년]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 Who Is?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업 기틀 닦은 재무 전문가, 전지박 투자 재원 확보와 북미 생산거점 안착 주력 [2026년]

파마리서치 '넥스트 리쥬란' 찾아 인수합병 만지작, 정래승 '승계 명분' 확보 노려 오늘Who

파마리서치 '넥스트 리쥬란' 찾아 인수합병 만지작, 정래승 '승계 명분' 확보 노려

IBK기업은행 내부 경영진 구축 완료, 장민영 비은행 계열사 대표 인선 속도낼까 오늘Who

IBK기업은행 내부 경영진 구축 완료, 장민영 비은행 계열사 대표 인선 속도낼까

최영일 현대차 노사관계 정립 시험대, 노조는 완전월급제·65세 정년 요구 하청노조는 교섭 압박 오늘Who

최영일 현대차 노사관계 정립 시험대, 노조는 완전월급제·65세 정년 요구 하청노조는 교섭 압박

DL이앤씨 원전 기대감에도 속내 '복잡', 박상신 흔들리는 수주 다잡기 과제로 오늘Who

DL이앤씨 원전 기대감에도 속내 '복잡', 박상신 흔들리는 수주 다잡기 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