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JB금융 1분기 순이익 1661억으로 2% 증가, 김기홍 "연간 목표 7500억 순이익 달성 문제 없다"

JB금융지주가 이자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순이익을 늘렸다.JB금융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1661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주요 수익성 경영지표를 보면 자기자본이익(ROE) 11.2%, 총자산순이익률(ROA) 0.94%를 기록했다.자본력 지표인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5년 말보다 0.03% 포인트 개선된 12.61%로 잠정 집계됐다.이자이익 확대가 전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2026년 1분기 JB금융 이자이익은 5332억 원으로 2025년 1분기보다 8.5% 늘었다. 비이자이익은 416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40.8% 줄었다.이날 JB금융지주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보통주 1주당 현금 311원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1분기 주당 배당금 160원보다 2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JB금융은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올해 1분기부터는 '분기 균등배당제' 체계도 도입했다.주요 계열사를 살펴보면 JB우리캐피탈은 1분기 순이익 727억 원을 내며 그룹 실적을 견인했다. 1년 전보다 24.3% 늘었다.은행 계열사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1분기 순이익으로 399억

거래소-기후부, 온실가스 배출권 선물시장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맺는다

정부와 유관기관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 체계를 고도화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거래소,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코스콤과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고도화 간담회 및 업무 협약식'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K-ETS)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배출권 선물시장 전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행사에서는 제4기 배출권 시장의 전망을 짚어보고 배출권 선물시장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 앞으로 시장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국내에서 배출권거래제(K-ETS)는 2015년 1월12일 첫 거래를 시작해 현재 4기(2026~2030)가 운영되고 있다. 2012년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며 법적 기반이 만들어졌다.배출권거래제4차는2026년1월1일부터2030년12월31일까지의계획기간으로,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2018년 대비 40% 감축) 달성을 목표로 설계됐다. NDC는 각 나라가 스스로 정해 UN에 제출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다.다만

[오늘의 주목주] LS일렉트릭 전력기기주 강세 속 11%대 올라, 코스피 6470선 '3일 연속 최고치'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23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LS일렉트릭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LS일렉트릭 주식은 전날보다 11.74%(2만2800원) 오른 21만7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316

KB금융 역대급 실적에 자사주 소각 '선물 보따리', 양종희 연임 가도 '파란불'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과 함께 대규모 자사주 소각 카드를 꺼내들었다.KB금융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내용을 담은 3차 상법개정안을 반영해 선제적으로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부를 소각한다.기존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표했던 자사주 6천억 원 규모 소각 계획과 기보유 자사주 소각분 2조3천억 원을 더하면 약 2조9천억 원에 이른다.실적과 주주환원 양쪽에서 다시 한 번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어 '리딩금융'의 공고한 위상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양 회장은 올해 11월 첫 번째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데 연임 가능성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23일 KB금융은 2026년 1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에서 발행주식총수의 약 3.8%(1426만 주)에 이르는 회사 보유 자사주를 모두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이날 한국거래소 정규거래 종가 기준 약 2조3천억 원 규모로 단일 소각 금액기준 금융권 역대 최대 규모다. 소각 시기는 5월15일이다.3차 상법개정안은 자사주 의무 소각과 관련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처리에 1년6개월의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있다.하지만 KB금

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6226억으로 9% 늘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을 냈다.신한금융지주는 23일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1조6226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9.0% 늘었다.이자이익은 3조241억 원, 비이자이익은 1조1882억 원을 냈다. 각각 1년 전보다 5.9%, 26.5% 증가했다.1분기 그룹의 해외부문 이익은 221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늘었다. 국가별로는 일본 423억 원, 베트남 581억 원 등이다.계열사별로 보면 신한은행이 1분기 순이익 1조1571억 원을 냈다. 2025년 1분기보다 2.6% 증가했다.비은행 계열사는 신한카드 1154억 원, 신한투자증권 2884억 원, 신한라이프 1031억 원, 신한캐피탈 618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1년 전보다 신한카드는 14.9%, 신한라이프는 37.6% 줄었다. 반면 신한투자증권은 167.4%, 신한캐피탈은 97.3% 뛰었다.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91%를 보였다. 2025년 1분기 말 11.36%와 비교하면 0.55%포인트 높아졌다. ROE는 수익성을 나타낸다.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19%로 집계됐다. CET1비율은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면서 주주환원 여력에 영향을 주는 지

OCI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77% 급감, 수익성 둔화했지만 2분기 연속 흑자

OCI홀딩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OCI홀딩스는 1분기 연결 매출 8924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을 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77.7% 줄었다. 자회사인 OCI테라서스가 폴리실리콘 설비 정비를 진행한 점이 1분기 수익성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다만 OCI테라서스를 제외한 OCI엔터프라이즈, 새만금열병합발전소, 사업회사 OCI 등 주요 자회사들의 경우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OCI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2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OCI홀딩스는 지난해 4분기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8106억 원, 영업이익 273억 원을 기록했다.중장기적으로 OCI홀딩스는 미국 수입 통관 절차와 관세, 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UFLPA) 등의 영향으로 중국산을 배제한 공급망을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에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에 대응해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에서 베트남 웨이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추진하며 지난해부터 미국향 고객에게 필수인 비금지외국기관(Non-PFE) 공급망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2분기 말 예상되는 무역확장법 232조 발표 이후에는 미국향

넥슨, 장수게임 '버블파이터' 17년 만에 서비스 종료

넥슨의 장수 캐주얼 온라인 3인칭 슈팅게임(TPS) '버블파이터'가 오는 6월 서비스를 종료한다.넥슨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버블파이터'의 서비스를 오는 6월24일 오전 10시30분부로 종료한다고 공지했다.제작진은 "오랜 기간 이용 환경과 운영 여건에 대해 깊이 고민한 끝에,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설명했다.이에 이날 정기 점검 이후 게임 내 판매와 진행 중인 이벤트가 모두 종료됐다. 이용자들이 마지막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아이템과 캐릭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데이' 이벤트는 서비스 종료일까지 연장 운영된다.환불 절차도 진행된다. 올해 2월22일부터 4월23일까지 구매한 모든 유료 상품은 결제 수단으로 환불된다. 환불 신청은 오는 7월29일까지 접수한다.'버블파이터'는 넥슨의 대표 IP인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기반으로 제작된 세 번째 작품이다. 2009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17년 동안 오래 서비스를 이어왔다.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1.7% 성장, 반도체 호황에 5년6개월 만에 최고치

1분기 한국 경제가 직전 분기보다 1% 이상 성장했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1.7% 성장했다.직전 분기와 비교한 성장률 기준으로는 2020년 3분기(2.2%) 이후 5년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높아졌다.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2025년 1분기 마이너스를 기록한 뒤 2025년 2분기와 3분기 연속 상승했다. 2025년 4분기 감소로 돌아섰다가 올해 1분기 다시 올랐다.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 효과"라며 "정부 출범 뒤 추진한 자본시장 활성화, 소비지원 대책 등 정책효과도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했다.지출항목별로 살펴보면 민간소비는 의류 등 재화 소비가 늘어 2025년 4분기보다 0.5% 증가했다.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직전 분기보다 0.1% 늘었다.같은 기간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어 2.8% 증가했다.

신한금융 진옥동 2기 '깜짝실적'으로 출발, 상한 없는 '밸류업 2.0'으로 주주환원 기대감도 키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연임 뒤 첫 성적을 '깜짝 실적'으로 시작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주주환원율 목표 상한을 없앤 파격적 '밸류업 2.0'을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도 한껏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23일 신한금융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기준) 1조6226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9.0% 증가했다.1조5천억 원선을 예상했던 시장추정치를 뛰어 넘으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기록도 새로 썼다.신한금융이 기대 이상의 성과로 1분기를 시작하면서 연간 실적 기대치도 자연스레 높아졌다.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역대급 실적을 새로 쓸 가능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셈이다.이번 실적은 진 회장이 3월 연임에 성공한 뒤 받은 첫 성적표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진 회장은 88%라는 높은 찬성률을 얻으면서 경영 2기를 시작했는데 연임 뒤 첫 분기부터 실적으로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했다고 볼 수 있다.1분기 역시 핵심 계열사 은행이 단단하게 실적을 받쳤다.신한은행은 1분기 1조1571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2.6% 늘었다.

드림에이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6월26일 서비스 종료, 출시 2년만

드림에이지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오는 6월26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 4월 정식 출시 이후 약 2년 만이다.제작진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실적인 한계 속에서 더 이상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며 서비스 종료 계획을 공지했다.이에 이날 진행된 점검을 마지막으로 콘텐츠 업데이트와 유료 상품 판매가 전면 중단됐다.서비스는 6월26일 낮 12시에 최종 종료되며, 이후에는 게임 다운로드와 공식 사이트 이용이 차단된다.잔여 유료 재화인 '루비'의 환불 접수는 서비스 종료일부터 9월28일까지 진행된다. 드림에이지는 남은 기간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 가능한 모든 이벤트를 개설할 방침이다.이 게임은 플린트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배급을 맡은 게임이다.드림에이지의 전신인 하이브IM이 2022년 게임 배급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처음으로 선보인 상징적인 게임이기도 하다.2024년 4월 전 세계 130여 개국에 동시 출시된 뒤 독특한 일러스트와 전

우리은행 2년 준비한 야심작 '투더문' 출격, 정진완 '상생 플랫폼' 기반 고객 확대 시동

우리은행이 2년 가량 공들여 준비한 상생 티켓 예매 플랫폼 '투더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투더문은단순 티켓 예매를 넘어 문화예술 생태계와 연계한 상생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상생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 저변을 넓히는 데투더문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우리은행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생형 예매 플랫폼 '투더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투더문은 현재웹페이지 형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전용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은 현재 앱 마켓 심사 진행 중으로 5월 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투더문은 공연 탐색부터 예매, 콘텐츠 소비까지 아우르는 통합 문화 플랫폼이다. 성수와 홍대, 이태원 등 주요 문화 상권을 중심으로 공연 정보를 제공하며 공연 티저 영상이나 아티스트 인터뷰, 비하인드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이러한 구성만 보면 기존 티켓 플랫폼과 차별점을 찾기 쉽지 않다. 하지만 투더문은 '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창작자와 관객 간 연결 구조를 강화한다는 차별점이 있다.신진 아티스트와 중소 공연기획사가 관객과 직접 소통할

대신증권 자금조달 무게추 ELB로, 진승욱 '초대형 IB' 실탄 장전 총력

대신증권이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발행 규모를 공격적으로 키우고 있다.초대형 투자은행(IB)의 전유물인 발행어음과 종합투자계좌(IMA) 등 자금 조달 수단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자본 확충의 핵심 축으로 ELB를 활용하는 모습이다.진승욱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상대적으로 조달 비용이 낮고 추가 운용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ELB 중심의 조달 전략을 강화하며 2028년 초대형 IB 인가 목표로이익 체력을 다진다.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대신증권의 ELB 발행액은 1조879억 원으로 한국투자증권(2조559억원)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대신증권은 2024년까지만 해도 ELB 발행 순위 10위에 그쳤으나 지난해 한국투자증권(9조3520억 원)에 이어 2위(4조4680억 원)로 올라선 데 이어 올해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ELB는 주가지수·개별 주식에 연동해 정해진 이자를 지급하면서 만기에 원금을 돌려주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대신증권 관계자는 '원금 보장과 예·적금보다 높은 금리를 원하는 수요는 꾸준하다'며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이 불완전판매 논란 등

크래프톤 14억 인도서 본격적 수익화 진입, 김창한 새 성장엔진 인도서 찾는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2020년부터 공들여온 인도 시장 공략이 탄력을 받고 있다.2021년 출시 이후 이용자 확보에 집중해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가 결제 이용자 기반을 빠르게 넓히면서, 인도 사업의 수익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23일 게임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크래프톤이 올해부터 인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020년 국내 게임사 최초로 인도 현지 법인을 설립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의 인도 특화 버전 'BGMI'를 통해 지난해 기준 이용자 2억5천만 명을 확보, 인도 내 '국민 게임' 입지를 굳혔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BGMI e스포츠 경기가 지난해 인도에서 최초로 TV 생중계되기도 했다.인도 게임 시장은 여전히 글로벌 평균과 비교하면 1인당 결제액이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이다. 다만 유료 결제 이용자가 증가하는 등 최근 질적 성장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크래프톤에 따르면 2025년

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선박연료로 세계 첫 상업화, 무탄소에너지 공급 실현

롯데정밀화학이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를 선박 연료로 상업화했다.롯데정밀화학은 23일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생산·유통·선박연료 사용까지 이어지는 상업적 가치사슬을 완성했다고 밝혔다.롯데정밀화학은 글로벌 청정에너지 기술 기업 엔비전으로부터 도입한 그린 암모니아를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암모니아 추진선에 선박 연료로 주입했다.그린 암모니아가 선박연료로 상업적으로 공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 암모니아는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생산한 암모니아를 말한다.암모니아는 수소를 대규모로 장거리 운송·저장할 수 있는 운반 물질로 주목받고 있으며, 직접 연소가 가능해 친환경 선박연료와 발전용 무탄소 연료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앞으로 롯데정밀화학은 양한 지역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하고 실증을 진행해 통해 다채널 판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세계 최초 암모니아 선박연료 상업화는 무탄소 에너지의 생산, 유통, 사용까지 글로벌 무탄소 에너지 공급망을 현실화했다는 인류사적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조경

하이트진로, 필리핀에서 열린 복합 문화 페스티벌 참가해 현지 고객과 접점 확대

하이트진로가 필리핀에서 열린 복합 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지 고객과 접점을 늘렸다.'진로 대중화'를 앞세워 동남아시아 주요 소비층을 현지 교민에서 현지인 중심으로 확대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내 젊은 층을 주요 고객으로 편입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18~19일 필리핀 마닐라 아라네타 콜로세움에서 열린 복합 문화 페스티벌 '2026 라운드 인 더 필리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한·아세안(ASEAN) 뮤직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아세안 뮤직 페스티벌은 KBS월드가 주최하고 한-아세안협력기금(AKCF)이 후원했다.필리핀은 2026년 아세안 의장국으로 대한민국 외교부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지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과 아세안 11개 나라에서 모두 17개 팀이 참여했으며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아라네타 콜로세움 공연장 내부에 시음 부스를 설치해 참이슬과 과일 리큐르 5종을 선보였다. 인근 게이트웨이몰에서는 행사 이전인 17일부터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K콘텐츠와 연계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필

BBQ 태국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선보이기로

BBQ가 태국 시장에 진출한다.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17일 태국 현지 기업인 '제너시스BBQ 태국 유한회사'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마스터프랜차이즈란 본사가 해외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현지 파트너와 계약해 가맹 사업 운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을 뜻한다.'제너시스BBQ 태국 유한회사'는 중국 상하이에서 식음료 및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기업이 설립한 회사다.BBQ는 앞으로 방콕을 중심으로 주요 도시인 치앙마이와 푸켓, 파타야 등의 핵심 상권과 복합 쇼핑몰인 시암파라곤, 센트럴월드 등을 중심으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며 가맹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란 편한 분위기와 합리적 가격으로 수준 높은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뜻한다.제너시스BBQ는 "태국은 동남아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태국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얀마와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접 동남아 국가로 사업을 확장하겠다

[부음] 조대희 부친

△조영해씨 별세, 조대희(SK증권 대구금융센터장)·조성희·조진희·조연우 부친상, 권민정 시부상, 이종영 장인상 = 22일, 대구 남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장지 경북 성주군 우성공원묘원, (053)650-4444.

[인사] 경찰청

경찰청▷총경 승진 예정 △경기남부청 형사 강력 이용주 △서울청 중랑경찰서 범죄예방대응 이규탁 △서울청 교통관리 교통기획 정균수 △충북청 청문감사인권 감사 장성재 △광주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한정민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 마약범죄수사 길민성 △경기북부청 형사 강력 한상민 △경찰청 안보수사지휘 안보수사 박현준 △서울청 홍보 홍보협력 송현건 △충남청 여성청소년 여성청소년범죄수사 조상규 △서울청 서울은평 범죄예방대응 송천호 △서울청 금융범죄수사 금융범죄수사1 장보은 △서울청 서울종로 교통 정용우 △경찰청 재정 예산 김홍기 △대전청 광역범죄수사 광역범죄수사1 김항수 △서울청 서울서초 형사 김경태 △인천청 여성청소년 여성청소년범죄수사 최지혜 △강원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인사 최우영 △서울청 서울용산 경비 정형은 △서울청 서울강동 범죄예방대응 이상일 △충남청 예산 수사 이권수 △강원청 청문감사인권 감사 박경흠 △서울청 서울중부 교통 조응현 △충북청 안보수사 안보수사 차상학 △경기남부청 수원영통 치안정보안보 이정호 △서울청 서울수서 치안정보 문태호 △경찰청 교통기획 교통기획 이종학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 사이버테러대응 이승운 △경찰청 과학수사기획 과학수사기획 김정민 △부산청 부산연제 경무 임홍란 △서울청 서울서초 치안정보 김정태 △경찰청 정책지원 국가경찰위원회 백민욱 △경찰청 경호 경호 박진우 △전남청 교통 교통안전 고성민 △광주청 치안정보 정보상황 최윤석 △전북청 형사 강력 박병연 △인천청 홍보 홍보 최상욱 △전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김명겸 △경기남부청 경무기획 인사 박웅 △경기남부청 교통 교통안전 김준 △경찰청 국제협력 국제협력기획 조정미 △경남청 수사 수사2 김상일 △대전청 수사 반부패·경제범죄수사 신승주 △광주청 수사 수사2 한희주 △서울청 공공범죄수사 공공범죄수사1 고태완 △광주청 여성청소년 여성보호 박의경 △인천청 수사 수사1 소완선 △전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 경무 김석진 △충남청 형사

삼성물산, 서해종합건설 신축 단지에 홈플랫폼 '홈닉'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해종합건설과의 스마트 주거 기술 교류를 통해 홈플랫폼 '홈닉(Homeniq)'의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한다.삼성물산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서 서해종합건설과 '서해그랑블 by 홈닉'을 구축해 주거 서비스 차별화 실현을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이주용 삼성물산 DxP사업부장 부사장, 지소영 H&B플랫폼사업팀장 상무, 김상동 서해종합건설 대표이사, 김계만 서해종합건설 기술본부장 상무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해종합건설은 주거·레저 사업을 운영하는 종합 건설사다. 아파트 브랜드 '서해그랑블', 주상복합·주거형 오피스텔 브랜드 '서해스카이팰리스'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전국 주요 지역에서 주거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계약을 계기로 오는 6월 분양 예정인 인천시 왕길동 서해그랑블 신축 단지의 입주민들에게 '서해그랑블 by 홈닉'이 우선 제공된다.이를 통

[23일 오!정말] 국민의힘 김민수 "당의 그늘에서 곱게 크신 영감님들"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3일 '오!정말'이다.곱게 크신 영감들 vs 만정이 떨어지지만험한 시기에 당대표직 맡아 책임감으로 열심히 뛰는 당대표, 사사건건 발목만 잡고 이젠 물러나라 압박까지 하시는 당의 그늘에서 곱게 크신 영감님들. 왜 본인들이야 말로 물러날 때가 한참 지난 걸 모르나. 몇 십년간, 이 당을 위해 무엇을 하셨고 당을 얼마나 발전시켰나. 제발 당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곱디 고운 발걸음 접고 물러서 주시라. 당대표랑 싸우듯 그간 민주당과 싸우셨다면 매번 졌겠나. 대통령 탄핵이 됐겠나. 당이 이 꼴이겠나. 젊은 나이에 아름답게 피셔서 수십년 간 평온히 누린 권세, 당을 위해 한번이라도 쓰시길 바란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각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에 제기되는 사퇴 요구를 두고)"당의 행태를 보면 만정이 떨어지지만 먹던 물에 침을 뱉지는 않겠다. 저는 앞으로 국

HD현대중공업도 '데이터센터' 테마주, '힘센엔진' 타고 시총 100조 노린다

HD현대중공업이 미국 데이터센터용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조선업을 넘어 인공지능(AI) 밸류체인 테마로 주목받고 있다.증권가 역시 최근 주가 단기 급등에도 HD현대중공업의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바라보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23일 국내 증시를 살펴보면 이달 들어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주요 조선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이날 HD현대중공업은 전날과 같은 64만1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4월1일 대비 주가수익률은 41.97%로, HD한국조선해양(23.76%) 삼성중공업(25.93%), 한화오션(5.83%) 등 경쟁 조선주 상승률을 크게 웃돈다.HD현대중공업 주가는 이날 장중 65만6천 원까지 치솟으며 사상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전날 HD현대중공업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개발업체 에이페리온에너지그룹(AEG)과 6271억 원 규모의 엔진 발전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분석된다.계약 규모는 684메가와트(MW)로, HD현대중공업이 수주한 발전용 엔진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다.공급 제품은 20MW급 대용량 중속엔진 '힘센(HiMSEN)' 시리즈의 'H54GV 가스엔진'이다.이번 계약은 중

[현장] 삼성전자 노조 평택에 3만9천명 집결, "인재제일 원칙 사라졌다, 위기 버틴 건 조합원"

[평택=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노조가 성과급 제도 개선과 인재 중심 경영 회복을 촉구하며 대규모 장외 투쟁에 나섰다.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는 23일 오후 3시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4.23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3만9천 명(경찰 추산 4만 명)의 조합원이 집결했다.노조 측은 이번 결의대회가 단순한 임금 인상 요구를 넘어, 회사의 '인재제일' 경영 원칙을 바로 세워 핵심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다.최승호초기업노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위한 싸움'이라며 '삼성전자에는 '인재제일'이라는 경영 원칙이 있으나 어느 순간부터 그 원칙이 사라졌다'고 말했다.최 위원장은 '경영진은 직원들의 땀과 노력을 인정하지 않고 오직 시황만이 성과를 결정한다고 말한다'며 '긴 위기 속에서 삼성전자를 버티고 세계 1위로 만든 것은 밤낮 없이 생산과 공정에 매진하며 수율을 높인 조합원 덕분'

에이피알 메디큐브 '랩핑 마스크', 출시 4년 만에 글로벌 판매량 1천만 개 넘어

에이피알이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큐브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에이피알은 23일 메드큐브 브랜드의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가 출시 4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2022년 출시 이후 미국과 일본,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 고르게 판매됐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제품은 미국에서만 300만 개 이상 팔렸으며 현지 아마존 '빅 스프링 세일'에서 화장품 부문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는 기존 스킨케어 제품에서 보기 드문 제형과 사용 방식으로 시장의 주목을 끌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취침 전 피부에 도포하면 얇은 막이 형성돼 자는 동안 보습과 탄력을 관리할 수 있다.에이피알의 메디큐브 브랜드는 '히트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메디큐브는 2025년 매출 1조4천억 원을 넘어서며 국내 브랜드 가운데 매출 1위에 올랐다.특히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를 비롯해 '제로 모공 패드' 등이 판매를 견인하며 화장품 부문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에이피알 관계자는 '콜라겐 나이트 랩핑

삼성바이오에피스 1분기 매출 4549억으로 13.6% 증가, "신제품 출시로 실적 성장 유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 판매 확대에 따라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4549억 원, 영업이익 144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12.6% 증가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1분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수익 확대 등을 통해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실적 증가를 이어가기로 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4월 유럽에서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미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미국에서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SB16'이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가운데 하나인 CVS케어마크 선호의약품에 등재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처방약급여관리업체 등재는 미국 의약품 진출의 핵심 요소로 여겨진다.사보험시장으로 이뤄진 미국 의약품 시장에서 처

혼다 한국 진출 23년만에 철수, 연말 차 판매 종료 모터사이클은 지속

혼다코리아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 한국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2003년 한국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이후 23년 만이다.회사 측은 시장 변화와 환율 동향 등 사업 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중점 영역에 집중하기 위해 자동차 판매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자동차 판매 사업은 종료하지만 애프터 서비스(AS) 사업은 지속한다.지금까지 협업 관계를 유지해온 각 딜러사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고객 AS 서비스 체제를 정비키로 했다.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사업을 재정비한다.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서비스 및 고객 체험 등을 향상시켜 혼다 모터사이클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예정이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혼다 자동차를 사랑해 주신 고객과 여러 관계자로부터 받은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내 자동차 판매 사업 종료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나, 판매 종료 후에도 고객에게 불편함을 드리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재원 기자

놀유니버스, 비자발적 항공권 취소시 발권수수료 전액 환불하기로

놀유니버스가 항공유 가격 폭등에 따른 소비자 보호 정책을 시행한다.놀유니버스는 23일 고객의 귀책이 없는 항공권 취소시 발권수수료를 전액 환불해주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정책은 6일 이후 발생한 항공 취소건부터 적용된다. 천재지변, 전쟁 등 항공사 사정으로 항공편이 취소되는 경우 고객이 별도로 발권수수료 환불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발권수수료를 포함한 항공료 결제액이 자동으로 전액 환불된다.최근 유가 급등으로 항공사들의 운항 취소가 잇따라 발생하며 고객 피해가 확산하고 있는 데 따른 선제적 조치라고 놀유니버스는 설명했다.놀유니버스는 항공권 예약과 관련한 업무를 대행 처리하면서 발권수수료를 국내선의 경우 인당 1천 원, 국제선은 인당 1만 원 수취하고 있다. 발권수수료는 항공권 예약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한 비용이다.김종민 놀유니버스 비즈니스 서포트 그룹장은 "항공사의 귀책으로 여행 일정에 차질을 빚은 고객분들이 발권수수료 환불 문제로 이중의 불편을 겪으셨던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결정은 고객을 위한 진심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을 먼저 해소하는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의원이

쿠팡 김범석 동일인 지정 움직임에 정면반박, "실효성 없이 부작용만 양산할 것"

쿠팡이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의 동일인 지정 가능성에 정면 반박하고 나서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판단을 둘러싼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23일 유통업계와 관계 당국 설명을 종합하면 쿠팡의 동일인 지정을 둘러싼 논란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자연인 지정 가능성으로 번지며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는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이달 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공정위는 쿠팡의 동일인을 현행 법인에서 김 의장으로 변경할지 막바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쿠팡은 이날 입장문에서 동일인 지정 제도가 소수 지분으로 기업을 지배하며 사익편취 우려가 큰 국내 대기업집단을 겨냥한 것인 만큼 미국 정부 규제를 받는 쿠팡Inc 지배구조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쿠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동일인 지정 제도는 한국 대기업집단의 오너와 친족이 소수의 지분 출자를 통한 기형적인 기업 소유와 통제, 사익편취 우려 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 정부의 규제를 받는 쿠팡Inc의 지배구조는 이런 우려와 무관하다'고 밝혔다.쿠팡은 이어 '미국에 상장한 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에 이 제도를 사상 최초로 적용할 경우 실효성 없이 부작용만 양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늘Who] SK에코플랜트 그룹 반도체 확장 선봉에,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 솜씨 보인다

김영식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이 SK그룹의 반도체 확장 전략의 최일선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SK그룹이 반도체 사업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SK하이닉스에서 양산총괄을 맡았던 김 사장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더욱 커지는 상황으로 보인다.23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2028년까지 충북 청주시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P&T7' 공장 건설을 진행한다.P&T7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포함해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의 '어드밴스트 패키징'을 전담할 특화 공장으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핵심 역할을 할 생산시설로 여겨진다.반도체 공정의 중요성을 놓고는 기존에는 웨이퍼에 정교하게 회로를 새기는 전공정이 중요하게 여겨졌다. 그러나 인공지능 반도체로 흐름이 넘어가면서 첨단 패키징 등 후공정이 점점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병기 SK하이닉스 양산총괄은 준공식 인사말을 통해 "P&T7은 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 리더십을 완결 짓는 핵심 생산기지"라고 말했다.SK하이닉스는 지난 22일 착공식을 진행했고 2027년 10월에 웨이퍼 테스트(WT) 라인, 2028년 2월에 웨이퍼 레벨 패키징(WLP)

한국콜마 두피 전용 자외선 차단제 개발, 선케어 기술력으로 신시장 공략

한국콜마는 글로벌 선케어 시장에서 쌓은 경쟁력을 두피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한국콜마는 23일 두피에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스칼프 선에센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얼굴에 에센스를 바르듯 두피에 발라 자외선을 차단하는 두피 전용 선케어 제품이다.한국콜마는 두피가 태양에 직접 노출되는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두피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염증과 모낭 손상으로 이어져 탈모를 초래할 수 있다.자외선 차단제는 제형 특성상 두피에 사용할 경우 모발이 뭉치는 한계가 있다. 한국콜마는 약 2년간의 연구 끝에 이를 최소화한 성분 배합을 구현했다.한국콜마는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선케어 제품을 대량 생산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특히 파트너사인 '구다이글로벌'과 공동 개발한 선케어 제품은 5년 만에 누적 판매 1억 개를 돌파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회사는 스칼프 선에센스를 시작으로 두피 자외선 차단제 시장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2026년 하반기 국내에 두피 선케어 제품을 먼저 선보이고 2027년에는 미국

메모리 더 필요한 구글 8세대 'AI칩', 전영현 삼성전자 HBM 이어 S램 공급 확대 나선다

삼성전자가 구글의 8세대 자체 인공지능(AI) 칩 '텐서처리장치(TPU)'에 더 많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면서, 구글의 AI 생태계 확장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8세대 TPU는 고대역폭메모리(HBM)는 물론 추론 능력 강화를 위해 초고속메모리(S램) 탑재량도 대폭 늘어난다. 이 같은 추세는 삼성전자에 S램 메모리 사업 확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은 메모리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을 바탕으로 HBM과 S램 통합 메모리 공급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23일 반도체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구글이 8세대 AI 칩 'TPU 8t(학습용)'와 'TPU 8i(추론용)' 등 두 가지 칩을 공개한 가운데 전작 대비 탑재되는 메모리가 급증한 점이 부각되고 있다.특히 추론용인 TPU 8i 초기 모델은 288기가바이트(GB) 용량의 HBM3E(5세대)가 탑재된다. 이는 7세대 TPU인 '아이언우드'의 HBM 용량 192GB에서 1.5배

국힘 주호영 무소속 불출마 선언, 대구시장 단일화 '거부'에 이진숙 행보 주목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결선 '2파전'을 앞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에 선을 그은 가운데 주 의원과 함께 컷오프된 후 반발했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주 의원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번 6.3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여기서 제 입장을 분명히 정리하고 앞으로는 당의 공천 구조를 바로잡고 보수를 다시 세우는 일에 더 무겁게 책임을 지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컷오프에 반발하며 열어뒀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이날 정리한 셈이다.앞서 주 의원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현)의 컷오프 결정에 반발하며 법원에 공천배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이가 기각됐고, 이어 제기한 항고에서도 이가 기각됐다.주 의원은 이를 두고 "어제 서울고등법원은 제가 낸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효력 정지 가처

신협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실시, 전국 19개 조합 대상 35명 채용

신협중앙회가 전국 19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약 35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신협중앙회는 이날부터 5월8일까지 전국 19개 회원조합의 2026년 상반기 신입 직원 공동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신협 공동 채용은 채용 수요가 있는 회원조합의 신청을 받아 중앙회가 지원부터 채용까지 과정을 총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015년 도입돼 올해로 11년째를 맞는다.채용 절차는 서류, 필기, 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6월23일 발표된다.신협은 조합원이 주인인 비영리금융기관으로 서민과 중산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역ᐧ직장ᐧ단체 중심으로 자금이 조성돼 운영된다.일반 은행과 달리 이익을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1960년 첫발을 내디딘 신협은 2025년 기준 전국 862개 조합, 1702개 영업점을 확보하고 있다.정진목 신협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은 '신협 공동채용은 학력과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채용'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신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전해리 기자

미국의 반도체 장비 규제 강화에 중국 관영매체 비판, "실패한 전략 되풀이"

미국 의회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 법안을 놓고 중국 관영매체가 비판하고 나섰다. 실패한 전략을 되풀이하는 데 그친다는 것이다.중국 글로벌타임스는 23일 "미국 마이크론이 중국 반도체 기업을 겨냥한 규제 강화를 주도하며 밀어붙이고 있다"며 "하지만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이 이미 증명된 전략"이라고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하원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 법안을 통과시키려 적극적으로 로비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에 추진하는 법안은 미국 또는 동맹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반도체 장비 종류를 지금보다 훨씬 엄격하게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하원 외교위원회는 현지시각 22일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고 미국 상원에도 이와 유사한 법안이 발의되어 있다.중국 메모리반도체 제조사들이 대규모 투자로 물량공세 전략을 시도하자 경쟁사인 마이크론이 이러한 의지를 꺾기 위해 의회를 움직여 핵심 장비 공급망을 옥죄려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글로벌타임스는 미국이 이미 수 년에 걸쳐 중국을 겨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Who Is?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영업·마케팅전문가로 4연임 성공,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 · 포트폴리오 확장 주력 [2026년]

설윤석 대한광통신 대표이사 사장 Who Is?

설윤석 대한광통신 대표이사 사장

대한전선 오너3세, 그룹 해체 딛고 광통신기업 재건 · AI인프라 수요 선점 집중 [2026년]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Who Is?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신세계그룹 내 최장수 CEO, 첫 행보로 인천공항면세점 부분철수 수익성 개선 중책 맡아 [2026년]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Who Is?

고영철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

현장 중심 실행력 강조해온 40년 '신협맨', 건전성 회복 · 내부통제 강화 과제 받아 [2026년]

SK에코플랜트 그룹 반도체 확장 선봉에,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 솜씨 보인다 오늘Who

SK에코플랜트 그룹 반도체 확장 선봉에, 김영식 SK하이닉스 양산 솜씨 보인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영업이익률 세계 1위, 곽노정 전인미답 80%도 바라본다 오늘Who

SK하이닉스 반도체 영업이익률 세계 1위, 곽노정 전인미답 80%도 바라본다

BGF리테일 화물연대와 '대치'에서 '협상'으로, 민승배 CU 물류체계 관리 시험대 오늘Who

BGF리테일 화물연대와 '대치'에서 '협상'으로, 민승배 CU 물류체계 관리 시험대

하림그룹 '홈플러스 슈퍼'로 오프라인 유통 눈앞, 김홍국 인수합병 성공사례 추가하나 오늘Who

하림그룹 '홈플러스 슈퍼'로 오프라인 유통 눈앞, 김홍국 인수합병 성공사례 추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