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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국내 전선 맞수 베트남 맞대결 주목, 대한전선 송종민 초고압케이블 증설로 LS전선 맹추격 ● 삼성바이오로직스 배당도 미룬 존 림, 파업 압박하는 노조 설득할 카드 안 보인다 ● 이란 전쟁 여파가 리튬 가격 강세 부채질, K배터리 소재 포스코퓨처엠 등에 청신호 ● 이재명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지목, 기업의 '자산 재편' 정책 실효성 도마에 ● '이니스프리' 글로벌 브랜드 전환 기대감, 최민정 아모레퍼시픽 전략에 발 맞춘다 ● [기자의눈] '절차적

한국GM 이익잉여금 4조3465억 전입, 우선주 배당에 1236억 활용

한국GM이 4조3천억 원이 넘는 금액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했다.10일 한국GM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GM은 지난해 12월1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잉여금 가운데 주식발행초과금 4조3465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기로 결의했다.상법 제460조에 따라 자본잉여금은 현금 배당에 사용할 수 없지만 이익잉여금으로는 배당을 실시할 수 있다.한국GM이 이익잉여금을 활용해 현금 배당을 하면 17.02% 지분을 가진 한국산업은행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GM은 1236억 원을 우선주 배당에 활용한다. 한국GM이 우선주 배당을 실시하는 것은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 주당 배당금은 339.7원이다. 한국산업은행은 우선주 17.24%를 보유하고 있다. 윤인선 기자

쿠팡 지난해 미국 모회사에 1조4659억 중간배당, 대규모 배당에도 이익잉여금 늘어

쿠팡이 쿠팡Inc(쿠팡 모회사)에 처음으로 배당을 했다.쿠팡이 10일 공시한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쿠팡Inc에 중간 배당 1조4659억 원을 지급했다.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502만5765원이다. 쿠팡이 배당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배당의 재원인 이익잉여금은 2024년 말 기준으로 3조5083억 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중간배당으로 1조4659억 원을 쓰고 순이익으로 1조5892억 원을 얻어 2025년 말 기준 3조6315억 원으로 소폭 늘었다.쿠팡은 2024년 초만 하더라도 결손금으로 3조8675억 원을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2024년 주식발행초과금을 6조2160억 원 규모로 전입하면서 이익잉여금이 3조5천억 원까지 늘었다.쿠팡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5조4555억 원, 영업이익 2조2884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40.9% 증가했다.순이익은 1조5892억 원으로 2024년보다 37.0% 늘었다. 윤인선 기자

현대차 미국에서 29만4128대 리콜, 아이오닉6·싼타페·G90 포함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안전벨트 고정 장치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각 10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안전벨트 고정 장치가 분리될 수 있는 결함으로 현대차 29만4128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 대상은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6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싼타페 하이브리드차(HEV),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대형 세단 G90 등이다.NHTSA에 따르면 안전벨트 고정 장치가 분리되면 탑승자를 제대로 고정하지 못해 충돌 시 부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리콜이 시작되면 안전벨트 고정 장치를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보강이나 교체 작업이 진행된다. 윤인선 기자

파라타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671억, 초기 투자비와 경쟁심화 영향

파라타항공은 10일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5년 매출 152억 원, 영업손실 671억 원, 당기순손실 711억 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지난해 취항을 시작한 신생 항공사인 만큼 기재 도입과 인력 채용 등 초기 투자 비용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아울러 저비용항공사(LCC)업계 경쟁 심화와 높은 원/달러 환율도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분석된다.회사의 지난해 탑승률은 78.1%로 국적사 평균 83.4%보다 5.3%포인트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파라타항공의 최대주주는 위닉스로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최재원 기자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건설' 21%대 올라 상승률 1위, 코스피지수 상품도 강세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은빠르게 성장하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 상장된 ETF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많이 오른 상품은 무엇일까. 이번 주에는 어떤 상품들이 새로 나왔을까. 이주의 ETF가 알려준다. 이번 주(4월6일~10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시장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200건설'이 21.83% 오르며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TIGER200건설은 '코스피 200 건설 지수'를 추종한다.현대

민주당 서울·경기 후보 확정하고 부산 전재수는 무혐의, 국힘은 '공천 후유증' 계속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후보 경선이 마무리되고 후보자들을 중심으로 '세 결집'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된 전재수 의원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도 무혐의 결론이 내려지면서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반면 국민의힘에은 전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생중계' 되는 등 공천 후유증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통일교의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는 10일 "전재수 의원의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위반, 임종성·김규환 전 의원의 정치자금법위반, 한학재 통일교 총재 등의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위반 등 사건에 대해 공소시효가 완성되거나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경찰 수사팀의 불송치 결정 및 검찰 기록반환으로 수사를 종결했다"고 밝혔다.앞서 전 의원은 2018년 8월 통일교 측으로부터 한일 해저터널 등 교단 현안과 관련한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현금 2천만 원과 1천만 원 상당의 불가리 시계 1개를 받은 혐의를 받았다. 또한 전 의원에는 2019년 10월에는

농협금융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선점 나서, 은행ᐧ증권ᐧ자산운용 삼각편대 구축

NH농협금융지주가 새로운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대비해 그룹 차원의 통합 운용 인프라를 구축했다.농협금융지주는 기금형 퇴직연금제도 도입에 대비해 은행과 증권, 자산운용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삼각편대' 인프라를 완성했다고 10일 밝혔다.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다가올 기금형 퇴직연금 시대에는 단일 회사의 역량만으로는 기업과 가입자의 복합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은행의 검증된 수익률과 시니어 밀착관리 역량, 증권의 압도적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전문성, 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품 기획력을 하나로 결합한 농협금융의 통합 시너지로 퇴직연금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기금형 퇴직연금제도는 노사 합의로 설립된 독립 수탁법인(비영리재단)이 퇴직연금 자산을 운용하는 방식을 말한다.기존 금융기관에 맡기던 '계약형'과 달리 여러 사업장의 자금을 모아 운용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고 수익률과 운영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기존 퇴직연금제도는 DC형(확정기여형)과 DB(확정급여형) 등 두 가지로 각 사업장이 은행이나 보험사 등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기판 경쟁력' 삼성전기 주가 9%대 올라, 코스피 미국 이란 종전협상 기대에 1%대 상승 마감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0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기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전기 주식은 전날보다 9.50%(4만9천 원) 오른 56만5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108만6530주로 전날보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작년 매출 3697억 역대 최대, 4910과 아무드 모두 성장률 높아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2025년 매출 3697억 원, 영업손실 4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10.6% 증가했고 적자폭은 줄었다.지난해 서비스매출은 2273억 원으로 2024년보다 20.2% 늘었다. 상품 매출은 1423억 원을 냈다.남성 패션 플랫폼 4910의 지난해 거래액은 2024년보다 1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2025년 3월 약 170만 명에서 12월 약 340만 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4910은 '패션이 쉬워지는 순간'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2023년 6월 베타 론칭을 거쳐 2024년 3월 공식 론칭한 남성 패션 플랫폼이다. 서비스명은 '10세부터 49세까지 폭넓은 남성 패션 취향을 반영한다'라는 의미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사고 싶은(4910) 플랫폼'이라는 뜻을 동시에 담았다.일본 패션 플랫폼 아무드는 일본 현지 내 누적 내려받기 650만 회를 달성했다. 향후 뷰티 자체 브랜드, 오프라인 확장 등 추가 성장 동력 확보 및 영역 확대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아무

이스타항공 지난해 매출 6301억으로 역대 최대, "올해 중화권 노선 확대"

이스타항공은 10일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통해 2025년 매출 6301억 원, 영업손실 207억 원, 순이익 472억 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2024년보다 매출은 36.6% 늘고, 영업손실은 27.8% 감소했다. 매출은 회사 출범이래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순손익은 이연법인세 자산 인식에 따른 수익 1117억 원에 힘입어 흑자로 돌아섰다.사업량 확대에 따라 매출이 늘며 손실이 일부 감소했지만 환율 상승과 인건비, 공항이용료 상승으로 영업손익은 적자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된다.국토교통부 항공통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2025년 국내선 1만5017편, 국제선 1만8583편을 운항했다. 2024년보다 국내선은 190편, 국제선은 6687편 증가한 수치다.이스타항공의 2025년 여객 운송실적은 국제선 307만2022명, 국내선 260만1936명이다. 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5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월부터 화물 운송 사업을 시작했다.회사는 여객기 내 수하물 칸을 활용한 '밸리 카고(Belly Cargo)' 형식으로

아워홈 카카오VX와 맞손, 스크린골프 사업장의 식음사업 협력하기로

아워홈이 사업 범위를 스크린 골프 영역까지 확대한다.아워홈은 9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아워홈 마곡식품연구센터에서 카카오VX와 스크린골프 사업장 식음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두 회사는 앞으로 △사업 개발 및 홍보 △솔루션 구성 및 제공 △주문 및 공급 프로세스 △운영 커뮤니케이션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아워홈은 스크린골프장 맞춤형 식음료(F&B) 솔루션을 맡는다. 조리 여건에 맞춰 일반형·간편형 메뉴를 제안하고 점주가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메뉴 운영을 지원한다.카카오VX는 자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점주 모집과 사업 확산을 담당한다. 내부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주문 접수를 일원화해 운영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두 회사는 정기 협의를 통해 점주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프로모션도 추진한다.카카오VX는 2012년 설립된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다. 정보기술(IT)를 스포츠·헬스케어에

금융위 첨단산업 지원 위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5월 출범, 서민 우선배정 20% 검토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5월 출범한다.금융위원회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투자를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의 선정기준을 마련했고 5월 펀드 운용을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는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모펀드를 조성한 뒤 이를 여러 자펀드에 투자하는 간접투자방식으로 설계됐다.일반 국민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재정모펀드)과 산업은행(첨단전략산업기금), 공모펀드 운용사 등이 참여하는 '국민참여형펀드 컨소시엄'은 운용사별 중점 투자 분야를 제안받아 특정 업종에 편중되지 않도록 자펀드 운용사를 선정한다.자펀드별 펀드 규모는 400억 원부터 1200억 원 이하 범위에서 운용사가 자율적으로 제안하도록 한다.금융위는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서민 우선 배정 물량을 펀드 판매 목표액의 20% 이상으로 설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당국은 시중 자금을 생산적분야에 투입하는 금융대전환 정책 추진을 위해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했다.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이다.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

코빗, 갤럭시아머니트리와 '스테이블코인 활용 실결제' 사업 추진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코빗은 갤럭시아머니트리와 스테이블코인 결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자결제사업, O2O(On-Line to Off-Line)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토큰증권 연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코빗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 보유한 가상자산 거래 인프라와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운영하는 '머니트리' 애플리케이션(앱)을 연계해 가상자산을 실생활 결제 영역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코빗 거래소에 보유한 가상자산으로 머니트리 앱에서 사용하는 캐시를 충전해 머니트리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코빗은 결제 및 정산을 포함한 전반적 가상자산 시스템을 지원한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결제 인프라를 제공한다.두 기업은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령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범위 안에서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우건설 임직원 참여형 앱 기반 '으쓱 포인트제' 시행, ESG 활동 실천

대우건설이 임직원 참여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마련했다.대우건설은 13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으쓱(ESG) 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으쓱 포인트제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orkOn)' 애플리케이션(앱)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대우건설 임직원이 ESG 활동을 실천하면 이를 포인트와 탄소저감 효과로 환산해 반영한다.임직원들은 대중교통 이용,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총 6개의 ESG 미션을 하루 1회 인증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적립 포인트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임직원 공모로 선정된 기관에 최대 1억 원을 기부한다고 설명했다.으쓱 포인트제가 4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되는 만큼 나무 약 38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하는 2500tCO₂eq(이산화탄소 환산톤) 규모의 탄소저감 효과가 기대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전사 참여형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금융위원장 이억원 암참 회장과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방안 논의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AMCHAM)와 한국의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을 위한 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금융위원회는 10일 이 위원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와 만났다고 밝혔다.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한국과 미국 사이 투자와 무역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위해 1953년 설립됐으며 현재 약 800여 개 회원사가 있다.이 위원장과 김 회장은 이날 글로벌 금융기관의 한국 투자 확대와 한국 금융규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김 회장은 "한국은 지난 수년 동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선호되는 지역 허브로 평가받고 있다"며 "한국 소재 다국적기업 아·태지역본부 개수가 현재 100개 미만에서 향후 1천 개까지 확대될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금융규제 국제규범 정합성 등을 위해 최근 '한국 금융허브 추진전략'도 발간했다. 설립 뒤 처음이다.

[채널Who] 이란에게 '핵'보다 무서운 '경제 압박', 호르무즈 해협 절대 포기 못 하는 이유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한 첫날, 이스라엘이 레바논 헤즈볼라를 맹폭하며 1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비극이 일어났다.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레바논은 휴전 대상이 아니다'라며 공세를 멈추지 않았고, 이에 분노한 이란은 즉각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카드를 꺼내 들었다.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지옥'의 시한을 앞두고 간신히 마련된 협상 테이블이 시작도 전에 흔들리는 모양새다.결국 이번 사태의 핵심은 이스라엘이라는 '통제 불능의 변수'를 미국이 어떻게 잠재우느냐에 달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을 미국의 묵인으로 간주하며 '처절한 보복'을 예고했고 이는 곧장 국제 유가와 글로벌 공급망을 다시 위협하는 도화선이 되고 있다.오는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직접 협상이 '종전의 시작'이 될 수 있을까? '더 큰 전쟁의 서막'이 되는 건 아닌지 취재 기자와 함께 분석해 본다. 김원유 PD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 1위 올라, OTT '사냥개들2' 새롭게 1위 차지

영화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에서 모두 새로운 1위가 탄생했다.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새롭게 영화 순위 1위에 올랐다.OTT 순위에서는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2'가 1위를 차지했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한 주(4월3~9일) 동안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주간 관객 수 46만 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77만 명이다.3월18일 개봉한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2021년 발간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미국 SF(공상과학) 모험 영화다. 원작은 '마션'으로 유명한 작가 앤디 위어가 썼다.주인공 라일랜드 그레이스가 태양을 죽게 만드는 미생물의 해결책을 찾아 인류를 구하려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이 과정에서 외계인 로키를 만나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이 외계인은 그동안 SF 작품에서 묘사됐던 외계인과 달리 팔이 5개에 음파로 말하고 빛을 못 보는 등 인간과 다른

HLB이노베이션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에 414억 투자, 신약 개발 지원 목적

HLB이노베이션이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테라퓨틱스의 신약 개발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추가 투자를 진행한다.HLB이노베이션은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를 개발 중인 미국 자회사 베리스모 테라퓨틱스에 2800만 달러(약 414억 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베리스모테라퓨틱스가 진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HLB이노베이션은 베리스모테라퓨틱스 신주 528만3018주를 추가 확보하게 되며 이에 따른 지분은 98.93%다.투자 규모는 414억7079만 원이며 이는 2025년 말 기준 자본 대비 18.74% 규모다.베리스모테라퓨틱스는 독자 개발한 CAR-T 플랫폼 'KIR-CAR'를 기반으로 미국에서 고형암과 혈액암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HLB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자회사 베리스모의 CAR-T 파이프라인 개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향후 임상 성과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HLB이노베이션의 기업가치 제고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매출 5조3천억 육박, 작년 자사주 4900억 규모 소각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5조 원이 넘는 매출을 냈다.우아한형제들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2830억 원, 영업이익 5929억 원을 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22.2% 늘었고 영업이익은 7.5% 줄었다.순이익은 4406억 원으로 2024년보다 4.1% 감소했다.매출을 부문별로 보면 음식 배달과 중개형 상거래(장보기·쇼핑)를 합친 '서비스' 매출은 4조4956억 원이다. 2024년보다 26.3% 늘었다.배민B마트 등 직매입 기반 퀵커머스 사업을 주요 축으로 하는 '상품' 매출은 7811억 원이다. 2024년보다 3.2% 증가했다.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우선주 212만4148주를 4900억 원에 매입해 이익소각했다.앞서 우아한형제들은 2023년 중간배당 4127억 원, 2024년 자사주 소각 5372억 원을 진행했다. 조성근 기자

넥슨-아이언메이스 '다크앤다커' 5년 분쟁 30일 결론, 대법원 선고 예정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사이의 영업비밀 침해 분쟁에 대한 사법부의 최종 판단이 임박했다.1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아이언메이스가 진행 중인 저작권 및 영업비밀 침해 소송의 대법원 선고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로 확정됐다.대법원은 지난 9일 양측에 판결 선고 기일을 통지했다. 이에 따라 2021년 시작된 두 회사의 오랜 공방이 종착점을 앞두게 됐다.이번 분쟁은 넥슨 신규 개발본부에서 유사 프로젝트의 개발팀장으로 재직했던 최 모 씨가 내부 데이터를 유출해 아이언메이스를 설립, '다크앤다커'를 개발했다는 넥슨 측 주장에서 비롯됐다.앞서 1, 2심에서는 넥슨이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지난해 말 진행된 2심 재판부는 영업비밀 침해를 일부 인정하며 아이언메이스가 넥슨에 57억6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이는 1심 배상액인 85억 원보다 줄어든 수치이나, 영업비밀 침해로 인정된 범위는 오히려 넓어졌다. 양측은 결과에 불복해 상고했다.아이언메이스 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다크앤다커' 개발 과정에서 넥슨 자료가 사용되거나 참고된 정황이 없음을

삼성물산 '2026 퓨처스케이프' 공모전 개최, 건설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삼성물산이 건설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13일부터 5월8일까지 '2026 퓨처스케이프'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설립 10년 미만 스타트업은 퓨처스케이프 공식 홈페이지(futurescap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퓨처스케이프는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검증 기회 제공과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물산과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모집 분야는 △로봇 솔루션 △웰니스 솔루션 △시니어 리빙 솔루션 △홈 플랫폼 솔루션 △차세대 에듀테크 △자유주제 등으로 구성됐다.삼성물산은 평가를 거쳐 약 6개 스타트업을 선발한다.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서비스·사업모델 검증 △공동 기술개발 △사업협력 기회 제공 △AWS, 네이버, 메가존 등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화 지원금(최대 5천만 원) 등이 제공된다.형시원 삼성물산 DxP사업전략팀장 상무는 "삼성물산은 스타트업 성장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가 됨과 동시에 건설업의 경계를 넘어선 미래가치를 창출하

[부음] 이상헌 모친, 박상원 부친, 윤종규 부친 외

△최경자씨 별세, 이명하 부인상, 이상헌(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부실장) 모친상, 나솔인 시모상, 이제니 조모상 = 10일,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장례식장 3호실, 발인 12일 오전 9시, 장지 경기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 (02)2030-4444.△박돈근씨 별세, 최순애 남편상, 박정환·박상원(국민일보 부국장) 부친상, 정정순·김은하 시부상 = 9일, 인천 부평구 인천성모장례식장 7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장지 경기 이천시 국립이천호국원, (032)517-0710.△윤동만씨 별세, 윤종규(프로축구 울산 HD 선수) 부친상 = 10일, 경북 포항시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30분, (054)245-0444.△조판제씨 별세, 윤주익(LS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 장인상 = 10일, 경기 부천시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2일 7시30분, 장지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032)327-4444.

한전 사장 김동철 명동 거리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힘"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시민들을 향해 직접 에너지 절감 제도를 소개하며 참여를 부탁했다.한전은 10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에서 김 사장이 '대국민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과 절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도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각종 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적극적 참여를 호소했다.김 사장은 "현재 직면한 에너지 위기가 매우 엄중하지만, 국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에너지절약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한전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 공감대를 한층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15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자체 및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역사와 전통시장 등에서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한전은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 방법은 물론, 실질적 요금 부담까

이재명 '기업 비업무용 부동산' 지목, 기업의 '자산 재편' 정책 실효성 논란도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투기적 자산으로 보고 보유 부담 강화를 주문하면서 부동산 시장과 기업 자산 운용 전략에 구조적 변화가 예상된다.시장에서는 유휴 자산 매각을 통한 '생산적 자산 재배분'이 현실화할지, 아니면 기업 투자 위축이라는 부작용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비업무용 자산의 적용 기준을 둘러싼 해석 논란과 정책 실효성에 대한 평가도 엇갈리고 있다.10일 정부 안팎에 따르면 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방향의 제도 개편 가능성이 거론된다. 세율 구간을 보다 촘촘히 나누거나 공제 한도를 조정하는 방식 등이 검토 대상에 오를 수 있다.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민경제자문회의 1차 전체회의에서 "기업이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 부동산을 대규모로 보유할 이유가 있느냐"며 "대대적인 보유 부담을 안기는 방향을 검토해보자"고 말했다.현재 기업의 비업무용 부동산은 종합부동산세 기준 공시가격 합산액에서 5억 원을 공제한 뒤, 과세표준에 따라 1.0~3.0%의 세율이 적용된다. 업무용 토지인 별도합산토지가 80억 원의 공제와 0.5~0.7% 수준의 세율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이미 보유세 부담이 적지 않다. 여기에 법인세법

[10일 오!정말] 전 방통위원장 이진숙, '행정경험 없다'는 지적에 "보수꼴통적"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0일 '오!정말'이다.보수꼴통"제가 약간 비판적인 형용사를 쓰자면 우리 장 소장님도 약간 보수 꼴통적으로 생각하시는 것이다. 제1의 도시 서울하고 제2의 도시 부산에서 출마하고 있는 후보들에 대해서는 행정 경험이 있다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 않는데 왜 대구에서만 저에 대해서 행정 경험이 있다, 없다 이렇게 비판을 하는 건가. 저는 그게 소위 그 보수꼴통적인 사고방식이라 생각한다." (국민의힘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공천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인터뷰에서 '기자, 방통위원장 하셨던 분이 행정뿐 아니라 정치도 잘 해야 하는데 의구심이 든다'는 진행자 질문에)이

이니스프리 글로벌 브랜드로 가나, 최민정 아모레퍼시픽 전략에 발 맞춘다

최민정 이니스프리 대표이사가 모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전략에 발을 맞추고 있다.1세대 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진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지역별 구조조정을 통해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 대표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글로벌 리밸런싱' 기조에 맞춰 서구권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10일 아모레퍼시픽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회사는 지난해부터 각 브랜드의 비효율 매장 수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고정비 부담을 낮추는 데 성공했다.아모레퍼시픽 계열사인 이니스프리 역시 실적이 부진했던 국내와 중국 매장을 중심으로 채널 효율화 작업을 추진해왔다.이니스프리가 최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2024년 2246억 원에서 2025년 2098억 원으로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 원에서 133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오프라인 매장과 관련된 지급수수료와 유통수수료 등 주요 비용이 각각 100억 원가량 감소한 점을 고려하면 매장 축소 효과가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이 과정에서 확보한 비용 여력은 해외의 핵심 시장으로 재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이니스

SGI서울보증 폴란드에 대표사무소 열어, 이명순 "세계 영토 유럽 확장 이정표"

SGI서울보증이 유럽에 거점을 마련하며 사업 영토를 넓힌다.SGI서울보증은 9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SGI서울보증 폴란드 대표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베트남 하노이지점, 두바이 중동보험관리법인, 중국 북경 대표사무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표사무소에 이은 5번째 해외거점이다.개소식에 앞서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폴란드 대표사무소에서 현판식을 열고 동유럽시장 진출을 알렸다.이명순 대표는 "SGI서울보증은 폴란드에 거점을 가진 유일한 한국 보험사"라며 "이번 폴란드 대표사무소 개소는 SGI서울보증이 글로벌 사업 영토를 유럽으로 확장하는 역사적 이정표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지 금융당국, 금융회사, 국제기구와 안정적 협력관계를 다지며 폴란드 진출 한국기업의 든든한 신용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SGI서울보증은 유럽 첫 거점으로 폴란드를 선택한 이유로 폴란드가 서유럽과 동유럽을 잇는 물류와 산업 요충지라는 점을 꼽았다.

[채널Who] 포스코이앤씨 잡도리 효과 없다, 처벌보다는 안전 예방 인프라 투자가 우선이다

이재명 정부의 일벌백계식 대처로 건설사들 사이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안전사고에 대한 정부의 대처가 기업에 대한 '처벌'에 지나치게 치중되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처벌 중심의 프레임으로 인해, 정작 인프라가 열악한 중소기업의 안전 환경 개선 논의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상황이다.이재명 정부의 안전 정책은 윤석열 정부보다 더 엄격하게 느껴진다.사고 데이터 기반의 '예방'에 초점을 맞췄던 이전 정부의 방향성에 비해 대처가 오히려 후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처벌의 근거가 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모호성과 중복성 문제로 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법 시행 후 사고가 오히려 늘어난 사실은 기업을 옥죄는 방식이 실질적인 사고 예방과 무관함을 보여준다.정부는 단순한 잡도리식 처벌을 멈추고,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 인프라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성현모 PD

메디톡스, 유럽에서 히알루론산 필러로 신규 의료기기 인증 받아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로 유럽 진출에 속도를 낸다.메디톡스는 히알루론산(HA) 필러인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 2종으로 유럽 신규 의료기기 규정인 MDR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유럽 MDR CE 인증은 기존 유럽연합의 의료기기 지침 MDD과 비교해 임상 데이터의 신뢰성, 안전성 검증 절차, 품질 관리 및 시판 후 조사 체계 등에 대한 기준이 강화된 것으로 유럽 전역에 동일하게 적용된다.유럽 MDR CE 인증을 참고 기준으로 인정하는 아시아, 중동 국가 진출에도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유럽 MDR CE 인증은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유럽 최고 수준의 의료기기 규정을 통해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기자의눈] '절차적 정당성' 뒤 한화솔루션 기습 유상증자 민낯, 무너진 신뢰 누가 책임지나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지금, 국내 최대 태양광기업 한화솔루션은 시대적 흐름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한화솔루션의 기습 유상증자 결정은 국내 자본시장의 고질적병폐인 '주주 소외'와 '불투명한 의사결정'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문제는 유상증자의 규모보다 그 결정이 내려진 '타이밍'과 '과정'이다.한화솔루션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행가능 주식수를 확대하는 정관 변경을 통과시킨 지 불과 이틀 만에, 기존 발행주식의 42%에 달하는 2조4천억 원 규모의 유증을 발표했다.정관 변경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이고 유증 결정은 이사회 권한이다. 형식적으로는 법적 절차를 충족했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주주총회라는 공식 소통 자리가 있었음에도 자본 확충 가능성을 함구하다 곧바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선임된 지 불과 이틀밖에 되지 않은 신임 사외이사 2명이 포함된 이사회에서 충분한 검토와 독립적 판단이 이뤄졌는지도 의문이다.결국 주주들은 주총이 끝난 지이틀 만에 믿었던 국내 대표 기업으로부터 뒤통수를 맞은 셈이다.

삼표그룹, GS건설 생고뱅과 초고층 건축 콘크리트 기술 개발 손잡아

삼표그룹이 초고층 전용 콘크리트의 개발을 위해 GS건설, 생고뱅코리아홀딩스와 손을 잡았다.삼표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GS건설 R&D센터에서 GS건설, 생고뱅코리아홀딩스와 '초고층 시공혁신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초고층 현장에서 필수적인 콘크리트 압송 성능을 개선하고 전반적 시공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4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콘크리트 배합부터 현장 실증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이번 프로젝트에서 삼표산업과 삼표시멘트는 고층 타설에 최적화된 특수 시멘트 개발과 배합 기술 검증을 주도한다. 콘크리트의 점성을 낮춰 작업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목표 강도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GS건설은 기술 성능 평가와 실증 총괄을 맡는다. 생고뱅코리아홀딩스는 글로벌 노하우를 접목한 맞춤형 혼화제 개발에 힘을 보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도시정비 입찰 슈퍼데이' 압구정5 현대건설·DL이앤씨 맞대결, 신반포 19·25차는 삼성건설·포스코이앤씨 격돌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에서,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 19·25차에서 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맞붙는다.이와 달리 압구정 3구역에는 현대건설이, 목동 6단지에는 DL이앤씨가 단독응찰하며 경쟁입찰이 무산됐다.1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응찰했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는 5월30일로 계획돼 있다.신반포 19·25차 재건축은 조합 예정 공사비 4434억 원 규모 사업으로 두 건설사가 일찌감치 관심을 내비쳐 왔다.삼성물산은 인근 '래미안반포팰리스'와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래미안 해리븐 반포' 등과 연계해 또 하나의 래미안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놨다.포스코이앤씨 또한 '오티에르 반포'와 '오티에르 신반포'에 이은 오티에르 브랜드 단지를 반포에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도시정비 수주전에서 맞붙는 것은 2024년 부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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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사정 밝은 영업전문가, 수익성 개선 '특명' 신약개발 성과 과제 [2026년]

김민덕 한섬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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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화 기대어 4연임 성공, '타임' '마인' 등 글로벌 수준 브랜딩 주력 [2026년]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이사 사장 Who Is?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대표이사 사장

취임 후 실적 성장 이끌며 2조원대 순익 거둬, 노조와 관계 개선 과제 [2026년]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 부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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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7년 만에 초고속 부사장 승진 후계자, 미래 먹거래 육성 맡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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