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채널Who] 크래프톤 'IP 메이저리그' 일본으로 간다, '개발자' 김창한에게 더욱 매력적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7-11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일본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섰다.

그동안 중국과 인도에서 수익 기반을 다져온 크래프톤이 이제 ‘IP 메이저리그’라 불리는 일본을 새로운 전략 목표로 삼은 것이다.

크래프톤은 약 7천억 원을 들여 애니메이션 제작·투자 회사 ADK를 인수하고,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IP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매출 확대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장기적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김창한 대표의 개발자 철학이 담긴 행보다.

크래프톤과 김창한 대표, 일본 게임시장의 특수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