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Who] GTX-A 승강장 철근 누락, 정쟁보다 부실시공 원인 먼저 찾아야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지하 5층 GTX 승강장의 기둥에서 철근이 누락된 부실시공 사실이 5개월이나 지나서야 국토교통부에 보고됐다.사안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국토부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고, 여야는 지방선거용 대리전으로 이용하면서 사태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선거공학적 공방 속에서 국내 최상위 건설사가 ..

이재명 "서소문 사고·GTX 철근 누락 엄정 책임 물어야", 선거 겨냥 행보 논란에 "원래 전통시장 좋아해"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건에 대한 신속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구의역 참사 10주기인 2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그날(구의역 참사) 이후에도 수많은 노동자가 가장 안전해야 할 일터에서 목숨을 잃는 가슴 아픈 일들이 반복되고 있다'며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사고와 삼성역 GTX 철근 누락 문제 역시 안전보다 돈이나 효율을 중시하는 병폐에서 비롯된 것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어 '관계기관은 신속히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2016년 5월28일 구의역에서는 외주업체 소속 현장 실습생 김아무개군이 홀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전동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전통시장이 살아야, 골목과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전통시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통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이 과정에서 최근 자신의 전통시장 방문 행보를 두고 국민의힘

[28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망둥이·꼴뚜기 뛰고 윤석열도 나와 같이 뛰면"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8일 '오!정말'이다망둥이와 꼴뚜기 vs 부러우면 이미 진 것망둥이가 뛰고 꼴뚜기도 뛰고 이제 이명박까지도 같이 나간단다. 윤석열도 보석해서 나와서 같이 뛰어다녔으면 나라 꼴이 이게 말이 안되잖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선 것을 두고)"박 전 대통령께서 전국을 돌며 국민들을 만나고 있다. 가는 곳마다 수많은 국민들이 모여 환영하고 박수를 보낸다. 선거판이 뒤집어지니 민주당은 '아무 말 대잔치'를 시작했다. 정청래는 '부끄러움도 모른다'고 억까(억지로 비판)다. 추미애는 '평생 사죄해도 모자란다'고 악을 쓴다. 박 전 대통령 다니시는 거 보니 많이 부럽나. 부러우면 이미 진 것

검찰,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 관련 상장사와 증권사 압수수색 

검찰이 1천억 원 이상 자금을 동원한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남부지검 금융ᐧ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8일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임직원이 속한 상장사 DI동일과 증권사 NH투자증권을 대상으로 압수수색를 진행했다.검찰은 NH투자증권 직원과DI동일 임원등이 가장ᐧ통정매매와 고가매수, 시가ᐧ종가 관여 등 여러 수법을 활용해 시세조종 주문을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가장ᐧ통정매매는 매수자와 매도자가 사전에 가격과 수량 등을 짜고 거래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조작하거나 거래가 활발한 것처럼 꾸미는 불법 매매 행위를 말한다.혐의자들의 매수 주문량은 해당 종목 전체 시장 주문량의 약 3분의 1에 수준에 이르렀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은 일별 주식 거래량이 적은 DI동일을 대상으로 정하고 법인 자금과 금융회사 대출 등으로 자금 1천억 원 규모를 조달해 주가를 조작하고 부당이득 약 400억 원 규모를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이 사건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가 공동으로 구성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처음으로 적발한 사건이다.합동

[채널Who] 선거 공보물 뜯지도 않는 채 버려져 세금 낭비, 디지털 시대 종이 없는 선거 불가능할까?

선거철마다 우편함에 쌓이는 종이 공보물은 선거공영제에 따라 수천억 원의 세금이 투입되지만, 정작 상당수가 뜯기지도 않은 채 버려진다.한 해 선거로 낭비되는 종이만 약 6억 장으로 나무 21만 그루를 베어내는 셈이어서 세금과 환경 문제가 동시에 얽혀 있다.하지만 정보 소외 계층이 없는 공정한 선거를 위해 종이 공보물은 여전히 필수적인 정보 창구로 기능한다.문제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배포되는 공보물이 정작 장애인 유권자들에게는 여전히 높은 장벽이라는 점이다.시각장애인용 점자 공보물은 정보 누락이 잦고, 발달장애인은 인지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현행법상 신체 장애 중심의 제한으로 투표 보조조차 거부당하는 혼선이 반복되고 있다.선거 정보의 디지털 전환이 대안으로 거론되지만, 고령층과 장애인의 온라인 접근성 한계를 고려하면 일방적인 추진은 또 다른 소외를 낳을 수 있다.따라서 원하는 유권자에 한해 온라인 수령을 선택하게 하고, 여기서 아낀 예산으로 정보 취약계층의 맞춤형 공보물 제작을 지원하는 현실적인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과연 모든 유권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선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제도는 어디까지 변화해야 할지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5월30일 '제22대 후반기 국회' 출발, 전반기 '내란' 얼룩 떨치고 후반기엔 성과 낼까

제22대 후반기 국회가 5월30일 닻을 올린다.전반기 국회는 12·3 내란과 탄핵 정국 속에 국회의 존재감을 키우기도 했지만 극단적 여야 대치 속에민생·정책 법안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후반기 국회에서도 여야 대치는 계속되겠지만6·3 지방선거 결과와 신임 여야 지도부가 어떻게 구성되느냐에 따라 변화의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 보인다.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여야 갈등이 점점 일상화돼 앞으로 국회가 더 어려워지게 될 것"이라며 "평의원으로 돌아가서도 태도와 문화로서의 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우 의장은 제22대 전반기 국회 국회의장을 맡아 2024년 5월30일부터 국회를 이끌었고 이번달 29일 임기를 마친다. 22대 후반기 국회는 5월30일부터 시작되고

[6·3 판세/경남지사] 민주당 김경수 '메가시티 예산 35조 증발' vs 국힘 박완수 '통계 왜곡', 오차 범위 접전

경남지사 선거가 보수 우세 지역이라는 익숙한 구도를 벗어나 막판 초접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는 권역별로 엇갈린 표심을 붙잡기 위해 각각 메가시티 책임론과 통계 왜곡론을 앞세워 맞서고 있다. 여기에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하면서 막판 진보 성향 표심의 결집 여부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28일 정치권과 경남지역 선거 동향을 종합하면 경남지사 선거는 전·현직 지사의 정책 공방을 넘어 권역별 표심과 중도층을 누가 더 설득하느냐의 판세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두 후보는 접전 흐름을 보였다.KBS창원이 2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경남지사 지지도를 물은 결과 김 후보는 40%, 박 후보는 35%, 전희영 후보 1%로 집계됐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0%, '모름·무응답'은 13%였다.두 후보 격차는 5%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경남지사 선거가 더 이상 보수 우세 지역이라는 한 문장으로 정리되지 않는 접전 구도로 흐르고 있는 셈이다.이런 접전 구도에서 전희영 진보당 후보의 사퇴와 김 후보 지지 선언은 김 후보에게 막판 표심 결집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조국 측 "나쁜 검사" vs 김용남 측 "이성상실", 평택을 난타전에 단일화 멀어진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경기 평택을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측과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범민주 진영 후보 단일화 가능성이 사실상 낮아지면서 양측이 상대 후보의 도덕성과 자질 문제를 정면으로 겨누는 양상이다.이해민 조국혁신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2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평택을 지역에서는 (민주당) 후보의 자질에 대한 언론의 문제 제기가 연일 이어지면서 민주 진영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그 이유는 김 후보에게서 민주시민들이 광장에서 물러가라고 외쳤던 '나쁜 검사' 그 자체를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본부장은 김 후보의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을 거론하면서 "민주당은 신속히 결단해야 한다"고 했다.민주당이 조국혁신당의 윤리감찰 요구를 두고 '금도를 지켜달라'고 반응한 것을 놓고 이 본부장은 "언제부터 후보 검증이 금도를 넘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혁신당은 지극히 상식적인 국민 눈높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용남 후보 캠프는 이

청와대, 전북지사 무소속 후보 김관영의 '이재명 대통령과 사전 교감' 선 그어

청와대가 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의 무소속 출마 '이재명 대통령과 사전 교감' 주장에 관해 선을 그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에게 사퇴까지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오후 춘추관 언론브리핑에서 김 후보와 이 대통령 사이 교감설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과 청와대는 선거와 관련해서 어떤 특정 후보와 상의나 교감 같은 것들을 하지 않는다"며 "대통령과 청와대를 선거나 정쟁 소재로 삼는 일은 삼가 달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뒤 무소속으로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했다.앞서 김 후보는 20일 전북 CBS 라디오 '라디오X'에서 '무소속 출마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고 "무소속 출마의 불가피성에 대해서 대통령께 말씀을 드린 적은 있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같은 날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서도 "대통령께 '무소속으로 출마가 불가피하다'고 말씀드리는 게 저로서는 예의"라면서도 "이 대통령의 반응을

[6·3 판세/부산시장] 민주당 전재수 우세 양상에 국힘 박형준 맹추격, 막판 보수 결집 어느 정도일까

6·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시장 선거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 흐름은 유지하고 있지만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보수 결집과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워 맹추격에 나서는 모습이다.27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발표된 부산시장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부산시장 선거 향방이 오차범위 안 백중세로 접어들고 있다.부산일보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23~24일 부산 지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 후보 47.4%, 박 후보 41.5%를 기록했다. 두 후보 사이 격차는 5.9%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23~24일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8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도 전 후보 44.8%, 박 후보 42.8%로 오차범위 안인 2.0%포인트 차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KBS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21~25일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 조사에

경찰 삼성바이오로직스 압수수색, 노조위원장의 영업비밀 유출 혐의 수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영업비밀 자료 유출 혐의로 노조 위원장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27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안보수사과는 26일 수사관들을 인천 연수구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사업장에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경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사내 서버와 자료 보관 시설 등에서 시스템 접속과 회사 출입 기록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4월20일 회사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박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위원장을 고소한 이후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회사는 박 위원장이 홍보 관련 부서에서 처리한 세금계산서 등 내부 영업비밀 자료를 편집해 외부에 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다.해당 자료에는 언론사별 광고 집행 내역을 포함한 기업 정보가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노조에서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해당 자료가 기밀에 해당하지 않고 회사의 행태를 알리기 위해 조합 소식지에 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법적 소송으로도 대립하고 있다.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와중에 건설업계 노사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공감, 발주자 책임 더 강하게 묻는다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를 계기로 건설공사 발주자 책임을 강화하는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논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국회 행사에서 건설 노사가 특별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는데, 같은 날 오후 서소문 공사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점도 주목을 끈다. 이에 공사비와 공기 산정 권한을 쥔 발주자까지 안전관리 책임을 넓혀야 한다는 요구에 힘이 실릴 가능성이 커졌다.27일 국회 움직임을 종합하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를 계기로 건설공사 발주자 책임을 강화하는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논의가 다시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사고 당일인 26일 오전 국회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사회적 대화 건설현안 협의체 결과보고회'가 열렸고, 건설 노사는 의견차가 있긴 했지만 건설안전특별법의 입법 필요성에 큰 맥락에서 공감을 표시했다.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 사회적 대화는 지난 2년 임기 동안 가장 공들인 일로, 갈등을 풀고 미래로 향하는 디딤돌을 놓으려면 사회적 대화가 가장 중요하기에 국회가 앞장서 노력해왔다'며 '초기에 입장 차가 몹시 컸던 건설안전특별법 입법 필요성까지 뜻을 함께 모은 것은

28일 '후보 단일화 데드라인', 평택·부산북갑은 '불발 기류' 울산시는 막판 극적 합의

6·3 지방선거에서 일부 지역에서 후보 단일화가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경기평택을과 부산북구갑 재보궐 선거는 각 진영의 감정 싸움과 완주 명분이 맞물리면서 후보 단일화가 불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반면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진보당이 더불어민주당의 재경선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사전투표 직전 단일화 논의가 되살아났다.27일 정치권 동향을 종합하면 경기평택을과 부산북구갑, 울산시장 선거의 단일화 논의는 28일을 앞두고 막판 변곡점에 들어섰다.사전투표(29~30일)가 시작되면 이미 투표를 마친 유권자의 표심을 되돌릴 수 없는 만큼 단일화 효과를 온전히 반영하기 어렵다. 28일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면 단일화는 막판 승부수가 아니라 표 분산 책임을 둘러싼 공방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28일을 후보단일화의 데드라인으로 삼고 있다.경기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는 단일화 필요성이 가장 크게 거론되는 곳이지만 후보 간 감정의 골이 계속 깊어지고 있다.평택을 지역구는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가 맞붙는 5자

[27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탄핵당한 대통령이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7일 '오!정말'이다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 vs 예상대로 선거판 안돌아가나보다"국민의 촛불혁명으로 탄핵당한 대통령이 지금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돌아다니고 있다. 아무리 몇 년 전 일이라고 하지만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고 강 물줄기를 역류시키려 하는 뻔뻔하고 성찰 없는 모습에 대해 국민께서 준엄하게 심판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당대표가 충남 논산시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선거 지원에 대해)"오늘 정청래까지 나서서 신경질을 부리는 것을 보니 자기들 예상대로 선거판이 안돌아가나 보다. 남의 당이야 뭘 하던 신경끄고 자기네 당문제나 해결해라.늘 독설을 내뱉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모진 말 많이 하면

LG전자 서울 마곡센터서 흉기 난동 2명 부상, 용의자 협력업체 직원 긴급 체포

LG전자 협력사 직원이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긴급 체포됐다.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58분경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인근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남성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A씨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LG전자 마곡업무센터 2층에서 LG전자 소속 임직원인 50대 남성과 40대 남성을 흉기로 차례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혔다. A씨는 이동 중 DMC역 인근에서 신병이 확보됐다.흉기에 찔린 피해자 2명은 각각 옆구리와 팔 등에 중상을 입고 인근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두 환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피의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사건 당일 순간적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범행에 이르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나병현 기자

미국 군사전문매체 "한국 핵추진잠수함 도입은 중대 사건", 미국 정부에서 지원 가능성 

한국 정부가 핵추진잠수함 개발 계획을 공식화한 가운데 미국 군사전문매체가 이를 한국 해군력의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미국 정부가 연료 공급과 기술 측면에서 지원할 가능성도 제기됐다.26일(현지시각) 미국 군사매체 TWZ(The War Zone)는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보유 프로젝트를 두고 "매우 중대한 사건"이라고 평가했다.한국 국방부는 26일 경남 진해에서 개최된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2030년대 중반까지 첫 핵추진잠수함을 진수하고 2030년대 후반에는 해군에 배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내에서 핵추진잠수함을 개발하고 건조하겠다"고 말했다.사업 이름은 '장보고 N 사업'으로 정했다.농축 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는 핵추진잠수함은 기존 디젤유에 기반한 잠수함과 비교해 사실상 무제한 항속거리와 장기간 잠항 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그동안 한국은 미국과 맺은 원자력 협정에 따라 우라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7.0% 소폭 하락, 지방선거 투표 의향 민주당 46.2% 국힘 37.1%,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직전 조사보다 약간 하락했지만 여전히 과반을 유지했다.내년 지방선거 투표 의향 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지만 두 정당 사이 격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조원씨앤아이가 27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57.0%(매우 잘하고 있음 44.9% 잘하고 있는 편 12.0%), '부정평가' 38.8%(잘못 하는 편 10.6% 매우 잘못하고 있음 28.2%)로 집계됐다. '모름'은 4.3%였다.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8.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직전 조사(20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2.9%포인트 내렸고 부정평가는 1.8%포인트 올랐다.긍정평가가 여전히 과반을 웃돌고 있지만 직전 조사보다 하락한 만큼 국정운영 동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일부 조정이 있다는 풀이가 나온다.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특히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안에서 맞선 점은 눈에 띈다. 다만 다른 권역에서는 긍정평가가 모두 앞서면서 전국 단위로는 국정운영에 대한 우호적 평가가 유지됐다.

[조원씨앤아이] 지방선거 D-7 투표 의향 민주당 46.2% vs 국힘 37.1%, 투표 후보 이미 결정 89.7% 

6·3 지방선거가 1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 10명 중 9명 가까이가 이미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투표 의향 정당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우세하게 꼽혔다.조원씨앤아이가 27일 발표한 투표 후보 결정 여부 여론조사에서 결정 89.7%(확실히 결정함 69.4% 어느정도 결정함 20.3%), 미결정(아직 결정하지 못함 8.5%), '투표할 생각 없음' 1.8%로 나타났다.한편 같은 조사에서 지선 투표 의향 정당으로는 더불어민주당 46.2%, 국민의힘 37.1%, 개혁신당 2.8%, 조국혁신당 2.1%, 진보당 1.7%, 그 외 정당 2.7%, 무소속 3.1%, 지지 후보 없음 3.1%, 모름 1.3%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 대전· 세종· 충청이 '격전지'로 나타났고, 그 외 지역에서는 우위를 보이는 정당이 명확했다.서울(민주당 44.9% 국민의힘 41.7%)과 대전·세종·충청(민주당 41.2% 국민의힘 46.9%)에서는 두 정당지지도가 오차범위 안이었다.민주당은 인천·경기(46.7%), 부산·울산·경남(43.4%), 광주&mid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에 정원오·오세훈 선거운동 중단, 이재명 "수습에 최선"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서울시장 선거전도 멈춰섰다.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사고 소식을 접한 뒤 예정된 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사고 현장을 찾기로 했다.정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정원오의 찾아가는 간담회'를 마친 직후 사고 소식을 접하고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으로 이동했다.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도중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며 "지금은 무엇보다 빠른 인명구조와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관계 당국은 추가 피해를 막고 구조와 현장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오 후보 역시 이날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정책간담회를 마친 뒤 은평구 유세를 위해 이동하던 중 사고 소식을 듣고 서소문 사고 현장으로 발길을 돌렸다.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이 시간 이후로 선거 운동을 중단하고 즉시 사고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 현장으로 가겠다"고 밝

[26일 오!정말] 민주당 천준호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는 국힘과 일베 합작"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26일 '오!정말'이다국힘-일베 합작 vs 민주당식 입틀막용 색깔론"민주당은 국민을 대변하는데, 국민의힘은 '윤 어게인'과 일베를 대변한다. 이번 탱크데이 사태는 국민의힘과 일베의 합작이다. 국내 대기업이 대놓고 혐오 표현을 하자 숨어 있던 일베 사상이 기세를 올렸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5·18 비하 논란을 일으킨 스타벅스의 '탱크데이'를 두고)"또 나왔다. 지긋지긋한 민주당식 입틀막용 색깔론. 지도부 전체가 나서서 두들겨 패고 색깔론을 뒤집어씌우는 걸 보니, 내 말이 맞나 보다. 내가 한 거라고는 재판 취소, 스타벅스 불매 운동 비판한 것밖에 없는데. 만날 똑같은 소리. 극우, 일베. 제대로 긁혔나. 꽤나

정부 핵추진잠수함 2030년대 후반 전력화 추진, 이재명 "자주국방 의지 상징"

정부가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대 중반 1번함 진수와 2030년대 후반 전력화 목표를 제시했다.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 회의에서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건조하게 될 핵추진잠수함은 우리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며 '대한민국 방산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이날 '대한민국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대 중반까지 첫 핵추진잠수함을 진수하고 2030년대 후반에는 해군에 배치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대한민국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은 한국 정부가 핵추진잠수함 개발을 위한 추진 방향을 국내·외에 최초로 공식 제시하는 문서로, 핵추진잠수함 획득·운용에 적용해 나갈 5가지 원칙 등을 담았다.국방부가 제시한 5대 개발 원칙에는 농축도 20% 미만 저농축 우라늄 사용, 국내 개발·건조, 한국 원자로와 조선 기술 활용, 건조부터 해체까지 전 과정 안전 관리, 2030년대 중반 1번함 진수 목표 등이 담겼다. 정부는 핵연료 교체를 최소화할 수 있도

미국 국무장관 "이란과 종전 협상 타결에 며칠 걸려, 호르무즈 해협 개방해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란과 종전 협상에 관련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26일 로이터는 루비오 장관이 인도 자이푸르에서 기자들에 '이란 종전 협상 완료에는 며칠이 걸릴 것'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은 반드시 열려야 하고 어떤 수를 써서든 개방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앞서 루비오 장관은 인도 뉴델리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상당히 확실한 협상안을 논의 중'이라며 '미국은 다른 방식으로 이란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모든 외교적 수단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루비오 장관은 미국, 일본, 호주, 인도가 참여하는 인도·태평양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 4개국 외교장관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인도를 방문했다.다만 이런 협상 기조와 달리 이란 현지에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미국 중부사령부는 중동 현지시각 25일 성명을 내고 '이란군의 위협으로부터 미군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이란 남부에 새로운 공습을 실시했다&

[6·3 판세/대구시장] '보수 심장' 흔든 민주당 김부겸, 국힘 추경호 '보수 결집'으로 뒤집기 성공하나

대구시장 선거가 '막판 보수 결집' 흐름 속에 다시 요동치고 있다.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인물론과 집권여당 지원론을 앞세워 보수 텃밭 대구에서 접전 구도를 만들어냈지만,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선거 막판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26일 대구 지역 정치권 움직임을 종합하면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그동안 앞선 지지율을 보여왔으나 최근 들어 추경호 후보의 추격세가 거세지면서 막판 혼전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평가된다.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추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50.1%,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답변은 41.1%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격차는 9.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도 추 후보는 54.1%를 얻어 김 후보(39.8%)를 앞섰다. 정당 지지도 역시 국민의힘 50.0%, 민주당 25.5%로 집계됐다.이번 결과는 김 후보가 앞서거나 오차범위 안 접전 양상을 보였던 흐름과는 다른 모습이다.

법원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교섭중지 가처분 기각, "중대 하자 소명 안 돼"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들이 초기업노조를 향해 제기한 교섭중단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수원지법 민사31부는 26일 DX부문 조합원 5명이 초기업노조를 상대로 낸 단체교섭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재판부는 '교섭요구안이 그 내용 자체로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점에 대해 충분한 소명이 됐다고 볼 수 없다'며 '교섭 요구안을 마련할 때 설문조사를 했고 그런 과정을 보면 소속 조합원의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도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미 잠정 합의안이 도출돼 단체교섭행위가 종료됐다고 볼 여지도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삼성전자 DX 부문 직원들로 구성된 '삼성전자 직원 권리 회복 법률대응연대'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중심의 초기업노조의 의사결정 방식에 반발하며 지난 15일 가처분을 신청했다.그러나 이 사건 교섭은 지난 20일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면서 마무리된 상태다.현재 잠정합의안을 두고 삼성전자 노조원의 찬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한편 이날 삼성전자의 가전·모바일 등 비반도

스타벅스 여야 공방, 민주당 "극우 표 구걸해도 보수 궤멸" 국힘 "이재명의 공포정치"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극우 표 구걸'이라고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스타벅스를 희생양 삼아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며 '공포정치'라고 맞받았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공동체를 파괴하는 극우만 바라보고 있다'며 '극우에게 표를 구걸해봤자 돌아오는 건 보수의 궤멸'이라고 비판했다.한 위원장은 특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등 일부 의원과 후보들은 5·18과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모독한 극우 세력을 비호하는 것도 모자라 이들의 망동을 선거판까지 끌어들여 혐오와 조롱을 선동하고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쯤 되면 제1야당 대표가 아니라 극우 유튜버에 가깝다'고 주장했다.민주당은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이벤트와 관련해 국민의힘과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관련성까지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박근혜 본격 등판하고 이명박·문재인 존재감도, '전 대통령 참전' 지방선거 영향 줄까

전직 대통령들이 지방선거 막판 조용한 관전자가 아니라 선거 무대에 직접 올라 표심을 흔들려 한다.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직접 후보와 함께 유세 현장을 뛰고 있는데, 결집 효과와 역풍 가능성을 동시에 품고 있어 실제 표심에 어떤 방향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26일 정치권 동향을 종합하면 지방선거 막판 여야가 접전지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박근혜·문재인·이명박 전 대통령이 선거운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쪽은 박 전 대통령이다.박 전 대통령은 23일 대구 칠성시장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데 이어 25일 충북 옥천에 있는 모친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았다. 같은 날 대전에서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고, 충남 공주 산성시장에서는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지원 행보를 이어갔다.

[Who Is ?]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 이강영은 세브란스병원의 원장이다.1967년 태어났다.서울 경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병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 인턴 수련의 과정을 거쳐 미국 텍사스 앤더슨 암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에 교수로 들어왔다.강남세브란스병원의 대장암클리닉 팀장과 세브란스병원의 적정진료관리실장으로 근무했다.연세의료원의 기획조정실장과 미래전략실장 겸 중장기사업본부장을 거쳐2024년부터 세브란스병원의 원장을 맡고 있다.국내 대장암 로봇수술 분야의 선구자이며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이강영 세브란스병원장(왼쪽 두 번째

이란 외무부 "미국과 여러 주제에 대해 결론", 종전 합의 가능성 첫 시사

이란 외무부가 처음으로 미국과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25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과 잠재적 양해각서에서 논의된 여러 주제와 관련해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바가이 대변인은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핵 문제는 논의하고 있지 않다'며 '다만, 이런 상황이 이란 정부가 협정에 서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이란은 그동안 미국과 종전 합의 가능성과 관련해 공식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었다. 이번이 사실상 처음으로 협상 타결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바가이 대변인은 '미국 정치의 불안정성 때문에 어떤 대화도 차질을 빚게 되고 있다'며 '미국 관료들의 계속되는 입장 변경이 합의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날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란과 좋은 협상을 맺는 것이 아니라면 외교가 아닌 다른 방식을 모색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다른 미국 정부 관계자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이란과 핵무장 관련 협상에 진척이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끈질긴 기사로 '5·16도로 숲터널' 벌채 막은 신상범 전 '제주특파원' 별세

경향신문·중앙일보 제주 주재기자로 활동하며 한라산 원시림 벌채와 케이블카 설치를 막는 등 제주 환경운동의 불씨를 지폈다는 평가를 받는 신상범 제주환경연구센터 상임고문이 24일 오후 3시55분 별세했다. 향년 90살.1935년 9월 제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제주농고 졸업 뒤 제주 송죽중학교 교사로 일하다 1961년 경향신문 '제주특파원'이 됐다. 당시는 지역 주재 기자를 '특파원'으로 불렀다.1962년 12월5일자 경향신문 7면 머릿기사로정부와 제주도가 제주-서귀포간 도로 옆 한라산 원시 국유림 1104㏊의 수종을 경제림으로 바꾸려고 3년에 걸쳐 나무를 모두 베어낼 계획이라는 폭로 기사('천연의 원시림이 깎인다')를 실었다. 당시 한라산 참나무가 참숯으로 유명했던 때여서 벌채 허가만 나면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 노다지 사업이었지만, 신 특파원의 잇단 기사로 결국 무산됐다.'5·16도로 숲터널'이 살아남은 배경이다.1963년 정부 허가를 받은 서울의 한 개발업체가 케이블카, 호텔, 유기장을 만들겠다며 한라산을 파헤치려는 것도 고인이 끈질긴 취재와 기사로 막아냈다.1965년 중앙일보로 옮긴 뒤 1972∼1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 "이란과 회담 실패하면 '다른 길' 찾을 것"

미국 국무부 장관이 단시일 내 이란과의 종전 가능성을 일축했다.25일(현지시각)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미국은 이란과 좋은 합의를 이루거나, 그렇지 못한다면 그 나라를 처리하기 위해 '다른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로이터는 루비오 장관의 이번 발언이 이란 전쟁 종식을 향한 시장의 기대감을 일축한 것이라고 풀이했다.루비오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표단에 이란과 협상 타결을 위한 절차를 서두르지 말 것을 주문했다'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핵 문제에 대한 실질적으로 중요하며 기한이 정해진 협상에 들어갈 수 있는 상당히 확실한 방안이 제시됐다'고 강조했다.루비오 장관은 이어 '바라건데 우리가 이를 성사시킬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트루스소셜을 통해 '우리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조치는 합의가 이뤄지고 인증되고 서명될 때까지 전면 유지될 것'이라며 '양측 모두 시간을 충분히 갖고 제대로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법무부 "독재정권 시절 고문 조작 공로 이력 전수 조사" , 검사 서훈 취소 사례도 나올 듯

정부가 과거 독재정권 아래에서 고문과 간첩 조작 등으로 포상을 받은 검사들의 서훈을 취소하기 위한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25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법무부는 1955년부터 71년 동안 검사와 수사관들에게 수여된 훈·포장과 표창 2만여 개의 공적 사유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난 달 시작했다. 박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소속돼 있다.법무부는 박 의원에게 보낸 답변서를 통해 '정부 포상 취소 추진 방안 등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두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며 '향후 순차적으로 수상자들의 상세 공적 자료를 확보해 서훈 취소 사유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현행 상훈법과 정부표창 규정에 따르면, 과거 공적이 거짓으로 밝혀진 훈·포장과 표창은 취소될 수 있다.법무부는 우선 검토 대상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두 사람은 1973년 유신헌법 기초에 참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김 전 실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을 작

국회 계류 법안만 13건 '실종아동의 날' 무색, 실종 대응체계 언제 정비되나

제20회 실종아동의 날을 맞았지만, 실종아동 대응체계를 손질하기 위한 법안 13건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실종신고와 장기실종 문제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지만 지문 사전등록, 위치정보 활용, 유전자·신상정보 관리체계 정비 등 핵심 제도 논의는 여전히 상임위 문턱 조차 넘지 못하고 있다.25일은 제20회 실종아동의 날이다. 실종아동의 날은 실종아동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2025년 8월 발간한 '2024년 실종아동등 연차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실종신고는 모두 4만9624건 접수됐다. 이 가운데 18세 미만 아동은 2만5692명, 장애인은 8430명, 치매환자는 1만5502명이었다.같은 해 발생한 실종사건 4만8872건 가운데 4만8751명은 대상자가 발견됐지만 121명은 아직 소재가 끝내 확인되지 않았다. 미발견자는 아동 64명, 장애인 41명, 치매환자 16명으로 집계됐다.장기실종 문제도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실종된 지 1년이 넘은 실종아동 등은 1417명이며, 이 가운데 20년 이상 장기실종 상태인 경우도 1128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언론 "이란 전쟁 휴전 60일 연장", 이란 언론도 "상호 공격 자제" 보도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양국 주요 언론에서 나왔다.최종 합의까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비축분 포기 등이 주요 협상 안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미국의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Axios)는 현지시각으로 23일 미국과 이란 두 나라가 휴전 60일 연장,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없는 개방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악시오스에 따르면 60일 휴전 기간 중에 호르무즈 해협은 통행료 없이 개방된다. 미국은 그 대가로 이란 봉쇄를 해제하고 이란이 석유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도록 제재를 면제한다.악시오스는 보도에서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통해 입수한 합의안 초안을 인용했다.미국 언론인 뉴욕타임스(NYT)는 초기 합의안에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포기' 안건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두 나라는 이란의 우라늄 비축분 포기를 우선 합의하고 핵 프로그램 문제는 일단 유예한다. 이후 협상을 통해 세부 내용을 조율하게 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60%의 고농축 우라늄 약 440㎏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재명 "일베처럼 조롱·혐오 조장하는 사이트 폐쇄 포함 공론화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조롱과 혐오를 조장하는 인터넷 사이트, 커뮤니티 등을 대상으로 규제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엄격한 조건 하에 조롱 및 혐오 표현에 대한 처벌과 징벌 배상,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처럼 조롱과 혐오를 방치 조장하는 사이트에 폐쇄, 징벌 배상, 과징금 등 필요한 조치를 허용하는 데 공론화와 실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국무회의에도 지시하겠다"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라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자신의 생각과 함께 전날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7주기 추도식에서 특정 커뮤니티 이용자로 추정되는 방문객이 조롱성 행동을 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도 공유했다.보도 내용에는 노무현재단 이사인 조수진 변호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추도식을 마치고 보고 받은 심각한 내용"이라며 "일베로 추정되는 청년들이 봉하마을 기념관에 들어와서 곳곳에서 일베 티셔츠를 입은 채로 일베를 상징하는 손가락 표시를 하며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고 밝힌 내용이 담겼다.조 변호사는 "직원들이 나가라고 했지만 폭력 행위를 하는 것도 아니고 걸어 다니는 것이라서 채증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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