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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

감사원원장

첫 내부 출신 감사원장, 조직관리 능력 좋다는 평가 [2024년]

조현준

효성대표이사 겸 효성그룹 회장

국제감각 밝고 다재다능, 만능 스포츠맨으로 승부욕 강해 [2024년]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이사

'천재' 말 듣던 변호사 출신 인수합병 전문가, 경영효율화 매달려 [2024년]

정덕균

포스코ICT대표이사 사장

IT 전문가로 3연임 성공, 2030년까지 매출 4조 목표 제시 [2024년]

최평규

SNT홀딩스회장

엔지니어 출신 자수성가형 오너, M&A로 자산 2조7천억 그룹 일궈 [2024년]

이훈기

롯데헬스케어대표이사 사장

롯데그룹의 전략기획 전문가, 수익성 개선 발등의 불 [2024년]

박승준

이건산업총괄부회장

글로벌 목재산업 리더로 평가받아, 오너 2세로 경영능력 입증할 때 [2024년]

김철영

미래나노텍대표이사 사장

벤처기업 성공 신화 주인공, 2차전지 양극재 재료로 제2창업 도전 [2024년]

김희수

건양대학교설립자

90대 노장에도 의료취약국 병원 설립, KY국제캠퍼스 안착에 의욕 [2024년]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채권운용과 해외투자 전문가, ETF 경쟁력 강화에 방점 [2024년]

김유진

휴니드테크놀러지스회장

부도기업 인수해 반석에 올려, ‘한국의 록히드 마틴’ 꿈꿔 [2024년]

한덕수

국무총리

역대 정부 요직 거친 '처신의 달인', 헌정사 최초 해임건의안 통과 [2024년]

김영호

일신방직대표이사 회장

건축가 꿈꿨던 2세 경영인, 문화예술도 조예 깊은 와인 애호가 [2024년]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대표이사

사업실패 딛고 맨손으로 창업해 성공, 치과용 재료 세계 1위 업체 키워 [2024년]

유홍림

서울대학교총장

포용력 갖춘 정치학자, 디지털 대전환 시대 경쟁력 제고 주력 [2024년]

정몽익

KCC글라스대표이사 회장

꼼꼼한 성격의 관리형 오너경영인, 수익 중심의 경영 [2024년]

이해영

대림비앤코회장

DL그룹 방계 오너 3세, 20년째 ‘국내 1위 욕실기업’ 일궈 [2024년]

오세훈

서울특별시시장

고비마다 승부사 기질 발휘, 서울 리모델링으로 '대선 준비' [2024년]

범진규

드림시큐리티대표이사

보안 솔루션 시장 1위 오너경영인, 대형 렌털업체 인수로 주목받아 [2024년]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손보업계 최연소 최고경영자, 경영 컨설팅 전문가 [2024년]

최재해
감사원원장
1960년 10월 7일 (양력)

첫 내부 출신 감사원장, 조직관리 능력 좋다는 평가 [2024년]


최재해는 감사원장이다.

감사원 감사의 효율성과 공직기강 확립에 관심을 두고 있다. 

1960년 10월7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동국대부속고등학교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감사원에서 기획관리실장과 사회문화감사국장, 1사무차장, 감사위원을 지냈다.

2021년 문재인정부의 두 번째 감사원장으로 임명됐다. 감사원 내부 출신으로는 첫 감사원장이다.

감사행정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는다.

◆ 활동의 공과



최재해 감사원장(오른쪽)이 2024년 4월12일 감사원 간부들과 함께 감사원 제1별관 재건축 준공식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감사원>


△감사원 제1·2 차장 인사
최재해는 감사원 1급 간부직 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감사원은 2024년 3월29일 감사원 사무처 소속 고위감사공무원 '가'급 5개 직위 중 3개 직위에 대한 보임인사를 실시했다.

이 인사로 1사무차장에는 현완교 2사무차장이, 2사무차장에는 김영관 국민감사본부장이, 국민감사본부장에는 최정운 재정·경제감사국장이 보임됐다.

다만 이번에도 감사원 사무총장 인사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 이어졌다.

최재해는 2024년 2월16일 윤석열 정부 ‘정치감사’ 논란의 핵심 인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을 신임 감사위원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제청해 재가를 받았다. 

그리고 유 전 사무총장의 뒤를 이어 ‘유병호 사단’으로 꼽히는 최달영 전 제1사무차장이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제1사무차장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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