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은 2019년 5월15일 기준으로 현대차 보통주 501만7145주(2.35%), 기아차 보통주 706만1331주(1.74%)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보통주 873만2290주(23.29%), 현대위아 보통주 53만1095주(1.95%), 현대엔지니어링 보통주 89만327주(11.72%), 이노션 보통주 40만 주(2%), 현대오토에버 보통주 201만 주(9.57%), 서림개발 보통주 304만 주(100%) 등을 가지고 있다.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장녀 정지선씨와 1995년 결혼해 자녀로 진희, 창철 등 1남1녀를 두고 있다. 정지선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장인인 정도원 회장은 정몽구 회장과 경복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관계가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 휘문고등학교 졸업
1993년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1997년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1999년 현대자동차 구매실장
2002년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부본부장
2003년 현대모비스 부사장
2005년 아시아양궁연맹 회장, 대한양궁협회 회장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2009년 현대자동차 기획 및 영업담당 부회장
2010년 현대자동차 등기이사
2011년 현대모비스 등기이사
2018년 현대자동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200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윤송이 SK텔레콤 상무, 김주영 한누리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연희 베인&컴퍼니코리아 부사장과 함께 40세 이하 차세대 지도자 20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2008년 기아차 사장으로 재직할 때 기아자동차가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경영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