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고동진은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다. IM부문을 맡아 스마트폰과 PC, 통신장비 등 IT기기와 모바일 관련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5G(5세대)통신 스마트폰과 접는(폴더블) 스마트폰, 5G통신장비 등 차세대 제품의 성공으로 스마트폰 판매부진을 극복할 활로를 찾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1961년 음력 3월26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서섹스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술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에 입사해 개발관리과와 통신연구소, 종합기획실, 인사팀을 거쳤다.
삼성비서실 인력팀에 근무하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유럽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해외상품기획그룹장, 개발관리팀장, 기술전략팀장과 무선개발실장을 지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으로 갤럭시노트7 단종사태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후속제품인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의 흥행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삼성전자 IM부문장과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5G통신 스마트폰과 접는 스마트폰을 적기에 출시하며 침체됐던 스마트폰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갤럭시S시리즈를 개편하고 삼성전자의 접는 스마트폰 라인업의 다각화를 추진해 스마트폰시장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힘쓰고 있다.
성격이 화통하다. 임직원들 사이에서 수평적 조직문화와 활발한 소통을 강조해 ‘소통왕’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5G통신 스마트폰과 접는 스마트폰 출시로 실적 반등 이끌어
삼성전자는 2020년 2월 갤럭시S 시리즈의 후속작과 가로로 접는 클램셸(조개껍질 형태) 폴더블폰을 공개한다.......
홈페이지http://
좌우명
가족/기타배우자와 사이에서 두 아들을 뒀다.
2019년 상반기에 삼성전자에서 급여 5억8500만 원, 상여 4억7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4100만 원 등 10억9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2019년 12월27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식 7만5천 주를 보유하고 있다. 2020년 1월3일 종가 기준으로 41억6200만 원 규모다.
1980년 서울 경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4년 성균관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영국 서섹스대학교에서 기술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4년 삼성전자 개발관리과에 입사했다.
1988년부터 통신연구소 연구운영팀에서 일했다.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종합기획실 기획담당으로 일했다.
1993년부터 삼성전자 인사팀에서 근무했다.
1995년부터 삼성비서실 인력팀에서 일했다.
2000년부터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유럽연구소장 상무보로 근무했다.
2005년 1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유럽연구소장 상무로 승진했다.
2006년 무선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해외상품기획그룹장을 맡았다.
2007년부터 무선사업부 개발실 개발관리팀장 전무를 맡았다.
2011년 12월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4년 12월 무선사업부 무선개발실장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5년 12월 IM부문 무선사업부장 자리를 맡으며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10월 IM부문장을 맡게 됐다. 무선사업부장 직책도 그대로 유지한다.
2018년 3월 삼성전자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2020년 1월 무선사업부장 직책을 내려놓게 됐다. 삼성전자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은 그대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