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외국인투자자 2월 국내 주식 135억 달러어치 팔아, 역대 최대 규모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3-12 17:4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2월 국내 증시 외국인자금 순유출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2026년 2월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은 135억 달러 순유출로 집계됐다.
 
외국인투자자 2월 국내 주식 135억 달러어치 팔아, 역대 최대 규모
▲ 2026년 2월 국내 증시와 채권시장에서 순유출된 외국인 투자자금이 135억 달러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2020년 3월(110억4천만 달러 순유출)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은행은 “인공지능(AI) 거품론에 따른 투자 경계감 증대, 국내 증시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 등으로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이 큰 폭으로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

2월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자금은 57억4천만 달러 순유입을 보였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저가 매수세, 민간부문 중심의 투자수요 등에 힘입어 자금유입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5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3조 넘어서 역대 최대, 증시 호황에 비이자 이익 급증
정부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에도 8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물가 '방파제' 유지
민주당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 추인, 국민의힘 "입법 폭주 총력 저지"
NH농협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7791억으로 9% 늘어, 반기 최대 실적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취임 뒤 재산신고, 서울 강남 아파트 포함 82억2409만 원
우리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6090억 3.7% 늘어, 하반기 자사주 1500억 매입..
우리금융지주 '깜짝실적' 이끈 비은행, 임종룡 '종합금융그룹' 향한 여정 힘 받는다
[오늘의 주목주] '영업이익 감소' 기아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
하나금융그룹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54명 수료, 입사 지원 때 우대 혜택
[오늘Who] 하나금융지주 고환율 부담에도 보통주자본비율 13% 사수, 함영주 주주환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