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이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과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나금융> |
하나금융은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탠다드차타드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회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두 회사는 기업금융(IB), 자금시장, 외국환 등 글로벌 금융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디지털 자산 등 미래 금융 분야에서도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과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노하우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미래 금융 영역에서도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은 "한국은 아시아 금융시장의 핵심 허브"라며 "글로벌 시장에 강한 하나금융그룹과의 협력은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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