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이주성은 세아제강지주 부사장이다.
큰 아버지 이운형 전 세아그룹 회장이 작고한 뒤 아버지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큰 어머니 박의숙 세아네트웍스 회장, 사촌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와 함께 세아그룹을 이끌고 있다.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주력사업인 강관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78년 10월23일 태어났다. 서울 경복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줄곧 해외에서 공부했다. 스위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실질적으로 세아제강을 이끌고 있다.
세아제강에서 해외기업 인수합병을 주도하면서 경영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동갑내기 사촌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부사장과 사이가 좋지만 경영자로서 경쟁하고 있다.
일을 추진할 때 신중하다. 조용한 성격이며 직원들과 격의 없이 지낸다.
◆ 경영활동의 공과
△세아제강지주 지배력 확대
이주성은 2019년 3월부터 세아제강지주 지분을 꾸준히 사들여 계열사 에이팩인베스터스를 제치고 최대주주에 올랐다.
2019년 10월 기준 이주성의 세아제강지주 지분율은 19.89%(82만3893주)로 에이팩인베스터스 지분율 19.43%(80만4604주)를 0.46%포인트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