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윤춘성은 LG상사 대표이사 부사장이다.
석탄 개발사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과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LG상사의 사업을 자원과 인프라 중심으로 견고하게 구축하는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64년 2월1일 태어나 보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질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상사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해 석탄팀장과 석탄사업부 부장, 인도네시아지역 총괄을 지냈다.
국내로 돌아와 자원부문장 전무를 맡다 석탄 개발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자원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전문가로 통한다.
‘빠른 실행력’을 강조하면서 LG상사의 안정적 수익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1천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LG상사는 2020년 4월3일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LG상사는 자사주 매입 이유를 두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가운데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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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기타배우자는 송승숙씨다.
2018년 LG상사에서 보수로 6억880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4억6400만 원과 상여 2억2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을 합친 금액이다.
2019년 1분기말 기준으로 의결권 있는 LG상사 주식 3155주(0.01%)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7월8일 종가 기준 5800만 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