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미래에셋증권 3천억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이행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6-06-17 19:3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인 뒤 소각한다.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3천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최대 취득 규모인 1030억 원의 약 3배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 3천억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이행
▲ 미래에셋증권이 이사회를 열고 3천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미래에셋>

취득 예정 금액은 보통주 2천억 원, 기타주식 1천억 원이다. 기타주식은 우선주인 미래에셋증권우 100억 원과 미래에셋증권2우B 900억 원이다.

주식 수는 보통주 389만8635주, 기타주식 709만936주다. 기타주식은 미래에셋증권우 65만3168주와 미래에셋증권2우B 643만7768주를 합한 수치다.

취득 기간은 6월18일부터 9월17일까지며 장내매수 방식으로 사들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추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취득을 마친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했다.

이번 취득 대상에는 1우선주인 미래에셋증권우가 처음 포함됐다. 보통주와 우선주 사이의 시장가격 괴리를 완화하고 균형 있는 주주환원을 추진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취득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 전날인 16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기준 가격은 보통주 5만1300원, 미래에셋증권우 1만5310원, 미래에셋증권2우B 1만3980원이다.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은 달라질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연결 지배주주 조정당기순이익의 최소 35% 이상을 배당과 자사주 소각으로 환원하겠다는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인텔리전트 아이웨어 2종 추가 공개, 연내 4종 출시 예정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울트라2·워치9' 공개, '헬스케어·배터리' 대폭 강화
삼성전자 갤럭시Z8 시리즈 3종 공개, 메모리값 상승에 최대 51만8천원 인상
이재명 24일부터 미국·남미·독일 순방, 젠슨 황과 샘 올트먼 만나 AI 투자와 협력 ..
한국GM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 9만2천 원 인상·성과급 1500만 원
SK하이닉스 청주 패키징 공장 건설 7조 투자 앞당기로, 수요 대응 위한 속도전
SK스퀘어 4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환원 정책 이행
신동빈 롯데쇼핑 주식 32만4100주 매도 추진, 423억 규모 현금 유동성 확보
KB국민은행 사외이사 후보에 정윤경 교수 추천, 디지털·IT분야 전문가
메리츠증권 전 임원 항소심서 징역 7년6개월 선고받아, 1천억 불법 대출 혐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