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2026-06-17 17: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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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양증권이 중앙일보 및 JTBC 관련 익스포저(위험노출액)에 대한 회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바라봤다.
17일 한양증권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안으로 중앙일보·JTBC 관련 전체 익스포저(약 840억 원)의 87%에 해당하는 약 731억 원이 회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한양증권이 중앙일보 및 JTBC 관련 익스포저에 대해 자산에 대한 회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은 잔여 금액도 2027년 2월 안에 전액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JTBC는 12일 총 206억 원 규모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중앙홀딩스,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 콘텐트리중앙은 14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JTBC도 15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한양증권은 관련 익스포저에 대해 "주요 자산에 대한 담보권을 바탕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특히 매출채권 담보 신탁 구조를 통해 관리되는 자산은 중앙일보 및 JTBC와 분리된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회생 또는 워크아웃 진행 여부와 관계없이 안정적인 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