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김지찬은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이다.
방위산업 현장에서만 30년 넘게 일한 토종 방산맨으로 회사의 실적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1959년 3월20일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났다.
광성고등학교와 국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LIG넥스원의 전신 금성정밀공업에 입사해 사업관리와 개발,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넥스원퓨처(현 LIG넥스원) 방공유도사업부장 이사와 LIG넥스원 전략기획담당 이사, 사업개발본부장 전무를 지냈다.
LIG넥스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사업총괄을 맡아 사업과 연구개발 활동을 책임졌다. LIG넥스원 인력의 절반이 넘는 연구개발 인력들로 부터 신뢰를 받았다.
LIG넥스원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LIG넥스원의 수주 잔고를 크게 늘려 경쟁력을 높였다.
유도무기와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 전자전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국산무기의 개발·양산현장에서 오래 근무해 군 관련 기관에서도 조언을 구하는 방산 전문가다.
◆ 경영활동의 공과
△인도네시아 경찰 통신시스템 공급
LIG넥스원은 2020년 5월20일 공시를 통해 인도네시아 경찰과 ‘통신시스템 공급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987년 4월 금성정밀에 입사했다.
2006년 4월 넥스원퓨처 방공유도사업부장 이사에 선임됐다.
2013년 1월 전무로 승진하며 LIG넥스원 사업개발본부장을 맡았다.
2017년 1월 LIG넥스원 사업개발본부장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 12월 LIG넥스원 사업총괄 부사장에 올랐다.
2018년 3월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