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대응위 "기후테크 스타트업 등용문 확대", 발굴사업에 신규 민간 투자 기관 5곳 합류
정부가 유망 기후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사업의 범위를 넓힌다. 2일 국가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넷제로 챌린지 X'에 퀀텀벤처스코리아, 대덕벤처파트너스, 엔브이씨파트너스, 케이앤투자파트너스, 프롤로그벤처스 등 5개 민간 전문 투자사들이 신규 참여 기관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넷제로 챌린지 X는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신산업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민관 합동 프로젝트다.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 위기 적응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그린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넷제로 챌린지 X에 선정된 기업은 보육·투자, 규제 특례, 공공 조달, 금융 연계, 실증 등 여러 방면에서 맞춤형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넷제로 챌린지 X는 지난해 스타트업 56곳을 선정했고 올해 들어 10월 기준으로 누적 89곳을 선정했다. 전체 145개 스타트업 가운데 초기 단계에 있는 소규모 스타트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반(65곳)이다. 이에 기후대응위는 "넷제로 챌린지 X가 기후테크의